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부터는 분반 고등학교는 서열화복원 찬성이에요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3-06-16 12:00:40
지금의 교육으로는

막장 벌레같은 부모밑에서 큰애들이
멀쩡하고 선한 아이들까지 물들이고
수업망치고 나아가 모든아이들의
학습과 인성을 망쳐요

차라리 초등학교때 싹수노란
글러먹은 애들은

최소한 중학교부터는
분반으로 나누든
해서 격리시키고

아얘 고등학교부터는
서열화를 복원하든 해서

학교별로
수준과 인성에 맞는 아이들을
클래스에 맞게 수업하고
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이미 중학교 고학년이되면
더이상 쫒아갈수 없을 수준으로
애들 차이가 벌어져있고

정말 막되먹고 글러먹은 애들은
어른도 통제못하는 문제아들로 성장하고있죠

공부수준도 공부수준이지만

그런 벌레들을
초등학교때 한번 걸러서 내보내고
중학교때 가르고
또 고등학교때 가서도 문제일으키면
대안학교로 쫒아내던
소년원으로 보내든 해서

그나마 괜찮고
선하고
공부든 뭐든 하려고 하는
아이들로 부터 격리시키고
아이들을 보호해야한다고 봐요

그렇게 버려진 애들은요?
어떻게 하긴요
부모도 포기한 것들을
아무 체벌권도 없는 학교에서
무슨수로 훈육하고 교육합니까

차라리 다른아이들까지
더러워지기전에
폐기하고 격리해야죠

그게 맞죠
IP : 117.111.xxx.15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6.16 12:04 PM (211.234.xxx.165)

    마치 유대인 차별론. 이차대전 시기 독일의 인종차별론 듣는거 같아요

  • 2. ——
    '23.6.16 12:05 PM (118.235.xxx.178)

    댓글수집 목적의 어그로글엔 먹이를 주지 마세요

  • 3. 조용히
    '23.6.16 12:06 PM (124.5.xxx.61)

    입시지옥 중등부터 심해서 안하는 거예요.
    중학생 5시간 자야함.

  • 4. ㅇㅇㅇㅇ
    '23.6.16 12:0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썩은 사과는 당근도 못 하고 나둠도 안 할거면서 썩은 사과 사회에 내놓는 건 뻔뻔하기도 하지

  • 5. ㅈㅁㅅㅇㄴ
    '23.6.16 12:10 PM (211.192.xxx.145)

    썩은 사과는 당근도 못 하고 나눔도 안 할거면서 썩은 사과 사회에 내놓는 건 뻔뻔하기도 하지

  • 6. ㅇㅇㅇ
    '23.6.16 12:10 PM (211.212.xxx.86)

    그렇게 자라서 사회생활 공동체 생활은 제대로 할까요? 나중에 어느 길가에서 불평등한 사회에 앙심품은 사람에 의해 님의 자식이 묻지마 피격을 당하지 않을거란 보장이 있나요?

  • 7. ..
    '23.6.16 12:10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도 수저별 직업별 연봉별
    쫒아버리고 격리시키고 폐기?

  • 8. ....
    '23.6.16 12:10 PM (117.111.xxx.155)

    지금 교실보면
    미꾸라지 몇마리가
    선동하고 애들 괴롭히고
    수업 망치고

    본인의 똥을 애들한테 뭍히고
    분위기 만들어요

    걔네만 차근차근 솎아내도
    교실붕괴 학습저하
    거의 소멸해요

    뭘 모르고
    문제아 부모들 부들부들

    자식들 도태될까 걱정되면
    제발 가정교육좀 제대로 시켜요

    남의 멀쩡한집 대다수 아이들
    물들이지말고

  • 9. ㅁㅁ
    '23.6.16 12:10 PM (27.175.xxx.162)

    이거 또 내일쯤 인터넷 기사로 나오겠네 ㅉㅉ

  • 10.
    '23.6.16 12:13 PM (124.5.xxx.61)

    그 미꾸라지들 모아놓으면 폭력써클 만듭니다.
    좋은 애들 모아도 시너지 장난아니죠?
    나쁜 애들도 마찬가지...
    옛날에 운봉공고하고 인천대하고 패싸움...

  • 11. 에우
    '23.6.16 12:14 PM (49.175.xxx.75)

    왜요 하기 힘든일은 하청주게요? 왠지 샘이 쓴글

  • 12. 고교
    '23.6.16 12:15 PM (219.255.xxx.153)

    이미 어느 정도 됐죠. 특목고 자사고 자공고

  • 13. ....
    '23.6.16 12:16 PM (117.111.xxx.155)

    부들거리지말고

    교실에 몇마리 벌레들이
    날뛰며
    말치는 꼴을 보면

    대다수 선량한 아이들이
    피해입는 교육권 수업권이
    더 중요하고
    나라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낄거에요

    걔네때문에
    박탈당하는
    대다수 선량한 애들이
    입는 피해가 중요하지

    그런 벌레들 자존심 인권
    그렇게 만든 벌레들 부모의
    기분이 중요할까?

  • 14. ..
    '23.6.16 12:16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참 주옥같은 언어의 유희에 감탄하고 갑니다

    막장벌레같은부모
    싹수노란글러먹은애들
    분반격리
    서열화복원
    폐기격리

    와아.

  • 15. ....
    '23.6.16 12:16 PM (117.111.xxx.155)

    운봉공고 패싸움할때 대다수 애들은
    그학교 안가니
    지들끼리 지옥으로 살던 아귀다툼하던
    상관없죠

  • 16. 아니에요.
    '23.6.16 12:18 PM (124.5.xxx.61)

    아니에요. 일반고 앞 길막하고 돈 뜯었어요.

  • 17. 무섭다
    '23.6.16 12:18 PM (106.101.xxx.156)

    와.... 할말이 없네요.
    당신 자녀가 어찌될 줄 알고 그러는지요.
    공부 잘해서 좋은학교 가고 좋은 직업 고위층이 되면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으로 자라겠죠.
    이런식의 가정교육을 받는다면....

  • 18. 겁난다
    '23.6.16 12:18 PM (49.175.xxx.75)

    이게 현직에 있는 샘이 쓴글이면 와 제발 오프에선 만나게 해주지 말아주세요

  • 19. 이런
    '23.6.16 12:19 PM (124.5.xxx.61)

    샘 아니고 이기적 범생이 엄마 같아요.
    학부모 모임 이기적인 엄마들이 자주 하는 말

  • 20. 이동관
    '23.6.16 12:19 PM (118.200.xxx.149)

    끔찍한 학폭 주범 이동관 아들은 어느 반으로 가야 하나요?

  • 21. 소용없다
    '23.6.16 12:21 PM (61.105.xxx.165)

    이런 저런 시스템이 아무리 만들어져도
    이번에 봤잖아요.
    아빠권력 봐가며 학폭위원회 개최 유무결정되는 거.
    제도가 잘못된 게 아니라
    투표가 잘못된 거

  • 22.
    '23.6.16 12:22 PM (39.114.xxx.142)

    그런애들이 모여있는 민사고 하나고 거기서 학폭일어난게 끔찍하죠
    그것도 부모도 알만한 사람들이고 살만한집들인데 말이죠

  • 23. ...
    '23.6.16 12:25 PM (117.111.xxx.155)

    아뇨 공부도 공부지만
    학폭 전력있는
    학폭이들

    당연히 따로 걸러서
    학폭학교로 모아놔야죠
    지들끼리 거기서
    싸우든 왕따를 하든
    알아서 냅두고요
    다만 졸업하면
    학교이름만 들어도
    인성알수있게 만들고

  • 24. ...
    '23.6.16 12:26 PM (117.111.xxx.155)

    일반고 앞에서 돈뜯으면
    사법처리 해서 소년원 혹은 감옥보내면 되죠
    촉법소년 나이 확 낮추고

  • 25. ....
    '23.6.16 12:27 PM (117.111.xxx.155)

    문제아 부모들 억울해 하지말고
    자식교육 집에서는 내팽겨치다
    학교에 떠넘기고
    책임회피
    그런데 이런글 쓰면
    부들부들

    그런 꼴이 너무 싫어요
    지들도 컨트롤 못하는 애를

    누가 교육시켜요

  • 26. ㅇㅇ
    '23.6.16 12:27 PM (122.38.xxx.221)

    적어도 공부로 줄세워서 나눠줬음.. 그러면 강남으로 안몰림

  • 27. 그냥
    '23.6.16 12:28 PM (124.5.xxx.61)

    님, 그냥 미국 가서 사세요.
    거기 그래요. 슬럼가는 낮에도 못들어가요.

  • 28. ....
    '23.6.16 12:36 PM (117.111.xxx.155)

    각지역별로 전처럼 명문고 있던시절이
    사교육 덜하고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면학분위기도 100배 좋았어요

    님들은 인정안하겠지만

  • 29. 따로 모은다....
    '23.6.16 12:36 PM (39.114.xxx.142)

    글쎄요
    그런아이들 부모가 다 한자리 차지하고 서로서로 학연 지연으로 묶여있는데 그아이들을 어떤식으로 그렇게 보낼수있을까요

  • 30. ....
    '23.6.16 12:56 PM (117.111.xxx.155)

    공부를 안해보고
    뒤에서 놀고 떠들고 한 사람들은

    그 면학분위기 망치는 미꾸라지들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수업권 교육권을 박탈하고
    나아가 그 선하고 공부하려는
    아이들의 인생까지
    망쳤는지

    절대 몰라요

    그러니까
    안하고 떠들고 애들괴롭히는 애들끼리
    모아서 지들끼리 놀고 떠들고 괴롭히고
    하는게 맞는거구요

    왜 하려는 애들까지
    망치고

    무슨권리로
    그 아이들의
    피같은 시간을
    뺏는거에요?

  • 31.
    '23.6.16 1:03 PM (175.193.xxx.50)

    출산률 증가 저지 운동본부에서 나오셨군요ㅋㅋ

  • 32. ....
    '23.6.16 1:16 PM (117.111.xxx.155)

    아니 본인 자식 똑바로 키우는게 당연한데
    이게 무슨 출산율과 관련?
    부모자격없으면 안낳던가
    막살게 키울거면
    불만이라도 없으면 되는거에요
    본인이 키울 깜냥은 없으면서
    남이 하는 훈육은 싫고
    또 막산거에 대한 댓가도 싫으면

    차라리 낳지않는게 맞죠

  • 33. ..,
    '23.6.16 2:18 PM (116.125.xxx.12)

    정순신아들 이동관 아들나름 공부잘하는 애들이에요
    이런애들과 격리시켜야죠

  • 34. ....
    '23.6.16 4:18 PM (117.111.xxx.155)

    난독증도 있으시네
    학폭이들도 따로 학폭학교로 보내야죠
    정청래 아들은 성범죄였죠
    논외로
    제발
    성범죄는 전부 거세시키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3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4 !!!!! 04:35:22 69
1600812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Lee 03:57:07 219
1600811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0 ... 03:29:47 328
1600810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1 03:24:33 414
1600809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ㅡㅡ 03:21:21 88
1600808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2 책좀읽자 02:58:05 325
1600807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4 ㅇㅇㅇ 02:29:25 866
1600806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7 ... 02:23:00 803
1600805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3 01:53:28 1,776
1600804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6 길어진 수명.. 01:53:04 808
1600803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391
1600802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592
1600801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9 ... 01:36:08 2,410
1600800 희한하다 1 희한 01:31:05 534
1600799 일해야하는데...골절 6 골절 01:20:08 677
1600798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0 ... 01:13:38 1,800
1600797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3 c c 01:13:01 1,733
1600796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8 코코2014.. 01:03:42 1,260
1600795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4 영화추천 01:02:18 1,326
1600794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138
1600793 82 보고 있노라면 8 00:54:35 782
1600792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466
1600791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8 .. 00:43:01 1,478
1600790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9 .. 00:36:46 975
1600789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15 걱정 00:35:55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