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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부모님과 여행을 가려고하는데 자꾸 뭐하러 가냐고 하시는데..

.. 조회수 : 6,074
작성일 : 2023-06-25 22:46:33
저는 k장녀에요
부모님에 대한 부채감, 돌아가시기 전에 효도해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는 편이고
부모님 근처에 살면서 부모님이 딸아이 키워주셔서
제가 무사히 직장생활하고 살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남편은 사정상 시간을 낼수 없어서 부모님과 저, 딸아이 이렇게 넷이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동남아쪽 알아보다가 한여름에 한국도 더운데 더 더운곳에 저혼자 칠순 중반 부모님과 딸까지 혼자 케어할 자신이 없어서
제주도나 다녀올까 하는데요
부모님이 자뀨 뭐하러가냐 그런말을 하세요
여행은 작년 제작년에 한번씩 제주도 다녀와서 제주도가 안내키시는지, 동남아는 코로나 전에 저희 남편까지 한번 갔었는데 그때 잘 다녀오셨거든요 근데 동남아도 얘기하는 곳마다 먼곳까지ㅜ뭐하러 가냐 자꾸 그러세요
해외까지 가서 아이보는게 힘들어서 그러신건 아니에요
평소에도 주말에 2일 저희딸 못보면 영상통화 하시더나 주말에 저희집에 딸보러 오실정도로 이뻐하시고
여자아이인데 7살이라 본인 일 스스로 잘하고 보채거나 떼쓰는 일도 전혀 없거든요
여행가거나 외식하러(자주 외식해요) 가거나 하면 딸은 제가 완벽히 케어해서 해외여행까지 가서 애보러 왔나 그런 기분은 아니실것 같은데..

저는 70대 중반이시니까 이렇게 여행다니실수 있는 시간이 많이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제가 여권 갱신해라 하니까 마지못해 해놓으시고도 5시간 넘게 비행기따야하는거 부담이라고 하셨다가
제주도도 간다고 하셨다가 또ㅠ다른 얘기끝에 뭘 가냐 그냥 있자~이러시고 그래요
저는 제돈 들여 모시고 가는건데 가기 싫으신거를 눈치 못채고 자꾸 가자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워낙 뭐 소박하신 분들이라 여행가서 돈쓰는게 부담이고 그러신건가 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70대 한국의 평범하고 소박한 노인분들은 여행이고 뭐고 다 별로인가요?
IP : 211.212.xxx.24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5 10: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가기 싫다고 피력하신 걸로 보이는데요.

  • 2. 아뇨 가세요
    '23.6.25 10: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가세요.
    가시면 좋아하십니다.
    아마도 느낌상 K장녀가 돈을 부담하니 미안해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방콕 가서 애 수영 시키고 관광도 하세요.
    프라이빗 투어로 하면 비싸지도 않고 호텔 로비까지 좋은 차로 데릴러 와서 우리 가족만 다닙니다.

  • 3. 통역 AI로보트
    '23.6.25 10:51 P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삐리비리비리~

    여행 가서 쓸 돈 차라리 현금으로 달라는 소리입니다

    삐리비리비리~

  • 4. ...
    '23.6.25 10:53 PM (118.37.xxx.38)

    연세 드시면 점점 모든 일이 귀찮으시대요.
    뭐든지 엄두도 안나고 의지도 안생기고...
    저희 엄마도 75세 이후엔 어디 가는거
    생각만해도 힘들다 하셔서 못다녔어요.
    큰이모가 유럽성지순례 다녀오셔서 몸져 누우시고 회복 못하시고 돌아가셔서 더 그러신것도 있긴 했어요.
    노인이 되면 염려도 많아지시더라구요.
    저는 억지로 모시고 못가서 아쉬운게 많지만 엄마가 편하신게 더 나은거 같아요.

  • 5. .....
    '23.6.25 10:55 PM (112.153.xxx.233)

    별로 안내켜서 그러신거에요.
    저희 이모가 75세인데 자전거 타고 다니시고 굉장히 건강체질이십니다.
    외모도 60대 중반으로밖에 안보여요.
    이모 아들들이 되게 효자에요.
    늘 모시고 어디 좋은데 가려고 하는데
    며칠전 그러시더라고요.
    이제는 여수(국내)에 가자고 하는것도 진빠지고 힘들어서 안간다했다고.
    진심으로 귀찮고 번거로와 그런거니 억지로 모시고 가지 마세요.

    집떠나 멀리 가는것 자체가 불편하고 싫고
    해외든 국내든 젊었을때처럼 큰 감흥도 없는거에요.

    집근처 1시간 내 거리로 맛집을 모시고 가시던지
    한산모시든 타파웨어든 뭐든 좋아하실 만한거 구경시켜드리고 사드리고
    이런게 훨씬 가성비 좋을 거에요.

  • 6.
    '23.6.25 11:00 PM (91.11.xxx.145)

    여가를 즐기며 사셨던 세대가 아니라…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실 수 있고,
    자식 돈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도 드실거 같아요.
    또 체력이 떨어지셔서 실제로 비행기 타고 어디 가는거 자체가
    크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구요.
    공항 왔다갔다+이동시간 5시간… 체력 좋을땐 몰라도 체력 안좋을땐 젊은 사람도 부담되거든요.
    그래도 시간 더 지날수록 더 어려운 일이 될테니 모시고 가셔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특별한 추억도 많이 쌓아오세요.
    저희 부모님도 여행할땐 좀 힘들어하셨지맘 두고두고 좋았다 말씀하세요.

  • 7. ㅇㅇ
    '23.6.25 11:03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자식돈 아까우니 하시는말로 들리네요.

  • 8. ㅁㅁ
    '23.6.25 11:06 PM (125.130.xxx.7)

    귀찮고 피곤한 마음 반, 딸 돈쓰게하는거 미안한 마음 반일것 같아요. 비행기 오래타는게 좀 힘들긴해요 동남아 휴양지쪽은 특히 밤비행기 위주라ㅜ 이동거리 짦은 세부나 경기도 다낭시ㅋㅋ 좀 좋은 리조트에 가셔서 맛난거 먹고 마사지하고 편히 쉬다 오세요

  • 9. ..
    '23.6.25 11:07 PM (211.212.xxx.240)

    여러분들의 의견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자꾸 해외모시고 가려는 이유가 마지막 해외여행일수도 있을것 같아서에요 이제 진짜 국내는 몰라도 해외는 가시기 힘드실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서요
    평소에도 저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본인들에게 돈쓰는거 엄청 아까워하셔서 미안해서 그러시는가 싶다가도 자꾸 뭐하러가냐 하시니까 진짜 귀찮으신건가 싶다가도...진짜 곧 가까운 여행도 못하실때가 올수도 있을것 같아서 나중에 후회할까봐요
    아..진짜 어렵네요

  • 10. 그럼
    '23.6.25 11:17 PM (101.110.xxx.104)

    가지마세요
    제가 증환자인데 몸이 좀 힘들면 회복도 안되고
    1주일 아픈거 회복하는데 석달이 날라가요
    용돈주시고 맛있는거 드시라고 하세요
    에어컨 팍팍 트시구요
    여름엔 그게 나아요

  • 11. 00
    '23.6.25 11:17 PM (1.242.xxx.150)

    평소에 여행다니길 좋아하신게 아니라면 굳이 안 가도 된다는 의미일것 같아요.

  • 12. ㅡㅡ
    '23.6.25 11:22 PM (211.36.xxx.116)

    그럴때는 진짜 안가보면 진심인지 빈말인지 알수있어요

  • 13. 피곤해요
    '23.6.25 11:24 PM (217.149.xxx.214)

    체력 딸리면 여행도 고생이에요.

    차라리 용돈 넉넉히 주세요.

  • 14.
    '23.6.25 11:32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안가보신것도 아니고 붕소님이 저렇게 말씀하셨다면
    장거리여행은 그만 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진심 고생하면서 하는 여행이 힘들거든요.

  • 15. 진심이실듯
    '23.6.25 11:34 PM (106.102.xxx.52)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가보신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셨다면
    90%이상 진심입니다.

  • 16. ker
    '23.6.26 12:00 AM (180.69.xxx.74)

    더운 여름엔 밀립니다
    70중반 넘어가니 다 귀찮댜요
    그냥 시원한데서 외식 하세요

  • 17. ker
    '23.6.26 12:01 AM (180.69.xxx.74)

    해외 꼭 가야하는것도 아니고요

  • 18.
    '23.6.26 12:13 AM (183.99.xxx.254)

    진짜 체력이 딸려서 힘드셔서라고 생각합니다.

  • 19. 만약
    '23.6.26 12:31 AM (211.250.xxx.112)

    원글님이 목돈 쓰면서 알차게 준비해서 갔다고 하더라도 부모님이 충분히 즐기지 못하시거나 심지어 불만을 표현한다면 원글님은 원망까지 느낄수 있어요. 해외여행을 시도하려는 그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요.

  • 20. ..
    '23.6.26 12:34 AM (110.15.xxx.133)

    7월 제주 젊은 사람도 힘들어요

  • 21. 한여름
    '23.6.26 12:39 AM (220.153.xxx.203)

    솔직히 체력도 따라줘여 되고
    여행을 어지간히 좋아하는 게 아니면
    젊은 사람도 여름 여행은 힘들죠;;;
    억지로 가실 필요 있나요..
    다른 효도 방법을 찾으면 되죠

  • 22. 경험담
    '23.6.26 12:40 AM (113.61.xxx.156)

    우리어머니 73세.
    정확히 두달전 괌 갔습니다.
    4시간 30분비행.비지니스 탔음에도 꼬리뼈가 아파서 남은 한시간은 화장실근처서 계속 서서 계셨어요.
    괌 도착 3일동안 아프면 병원이 한국보다 못하다고 들어서,탈날까바 식사도 많이 안드시고
    귀국비행기서도 한시간 서계셨어요.

    2019년 코로나전 이코노미타시고 서유럽도 다녀오셨건만.
    이제는 절대 엄마 데리고 가지말라셔요.
    모든것이 힘드셨대요.
    강원도 삼척이나 가든가.어디든 음식맞고 차조금타고 병원 바로이용할수있는곳 가자시네요.
    우리나라 어딜가든 섬빼곤 국립대병원이라도 도마다 있으니,이제 저도 부모님 모시고 국내 좋은 호텔이나 다니려해요.
    사실 요즘 좋은 호텔너무많죠.해외여행보다 더 비싼게 단점 ^^

  • 23. 남편이집에있으면
    '23.6.26 3:10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딸은 두고 부모님만 모시고 가세요.
    짐도 최소로 줄여서 캐리어 하나로 부모님짐 다 원글님이 끌고지고가고요.
    아이데리고가면 부모님체력에 맞게 부모님위주로 여행할수가 없어요.
    70대 후반 부모님 올봄에 3주 스페인 제가 그렇게 모시고 다녀왔어요.
    아침엔 호텔 조식 드시고 저녁 가볍게 스페인점심(걔들은 점심이 늦음) 드시고 9시경 가볍게 누룽지 끓여드리고 핫팻 밤마다 해드리고 밤에 휴족시간 붙여드리고 아침에 출발전에 테이핑해드리고요.

    노인이 애보러 휴가 따라가는 건 아니지만 애가 있으면 효도여향은 아니게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원글님 맘대로 결정하지마시고 가시고 싶었던곳 평소에 좋아하셨던 장소에 맞춰서 가시고 마지막이다 하고 비지니스 타세요.
    여름 한 더위에 가깝고 시원한 삿포로도 좋아요.

  • 24. ..
    '23.6.26 3:43 AM (118.99.xxx.120)

    해외여행이 효도여행이라 생각 안듭니다. 누군가에게도 임영웅콘서트가 효도가 될 수 있고. 누군가는 매주 지방 꽃구경가는 게 해당될 수 있고 누군가는 그돈으로 금붙이 선물받는 게 제일일 수도 있으니깐요. 제 시모가 저한테 그돈그냥 달라고 본인맘대로 쓰고 싶다하시더군요. 원하는 걸 하게 해주세요.

  • 25. ㅡㅡㅡ
    '23.6.26 4:47 AM (70.106.xxx.253)

    젊은사람들도 여름철 제주 힘들어요

  • 26.
    '23.6.26 6:07 AM (58.231.xxx.12)

    근교로 자주 가세요
    부모님들 멀리가는거 부담스러워하심

  • 27. 제생각
    '23.6.26 6:40 AM (221.140.xxx.198)

    따님은 뽀데나게 기억에 남는 한컷을 바라시지만
    부모님은 자주 찾아 오고 근교에서 외식하거나 가까운 휴양지에 잠깐 가는걸 선호하시는 건지도

  • 28. 그래서
    '23.6.26 8:21 AM (211.58.xxx.161)

    여행도 젊어서 가야해요
    나이들면 귀찮고 힘들어서 가기싫은거에요
    걍 근교에 식사나하고 놀다 집에서 편히 티비보면서 자는걸 더 좋아하실거에요
    여행가지마세요 짐싸고 낯선데서 자고 모든게 귀찮

  • 29. ㅇㄹㅇ
    '23.6.26 8:26 AM (211.184.xxx.199)

    친정엄마가 항상 그러세요
    자식 돈쓰는 거 신경쓰이고 싫으셔서 그러시기도 하고
    사실 움직이기 귀찮기도 하시겠죠
    하지만 막상 가면 제일 좋아하세요 ㅎㅎ

  • 30. 효도란
    '23.6.26 8:37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원하는 형태의 여행이 있을텐데요..
    어제 그제 갑자기 넘 더워져서 집에 가만히만 있어도 진이 빠지던데 더 더운나라나 더 습한 제주섬으로 비행기까지 타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면 젊은 저도 내키지가 않겠네요..부모님들이 다 효도여행을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고요. 부모님들도 본인들이 같이 여행 가고 싶어 하는 팀이 있어요ㅎㅎ
    자식들이 효도관광해준다하면 다 고마워하고 넘 가고싶어할거라는건 자식들의 착각일 뿐!

    그리고 꼭 비행기 타고 동남아나 제주를 가야 효도관광이 아니고
    나이드신 분들 몸도 마음도 좀 가볍게 해드리면서 동시에 즐거울 수 있는 여행쪽으로 생각해 보세요.
    윗분들 댓글 중 좋은 호텔링도 차라리 괜찮겠네요. 어차피 비행기표 사느니 그 돈으로 댁 계신 근교 최고급 호텔링하고 서비스 받고 좋은 음식먹고 호텔안에서 2박3일만 해도 완전 재벌놀이 하겠네요.

  • 31. 원글님
    '23.6.26 9:43 AM (116.122.xxx.232)

    마지막 해외여행이란 강박관념 갖지 마세요.
    일본 온천 같은 곳은 겨울에 또 가실 수 있어요.
    이제 칠십대 중반이신데요? 그리고 해외 안 가시면 또 어때요?
    저 오십대인데도 여름엔 특히 어디가기 싫어요.
    비행기 타기도 더 힘들고.
    차라리 여름엔 호캉스 어때요?
    맛있는거 드시고 션하게 하루 쉬시는거 그게 나을 수도 있어요.
    남은 돈 용돈도 드리시고

  • 32. ㅁㅁㅁ
    '23.6.26 10:20 AM (115.21.xxx.250)

    효도는 부모님이 원하는 걸 들어드리는 것으로 하세요
    대화를 나눠보시고 뭐 하고 싶으신지 뭐 드시고 싶으신지..
    저도 해외 나가는 거 귀찮아 하는 편이라 이해가는데요
    그리고 7월 노인들과 제주는 정말 아닌거 같고,
    가을쯤에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1박2일 가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그러겠어요.

  • 33. ..
    '23.6.26 12:10 PM (112.215.xxx.212)

    진심 엄마 위하는 여행이라면 딸아이 빼고 엄마랑 둘이 가세요. 그게 효도여행이에요. 엄마 컨셉에 맞추어서

  • 34. ..
    '23.6.26 2:40 PM (110.11.xxx.234)

    저희 부모님은 그연세에 여행 많이 다니시긴 했는데
    나이가 더 드니 밤비행기가 부담스럽다고 하세요.
    동남아나 괌 사이판도 밤비행기, 유럽 미주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ㅠㅠ
    아는 집은 부산에 좋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하니까
    나이든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대요.

  • 35. ..
    '23.6.27 1:29 AM (61.254.xxx.115)

    진짜로 싫을수있어요 이번에 그럼 안가보시면 알겠죠 아님 강원도 정도 다녀오시는게 어때요? 음식도 입에 안맞고 습해서 진짜로 안좋아하시는분들도 있어요

  • 36. 00
    '23.6.27 3:33 PM (12.156.xxx.162)

    한여름에 제주, 동남아 저도 싫은데요? 전 동남아라고해봤자 베트남, 홍콩, 일본정도 다녀왔는데 한여름엔 죽어도 가기 싫어요. 베트남과 홍콩도 2월, 11월달에 다녀왔고, 일본도 겨울에도 다녀왔어요..더위 많이 타는 저는 한여름엔 제주도도 더워서 안가요. 70대 부모님 모시고 한여름엔 동남아는 정말 힘들지 않나요? 거기 여름 섭시 40도에 끈적끈적 장난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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