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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겔라 사기꾼인데 시계고쳐졌다고 같이 거짓말한 사람들은

ㅊㅊㅊ 조회수 : 4,983
작성일 : 2023-07-01 16:26:12
방송에 나와서 전국민 대상으로 같이 집중하면 자기처럼 숟가락 구부리기, 고장난 시계 고치기 된다고 했잖아요.
진짜 된 사람들은 방송국에 전화걸어서 통화까지 했었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유리겔라가 사기꾼이었다고 밝혀졌는데 당시에 흥분한 목소리로
숟가락 구부러졌다, 자기집 시계 간다고 거짓말했던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그리고 다음날 학교 갔더니 자기도 숟가락 구부러졌다고 거짓말하던 애들, 대부분이 남자애들이긴 헀는데
뭔 거짓말들을 그렇게 하는건지 심지어 저 커서도 그 때 시계 고쳐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나도 진짜 집중했는데 왜 나는 안됐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국제적인 사기꾼...
그 사기꾼보다도 같이 동조했던 사람들이 더 이상해서요 



IP : 39.113.xxx.2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7.1 4:30 PM (61.100.xxx.84) - 삭제된댓글

    정치판 유리겔라 윤석열.
    윤석열이 공정을 추구한다고 한통속으로 국민들 속이고 있는 조중동포한 기성언론 넘들과 윤석열 지지하는 문파라 선동했던 뮨파공작세력.

    세월이 흘러 유리겔라가 사기꾼임이 밝혀졌듯
    새월애 흐르면 뮨파 실체없는 공적세력이고
    일부는
    대선판 사기꾼들에 놀아난 이재명 혐오세력임이 밝혀질 겁니다.

  • 2. 진짜 이상
    '23.7.1 4: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하더라구요. 유리켈라가 사기꾼인거 들통 났지만
    당시 우리나라 방송에서 공연할때 우리집 고장나서 못쓰던 손목시계가 움직이고
    고장났던 전기밥솥이 잠깐 고쳐지더라구요. 잠시 그러곤 다시 원위치.
    희한하긴 해요.

  • 3. ㅇㅇ
    '23.7.1 4:32 PM (61.100.xxx.84)

    정치판 유리겔라 윤석열.
    윤석열이 공정을 추구한다고 한통속으로 국민들 속이고 있는 조중동포한 기성언론 넘들과 윤석열 지지하는 문파라 선동했던 뮨파공작세력.

    세월이 흘러 유리겔라가 사기꾼임이 밝혀졌듯
    새월이 흐르면 뮨파라는게 실체없는 공작세력이고
    일부는 대선판 사기꾼들에 놀아난 이재명 혐오세력임이 밝혀질 겁니다.

  • 4.
    '23.7.1 4:33 PM (218.50.xxx.110)

    첫댓글 윤석렬이 왜니와요. 뭔글에도 윤만 엮이나. 그러고보면 사랑과 증오도 한끝차?

    저도 원글님처럼 궁금해요. 짜고친걸까요?
    그러기에는 실제로 구부러졌다는 걸 심심찮게 들었었어요

  • 5.
    '23.7.1 4:34 PM (218.50.xxx.110)

    첫댓에서 바로 윗댓으로 바뀜요.

  • 6. 우리도
    '23.7.1 4:35 PM (221.165.xxx.250)

    시계 멈쳤던게 갔대요

  • 7. 여기요
    '23.7.1 4:37 PM (64.251.xxx.252)

    우리집도 고장난 시계 잠깐 작동했었어요

  • 8. .....
    '23.7.1 4:3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저 그때 숟가락 진짜 휘게 했었어요.
    다은 날 학교가니까 저같은 애들 많았었는데

  • 9. ㅇㅇ
    '23.7.1 4:41 PM (61.100.xxx.84)

    218.50// 왜 나오긴요?
    사기꾼 유리겔라라고 나중에 밝혀졌지만
    삼인성호라고 다들 고쳐졌다 선동허니
    스스로 거짓말인줄도 모르고 다들 우르르 그런 말을 하는 인간들이 나오거나

    조국 일가 도륙하는걸 마치 공정인듯
    온갖 언론이 묘서하니 그게 공정이라고 다들 숟가락 얹어
    우르르 몰려갔던게

    군중심리학적으로 일맥상통하는 사건이에요.
    사기꾼 유리겔라 판명이 세월이 흘러 났듯
    지금은 보수가 집권하게 한 수호신이라고 보수층이 껴안고 쉴드질하고 난리지만
    새월흐르면 사기꾼임이 판명될게 똑같다는거에요.


    전국민에게 군중심리 이용한 건 똑같아요.

  • 10. 그때
    '23.7.1 4:41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우리집 숟가락 갑자기 확 휘었어요

  • 11. ...
    '23.7.1 4:42 PM (211.234.xxx.62)

    낄끼빠빠를 모르는 정치병환자

  • 12. 요기 보셔요
    '23.7.1 4:43 PM (218.50.xxx.11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87643

    요기도 중간에 하나가..ㅋ

  • 13. ㅇㅇ
    '23.7.1 4:43 PM (61.100.xxx.84)

    봐요 지금도 댓글애서 실제 현상인듯 이여기하잖아요.
    인간은 인지부조화를 극복하기위해 자기의 시력도 바꾸고 기억도 조작합니다.

    유리갤라가 사기꾼이고 숟가락 휜것도 조작이고
    전화로 휘었다고 방송국에 연락한 군중도 조작임이 밝혀져도
    이런다니까요.

  • 14. ..
    '23.7.1 4:50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바퀴들도 아니고, 뭔 얘기만 하면 기어나와서 정치랑
    연결시키는 저 사람들보면
    어디 전정권에서 누워서 받아먹던 지원금,
    이젠 못받게되서 저러고들 사나보네 싶다.

  • 15. 저희도
    '23.7.1 4:50 PM (14.32.xxx.215)

    숟가락 몇개 휘었어요
    이게 믿는 사람은 되는건가 싶은게
    아빠엄미 언니 나 다 안됐는데
    초등동생하고 식모언니 둘은 손대는 족족 휘어버리더라구요
    저희는 눈으로 보고 경험한거라서

  • 16. ..
    '23.7.1 4:51 PM (223.38.xxx.145)

    바퀴들도 아니고, 뭔 얘기만 하면 기어나와서 정치랑
    연결시키는 저 사람들보면
    어디 전정권에서 누워서 받아먹던 지원금,
    이젠 못받게되서 저러고들 사나보네 싶다

    댓글보고 발작들 해서 또뭐라하겠네.ㅎㅎ

  • 17. 모모
    '23.7.1 4:52 PM (222.239.xxx.56)

    저도 그때 기억나요
    근데
    전 숟가락 구부렸어요
    저자신도 깜짝 놀랐어요

  • 18. 그거
    '23.7.1 4:53 PM (61.85.xxx.153)

    적어도 동조한 사람들은 거짓이 아니에요
    그래서 유리겔라가 어찌됐든
    그런 현상은 실재한다 생각해요
    아직 그 현상을 통제하는 원리를 모를 뿐이에요

  • 19. ..
    '23.7.1 5:00 PM (223.33.xxx.240)

    정치병환자나 jms신도나
    저는 똑같다고 생각해요

    이세상은 알지못한 신비로운 일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 20.
    '23.7.1 5:01 PM (49.169.xxx.39)

    저 숟가락 진짜 구부려졌어요

    어릴때 티비보며 식구들이랑 해봤는데
    저만 숟가락 구부려짐. .

    저 손힘이 센거였던가요

  • 21.
    '23.7.1 5:03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진짜 시계가 갔어요
    아주 오랜된 고장난 손목시계인데
    방송과 같이 당시 국민학생였던 동생이
    두손모아 시계를 들고 간절히 소리 질렀는데요
    진짜 시계가 갔어요 물론 몇시간 움직이다 다시 죽었지만요
    당시 우리가 옥탑방 같은 곳에 살았는데
    너무 흥분해서 아랫집 언니들한테 시계들고 가서 보여주고 했어요
    혼자 생각에 순수한 어린마음으로 믿고 해서 통했나 싶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경험이네요

  • 22. ....
    '23.7.1 5:05 PM (211.221.xxx.167)

    그때 진짜로 손가락으로 힘하니 안들이개 숟가락 구부렸었어요.
    다음날 학교 갔더니 됐다는 애들 안됐다는 애들
    시끌시끌 했었어요.

  • 23.
    '23.7.1 5:07 PM (125.176.xxx.225)

    그때 분명 우리집 젓가락이
    휘었어요.
    이건 어찌 설명이 될까요?

  • 24. ,ㅡ
    '23.7.1 5:08 PM (42.23.xxx.185)

    저도 숟가락 구부렸었어요

  • 25. 사기꾼 하니 떠올라
    '23.7.1 5:09 PM (221.148.xxx.24)

    정치판 유리겔라 윤석열.
    윤석열이 공정을 추구한다고 한통속으로 국민들 속이고 있는 조중동포한 기성언론 넘들과 윤석열 지지하는 문파라 선동했던 뮨파공작세력.

    세월이 흘러 유리겔라가 사기꾼임이 밝혀졌듯
    새월이 흐르면 뮨파라는게 실체없는 공작세력이고
    일부는 대선판 사기꾼들에 놀아난 이재명 혐오세력임이 밝혀질 겁니다.22222

  • 26. ㅇㅇ
    '23.7.1 5:09 PM (121.182.xxx.191)

    식구중 아무도 못했는데 저만 숟가락이 휘었어요 담날 학교 가니 몇명도 신기한 경험했더라구요

  • 27. 신기방기
    '23.7.1 5:15 PM (125.176.xxx.65)

    직접하셨다는 분들 계신거 보니 신기하네요
    순수한 마음으로 믿어서 힘이 발현되었을까요?

  • 28. 영통
    '23.7.1 5:15 PM (106.101.xxx.247)

    사람 들어올리는 실험
    그거 고등 우리반에서 그 다음날 교실에서 했어요
    내가 가운데 앉고. 친구들이 손가락 모으고 눈 감고
    순간 들어올리는데
    번쩍 들어올려졌어요
    친구들 함성 지르고.
    분명 되었어요..

  • 29. 되던데
    '23.7.1 5:26 PM (213.89.xxx.75)

    가짜라해도 내가 어릴적 경험했던게 있는데 말입죠.
    나도 숟가락 구부려뜨리고 더 어린애는 더 많이 구부려트렸었어요.
    어릴수록 믿음이 강할수록 더 잘되었던건 뭡니까.
    과연 사람의 믿음이란게 진짜 있구나싶고

    그래서 무당이 기도빨 잘 듣는 산이나 기도하는 집으로 다니는구나 싶어요.
    나에게도 교회나 성당에 가서 기도드리라 했네요.
    아니 보살에게 성당과 교회를 권하는 신들린 무당님. ㅋㅋㅋㅋ

  • 30. ---
    '23.7.1 5:41 PM (125.180.xxx.23)

    생각보다 믿음은...
    많은일을 해내죠..
    차를 들어올린 엄마도 있잖아요..
    뭐 그런 맥락이겠죠.

  • 31. 전에
    '23.7.1 6:41 PM (14.100.xxx.224)

    전에 유리겔라 구라라고 까는 사람이 하는 방송에서는 숟가락 그 부분이 원래 엄청 잘 휜다고
    숟가락 별로 잘 휘는 숟가락으로 한 사람은 휘고, 고가 튼튼한 숟가락으로 한 사람은 안 희고 차이가 아닐까요

  • 32. 아니윗님
    '23.7.1 6:56 PM (213.89.xxx.75)

    숟가락이 그게 아이가 손으로 꺾었나요
    아니잖아요.
    그저 그 부위를 살살살 손가락으로 부비부비 한거잖아요.
    부비부비만해서 숟가락이 휘어지다니.
    무슨 골렘이 부비부비 한건가요.

  • 33. 아니윗님
    '23.7.1 6:56 PM (213.89.xxx.75)

    그리고 나이가 어릴수록 더 잘 휘어졌구요.
    우리집에서도 어른들은 거의 안되었던걸로 알아요.

  • 34. ㅇㅇ
    '23.7.1 7:17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23.7.1 4:51 PM (223.38.xxx.145)
    바퀴들도 아니고, 뭔 얘기만 하면 기어나와서 정치랑
    연결시키는 저 사람들보면
    어디 전정권에서 누워서 받아먹던 지원금,
    이젠 못받게되서 저러고들 사나보네 싶다

    댓글보고 발작들 해서 또뭐라하겠네.ㅎㅎ


    사기꾼 이야기나오니
    똑같은 군중심리 이용해 먹은 전형적 사기꾼이 대통령하니
    바로 떠올라 댓글단 거지요

    하여간 히틀러때도
    히틀러 비판못하게 입틀어 막는 나치 홍위병들이 설쳐다더니
    윤석열 비판 조금이라도 나오면 예의 정치병이니(정치 아닌게 어디있다고, 우리 삶 자체개 정치와 모든면에서 닿아있는데) 몰아세우고, 전정권 지원금 어쩌고 국힘당 어거지 그대로 떠들어대니 ㅉㅉ
    어떤 인터넷 굴이나 국힘당 댓글알바들이 설치며 입틀막한다고 할수밖에요.

  • 35. ㅇㅇ
    '23.7.1 7:18 PM (175.223.xxx.34)

    '23.7.1 4:51 PM (223.38.xxx.145)
    바퀴들도 아니고, 뭔 얘기만 하면 기어나와서 정치랑
    연결시키는 저 사람들보면
    어디 전정권에서 누워서 받아먹던 지원금,
    이젠 못받게되서 저러고들 사나보네 싶다

    댓글보고 발작들 해서 또뭐라하겠네.ㅎㅎ


    사기꾼 이야기나오니
    똑같은 군중심리 이용해 먹은 전형적 사기꾼이 대통령하니
    바로 떠올라 댓글단 거지요

    하여간 히틀러때도
    히틀러 비판못하게 입틀어 막는 나치 홍위병들이 설쳐대더니
    윤석열 비판 조금이라도 나오면 예의 정치병이니(정치 아닌게 어디있다고, 우리 삶 자체가 정치와 모든면에서 닿아있는데) 몰아세우고, 전정권 지원금 어쩌고 국힘당 어거지 그대로 떠들어대니 ㅉㅉ
    어떤 인터넷 글이든 국힘당 댓글알바들이 설치며 입틀막한다고 할수밖에요.

  • 36. 어이가
    '23.7.1 7:57 PM (218.50.xxx.110)

    홍위병은 솔직히 거기들 같더만.
    아이피 박제한 사람들 대부분 거기 지지자였던걸로 기억함.

  • 37. ㅊㅊㅊ
    '23.7.2 1:52 PM (39.113.xxx.207)

    유리겔라 얘기하는데 정치 생각나고 윤석렬이 생각나는 사람들 정말 정신에 문제있어 보입니다.
    공짜 지원금 못받게 되서 하루종일 열받아 있는건가 태극기부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정치병자들이 여기 득시글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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