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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때문에 화나는데 어떻게 마음 다스릴까요

gg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23-06-24 08:36:56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밤에 자다가 막 칭얼대서 체온보니 39도에요
얼른 일어나서 해열제 먹이고 같이 놀고 하니 다행히 열은 내렸는데
남편은 그동안 계속 자고 있어요
애가 열내리니 힘든지 배고프대서 밥도 먹이고 나니
저도 이제 너무 졸려서 교대 좀 하게 남편 8시에 깨웠더니
남편이 짜증나 이러고 그낭 자네요
제가 머리 아프다고 했더니 그냥 애 티비 틀어주고 자라고
자기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아요

너무 화나고 억울한데 … 맘을 어찌 다스리죠
애 때문에 힘든거 보다 남편 때매 더 힘드네요
IP : 223.38.xxx.2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4 8:40 AM (175.207.xxx.116)

    에고 저런 인간도 아비라고
    저런 인간도 남편이라고..

    (욕해서 죄송)

  • 2. mmm
    '23.6.24 8:41 AM (70.106.xxx.253)

    원래그래요 . 첫애신가봐요. ㅎㅎ

    남자들 거의다요. 이기적이에요.
    여자가 주양육하기에 망정이지 남자가 주양육했으면 인류가 멸종했을거란 말이 있어요.

  • 3. 네 남자가
    '23.6.24 8:47 AM (27.113.xxx.207)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제집도 남편이 그래요
    이것말고도 어마무시한 일이 많아요
    집에서 밥먹는거말곤 아무것도 안해요

  • 4. 그리고
    '23.6.24 8:47 AM (70.106.xxx.253)

    아이가 심각한 병 걸린경우 남자는 딴짓해요. 실제로 본것만 열번은 되는듯.
    부성애라는건 없어요.
    애 아플땐 님 자식이고 잘 놀고 잘 풀릴때나 아빠노릇 할거에요.

  • 5. 여기도
    '23.6.24 8:51 AM (180.70.xxx.42)

    그런 인간 있어요
    첫 애 아플때 그런일 겪고나니 처음만 화나지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야지 안그럼 매일 소리지르고 싸워야 되더라고요 ㅠ ㅠ

  • 6. 더 끔찍한 얘기는
    '23.6.24 8:56 AM (70.106.xxx.253)

    여자는 애 아프거나 문제 생기면 걱정하고 이리저리 고생하지만
    남자는 그 성욕 못푸니까 딴짓하러 다녀요.
    하도 그런경우를 봐서 .. 남자들이 혐오스러울 지경이고 기대도 없어요

  • 7. .....
    '23.6.24 8:58 AM (39.7.xxx.168)

    재수없는 놈들이죠.
    티비 많이 틀어주면 엄마가 안절부절 못하는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못돠것들.한국 남자들이 저모양인걸 아니까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하지

    오늘은 아이 티비 하루 종일 봐도 된다고 생각하고
    남편 깨워서 아이 보라고 하세요.
    지금 저 버릇 못 고치면
    윗댓글들처럼 남편 포기하고 독박육아하며 살게되니까요.

  • 8. 어디서보니
    '23.6.24 9:04 AM (223.38.xxx.230)

    아이가 장애있으면 엄마는 끝까지 돌보고 아빠는 이혼하자 하고
    남편이 암 걸리면 부인은 병수발하는데
    부인이 암 걸리면 남편은 이혼하자 한다던가요

    에잉 나쁜 사람들

  • 9.
    '23.6.24 9:10 AM (211.36.xxx.89)

    남자들이란 ㅉㅉㅉ

  • 10. .....
    '23.6.24 9:16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하 정말 화나네요.
    화는 나는데 혼내줄 방법을 모르겠네요. 좋은 댓글 달리길...

    윗님 쓰신 댓글보니 부모님과 비슷한 상황... 제가 더 화가나서..
    저희 아버지가 위암수술, 뇌경색 수술 받았을때 엄마가 음식 신경써가며 간병했어요.
    10여년 지나 엄마가 난소암수, 허리 협착수술후 퇴원해 집에 왔는데
    아버지가 엄마 밥을 안차려주고 혼자 국말아 드시고 방으로 들어가시더래요. (방 따로 쓰심, 반찬은 이미 다 배달되어 꺼내 차리기만 하면 되는데)
    엄마가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고....배은망덕한 영감탱이라고...
    엄마는 아버지 지극하게 간호해서
    전 아버지가 당신 수술했을 당시 엄마가 간병해준것 고맙게 생각하고 정성으로 똑같이 해주실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내심 놀랐어ㅛ.
    제가 따지고 물었더니 당신도 지쳤다고 저희더러 와서 좀 하라고 하시더라고요.(형제들이 주말마다 가고 반찬, 필요한 세간 틈나면 배달시켜드려요) 아 화난다....

  • 11. ......
    '23.6.24 9:22 AM (211.244.xxx.70)

    하 정말 화나네요.
    화는 나는데 혼내줄 방법을 모르겠네요. 좋은 댓글 달리길...

    윗님 쓰신 댓글보니 부모님과 비슷한 상황... 제가 더 화가나서..
    저희 아버지가 3년 사이에 위암수술, 뇌경색 수술을 받으셨어요. 그때 엄마가 음식 신경써가며 간병했어요.
    10여년 지나 엄마가 3년 사이 난소암수술, 허리 협착수술을 받게 되었고 최근 허리 협착수술후 퇴원해 집에 왔는데
    아버지가 엄마 식사를 안챙겨요.
    혼자 국말아 드시고 방으로 들어가실때도 있대요. (방 따로 쓰심, 반찬은 이미 다 배달되어 꺼내 차리기만 하면 되는데)
    엄마가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고....배은망덕한 영감탱이라고...
    엄마는 아버지 지극하게 간호해서
    전 아버지가 당신 수술했을 당시 엄마가 간병해준것 고맙게 생각하고 정성으로 똑같이 해주실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너무 화났어요..
    제가 따지고 물었더니 당신도 지쳤다고 저희더러 와서 좀 하라고 하시더라고요.(형제들이 주말마다 가고 반찬, 필요한 세간 틈나면 배달시켜드려요) 아 화난다....

  • 12. 아 맞다
    '23.6.24 9:25 AM (70.106.xxx.253)

    제가 되게 아픈날이었는데 아무도 제 밥은 신경안써서
    지친몸으로 밥 한술에 김치 말아먹는데
    남편한테 그랬어요. 어쩜 나 아프면 아무도 내 밥은 안준다고.
    그러니 아 그래?? 하고 아무생각 없던데요.
    애들아프거나 남편아프면 당연히 내 차지지만
    나 아프면 ㅋㅋ 나혼자 알아서 먹고 죽어야 하는구나.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했네요.

  • 13.
    '23.6.24 9:41 AM (219.248.xxx.248)

    제 남편과 비슷하네요.
    저 아프면 말로만 걱정하지 남편 백수일때도 아픈 몸으로 제가 애들 챙기고 본인은 평소와 같이 늦잠자더군요.
    왜 같이 살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남편을 하숙생으로 여기기로 했어요.
    남편은 돈 좀 많이 내는 하숙생이고 난 싱글맘..그럼 지금 이 관계가 맞는거 같더라구요. 전 혼자 살림하고 애들키우고 일하는 워킹맘이고
    남편은 하숙생이니 하숙생한테 전등 가는거 부탁정도는 가능하잖아요.
    써놓고보니 슬픈 현실이긴 한데 이렇게라도 생각하니 나 스스로 좀 위로가 되더라구요.

  • 14. ..
    '23.6.24 9:44 AM (219.241.xxx.51)

    ㅎ...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안그런 남편도 있겠죠...? ㅎ

  • 15. ..
    '23.6.24 9:57 AM (221.162.xxx.205)

    아이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이라 엄마가 병원에서 사는데 남편은 병원도 안가고 골프치고 다니는 집도 있어요
    이쁘고 건강하고 잘나가야 자식인가봄

  • 16. 남자ㅅㄲ들은
    '23.6.24 10:08 AM (223.38.xxx.196)

    잘난자식만 내자식이에요

  • 17. ..
    '23.6.24 10:09 AM (223.38.xxx.53)

    아이가 아파서 엄마는 병수발하느라 바쁜데
    남편은 자기한테 소홀해지고 애만 따라다닌다며 오히려 화내고
    그러다 바람났는데 그걸 또 자기를 남편 대접 안해준 아내 탓을 하더라구요
    진짜 환멸나요

  • 18. ....
    '23.6.24 10:38 AM (183.100.xxx.89)

    아버지 자격 없는 인간이 아버지가 된거네요 지가 편한거만 쏙쏙 골라서 하고 아내는 온갖 힘든거 담당. 엄마니까~ 엄마는 위대해! 대단해!^^

  • 19. ....
    '23.6.24 10:39 AM (183.100.xxx.89)

    저출생 사유 댓글에 다 있네요

  • 20. .........
    '23.6.24 10:53 AM (112.153.xxx.233)

    애가 B형독감을 3살때 심하게 앓았어요.
    타미플루 먹고 아파서 밤새 울고 보채고
    저는 열보초 서느라 꾸벅꾸벅 졸고
    애랑 있는 방에 문 살짝 열어서 저 보더니
    (제가 자고 있는줄 알았는지)
    애는 누워서 칭얼대는데 이마 한번 안짚고 커피 내려서 빵에 잼발라 처먹더라고요.
    유튜브로 슈퍼카 소개 이런거 틀어놓고

  • 21. 원글님
    '23.6.24 10:54 AM (124.5.xxx.26)

    남편이 외벌이인거 같은데..
    자기 유리한 말만 쓰셨네.
    서운하면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 사세요.
    자신도 없음 그만 칭얼대고..
    힘들면 하루 도우미 쓰던지..

  • 22. ..
    '23.6.24 11:10 AM (175.223.xxx.27)

    애낳고 2인실 있다가 병원비 좀 아껴보려고 다인실로 옮겼거든요. 근데 침대가 자동으로 세워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수술하고 밤에 화장실을 제때 가야 신장에 무리 안가는데 그런 상황보고도 밤에 병실 불편하다고 저 버리고 집에 가더라고요.
    그때 결심했죠. 똑같이 값아 주리라. 네 집안 어차피 당뇨 집안이던데 두고봐.

  • 23. 어이
    '23.6.24 11:12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윗윗님 맞벌이 외벌이가 무슨 상관이죠 말 나왔으니 하다면 제가 더 버는 맞벌이구요
    오늘 토요일이니 8시까지 자게했고, 그러니 교대 좀 해달라는데 그거 안해주는게 부모입니까 ?

  • 24. 어이
    '23.6.24 11:13 AM (223.38.xxx.57)

    윗윗님 맞벌이 외벌이가 무슨 상관이죠 말 나왔으니 치사해도 말하자면 제가 남편보다 더 버는 맞벌이구요
    아침 8시까지 자게했고, 오늘 출근 안하는 토요일인데 교대 좀 해달라는거 그거 안해주는게 아이 부모입니까

  • 25. 한마리튀어나옴
    '23.6.24 11:18 AM (183.100.xxx.89)

    외벌이면 아내만 주말에도 양육업무를 계속해야 하는게 맞아요? 노예입니까? 님편이야말로 미혼이었어도 어차피 해야 하는 돈벌이 한다고 징징대고 자빠져 있지 말고 일어나서 육아 교대해야죠. 사람 쓰라고? 사람을 하루만 쓸수가 있습니까?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ㅉ ㅉ

  • 26.
    '23.6.24 11:41 AM (112.169.xxx.151)

    얼마전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유사하네요.
    감기 앓는 아이 해열제 먹이고 재웠는데 새벽에 깨보니 열이 39.5도 넘어서 급하게 해열제 먹이고 열 재고 열 내려가는거 확인하고 전 쪽잠 좀 자고 아이랑 같이 깨서 아이 tv보여주고 나혼자 동동거리며 출근준비하며 밥 안치고 아이 먹을 반찬 준비하다가 열받아서 오전 반차인 남편보고 나 출근 준비하게 이제 좀 일어나라 했더니 저보고 아침부터 짜증 좀 내지 말라고ㅎㅎ 입장 바꿔 본인이 출근하고 내가 쉴 때는 아주 당연하게 본인 출근 준비에 1도 영향 안 받고 내가 다 했는데 말이죠~ㅋㅋ

  • 27. 어휴
    '23.6.24 11:45 AM (223.38.xxx.242)

    원글님
    '23.6.24 10:54 AM (124.5.xxx.26)
    남편이 외벌이인거 같은데..
    자기 유리한 말만 쓰셨네.
    서운하면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 사세요.
    자신도 없음 그만 칭얼대고..
    힘들면 하루 도우미 쓰던지..

    와.. 진짜 무례하고 심술궂은 댓글이네요.

  • 28. ....
    '23.6.24 11:53 AM (211.207.xxx.100)

    음... 남자는 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데 똥오줌도 가려 돈도 벌어와 가끔 시장도 봐주도 애랑 놀아주기도 하고
    개인데 이러니 얼마나 기특한가요

    님만 그러면 억울하겠지만 실상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런답니다.
    자기 몸에서 키우고 배아프게 낳은 모성애랑
    씨만 뿌린 부성애랑은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남자라는 종의 특성이 그런걸 가르치거나 설득해서 풀린 문제가 아니예요
    현실을 인정하고 포기하고 냅두세요
    싸워봤자 뭐 할거예요 바뀌지도 않고 알아 듣지도 못할텐데...
    남자에 대한 기대를 지금의 기대에서 한 10프로만 기대하고
    좀 힘들어도 내 새끼 내가 열심히 키우면 됩니다

  • 29. ....
    '23.6.24 12:06 PM (211.221.xxx.167)

    개가 돈벌어온다고 기특해하지 마세요.
    부모면 아이케어는 당연한거에요.

    여기 남자들은 원래 그러니 그냥 살으라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애들이 보개 배워요.
    남자애는 아빠가 하는대로 아무것도 안하려고 요령피우는거
    여자애는 엄마처럼 혼자 다하고 사는게 당연하게 알거나
    아니면 그런 엄마가 싫어서 결혼출산 안하고 남혐하게 되는거죠.
    그러니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저런 남편 싸워서 고쳐야해요.

  • 30.
    '23.6.24 1:11 PM (49.169.xxx.39)

    그렇게살아도 사회적비난안받고
    지장없으니 그런거에요

    여자가 그랬다면
    엄마자격없다고 난리나죠
    최선을다해도 여자는 죄책감느끼고
    남자는 지밖에 몰라도
    자기정도면 좋은 아빠,남편 라고 생각할걸요

  • 31. 저녁 먹고
    '23.6.24 6:45 PM (211.206.xxx.191)

    조용히 이야기 해요.
    뭘 잘못했는지 되짚어 주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좋게 타일러요.
    다시 또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땐 죽을 줄 알아라 하고 마무리를 지으세요.

  • 32. 남편이
    '23.6.25 7:55 PM (218.39.xxx.66)

    본인도 더 자고 싶었나 보네요

    원글님도 애 약먹고 애가 열 내리는게 보이면
    2 시간 안에 안오르면 4 시간 안에 안오르나만
    체크 하면 되거든요
    그 틈틈히 자면 되구요

    남편이 일어나면 그 때 맡기고 님은 주무시고
    아빠한테 아이 열 챙기는거 알려주고 밥먹이고 약먹이라
    하시면 됐을 듯요

    믿음직하지 않는 남편들은 아이처럼 좀 기다려 줘야
    하더라고요
    어쩌겠어요 이혼 하지 않으려면 참고 살고
    가르치며 살아야 하지 별 수가 없어요
    시모가 버릇없이 키운 탓이죠 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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