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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인데 부산사람들.. 정말 남의말 안듣네요...

ㅇㅇ 조회수 : 6,733
작성일 : 2023-07-02 10:22:04
일단 직업에 귀천없는데
그러게 왜 그런일을 하냐거나, 자질이 없다는댓글은
상종안할께요..
이제 3년되어가고 실적좋은 상담원이고,
적성에 잘맞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이용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고
빈부,남녀, 노소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모바일서투른
노인이나 수급자가 많아요.
아무튼 그런것 상관없이
부산사람들은 젊은사람들도 참
거기는 고객센터없나요?
본인확인이 우선인데
보통은 잘몰라도 살면서 여러번 상담하다보면
기본이라는걸 알텐데
숨넘어가게 본인말을 30초넘게 다다다 하고있음...
어차피 지금 주소 말 안해주면
그 말 다 허사인데ㅜ
정보 탐색하려고
성함묻고있으면 ㅇㅇㅇ요~ 하고
연락처 어떻게되세요?..라고 물어보는중에도
그새를 못참고 빨리 말하고싶어서 수화기너머로 앗,엨,엊 하는소리
결국 정보조회해보면
대개 자기가 생각지못한 부분이 문제라서
앞서 말한얘기들은 다 무용지물이며
간단히만 얘기해도
하루에 100콜넘게 받고 몇년씩 일한상담원들에게
자기케이스만 특별할리가 없는데
엄청 큰일이 벌어진것처럼 말할틈도안주고
본인말만 하고
또 다른 경남권은 아무래도 부산같은 도시가 아니다보니
한번 진정시키면 또 그때부터는
상담원응대를 잘 따라요...
그런동네는 지방이고,인력이 부족하니
대체로 서비스가 오래걸리고
순서를 기다려야한다는것을 숙지하고 있으신듯해요..
근데 부산은 경남 최고의 광역도시라는
특유의 고집? 프라이드가 있는건지
특히 중년남자분들 유신시대향수라도 있는지
아주 거만하고
지가 잘못이해하고 잘못입금하고서는
이봐요 아가씨, (너털웃음) 지금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
어쩌고 ㅋㅋ
정확한 매뉴얼알려주면 국민신문고..국회홈페이지,청와대
어쩌고 그런권력기관호소하는것도 참좋아함 ㅎ
아무튼 그런식으로 막 남의말 안듣고
자기말만하고, 다시 정보확인하고 재탐색,재설명
대충듣고 네나 알았다 알았다 하는데
근데 제대로 들은것 같지않아요
그냥 그런분들은 같은문제가 반복되고
금액적으로 손해보고 그래요
화끈한 부산사람들이라 연체료 상관없나보죠..
저만의 얘기는 아니랍니다
콜센터 커뮤가믄,,,부산은 혀를내둘러요
화끈하고 시원시원? 웃겨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잇대가 올라갈수록 점점더심하고
또 차분히말해도 귀아픈 사투리니깐 소리좀 지르지마시구
성학론지 승학론지 발음 안들리니깐
정확히좀 말해주셨으면해요 짜증내지마시구요
승리할때 승! 이런식으로라도요ㅡㅡ
그리구 서비스 빨리 해달라하고
사전예약인데 오늘해달라 난리치고
그래서 뭔가 부산만 담당자들 근무시간 더 하는일도 진짜많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도 못해서인지
부산의 은행,주민센터직원분들이 대신전화해주는 일도많음.
부산 직원들도 불쌍해요
근데 그냥 일반적인일로 생각하더라고요
얼마나 닦달했을까 불쌍함,
그리구 얘기하는김에 궁금한거
강원도 산골에 빌라도 홋수는 다있는데
차성남로1234번길35번지 몇호세요? 하면
빌라다! 아니면 35호!
이러고 홋수 정리가 진짜 안되어있음....
아니면 단독주택이라길래
조회해보면 1,2,3층 각각다른 사람 살고있음.
이런것도 진짜 답답하구
택배기사들은 다 어찌배달하는지,
어딘가주소기입할때마다 다 그런식으로
제대로된 홋수도안쓰고 그리하는지 ㅠ
그런것도 궁금..
도로도 무질서하고 이런것도 지역적특성인가...

이런저런 악플과 꼬투리잡으시겠지만
어딘가에 할말은 하고싶었어요 ~~

IP : 211.36.xxx.18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에게
    '23.7.2 10:25 AM (175.223.xxx.43)

    대놓고 그러세요. 왜 한마디도 못하고 여기서 짜증인가요?
    아~ 여긴 서울사람 많으니 타도시 까면 같이 호응해주니?
    이런글은 어째 꼭 서울 사람인지

  • 2. ...
    '23.7.2 10:27 AM (114.203.xxx.229)

    부산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남녀노소 할것없이
    상대방말 안듣더라구요.
    본인 할말이 우선이라...

  • 3. ㅎㅎㅎㅎㅎ
    '23.7.2 10:27 AM (118.235.xxx.183)

    승리할때 승! 이런식으로라도요ㅡㅡ

    이렇게 이야기하시니 ...
    저도 일상적인 이야기할 때
    경상도 지역분들과 이야기하면
    무슨 단어를 발음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 강호동 같아요.
    업된건지 흥분한건지 화난건지 모르겠지만

  • 4. ..
    '23.7.2 10:27 AM (211.208.xxx.199)

    ㅋㅋ저희 친정도 경상도지만 음성지원이 되네요.
    친정 친척 아재들이 떠오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 5. 82쿡
    '23.7.2 10:29 AM (175.223.xxx.238)

    글보면 지역사투리 말살 정책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서울말 안써 촌스럽게 나 못알아 듣잖아
    통일해 통일 ....이럴려면 지역사투리 말살 정책 나와야 한다봐요. 나랑 다른 꼴을 못보니

  • 6. 윗님
    '23.7.2 10:31 AM (118.235.xxx.183)

    윗님

    전화로 문의를 할 때는
    최대한 전화받는 사람이
    정확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발음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슨 지약사투리 말살정책이 필요하다고 하십니까?
    오버십니다.

  • 7. ㅇㅇ
    '23.7.2 10:32 A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할때 승 인가요?
    하면 어어어!!! 성!!! 이럼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좀 유별난 지역인건 맞아요
    저도 사람 상대하는일 해봐서 아는데
    컴플레인 걸고 진상 여럿 있어도 유독 기억 나는
    진상은 경상도 사람들. 왜냐 목소리가 유독 크고
    다다다다다다 말하거든요. 진짜 듣기 싫긴해요
    근데 뭐 당연한 말이지만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또 부산사람이 다 그러냐 니가 봤냐 할까봐ㅋ

  • 8. ㅇㅇ
    '23.7.2 10:33 AM (223.33.xxx.82) - 삭제된댓글

    사투리 말살이 아니구요
    타지 사람이 못 알아 듣는다는걸 인지 하라는 겁니다.
    역시 못알아 들으시네..

  • 9. ..
    '23.7.2 10:3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확대 해석하시는 분이 있네요.
    지역 사투리 말살하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쪽 일부 동네분들 따따다~~
    목소리 높이고 본인 말만 하는 걸
    얘기하는건대요.

  • 10. ㅇㅇ
    '23.7.2 10:36 AM (211.36.xxx.181)

    기분나쁘신분들은 미안해요. 근데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해요...

  • 11. .....
    '23.7.2 10:37 AM (121.190.xxx.131)

    콜센터에서 일하시는데 그런 일방적인 고객을 만나면 참 힘드시겠어요

    저도 부산사람인데 원글에 말씀 하신 특징이 부산사람에게 좀 있긴하죠
    그렇지만 부산출신이지만 경기도에 산지 20년 넘어가는데 부산사람 아니라도 저런 분 많아요.
    부산사람이라도 저렇지 않은 분도 많구요

    과일반화를 하면 반감이 일어나기가 쉽죠.
    누군가에게는 불쾌감을 주기도 하구요.

    부산사람 중에는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이 많더라...
    이정도면 어떨까요?

  • 12.
    '23.7.2 10:44 AM (218.153.xxx.134)

    얼마전에 부산 가서 택시 타는데 택시기사 할배가 자기딴엔 친근감 표현인지 몰라도 선 넘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뜬금없이 이명박이 4대강 공사는 참 잘했다는 말을 다섯번이나 하고...
    애들도 같이 타고 있어 언쟁하고 기분 잡치기 싫어 입 꾹 닫고 있었더니 나중엔 좀 눈치보며 조심하는 듯 하던데...
    돌아올 때 택시 기사님은 점잖으셔서 인상이 좀 상쇄가 되긴 했어요.
    저도 외가가 경북이라 그 특성 모르지 않아요. 다혈질 큰 목소리, 남의 말 안 듣고 자기 할말만 다다다---너무 싫어요.
    물론 경상도사람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몇명만 모여서 저러고 있어도 대화가 아니라 무슨 싸움난 거 같아거 인상에 강하게 남죠.

  • 13. 부산할배들
    '23.7.2 10:51 AM (123.199.xxx.114)

    지랄맞아요.

  • 14. ...
    '23.7.2 10:53 AM (180.69.xxx.74)

    층청도 시골 도 ...
    시가 가서 잔화 받으면 ㅡ &&있슈?
    안계신데 누구라고 전할까요 ㅡ 됐슈 ㅡ그냥 뚝 끊음
    아니 .. 여보세요 도 못하나요

  • 15. ㅇㅇ
    '23.7.2 10:55 AM (121.121.xxx.139)

    부산싸나이 어쩌구 마인드인 일부 할저씨들이 그러겠죠.
    암튼 응대서비스 하시는 원글님 수고 하십니다.

  • 16. 어디든
    '23.7.2 10:58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비슷해요 서울이든 부산이든
    저는 늘 전라도 대구 부산 서울 어쩌고 하는
    지역 감정 불러 일으키는 글 불편해요
    일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진짜 보기 싫어요

  • 17. ....
    '23.7.2 10:59 AM (39.7.xxx.17)

    부산 싸나이!내가 마! 그런 부심이 있긴 하더라구요.

  • 18. 어디든
    '23.7.2 10:59 AM (223.39.xxx.55)

    비슷해요 서울이든 부산이든
    저는 늘 전라도 대구 부산 서울 어쩌고 하는
    지역 감정 불러 일으키는 글 불편해요
    일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진짜 보기 싫어요
    원글이 하는 일이 원래 그래요

  • 19. 백번공감
    '23.7.2 11:03 AM (125.132.xxx.86)

    전 5년 넘게 비슷한 일 했었는데 원글님 의견
    진짜진짜 맞아요
    저두 이런 얘기하면 ..
    사람나름이다
    그쪽지방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다
    편견이다 다들 그러는데

    이쪽 일 해본 저희 동료들은 거의 다 경상도쪽은
    다들 혀를 내둡니다..확실히 그쪽지역 성정들이
    성격급하고 남들 배려하는 의식들이 부족한 편이고
    그리고 갑질하려는 성향이 다른 지역들보다
    많이 셉니다::

  • 20. ...
    '23.7.2 11:04 AM (118.235.xxx.65)

    괄괄이보다 조용한 돌아이들이 더 상대하기힘듬

  • 21. 부산이요
    '23.7.2 11:06 AM (58.143.xxx.27)

    부산이요. 노인의 도시예요.
    저는요. 서울인데요. 어제 하루 어떤 할머니가 돈까스에 들어와서 시식 가능하냐고 묻고 가서 빵 터지고 할아버지들이 학원가 앞에서 흡연하고...나중에는 어이가 없어서...여기가 어느 나라인가 했네요.

  • 22.
    '23.7.2 11:13 AM (61.255.xxx.96)

    여기 82 보면 꼭 직접 당사자한테 말하지 왜 여기다 말하냐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나는 이런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됨
    실제로 당사자에게 말 했을 수도 있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답답해서 하소연 내지는 아무튼 여러 이유로 이곳 익명 자게에 글 올리는 건데
    싫으면 읽지 않으면 될 것을, 왜 여기다 글을 쓰냐니..허 참…

  • 23. ..
    '23.7.2 11:38 AM (111.82.xxx.177)

    부산 옆도시라 저도 경상도 사투리 많이 쓰는데 왜 승 발음이 안될까요
    승리요 어 성리
    나이가 많지도 않은데 ㅠ

  • 24. ㅇㅇ
    '23.7.2 11:42 AM (39.7.xxx.79)

    부산 사람 많이 겪어도 그런 사람 못 봤는데 2030들이었어요
    최근에 겪은 부산 사람은 글쓴이가 묘사한 딱 그대로더라고요. 5060이었어요.

  • 25.
    '23.7.2 11:47 AM (221.149.xxx.63)

    요즘 전반적으로 소통을 안하죠.
    글 올려도 제대로 안읽고 그냥 자기 하고픈 말만 댓달고
    말을 하면 제대로 안듣고 하고픈 말만 쏟아내고
    점점 더 그럴거 같아요.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렇다고 느껴져요.

  • 26. ..
    '23.7.2 12:59 PM (59.7.xxx.65) - 삭제된댓글

    타지 사는 부산 사람이라 일부 공감이 되고 어쩌면 나도 그렇게 급하게 소통안되는 사람으로 보이겠다 싶어 조심은 하는데요, 부산만 콕 찝어서 갑질 심하다는 둥 성정이 이상하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건 타지역 여자들이 부산 남자들 엄청 재미있어 한다는거예요. 부산 출신 대학교수님들, 부산 출신 직장 상사들 뭐 그런 분들 인기도 많고 말할때 애들이 빵빵 터져요. 부산 남자랑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남성적 매력 느끼는게 아닌지...그리고 저도 CS쪽에서 아주 오래 일했지만 진짜 강성고객은 그런 스탈들 아니예요. 조근조근 교양있는척 피말리게 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들이 더 많구요. 경상도 쪽은 오히려 못챙겨먹는 쪽입니다.

  • 27. 아무래도
    '23.7.2 1:00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네. 네" 하고 뒤에서 딴 소리 하는 건 o천 사람들이 짱임.

  • 28. 이뻐
    '23.7.2 2:49 PM (211.251.xxx.199)

    원글 말 틀린거 없구만
    확대해서 오해하질 않나
    부르르 거리며 뭐라하기는

  • 29. 교만하죠
    '23.7.2 2:53 PM (14.33.xxx.70) - 삭제된댓글

    일베 디씨 쓰레기 커뮤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들어요

    영어 R, P, F 발음은 성의껏 배우면서 한국 발음은 내멋대로 할란다! 니가 알아서 이해하든가 말든가 이러는 건 좀 곤란하죠. 결국 손해는 본인이 감수할수밖에요

  • 30. 오만방자함
    '23.7.2 2:55 PM (14.33.xxx.70)

    일베 디씨 쓰레기 커뮤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것도 이상했는데, 성향이 통해서 그런건가 싶네요.

    영어 R, F 발음은 성의껏 배우면서 한국 발음은 내멋대로 할란다! 니가 알아서 이해하든가 말든가 이러는 건 좀 곤란하죠. 결국 손해는 본인이 감수할수밖에요

  • 31. 콜센터 일
    '23.7.2 3:18 PM (124.53.xxx.169)

    경상도만 따로 떼놓고 싶단 말 많이 들었어요.
    고성에 사투리로 숨도 안쉬고 다다다하면
    뭔말인지 알아듣질 못하는데
    와이리 몬알아묵노 하며 화부터 벌컥 낸다고
    할아버지 할머니 중년여자 할거없이
    거의 대부분 그렇다고 학을떼던데
    사투리도 차분하게 순서적으로
    얘기하면 되는데 ..
    우왁스럽고 시끄럽고 악쓰는 소리로 들리고
    또 대부분 반말투라 지역감정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더란 말 들었어요
    해서 경상도 사투리 너무너무 싫다고 했었던
    지인 있었어요.
    그 성질급함,무례를
    외부인들에겐 그렇게 들릴수 있다는걸
    지역감정 어쩌고
    사투리가 어쩌고로 합리화 하진 맙시다.

  • 32. 진짜힘들어요
    '23.7.2 3:59 PM (110.12.xxx.148)

    결혼으로 생긴 부산쪽 인연들 정말 결혼식 장례식에서 만날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속정 깊다고 하는데 전 속정 깊은 것도 좋지만 덜 무례하고 덜 우기고 덜 시끄러우면 훨씬 좋겠어요. 같이 있으면 너무 피곤하고 창피해요

  • 33. ㅎㅎ
    '23.7.2 5:26 PM (1.237.xxx.58)

    저는 리서치일 잠깐 했는데 회사상대로 조사하는 거였어요. 확실히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요 ㅋ 공감해요 저는 서울생이구요. 부산이 말투가 그렇기도 하지만 성정도 좀 급한거 같아요

  • 34.
    '23.7.2 6:05 PM (125.191.xxx.162)

    경상도 중화사상 지들이 제일 잘났고 제일 잘알고 ㅋ 누가 간장게장 맛있다 하면 우리 동네도 맛있는거 있다! 하면서 꼭 토달음. 안물안궁인데 경상도가 1등 아니면 안되는 인간들 ㅋ

  • 35. love
    '23.7.2 6:26 PM (220.94.xxx.14)

    경상도 20년째 사는데 덜 무례하게 덜 우기고 덜 시끄럽게
    너무 공감갑니당
    본인들은 다른지역 사람들도 그렇다고 바락바락 우기겠지만요
    다른지역 사람들이 그렇다면 부모중 한분이 경상도 사람일겁니당

  • 36. 경상도 중화사상
    '23.7.2 6:54 PM (14.33.xxx.70)

    경상도 중화사상 완전 동감요. ㅎㅎㅎ

    여기서도 전라도 음식 푸짐하고 맛있다고 하면 꼭 경상도 사람들이 반찬 많은게 뭐가 좋냐 음식 재활용 한거 아니냐며 흠집 내려고 난리를 치더군요..
    남을 인정을 못하고 자기 발 밑으로 밟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 일부 보이더군요.

  • 37. 백퍼공감
    '23.7.2 8:00 PM (125.132.xxx.86)

    물론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확률상 경상도분들이 진상일 확률이 많아서
    제가 근무할때 서로 경상도 회원들은 안받으려는
    경향이 있었음 :;

  • 38. 완전 동감
    '23.7.3 1:44 AM (222.101.xxx.35)

    경상도 중화사상 지들이 제일 잘났고 제일 잘알고 ㅋ 누가 간장게장 맛있다 하면 우리 동네도 맛있는거 있다! 하면서 꼭 토달음. 안물안궁인데 경상도가 1등 아니면 안되는 인간들 ㅋ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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