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부동산 받았어요

조회수 : 9,108
작성일 : 2023-07-05 17:54:57
3억-4억 정도요
기분이 좀 그래요 

참고로 제가 아는지 모르시는 것 같음

남동생 착하긴 한데 지방대 가고 저는 서울 중위권 오고
서울로 와서 돈 많이 들었으니 걔한테 돈 더 많이 준거라고 할까요

그냥 노력 안 하고 숨만 쉬고 살고 싶어요...  근데 그렇게 살면 저는 챙겨주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게 못살지만요.
IP : 222.101.xxx.21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5 6:02 PM (119.69.xxx.105)

    무슨 명목으로 주신건지 물어보세요?
    집얻으라고? 결혼자금? 아들이라서?

  • 2. 그냥
    '23.7.5 6:02 PM (222.101.xxx.216)

    결혼할 나이되니 집 사주신 것 같아요.

  • 3. ...
    '23.7.5 6:04 PM (182.222.xxx.179)

    님은 받은거 없구요? 많이 서운할만 하네요

  • 4. 직접
    '23.7.5 6:07 PM (211.36.xxx.105) - 삭제된댓글

    물어보세요. 그정도 말 못하나요?
    이유라도 들어보고 원글님도 요구하세요.
    내 재산 내맘대로 하는거 당연하다지만 가족끼리 비밀은...

  • 5. ㅇㅇ
    '23.7.5 6:07 PM (119.69.xxx.105)

    그럼 님도 주셔야죠 결혼할 나이라서 주신거면

  • 6. ..
    '23.7.5 6:10 PM (175.223.xxx.140)

    사줬다는건 어찌 알아요?
    정확한거 아니잖아요

    우리 시누이들은 우리가 대출받아 집샀는데
    시부모님이 사줬다고 생각하고 자기네들끼리 엄청 오해하고 서운해하고 있었더군요
    어이가 없었어요
    시부모님돈 하나도 안받고 샀는데
    아들하나니까 사줬겠지
    자기네들끼리 대하소설을 썼더군요

  • 7. 남동생
    '23.7.5 6:11 PM (222.101.xxx.216)

    직장 안 다녀요 ㅎㅎ;;

  • 8. 남동생
    '23.7.5 6:15 PM (222.101.xxx.216)

    고로 수입이 없단 말씀.... 다른 가족한테 엄마가 동생 집 사주려고 보러다닌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 9. ㅇㅇ
    '23.7.5 6:16 PM (119.69.xxx.105)

    아픈 손가락이군요 남동생이 부모님한테는

    지방대 나와 무직이라니

  • 10. ...
    '23.7.5 6:19 PM (122.37.xxx.59)

    아들이니깐
    집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니깐
    딸은 사위와 사돈네가 알아서 하겠지 그런마음인거죠
    그렇게 부모와 멀어져요
    멀어진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요

  • 11. ?.
    '23.7.5 6:23 PM (223.33.xxx.140) - 삭제된댓글

    님도시댁에 달라해요
    남편도 무직으로 돌리시고

  • 12.
    '23.7.5 6:28 PM (222.101.xxx.216)

    저는 결혼을 못하고 있는뎁쇼....

    ㅠㅠ

  • 13. ...
    '23.7.5 6: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부모님 여력 있으면 나도 달라고 직접 이야기 하시고 노후까지 형편 넉넉한 재산상황 아니라면 서울 중위권 지원해준 걸로 자립하세요.

  • 14. ㅜㅜ
    '23.7.5 6:38 PM (211.58.xxx.161)

    부모님노후는 동생이 책임이 지면 됩니다

    능력없어서 돈준거면 뭐하러 노력하고사나요
    가만히있음 돈주는데

  • 15. 부모님
    '23.7.5 6:40 PM (222.101.xxx.216)

    노후 준비 다 되어있어요 ㅎㅎㅎ.... 노후 연금 다달이 받는 거 빼서 동생 결혼하면 용돈도 다달이 주실 기세^^;

  • 16. 부모님
    '23.7.5 6:41 PM (222.101.xxx.216)

    제가 머리가 아주 조금더 좋고 엉덩이가 조금더 무겁고.. 유전자 값일까요 아무튼 좀 그래요....

  • 17. oo
    '23.7.5 6: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서울로 보내느라 부모님이 돈도 많이 들고
    신경도 많이 쓰셨을텐데

    직장도 없는 동생인데도
    많이 서운하고 화나나 봐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되나
    큰틀에서 보면
    그게 맞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아들이 제사 이어간다는 이유만으로도
    큰재산 몰빵하는 집도 많더라구요.

  • 18.
    '23.7.5 6:45 PM (222.101.xxx.216)

    저한테도 전세금 지원 같은 거 해주시긴 했죠
    근데 인서울 시킨다고 입시요강 보고 그런 일반적인 ?! 것은 없었어요
    그냥 우리 딸은 걔가 알아서 다 했다. 이런 스타일.

    제사도 없어요 ㅋㅋㅋ

    직장 저는 뭐 놀다가 졸업만 했는데 어디서 뚝 떨어졌을까요
    서울에서 혼자 중소 전전하며 새벽 퇴근하고 해가면서 경력 만들었는데요......

    못하는 애한텐 계속 뭘 주고
    저한텐 계속 정서적 케어 바라시고 뭐하고 하니까 섭섭한게 쌓였어요.

  • 19. ..
    '23.7.5 6:48 PM (175.223.xxx.140)

    수입이 없으면 대출도 안나올텐데 3~4억을 전액 현금으로 샀다는건가요?

    만약 그냥 사줬다면 탈세로 세무조사감입니다

  • 20. 3.4억
    '23.7.5 6:49 PM (211.205.xxx.145)

    많지도 않구만ㅡ.ㅡ
    자리 못 잡은 동생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직 자식이 없으시죠?

  • 21. 부모들이
    '23.7.5 6:50 PM (116.34.xxx.234)

    주로 하는 실수에요

    능력 없는 놈의 그나마 있는 가능성은 거세시키고,
    가능성 있는 놈은 잘 되게 더 강하게 키우는 거

    그러니 기대 말고, 알아서 사셔야 해요.
    나중에는 남동생까지 맡기실 겁니다
    잘 대비하세요.

  • 22. 증여
    '23.7.5 6:56 PM (222.101.xxx.216)

    증여로 하셨겠죠 ~ 세금 관련해서는 제가 부모님께 잘 교육(?)해두었습니다. 요즘 전이랑 달라서 세금 조심해야 한다고 꼭 세무사 상담 받고 돈 옮기시라고...


    '부모들이' 님 댓글 보니 전에 아버지가 동생이랑 엄마 부탁한다고 해둔 말이 기억 나네요........... 좀 우울해요. 물론 모른척하지는 않을 거지만 그냥 좀 우울해요. 겉보기에는 괜찮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온실속의 잡초처럼 크는 것 같고 온실 태생 치고 저한텐 비료가 잘 안 오는 느낌...........

    엄마는 아주아주 오래전에도 남녀평등 실천하던 집에서 자랐고 아빠랑 집안 문화 차이를 내내 욕하시더니 엄마도 뭐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아요. 오히려 외가 가풍을 역행하시는......

  • 23. ...
    '23.7.5 6:57 PM (182.222.xxx.179)

    직장도 없는데 무슨 결혼을 시킨다고 더더더 아들을 망칠거같음

  • 24. ...
    '23.7.5 6:58 PM (182.222.xxx.179)

    글도 제대로 안읽는 시어머니들이 뭘 이리 댓글들을 부르르 달아대는지 결혼도 안했다는데 뭘 자식없죠? 이러고 있고ㅉㅉ

  • 25. 흑흑
    '23.7.5 6:59 PM (222.101.xxx.216)

    전 부자가 아니라 1억도 정말 많은 돈이예요^^;

  • 26. 아진짜
    '23.7.5 7:02 PM (221.149.xxx.61)

    진짜싫다
    서울유학전세로 얻어서
    보내주고 달달이 학비랑용돈이랑
    다보내주고 자기힘으로직장다니는 믿음직한딸
    지방대나와 취직도못한백수아들
    어디 선자리라도
    알아보려고해도 집한칸있다고 내세울수도있지
    노후대책 다되신부모님ㅈ이라면
    나중에 님결혼할때 보태주시겠죠
    이러니 자식은 하나만 낳아야해

  • 27. 답답한게
    '23.7.5 7:03 PM (122.102.xxx.9)

    원글님 비스한 사연들 읽을 때마다 답답한게, 왜 말을 못하십니까? 부모님이 엄청 나쁜 사람들이라 욕하고 때리고 말해봤자 소용없다 그런 경우인가요? 아니면 왜 말을 못하세요?

  • 28.
    '23.7.5 7:04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글도 제대로 안읽는 시어머니들이 뭘 이리 댓글들을 부르르 달아대는지 결혼도 안했다는데 뭘 자식없죠? 이러고 있고ㅉㅉ22222222222

    서울에서 공부한값에 전세 보태준값에

  • 29.
    '23.7.5 7:07 PM (211.109.xxx.17)

    글도 제대로 안읽는 시어머니들이 뭘 이리 댓글들을 부르르 달아대는지 결혼도 안했다는데 뭘 자식없죠? 이러고 있고ㅉㅉ22222222

    서울에사 공부한값, 전세 보태준값이 3,4억 맞먹나요?
    원글님 충분히 사운해 할만 하고요 가만히 있지말고
    나도 달라 하세요.
    백수아들 집사주는게 넌센스네요.

  • 30. ...
    '23.7.5 7:07 PM (211.235.xxx.220)

    윗님 능력도 없는 아들한테 집한칸사줬다고 그거보고 들어오는
    며느리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돈보고 결혼하라 딱 그거인가요? 진짜 저급하다
    그래서 이혼이라도 하면 또 아들불쌍하다 평생까고 살겠죠

    딸내미가 노력해서 이룬거 보조하는거랑 생짜로 주는거랑 같아요?
    님이 더더 잘되세요 욕심도 있으신거 같은데

  • 31.
    '23.7.5 7:09 PM (222.101.xxx.216)

    저는 그간 이것저것 쌓인게 많아서 이제 엄마랑 거의 말 안하고 지내요..... 슬프긴한데 모르겠어요. 제 정신건강이 3억짜리가 되어버렸네요.

    이건 다른 얘긴데.. 백수 아들을 지방에 집 한 채 있다고 결혼 시키면... 상대방 보고 돈 벌어오라는 건가요??? 애도 며느리가 낳고 돈도 며느리가 벌어오나요???????? 그게 지속 가능한 결혼인가요...? 최소 남자도 직업은 있어야지.
    갑자기 상대방 입장에 감정 이입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거 하나 있다고 좋다고 결혼할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그렇게까지 결혼을 시켜야 하나요........

  • 32.
    '23.7.5 7:11 PM (222.101.xxx.216)

    괜히 서울로 대학 온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래요.. 다 제가 욕심부려서 이런 거 같기도.

    두서없이 썼는데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 33. ㅡㅡㅡ
    '23.7.5 7:3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어쩌겄어요 열손가락 깨물면 다 다르게 아픈거죠.
    동생은 돈은 받지만 님이 받은 믿음은 평생 못받은걸거예요.
    부모의 믿음은 돈으로 환산 못하는 살아가는 힘이거든요.
    동생은 평생 혼자힘으론 살 수 없는 인생인거고.
    어느 삶을 가질래요.

  • 34. ㅎㅎ
    '23.7.5 7:52 PM (180.69.xxx.124)

    무슨 믿음요.
    믿음 소망 사랑은 돈으로 표현되는 겁니다

  • 35. oo
    '23.7.5 8:0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자립 능력은 돈 3억 보다 값져요.
    부모의 뒷받침으로 그 능력 갖춘 거잖아요.

  • 36. ㅇㅇ
    '23.7.5 8: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자립 능력은 돈 3억 보다 값져요.
    부모의 뒷받침으로 그 능력 갖춘 거잖아요.
    유전자, 뒷받침, 본인 노력.
    본인 노력에만 비중 두지 말고
    다른 점에 감사할 줄도 알면
    한결 홀가분해질 거에요.

  • 37. ㅇㅇ
    '23.7.5 8:09 PM (119.69.xxx.105)

    남동생은 백수여서 부동산 받은게 아니라 아들이어서 받은겁니다
    아들이 결혼하기를 바라니까요
    님은 백수여도 부동산 안주셨을거에요
    좋은대학 나오고 자립할수 있는 능력 갖춘건 정말 잘한겁니다
    인생 길구요
    똑똑한 믿음직한 딸이 되시면 부모님도 달라질거에요

  • 38. 참나
    '23.7.5 8:10 PM (211.234.xxx.134) - 삭제된댓글

    이런글들보면
    요새 82는 온통 회원들이 아들맘들밖에 없나봐요??
    그저 속상하고 안타까운 예비시모 현시모들 아주 총출동해서 쌩난리난리 부들부들이네요
    저렇게 아들들을 키우니 바보병신들이 되는거라구요

    하다하다 믿음 소망이 돈으로 환산못하니 찌그러져있으라는투네....
    시모들 진짜 싫타싫어

  • 39. 웃기네
    '23.7.5 8:14 PM (180.69.xxx.124)

    무슨 원글 때아니게 추켜세우며 본질을 흐리고...
    그냥 돈으로 불공평하게 구는거 싫다구요.
    거기에 믿음이니 독립이니가 왜 나와

  • 40. ㅁㅁ
    '23.7.5 8:26 PM (223.39.xxx.229)

    집 사준거 안다고
    나도 똑같이 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그냥 관계단절이에요

  • 41. 으음
    '23.7.5 8:41 PM (61.85.xxx.153)

    죽을때까지 아무리 효도해도
    님은 이미 푸대접해도 효도하는 딸이에요
    그 재산 안줘서 딸이 기분나쁘다는거 죽어도 이해할 사람들 아니에요
    저같음 그 부모나 남동생 둘다 사람으로 안보여요
    그들도 나를 사람취급 안한거니까요

    이런 대우 받고도 불만 억누르고 효도하면
    그냥 노예라는 거에요
    그 부모는 돈은 아들주고 효도는 딸에게 받고 개꿀이네요

  • 42. 이럴때
    '23.7.6 11: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식구들한테 말을해야 하더라구요
    이 상황을 그냥 넘기면
    받은건 받은거고 의무는 해야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오히려 나중엔 참다가 터져버립니다.

  • 43. 제가 보니
    '23.7.6 11:14 PM (218.39.xxx.66)

    아들 딸 있으면 아들이 더 우선이고
    아들이 동생이면 딸보다 덜 야무져서 항상 아픈 손가락

    부모입장을 친정부모 통해 늘 듣는데
    자식이 비슷하게 살아야해서 없는 애한테 늘 더 주고
    없는애는 늘 도움받고 계속 없음
    딸은 남편만나면 되니까 시가가 돈좀 있음 되니까
    뭐 이런 생각이고
    아들은 나밖에 없는데 아들이 지 가족 먹여살려야 하는데
    힘들어서 우리 아들 어쩌나 … 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15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지고 계신분~ 라피아모자 14:45:36 221
1600914 당뇨병인 아이, 닭가슴살 온라인판매와 식단 추천좀 해주세요 3 -- 14:45:02 198
1600913 꿈꾸었던 시간인데... 3 분명 14:40:53 276
1600912 벌 어떻게 잡나요? 집에 14:40:26 46
1600911 자기 스스로 난 ㅇㅇ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6 ㅇㅇ 14:34:53 427
1600910 임플란트 하신분들 동그란 거 있으세요? 2 0000 14:33:33 265
1600909 넷플 으라차차 와이키키 넘 잼있지 않아요? 1 푸른당 14:32:57 172
1600908 송곳니하나가 흔들리는데;; jdjf 14:32:32 109
1600907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 '가해자 인권' 7 ........ 14:30:05 296
1600906 섬이란 음악극이 정동극장에서 하는데 14:23:03 93
1600905 is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나요? 2 지혜 14:21:34 301
1600904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꽂네요 41 sunny 14:12:25 2,582
1600903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19 .. 14:12:12 737
1600902 토스행운상자에요 11 토스 14:09:19 381
1600901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6 ... 14:08:42 786
1600900 급질 일요일에 남대문시장 반찬가게들 문 여나요? ㅇㅇ 14:02:16 189
1600899 급합니다ㅠㅠ 국제선 탑승수속 관련 질문드려요 13 말낭리 14:01:22 1,076
1600898 술 끊었더니 근육이 1킬로 늘었네요 4 ... 14:01:15 536
1600897 남편이 아이(43개월) 데리고 시댁 놀러 갔는데 상황 봐주세요 71 속상 14:00:16 2,280
1600896 언니의 시어머니가 84살인데 난리가 났어요 44 ㅠㅠ 13:58:33 4,293
1600895 셀프 페디큐어 해보려는데요. 1 셀프 13:55:31 234
1600894 사람죽인 중대장 아직 '휴가중' 5 ..... 13:55:16 405
1600893 썬글끼고나면 코에 자국 6 ㅇㅇ 13:46:06 783
1600892 원더랜드보고 왔어요. 5 원더우먼이 13:45:29 784
1600891 임플란트 탑플란트랑 텐티움중에 하신분 아하 13:44:12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