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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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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민폐 하객 순위

ㅇㅇ 조회수 : 22,237
작성일 : 2023-06-20 05:44:10
별걸 다 조사했네요 ㅎㅎㅎ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380명 대상으로 설문

결혼식 민폐 하객 순위

7.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 
6. 하객석 비율 안맞추고 사람 많은쪽에 서는 사람
5. 본식 보지도 않고 바로 밥먹으러 가는 사람
4. 본식때 계속 떠드는 사람 10.3%
3. 일행은 많이, 축의금은 적게 내는 사람 20.3%
2. 신랑 신부 험담하는 사람 24.5%
1. 흰색 원피스 입고 온 사람 25.5%
IP : 154.28.xxx.2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0 5:55 AM (106.102.xxx.228)

    위순위에 끼지 말아야 겠네요

  • 2. 경조사
    '23.6.20 5:55 AM (211.206.xxx.180)

    가족끼리만 하길..

  • 3. 결혼식한다고
    '23.6.20 6:09 AM (175.118.xxx.4)

    청첩장돌려놓고 부조가많네 적네 사람을 많이데리고왔네 마네하는 결혼식장사하는 신랑신부가 제일극혐이네요 진짜이런부류들은 청첩장안돌렸음좋겠어요
    시간내서 와서 축하해주고 자리빛내주는게
    가장큰선물아닌가요?
    와서 축의금만놓고 바빠서 ㆍ일있어서 못오는
    사람도 꽤많던데
    이래저래보면 그래도 손해(?)날구조는
    아닐텐데 그바쁜결혼식와중에 돈적게내고
    가족들다와서먹었다는걸 어찌알까요?.
    하나를보면 열을안다고 이런사람들은
    진짜거르고싶어요

  • 4. 암만
    '23.6.20 6:16 AM (58.140.xxx.51)

    자리를 빛?내준다 해도 최소한 인원수 식대는 커버해야지요.
    부조조금내고 온 식구오는거 다 알게돼요.

  • 5. 5번은
    '23.6.20 6:50 AM (175.208.xxx.235)

    5번이 왜 민폐인지??
    바쁘면 부주만 하고 바로 밥먹고 가도 되죠.
    전 4번이 제일 삻어요.
    남의 결혼식장이 뭔 카페인지. 웬수다?
    그리고 축하하러 온 자리면 선물(?)을 준비해야죠.
    입만(?) 준비하면 예식장거지~~~

  • 6. ..
    '23.6.20 6:54 AM (116.125.xxx.12)

    청첩장을 돌리지 말지

  • 7. 에효
    '23.6.20 7:01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이럐서 정말 가까운 사람들만 불러서 해야되는데
    자기들 아는사람 가깝지도 않은 직장동료까지
    결혼비용을 부조로 채우려는 신랑신부측이나
    위에 민폐하객이나 도찐개찐이라 봅니다
    외국이나 일본처럼 딱 초대할 사람만 리스트해서 해야지
    도떼기시장 연출해놓고 누가 어떠니 저떠니 하는것도 웃기는거죠

  • 8. 다른건
    '23.6.20 7:07 AM (121.133.xxx.137)

    그야말로 주책의 범주지만
    2번.....때문에 분란생기고
    이혼까지 한 경우 봤어요
    진짜 주둥이 좀....

  • 9. 프린
    '23.6.20 7:09 AM (183.100.xxx.75)

    6번도 민폐가 아니죠
    골고루 앉아 하객석 비율 맞춰주면 센스있는 하객이겠지만 내가 간쪽 손님으로 가서 앉는게 뭐가 민폐인가요
    민폐와 배려를 착각하고 배려가 권리인줄알며 배려하지 않았다고 민폐로 모는것은 잘못이죠

  • 10. ㅁㅇㅁㅁ
    '23.6.20 7:35 AM (182.215.xxx.206)

    별게 다 민폐

  • 11. ~~
    '23.6.20 7:38 AM (163.152.xxx.7)

    4,5,6은 민폐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혼식 와준거면 시간과 돈을 들여 온 것 자체가 고마운거고
    시간 없으면 밥만 먹고 갈 수도 있는거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수다 떨 수 있는거고
    하객 많은 쪽에 서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단체 사진 얘기라면
    잘 모르고 설 수도 있죠. 그런 배분이야 사진사분들이 잘 하시던데 뭐가 문제.

    결혼식에 시간 내서, 옷 차려 입고 참석하는게 쉬운 일 아니죠.
    전 나이 들수록 그게 대단한건줄 알겠던데.
    웬만큼 가깝지 않고는 축의금만 보내구요.

    민폐, 꼰대, 갑질 같은 딱지 붙일 때는 좀더 신중히..

  • 12. 2번은
    '23.6.20 7:55 AM (39.7.xxx.142)

    화장실서 조심해야해요. 몇년전 결혼식 화장실서 아주머니 한분 저 신부 자기 아는 사람이라고 몇년전 이혼 하고 애도 있는데 엄마가 애 키운다더니 블라블라 ...

  • 13.
    '23.6.20 8:20 AM (49.1.xxx.81)

    험담이 1위가 아니라니 놀랠노자

  • 14. ..
    '23.6.20 8:21 AM (121.161.xxx.116)

    식대 오만원 결혼식에 3만원 내고 한참 많이 먹을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데리고와서 옆 테이블꺼까지 달라고해서 먹고;;;;
    이런경우는 참 그렇더라구요;;;
    친한친구인데 저희 오빠 결혼식에 오라고도 안했는데 온다고하고서
    저렇게;; 오빠한테 좀 창피하더라구요 3만원 축의금 하는 사람 거의 없으니
    바로 알수있겠더라구요;;

  • 15. ***
    '23.6.20 8:21 AM (119.207.xxx.82)

    화장실에서 조심해야해요222.
    얼마전 식사후 화장실에서 하객이 잘 먹고 나와서는 차린 게 별로여서 먹은 것도 없는데 배만 부르다고 불평하더군요.객관적으로 훌륭한 식사였어요.
    설령아니더라도 거기서 그러면 안 되지요.
    그리고 식장에서도 신랑,신부, 그 가족들 얘기도 하면 먼 친척이고 사돈쪽도 다 듣습니다.

  • 16. 기억나
    '23.6.20 8:38 AM (116.37.xxx.101)

    5만원내고 4명왔던
    동네 지인

    안잊혀져요.
    예식장 거지


    최소 기본양심이 없는거에요.
    차라리 부조없이 안오는게 낫죠

  • 17. 기억나
    '23.6.20 8:40 AM (116.37.xxx.10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부조금 적게내고 온식구 밥먹고와서는
    시간내서 가서
    자리빛내줬다는 사람
    평소 본인 돌아보세요.
    분명히 비양심.얌체 일듯요.

    스몰웨딩으로 점차 바껴야해요

  • 18. 아휴
    '23.6.20 9:00 AM (39.122.xxx.3)

    결혼식 불러놓고 밥값 계산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 혼자와서 밥안먹고 가거나 축의금만 내고 가지 말거나 둘중 하나해서 하객 없어 하객 알바 써봐야 알까?
    좋은날 뭔 그리 머리굴리고 돈계산 밥값 타령

  • 19. 하나추가
    '23.6.20 9:26 AM (112.155.xxx.85)

    신랑신부 친구 사진에 아이 안고 가서 찍는 사람.
    그게 뭐 어떠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몹시 민폐로 느껴짐.

  • 20. 아니...
    '23.6.20 9:30 AM (59.11.xxx.154)

    시간내서 와주면 고마운거지 무슨 민폐타령... 참 꼴비기 싫으다.

  • 21. 자식 둘 결혼시킴
    '23.6.20 11:18 AM (211.213.xxx.201)

    그저 와주신것만도 감사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던걸요

    결혼식 불러놓고 밥값 계산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22
    혼자와서 밥안먹고 가거나 축의금만 내고 가지 말거나 해야하나요?22

  • 22. ....
    '23.6.20 4:08 PM (106.102.xxx.63)

    부르지도 말고 가지도 맙시다

  • 23. 징그러
    '23.6.20 4:12 PM (112.155.xxx.106)

    귀한 주말 그 결혼식 위해 하루를 그냥 빼야 함
    제발 스몰웨딩으로 갔으면 좋겠음
    식사 안해도 좋으니 축하금만 5만 정도 보내고 싶음

  • 24. 민폐
    '23.6.20 4:15 PM (119.71.xxx.22)

    1. 재혼 삼혼까지 청첩장 돌리는 자
    2. 7명 자식 청첩장 7개 돌리는 자

  • 25. ??
    '23.6.20 4:20 PM (115.21.xxx.250)

    그럼 통제 안되는 애를 누구한테 맡기고 사진 찍으러 가나요-.- 별걸 다....
    저도 다 결혼했지만 흰색 원피스 가지고 뭐라 하는거 과하다 싶음.
    딱 신부 옆에 붙어 선 거 아니면 노상관.
    3은 불가피하게 가족 올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 행사 있는 날이라 가는 길에 들렸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봄.
    좀 더 내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가족 수대로 내긴 좀 그렇지요.
    나도 이제 혼주가 되어야 할 타이밍이긴 한데
    결혼식을 너무 장사 개념, 손해를 조금도 안보려고 하고,
    내 이상적 그림 구색 맞추기에만 급급한 그런 문화가 싫음.

  • 26. 뭘저런거에
    '23.6.20 4:21 PM (221.154.xxx.180)

    결혼정보업체 듀오..
    뭐라도 해야죠. 조사해서 뭐하나라도 써야죠.
    그런거에 부들부들 하지마세요.

  • 27. ..
    '23.6.20 4:30 PM (222.106.xxx.170)

    제발 경조사는 가족끼리만 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음 좋겠어요.

  • 28. ..
    '23.6.20 4:31 PM (222.106.xxx.170)

    애매~하게 아는 지인이 청첩장 주면 그렇게 나가는 10만원이 쌓이고 쌓여서 진짜 큰돈 됩니다. 진심으로 서로 축하하는 사이도 아닌데 주고 받고. 이게 무슨 허례인지...

  • 29. 진짜...
    '23.6.20 4:45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별게 다 민폐..

    결혼식 불러놓고 밥값 계산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 혼자와서 밥안먹고 가거나 축의금만 내고 가지 말거나 둘중 하나해서 하객 없어 하객 알바 써봐야 알까?
    좋은날 뭔 그리 머리굴리고 돈계산 밥값 타령222222222

    ....이게 더 민폐네요.

    그냥 가까운 가족끼리만 모여서 하지...
    뭐하러 사람들 불러모아가지고...


    특히나 ....1번은 이해불가..
    그 이유가 신부가 듣보여야...한다는 건데..
    신부의 인물(몸매나 얼굴이나...)이 얼마나 형편없으면
    그리 화려하고 튀게 꾸미고도
    그깟 흰색 옷 한벌 입은 사람 때문에 시선이
    뺏길 정도인지...ㅎㅎㅎ
    죄다 어둡고 칙칙한 색을 입고 옆에서 죽어줘야? 하는지..
    흰색은 고사하고 크림색..등 밝은 색 옷만 입어도
    무슨 대역죄인 되다시피하는게 코메디를 넘어
    듣도보도 못한 천박함이 느껴져서...

  • 30. 흠..
    '23.6.20 4:4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2번 빼고 딱히.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남의 식장가서 험담하는 사람은 인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그리고 대부분 금액에 인원수 맞춰가지 않나요? 오만원내고 다섯가족 총출동하는 경우는 거의 못봄.

  • 31. 알리자린
    '23.6.20 4:48 PM (211.234.xxx.153)

    별게 다 민폐..

    결혼식 불러놓고 밥값 계산하고 앉아 있는 사람이 더 찌질해 보여요 혼자와서 밥안먹고 가거나 축의금만 내고 가지 말거나 둘중 하나해서 하객 없어 하객 알바 써봐야 알까?
    좋은날 뭔 그리 머리굴리고 돈계산 밥값 타령222222222

    ....이게 더 민폐네요.

    그냥 가까운 가족끼리만 모여서 하지...
    뭐하러 사람들 불러모아가지고...


    특히나 ....1번은 이해불가..
    그 이유가 신부가 듣보여야...한다는 건데..
    신부의 인물(몸매나 얼굴이나...)이 얼마나 형편없으면
    그리 화려하고 튀게 꾸미고도
    그깟 흰색 옷 한벌 입은 사람 때문에 시선이
    뺏길 정도여서....죄다 어둡고 칙칙한 색을 입고 옆에서 죽어줘야? 하는지..... ㅎㅎㅎㅎ
    흰색은 고사하고 크림색..등 밝은 색 옷만 입어도
    무슨 대역죄인 되다시피하는게 코메디를 넘어
    듣도보도 못한 천박함이 느껴지는걸
    또 매너 어쩌고 하는게...참.

  • 32. . . .
    '23.6.20 4:50 PM (182.216.xxx.161)

    하객석 앞쪽은 보통 가족석인데
    사촌동생결혼식때 회사동기들이 다 차지해서
    정작 친척들은 서있었네요

  • 33. ..
    '23.6.20 5:00 PM (175.119.xxx.68)

    호구 하객 순위도 조사했음

    1. 고액 돈만 주고 안 온 분들

  • 34. ㅇㅇ
    '23.6.20 5:07 PM (163.116.xxx.118)

    친구들 사진 찍는데 아기안고 찍는거 민폐맞죠.
    신랑신부 급 늙어보이잖아요.
    아기 누구에게 맡기냐구요?
    그냥 아기보고 계시면 됩니다

  • 35. 그렇게
    '23.6.20 5:33 PM (182.216.xxx.172)

    민폐 따지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암것도 못하게
    자신 결혼식 한다고 부르는 사람 아닌가요?
    민폐 따지려면
    그게 가장 큰 민폐겠죠
    그 귀중한 시간을 내서
    자신들 좋은 결혼식에 봉투까지 챙겨 가주는데
    그냥
    즐겁게 이해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민폐니 뭐니 따져가며 욕하는 혼주들
    양심도 없는거 아닌가요?

  • 36. 결혼식장사
    '23.6.20 5:40 PM (182.216.xxx.172)

    결혼식 장사를 할 셈이었으니
    민폐나 따지고 있지
    우리집 좋은 잔치에 와주셔서 북적북적 거려주니
    감사하다 생각하면
    민폐따위 생각이나 하겠어요?
    장사할 사람들은
    청첩장을 돌리지 말든지
    아님 민폐하객을 꼽고 있질 말든지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원

  • 37. 5번 4번
    '23.6.20 5:40 PM (223.62.xxx.240)

    꼴보기 싫어서 호텔예식했어요.
    그때말로 동시예식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식 안보고 식당으로 가는거 진짜 무식한 짓 맞아요.
    그런사람 강제로 앉혀놓는 의미에서 동시예식 했어요.
    예식 보고 좀 밥 드시라구.그리고 남 신성한 결혼식에서
    떠들지좀 말라구요.
    남의 예식와서 왜 지들 회포를 푸나요.촌사람처럼.
    끝나고 피로연장에서 하든가.

    서양예식보면 다들 경건하게 문닫고 신랑신부 바라보면서
    축복해주고 감동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한국 예전 예식장들은
    좌석이 비었어도 뒤에 쭈욱 서서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예식 시작하면 식당가자 하면서 시끄럽게 이동하고..
    어릴때부터 봐오던 그런사람들 때문에
    나중에 결혼하면 꼭 문닫고해야지, 조용한데서 해야지
    생각했었네요.

    호텔예식했더니 어르신들 국밥없어 배고팠다고 징징
    소주 없다고 징징
    주례끝날때까지 메인메뉴 안나왔다고 징징 했다던데
    전 상관없어요.
    내 결혼식이고 내 뜻대로 하고싶었거든요.

    쉽게 초대하지도 말고,축하해줄 마음 없으면 쉽게 가지도
    않았으면 해요.
    제 딸 결혼식땐 (만약한다면)진짜 축하받고 싶은 사람들만
    불러서 더 잘해주고 싶어요.

  • 38. 윗님
    '23.6.20 5:44 PM (182.216.xxx.172)

    웃겨요
    저도 자식 결혼 호텔예식 했는데
    먹으면서 보느라 술도 마시고
    먹으면서 자기들 끼리 떠들기도 하고 그러죠
    서양식이 다 경건하지도 않지만
    경건한게
    꼭 올사람들만 와서 봐주니 그렇죠
    그게 그렇게 부러웠으면
    청첩장을 돌리지 말았으면 됐을텐데요

  • 39. ...
    '23.6.20 5:51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그나마 아이 안고 찍으면 괜찮아요
    아이가 어리니까...
    초등생 중등생 정도가 문제지

  • 40. ...
    '23.6.20 5:52 PM (221.151.xxx.109)

    그나마 아이 안고 찍으면 괜찮아요
    아이가 어리니까...
    초등생 중등생 정도가 문제지
    신랑신부 나이 많아보이게

  • 41. 수근수근
    '23.6.20 6:0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뭐하는 집 딸이래.

    저 아부지 머한대.

    학교 어디 나왔대

    집 얼마짜리 해왔대

    쏙닥쏙닥

  • 42. 웃기나요
    '23.6.20 7:14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네.웃기실수 있죠. 님의 자유구요.
    청첩장을 일관적으로 돌린이유는 부모님이 살아계셔서지
    제손님을 청한건 아니었어요.
    저한테 결정권이 있었다면 최측근만 불렀을거에요.
    그땐 스몰웨딩이란 용어도 없었지만요.
    피로연장에서 즐겁게 웃고 즐기는걸 뭐라하나요.
    춤추고 노래해도 괜찮아요.오히려 좋죠.그치만
    예식만큼은 경건하고 조용해야죠.
    난 진지하게 결혼서약하고있는데 지들끼리 부어라 마셔라는
    절대 안되겠더라구요.제 기준엔.
    그래서 노인네들 배좀 곯게 했어요.
    개인적으론 미안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 43. 웃기나요
    '23.6.20 7:15 PM (223.62.xxx.20)

    네.웃기실수 있죠. 님의 자유구요.
    청첩장을 일반적으로 돌린이유는 부모님이 살아계셔서지
    제손님을 청한건 아니었어요.
    저한테 결정권이 있었다면 최측근만 불렀을거에요.
    그땐 스몰웨딩이란 용어도 없었지만요.
    피로연장에서 즐겁게 웃고 즐기는걸 뭐라하나요.
    춤추고 노래해도 괜찮아요.오히려 좋죠.그치만
    예식만큼은 경건하고 조용해야죠.
    난 진지하게 결혼서약하고있는데 지들끼리 부어라 마셔라는
    절대 안되겠더라구요.제 기준엔.
    그래서 노인네들 배좀 곯게 했어요.
    개인적으론 미안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 44. 호텔예식
    '23.6.20 7:16 PM (211.245.xxx.42)

    친척 조카 애 셋 데리고와서 5만원 부조하고
    그 중 큰 애가 스테이크 하나 먹고 배 안 찬다고 세개를 먹었대요.
    나중에 식 끝나고 음식 양이 너무 적더라고 툴툴대서 알았어요.

  • 45. 에휴
    '23.6.20 9:53 PM (180.69.xxx.124)

    결혼식 끝나고 사진 얼마나 보던가요
    남의 가족도 떼어놓고 사진 찍으라고....
    목욕탕인가요 나이 정해서 몇살까진 안고 ,,,
    누가 신경쓴다고 하객 가족 나이로 젊어보인다 늙어보인다..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지 마세요

  • 46. ㅎㅎ
    '23.6.20 11:44 PM (110.92.xxx.60)

    1~7번을 다 뛰어 넘는건
    아무에게나 청첩장 남발! 인생 민폐순위 원탑이죠

  • 47. 윗님 빙고
    '23.6.21 12:52 AM (211.234.xxx.190)

    제일 민폐는 축의금 받자고 여기저기 청첩장 돌리는 부류
    제발 청첩장 돌리지 맙시다
    돌려주지 못할 관계에는 청구서 내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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