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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다니는 것도 질려요

ㅡㅡ 조회수 : 4,820
작성일 : 2023-06-25 13:04:16
작년에는 주말에 거의 집콕으로 보내서
올 봄은 토.일요일에 집에 있던 적이
없을 정도로 놀러다녔어요
그동안 못 다닌거 만회하듯이 가고 싶은 곳은
다 가봤네요

요즘은 노는 것도 질리는지 아님 날씨 탓인지
주말에 집에서 쉬고 먹고 노는게 더 좋아졌어요

주말에 집에 있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끊임없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할지 궁금해요

IP : 223.38.xxx.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랑
    '23.6.25 1:05 PM (118.235.xxx.136)

    다녔나요?
    넘 부럽네요.

  • 2. ㅎㅎ
    '23.6.25 1:1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세식구인데 주말마다 셋이 나다녀오 몇년째 ㅎㅎ
    근교카페 아울렛 명소 맛집 박물관 체험등등
    갈만한곳 거의 다닌듯하고 새로운곳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이제 그냥 집에 있자싶기도 ㅎㅎ

  • 3. ....
    '23.6.25 1:38 PM (221.157.xxx.127)

    더워지니 좀 귀찮아지긴하네요 ㅎ

  • 4. 약속이취소되니
    '23.6.25 1:42 PM (175.193.xxx.206)

    약속이 취소되어 머리도 안감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니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약속된 지인들이 싫은것도 아니고 만나면 좋은데 나가기 위해 씻고 준비하기, 주말 일거리 하루에 몰아서 해내기가 버겁긴 해요.

  • 5.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

    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 6. 릴렉스
    '23.6.25 1:56 PM (223.38.xxx.244)

    아휴 뭘 또 있는 사람 고민이래요??
    돈을 적게 쓰고도 얼마든지 다닐 곳도 많답니다 ㅎㅎ
    뭐든 꼬이게 보면 있던 복도 나간대요

  • 7.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

    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

  • 8. 윗분
    '23.6.25 2:04 PM (223.38.xxx.161)

    님이 쓴 댓글이 웃자고 쓴 글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겠네요.
    본인 말의 어투를 보세요
    아 눼~~

    못마땅한 글은 지나가는 아량도 필요해요.

  • 9.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

    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

  • 10. 이봐요
    '23.6.25 2:22 PM (223.38.xxx.161)

    예전부터 특히 주말에 악플 다는 사람들 많던데
    많이 한가한가보네요

    내가 여유로워서 놀러다니는지 그쪽이 알고나 얘기해요?
    빈정대는 댓글에
    웃자고 한 얘기라니 풉
    그쪽도 집요하게 대댓글 그만해요

  • 11. 아이들
    '23.6.25 2:23 PM (112.166.xxx.103)

    때문에.매주 나가신건가요??
    애들은 자주 데리고 나가면 좋죠.

    애들 아니고 남편과 다니는 거면..
    주중 내내 일하고 주말에 집에서 쉬는 게 더 편하죠.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거기가 거기고..

    나이드는데 2.30대 젊은 사람들처럼 주말에 다니면
    주중에 직장에서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전 40넘어선 주말 여행이나 평일 술약속은 진짜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못하겟어요

  • 12. 남편하고
    '23.6.25 2:24 PM (39.117.xxx.170)

    드라이브다니는거 좋아해서 주말엔 거의 나가다시피했는데 어젠 좀 더워서.
    이젠좀 쉬었다 날이 선선해지면 나가야겠어요

  • 13. ...
    '23.6.25 2:31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ㅈㅁ미
    욕보시네요.

    저런 사람 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
    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
    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
    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

  • 14. ...
    '23.6.25 2:32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ㅈㅁ미
    욕보시네요.

    저런 사람 참....
    심하게 못났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
    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
    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
    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

  • 15. ...
    '23.6.25 4:24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혼자갔나요? 남자랑 같이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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