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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옷은 다리미질을 해서 입어야 하네요.

--- 조회수 : 4,513
작성일 : 2023-07-05 11:57:40
빈폴에서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여름에 시원해보이고 날씬해보여서 좋더라구요. 

드라이를 해야한다고 써있긴 하지만 면 100%라 그냥 세탁기에 돌렸어요. 

그런데 정말 옷이 너무 순식간에 후질근해진거예요 쭈글쭈글 ㅠㅠ 축쳐져서는 ㅠㅠ 

저 원래 셔츠 종류 있어도 링클 프리만 사서 집에 다리미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저렴한 다리미를 하나 샀어요. 

남편도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남편 와이셔츠도 다려 본적이 없....ㅋㅋㅋㅋㅋ

오늘은 모처럼 각 세워서 아침에 출근 전에 그 원피스를 다려서 입었는데 

와... 역시 이래서 다리미질을 하는 구나 싶은게 

그 후줄근했던 옷 태가 순식간에 다시 새 옷같이...

동료직원도 오늘 좀 예쁜데? 이러길래 /ㅇㅇ 옷 다려서 입었어./ ㅇㅇ 역시 /이러고 ㅋㅋㅋㅋ

무엇보다 다리미질 하고나서 그 뽀송한 느낌과 깨끗한 냄새가 너무 좋은거예요. 

이 습한 날씨에 옷이 산뜻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앞으로는 티셔츠 한 장도 다려서 입어야겠구나 싶네요 ㅎㅎ

조만간 딸 교복도 입을텐데 딸 교복은 예쁘게 다려서 입혀야겠습니다! 



 
IP : 220.116.xxx.2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5 12:01 PM (218.152.xxx.47)

    전 다림질 싫어서 외출복은 단추, 지퍼 싹 잠구고 옷가게처럼 접어서 빨래망에 1벌씩 넣고 울코스로 빨아요.
    이 방법 쓴 후로 다리미 안 쓰고 있어요.

  • 2. ....
    '23.7.5 12:08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속옷도 다려 입는 사람있어요
    전 아니고 저 아는 사람이요 ㅎ

  • 3. ㅇㅇ
    '23.7.5 12:1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면 백 옷을 안산다는ㅋㅋ

  • 4.
    '23.7.5 12:15 PM (172.226.xxx.44)

    전 빈폴에서 드라이하라는 얇은 원피스 면과 나일론이 섞인걸 사서 세탁기 돌렸는데 멀쩡한거예요~~ 입을때마다 돌리고 다림질도 안해요. 넘 좋아서 면이랑 나일론 섞인 옷만 사야겠다 그러고 있는뎅.. 다림질은 너무 힘들거든요ㅠㅠ

  • 5. ...
    '23.7.5 12:15 PM (112.147.xxx.62)

    더워서 여름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

  • 6. ...
    '23.7.5 12:22 PM (119.192.xxx.246)

    다려입으면 좋지만 전 절대 다려입지 않아도 되는 옷만 삽니다

  • 7. ker
    '23.7.5 12:25 PM (180.69.xxx.74)

    물빨래 하면 윤기가 사라져서

  • 8. ker
    '23.7.5 12:32 PM (180.69.xxx.74)

    아무래도 안좋긴해요

  • 9. 성의있게
    '23.7.5 12:36 PM (122.32.xxx.116)

    웬만하면 안다리고 싶은데 그래도 여름옷 다려입으면 단정하고 예쁘죠

  • 10. 그럼요
    '23.7.5 12:39 PM (117.111.xxx.240)

    하물며 남자 런닝, 트렁크도 다리면 인물이 달라짐

  • 11. ----
    '23.7.5 12:46 PM (220.116.xxx.233)

    윗님 런닝 트렁크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빤쓰 한 장이라도 다려입어야 겠네요 ㅋㅋㅋㅋ

  • 12. ....
    '23.7.5 1:08 PM (210.223.xxx.65)

    전 여름옷일수록 더 다려입어요.
    원단 자체가 얇고 흐물흐물한데
    구김까지 가면 완전 빈티.

    적당한 원단의 옷을 사서 다리면
    늘 새옷 같죠

  • 13. 세바스찬
    '23.7.5 1:46 PM (220.79.xxx.107)

    잘 다려입은옷입으면 진짜 기본좋아요
    다려입을옷을 안 다려입고 구깃구깃하게입으면
    사람이 영 추레해보여요
    면 뿐만 아니라
    쉬폰도 구겨진자국 그대로입으면
    게을러보이고 단정치 못해보입니다
    스팀다리미를 써서 다 펴입어야죠

  • 14. ㄷㄷㄷ
    '23.7.5 1:47 PM (211.192.xxx.145)

    어릴 때 빨래는 모아뒀다 하는 거라
    필요할 때는 제가 직접 빨았어요.
    급하게 입어야 하거나 아끼는 옷이라 단독 빨래 해야 하거나, 교복 블라우스 등
    빨아서 널어 뒀다가 자기 전에 보면
    늘 다림질이 되어 있었어요. 아버지가 해두신 거죠.
    20살 넘어서도, 30살 넘어서도 그랬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다림질이 아빠의 사랑이에요.

  • 15. ..
    '23.7.5 1:48 PM (211.208.xxx.199)

    남편 속옷은 다려입히지마세요.
    바람나요. ㅎㅎㅎㅎ
    제 말이 아니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얘기임. ㅋㅋ
    옷 다려입는거 중독돼요.
    우리집에 오시던 도우미가 애들 옷도 다 다려주셨거든요.
    티셔츠까지요. 그거 입어 버릇하니
    꼬맹이도 옷은 다 다려달라고 해요.
    엄마인 저는 얄짤없이 안다려줌.

  • 16. ---
    '23.7.5 2:07 PM (220.116.xxx.233)

    진짜 이젠 이불 커버도 풀먹여서 다려놓고 싶네요 ㅎㅎㅎ

    저희 엄마가 그렇게 하셨는데 그 빳빳하고 깨끗한 느낌이 좋았는데...

    211님 아버지 사랑 감동이예요 흑 ㅠㅠ
    윗님, 남편 속옷은 안다릴께요 ㅎㅎㅎ 이게 살균 효과도 있다던데... 냄새나는 티셔츠는 좀 다려볼까 합니다 ㅎㅎ

  • 17. 스팀
    '23.7.5 9:25 PM (58.79.xxx.16)

    다리미로 1년 365일 다려입어요^^

  • 18. 온더로드
    '23.7.16 5:13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

    다리미 어떤거 사셨어요?
    저도 없이 살다가 좀 다려 입어야 겠다 싶어서.. 스팀 다리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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