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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하는 유투버

나도몰라 조회수 : 6,103
작성일 : 2023-06-19 13:07:58
있으세요?
저는 있어요 여수언니 정혜영이요
첨엔 저도 좋아했어요
저도 워낙 빵순이라 빵 리뷰를 잘해주길래
올라올때 가끔 봤는데
나이도 젊은 사람이 뭔 잔소리를 그리 하는지
거기다 끊임없이 자기자랑 엄마자랑 딸자랑 인복자랑,
결정적으로 약과에 책까지 파는거 보고 지금은 완전 싫어졌어요
근데 팬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나만 삐딱한가요 ㅠ
IP : 112.150.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짝공감
    '23.6.19 1:09 PM (211.46.xxx.43)

    열심히 사는 나에 도취된 모습이 공수치 든달까… 배달 기다리면서 서서 책 읽고 이런 게 넘나 인위적 ㅋㅋㅋㅋ

  • 2. 저요
    '23.6.19 1:12 PM (121.165.xxx.131)

    준~~~~~~라고 요리하는 남자
    손 액션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시러요

  • 3. ..
    '23.6.19 1:14 PM (118.235.xxx.14)

    전 독거뭐뭐 들어가는거 다 싫어요
    뭐뭐언니도 싫고요
    구질구질한 모습 보며 우월감 느끼는것도 아니고
    첨에 독거노총각 정도는 참신했는데
    뭔 독거노처녀, 독거언니, 독거청년 등등

  • 4. ..
    '23.6.19 1:20 PM (211.243.xxx.94)

    먹방유튜버들 날씬한 거 진짜 신기해요.
    지나다 가끔 보는데 많이 먹든데 .아무리 운동해도 체중유지 신기방기.

  • 5. less
    '23.6.19 1:25 PM (182.217.xxx.206)

    저도 그래서 예전에 보다가 이젠 안봐요

  • 6. 저는
    '23.6.19 1:33 PM (175.201.xxx.200)

    요리 윤이련 할매요.
    말투가 너무 무섭고 억세요. (저도 경상도)
    배추 절이는 영상에서 "대가빠리 밑으로 조여" (배추 줄기 부분을 소금물에 잠기게 해라)
    필요한 레시피 있어도 다른채널 봅니다.

  • 7. 그쵸...
    '23.6.19 1:33 PM (110.35.xxx.108)

    배달 기다리면서 책읽는척하는 인위적인 모습
    엄마음식 세상 최고 맛있다고 자랑자랑
    딸 자랑..
    꼰대스런 잔소리..

  • 8. ㅇㅇ
    '23.6.19 1:37 PM (112.162.xxx.7) - 삭제된댓글

    ㅇㄸ기 딸요
    금수저 인데 능력도 그저그렇고

  • 9. 저는
    '23.6.19 1:44 PM (175.223.xxx.242)

    쯔양 ㅠ
    맛있게 먹는게 아니라 먹고 있음 제가 힘들어요
    억지로 먹는 느낌

  • 10. ㅎㅎㅎ
    '23.6.19 1:44 PM (223.38.xxx.2)

    음식 취향도 좀 이상하고
    요즘도 연유 뭐든 다 뿌려 먹나요

  • 11. ...
    '23.6.19 2:04 PM (175.223.xxx.115)

    유투버는 아닌데 인플루언서
    지요 (옷/악세서리)

  • 12. 나 무지
    '23.6.19 2:13 PM (125.130.xxx.219)

    꼬임

    윤이련할매 동감요
    그 나이대 엄마들이면 거의 요리경력 50년 아닌감요??

    글고 쯔양도
    먹방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 쯔양은 착한척을
    너무 하는게 거슬려요. 가식적
    많이 먹는 자랑만 할것이지 왜 선한 포장까지

  • 13.
    '23.6.19 2:16 PM (121.128.xxx.169)

    계속 물건 팔아대는 이수진이라는 치과의사

  • 14.
    '23.6.19 2:34 PM (119.70.xxx.90)

    저도 윤이련할매요
    반말찍찍에 사투리 넘 듣기싫어서 한번보고 안봐요

  • 15. 어머
    '23.6.19 2:36 PM (221.151.xxx.162)

    저도 여수언니인데 어디에 얘기도 못함 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ㅠㅠ
    그리고 쯔양 과대평가

  • 16. 저도 윤
    '23.6.19 3:22 PM (116.34.xxx.234)

    그 할머니 진짜 싫어요
    말투는 차치하고서라도
    음식 격이 너무 떨어져서...
    막입대상인 것 같아요.

  • 17. ㅈㄷ
    '23.6.19 3:35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쯔양 싫은거까진아닌데 원래 먹는양보다 일부러 더 많이 먹는거같아요

    손맛할머니는 혼자 먹방하는게 더 좋았어요

  • 18.
    '23.6.19 4:19 PM (58.126.xxx.41)

    스스로를 ㅇㅇ언니, ㅇㅇ님이라 이름짓는 사람 걸러요. 사이비교주와 광신도처럼 여왕과 시녀들만 남아 열광해요.

  • 19. ...
    '23.6.19 4:20 PM (203.233.xxx.130)

    한때 좋아했다가 요새는 안보는 유튜버 있어요, 부부가 회사그만두고 해외살이하는 유튜버요
    본인들이 좋아서 직장 때려치우고 여행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영상마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사는거 잘하는거 같다 미래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라 등등
    처음에는 그런 댓글들로 그런 질문을 많이해서 대답을 하나 싶었는데
    요즘 영상에 매번 나오니..안보게되네요
    가치관의 차이이고, 전 그렇게 못사니 (아이도 있고 ㅎㅎ) 가끔 부러워서 보긴 했는데
    너무 보다보니 질리게되네요 매일 술마시는것도 보기 괴롭고 ㅎㅎㅎ
    그래서 요샌 안봐요.
    너무 까칠한가요?

  • 20. ♡♡
    '23.6.19 4:49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손맛할머니
    눈매가 무섭고
    혼자 지지고 볶고 중노동해서 차리는게
    저절로 밥지옥이 떠오름

  • 21. ..
    '23.6.19 5:09 PM (223.39.xxx.177)

    저는 히ㅇ이모(제발 먹는 모습은 찍지 마시길)
    살ㅇ보면(이제 가난팔이 청승팔이 그만)
    그리고 노처녀. 노총각 이런 유투브 너무 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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