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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결혼초 며느리에게 잘하면

뱃살여왕 조회수 : 7,474
작성일 : 2023-06-17 09:40:11
며느리도 늙어 시모에게 어느정도 한다 생각하세요?
우리집이랑 주변 봐도 전혀~
결혼초 부터 결혼10년차까지 설거지 한번 안한 올케( 82에서 거짓말이라데요) 엄마 아파 입원했다 퇴원 했는데
그날도 엄마 밥받아 먹고 있더라고요 기가 차서
엄마 친구분들도 며느리에게 잘하다 힘떨어지니
오지도 않고요 결국 딸 찾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잘하나 못하나 제 친구들 보면
인성따라 할사람은 하고 아무리 시가에 집받고 시집
안살아도 안할 사람은 안하더라고요
IP : 110.70.xxx.24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7 9:42 AM (118.235.xxx.195)

    친아들도 노모 밥 받아먹는데
    왜 며느리만 욕할까?
    지 부모 고생시키는 아들놈이 더 문제 아닌가요?

  • 2. ,,
    '23.6.17 9:43 AM (68.1.xxx.117)

    잘난 아들도 안하는 게 더 문제지 않나요? 이해불가
    시누가 뭐라고 왜 며느리탓을 못해 안달인지 참.

  • 3. 부르지마라
    '23.6.17 9:44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한 아들내외 밥 해주기도 싫고 사주기도 싫으면 주말마다 안 부르면 되죠
    딸은 불러서 해 먹이잖아요
    심보들이 참.//

  • 4. 참나
    '23.6.17 9:44 AM (61.81.xxx.112)

    사람 나름이죠. 시모가 잘 했는데 그러는지 올케한테 물어보세요.
    올케는 또 다른 답을 할 확률이 높아보여요.
    개중엔 정말 그런 사람도 간혹 있기야 하겠지만
    일반화 하기엔 좀 그렇자나요?
    인간관계라는데 다 똑같지
    시어머니라고 특별히 다르진 않을듯합니다.

  • 5. ...
    '23.6.17 9:45 AM (211.179.xxx.191)

    원글 말이 맞죠.

    아들도 문제 며느리도 문제.

    할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안하고.

    며느리 괴롭힐것도 없지만 상전으로 대접할 것도 없죠.

  • 6. . .
    '23.6.17 9:46 AM (222.237.xxx.106)

    효도는 각자 셀프로 버러지 맙시다. 키워준거 아니잖아요.

  • 7. 첫댓글님
    '23.6.17 9:46 AM (175.223.xxx.176)

    그말이 아니고요
    아들은 그날 직장갔어요
    여기서 결혼초 시모가 잘하면
    며느리도 잘한다는 댓글 많아서 써봤어요
    며느리에게 잘할 필요 없다고요 남의 딸
    아들 친구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더이상은 오바라고요

  • 8. 부르지마라
    '23.6.17 9:47 AM (58.126.xxx.131)

    솔직히 신혼초에 진상짓 안하면 꼴보기 싫지는 않죠
    측은한 마음에 나이들면 들 것 같은데...
    제 시모는 지금 내가 그 나이 되어가는데 했던 짓 생각하면 진째 못된 년이다 생각되어요
    적어도 못된 짓 안했으면 미운 미음은 안 들겠죠

  • 9.
    '23.6.17 9:47 AM (218.147.xxx.8)

    욕먹을 각오하고 쓴건가요?
    며느리 밉상이긴 하지만 본인 부모는 본인이 챙겨야죠. 며느리나 얼케한테 기대라는 걸 애초부터 하지 마세요. 기대치 0에서 1이라도 하면 잘 하는 거라는 생각으로 대하세요.

  • 10. .....
    '23.6.17 9:48 AM (118.235.xxx.195)

    시모.시누들은 아들 결혼시킬때 아들 버리고
    며느리를 자식으로 입양한거에요?
    왜 아들은 쏙 빠지지?
    원글에서 님네 집 아들은 뭘했어요?
    병든 엄마가 밥차리는데 그거 받아쳐먹은
    아들새끼한테 갈 원망이 왜 며느리한테 향하는거에요.

    그리고 님 남편즉.사위는 장모님 밥 안얻어 먹고 장니모님한테
    밥차려드리나요?

  • 11. 대부분의
    '23.6.17 9:48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은 시엄마가 밥에 금가루를 고봉으로 뿌려준다 해도 시댁에 불려가서 밥 먹는 거 싫어해요. 우리 집 라면이 훨 맛나죠.
    그러니 굳이 결혼초부터 불러서 밥 먹이고 설거지 "안시킬" 필요 없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식세기도 아니고...
    밥도 안먹고 설거지도 안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죠.

  • 12. 시모
    '23.6.17 9:49 AM (39.7.xxx.142)

    챙기란말 아닙니다. 위에 댓글로 썼지만
    신혼초 시모가 잘하면 며느리도 잘한다는 댓글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요

  • 13. .....
    '23.6.17 9:51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며느리 음식.설거지하나 안시켰다고 며느리한테 잘한거라는것도
    시짜들 착각이죠.

    사위한테는 아비무것도 바르는거 없으면서

    며느리가 시집에서 설거지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그거 안시킨다고 잘해주는 시집이 아니라구요.

  • 14. 쥔거많고
    '23.6.17 9:51 AM (112.144.xxx.120)

    앞으로도 나올거 많이~ 남아있으면 잘하고
    단물 쪽 빨아서 남은거 없으면 뒤돌아서는거죠.
    저는 홀 시어머니가 장사해서 일군 상가 권리금 받고 털어서 경혼시키고 손주봐준뒤에 병들자 이사가버린 사람도 봤어요.

  • 15. ...
    '23.6.17 9:52 AM (39.7.xxx.161)

    며느리 음식.설거지하나도 안시켰다고 며느리한테 잘한거라는것도
    시짜들 착각이죠.

    사위한테는 아무것도 바르는거 없으면서

    며느리가 시집에서 설거지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그거 안시킨다고 잘해주는 시집이 아니라구요.

  • 16. ,,
    '23.6.17 9:52 AM (68.1.xxx.117)

    며느리한테 뭘 그리 잘했어요? 기대가 왜 이렇게 큰가요?
    별의 별 소리 다하는 시누이짓

  • 17.
    '23.6.17 9:52 AM (106.101.xxx.160)

    시누이가 저보고 엄마 일하게 하지 말라고 네가 해라 했는데 자기하고 사위는 앉아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내가 아무것도 안한거 아니었는데도. 그런데 요즘 보면 지먹을 숟가락도 안 놓고 설거지 안하더라고요. 저도 모이는거 피하고 나먹는거만 차리고 설거지 하려고요.
    사위하고 아들은 밥만 잘 얻어먹고 설거지 안하는데 왜 며느리에게만 그러죠.
    물론 자기먹은 설거지도 안하는 며느리라면 밥 안해줍니다. 안보고 살고 말지.

  • 18. 결혼
    '23.6.17 9:52 AM (58.126.xxx.131)

    아들 독립시키는 거예요. 그걸 마치 자기 노후 책임질 자식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문제죠
    그리고 밥해주기 싫고 자기 자식도 안했으면 밖에서 사먹고 말면 되어요. 부담되면 자주 안 보면 되고요.
    다 끼고 보고 싶고 밥은 하기 싫고 그게 문제인거죠

  • 19. 영통
    '23.6.17 9:53 AM (106.101.xxx.249)

    동감.
    시모가 며느리에게 잘해줘도 시모 나이 들면 팽.~
    며느리가 시모에게 잘해도 며느리 병걸리니 팽~
    이런 경우 많죠.
    인생이 도덕책 같이 되지 않죠.
    인간은 이기적

  • 20. . .
    '23.6.17 9:53 AM (222.237.xxx.106)

    맞네요. 유산 챙길거 있으면 잘하고 갈때마다 뱍만원씩주면 부르지 않아도 주말마다 갈거에요.

  • 21. 설거지
    '23.6.17 9:54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하나 안시켰다고 잘했다 할까요?
    저희 아버지가 올케 어버지 생활비도 월 200씩 드렸어요
    결혼해보니 그 장인 평생백수
    남동생이 생활비 지원해야 해서 아들 불쌍해 12년 드리다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희 엄마가 끊었어요
    어느집에서 사돈 생활비까지 줍니까

  • 22. 시끄럽고
    '23.6.17 9:55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런 며늘 잘살라고 뭣하러 돈주고 챙겨요?
    지들 알게 살게 뒀어야지요.
    돈있는척 하며 임신했다고 돼지갈비 사먹이고 출산했다고 돈백주고
    백일한다고 백주고.등 난 시쪽에서 저런거 받은적도 없어요.
    돈을 주지 않아도 되요. 그냥 너먹고 나먹고죠.
    다 남에 자식들은 돈바라고 그러지 별건가요.
    상속때 며느리가 나서서 남편잡고 시모 재산 열올리는거 90% 에요.
    난 시쪽에서 신혼 처음부터 남푠이 일다해주고 장례까지 끝내고 0원도 안받았으니 말할 이유 있다고 봅니다. 반지까지 사누 3 다 가져가서 귀경도 못했수!`~

  • 23. 아 놔
    '23.6.17 9:55 AM (118.235.xxx.48)

    며느리한테 한재산 떼준것도 아니고
    용돈주거나 선물을 많이 준것도 아니고
    잘한다잘한다 우쭈쭈해준것도 아니고

    겨우 설거지도 한번도 안시켰다며느리한테 잘한거래 ㅋ
    하여튼 시짜들 착각은 알아줘야한다니까

  • 24. 아니
    '23.6.17 9:56 AM (58.126.xxx.131)

    올케 아버지는 딸 팔아먹은거네요
    무슨 사돈한테 돈을 받나요...

  • 25. ....
    '23.6.17 9:57 AM (118.235.xxx.48)

    욕먹으니까 댓글로 추가하는것 봐...
    월200이 제일 중요한건데 그건 왜 원글에 안쓰고
    설거지 타령했어요?
    댓글보니 며느리욕하려는 주작같네요.

  • 26. 아니
    '23.6.17 9:57 AM (118.235.xxx.103)

    머리털난 금수의 예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단 말입니다.
    주변에도 부모 잘하는데 자식 개차반 있잖아요.
    근데 부모 정상적이고 잘해주는 집
    정상인 애들이 잘못할 확률이 낮죠.

  • 27. 돈 얘긴
    '23.6.17 9:58 AM (175.223.xxx.240)

    지웠어요. 저도 적고 챙피하네요
    저희 아버지 아들사랑 지긋 지긋했는데
    돌아가신 아빠 욕같기도 하고 ㅠ

  • 28. 하아
    '23.6.17 9:59 AM (223.39.xxx.171)

    글쓴님은결혼안했어요??
    님도결혼했다면며느리입장이고잘아실턴데요

    주변보면 뭘주든안주든 그사람인성에따라 다르더군요

  • 29.
    '23.6.17 10:00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시모 각자 살면 되요. 밥도 밖에서 먹으면 기분 좋쟎아요. 시누이와 시모는 굳이 밖에서 먹고 집에서 모이자고 하는지. 자기집에 오는 아들 며느리 밥 주기도 분한지 뭐 사와라 딸 사위 오는데 뭐 해와라.
    시모 시누이 이기적으로 구는데 며느리도 이기적으로 굴죠. 그래서 서로 안보게 되는거고.

  • 30.
    '23.6.17 10:03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시모 각자 남으로 살면 되요. 사위 전화안하고 설거지 안하고 병수발 안하는건 전혀 신경 안쓰면서 며느리에게 왜. 밥도 밖에서 먹으면 기분 좋쟎아요. 시누이와 시모는 굳이 밖에서 먹고 집에서 모이자고 하는지. 자기집에 오는 아들 며느리 밥 주기도 분한지 뭐 사와라 딸 사위 오는데 뭐 해와라.
    시모 시누이 이기적으로 구는데 며느리도 이기적으로 굴죠. 그래서 서로 안보게 되는거고.
    물론 지밥먹고 안치우는 며느리는 싸가지 없는거고 안보는게 편하겠네요.

  • 31. 음…
    '23.6.17 10:07 AM (58.231.xxx.222)

    문제는 거기 있는 거 같아요.
    아들의 배우자에게 설거지를 안시키는 건 잘해준 게 아니라 그냥 기본인 거예요.
    수직선 아시죠? 왼쪽은 음수 오른쪽은 양수 가운데가 제로인.
    설거지를 안시킨 건 그냥 제로인 거예요. 근데 시가나 시누이는 그골 플러스 10, 100, 1000 으로 보죠.
    사람이요. 내가 뭘 해 줬다 생각하면 보상심리가 덩달아 따라와요. 원글님처럼 잘해줬으니 잘해주겠지 하는. 근데 며느리 입장에선 아니 그저 인간의 기본을 지켰을 뿐(남의 귀한 자식에게 내가 밥쳐먹은 그릇씻게 하지 않는 거…)인 것을 뭔가 거대한 은혜라도 베푼양 굴면 아니 어쩔???? 싶은 거죠. 그야말로 주지 않은 돈을 갚으라 뻣대는 꼴이잖아요…;;;

  • 32. ,...
    '23.6.17 10:07 AM (221.157.xxx.127)

    인간관계가 길들이기나름인것도 있고 내가잘한다고 상대가 잘하진 않아요

  • 33. 어느
    '23.6.17 10:07 AM (118.235.xxx.172)

    모임에서든 서너명이 모이면 한명은 받아먹고 한명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한명은 외면하고..다 있더라구요..모두가 다 서로 배려하고 같이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지 어느한명이 선의로라도 혼자 다해버릇하면 사단이 나는것 같아요

  • 34. 네네
    '23.6.17 10:12 AM (211.228.xxx.106)

    시모나 며느리나 결국 본인 인품에 달린 거예요.

  • 35.
    '23.6.17 10:12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시모집에서 밥 먹으면 같이 상차리고 며느리가 설거지는 하면 되죠. 자기먹은 설거지도 안하는건 인성이 글렀긴 하네요. 안보고 사는게 더 편할듯.
    시모 밥 하는거 싫으면 며느리 입장에서 밖에서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그만이긴 해요. 며느리에게 음식 해라할건 아닌듯 합니다. 우리 시모는 손해보는거 같은지 자기 딸 사위 오니 뭐 해오라고 한적도 있고 아들에게 뭐 사와라 했다가 됐다 하더라고요. 그래놓고 음식 해가거나 비싼 식재료 사가면 뭐 이런걸 가져오냐. 이기적인 인간.

  • 36. 명언이
    '23.6.17 10:14 AM (113.199.xxx.130)

    있잖아요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하면 평생간다고...
    그건 시어른도 마찬가지에요

    며느리에게 잘하면 잘하는 동안은 잘하것지만
    신혼초 잘한건 잘한거고 평생 잘해야 며느리도 잘할까말까

    아들손주 얼굴은 다보는줄 알라고 협박이나 안하면 ㅋ

  • 37.
    '23.6.17 10:14 AM (106.101.xxx.160)

    시모집에서 밥 먹으면 같이 상차리고 며느리가 설거지는 하면 되죠. 자기먹은 설거지도 안하는건 인성이 글렀긴 하네요. 안보고 사는게 더 편할듯.
    시모 밥 하는거 싫으면 며느리 입장에서 밖에서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그만이긴 해요. 며느리에게 음식 해라할건 아닌듯 합니다. 우리 시모는 손해보는거 같은지 자기 딸 사위 오니 뭐 해오라고 한적도 있고 아들에게 뭐 사와라 했다가 됐다 하더라고요. 그래놓고 음식 해가거나 비싼 식재료 사가면 뭐 이런걸 가져오냐. 엄마와 딸사이 자매사이는 서로 해주려고 하는데 시모 시누이 며느리 사이에는 며느리가 일하나 안하나 벼르게 되니까 그런사이 며느리 입장에서 안보는게 편해요.

  • 38. 00
    '23.6.17 10:15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왜 시어머니에게 잘해야하나요? 남편엄마라는 사실 이외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닌데 잘하고싶은 마음이 안 드는게 오히려 더 당연한거예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나서 자랐는데 일조한게 한개라도 있나요? 며느리 배아파 낳아준것도 아니고,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힘들여 키운것도 아니고, 초,중,고,대학비용 한푼 대준것도 아니고,하다못해 어릴때 도시락 한끼 싸준적 없는 30몇년동안 얼굴도 모르고 산 쌩판 피한방울 안 섞인 날인데 잘하고싶은 마음 없는게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거죠. 인간관계엔 공짜가 없어요. 내가 뿌린만큼 얻는거예요. 시어머니건 장모님이건 누구건 내가 씨뿌린 땅에서 열매따먹을 생각을 해야지 왜 남이 씨뿌린 땅에서 열매따먹을 생각을 하나요? 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희생해서 키운 내 자식에게 효도받을 생각을 하는게 맞는거지 며느리는 내가 희생해서 키운 내 자식이 아니예요. 며느리가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자체가 도둑놈심보인겁니다. 그리고 결혼초에 며느리에게 잘해줬다면 그냥 잘해준
    시어머니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해서 한거면 돌려받을 생각은 접는게 나아요. 애초에 누군가에게 뭘 바라고 잘해준거라면 잘해준 의도가 순수한것도 아니고, 사람은 내가 상대에게 베푼만큼 상대방도 나에게 그대로 돌려줄거라거 생각한다면 사람에게 실망합니다. 남이 내 맘과 같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베풀때는 돌려받을 생각없이 베풀어야지 나중에 내가 필요할때 돌려받겠지..하는 마음으로 베풀면 실망하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예요.
    그냥 외우세요. 요즘 며느리들 잘해주는 시어머니 바라지 않아요. 냥 딱 조금 가까운 님처럼 대하는 시어머니를 원합니다. 시어머니가.너무 잘해주면 나도 시어머니에게.잘해줘야할거 같아서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그냥 딱 님처럼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예의 지키며 선 지키며 서로 간섭없이 사는 독립적인 시어머니 좋아해요

  • 39. 00
    '23.6.17 10:18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며느리 설거지 한번 안 시킨게 며느리에게 잘하는 시어머니가 되는 기준이예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장모님들 99.9999프로는 사위에게 설거지 한번 안 시켰을테니 다들 살아있는 부처이겠네요 ㅋ

  • 40. ㅋㅋㅋ
    '23.6.17 10:21 AM (68.1.xxx.117)

    설거지 안 시켰다고 잘해준거라는 시짜들 부심 ㅋㅋㅋ 대단해요.

  • 41. 00
    '23.6.17 10:22 AM (76.135.xxx.111)

    며느리가 왜 시어머니에게 잘해야하나요? 남편엄마라는 사실 이외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닌데 잘하고싶은 마음이 안 드는게 오히려 더 당연한거예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나서 자랐는데 일조한게 한개라도 있나요? 며느리 배아파 낳아준것도 아니고,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힘들여 키운것도 아니고, 초,중,고,대학비용 한푼 대준것도 아니고,하다못해 어릴때 도시락 한끼 싸준적 없는 30몇년동안 얼굴도 모르고 산 쌩판 피한방울 안 섞인 날인데 잘하고싶은 마음 없는게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거죠. 인간관계엔 공짜가 없어요. 내가 뿌린만큼 얻는거예요. 시어머니건 장모님이건 누구건 내가 씨뿌린 땅에서 열매따먹을 생각을 해야지 왜 남이 씨뿌린 땅에서 열매따먹을 생각을 하나요? 내 대접을 받고 싶으면 내가 희생해서 키운 내 자식에게 효도받을 생각을 하는게 맞는거지 며느리는 내가 희생해서 키운 내 자식이 아니예요. 며느리가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자체가 도둑놈심보인겁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결혼초에 며느리에게 잘해줬다면 그냥 잘해준
    시어머니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하기로 결정해서 한거면 돌려받을 생각은 접는게 나아요. 애초에 누군가에게 뭘 바라고 잘해준거라면 잘해준 의도가 순수한것도 아니고, 사람은 내가 상대에게 베푼만큼 상대방도 나에게 그대로 돌려줄거라거 생각한다면 사람에게 실망합니다. 남이 내 맘과 같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베풀때는 돌려받을 생각없이 베풀어야지 나중에 내가 필요할때 돌려받겠지..하는 마음으로 베풀면 실망하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예요.

    요즘 며느리들 잘해주는 시어머니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딱 조금 가까운 남처럼 대하는 시어머니를 원합니다. 시어머니가 너무 잘해주면 나도 시어머니에게잘해줘야할거 같아서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그냥 딱 남처럼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예의 지키며 서로 선 지키며 서로 간섭없이 사는 독립적인 성향의 시어머니 좋아해요. 며느리를 딱 손님처럼 남처럼 어렵게만 대해도 고부갈등 사라집니다.

  • 42. 아니
    '23.6.17 10:26 AM (118.235.xxx.172)

    같이 밥먹는데 아들넘은 왜 설거지안해도 되고 며느리는 설거지안하면 인성얘기부터 나오나요 이러니 시집에 안가고 싶고 시짜들 안보고싶죠.

  • 43.
    '23.6.17 10:27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었는데도 시누이가 자기엄마 일하지 않게 네가 하라 하더니 자기와 사위는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심지어 자기먹을 숟가락도 안놓더라고요. 사위하고 남처럼 지내듯 며느리하고도 남처럼 지내면 될듯. 며느리 설거지 안하면 밖에서 먹든지 안보면 되고. 시모 시누이는 며느리 일 하는지 신경을 너무 많이 쓰는 존재들이라 서로 안보는게 편해요.

  • 44.
    '23.6.17 10:32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었는데도 시누이가 자기엄마 일하지 않게 네가 하라 하더니 자기와 사위는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심지어 자기먹을 숟가락도 안놓더라고요. 사위하고 남처럼 지내듯 며느리하고도 남처럼 지내면 될듯. 며느리 설거지 안하면 밖에서 먹든지 안보면 되고. 시모 시누이는 며느리 일 하는지 신경을 너무 많이 쓰는 존재들이라 서로 안보는게 편해요. 시누 있는자리는 피하는게 답. 시모 왜 손님같이 앉아있냐 여기 네집이다 그랬었는데 식모로 인식하는게 죽을 때 까지 안변하는거 같아 거리를 둡니다. 경제력 없어 호구 아들 돈 뜯어가며 노동력까지 착취하고 싶은 이기적인 인간.

  • 45. 월200은
    '23.6.17 10:33 AM (110.70.xxx.82)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댓글로 썼다가 지웠어요
    저희집 올케 욕을 하자는게 아니라
    댓글마다 시모가 신혼초 잘하면 며느리도 잘한다는 댓글이 달려서 아니란 얘길 하는거죠. 사람 나름이지 시가에서 잘한다고 며느리가 잘하는건 절대 아니라고요

  • 46. 우리집
    '23.6.17 10:39 AM (222.234.xxx.116)

    남편은 처가가사 설거지 안하고 챙겨주는 밥. 술만 먹어요.
    처가에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집도 사고
    전화 십년넘는 세월동안 3번인가 했습니다. 장인장모 입원 퇴원등 주도적으로 방문안하고 한번씩 따라 왔어요.
    그래도 사위 잘한다하지 못한다고 안해요.
    며느리에게 딱 그정도만 원합시다. 그이상 해주면 감사한겁니다.

  • 47. 그냥
    '23.6.17 10:40 AM (180.224.xxx.118)

    바라지도 말고 과하게 베풀지도 말고 그렇게 살면 문제가 없을텐데..왜 며느리 밥은 차려줍니까? 밥 차려주는데 안 먹겠다고 하는것도 그렇잖아요..그렇게 베풀었으니 나한테 잘하라는거 알아서 해주면 고맙지만 안해도 뭐라 할일 인가요? 남의 자식인데..
    사위는 오면 당연히 해주는일을 며느리는 보답을 바라니 불만인거에요. 그냥 손님같이 대하고 지나치게 베풀지 않는게 맞는건데 그러려면 부모로부터 바라는것도 없어야죠. 집도 바라고 애도 봐주길 바라면서 그러면 도둑 심보구요

  • 48. ....
    '23.6.17 10:42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인성따라가는건 동의하는데
    설거지안시키면 잘해주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며느리이자 시누이인데 이러지맙시다

  • 49. ....
    '23.6.17 10:43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넘 웃긴다
    제 남편 처가댁가서 밥한번도 안하고 설거지 한번도 안했는데
    우리 친정에서 남편한테 잘해주는거예요?
    제발 잣대 좀 하나만 써요
    여자한테만 눈에 불켜지말고

  • 50. 잘한다의
    '23.6.17 10:50 AM (175.208.xxx.235)

    그 잘한다의 기준이 원글님이 잘못된거죠.
    아들집가서 며느리가 차려준 밥 먹고 시어머니가 설거지 했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네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설거지 안시킨게 잘해준게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내 부엌에서는 내가 일해야지 며느리 일시키지 마세요.
    며느리가 같이 돕겠다고 나서준다면 고마운거고, 아들도 같이 거들게 해야죠.

  • 51.
    '23.6.17 11:04 AM (106.101.xxx.160)

    시집에서 남편 시누이 사위는 손 까딱 안하는데 시모가 나한테만 일시키려드니 시집 안가게 되더라고요.
    용돈 매월 기백 받아쓰며 손주 용돈은 아까워 오만원도 못줘 고기라도 구워주는것도 아까워 그래서 안가는데 아들 얼굴 못본다고 노려보고 소리지르고 난리. 그래도 호구아들이 돈주니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듯.

  • 52. ..
    '23.6.17 11:53 AM (125.244.xxx.23) - 삭제된댓글

    설거지 한번 안한 이유가 있을건데
    자기 엄마는 시어머니 아닌줄 아시나봐오ㅡ

  • 53.
    '23.6.17 11:55 AM (125.244.xxx.23)

    설거지 한번 안한 이유가 있을건데
    자기 엄마는 시어머니 아닌줄 아시나봐요
    설거지 안시키면 시어머니 노릇 하나도 안한줄 아시나봐요

  • 54.
    '23.6.17 2:01 PM (118.235.xxx.229)

    며느리 입에서
    나도 나중에 우리 시어머니같이 하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낌 받았어요.
    원글님 글에서처럼
    설거지 한번 안시켰고요.
    그랬던 시어머니가 쓰러져 와상환자 되었는데
    병원에 한번 안오다가
    육개월이 지난후 한번 손님처럼 왔다가
    얼굴보고 갔어요.
    그냥 사람이 자기 편한대로 사는
    거에요.
    며느리든 사위든
    내 식구 아닙니다.
    가끔 남보다 못한 타인이에요.

  • 55. 시가에서
    '23.6.17 2:18 PM (211.246.xxx.100)

    친정부모 생활비까지 주면 잘한거 아닌가요?

  • 56. 케이스
    '23.6.17 2:23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울 엄마 며느리한테 지극정성 며느리도 잘해요
    울 시모 인간 말종 그런데 내가 시모가 잘해 준 며느리(올케)보다 더 잘 했어요 (두 집 다 돈 안 많아요)
    세월이 흐른 후 남편 엄마라고 잘 해준 내가 너무 ㅂㅅ같아 홧병났어요

  • 57. ......
    '23.6.17 3:09 PM (1.241.xxx.216)

    원글님 말씀에 일부는 동의해요
    서로 잘만나야지요 손뼉도 마주쳐야 하듯이
    서로 맞는 사람들이 만나야 배려하고 존중받으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런 가족이 되는듯요
    근데 밥 이런거는 며느리탓 안했으면 좋겠어요
    또 굳이 시어머니도 일일이 며느리 밥 안해주셔도 되고 그냥 서로 편하게 사먹는게 낫고요
    그리고 세상사가 다 똑같은 이치가 있는데 내가 해줬다고 고대로 돌아오지는 않더라고요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안시켜서 아들 내외 안싸우고 잘살면 그걸로도 괜찮다 생각하는게 맘 편하지 며느리가 다시 되갚아야 한다 생각하면 서운한거 밖에 더있나요
    그리 따지면 자식키우며 공들인거 자식들에게 다 받아야지요

  • 58. ..
    '23.6.17 3:2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친정 부모 생활비를 왜 주나요..시부모 어디 호구인가요??
    살다 살다 사돈 어르신 생활비까지 주는 집은 처음 봤네요 .
    그리고 이건 원글님 남자형제 욕을 얻어 먹어야죠... 엄마가 아픈데 그걸 가만히 아들은 뭐하고 가만히 며느리는 앉아서 밥을 얻어 먹고 있나요.
    반대도 마찬가지이구요.. 엄마 아픈데 사위가 갔다가 사위 가만히 앉아 있고 엄마 밥차려주는거 그대로
    먹고 있는데 그걸 보나요..??? 사위가 그렇게 손하나 까딱안하는 스타일이면 알아서
    딸이 친정에 가기전에 뭐 어디 들려서 먹고 친정가야죠
    저희집은 안그런편이거든요.. 저희올케도 그런 스타일 아니고 ...

  • 59. ...
    '23.6.17 3:42 PM (222.236.xxx.19)

    시가에서 친정 부모 생활비를 왜 주나요..시부모 어디 호구인가요??
    살다 살다 사돈 어르신 생활비까지 주는 집은 처음 봤네요 .
    그리고 이건 원글님 남자형제 욕을 얻어 먹어야죠... 엄마가 아픈데 그걸 가만히 아들은 뭐하고 가만히 며느리는 앉아서 밥을 얻어 먹고 있나요.
    반대도 마찬가지이구요.. 엄마 아픈데 사위가 갔다가 사위 가만히 앉아 있고 엄마 밥차려주는거 그대로
    먹고 있는데 그걸 보나요..??? 사위가 그렇게 손하나 까딱안하는 스타일이면 알아서
    딸이 친정에 가기전에 뭐 어디 들려서 먹고 친정가야죠
    저희집은 안그런편이거든요.. 저희올케도 그런 스타일 아니고 ... 남동생도 그런 스타일 아니구요.
    그런 여자 형제 있으면 제부나 형부 보다 여자형제 한테 더 욕나올것 같아요..
    자기 배우자 저렇게 하고 있는데 언니나 동생은 뭐하냐 하는 감정 들것 같거든요 ..

  • 60. 아들
    '23.6.17 4:01 PM (39.7.xxx.97)

    외벌인데 출근해야죠. 그때 제가 전업이였고 올케는 엄마에게 뭐 받으러 왔어요.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고 조카가 3살 아침부터 굶었다니 어쩌겠어요

  • 61. ...
    '23.6.17 4:0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제동생은 백수인가요.????? 저희올케도 이제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하나 키우구요 . 저희 엄마 아픈데 저희 올케가 와서 더군다나 엄마가 입원하셔서 퇴원해서 온 당일날에
    제가 지금까지 봐온 올케는 그성격으로 절대로 저 행동을 하지도 않을테구요.. 남동생이랑은 상관없는 부분인것 같고 만약에 둘이 같이 왔으면 똑같이 욕얻어 먹을 상황인데요 ..

  • 62. ...
    '23.6.17 4:0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제동생은 백수인가요.????? 저희올케도 이제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하나 키우구요 . 저희 엄마 아픈데 저희 올케가 와서 더군다나 엄마가 입원하셔서 퇴원해서 온 당일날에
    제가 지금까지 봐온 올케는 그성격으로 절대로 저 행동을 하지도 않을테구요.. 남동생이랑은 상관없는 부분인것 같고 만약에 둘이 같이 왔으면 똑같이 욕얻어 먹을 상황인데요
    이건 여자형제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 63. ..
    '23.6.17 4:09 PM (222.236.xxx.19)

    그럼 제동생은 백수인가요.????? 저희올케도 이제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하나 키우구요 . 저희 엄마 아픈데 저희 올케가 와서 더군다나 엄마가 입원하셔서 퇴원해서 온 당일날에
    제가 지금까지 봐온 올케는 그성격으로 절대로 저 행동을 하지도 않을테구요.. 남동생이 회사간거 하고는 상관없는 부분인것 같고 만약에 둘이 같이 왔으면 똑같이 욕얻어 먹을 상황인데요
    이건 여자형제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 64. 별개로
    '23.6.17 4:11 PM (222.104.xxx.19)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는게 시가에서 되게 잘해주는 거였군요. 몰랐어요. 시가에서 잘해준다는 건 고작 설거지 안 시키는 거였네요. 흠.

  • 65. 몬스터
    '23.6.22 1:19 AM (125.176.xxx.131)

    설거지 안시킨 게 잘해준거는 아니에요.
    설거지 시키는 게 이상한거죠.

  • 66. ㅇㅇ
    '23.7.26 11:02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설거지 안시킨 게 잘해준거는 아니고
    설거지 시키는 게 이상한거라고 반복하는 애들 본인이 시집살이에 찌들렸고 설겆이 담당이며 시짜 피해의식 악에 바친 불쌍한 애들이 자기투영 하는 거예요
    전 원글의 의도 파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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