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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폭력 아버지 살해한 11세 아들...

미치겠다 조회수 : 24,079
작성일 : 2023-06-27 21:52:00
http://issuein.org/board/8192099

진짜 보는순간
혈압 오르고
동시에 슬퍼서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아이가 정말 너무 가여워요.
미치겠네요.ㅜㅜ
IP : 211.234.xxx.2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7 9:54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2016년 기사네요.

  • 2. ...
    '23.6.27 9:55 PM (110.70.xxx.150)

    아.. 아이 어떡해요

  • 3. .....
    '23.6.27 9:56 PM (211.36.xxx.67)

    오죽했으면...

  • 4. 하...
    '23.6.27 9:56 PM (1.227.xxx.55)

    저 미친 아빠야말로 잘 죽었네.
    안 그랬으면 엄마와 아들이 죽었을지도...

  • 5. ㅇㅇ
    '23.6.27 10:09 PM (125.132.xxx.156)

    이래서 촉법소년법이 필요한거군요

  • 6. 세상에
    '23.6.27 10:10 PM (211.184.xxx.190)

    아이가 평생 고통에 시달리지 않기를...ㅠㅠ
    심리치료가 시급하네요.
    그 트라우마 어쩌나요.
    고작 4학년 나이인데.

  • 7. **
    '23.6.27 10:14 PM (211.109.xxx.231)

    아이가 오죽했으면..ㅠㅠ

  • 8. ㅇㅇ
    '23.6.27 10:24 PM (223.39.xxx.86)

    이거 아니라고 나온거 ..그거랑 다른건가요?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이가 아빠를 죽였고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했으나 엄마랑 짜고 계획적으로 살해했던..그거랑 다른건가.....

  • 9. 윗님
    '23.6.27 10:37 PM (116.121.xxx.209)

    그 사건은
    엄마와 아들이 경계성 지능, 약간의 장애가 있던 사람 아닌가요?
    아이도 좀 더 컸고요. 중학생 나이로 기억.

  • 10. 촉법소년법
    '23.6.27 10:49 PM (121.133.xxx.137)

    부당하다 생각했었는데...ㅜㅜ

  • 11. ㅇㅇ
    '23.6.27 11:04 PM (49.175.xxx.61)

    11세 소년이 성인을 찔러죽일수있는 힘이 있나요?

  • 12. ㅠㅠ
    '23.6.27 11:23 PM (61.85.xxx.153)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어린것이 사는 내내 엄마를 지키려고 얼마나 애썼겠어요
    내가 맞아야 엄마가 덜맞고 빨리 끝난다고 맞았대잖아요

  • 13. 지금은
    '23.6.27 11:42 PM (222.239.xxx.66)

    엄마와 행복하기를..

  • 14. .....
    '23.6.28 12:31 AM (116.32.xxx.73)

    뜬금없이 2016년기사를...

  • 15. 2016년
    '23.6.28 8:02 AM (223.62.xxx.84)

    기사인게 뭐 어때서요.
    지나간 이야긴 하면 안되나요.
    지금 저 아이는 엄마랑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 세상에 가장 병신같고 찌질하고 사악한 인간의 종류가
    아내.아이 때리는 것들이에요.
    아이가 잘한건 아닌데 애비가 잘 죽긴했네요.
    저렇게 죽지 않았으면 나머지 두 명이 죽었겠죠.

  • 16. 아휴
    '23.6.28 9:13 AM (175.201.xxx.170)

    울 어버지도 울집에 x맨이었어요.
    밖에 나가면 세상 좋은사람
    그 좋은사람하려고 온가족 희생시켰죠.

    지금 다늙어서 치매. 뇌졸증으로 엄마 간병시키는데
    하루에 몇번씩 버럭거릴때마다 요양원보내고 싶어요.

  • 17. 이래서
    '23.6.28 9: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폭력가정의 경우
    이혼은 빠를수록 좋은거에요.

    atm 이라는 엄마뒤에서 조용히 병들어가는 아이들

  • 18. 183.97
    '23.6.28 9:34 AM (14.42.xxx.241) - 삭제된댓글

    폭력가정의 경우
    이혼은 빠를수록 좋은거에요.

    atm 이라는 엄마뒤에서 조용히 병들어가는 아이들
    ------


    여기서 또 왜 엄마 탓을 하세요.
    가정폭력을 저지른 남자가 잘못이고
    심리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에서 주체적인 결정하고 실행하는 거 쉽지 않습니다.

  • 19. 2016년
    '23.6.28 9:47 AM (175.223.xxx.252)

    기사면 16년 기사라 해야죠
    의도는 한남이 여자 때려 저리 됐다 아닌가요?
    계속 한국남자 고독사
    한국남자 살인 글퍼오는분 맞죠?

  • 20. 왜요?
    '23.6.28 10:0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14.42.xxx.241
    애를 그렇게 만든 공범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뭘 그리 잘 안다고
    남을 꼭찝어가며 설득질인지 ..

  • 21. ㅁㅇㅁㅁ
    '23.6.28 2:32 PM (182.215.xxx.206)

    어떻게 11세가..

  • 22. ....
    '23.6.28 9:01 PM (39.7.xxx.119)

    이혼하자고 했다가 남편과 아빠한테 죽임당한 부인과 자식 얘기ㄱ뉴스에거 서의 하루걸러 하루 꼴로 나오는데 이혼??
    이혼 못한 여자가 잘못이라고?
    미친....꼭 남자가 명백히 잘못한 사건에서도
    여자탓을 하는 사람 있더라.
    남자인지 명예남자인지 왜 저러고 사는지 ㅉㅉ

  • 23. ...
    '23.6.28 9:53 PM (112.153.xxx.233)

    와이프 패는 남자한테 이혼해달라고 하면
    그래~ 니 말 맞다 그러자 하는 놈이 몇이나 되겠어요?
    이혼 얘기 꺼냈다가 더 처맞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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