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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여유로운 집 아들 의사는 예체능 좋아해요

조회수 : 6,594
작성일 : 2023-06-09 12:30:04
맞벌이 필수인 서민이나
아들 의사 하나 내세우는 집이나 여자 직업 따지지
여유로운 집은 사실 사돈 명예있는 교수나
여자 예체능 좋아합니다.
어차피 여자네 돈을 바라지 않으니까요
IP : 112.147.xxx.16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6.9 12:30 PM (222.120.xxx.6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직업적으로 버는 돈을 기대하진 않아요
    그 친정에서 지원해주는 건 바라겠지요 ㅎㅎㅎ

  • 2. ㅎㅎㅎ
    '23.6.9 12:31 PM (222.120.xxx.60)

    여자가 직업적으로 버는 돈을 기대하진 않아도
    그 친정에서 지원해주는 돈은 바라겠지요 ㅎㅎㅎ

  • 3. ㅋㅋ
    '23.6.9 12:3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4. ㅇㅇ
    '23.6.9 12:33 PM (122.202.xxx.162)

    예체능 하는 부잣집딸이 좋겠지요 ㅋㅋ명예만 있는 집말고 돈도 있는

  • 5. 몰 시네
    '23.6.9 12:33 PM (175.223.xxx.69)

    있는 집 며늘도 친정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 6. 하하
    '23.6.9 12:34 PM (223.33.xxx.203)

    예체능 좋아하는 속내는 모르시네요?

  • 7. ㅇㅇ
    '23.6.9 12:3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같은 전문직보다 예체능출신 백수를 선호한다는거에요
    ㅎㅎ
    교수가 뭐그리 대단한 명예라고
    대기업 사원보다 연봉도 적고 겨우겨우 밥먹고 사는
    평범하게 사는 교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8. ㅡㅡ
    '23.6.9 12:36 PM (223.33.xxx.183)

    아뇨. 애들 머리 엄마 유전이라고 같은 의사 부부 만드는 게 요즘 트렌드예요. 예체능은 너무 예전 트렌드네요

  • 9. ——
    '23.6.9 12:3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금전적인 여유 있으면 당연히 삶에 찌든 사람들보다는
    고상하고 맘에 여유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죠 가족이나 자식들도 시달리는 직업 가지기보다 그렇게 크길 바라고요. 애가 예체능하고 좋은 학교 출신이면 부모도 여유되고 주변도 여유되죠 같이 실기하고 예중예고 다닌 친구들도 대부분 사립초 예중예고 출신 여유있고 좋은 집안이고.

  • 10. ㅎㅎ
    '23.6.9 12:37 PM (211.200.xxx.116)

    원글이 여유있는 집 의사형제있는 집은 아닌가보네 ㅋㅋ

  • 11. ——
    '23.6.9 12:3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사실 한국에서 여자들 제일 인맥 좋은 트랙이 경기초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나 이대 출신들이죠. 어릴때부터 친구들이
    다 재벌이나 재벌 키워준 정치인들 각종대학병원장 등… 서로 인맥 혼맥.

  • 12. —/-
    '23.6.9 12:3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의사여도 서민 출신이면 저런 여자라도 잡아야 계급 탈출하는거지
    단순 의사는 그냥 자영업자지 저런여자 못잡으면 탈출 못해요. 저런 집안에서 의사가 대단항것도 아니고요 ㅎㅎ 서민들이나
    친정 돈 의사커플 이런거 생각하죠…

  • 13. ...
    '23.6.9 12:39 PM (221.146.xxx.16)

    님이야말로 뭘 모르시는듯...

  • 14. ...
    '23.6.9 12:39 PM (223.39.xxx.176)

    제 주변 여유로운 집 의사들은 같은 의사랑 결혼해요. 언제적 예체능 선호 말씀하시는지ㅎㅎ

  • 15. —-
    '23.6.9 12:4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예체능도 다 같은 예체능이 아니고 의사도 다 같은 의사가 아닙니다…

  • 16.
    '23.6.9 12:41 PM (14.50.xxx.77)

    적어도 연애라면 모를까....소개팅이면 ..아래글에 미술학원 강사랑 군의관은 너무 레벨 안맞는 매칭맞아요

  • 17. ——
    '23.6.9 12: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내 주변 의사들… 여유로운 의사들… ㅋㅋ 정도가 아니라 더한 욕심 말하는거고요 예체능이라고 다 같은 예체능이 아니죠… 그정도 혼맥 따질 정도면 전공이 문제가 아니에요. 근데 그정도 되는 애들 집안은 예전엔 다 경기초 서울예고 쪽에 있었죠

  • 18.
    '23.6.9 12:43 PM (211.206.xxx.204)

    저 밑의 소개글 보고 이 글 쓰신거라면 ...

    예능쪽 좋아하는것이
    친정쪽 풍부한 재산을 기대하는거잖아요.
    텍스트만으로의 예능쪽이 아니라요.

    저 여자분은 아가씨의 키가 작다고 할정도면
    키가 작은 아가씬거구요.

    전공 바꿔서 대학원 갔는데
    그 대학원 전공으로 취업 안하고
    다시 다른길 찾기 위해
    버린 미술로 작은학원에서 알바할 정도라면
    친정에서 서포트할 재력은 없나보네요.
    외동딸이라면서 ...

  • 19.
    '23.6.9 12:43 PM (14.32.xxx.215)

    부모가 다 교수인데 대단한 명예도 아니고
    별로 부자도 아니에요
    연금이야 뭐 어마어마하시지만 그만큼 써요
    솔직히 대대로 부자 아닌 외벌이교수는 대기업임원보다 별로일걸요

  • 20. ——
    '23.6.9 12: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재벌딸들 정치인딸들 다 보시면 경기초 경복초 서울예고 예원학교 출신이에요.

  • 21.
    '23.6.9 12:43 PM (112.166.xxx.70)

    도대체 언제적 드라마 스토리인가요? ㅎ~

  • 22. ——
    '23.6.9 12:4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벌이가 중요한게아니라 애들 인맥이 어릴적부터 다 공고해서 그 사세 안의 사람들 중 혼맥이 이어지는게 저런 패턴인거고 예체능시키거나 교수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뒷배경이 저런거지 서민이나 교수 월급 예체능 직업 보는거지 사실 다 혼맥과 집안이라고요 답답

  • 23. ——
    '23.6.9 12:4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별로인 집에서 어떻게 예체능시키고 교수시켜요 가성비가 안나오는데. 그정도 버틸 집안이면 배경도 인맥도 어릴적부터 일반학교 다닌 애들이랑 너무 큰 차이라고요 당장 그 사람들 벌이가 중요항게 아니라.

  • 24. 쌍팔년도ㅠㅠ
    '23.6.9 12:49 PM (211.109.xxx.92)

    만약 그 정도 재력이 있다면 원글도 이 게시판에 언급했겠죠~~

  • 25. ..
    '23.6.9 12:49 PM (124.54.xxx.144)

    한 분이 댓글 엄청 다셨네요
    혹시 그 딸 어머니분이세요?

  • 26. ㅇㅇ
    '23.6.9 12:50 PM (211.36.xxx.157)

    그냥 일시불(예체능)이냐 할부(여의사)냐 차이에요...ㅋㅋㅋ

  • 27. ——
    '23.6.9 12:5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 글이 뭔지도 모르는데요? 뭔소리에요

  • 28. 순진하신가
    '23.6.9 12:53 PM (121.162.xxx.174)

    여유있는 집이면
    예체능 좋아한다
    여자 직업 없는 거 좋아한다
    여자 집안 안본다
    기타등등

    재벌들은 돈 없어서 재벌 며느리 들이나 봄

  • 29. —-/
    '23.6.9 12:5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재벌 며느리들은 대부분 예체능전공임 ㅋ 대학전공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예원학교출신.

  • 30. ㅋㅋ
    '23.6.9 12:57 PM (175.195.xxx.40)

    여자가 벌어오는 돈은 안바라도
    자손에게 물려줄 좋은 머리는 기대합니다.
    상류층도 요새 학벌 엄청 따져요 제 주변에는요.

  • 31. —-
    '23.6.9 12:5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재벌 며느리들은 대부분 예체능전공임 ㅋ 대학전공은
    아니더라도 대부분 예원학교출신. 사립초 경기경복에서 좋은집안 애들을 다 예중으로 보냈기 때문임.

  • 32. ㅇㅇㅇㅇ
    '23.6.9 1:02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나가요들이 새탁용으로 특정 직업에 몰려 있는 거랑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33. 예술 전공이면
    '23.6.9 1:0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부유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예술전공녀 라는 게 아니라 그걸 전공시킬수 있는 친정까지 세트로 떠오르는 거죠.
    그리고 어차피 아주 부유하면 여자가 고시패스나 하지 않는 이상 전업할건데
    물리 화학 전공한것보다 예술..악기나 미술..했으면 집에서 계속 나름대로 쓸 수 도 있고.

  • 34. ㅇㅇㅇ
    '23.6.9 1:04 PM (211.192.xxx.145)

    재력 비슷한 학생만 모일 수 있는 학교가 따로 있다면 굳이 예중 예고 보낼 이유가.
    예술 계열 학교 나와 유학 몇 년 하면 명함에 그럴 듯하게 박을 수 있겠죠.
    나가요들이 세탁용으로 특정 직업에 몰려 있는 거랑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35. ——-
    '23.6.9 1:0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너무 신기한게 82는 나이드신 분들이 대부분인데도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세상 이치? 를 모르는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음. 인맥 혼맥 기득권이 어떻게 기득권을 유지하는지 등등. 대부분 커뮤니티는 사람들이 섞여있는데 여기는 정말 기득권과는 너무 먼 삶을 사신 분들만 많은건지… 어디 화성에서 오셨나 싶은 생뚱맞은 분들만 많은듯. 애들 교육엔 그리 돈을 쓰면서 학벌이나 교육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별반 모르시면서 공포감에만 다들 따라가시는것 같고…

  • 36. 별로
    '23.6.9 1:05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예체능 며느리 별로.
    서울 중심가에 건물 2개 있다는 집에서 미술 전공.
    소개 들어왔는데 거절했어요.

    저는 돈보다도 며느리가 머리 좋은게 좋음.
    아이한테도 친구들 중에서 얼른 눈 맞아서 결혼 하라고
    하는데 ..애가 연예에 관심이 없어하니
    여기저기서 소개 시켜 준다고 해서
    거절 중이에요.

  • 37. ——
    '23.6.9 1:0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서울예고에서 건물 두개 가지고 있다 해도 안쳐줍니다… ㅋ 그
    애들이 머리 나쁜 애들도 아니고요.

  • 38. 근데
    '23.6.9 1:13 PM (119.70.xxx.158)

    뭐 의사가 예체능을 만나냐 안만나냐 그건 관심이 없지만,댓글을 읽다보니 예체능=머리나쁨으로 인식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좀 불쾌하네요.
    30년 전에도 이미 당시 명문대 음미대는 공부 못하는=머리 나쁜 애들이 갈수 없었어요. 저도 학력고사 시절에 이대 국문과 정도는 갈 점수 받고 미대 갔습니다. 심지어 매일 실기 4시간씩 하면서도 공부 그정도 한거임.
    하물며 요새 20대 후반~30 대 초반 아이들이요? 실기하면서 공부도 거의 1등급 받아야 명문대 음미대 갑니다.

  • 39. 뭐래니
    '23.6.9 1:13 PM (211.200.xxx.116)

    ㅇㅇ
    '23.6.9 12:50 PM (211.36.xxx.157)
    그냥 일시불(예체능)이냐 할부(여의사)냐 차이에요...ㅋㅋㅋ

    ㅡㅡ 상스럽네요

    있는집이 두뇌 더 따져요.

  • 40. 저도 별로
    '23.6.9 1:16 PM (112.147.xxx.135)

    예체능 일단 공부잘해야 좋은 대학 들어가고 공부에 실기까지 왠만한 끈기와 집중력 없이는 힘든 분야입니다.
    저도 세상물정 돌아가는 사정 모르는 시부모 별로네요

  • 41. 트렌드
    '23.6.9 1:17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알아보세요. 요즘 공부 못하면 예체능 가당키나 한지....

  • 42. ...
    '23.6.9 1:19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돈보다도 며느리가 머리 좋은게 좋음.
    아이한테도 친구들 중에서 얼른 눈 맞아서 결혼 하라고
    하는데 ..애가 연예에 관심이 없어하니
    여기저기서 소개 시켜 준다고 해서
    거절 중이에요.
    ...
    애가 연예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연애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 43. —-
    '23.6.9 1: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어짜피 그사세는 그사세끼리 이어지는거고 모르는 분들이랑 혼맥 이어질 일이 없으니 모르는 분들은 ㅋㅋ 댓글만 봐도 너무 신기하게 물정을 모르시네요. 근데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지 않을ㅋ가요? 어짜피 사는 세계가 저리 다르니… 근데 서울 8학군에서 자라고 최상류층 아니고 집안 왠만큼 괜찮으면 돌아가는거야 다 알텐데 82에 가끔 교육이나 결혼 글들 올라올때 댓글들 보면 넘 신기해요 저리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든 분들이 저리 많ㄷㅏ니…

  • 44. ..
    '23.6.9 1:21 PM (211.51.xxx.77)

    저는 돈보다도 며느리가 머리 좋은게 좋음.
    아이한테도 친구들 중에서 얼른 눈 맞아서 결혼 하라고
    하는데 ..애가 연예에 관심이 없어하니
    여기저기서 소개 시켜 준다고 해서
    거절 중이에요.
    ...
    애가 연예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연애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연애 연예도 구분못하시는데 똑똑한 아들 낳으신것 같은데 자식 머리는 사실 렌덤이에요. 조상의 어떤 유전자가 나타날지 모르는..

  • 45. ㅇㅇㅇ
    '23.6.9 1:24 PM (221.149.xxx.124)

    예전에 의사가 잘 벌던 시절에는...
    금수저 딸들하고 많이 결혼했죠. 예체능을 하던 뭘 하던 ㅋㅋㅋㅋ
    열쇠 세개 해들고서 그저 그런 수저 의사를 사위로 맞았는데..
    요샌 의사가 포크레인으로 돈 퍼는 시대는 가버린 지 오래임...
    메리트가 예전같지 않기에... 그리고 근로소득 가치가 땅에 떨어지는 추세라..
    금수저들은 같은 금수저들끼리 결혼합니다.
    따라서 평범한 수저 전문직들은 차선책으로 비슷한 수저 비슷한 직업 이성 만나서 결혼하는 거에요.
    금수저 딸래미들은.. 예체능이고 뭐고 간에.. 못 만나서 결혼 못하는 겁니다 ㅋㅋㅋㅋ

  • 46. 제일
    '23.6.9 1:26 PM (58.120.xxx.31)

    제일 우스운 거는
    자기 애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결혼할 수
    있다는 착각
    ㅋㅋㅋㅋ

  • 47. ㅇㅇㅇ
    '23.6.9 1:26 PM (221.149.xxx.124)

    요새 의사가 멘땅에 헤딩 못해요..
    수저 시원찮으면 평생 벌어도 번듯한 강남 아파트 한 채 겨우살까말까 하는 수준임...
    페이는 내려가고 개원가는 빡세지고 물가는 비싸지고.
    금수저랑은 애초에 비교 자체가 안됨.ㅋ
    물론 금수저 집안에 전문직은 넘사벽이고. ㅋㅋㅋ

  • 48. 저는
    '23.6.9 1:38 PM (175.116.xxx.197)

    앞뒤 다 자른 이글이 이해가 안가요.
    글쓴 취지가 뭔지요..
    있는집.. 예체능.. 뭐가 어쨌다는 거지요?
    그래서 님은 걍 보통 서민이신거죠?

  • 49. ㅇㅇ
    '23.6.9 1:4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예체능 올려치기 하려고 우 몰려드는 사람들
    예체능이 그렇게 인기있고 선호하는 결혼 상대자라면
    뭐하러 이렇게 옹호하는지 모르겠네요
    전문직은 굳이 이렇게 올려치기 안해도 선망의 직종인거 알잖아요
    어차피 1%의 그사세는 무슨 직업인지는 상관 안하는 사람들이니
    거론의 대상이 아니고요

  • 50. 재벌이
    '23.6.9 2:10 PM (175.199.xxx.119)

    그래서 가난한 여자에게 반하구나 ㅋ

  • 51. ...
    '23.6.9 2:15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예체능이 아무리 예전처럼 공부 못하는거 아니라지만
    그게 의대 애들이랑 비교가 되나요?

    특히 요즘은 의대 쏠려서 장난 아닌데요.

  • 52. 맞는말
    '23.6.9 2:17 PM (211.58.xxx.161)

    일시불이나 할부냐 맞는말인데?

    예체능하는데 가난한집안여자도 좋다할까
    예체능한다는거자체가 어느정도된다는건데

  • 53. 당연히
    '23.6.9 2:19 PM (97.118.xxx.250)

    부잣집딸 집안좋은 예체능을 누가 싫어하나요?
    의사 판사 검사 돈많은 집 모두 다 좋아해요.
    애들 머리는 뭐 엄마가 예체능아니라도 공부못하는 집 천지인대요?

  • 54. 전자녀교육
    '23.6.9 2:35 PM (14.42.xxx.39)

    무직인 모친 좋은 선택 아닌 거 같아요

    1.선천적으로 건강이 안 좋은 유전자이거나

    2.게으르고 놀기 좋아하면서 멍청 우매한 유전자일 확율이 높아요


    그래서 자녀교육을 고려한다면

    뭔가 자기 일 하는 배우자를 찾는 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55.
    '23.6.9 4:13 PM (220.123.xxx.49)

    우물안의 개구리마인드인분 계시네요. 일안해도 머리좋은 여자많은뎁

  • 56. 구글
    '23.6.9 4:14 PM (103.241.xxx.81)

    뭘 모르시네요

    예체능 하는 여자들 부모중에 목사들 진짜 많아요

  • 57. 82에서
    '23.6.9 4:36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예체능 전공녀를 선전해 봤자
    연애 아닌 중매에서는 꺼리기까지하는 여자직업이죠
    특히 음악은 공주병 까지있어서
    부유한 예능 전공자?
    돈 많아야 얼마나 많은지...전공 상관 없을 정도로...
    열쇠3개라면 예외인거고.

  • 58. ㅇㅇ
    '23.6.9 5:40 PM (1.237.xxx.110)

    우선 그냥 보통 의사아들집들은
    의사여자친구 좋아하다 결혼할때쯤
    여자집안 콧대로 학을떼고 쳐다도 안보거나
    속터지지만 의사아들이 감내하겠다고 난리면
    결혼고고

    돈없는 의사아들집음 의사 여자친구사귀면
    여자집안 콧대 다 받아주고
    의사아들도 같이 여자친구 받들어 주고 결혼성공

    돈있고 병원장 집 의사아들은
    의사여자친구집에서 콧대 많이 안세워서 결혼성공

  • 59. ....
    '23.6.9 6:16 PM (119.69.xxx.70)

    예전에 잘살다 집안기울어 못살게 된 친구
    지방 안좋은 사립대 예체능 전공인데 소개팅인가 맞선으로
    의사랑 결혼하더라구요 작은 지방 아파트를 친정에서 사줬다고..

  • 60. 보니까
    '23.6.9 6:46 PM (39.7.xxx.153)

    교수가 뭐그리 대단한 명예라고
    대기업 사원보다 연봉도 적고 겨우겨우 밥먹고 사는
    평범하게 사는 교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 주위 교수들은 금수저 은수저들이예요.

    겨우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은 공부 못 하죠.

    웬 대기업이요?

    사실 엄청 부자들도 사돈이 교수면 좋아하던데요. 선시장에서도 그렇고요.

  • 61. 하여튼
    '23.6.9 9:53 PM (39.7.xxx.129)

    대기업사원을 ㅋㅋㅋㅋ 교수한테 비교하네 아놔
    스카이 학과당 한학년 한명도.나오기힘들어요 교수임용이

  • 62. 원글님
    '23.6.10 4:52 AM (221.158.xxx.180)

    용감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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