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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시누 미친듯하네요

... 조회수 : 23,738
작성일 : 2023-06-21 09:54:30
저라고 시부모 재산 욕심없겠어요?

남편이 포기했고

시어머니의 장남 사랑이 너무 애틋해서

부모 뜻 따르는게 맞다 싶고

그와중 장남이 집한채 없이 살아요

처가에서 사위에게 사기 치고 아주버님이 경제적 문제

손놓은듯 하고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더 아픈 손가락이 됐어요

남편도 형 처지 이해하고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혼초 장인 장모. 그집아들이 합작해서

사위에게 사기 치는집이 전국에 얼마 있겠어요

암튼 시부 돌아가시고 남은집 40~50억 정도 하나봐요

현금은 몇천 정도뿐이고요

시아버지 시어머니 반반 명의 집 시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상속 백프로 받고 절차 진행중입니다.

어머니는 그집 큰아들 주고 싶어하고

막내 아들인 저희 남편은 형이 시부 돌아가실때 까지

돌봤고 어머니도 돌볼거고 포기 하겠다 했는데

미국사는 시누들이 난리네요

싸울려면 둘이 싸우던가

막내동생에게 이대로 있음 안된다

그집을 큰아들이 어찌하기 전에 설정을 해야한다( 대출못받게 하는게 있나봐요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지들이 하지 막내 동생 성격 욱욱 하는거 알면서

계속 찌르네요. 형제간 피바람 나게

지들손에 피보긴 싫고 남자형제 둘이 싸워 콩고물 주워 먹고 싶나봐요


IP : 175.223.xxx.112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 어머니
    '23.6.21 10:02 A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라 해서 형네 장인이 돌아가시고
    장모가 그러는줄 알았네요

    님네는 40~50억 재산보다 훨씬
    많아서 아무렇지도 않은거죠?

    과연 큰시누가 미친걸까요?

  • 2. ...
    '23.6.21 10:02 AM (112.220.xxx.98)

    시누들이 정상아닌가
    그집을 왜 큰아들 다 주나요?
    50억이나 하는집을?

  • 3. ....,
    '23.6.21 10:03 AM (175.213.xxx.234)

    참 그러네요.
    남편분이나 원글이 착한건 맞구요.
    큰 아들은 안 됐구요.
    저 같아도 그냥 큰형 주라고 할거 같긴한데 누나들이 이기적인것도 맞네요.
    원글이 포기하기로 했으면 그냥 그 싸움에서 빠지세요.
    누나들한테 난 포기할거고 싸울거면 알아서 하라구요.
    대신 외국에서 입으로 그러지 말고 한국와서 어머니 모시라구요.

  • 4. 그러게요
    '23.6.21 10:03 AM (121.137.xxx.231)

    근데 어찌됐던 재산은 자식들 동등하게 나눠주는게 싸움 안나는 건데..
    동등하게 나눠주고서 거기서 형제들이 다른 형제에게 주던가
    알아서 하게 해야 하는데요.
    시어머니가 잘못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남편분도 이해가고 시누들도 이해가요.

  • 5. ㅇㅇ
    '23.6.21 10:04 AM (210.98.xxx.202)

    이혼 안하고 계속 사는건가요?
    큰아들 다 주면 또 처가애 뺏기는거 아녀요?

  • 6.
    '23.6.21 10:05 AM (112.150.xxx.11)

    진짜 못됐네요
    아쉬운걸로 치면 동생이 젤 아쉽고
    그래도 장남이 부모님 계속 돌봤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포기하는 동생을 위로하진 못할망정
    싸우라고 부추긴다고요?
    돈앞에 인간들이 진짜 동물만도 못하네요
    원글님이랑 남편분께 건강과 행운 가득하실거에요

  • 7. ㅇㅇ
    '23.6.21 10:06 AM (106.101.xxx.56)

    님이 전 더이상한대요 2~3억도 아니고 50억인데 왜 포기해요?

  • 8. 맞는소리
    '23.6.21 10:07 A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큰아들이 처가에 뺏긴 전력있다면서요?
    누구 좋으라고 큰아들 몰빵인가요?
    법적으로 등분해서 님네 몫만 큰 형 주세요.

  • 9. 처가랑은
    '23.6.21 10:07 AM (175.223.xxx.112)

    연락 안하고 있어요 사기치고 도망갔어요.
    시어머니가 그집 큰아들 주고 싶다 하는데 어쩌나요? 남편도 포기했고요 저는 욕심 나지만 친정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는데 남편에게 저거 욕심난다 어찌 말하나요?
    남편 성질 더러워 잘못하면 형제간 피바람 불것 같아 그럴바에야 포기가 맞다 싶어요. 절못하면 신문에날 사건 될까봐

  • 10. 와2
    '23.6.21 10:08 AM (112.150.xxx.11)

    댓글글이 ㅠㅠ
    시누들이 이해간다고?
    똑같은 종자들이구만 ㅉㅉ

  • 11. 어머니
    '23.6.21 10:08 AM (58.126.xxx.131)

    시누들 집에 세 달씩 돌아가면서 모시라 하세요

  • 12. .....
    '23.6.21 10:09 AM (125.240.xxx.160)

    요즘 해외사는 자식들 부모 멀쩡히 살아계신대도 재산욕심 엄청부리네요. 앞으로 백세이상 사실수도 있는데.....
    못사는 큰아들이 부모 모시고 살았나본데 형제들이 그 집을 탐내나요
    그집 상속세 반내면 얼마 남지도 않는구만

  • 13. 포기했다면서
    '23.6.21 10:10 AM (121.190.xxx.146)

    포기했다면서 들쑤신다고 또 욱욱하는 건 뭐래요.
    누나들한테 포기의사 다시 밝히고 누나들은 알아서 하라고 자르면 되죠.

  • 14. ...
    '23.6.21 10:11 AM (39.7.xxx.2)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양심도 없는거죠
    자기들이 한게 뭐가있다고 들쑤셔서 분란 만든대요.
    큰형이 아버지도 모시고 어머니도 모신다니 드릴만 하구만

  • 15. ...
    '23.6.21 10:11 AM (112.220.xxx.98)

    큰아들은 집없어서 부모집에 들어가서 사는거 아니에요??
    님말대로 50억이 맞다면 큰아들 다 주는건아니죠
    님 시부모 같이 살면서 가스라이팅당했나...
    욕심이 아니라 법에 정해진대로 받으라는 겁니다
    각자 받은돈에서 어려운형제 더 도와주는 되는거죠
    뭔 시누를 미친사람 취급하는건지

  • 16. 시부
    '23.6.21 10:11 AM (175.223.xxx.112)

    돌아가시고 얘기가 나왔는데 시누들은 집팔아 자기들 주면 미국으로 어머니 모셔가겠다고 ㅠ
    어머니 이제 87살인데 미국을 어찌가나요

  • 17. zzzz
    '23.6.21 10:13 AM (220.118.xxx.69)

    시누 미친년 맞네요

  • 18. 9949
    '23.6.21 10:13 AM (211.214.xxx.58)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진짜 못됐네요

  • 19. 강남아파트한채
    '23.6.21 10:15 AM (122.32.xxx.116)

    그렇게 받으시면 시숙이 상속세 왕창 내고 끝나는거에요

    시숙이 혼자 상속받고 상속세 왕창 내는거랑
    형제간에 어느 정도 비율 맞춰 상속 받는거랑 비교해 보세요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남편분하고 상의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 그나마 형님한테 도움이 될지
    어떻게 받으셔야 하냐면요
    미국에 있는 자매분들은 상속세를 최저한도로 내는 만큼만 상속 받으셔야 하구요
    나머지를 형님하고 남편하고 일대일로 상속받으셔서
    남편이 상속세 내고 남은 돈을 형님한테 빌려주는 형식으로 증여하셔야 할거에요
    요즘에는 형제간에 큰돈은 증여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차용증 공증하고 매달 이자 조금씩 입금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냥 고모들이 욕심많다고 욕할게 아니에요
    그사람들 줄 돈을 세금으로 내느녀 그래도 형제간에 조금씩이라도 나눠갖느냐의 문제입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어짜피 고액 집 한채는 상속받아고 형님 형편에 건사도 못합니다

  • 20. 시누입장
    '23.6.21 10:16 AM (211.234.xxx.24)

    이해가 갑니다.
    큰아들 아직 이혼안하고 사는듯한데
    그런 거금이 생겼는데 처가에서 사위 놔두겠나요? 또 털릴지 모르는 일이죠.그리고 시모 돌아가실때까지 잘 모시겠다 하는데 그건 모를 일이예요.
    상속액이 뭐 한 몇억정도면 상속지분 포기하고
    큰아들한테 다 몰아주겠지만 상속액이 너무 커요.
    님네와 시모의 지분만 포기하고 큰아들네로 몰아주줘도
    충분히 큰아들이 집사고 시모 부양합니다.
    시누들 상속지분은 주는게...단 시누들도 일년에 몇번씩 들어와서 시모 부양하라고 하세요.아님 외국 모셔가서 몇달 모시라고 하던지요.외국에서 살면서 돈만 받고 부모부양은 쏙 빠지는 얌체들 아주 많죠.국내에서 독박쓰는 자식들 열불나죠.그것도 감안해달라고 하세요.
    단 상속지분을 모두 포기하라는건 좀 아니네요

  • 21. 시누들이
    '23.6.21 10:16 AM (39.7.xxx.21)

    계속 돌아가며 남편에게 전화해요 남편인들 욕심 없을까요?
    저리 시어머니가 큰아들에게 집 못갈까 애달아 하니 물러선거죠. 시누들 지들이 알아서 하지 왜 동생에게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엄마랑 단판보지
    시부 장례 치루면서도 큰시누 작은 시누에게 장례
    끝나고 나면 피바람 불거라고 저희 남편이 재산 욕심부려
    튼아들이랑 싸울줄 알았나봐요. 막내남동생 누나들 생각보다 훨씬 효자인데

  • 22. 포기했다면서
    '23.6.21 10:17 AM (121.190.xxx.146)

    근데 50억 집 상속한다고 형이 그거 받을 돈은 있어요? 주변에 고가 아파트 상속받았는데 상속세 못내서 고민인 분이 계서서...급 생각났어요.

    거의 백퍼 시누들이 소송들어갈 것 같은데, 만약 님네가 형몫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다면 상속에서 빠져서 3등분할때랑 4등분한 후 님네 몫을 형한테 증여하는 방법 중에서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 걸요.

  • 23. ...
    '23.6.21 10:17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손도 안대고 코풀려고 하네요
    끝까시 부모모신 자식이 재산 몰빵으로 받아도 할말없고 재산주면 모신다는 사람의 말은 들을필요 없어요
    그래도 혹시 형이 이혼안하고 살고 있으면
    그처가와는 인연끊기 어렵고
    재산물려받았다해도 모른체로 살수있나요?
    안그럼 님네도 지분 물려받아서 쥐고 있는게 낫지않나요?
    사기꾼들은 언제나 기회만 엿보는 사람들이라...

  • 24.
    '23.6.21 10:20 AM (223.62.xxx.147)

    시누 자기들은 미국에 있으니 재산싸움은 동생시키고
    자기들은 편하게 앉아서 동생이 싸워서 가져온 재산
    나눠먹고싶은거죠.

  • 25. 모두에게이익되게
    '23.6.21 10:20 AM (122.32.xxx.116)

    형제분이 네 분이면 상속은 사분의 일
    유류분은 상속분의 반을 보장하니 팔분의 일이에요

    남편분이 형님 노후를 생각하신다면 중재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어짜피 세금으로 나갈 돈이에요

    미국에 있는 자매분들에게 유류분과 상속세 비율 따져서 상속받게 하시구요
    남은 부분을 남편분하고 형님이 반반 상속하시고
    상속세 내고 남은 부분을 다시 형님한테 드리는 정도로 하셔도
    형님 혼자 상속세 왕창 내고 상속받는거랑 금액 차이 없어요
    오히려 형제들도 조금씩은 이익 보는거구요

    그냥 화내실 일이 아니에요
    현명하게 처리하세요

  • 26. ㅇㅇ
    '23.6.21 10:24 AM (223.62.xxx.146)

    시누 못됐다
    저같아도 한 형제가 형편 처지고
    그 형제가 부모님 노후 모시면 양보해요

    해외 사는 형제가 뒷목잡는 행동 하는 경우 있더라고요
    저희집도 그랬어요
    부모님 얼굴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면서

  • 27. 가족들이 모두
    '23.6.21 10:24 AM (122.32.xxx.116)

    다혈질에 일부는 돈욕심이 앞서시는 듯 한데
    이건 상속세 전문 세무사랑 상담하셔서 처리하셔야 합니다

    시누들은 상속세 면세금액하고 유류분을 고려해서 절충해서 상속받게 하시고
    님 남편도 그렇게 받으시고 형님이 나머지 부분 받으셔도
    혼자 받아 세금내는 돈이랑 큰 차이가 안나요

    그리고 나서 님 남편이 형님 조금 더 보태드려도 되는겁니다

    다들 좀 계산이 안되시는 듯

  • 28. . . .
    '23.6.21 10:26 AM (221.140.xxx.205)

    하여간 뻔뻔...
    재산은 나눠야 되고 부모 수발은 장남이 하고???

  • 29. 현재는
    '23.6.21 10:27 AM (172.56.xxx.172) - 삭제된댓글

    어머님 100퍼센트 상속으로 하신다는거죠?
    본문에 그렇게 쓰인 듯 해서요.
    그럼 지금은 시누분들과 형제분들 모두 상속 포기각서 쓰는거구요.
    시누분들은 어머님 본인것 챙기지않고 중간에 증여하거나 큰 형이 집담보로 대출받을까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시누들이 지금 상속해달라는 것도 증여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 100퍼센트 상속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라면 나름 어머니를 염려한 걱정아닌가요?

  • 30. alrnr
    '23.6.21 10: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미쿡에 있다잖아요
    지들이 와서 모시든가
    미친 것들

  • 31. 법으로
    '23.6.21 10:36 AM (183.97.xxx.120)

    정해진대로 유산 상속하면돼요
    포기할 사람은 포기하면되고요
    자기 권리 찾겠다는 사람은 의무까지 함께 해야지요
    부모님 모시는 걸 직접 못하면
    비용이라도 대라고 하세요

  • 32. 말로만
    '23.6.21 10:38 AM (113.199.xxx.130)

    코치해서 움직이게 하고 지들은 앉거서 권리 찾겠다는건데
    옘병 권리도 의무를 했을때 찾는거지
    막내 들쑤시고 앉아서....
    아버지 돌봤고 어머니도 돌볼건데
    처가로 가거나 말거나 왜들 난리래요

    지들이 와서 모시든가....2222

  • 33. ㅇㅇ
    '23.6.21 10:38 AM (223.62.xxx.113)

    82에서 아들딸 남녀 재산 차별하는 사연을 하도 많이 봐서 피해의식 생긴분들 있나본데 이건 그런 케이스 아니에요 시누 편들지 마세요 인간들이 지들이 들어와서 모시든가 형제가 형편도 어렵고 부모님도 모시고 있는데 저걸 뺏으려하고 자빠졌나요

  • 34. ..
    '23.6.21 10:58 A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싸울 필요가 없어요
    아버님 반절 소유권 법적으로 엄마 자녀들에게 가요
    포기 각서를 써줘야만 어머니에게 완전 상속되는거죠
    시어머니가 내꺼로할래 해서 되는게 아니예요
    시아버님 사망신고 하고서는 어머님도 맘대로 못해요
    그리고 다 포기각서 써준다해도 어머니 혼자 받으면 상속세 몇억 맞아요 .
    현금 없다면서요
    상속세 준비 가능한지도 봐야해요
    세금 무는거 아까워서라도 처자식 법정상속 하는게 나아요

  • 35. love
    '23.6.21 10:59 AM (220.94.xxx.14)

    심뽀가 울시누것들이랑 똑같네요
    부모 반찬 한번 신경안쓰면서 돈은 탐내는
    부모에게 잘한 형제들만 받을 자격있다 생각해요

  • 36. 솔직히
    '23.6.21 11:25 AM (121.162.xxx.174)

    싸움은 산 자 몫이고
    재산 주인이 주고 싶다는데
    맨날 그거 애들 우애 갈라놓는 거에요
    하지만 죽은 뒤 무슨 상관
    그것도 더 돌 본 자식 주겠다는데요

  • 37. ...
    '23.6.21 11:3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마음약한 자식은 끝까지 부모 돌보고 재산도 덜한데 꼭 힘든일은 한발 뺀 자식들이 분란을 일으키네요.
    결국 인간성이죠.
    미국에서 난리쳐봤자 절차는 남편이 나서야 됩니다.
    형제간 피바람 불고 남편만 덤터기 써요.
    시어머니께 증여하고 후에 아들들만 나눠주면 좋겠네요.
    87세 어머니를 미국으로 모셔간다니 아주 못된것들이죠.
    엄마 생각 조금도 안하는 딸들입니다.

  • 38. ??
    '23.6.21 11:38 AM (119.206.xxx.175)

    지금 어머님이 100% 상속 받고 진행 중이라면 아직 어머님 명의는 아니지요?
    어머니 소유를 큰아들에게 준다는 것인지
    아버지 소유를 어머니가 받아서 큰아들 준다는 것인지?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네요.

    아직 아버지 명의로 되어서 상속 진행 중이라면
    시누들이 동의서 안 써주면 되는 거죠.
    이 경우 남편도 포기하면 안되고 얼마라도 받아야 나중 형님을 돕더라도 돕겠죠.

    집 팔아주면 외국모시고 가서 돌본다는 것은 참 말이 안되는 본인들 편의예요.
    팔십 넘은 노인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하나요.
    지들이 나와 모신다면 몰라도요

    아무튼 손 안대고 막내 부추겨 재산 챙기려는 시누이들 말 들을 것은 없고
    현실적으로 파악해야죠. 형님이 똑똑지 못해서 처가에 재산 털릴 수도 있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야하고요. 유류분에서 세금 뺀 정도(보다 약간 적은) 금액을 시누이들에게 주어서
    소송을 못하게 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고요

  • 39. 근데요
    '23.6.21 11:53 AM (211.234.xxx.143)

    이건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법적으로 알아보세요
    절대로 시누몫을 빼앗을 수는 없네요 ㅠ
    인감 안찍으면 소용없어요
    그냥 님 지분만 넘기시고 빠지세요

    다시 읽어보니 황당하긴 합니다
    50억을 시어머니 명의로 해서 팔겠다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현금이 몇천만원뿐인데 세금은요?
    집 안팔리면 남편이 생활비 댄다고 하나요?
    그냥 법대로 하시고 팔아서 나눠주세요
    어머니 지분만 줘도 형님 살 수 있어요
    30억이나 되는데

  • 40. 저라도
    '23.6.21 12:01 PM (223.62.xxx.226)

    장남이 형편 어렵고 부모님 두분다 끝까지 책임지고 모시면 양보합니다
    멀리 타국에서 의무도 안한 시누이들이 너무 양심이 없는것 같네요
    부모님 끝까지 모시고 책임지는거 정말 힘들어요ㅠㅠ
    직접 병간호 해보고 같이 동거하며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 41. ..
    '23.6.21 12:12 PM (175.223.xxx.117)

    시아버지 시어머니 명의 반반 이였는데 이번에 시아버지 별세하고 재산 다툼 있을것 같아 다 같이 양보하고 시어머니 단독 명의로 할려고 진행 중입니다. 시누들도 찬성했는데 그때는 상중이고 제님편이 형이랑 싸우면 보다가 떡고물 얻어 먹을려 했는데 안된거죠. 착한척 할려다 새될것 같으니 막내 남동생 왜 가만 있냐고 찌르고 있는중이고요. 사실 현금이 얼마 없어
    어머니 사실동안 집 대출받아 생활해야 할수도 있어요

  • 42. ㅇㅇ
    '23.6.21 12:22 PM (223.62.xxx.29)

    그래도 님은 좋은 분이세요ㅠ
    남편분 다혈질이라니 욱해서 싸우지 않게 잘 도닥거려 주세요

  • 43. 시누들 뻔뻔
    '23.6.21 12:23 PM (218.38.xxx.220)

    해외산다면서요?
    그럼 본인들이 부모님 얼마나 케어했겠어요?

    한국에 있는 막내남동생도 포기했다는데..지들이 뭐라고?
    아주 큰 재산이 아니라면... 큰아들이 아버지도 케어했고
    지금 어머님도 같이 케어하고잇으니.. 막내분처럼 포기해주는것도 좋을듯해요.
    남도 아니고 형제인데..ㅠㅠ
    엄청 못먹고 살면 모를까/.. 원글님부부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 44. 중재하세요
    '23.6.21 1:19 PM (122.32.xxx.116)

    시누들이 착한척 하면서 미룰때
    남편분이 모두에게 이득되게 중재하세요

    제가 위에 썼듯이
    시모 돌아가시고 장남이 단독상속받을때 내는 상속세랑
    형제들이 상속세 안낼 정도로 받고 장남이 받는거랑
    후자가 이득일 수 있어요
    상속세를 줄여서 파이를 키우고
    형이 상속세 부담 안지고 현금확보할 수 있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 45. 00
    '23.6.21 1:44 PM (106.102.xxx.227)

    시아버지 명의를 시어머니한테 주는데 상속세 내야하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자식들에게 줄 때도 상속세 내야해서 두 번 내야하는데 왜 그렇게 애국하십니까.
    시아버지 명의것은 이번에 자식이 바로 받으세요.

  • 46. 윗분처럼
    '23.6.21 3:31 PM (110.10.xxx.245)

    이번에 시아버지명의 부분은 자식들이 분할상속받으시고
    다음에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다시 상속 받는게 세금을 줄일 수 있는겁니다.
    세무사와 의논 후 잘 상의해서 처리하세요.

  • 47. 결국
    '23.6.21 3:59 PM (116.34.xxx.234)

    제일 문제는 편애하는 부모.
    어리석네요.

    이 집은 보니까 부부가 성인군자 행세 하다가 쪽박찰 스타일 같아요.
    착한 게 아니랍니다.

  • 48. ㅎㅎ
    '23.6.21 4:09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ㄴ여기 이집 시누같은 인간 등장이요
    원글님한테 악담하는 인성까지 세상사람들이 다 지같은줄 아는듯

  • 49. ㅇㅇ
    '23.6.21 4:10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ㄴ여기 이집 시누같은 인간 등장이요
    원글님한테 악담하는 인성까지ㅎㅎ
    세상사람들이 다 지같은줄 아는듯

  • 50. ㅎㅎ
    '23.6.21 4:12 PM (223.39.xxx.46)

    ㄴ여기 이집 시누같은 인간 등장이요
    원글님한테 악담하는 인성까지
    세상사람들이 다 본인 같은줄 아는듯

  • 51. ㅎㅎ
    '23.6.21 5:47 PM (58.148.xxx.110)

    시누들 인성 참 개떡 같네요
    어머니 80세 될때까지 뭐하고 쳐 앉아있다가 상속이야기 나오니 모신다고 하나요???
    116.34같은 사람이 딱 그 시누겠네요
    양심좀 챙기고 사소!!!!

  • 52. ..
    '23.6.21 5:54 PM (1.251.xxx.130)

    미국에 살면 받더라도 비율을 달리해야죠
    병원한번 안데리고 가겠네요
    준다는데 미리 받아요. 막내남동생.님네만 받으면 안되나요 장남모두 증여도 염치없음

  • 53. ...
    '23.6.21 6:50 PM (112.168.xxx.97)

    1년에 4개월씩 돌아가며 들어와서 시어머니 모신대요? 부양 손 뗀 사람은 유산에서도 손 좀 뗐음 좋겠어요.

  • 54. 시누들이
    '23.6.21 7:23 PM (223.39.xxx.152)

    바보네요.
    시부돌아가시고 시어머니 연세있으시니까 그때 상속 포기를 말고 지분대로 나누고 어머니를 그냥 살게 했음 됐을텐데요.
    금액이 크니 큰아들이 혼자 다 받는 게 옳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정말 돈까먹고 걱정끼치고...따지고 보면 큰아들이 제일 불효에요.

  • 55. 저는
    '23.6.21 7:58 PM (211.234.xxx.170)

    원글님댁 재산정도는 많이 넉넉하신가요?
    못지 않은 경제력이라면 이해가는데 그렇지 않다면 형이 좀 생각해줘야한다 보고요.

  • 56. 미적미적
    '23.6.21 8:13 PM (125.31.xxx.43)

    문제는 큰아들이 주택 상속을 받게 되면 혹 매매로 한다한들 세금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집에서 사는것으로 되지않아요
    차라리 형제들이 나눠서 받는것으로 비율을 정하고 (물론 시누들이 1/n 을 원하겠지만 )
    약간 조정해서 주택을 매매해서 현금상속 처리를 해야 세금이 줄지 않나요?
    지금 세금을 전체 금액이냐 상속인별이냐 개정중인것 같은데.....
    그리고도 형에게 장남에게 내몫의
    현금을 더 주는 방법도 있죠

  • 57. 현금은
    '23.6.21 8:19 PM (175.223.xxx.119)

    몇년전 형제들 좀 나눠줬고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더 현금이 없으세요. 경제력은 저희가 제일 낫긴해요. 세금이고 뭐고 어머니가 너무 단호하게 큰아들 주고 싶어하니 얘길해도 통할것 같지도 않고 저희 친정도 아버지 사후 아들에게 상속 다 해서 제가 남편에게 뭐라 주장도 못해요.

  • 58. 근데
    '23.6.21 8:3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큰아들이 모신다는게 식사 챙기고 병원일 챙가고 집안일 챙기고 그렇게 모시나요? 그냥 얹혀사는거 아닌지

  • 59. 에고
    '23.6.21 8:38 PM (211.250.xxx.112)

    50억의 절반이 25억인데 그걸 시어머니가 상속받으면 세금 내야하는데 오로지 장남 혼자에게만 몰빵하고 싶어서 세금 두번 내는 어리석은 일을 하네요. 그리고 같이 살든 아니든 상속자격있죠. 혼외자로 얼굴 모르고 살아도 소송해서 자기몫 챙기는데 시누이들을 미쳤다고 할일은 아니죠. 다만 자기들은 부모일을 돌보지 않았으니 비율은 따져야하지만요..

  • 60. 상속세를 알아보자
    '23.6.21 9:50 PM (116.34.xxx.99)

    가격이 40억이라고 가정하면 시아버지 몫이 20억. 이런 저런 공제가 16억 가능하니까 4억에 대해 7천만원 정도 상속세 나오겠네요.

    그다음 상속에선 12억9천 될거구요. 합하면 13억 6천.

    이번에 어머니 제외하고 자녀들이 상속하면 6억4천. 다음에도 같은 금액이니 합하면 12억 8천. 이게 좀 절세가 되는군요.

    어머니를 배제하는게 낫습니다.

  • 61. 윗님
    '23.6.21 9:52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컷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대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 62. 윗님
    '23.6.21 9:55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컷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대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 63. 윗님
    '23.6.21 9:56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대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 64. 윗님
    '23.6.21 9:59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대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 65. 윗님
    '23.6.21 9:59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서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 66. 윗님
    '23.6.21 10:00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나서지말고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싸움 붙이고 앉았는게 말이에요?

  • 67. 윗님
    '23.6.21 10:02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싸움 붙이고 있는게 말이돼요?

  • 68. 윗님
    '23.6.21 10:04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혼외자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좀 겸손하게 있는게 도리에요
    싸움 붙이고 있는게 말이돼요?

  • 69. 윗님
    '23.6.21 10:07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혼외자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좀 겸손하게 있는게 맞아요
    싸움 붙이는게 말이돼요?

  • 70. 윗님
    '23.6.21 10:11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혼외자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좀 겸손하게 있는게 맞아요
    싸움 붙이는게 말이돼요?

  • 71. 혼자받음
    '23.6.21 10:11 PM (119.193.xxx.121)

    상속세로 두번 뜯기겠죠. 어머니 욕심덕에 나라만 좋을듯.

  • 72. 윗님
    '23.6.21 10:13 PM (223.39.xxx.11)

    여기서 혼외자 얘기가 왜 나오죠
    그게 맞는 비유라고 보세요?
    혼외자는 애비 애미가 죽일 연놈이지 아이는 또다른 피해자고요
    효도를 안하는게 아니라 보통 못하는거죠
    그 가정에서 배척 받으니까요
    혼외자는 얼굴 모르고 살았는데도 받는다?
    얼굴 모르고 산게 왜겠어요
    자식인데 아빠 없는 것처럼 컸으니까 그렇죠
    그러니 인정해달라고 소송하는거고
    사람들은 그게 애비놈 업보라 생각해서
    혼외자도 줘라 하는거죠

    원글님 시댁은 형제들 다 부모님 돌봄받고 큰 보통 가정이고요
    나이들어 봉양은 어찌보면 어릴때 받은거 돌려드리는건데
    그걸 한명이 모시고 봉양했으면
    봉양 1도 안한 형제들은 좀 겸손하게 있는게 맞아요
    싸움 붙이는게 말이돼요?

  • 73. 봉양이랑
    '23.6.21 10:17 PM (119.193.xxx.121)

    상속권리랑 뭔 상관이죠. 봉양했음 좀 더 챙겨주면되지 . 남의 상속권에 봉양한거로 겸손 어쩌고 하는게 웃기네요.

  • 74. .....
    '23.6.21 10:29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들 보니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는 걸
    별 거 아닌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거 보통 일 아니에요.
    재산 몰아줄만큼 대단한 일이고요.
    87세나 된 한국에서만 살던 노인이
    어떻게 미국가서 지낸다고 모셔가겠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는지...
    저런 얼척 없는 소리 해대는 걸 보면 돈 욕심만 있는 거지
    진짜 모실 생각은 없는 거예요.

  • 75. ...
    '23.6.21 10:29 PM (81.129.xxx.205)

    원글님이 바보죠.;;

  • 76. .....
    '23.6.21 10:30 PM (180.224.xxx.208)

    여기 댓글들 보니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는 걸
    별 거 아닌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거 보통 일 아니에요.
    재산 몰아줄만큼 대단한 일이고요.
    시누들은 87세나 된 한국에서만 살던 노인이
    어떻게 미국가서 지낸다고 모셔가겠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는지...
    저런 얼척 없는 소리 해대는 걸 보면 돈 욕심만 있는 거지
    진짜 모실 생각은 없는 거예요.

  • 77. ..
    '23.6.21 10:35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돌아가시고 시누들이 허락 안하면 1/N인데...
    살아 계실때 아버지 지분 형 나눠주고 돌아가신 다음엔 유언 따라주면 감사하고 아니면 할 수 없이 나누는거죠.
    어머니가 큰 형 내세워 욕심 부리는건 아니구요?
    울집이 상속 끝나고나니 그런 큰 그림이였어서...
    어머니가 다가져가면 상속세내고 돌아가시면 낸거 또 내고 하는데 큰아들 생각하면 이리 못하죠.

  • 78.
    '23.6.21 10:45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119.193.xxx.121 이런 사람들이 저 집 시누이처럼 구는거군요ㅎㅎ
    내가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

  • 79.
    '23.6.21 10:46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119.193.xxx.121 이런 사람들이 저 집 시누이처럼 구는거군요ㅎㅎ
    내가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
    내가 부모 봉양 모르척 좀 했기로소니 왜 겸손해야돼?

  • 80. ...
    '23.6.21 10:46 PM (173.63.xxx.3)

    그런데 큰아들이 사기를 당했는지 어쨌는지도 사실
    모르는 일이죠. 돈을 어떻게 썼는지... 이혼 아직 안하고 살면요. 그리고 여기는 연령대가 있어서 모시고 곁에 있고에 엄청 의미 두는데 그게 정말 모신건지 능력없으니 자식이 부모를 못떠난건지 모르는 일이구요.
    그리고 부모면 자식에게 공평해야 해요. 사는 동안 잘한 자식에게 도움주도 더 줘도 증여나 유산에선 공평해야 맞는 건데 다들 그렇치 못하니 싸움 나죠. 자식을 낳은건 부모인데 왜 자기 자식을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그것부터 잘못된 거죠.

  • 81.
    '23.6.21 10:47 PM (223.39.xxx.37)

    119.193.xxx.121 이런 사람들이 저 집 시누이처럼 구는거군요ㅎㅎ
    내가 원하는 것만 취사선택
    내가 부모 봉양 모른척 좀 했기로소니 왜 겸손해야돼?

  • 82. 저도
    '23.6.22 12:54 AM (125.130.xxx.23)

    위위에 173...님과 거의 비슷한 생각이예요.
    상속받고나면 어머님 모신다는 보장도 없구요.
    사기 당하고 경제적 문제도 손 놓았다면서요.
    모신게 아니라 얹혀 산 느낌이 드는데...
    언제 부터 어떻게 모시고 산 건지 부터 들어봐야 이해도 되겠는데
    아무리 모시고 살았다해도 그 큰 재산을 다 준다는 건
    이해불가예요..적은 액수라면 모를까

  • 83. 시어머니 바보가요?
    '23.6.22 12:59 AM (221.138.xxx.71)

    시어머님이 지능이 떨어지네요.
    큰아들 처가가 사기꾼인데 큰아들한테 돈을 몰아주겠다구요?
    애초에 시누이들이 오케이 안하면 나눌 수 밖에 없는데
    괜히 남매들 의만 갈리게 하는 꼴이네요.
    그리고 한사람한테 몰아주면 세금도 왕창 낼텐데...

    지금 시어머니가 저지른 짓.
    1.애초에 나누지도 못할 돈을 가지고 큰아들 몰아준다고 해서
    남매들 의 갈리게 하고 큰아들 고립시킴
    (남매간은 분쟁을 일으킴)

    2. 시누이들이게 돈은 돈대로 주게 되면서도
    앞으로 원망 듣게 됨.. (어쨌든 딸들이 받을 돈은 아버지 유산이니까.)
    자기 케어해줄 딸들을 공식적으로 적으로 돌림.

    사람이 늙으면 욕심도 적당히 내려놓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보다는 순리에 맞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옳은것인데
    시어머님이 멍청했네요.

    어차피 진행은 똑같이 나누는 쪽으로 흘러가게 될 겁니다.
    원글님네는 시누이 말은 못들은척 하고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나눠주는데로 받으시고
    큰아들(형님) 안타까우시면 받으신돈에서 세금 제한 나머지를 고스란히 형님 드리면 되겠습니다요.

  • 84. ..?
    '23.6.22 2:5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큰아들 사정이 어떤든 간 원글님은 포기 의사 밝혔으니 빼고 나머니 시누와 큰 아들은 공평하게 상속 받아야죠

    당연한 권리 주장 하는 사람에게 미친 시누는
    아니죠 안그래요 원글님?

  • 85. ..?
    '23.6.22 2:5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누 의 주장은 정당 한건데
    상속 포기한 원글네 가 미친시누
    라도 부를 이유 없죠
    안그런가요?

  • 86. ..
    '23.6.22 5:02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평생 경제적으로 무능했던 사람에게 왜 돈을 몰아주죠? 어차피 또 날려요.

    미국에 있는 딸들이 87세 노모를 언제 케어??해요? 쟤네들은 노양심이니까 그런 건 고려할 필요조차 없음.

  • 87. ...
    '23.6.22 5:47 AM (46.193.xxx.130)

    10억도 아니고 40억이면 단독은 세금 많아요
    처가가 그러면 줘도 또 당합니다
    좀 더 주고 나누는게 나아요

  • 88. 세금먼저
    '23.6.22 7:25 AM (182.212.xxx.7)

    여차저차 합의되었다 해도
    세금먼저 내야하는데
    40~50억에 대한 세금이 어마어마하겠는데요.

  • 89. 시누들이
    '23.6.22 7:3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원글님 남편분이 싸우면 앉아서 이득 취하려고 했는데 원글님 남편이 깨끗하게 포기하니, 자기들이 나서긴 싫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 상속세는 상속받은 재산기준이지 여러명이 상속받는다고 받는 사람 기준으로 내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즉 한명이 상속받나 여러명이 받나 똑같은걸로,, 아닌가요? 댓글중에 한명이 받으면 세금만 많이 낸다고 어떤분이 그러셔서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 90.
    '23.6.22 9:25 AM (218.147.xxx.184)

    이 소식을 들은 장남의 처가들이 다시 들러붙겠네요
    시누들 입장에서는 장남에게 몰빵했는데 처가에서 또 홀랑해먹을까봐 불안하기도하고 장남에게ㅡ몰빵하는건 요즘 세대에 현명하지 않네요 50억이면 10억씩 나누고 나머지를 조금 장남에게 더 주던지 해야지 저렇게 몰빵한 집치고 주변에 싸움 소송 안난집 못봤네요 나중에 어머님 돌아가시면 유류분소송 시누들이 할지도여 ;;;

  • 91. ...
    '23.6.22 9:53 AM (211.226.xxx.247)

    형제들 나누는건 아깝고 세금내는건 안아까운가보네요 ㅋㅋ
    어머니한테 간다음 장남 줄거면 세금이 더블인데..

  • 92. 아버님도
    '23.6.22 9:53 AM (112.184.xxx.124) - 삭제된댓글

    모셨고, 어머님도 모신다는 장남이 재산 다 받아가도 다른 형제들이 할말이 없겠는데요?
    아파트가 50억이라고 해도 매매해서 재산 분할하면윗님처럼 상속세 내고 어쩌고 하다보면 그냥 장남이 가져가는게 맞겠어요. 다른 부동산도 많은데 그걸 혼자 다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곁에 사는 자식이 효자 효녀죠... 나이 들어가실 수록 손이 얼마나 가는데요... 진짜 자잘 자잘한 것 까지 다 챙겨하는데. 내가 시누이라면 걱정없이 부모님 모시겠다는 형제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마음 놓일 것 같네요. 내가 당장 돈 없어서 힘든 상황이 아니고 먹고 살 정도면...

  • 93. 아버님도
    '23.6.22 9:56 AM (112.184.xxx.124)

    모셨었고, 어머님도 모신다는 장남이 재산 다 받아가도 다른 형제들이 할말이 없겠는데요?
    아파트가 50억이라고 해도 매매해서 재산 분할하면 윗님 말씀처럼 상속세 내고 어쩌고 하다보면 그냥 장남이 가져가는게 맞겠어요. 다른 부동산도 많은데 그걸 혼자 다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면 진짜 생활하는 공간이니 처가에서 냄새 맡고 온다고 해도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당하면 그냥 당하고 살 팔자나 지능인 거고요.

    곁에 사는 자식이 효자 효녀죠... 나이 들어가실 수록 손이 얼마나 가는데요... 진짜 자잘 자잘한 것 까지 다 챙겨하는데. 내가 시누이라면 걱정없이 부모님 모시겠다는 형제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마음 놓일 것 같네요. 내가 당장 돈 없어서 힘든 상황이 아니고 먹고 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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