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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지울게요.

고민 조회수 : 4,643
작성일 : 2023-06-16 12:07:44
누가 알아볼까봐 내용은 지울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릿속이 좀 정리
되는 듯합니다.
위로와 도움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15.20.xxx.7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6 12:09 PM (118.46.xxx.14)

    좋은 남편이 아닌거죠.
    이혼 각오한다면 증거 모아서 준비하시고요.
    이혼할 생각 없다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마세요.

  • 2. 유감입니다
    '23.6.16 12:11 PM (118.235.xxx.45)

    산부인과는 다니셔야겠네요..

  • 3. ....
    '23.6.16 12:11 PM (112.145.xxx.70)

    일단 남편분은 당연히 성매매를 쭉 해 왔습니다.

    그건 아시죠?

    남편 말을 믿는 건 아니시죠?? 100% 사실이에요.

    이혼 안 하실거면..

    남편이 일찍 죽을 수 있게끔
    유산상속 받아서 애들이랑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 4. .....
    '23.6.16 12:15 PM (221.157.xxx.127)

    이혼안한다고 꼭 잘지내야하는건 아니에요 남편돈으로 혼자또는 친구들과 여행다니고 독거노인으로 살게하세요

  • 5. 원글
    '23.6.16 12:16 PM (115.20.xxx.79)

    맞아요. 겉으로는 좋은 남편이었지만 뒤로 딴짓하는 아주
    나쁜 남편이죠. 주말엔 집에만 있는 집돌이고 평소에도
    칼퇴근에 주2회정도 회식이 전부인 사람이라 제가 너무
    믿고 있었나봐요.

  • 6. 에구
    '23.6.16 12:19 PM (125.178.xxx.170)

    겉만 번지르르 속이 썩어 있는 남자군요.
    이혼 생각 없으면 님이 행복할 거리 찾아
    그것에 집중하고 즐기며 사셔야죠.
    님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7. ....
    '23.6.16 12:20 PM (106.101.xxx.48)

    여자는 왜 이러고 살아야 할까..? 라는 생각만 드네요..
    흠....
    성매매를 하고 안 하고는 본인 양심과 본인 신념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좋은 얼굴로 같이 잘 살자고 결혼해 놓고는..
    둘 중 하나가 이러면 어쩌자는....

    바람도 드럽지만
    성매매;;; 진짜 드럽다

  • 8. 각자의몫
    '23.6.16 12:21 PM (121.131.xxx.128)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요.
    원글님이 그 사실을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아마 많이 힘드신 상황이 계속될겁니다.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내기 힘들겁니다.

    이혼 생각 없다고 원글에 밝히셨으니
    그러면 그냥 덮으셔야 합니다.
    남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결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원글님도 이미 알고 있어요.
    하지만 한가닥 희망으로 그들의 거짓을 믿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이혼 안 하실거면...힘들어도 믿고 덮으세요.
    그건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원글님을 위해서예요.
    안 그러면 미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도저히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수 없기에 2년째 별거 중입니다.
    제 나이 올해 환갑입니다.
    2년 전에는 바로 이혼을 할 만큼의 기운도 제게 없어서 일단 별거를 선택했고,
    이제 저 혼자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 만큼
    몸도, 마음도, 경제적 준비도 되었으니
    이제 곧 서류 정리할 생각입니다.

    유산, 상속, 연금... 저는 다 필요 없었습니다.
    내 남은 인생이라도 행복하고 싶었고
    그래서 혼자의 삶을 선택했고, 지금 행복합니다.

  • 9. ..
    '23.6.16 12:21 PM (39.7.xxx.192)

    성매매는 중독이예요. 보통의 성생활로는 만족이 안 되는 상태인거죠. 원글님이 난리치면 조금 자제하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생각나는 패턴일겁니다.

    온집안이 뒤집어지고 원글님이 이혼한다 난리치고 자식들도 아비의 실체를 다 알게 된다면, 혹여나 그땐 모를까, 지금 상태라면 그냥 인정하고 살아야겠죠.

    이 상황을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남편의 양심을 믿으며 해처나갈 방법이란 건 없어요.

  • 10. 그런남자
    '23.6.16 12:22 PM (180.224.xxx.118)

    많을거에요 그러니 그 많은 성매매 관련 업소들이 성업중 이겠지요..단 마누라가 아느냐 모른채 사는냐가 관건이죠 알고나면 평화는 사라지고 사네 못사네 하는거고 ..ㅜㅜ
    윗분 말처럼 그냥 즐겁게 사시고 남편에 대한 기대나 애정을 내려 놓으세요 독거노인으로 살게 하세요

  • 11. ..
    '23.6.16 12:23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성매매충들이 거의 다 님 남편 같은 자세죠. 어제의 남편은 이제 없어요. 그냥 사는 거죠. 나 위해서요. 겉으로 평은하게 지내고 속으로 거리 두고요. 그러다 님도 딴 남다 만날 수 있고요.안그런 놈 찾기가 하늘 별따기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 12. ....
    '23.6.16 12:25 PM (121.137.xxx.59)

    주 2회나 회식하는 거 일반적이지 않네요.

    주변 대기업 중견기업 상장사들 다니는데
    영업하는 사람도 그렇게 자주 회식 안 해요.

    그냥 기대를 접고 돈 벌어오는 사람, 애들 아빠라고 생각하고 지내심이.

  • 13. ㅇㅇ
    '23.6.16 12:25 PM (222.100.xxx.212)

    성매매를 했는데 좋은 남편이요;;; 그동안 더러운 짓을 얼마나 하고 다녔을지...

  • 14. 이혼 안 할거고
    '23.6.16 12:26 PM (1.225.xxx.136)

    별 도리 없다면서

    물려 받을 돈 생각하고 있으면서 뭘 어떻게 해요? 그냥 사는 거지.
    남들은 뭐 꽃밭이어서 회사 다니는 줄 아나요?
    다 그런 저런 더러운 꼴 보면서 돈 때문에 다니는 건데 그 돈 남편한테서 번다 생각하고 살아야죠.

    별 선택지도 없는데 무슨 얘길 듣고 싶은건지 몰라도 이혼하라 해도 안 할 사람 같은데?

  • 15. ..
    '23.6.16 12:27 PM (223.62.xxx.151)

    섹스는 하지마세요.
    병 옮아요. 이미 옮았어도 바이러스 있는 남자랑 계속 하면 위험도 높아져요. 유산 받고 시간 지나면 님 몫생겨요.
    조용히 나만을 위해 사시다가 병들면 이혼하세요.
    그러려면 님이 건강해야겠죠??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 떨어져요. 다 잊고 님 위해서 사세요

  • 16. 구글
    '23.6.16 12:28 PM (49.224.xxx.84)

    그러니까요

    내 남편은 절대 아니다 믿는 야기 82아줌마들

    저 정도 남자면 여자들도 끊임없이 들이대오

    그런데 머리 굴려서 연애 안 하고 깔끔(?)하게 성매매 가는거에요
    걸리기 쉽지 않으니까

  • 17. ㅁㅁ
    '23.6.16 12:29 PM (183.96.xxx.173)

    엊그제 어떤남자 아가 이제 23개월인데 아내가 직장동료랑 그렇고 그런사이더라며
    가차없이 망설임없이 정리들어가던데
    여잔 남자로 인해 누리는 그 모든것들 포기못하니 그냥들 사는거죠
    단도리는 뭔 단도리요

  • 18. ㅠ ㅠ
    '23.6.16 12:31 PM (118.235.xxx.187)

    여잔 남자로 인해 누리는 그 모든것들 포기못하니 그냥들 사는거죠
    단도리는 뭔 단도리요 222222

  • 19.
    '23.6.16 12:34 PM (14.33.xxx.70) - 삭제된댓글

    아직 남편에게서 뜯어먹을게 남아있으니 고민이 되는거지요.. ㅠ

  • 20. 하하하
    '23.6.16 12:40 PM (210.217.xxx.103)

    저기요
    남편과 관계하는데 뭐 한시간이 걸려요? 몇분이면 끝나요
    앞뒤로 뭘 하니깐 오래 걸리는 거 같지
    주말에 집에 있고 주중에 집에 일찍 들어와도
    할 건 다 할 수 있는게 성관계인데
    그걸 가지고 믿으면 안 돼죠
    뭐 인간 관계를 깊게 맺는건 아니고 그냥 성관계 성매매하는 걸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거고
    그건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거고

    뭐 그냥 다른 수많은 여자들과 남편 성기는 공유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야지.

    받을 재산은 아깝고 남편 있는 여자 라는 타이틀도 못 내려놓고
    능력 없고 직업 없고 내 재산 없으니
    그냥 집에 있는 사람, 가구와 별 다를 거 없는데 내 유전자를 물려 받은 사람을 낳은 사람으로 사세요
    지금도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을텐데

    남편 입장에선 바뀔게 없어요
    님만 마음 바꾸면 되는 거.

    뭘 자기 병 걸리면 같이 죽쟤.
    구질구질하게

  • 21.
    '23.6.16 12:40 PM (112.166.xxx.70)

    비뇨기과 가서 검사 받아보면 되죠. Pcr 돌려보면 바로 나오는
    세상에~

  • 22. 일단
    '23.6.16 12:41 PM (211.104.xxx.48)

    이혼 안할 거면 믿어야죠. 의심하지 말고 들추지도 말고. 대신 일찍 죽으라고 기도하고 몸에 안좋은 음식 잔뜩 해먹어야죠. 진담입니다~

  • 23. 행복한새댁
    '23.6.16 12:41 PM (125.135.xxx.177)

    언니 정신차리시고 남편한테 비뇨기과가서 성병검사 쫙 받아오라해요. 그리고 언니도 산부인과가서 쫙 받아요.

    안받으려고 수쓰면 진짜 의심해야되고 받아서 결과지 깨끗하면 야동이나 보려고 접속한걸로 생각해도 될것같아요.

  • 24. 사실은
    '23.6.16 12:43 PM (115.20.xxx.79)

    제가 건강이 안좋아요. 그래서 이런 상황을
    더 외면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을 atm으로
    생각하고 제 건강이나 챙기면서 살고싶은게 속마음이에요.
    이미 신뢰나 사랑은 깨졌지만 겉으로만 행복한척
    지내야겠죠. 주의주신대로 관계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몸은 제가 지켜야하니까요.
    회식 주 2회는 임원회식 연구소회식 두번이고
    만약 오피를 갔다면 낮에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121님 비슷한 상황임에도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다니 제가 더부끄러워 지네요. 저는 그런 과정들을
    겪을 자신도 용기도 없네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25.
    '23.6.16 12:46 PM (210.217.xxx.103)

    이미 남편은 에이티엠기인거 같은데
    딱히 관계도 많은 것도 아닌거 같고
    관계 안 하면 남편은 더 신나서 다니겠구나.....

  • 26. ..
    '23.6.16 12:46 PM (175.119.xxx.68)

    좋은 남편인척 하고 살았던 거죠

    쭉 나열한 남편의 이력은 다 쓸데없는 얘기고
    신혼초에도 지금도 업소 많이 갔다왔다 이런 사실만 쓰시면 됩니다

    원래 그런쪽 좋아하던 사람이였던거 같네요
    몸이 그쪽으로 적응이 되었는데 금방 끊어낼수가 있나요
    죽을때까지 다니겠죠

  • 27. 진짜
    '23.6.16 12:47 PM (175.114.xxx.59)

    이혼하고 내가 행복해질 자신이 없음
    그냥 속아주고 사시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경우 이혼하면 여자가 경제적 능력없음
    다 후회해요. 남자는 젊은 여자랑 재혼해
    잘살더라구요ㅜㅜ

  • 28. ..
    '23.6.16 12:49 PM (223.62.xxx.179)

    개가 똥을 끊지 절대 못끊을걸요
    좋은 남편이 아니라 좋은 남편인척 겉만 번지르한 인간이죠

  • 29. 믿는척하다보면
    '23.6.16 12:50 PM (73.47.xxx.187) - 삭제된댓글

    믿어지는 날이 오겠죠. 가슴에 손을 얹고 뭐가 제일 중요한지 냉정히 따져보세요. 머리가 차가워지면 가슴도 정리하기 쉬워질거예요. 여기까지 왔는데 가꿔논 가정을 손에서 놓을수없는마음 이해해요. 하지만 가슴까지도 냉정해질수 없다면 님에겐 남은 결혼생활은 지옥이 될거예요.

  • 30. 너무 안타깝ᆢ
    '23.6.16 12:57 PM (122.254.xxx.46)

    남편은 이미 신혼때 성매매한 경험도 있고
    절대 좋은 남편은 아닙니다ㆍ
    둘째임신시 들킨후 님 알게모르게 경험많을꺼고요
    가정으로는 변함없이 자리지키고 내연녀가 아니니
    그런 자잘한문제만 들키지않았을뿐이죠ㆍ
    이제 애들다커고 능력있는 남편과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일만 남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ᆢ다시는 예전의 그런남편으로 원글님이 자연스러워질수는 없을텐데ᆢ
    휴 이혼은 안하겠지만 맘은 지옥인거죠
    제동생이 원글님과 100% 똑같은 경우라 너무너무
    맘이 안좋으네요ㆍ

  • 31. ...
    '23.6.16 1:00 PM (221.151.xxx.109)

    둘째 임신 했을때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되었으면
    그전에도 했고 이후에도 했죠
    못끊어요
    남자들 성매매하는거 시간 얼마 안걸려요
    여기는 말해줘도 안믿지만...대부분 한답니다 ㅠ ㅠ

  • 32.
    '23.6.16 1:09 PM (211.36.xxx.190)

    회식을 매주 2회씩 하는 것도 못 믿겠네요
    마음으론 이혼하라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atm으로 생각하고 살아야죠 만약을 대비해서 자립 준비도 조금씩 하고

  • 33. ㅁㅁ
    '23.6.16 1: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능력안되거든 후벼파지 마세요
    님이라면 비실거리는 무능력 배우자가 놔주지도 않아
    움켜쥐고 좌지우지하고들면 ?그 인생 폭망아닙니까 ?

  • 34. **
    '23.6.16 1:17 PM (210.96.xxx.45)

    좋은 남편은 아니네요
    안겪어본 사람은 모르죠 ㅠ
    저도 알게됐는데... 그냥 살고 있어요
    화내고, 싸우고, 다시 안그러겠다고 하는데... 100프로의 신뢰는 깨졌지요
    헤어지는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세월이 지나면 상처가 조금은 작아지지만... 기억엔 그대로 남아있고..

  • 35. ..
    '23.6.16 1:17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사람은 믿는 거 아님..

  • 36. ..
    '23.6.16 1:18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좋은 남편 되기 쉽네요. 남자들은 좋겠어요. 남녀가 바뀌었으면 벌써 이혼 당했죠. 복수도 힘이 있어야 가능하니 여러분들 꼭 여보란듯이 성공하세요

  • 37. 개새키네요
    '23.6.16 1:18 PM (211.58.xxx.8)

    좋은 남편 절대 아니고 나쁜 놈임.
    원글님은 경제력 때문에 남은 인생
    이혼 안하고 살면 마음이 지옥일 겁니다.
    저라면 이혼해요.
    당장

  • 38. 위치추적
    '23.6.16 1:27 PM (47.136.xxx.174)

    폰으로 위치추적하는것 하자고 하세요. 그래도 맘먹으면 속이겠지만.. (폰을 두개 만든달지.. 회사에 폰을 놔두고 가든지..)

  • 39. ㅡㅡㅡ
    '23.6.16 1:28 PM (183.105.xxx.185)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죠. 님 남편이 몰래했던 그 구멍이 있으니 그동안 잘한거에요. 님과 헤어질 생각 없으니 숨겨왔던 거고 죄책감이 있으니 애들에게도 자상했을 거에요. 저 같으면 그냥 믿어주는 척 할 거 같네요. 어차피 이혼하기도 싫으신데 괜히 난리쳐봤자 득될 게 없는 상황이네요. 내가 바람을 펴 , 도박을 해 ? 하면서 술 마시고 개진상 부리는 놈들도 천지에요. 차라리 님 남편쪽이 낫다고 생각하고 사시길요.

  • 40. 일단
    '23.6.16 1:30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검진부터 받으시고
    이혼 안할거라면
    또 가면 전재산 원글님 명의로 바꾸는걸로
    각서 쓰고 공증 받으세요.
    그냥 덮고 가기엔 넘 억울하고 성매매를 인정, 허용해주는 꼴이니 여차하면 재산이라도 원글님 몫이 되게끔..
    남편이 이미 들킨거 에라 모르겠다 바람까지나서
    오히려 이혼하자고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대비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믿을건 돈밖에 없는 것 같네요

  • 41. ㅇㅇ
    '23.6.16 1:32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결혼은 진짜 모험이네요.
    근데 이런 남자가 안 그런 남자보다 훨씬 많을 거라는 게 함정.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게 남자들은 믿을만한 대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 42. ..
    '23.6.16 1:47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돈도 못벌어 몸도 아파 그런 부인한테 내 탓이다 니 다가져라할 남자 있을까요?

  • 43. ..
    '23.6.16 1:49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할거면 모른척이 답 같아요. 성매매 알고도 계속 살면 좀 그렇잖아요. 걸린다고 안할거며 님이 화낸다고 뭐가 타격이 있겠어요? 쓸 카드 없으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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