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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이 집인 경우 부모님 볼일보러 올라오시면

ㅇㅇ 조회수 : 5,275
작성일 : 2023-06-11 21:43:15
다른분들 어떤지 궁금해서요
가끔 서울 볼일 있으셔서 부모님 오시는 경우
당일치기 아니고 주무시고 가시는일 많은가요?
예를들면 서울 결혼식이면 역에 마중나가 모시고 가서
결혼 참석후 집으로 모셔오고 주무시고
빠르면 다음날 아니면 며칠동안 계시다 가세요
혹은 병원일정 있으시면 또 같은 패턴으로 진행.
개인일정으로 오셔도 비슷해요.
이번에 모임있으셔서 오시는데
또 이렇게 진행예정이라 제가 신경이 쓰여요
착한딸 노릇하려다 양쪽 눈치보는 상황이라
통화하면서 말이 나왔길래 당일치기 권했다가
맘이 안좋아서 기분이 그렇네요
날도 덥고 기분도 들쭉날쭉이고 참 그래요
왜 나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래도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면서
경우없는 짓을 한것같아서요
당일치기로 가시는분들 별로 없으시죠?
IP : 218.155.xxx.14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시간 거리
    '23.6.11 9:46 PM (123.199.xxx.114)

    아니면 당일 내려가는건 힘들어요 체력적으로
    직장다니시면 신경많이 쓰이고 힘드시는거 이해는되는데

    남편 눈치보여서 그런건지
    부모님 오시는게 귀찮은거지
    잘 들여다 보시고 적당한 선에서 잘 해결하시기 바래요.

  • 2. ㅁㅁㅁㅁ
    '23.6.11 9:47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주무시고 가시라하죠
    자식집인데~~~

  • 3. ..
    '23.6.11 9:47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한 딸과 3박 4일 해외여행 하는데
    당일에 공항에서 만나고 돌아온 날도 바로
    서울역에서 기차 타고 내려왔어요
    그게 편해서요

  • 4. 큰딸
    '23.6.11 9:51 PM (218.38.xxx.220)

    엄마깨사 볼일 보러 서울 올라오시면 5일정도는 기본으로 계새요.당연하다 생각해요.요즘 군대간 아들방이 비어있어서..그나마 나아요.전엔 안방 내어드리고 남편이랑 거실에서 잤어요.가끔 남동샹도 올라오면 여동생이랑 분담해서 재우고..같이 만나서 치맥도 하고.. 친정식구들이랑 사이가 좋아요.

  • 5. 그래도
    '23.6.11 9:52 PM (124.57.xxx.214)

    1박은 하고 가시라고 해야죠. 남도 아니고..

  • 6.
    '23.6.11 9:55 PM (223.39.xxx.116)

    부모님 연세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부부는 웬만하면 당일~~왕복하는거로
    (병원진료는아님 - 결혼식이나 기타 볼일)

    미혼자녀집있는데ᆢ가기싫으네요 솔직히

    괜히 불편해는것 같아서 눈치보기싫고요

    짐도 없지만 만약 가방있다면 풀고싸기 귀찮코
    가방풀면 며칠살다 가려나? 할까봐
    자녀한테 불안감 주기도 싫으네요

  • 7. ...
    '23.6.11 9:55 PM (211.104.xxx.63)

    저희는 형제가 다 서울사는데
    부모님이 아들집서만 주무시다가
    남동생이랑 올케 트러블 생기고 그다음부턴 되도록 당일치기 가시거나 딸네집서 주무시고 가세요.
    명절까지 하면 세달에 두번꼴이 되니 마찰이 생겨서요ㅠ

  • 8.
    '23.6.11 9:59 PM (218.155.xxx.140)

    60대후반이시고 엄마만 오실때가 많긴한데
    이번에 고딩 아이 시험 뒷바라지에 지쳤나봐요
    핑계김에 말했다가 맘만 안좋네요

  • 9. ker
    '23.6.11 10:00 PM (180.69.xxx.74)

    규칙을 정하세요
    첨엔 기분 나빠도 적응되요
    60대면 충분히 당일로 다니시죠

  • 10. .
    '23.6.11 10:01 PM (222.234.xxx.41)

    이거 똑같은글 시댁으로 올라오면 다 숙소 잡아드리라고 하던데요

  • 11. ..
    '23.6.11 10:02 P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

    자식 집이어도 불편하지 않나요? 가능하면 당일치기로 움직이시면 좋은데.. 예전에 시부모님이 병원 다니시느라 한 달에 한 번 오셨을 때 스트레스가 엄청 많아서 님편한테 히스테리 부리고..
    어른들이 알아서 눈치 좀 챙기셔야..

  • 12. ㅡㅡ
    '23.6.11 10:02 PM (218.155.xxx.140)

    숙소 잡으란 댓글 많이 봐서 이번에 처음 말꺼낸건데
    댓글이 또 다른 느낌이네요 ㅠ

  • 13. 82댓글
    '23.6.11 10:02 PM (39.7.xxx.177)

    웃기네요. 친정은 딸 편하라고 숙소 잡아 올라오거나 당일가신다면서요 ? ㅋ

  • 14. ..
    '23.6.11 10:03 PM (222.234.xxx.222)

    자식 집이어도 불편하지 않나요? 가능하면 당일치기로 움직이시면 좋은데.. 예전에 시부모님이 병원 다니시느라 한 달에 한 번 오셨을 때 스트레스가 엄청 많아서 남편한테 히스테리 부리고..
    어른들이 알아서 눈치 좀 챙기셔야..

  • 15. 뱃살러
    '23.6.11 10:03 PM (221.140.xxx.139)

    제 말이요 ㅋㅋ

    시부모는 숙소,
    친정부모는 안쓰럽

  • 16.
    '23.6.11 10:08 PM (218.155.xxx.140)

    제가 선넘은짓 한거 아니라고 위로좀 해주세요 ㅠ

  • 17. 댓글을
    '23.6.11 10:08 PM (1.234.xxx.216)

    다 믿어서는 안되구요.
    그냥 님께서 시부모님이 매번 저러신다 생각해보세요.

  • 18. ㅇㅇ
    '23.6.11 10:1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자식 스캐줄도 물어봐 주는 센스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나 간다 통보말고..

  • 19. ...
    '23.6.11 10:14 PM (115.138.xxx.73)

    저는 친정부모님이고 시부모님이고 오시면 숙소잡아드린다는 얘기 82에서 처음들어봤어요.
    사실인지 믿기지가않아요.

  • 20. 여기 왜 이래
    '23.6.11 10:22 PM (1.225.xxx.136)

    1박은 하고 가시라고 해야죠. 남도 아니고.. 2222

    저는 친정부모님이고 시부모님이고 오시면 숙소잡아드린다는 얘기 82에서 처음들어봤어요. 2222

  • 21. ..
    '23.6.11 10:26 PM (1.235.xxx.154)

    숙소잡아드리는 분실제로 있을걸요
    돈 많으신 분들 많잖아요
    저도 힘들었어요
    그게 참 아들 딸 집이래도 힘들다 안주무시고 가는 경우도 있죠
    지금이야 ktx로 금방 왔다갔다하지만
    예전엔 오가는데 힘들었죠

  • 22. 집을
    '23.6.11 10:28 PM (119.193.xxx.121)

    제공하는 거 생각 보다 힘들어요. 것도 년에 몇 일씩. 근데 또 님이 친정 가는데 부모님이 나가서 자라하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심 뭐 ..

  • 23. 모모
    '23.6.11 10:30 PM (222.239.xxx.56)

    딸네나
    아들네나
    타지에서 자식집에 올일 있으시면
    하루는 주무시고가게해야죠
    당일치라니
    젊은사람도 아니고
    너무 야박해요
    그리고 부모님숙소잡아준다는말
    저도 여기서첨들었어요
    저나이 70 입니다

  • 24. ..
    '23.6.11 10:34 PM (49.143.xxx.245)

    님은 스케줄이 없으세요? 애들과 남편 케어 안하세요? 부모님께서 60대시면 원글님도 젊으신데...왜 마인드는 예전이세요? 친정, 시댁 똑같이 하시는거죠? 친정에 하시는 만큼 시댁에도 하셔야 남편분이 서운해 하지 않으실거에요. 할수 있는 만큼 하세요.

  • 25. 33
    '23.6.11 10:34 PM (116.37.xxx.94)

    70중반 아빠 시외버스로 타는시간만 왕복 7시간
    여튼 도어투도어하면12시간 걸리는 병원
    단한번을 안주무셨어요

  • 26. ㅇㅇㅇ
    '23.6.11 10: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 올라가도 역에서 혼자 갑니다
    요즘 교통 다검색되고 안되면 택시탑니다
    볼일 다보고 내가 바쁘면 저녁때라도 그냥 내려가고
    아님 ㅣ박합니다
    저녁 맛잇는거 사주고 ㅣ박하고
    오전에 나와 서울역으로
    아님 점심 같이먹고 나는 역으로
    ㅣ박도 미리 의논해서해요
    요즘 자식집에 맘대로 가는분들이 있나요?

  • 27. .....
    '23.6.11 10:38 PM (221.157.xxx.127)

    요즘ktx타면 금방인데 볼일보고 당일 내려가는게 이상할게없어요.

  • 28. ...
    '23.6.11 10:39 PM (221.151.xxx.109)

    지방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은 이유 ㅠ ㅠ

  • 29. 집밥
    '23.6.11 10:40 PM (58.126.xxx.131)

    시가든 친정이든 집밥 고수하면 1박도 어렵죠
    잠만 잔다면 모를까....
    맞벌이집에 챙길 사람이 있나요...

  • 30. 친정
    '23.6.11 10:40 PM (121.190.xxx.47)

    부모님,병원 오시는지도 몰라요.ㅠ

    만나서 하고싶은?상의할 얘기가 있어서
    아쉽지만 전화로라도 하자싶어
    전화하면 내려가는 버스안이라고ㅠㅠㅠㅠㅠ

    진료시간이 아침일찍이거나하면
    병원앞에 방잡으십니다.
    저는 그 병원에서 차로 십분거리 살아요.ㅠ

  • 31. 친정
    '23.6.11 10:41 PM (121.190.xxx.47)

    부모님은 팔십 중반이시구요

  • 32. 며느리
    '23.6.11 11:15 PM (180.69.xxx.55)

    저는 며느리 입장이구요. 딱 원글님 친정부모님처럼 시부모님이 하고 계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구요 ㅜㅜ
    워킹맘이라 아침밥 해드리고 나가기 너무 버겁고 퇴근 후에도 제대로 못쉬는 느낌이어서 굉장히 피곤해요.
    최근에는 병원일정으로 2박3일, 3박4일도 오시는데 정말 너무 피곤해서 .... 다른 방법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밥이라도 다 사먹거나 시켜먹으면 좋겠는데 집밥 좋아하셔서 아침밥은 무조건 해야되구요. 국, 밥, 반찬 다 챙겨야 되어요.

    지금 제가 느끼는 이 피곤함이 원글님 남편 입장일 거예요.

  • 33.
    '23.6.11 11:28 PM (218.155.xxx.140)

    윗님 위로드려요. 저도 그맘알아요. 시부모님도 가끔은 그러시는데 빈도 차이가 있으니까 제가 남편 눈치 아닌 눈치를 보게돼요. 일정이 잡히면 며칠 혹은 몇주전부터 그런다는게 진짜 스트레스에요. 그 일정이 지나가면 안정이 되고....

  • 34. 저요
    '23.6.11 11:30 PM (110.92.xxx.60)

    숙소 잡아드립니다
    평일 낮에 사람도 없고 남편이나 저나 집에 사람오는게 피곤

    친정이 먼곳인데 부모님 아직 병원다닐만큼 아프신게 아니라서 오시면 놀다가시라고 호텔 잡아드려요. 그래봤자 1년에 한두번?정도라 잠시 집구경만 시켜드리는데 뭐 성격 안니깐

    참고로 부모님 어릴때부터 여행 매니아라 가능
    지금도 두분 자주여행다녀 여행지에서 만난적도 있어요
    숙소 잡아드리면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 35. 1박 정도는
    '23.6.11 11:31 PM (14.32.xxx.215)

    시집이건 친정이건 좋게 해드리세요
    제 친구들하고 서울에서 콘서트보면 다들 힘들다고 하루 호텔에서 자요
    (부천 송파 서초 성환)
    하물며 더 연로한 부모님이 진빠지는 병원 볼일인데...
    그냥 위하는척하고 갈비탕에 낙지 넣어서 포장해서 데워드리세요
    반찬하느라 진빼지 마시구요
    당일에 내려가는 부모들도 속마음은 서러울거에요

  • 36. 저희
    '23.6.12 1:11 AM (114.207.xxx.130)

    친정 부모님은 서울 와도 말씀을 안하셔요.
    두분이서 혹은 한분이 오셨다가 결혼식 참석하고 바로 내려가셔요.
    항상 몇달뒤에 말씀하셔서 챙겨드릴수가 없어요 ㅠㅠ

    연세는 70대 중반이시구요.
    병원 가실땐 꼭 저희 집에서 1박 해야한다고 신신당부 해야 주무시고 가셔요. 워낙 아빠가 독립적이셔서 그러신것 같아요.

  • 37.
    '23.6.12 4:46 AM (121.167.xxx.7)

    잘하셨어요. 어차피 말씀드린 거 조금은 뻔뻔해지셔도 되어요.
    개인 일정이면 놀이 삼아 오신 걸텐데 , 지나치게 수발들지 마세요.
    엄마, 딸 사이에 나 힘들다, 이번에 그냥 다녀가시라 소리 못하시겠나요.
    저도 시부모님 부산이린 서울 부산간이니 늘 주무시고 제가 전업이고 운전되니까 정말 애썼는데요. 가끔은 택시타고 역에 기시기도 하고 그랬어요.
    연세 60후반에 너무 챙기지 마세요. 기능이 퇴화되어요.
    제 친정 어머니 팔순인데 일부러 지하철 타시고 제가 어느 구멍으로 가시라 말씀 안드리고 뒤따라가요.

  • 38. ..
    '23.6.12 5:47 AM (98.225.xxx.50)

    자고 안자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독립적이지 못한 성향이신 것 같아요
    원글님도 그댁 자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슷하니 이제까지 받아들이고 사신 것 같고요
    그런 분들 라이드도 항상 받아야 하고 감기라도 걸리면 보살핌 받아야 하고
    독립적 성향의 사람들은 이해 못할 일이죠
    근데 90노인도 아니고 60대가 벌써 그러면 앞으로 갈길이 너무 멀고 험해요
    적당히 끊으세요

  • 39. 저는
    '23.6.12 8:16 AM (211.234.xxx.151)

    시골분들이 암으로 서울병원 당일 왕복하신다고
    동네에서 수근대더라 소리는 들었어요
    또 시부모 오면 동네 모텔을 잡는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몸이 불편한 것을 택하느냐 마음이 불편한 것을 땍하느냐는
    선택이에요
    저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십계명을
    알고있어서 ㅋㅋㅋ
    몸이 힘들고 마음이 편한 쪽을 택합니다
    그래도 속마음은 왜이렇게 자주 오시지?싶어요 ㅋ

  • 40. ㅡㅡㅡㅡ
    '23.6.12 8: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집이라도 내집아닌 다른 살림집에서 자는게 편할까요?
    차라리 숙소가 낫죠.
    침구준비하고 세탁하고 매끼니 신경 쓰이고,
    챙기는 사람은 일상이 깨지고.
    1년에 한두번 1박정도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모시겠지만, 일있을때마다 집으로 모시는건 힘들어요.

  • 41. ㅡㅡㅡㅡ
    '23.6.12 8:1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집이라도 내집아닌 다른 살림집에서 자는게 편할까요?
    차라리 숙소가 낫죠.
    침구준비하고 세탁하고 매끼니 신경 쓰이고,
    챙기는 사람은 일상이 깨지고.
    1년에 한두번 내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1박정도는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모시겠지만, 일있을때마다 집으로 모시는건 힘들어요.

  • 42. 0000
    '23.6.12 11:11 AM (110.11.xxx.234)

    올해 시어머니 병원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방문예정이예요.
    저도 퇴근하고 집에서 편하게 있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음식이야 반찬가게서 사기도하고 최소로 준비했구요.
    얼마전 다녀가시고 제가 피곤한 몸이 회복이 안되요ㅠㅠㅠ
    다음에 또 오시라고 선뜻 말이 안나옵니다.

  • 43.
    '23.6.12 11:18 AM (218.155.xxx.140)

    윗님도 위로드려요. 근데 병원 방문으로 오시는 경우 병원 픽업도 해드리는분들 많으신가요? 대학병원 동선 힘들어서 동행 해드리는데 .. 집에 오시는 경우 이것까지 포함되는거겠죠? 알아서 가시라 택시로 가셔라 할수도 없고요 ㅠ

  • 44. ...
    '23.6.12 1:23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자식들 밖에서 보는건 좋아도 집에 자고가는것도 귀찮아하는 부모들있는데 다 성바성 케바케죠.

    속마음은 서러울꺼라는건 자식집 못자면 서러운 노인들 기준이고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속마음 겉마음 따로 이중적으로 질척이지 않아요.

    독립적인 성격의 자식 부모들은 그 또한 서로 그게 존중이고
    오히려 자식 의존하고 싶으면 대놓고 부탁합니다.

  • 45. ...
    '23.6.12 1:24 PM (218.39.xxx.222)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자식들 밖에서 보는건 좋아도 집에 자고가는것도 귀찮아하는 부모들있는데 다 성바성 케바케죠.

    속마음은 서러울꺼라는건 자식집 못자면 서러운 노인들 기준이고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속마음 겉마음 따로 이중적으로 질척이지 않아요.

    독립적인 성격의 자식 부모들은 그 또한 서로 그게 존중이고
    오히려 자식 의존하고 싶으면 대놓고 부탁합니다

  • 46. ....
    '23.6.12 1:25 PM (218.39.xxx.222)

    나이드니 자식들 밖에서 보는건 좋아도 집에 자고가는것도 귀찮아하는 부모들있는데 다 성바성 케바케죠.

    속마음은 서러울꺼라는건 자식집 못자면 서러운 노인들 기준이고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속마음 겉마음 따로 이중적으로 질척이지 않아요.

    독립적인 성격의 자식 부모들은 그 또한 서로 그게 존중이고
    오히려 자식 의존하고 싶으면 대놓고 부탁합니다
    말하지 않고 알아서 챙겨라거나 또는 당연한거 마냥
    그러지 않죠

  • 47. .....
    '23.6.12 1:38 PM (222.106.xxx.251)

    전업이나 백수가 아니고서는
    부모가 자식보고 오라가라 픽업 요구하나요?
    중대한 일 아니면 다 알아서들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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