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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시usa가 군대가 군어린이집이래요.

이시 조회수 : 7,086
작성일 : 2023-06-26 00:41:16
저 사이트 자주가는데
오늘
군어머니 까페글에서
훈련병 보내면3주 못보는데
그시기 엄마들이 애들 걱정돼서 글올린거보고
군어린이집이래요
근데 댓글이 기가차네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IP : 106.101.xxx.23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6 12:45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

    몹시 시니컬하네요ㅋㅋ
    저분들 자식도 군대 가(갔)나요? 미국 사니까 안가나요?

  • 2. ㅎㅎ
    '23.6.26 12:46 AM (58.79.xxx.16)

    맞는거 같아요. 요즘은 행군할때도 엄마들 따라온다던데요?!

  • 3. ......
    '23.6.26 12:49 AM (106.101.xxx.70)

    군대 보내봤으면 저런글 못쓰죠
    아무리 편해졌다해도 사건사고 많아요.
    군대가서 못돌아오는 아이들도 많고요 ㅜㅜ

  • 4. 아~
    '23.6.26 12:49 AM (223.39.xxx.91)

    ᆢ읽어보니 쫌 웃기긴하네요
    훈련병 엄마들이 너무 사소한 일들까지 고민?
    걱정?ᆢ하는 글들이니 유치원 운운~할듯도 하네요

    저도 아들 3명 군입대ᆢ제대했는데
    저정도는 생각도 못했고 그냥 알아서 잘 대처하겠거니~
    그게 씩씩한 군인 되는 것이려니~~그정도쯤?

    강원도, 휴전선근처 군대에 있는 소식들으면
    춥고 더울때ᆢ어떻게지내나 걱정이 되었지만요

  • 5. 욱하네
    '23.6.26 12:51 AM (125.179.xxx.236)

    세상에 별별엄마 다 있겠죠
    그런데 다른 데도 아니고
    군면제 자식들 대부분일 커뮤에서
    저런 글 올리고 비웃고 있다는게 열받네요

  • 6. .....
    '23.6.26 1:00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저기 글들 보니까 어린이집보다 더한대요?
    뭔 자기 애 생일에 미역국 타령에 화장실 휴지 걱정인지
    할일들도 없네요.
    저거 믈고도 사진 올라오면 우리 애 사진 못나왔다
    제대로 찍어달라.애한테 엄마한테 연락조무하라고 전해달라
    별 소리 다한대요.

  • 7. 미씨유에세이
    '23.6.26 1:01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웃기고 있네요.

    미국 유명 대학교들,
    아이비리그 뿐 아니라 리버럴 아츠 칼리지 등 유명대학들 모두 다 페이스북에 부모들 가입하는 그룹이 있는데요.
    거기 가면 진짜 웃겨요.
    정말 위 링크에 있는 군대 사이트에 엄마들이 올린 것보다 더 유치한 내용도 많아요.
    미씨에 있는 아줌마들 중에 한국의 부모들은 우습게 여기는 그런 마음가짐... 너무 불쾌하고 싫어요.

  • 8. ..
    '23.6.26 1:20 AM (210.179.xxx.188)

    분단국가에서 강제로 끌려간 아들들과 그 가족 비웃는 짓은 하지맙시다.. 애지중지 키워 나라 지키라 보내놓은 부모들 격려는 못할망정 조롱이나 하고 짐승들같네요..

  • 9. ㅇㅇ
    '23.6.26 1:22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딴사람들도 아니고 멀리서 강건너 불구경하는 인간들이 그러니 더 같잖네요
    그동네 총기사고나 걱정하시지 뭔 머나먼 땅 군대비평까지 ㅇㅇ
    지난겨울만 해도 혹한기 훈련하다 스물 갓지난 어린청년이 죽었습니다

  • 10. ㅇㅇ
    '23.6.26 1:24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비웃는 어린청년들과 눈물로 기다리는 가족덕에
    때되면 기어들어와 의료쇼핑하고 편리한 인프라 즐기다 가는줄이나 알라고 하세요

  • 11.
    '23.6.26 1:27 AM (211.200.xxx.116)

    오곡나물부럼미역국
    군어린이집 맞더구만
    아들맘충들 영원히 끼고살길 절대 남의집 귀한딸들 신세망치지말고

  • 12. 저글
    '23.6.26 1:27 AM (106.101.xxx.239)

    올린엄마들보고 댓글에서 일베라고하는데요.
    왜저래요
    이거 너무 심해요

  • 13. ㅇㅇ
    '23.6.26 1:31 AM (125.132.xxx.156)

    수많은 글들중에 젤 엽기적인것들만 모아 조롱하느라 신났네요
    븅딱같은 글들만 모으면 어느집단 어느커뮨들 병신같지않을까요?
    앞쪽 글들은 븅딱같지만 혹한기훈련 같은건 충분히 걱정되죠
    지난겨울 세상떠난 어린장병 부모는 그런일 상상이나 했겠어요? 요즘세상에 동사라니요

  • 14.
    '23.6.26 1:36 AM (121.147.xxx.48)

    편집글에 있는 내용들은 좀 걱정이 과하다 싶긴 하지만 모든 엄마가 다들 그런 것도 아니고 걱정 많고 유난스런 사람은 어디나 존재하는 법인데 저렇게 대놓고 모두를 싸잡아서 어린이집이라고 비하하다니 너무 하네요. 본인이 해병대라도 갔다왔거나 아이 군대 보낸 부모도 아니면서...
    그리고 저 위에님 당연히 행군할 때 부모들 못 따라갑니다.
    사건사고는 끝이 없고 제 아들 3월말에 입소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사격연습중 오발 사고로 사망사건 있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군대 좋아졌다 해도 저리 비웃을 만큼 만만하고 편한 곳이 아닙니다. 저런 글들 댓글들로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군대 갈만하고 세상 편하다? 좀더 편하게 만들어서 남녀노소 병역 의무를 평등하게 지는 게 결국은 옳겠네요.

  • 15.
    '23.6.26 1:39 AM (116.37.xxx.236)

    지금 일병인 우리 아이. 훈련병시절엔 5주동안 연락 안돼고 자대배치 받고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지만 생각보다 바쁘고 선임들 눈치 보느라 통화는 한번도 못했고 거의 일이주에 한번 카톡하는게 다인데… 군대내 사건사고 소식 들으면 미치겠고, 북한이 어쩌고 선제타격이 어쩌고 할때마다 군대에선 무척 긴장된 시간을 보낸다 하니 또 걱정스럽죠.
    저렇게 조롱하는 여자들 중에 자기 자식들 군대 보내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작년인가? 해외에서 쭉 살던 아이가 입대했다가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건도 있었죠. 양구에선 할로윈에 수류탄인지 안전장치 해제된 무기 옮기다가 크게 다친 병사가 두명 있었고, 올초 혹한기 훈련엔 코로나로 격리하다 복귀한지 며칠 안됀 일병이 동사했고요. 얼마전엔 장총이 미끄러져 오발되어 머리 관통된 일병이 사망 했고요. 이것도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 총의 구조상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는데 발사된건 말이 안됀다고들 하세요.
    그 외에도 공군에선 가혹행위로 휴가 후 복귀 안하고 자살한 병사도 두명인가? 몇명 있었어요. 실제로 훈련소 옥상에서 뛰어내린 아이들은 뉴스에도 안 나와요.
    작년 올해 생각나는 사건만 이정도에요.
    사회에 있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죠.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면 사소한것도 다 하게되는건데 조롱질이라니 정말 화가 치미네요.

  • 16. 저도
    '23.6.26 1:41 AM (106.101.xxx.239)

    군대전역맘이라 화가나서요
    조롱댓글이 수위가 지나치네요.

  • 17. ㅇㅇ
    '23.6.26 1:46 AM (125.132.xxx.156)

    스물몇살 어린애들이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주니 자기들 노부모가 무사하고 자기들도 종종 귀국해 안전하게 놀다가는것도 모르는지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 18. 기막혀
    '23.6.26 2:01 A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

    625날 놀고들 있네요
    아들 군생활 동안 내내 마음 졸이고 4일씩 노숙하는 훈련 시작할때마다 피가 마르는게 부모인데 저것들 뭐하는것들이예요??
    행군에 엄마 따라간다는 개소린 뭔지. 미국 살아 뭘 모르면 입 다물고 있던가 저게 뭔짓입니까
    지들한테 집떠나 한달이라도 군훈련. 집합생활. 야간훈련 하라며 ㅈㄹ떨것들이 놀고있네요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좀 살아라.
    하. 짜증나서 욕나올라고 해요.

  • 19. ㅇㅇ
    '23.6.26 2:02 AM (122.35.xxx.2)

    걱정된다고 전화하고 군관계자에게 부탁하지마세요
    그래봤자 잘못걸리면 더 두드려 맞아요
    전부터 군캉스니 군어린이집하더니
    미친것들이 고마운 줄도 모르고
    저런것들이 군대가서 고생해 봐야죠

  • 20. 누가
    '23.6.26 2:05 A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

    저거 아카이브해주실래요?
    저거 이제 삭제될거에요

    제가 할줄을 몰라서요
    댓글들까지요

  • 21. 저건
    '23.6.26 2:06 AM (121.147.xxx.48)

    원글이 인스티즈인가에서 올린 글인데 사리판단 못하는 미시 회원이 가져다가 올려서 기자들 타깃되기 좋게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빨리 지우는 게 좋을텐데 잘못하면 남초사이트나 진짜 일베들의 대규모 공격이 예상됩니다.

  • 22.
    '23.6.26 2:07 AM (116.37.xxx.236)

    행군때 엄마가 따라간다고요? 웃기는 소리네요. 요즘은 면회도 순번이 와야 날짜 잡고 갑니다. 1월초에 입대했는데 훈련소 수료식때 한번 보고 못 봤어요.
    가끔 아들 못 볼거 알지만 부대 앞에 갔다 그냥 돌아온다는 부모님도 계세요. 만나고 싶다고 다 볼 수 있는거 아니에요.

  • 23. ..
    '23.6.26 2:09 AM (115.140.xxx.145)

    일베같은 버러지한테도 욕먹을 짓을 왜합니까?
    군어린이집이고 군캉스니까 니들 아들도 보내세요. 625에 놀고들있네요. ㅎㅎ

  • 24. 인스티즈
    '23.6.26 2:12 A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

    거기댓글은
    그래도 조롱하지말자는게 대세인데요

    누가 아카이브로 댓글까지 전부
    다 저장좀 해주세요

  • 25. ㅇㅇ
    '23.6.26 2:16 AM (125.132.xxx.156)

    그러네요 하필 6.25날..

  • 26. 군가족
    '23.6.26 2:19 AM (58.79.xxx.16)

    들은얘기에요. 그리고 수류탄 훈련이 있는날 한엄마 훈련소에 전화와서 전날 꿈자리가 안좋았다고 자꾸 그래서 그아이 열외시켰다고~ 그럴일은 없지만 울나라 전쟁나면 40~50대 아빠들이 지상전해야할껄요?!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녀와야하는데 시스템 문제만은 아닌듯해서요. 전 모병제가야한다는 주의에요. 의무없애구요.

  • 27. 읽어보니
    '23.6.26 2:55 AM (63.249.xxx.91)

    전체 의견은 아니구만요

  • 28. 00
    '23.6.26 3:04 AM (61.80.xxx.62)

    저 카페는 군대 보낸 엄마들끼리 정보도 나누고 걱정도 나누는 곳이잖아요
    자기들끼리 묻고 답하는 거를 왜 외부 사람들이 퍼다가 비웃는데요?

    난 또 부대에 항의라도 한줄 ㅋㅋ

    어휴 미국에 있으니 자식 군대 안끌려가서 팔자가 늘어지나 ㅋㅋ
    지들이 저 엄마들보다 더 우스운 줄은 모르고

  • 29. ㄱㄱ
    '23.6.26 3:12 AM (115.138.xxx.109) - 삭제된댓글

    3월에 아이 군입대 시킨 후 저도 저 까페 들락날락 많이 하고 있어요.
    폐쇄된 시스템에,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부조리에 걱정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 단체 생활에 익숙치 않기도 하구요.
    하지만 논란의 게시물 외 적지 않은 글에서 그런 군생활에 대한 걱정보다는 아이들을 마냥 어린 아이 대하듯 한다는 거예요.
    심심찮게 올라오는 부모님의 대학생 아이 성적 항의 전화처럼요.
    부대가 가까워서 주말마다 면회 가고 주중 외출 나올 때도 만나러 가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 30. ..
    '23.6.26 5:08 AM (61.83.xxx.84) - 삭제된댓글

    니들은 아들 군대보내봤나?
    난 보내봤다 것도 둘이나
    정말 같잖은 것들이네요

    큰애 훈련받고 부대복귀하다 민간인차와 교통사고나서
    군트럭 뒤에 타고 오다 우르르 한쪽으로 쳐박혀 아들은 개머리판에 얼굴찍혀 멍들고 팔쿰치랑 다 까져서 한 달을 아팠다는데
    또다른 애는 한쪽 팔과 다리 찰과상으로 껍질 다 벗겨져 화상입고 크고 작은 부상들을 입었는데도 일주일 지나도록 일체의 외부연락도 못하게 하고..며칠있다 합의금조로 십몇만원씩 입금되고 서명하라고 하더랍니다
    아니 그걸 왜 간부들이 지들 멋대로 합의해주고 한답니까
    군관계자의 차가 아닌가 의심이 들더라구요

    또 관심사병 둘이나 아들에게 맡겨놓고 니말은 잘들으니 니가 책임지라고..지들 책임은 회피하고 휴가나와 있을 때 형~빨리와요 그러며 전화한 애가 관심사병 중 한 명이었어요ㅜㅠ
    아들이 관심사병 불안해서 휴가도 제대로 못나오고 결국은 그 사병이 소대장께 하극상으로 다른 부대갈 때까지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고 전역하고도 일 년도 지나 얘기하더라구요
    작은애는 40키로 되는 박스 옮기다 다친허리 군대에서 치료도 제대로 못받아 전역하고 디스크판정받아 수술권유 받았습니다
    이런데도 걱정이 안됩니까?
    군이라는데가 많이 개방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군입니다
    그런데 아들보내놓고 걱정안할 부모가 어딨을까요..

  • 31. ㅇㅇ
    '23.6.26 5:22 AM (222.234.xxx.40)

    분단국가에서 귀한 내 아들 군에 보내고 좋아졌다하지만 군은 군이지요

    고생하는 아들과 그 부모들이 어떻든간에 절대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 32. 저런
    '23.6.26 5:27 AM (58.233.xxx.246)

    저 사이트 글은 안봤습니다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또 열심히 복무 중인 아이들은 존중해줍시다.
    군대에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지요.
    그 편하다는 군대에서 목숨을 잃고 여기저기 다치는 경우 많아요. 저희 애도 전역 후 무릎이 성치 못해서 병원 다닙니다.
    보내보신 부모님들은 아실 거예요, 군대가 어떤 곳인지.
    좀 지나친 부분도 있겠지만, 대놓고 비웃지는 말자구요

  • 33. ..
    '23.6.26 5:50 AM (223.38.xxx.40)

    미시usa가 북침 주장하는 공산당들 소굴입니다.
    운영자가 운동권 출신.
    왜 목숨 걸고 군대 가서 나라 지키는 우리나라 남자들
    비웃고 조롱하는 지 아시겠죠?
    중공=민주당=미시 usa.

  • 34. ..
    '23.6.26 6:12 AM (58.238.xxx.23)

    행군할 때 엄마들이 띠라간다고요?
    어디신병교육대에서요?
    말도 안되는 소리 .

    행군이 신교대에서 길로 나와 산으로 가기 때문에
    지나가는 차에서 찍은 사진은 봤지만.

  • 35. 저 미국 미씨
    '23.6.26 6:15 AM (98.35.xxx.55)

    이구요. 미씨에서 저 글 봤는데
    저처럼 아이 다 장성한 사람들은 저 글에 댓글 안달았을 거에요.
    제가 보기엔 군인들 아직 애기에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청춘의 일정 부분을 내주는 거잖아요.
    칭찬하고 위해줘야죠.
    그냥 저런 의견들도 있나보다 하세요.

  • 36. .. .
    '23.6.26 6:15 AM (58.238.xxx.23)

    아는 엄마가 애기 하니 요증 군화 사야하냐고?
    묻던데.
    져가 군화 고급품으로 무료로 나오고
    오히려 잊어먹거나 싸이즈 인맞는다고 살수 없다
    라고 핬어요


    군대 어린이집?
    그 얼집에 본인 자식들 넣어보라하죠

    군대안보낸집서 저런 소릴하죠

  • 37. 이 글-
    '23.6.26 6:27 AM (89.243.xxx.172)

    그래서 재외국민들 투표권 주면 안된다 이 소리 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난데없이 의도 뻔히 보이는 글 마구 퍼다나르고 댓글 열심히 하는 이유가??

  • 38. 아마도
    '23.6.26 6:36 AM (14.52.xxx.35)

    요즘은 아이가 한둘이라
    전쟁나면
    엄마들이 총메고나갈듯
    그런데 유퀴즈에서 지뢰밟고 발목자를뻔한
    아이 살려낸 편보셨죠
    예전같으면 살릴수있었어도 잘랐을거고
    죽었을거고
    군대가 장난인줄아는지

  • 39. 군어린이집이면
    '23.6.26 7:07 AM (175.223.xxx.44)

    지들 자식도 보내면 되겠네
    그리고 행군할때 부모 따라온다는 저윗글
    휴가나온 아들이 보더니 무슨 헛소리냐 하네요

  • 40. 미쳤나
    '23.6.26 7:12 AM (14.55.xxx.44)

    맞는거 같아요. 요즘은 행군할때도 엄마들 따라온다던데요?!

    하다하다 이런 글을...

  • 41. 1111
    '23.6.26 7:13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군대간지 3개월된 아들 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 글이네요

  • 42. 1111
    '23.6.26 7:27 AM (58.238.xxx.43)

    군대간지 3개월된 아들 있는데
    너무 화가 나는 글이네요
    원하지도 않는데 강제로 가야한대서 억지로 보내놓고
    오곡밥이든 미역국이든 내가 걱정한다는데
    니들이 무슨 권리로 조롱하냐
    내가 무슨 걱정을 하든 니들하고 뭔 상관이라고!!!

  • 43. 2세들
    '23.6.26 7:41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지들은 군대보내기 싫어서
    김치먹고 한국방송 한국커뮤니티 끼고살지만
    한국에출생신고도 안합디다

  • 44. ....
    '23.6.26 7:45 AM (39.7.xxx.218)

    병사관리하는 직업군인들이 힘들어 죽으려고 하던대요?
    급식 사진도 올려주고 활동 사진도 올려주고
    생일 축하도 해주고 오늘 뭘했는지도 써주고
    부대별로 밴드있어서 부모들과 소통해야하고
    직업군인들도 나라지켜요.
    같은 군인인데 왜 이렇게 요구하는게 많나요?
    제발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이것저것 요구하지 마세요.

  • 45.
    '23.6.26 7:45 AM (175.114.xxx.248)

    저희 아들도 두달뒤 입손데 딱 저 엄마들 맘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다들 좀 자립심이 부족해선지. 전 저 엄마들처럼 벌써부터 걱정되는데....단체생활도 그렇고
    저희 아인 이중국적자라 미국서 대학 다니는데 이번에 휴학하고 들어와 군대가요. 친구들 안가는데 왜 자기만 가야하냐며 가기 싫어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가야하는거다 하고 국적 불이행 서약 해놓고 군대 보네요.

  • 46. 저 위에
    '23.6.26 8:24 AM (121.134.xxx.62)

    공산당 타령하는 사람은 노인인가요? ㅎㅎㅎㅎㅎ

  • 47. 꼭보면
    '23.6.26 8:35 AM (124.5.xxx.61)

    군인들 참 고맙고 안됐고 부모님들도 맘 고생이 많으시죠.
    근데요. 학교 학원 일부 진상 부모들 있잖아요.
    아들 군대가면 그 진상력을 똑같이 발휘한다네요.
    부대 간부한테 소소한 걸로 연락하고 챙기라고 하는게 어마어마하대요. 근데 그 소대장도 같은 20대인걸요...

  • 48. 58.79.xxx.16
    '23.6.26 8:41 AM (58.148.xxx.110)

    이봐요
    행군할때 엄마가 따라온거 봤어요??
    아들이 3월에 전역했고 아들이 있던 부대는 한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야외훈련 나가던 부대였는데 행군할때 부모가 따라온다는 말 듣지도 못했습니다
    작년 혹한기때 손바닥에 동상입어 고생하던 아들 생각하니 진짜 기분 더럽네요
    58.79.xxx.16 같은 사람 지키려고 피같이 귀한 내 아들같은 애들이 영하 십몇도 한겨울에 야외 취침하면서 훈련 받아요 미친거 아닌가 싶네

  • 49. 그리고
    '23.6.26 8:43 AM (58.148.xxx.110)

    미시usa면 아들 군대도 안보낸 부모들일텐데 왜 조롱하죠??
    지들자식들이나 군대 보내고 조롱하라고 하세요

  • 50. .....
    '23.6.26 8:54 AM (118.235.xxx.241)

    남초에서도 그러던걸요?
    요즘 군대 군대같지 않다고
    걔네들은 군대 다 다녀왔는데 왜 그럴까요?+

  • 51. 무개념이죠
    '23.6.26 9:00 AM (220.122.xxx.137)

    제 정신 아니네요.

    그럼 결혼생활은 소꼽놀이죠.

  • 52.
    '23.6.26 9:00 AM (118.235.xxx.229)

    미군 엄마도 있다고 써있네요. 사진 찍어 올려달라고 하는 건 하...
    어린이집 감기약 먹여달라는 엄마와 똑같이
    감기약 먹는지 확인해달라고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 53. ㅇㅇ
    '23.6.26 9:03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예전이 심했던 거겠죠.
    군사고 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주변에 군대가서 팔병신 허리병신된 애들 있는데
    꼭 경험하지 못한 인간들이 입으로 싸질러 대요.

  • 54. ㅇㅇ
    '23.6.26 9:06 AM (122.35.xxx.2)

    예전이 심했던 거겠죠.
    군사고 나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주변에 군대가서 팔병신 허리병신된 애들 있는데
    꼭 경험하지 못한 인간들이 입으로 싸질러 대요.
    막말로 여자들 임신출산 남들 다 한는거
    유세떤다고 하면 광광댈거면서
    하지만 임신출산으로 죽어나가는 여자도 있잖아요.

  • 55. ㅇㅇ
    '23.6.26 9:26 AM (211.192.xxx.145)

    임출은 원해서 하는 거고요, 이거 몇 번이나 말해야 돼요.

    행군 때 차 타고 따라온 엄마 이야기가 몇 년 전에 있었어요.
    차가 슬금슬금 따라와서 물었더니 행군 중인 병사 모친이었다고
    있을까 말까한 케이스지요,
    그러니 말도 안된다는 반응인 거고 알려지지도 않은 거고.

    평균 한 해에 죽거나 중상 포함 다치는 군인이 3백명이에요.

  • 56. 저도
    '23.6.26 10:07 AM (221.154.xxx.168) - 삭제된댓글

    군어린이집 같던데..ㅎㅎㅎ
    다큰 20대 아들 사과알러지있음 본인이 얘기해도되는데 엄마가 전홧해서 울아들 사과알러지있으니 조심해달라고하고
    자기 아들 사진 안찍혔다고 다시 찍어달라고하고
    윗사람이 말해도 대꾸도 안하고 열명중 한두명은 잘하는듯?
    솔직히 인정해야되요
    여기 계신분들은 괜찮은 엄마들이 댓글달수도있지만
    요새 군대가 군대인가요

  • 57. 저도
    '23.6.26 10:08 AM (221.154.xxx.168) - 삭제된댓글

    군어린이집 같던데..ㅎㅎㅎ
    다큰 20대 아들 사과알러지있음 본인이 얘기해도되는데 엄마가 전홧해서 울아들 사과알러지있으니 조심해달라고하고
    윗사람이 말해도 대꾸도 안하고 열명중 한두명은 잘하는듯?
    솔직히 인정해야되요
    여기 계신분들은 괜찮은 엄마들이 댓글달수도있지만
    요새 군대가 군대인가요

  • 58. 저도
    '23.6.26 10:10 AM (221.154.xxx.168)

    군어린이집 같던데..ㅎㅎㅎ
    다큰 20대 아들 사과알러지있음 본인이 얘기해도되는데 엄마가 전홧해서 울아들 사과알러지있으니 조심해달라고하고
    그래도 열명중 한두명은 잘하는듯?
    솔직히 인정해야되요
    여기 계신분들은 괜찮은 엄마들이 댓글달수도있지만
    요새 군대가 군대인가요

  • 59. ...
    '23.6.26 10:51 AM (223.62.xxx.52)

    군대 보내봤나요들?
    날선 댓글 보니 화나네요.
    오버하는 감도 있지만 그래도 군대라구요

  • 60. ...
    '23.6.26 11:0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15년전 제 아이는 유치원생일때
    신문기사에서 행군할때 아버지들이 따라갔다는이야기 읽었습니다
    40도 육박하는 한여름에 일면식도 없던 아버지 두분이 의기투합해서 차몰고 따라다니다가 병사들 휴식시간되면 차에서 물 꺼내서 나눠 줬다하더라구요
    오죽 군대가 위험하고 대접이 형편없으면 군대 다녀온 아빠들이 나설까, 내 아이가 저 그룹 안에 있다면 정말 고마운분들이라 생각했었네요
    저 글을 조롱거리삼아 퍼나른 사람은 미씨 회원 여자일테고 자신은 물론 자기자식들도 미국 시민권자라 군복무 의무는 없을 확률이 높을텐데 어디나 저렇게 군대와 상관없는 인간들이 개소리는 제일 많이 지껄이더라구요

  • 61. 근데
    '23.6.26 11:07 AM (112.155.xxx.85)

    올린 글들은 좀 심하다 못해 한심하게까지 느껴지네요
    뭐하는 짓이래요 저게?

  • 62. 근데
    '23.6.26 11:10 AM (112.155.xxx.85)

    군인들은 요즘군대라 해도 고생 많아요
    특히 혹한기 훈련은 들어보면 완전 고생이죠
    고생하는 아들들 욕먹이려고 저런 글들을 올리나 싶게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정말.

  • 63. 군대
    '23.6.26 11:29 AM (121.147.xxx.48)

    어린이집 같다고 ㅋㅋㅋ거리는 분들 싸그리 한 달이라도 군대 잡아다가 보내는 법 있으면 좋겠네요.
    난 면젠데 내가 왜? 그런 뻔뻔한 마음 드는 딱 그만큼 본인이 헛소리 하고 악플 단거라는 걸 알려나 모르겠네요.
    어제 여기도 ㅋㅋ거리고 악플 쓰고 지운 사람 많았어요.
    군대 억지로 끌려가 젊음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무의미하며 무가치한 그리고 조롱까지 당하는 강제 복무라니...분단국가의 고통을 물려준 걸 미안해 해야 인간이지 그 아이들의 노고를 치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그 부모들의 걱정 섞인 주접 정도도 못 들어주고 굳이 퍼와서 조롱질을 해야 할까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참 많네요. 그렇게 어린이집 같이 만만하면 본인이 걔네들 대신 군대 가보던지요.

  • 64.
    '23.6.26 2:10 PM (223.38.xxx.36)

    저건 가서 안봤는데 남의 나라 아줌마들이 할일없어 저러고노는거 뭐 신경쓰세요.
    밥먹고 할일없어 나라지키는 군인( 이래봤자 고등졸업한 자녀들)걱정하는 엄마들 까고앉아있는걸..지들자식 보내고 얘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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