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희경작가는 새의선물이 최고였나요?

ㅇㅇ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23-06-15 22:02:13
새의선물 이후론 어떤 작품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게 없는것 같아요 최근작중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IP : 120.142.xxx.1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5 10:05 PM (210.105.xxx.75)

    그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지요?
    저는 그 이모가 내내 잘 살았으면 합니다.

  • 2. 제생각도
    '23.6.15 10:08 PM (112.166.xxx.103)

    ㅅ새의선물이 최고였던듯

  • 3. 카라멜콘
    '23.6.15 10:16 PM (1.235.xxx.94)

    저도 새의 선물이 최고 였던듯 해요.
    타인에게 말 걸기 도 좋았어요.

  • 4.
    '23.6.15 10:17 PM (218.155.xxx.211)

    저도. 새의 선물이 최고 였던듯.

  • 5. ㅇㅇ
    '23.6.15 10:19 PM (222.107.xxx.17)

    저도 새의 선물이 제일 좋았고
    다음이 소년을 위로해 줘.
    이것도 최근작은 아니고 이미 나온 지 오래 되었네요.
    태연한 인생이랑 빛의 과거는 그럭저럭이었어요.

  • 6. 대학때 읽은
    '23.6.15 10:19 PM (180.69.xxx.124)

    새의 선물 진짜 재미있었는데 지금 기억도 안나요-.-

  • 7. 윗분들 말씀처럼
    '23.6.15 10:28 PM (61.253.xxx.59)

    소년을 위로해줘. 타인에게 말 걸기 괜찮아요.

  • 8. ;;;
    '23.6.15 10:38 PM (211.44.xxx.116)

    저도 새의 선물이 제일 좋았어요~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띨빡한 사총사 나오는 소설도
    괜찮았어요^^;

  • 9. ;;;;
    '23.6.15 10:41 PM (211.44.xxx.116)

    마이너리그네요~
    근데 오래된 거예요
    최근거 아니고

  • 10. 영통
    '23.6.15 10:52 PM (106.101.xxx.15)

    마이러리그..

  • 11. ..
    '23.6.15 10:54 PM (175.119.xxx.68)

    마이너리그 운동권 이야기 좀 나오는 내용인가요
    새의선물이랑 같이 20년전에 읽은거 같아서요

  • 12. 세월
    '23.6.15 11:06 PM (61.253.xxx.84)

    소년을 위로해줘는 너무 팬시해서 적응안되더라구요.
    새의선물이 워낙 강렬해서겠죠.
    작가도 나이 들어 예민한 감성도 무뎌졌을테고.

  • 13. ;;;
    '23.6.15 11:07 PM (211.44.xxx.116)

    마이너리그는 운동권 이야기는 아니예요
    시대배경으로 역사적인 현장이 등장하지만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 그럴거예요)

    그보다는 주류에서 벗어난
    네 명의 동창들 이야기예요

  • 14. ..
    '23.6.15 11:13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어메.. 책안읽는 저
    은희경작가좋아했나
    전부 읽은거네요
    이러기 쉽지않은데..

  • 15. ㄴㅅㅈ
    '23.6.16 12:08 AM (210.222.xxx.250)

    세월..이 최고인듯

  • 16. ...
    '23.6.16 12:35 AM (218.51.xxx.95)

    마이너리그도 재미있었고
    비밀과 거짓말 읽으신 분?
    내용이 아주 어둡고 무거웠어요.
    이거 쓰시고 아팠다고 그랬나
    공을 엄청 들여 쓴 것에 비해
    인기는 많이 못 얻었던 것 같아요.

  • 17. 새의선물
    '23.6.16 12:37 AM (116.39.xxx.162)

    정말 잘 읽은 책.

  • 18. ...
    '23.6.16 12:37 AM (218.51.xxx.95)

    세월은 김형경 작가님이 썼는데...
    은 작가님도 세월을 썼나요?
    검색해봐도 안 나와요.

  • 19.
    '23.6.16 6:03 AM (211.206.xxx.180)

    그걸로 화려하게 데뷔하고 그만한 작품이 없다는 생각.
    근데 그 작품 하나로 그후로 100개 작품이 안 좋아도 제겐 까방권.
    드라마 작가 중 비숲 작가도 비숲으로 화려하게 데뷔하고 조용하더군요.

  • 20. ..
    '23.6.16 1:25 PM (218.51.xxx.95)

    비밀의 숲 작가요? 그 뒤로 드라마 여러 편 썼는데 비숲1 만큼은 아니라도 다 볼만해요.
    비숲2도 재밌었고
    그리드도 재밌게 봤는데 호불호 갈리는 장르니 그러려니.
    라이프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본 친구는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30 속초 숙소 추천해 주세요~ 2 미미 08:04:36 52
1600829 실수로 와우클럽 1달 결제를 해 버렸네요 1 쿠팡 07:59:55 139
1600828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ㅆㄴㅎ 07:45:02 173
1600827 ㅍㅅ 유튜버 밀양피해자랑 최근에 통화한거맞죠?? ㅇㅇ 07:43:17 475
1600826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3 주가조작석유.. 07:42:38 162
1600825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1 하아 07:38:24 205
1600824 벤츠오너분들 운전시 허리 아프세요? 2 . . 07:32:59 224
1600823 부모가 스케이프고트 취급 4 병든염소 07:27:37 697
1600822 댓글에 kbs 운운하신 분 1 저 밑 07:25:03 349
1600821 밀양 6번째 가해자 올라왔어요 6 끝까지패자 07:12:28 2,180
1600820 이거 보셨나요들?윤통 관련... 2 07:08:51 1,024
1600819 성폭력상담소의 진실은? 1 ........ 07:07:19 782
1600818 월차 연차 1 연차 06:55:15 353
1600817 우리나라 죄수들에게 왜이리 잘해줘요? 5 ..... 06:54:41 620
1600816 다시 태어나면 남편 안만나고싶어요 3 .. 06:53:59 1,209
1600815 고형비누를 물비누로만들수있을까요 1 ? 06:52:02 274
1600814 자라옷.온라인몰?매장?어디서 사세요? 2 ll 06:51:09 223
1600813 복숭아뼈 안쪽 습진같은 피부 이상 2 퐁퐁 06:43:11 252
1600812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366
1600811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1 06:16:52 342
1600810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161
1600809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8 04:57:14 2,245
1600808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1,044
1600807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4 Lee 03:57:07 1,733
1600806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21 ... 03:29:47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