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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엄마 끝났어요

루비 조회수 : 8,098
작성일 : 2023-06-08 23:45:36
어제까지 딱 좋았는데ᆢ
오늘 너무~~~늘어지네요

이장사모 신변발각됐고ㅎㅎ

엄마에게 남자뺐긴 예진이와 ㅠㅠ
떼백에 남친이 찾아오는 미주엄마ㅎㅎ
미조리 동네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IP : 112.152.xxx.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8 11:46 PM (39.123.xxx.114)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잘봤어요~

  • 2.
    '23.6.8 11:47 PM (118.235.xxx.182)

    ㅋ~~ 마스크 여인
    그럴줄 알았네요
    이장님 거짓말이아니었어요
    재미있게봤네요
    조연들이 한몫 ~

  • 3.
    '23.6.8 11:49 PM (49.169.xxx.39)

    마지막에 차 타기전에
    임신인걸 어떻게 갑자기 안거에요?

  • 4. 스포좀
    '23.6.8 11:50 PM (121.133.xxx.137)

    해주세요
    울고짜서 지루해서 졸다 깨보니
    또 울고짜네요 액자 뒤 편지...
    이장사모는 그래서 야쿠자 딸이에요?

  • 5. ㅇㅇ
    '23.6.8 11:51 PM (211.234.xxx.225)

    저도 잼나게 봤어요
    그런데 이장사모는 왜 얼굴을 가리고 있었대유?

  • 6. 스포하자면
    '23.6.8 11:53 PM (112.152.xxx.66)

    이장사모
    갑자기 한국말이 서툴어지고
    차타는데 웩!~~~했어요

  • 7.
    '23.6.8 11:53 PM (39.123.xxx.114)

    조연들이 한몫222

  • 8. 작가직원들이요
    '23.6.8 11:55 PM (125.129.xxx.109)

    뭔 재미요?! 댓글 난리던데 신파에 주저리 늘어지고 난리
    막판에 뮤지컬하나 노래에 무슨 조폭딸
    작가 뒷심없다는 말도 안어울려요 진짜 드라마가 전래동화도 아니고 배우들 고역이었을 듯

  • 9.
    '23.6.8 11:56 PM (49.169.xxx.39)

    근데 이장남편조차도
    그게 가능해? 이랬잖아요 ㅎㅎㅎ
    그냥 안돌아갈 핑계인걸까요

  • 10. 간만에챙겨봤던
    '23.6.8 11:57 PM (222.117.xxx.95)

    작가가 너무 아름답고 슬픈 말들을 강호엄마를 통해서 폭포처럼 쏟아 놓았네요.
    좀 급하게 흘러간 느낌이 없지않아있지만,
    재밌게 잘 봤어요. 아역들 비롯해서 모든 배우가 주인공이었던 드라마였네요.

  • 11.
    '23.6.9 12:04 AM (125.189.xxx.41)

    그렇더라도 재미와 감동은 있네요..
    조연들 짱~

  • 12.
    '23.6.9 12:05 AM (125.189.xxx.41)

    아니 맞다 다 주인공인가요ㅎㅎ

  • 13. ㅇㅇ
    '23.6.9 12:08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안봤어요..
    갑자기..미주랑 그 삼식이가 약혼녀 빼내오는..장면부터..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 14. ??
    '23.6.9 12:13 AM (118.235.xxx.182)

    이니 뭔 말을 못하네요
    첫회부터 봐서 이장이 그랬잖아요
    야쿠자 얘기했는데요
    설마 한게 맞았다는거고
    그쪽은 재미없게봤나보네요
    막바지에 끝낼려고 몰아부치는건
    있었지만 재미있었다고요
    뭔~~직원 운운 하세요

  • 15. ..
    '23.6.9 12:15 AM (175.119.xxx.68)

    드라마가 원래 코미디였나요
    중간부터 봤는데
    삼식이가 활약하는 후반부터 코미디극이 되어 버렸어요

  • 16. 말안되는 대본을
    '23.6.9 12:16 AM (218.38.xxx.12)

    배우들이 살린 드라마죠 머

  • 17.
    '23.6.9 12:21 AM (49.169.xxx.39)

    예진서진에게 진짜아빠 생겼다고했을때 표정보고싶었는데
    그게 안나와서 아쉬워요

  • 18. ㅁㅁ
    '23.6.9 12:31 AM (14.39.xxx.118)

    좀 아숴운점도 없지 않지만 배우들 연기가 좋았고
    따뜻하게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 19.
    '23.6.9 12:33 AM (49.169.xxx.39)

    저는 삼식이네 부부 대사가 넘 웃겼어요
    도둑 들어가는 단어 다 싫다고

    밥도둑
    도둑고양이

  • 20. ㅇㅇ
    '23.6.9 12:39 AM (119.203.xxx.59)

    대본은 진짜 허접 마지막 신파 뭐냐고요
    그나마 마을 주민들 연기력으로 살린 드라마
    특히 박근혜 닮은 배우분 진짜 잘하심

  • 21. 박 닮은배우라면
    '23.6.9 12:48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무당집 말인가요?

  • 22. ...
    '23.6.9 1:38 AM (116.39.xxx.162)

    이장님 사모
    마스크팩 다시 붙여 주고 싶더군요.
    넘 잘 어울려서 맨 얼굴 적응이 안 됨.

  • 23. 저는
    '23.6.9 1:38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예진 서진이 애들 연기가 넘 귀엽고 능청스럽게 잘해서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 24. ㅇㄹ
    '23.6.9 1:51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꽤 재밌고 좋은 드라마였어요

  • 25. 드라마는
    '23.6.9 2:24 AM (211.245.xxx.178)

    솔직히 허접했는데..
    배우들 보는 재미로 봤어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그리고 삼식이 연기 너무 찰져요.ㅎㅎ

  • 26. 저도
    '23.6.9 6:30 AM (69.245.xxx.123)

    너무 감동깊게 잘 봤어요...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마음을 너무 이입시켰을까요
    마지막회를 보며 내내 울었어요.
    요즘 좀 심란하더니
    드라마덕에 날 잡고 엉엉 울었어요.
    눈이 따끔거리네요 이제^^

  • 27. ...
    '23.6.9 7:10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BBK도 그냥 넘어가는 나라에서 판타지구나 했어요.
    누가 유력 대권주자를 칼을 댈까요?
    송우석은 판사 매수해서 유리한 판결 받았을거고.
    그 판사들은 송우석 회사임원으로 자리를 옮겼겠죠.
    최강호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할거고 오태수가 대통령이라도 되면 매장이죠. 기레기같은 언론도 한몫하구요.
    판사가 정의롭게 그려진 스토리가 판타지죠.

  • 28. 오드리여사
    '23.6.9 7:37 AM (1.225.xxx.115)

    BBK도 그냥 넘어가는 나라에서 판타지구나 했어요.
    누가 유력 대권주자를 칼을 댈까요?
    송우벽은 판사 매수해서 유리한 판결 받았을거고.
    그 판사들은 송우벽 회사임원으로 자리를 옮겼겠죠.
    최강호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할거고
    오태수가 대통령이라도 되면 매장이죠. 기레기같은 언론도 한몫하구요.
    판사가 정의롭게 그려진 스토리가 판타지죠.2222
    특히 최강호
    검찰이 온갖 쓰레기 카더라 정보 흘리고
    언창 기레기들 마구마구 써대고
    압색 들어가고 그 압색하는 동안
    언창기레기들 짜장면 먹었냐 곰탕먹었냐 웃으면서 개지랄 할거고
    결국은 사돈네 팔촌까지 뒤져서
    어이없게 구속시켜버리고
    최강호의 미래를 개박살 내어 버리겠죠

  • 29. ...
    '23.6.9 9:07 AM (220.76.xxx.168)

    가볍게보기 딱좋은 드라마라 재밌게봤어요
    조연들연기 너무 좋았어요

  • 30. ...
    '23.6.9 10:07 AM (1.247.xxx.124) - 삭제된댓글

    마지막까지 웃고 울고 한 드라마예요
    라미란 좋아해서 일부러 봤는데 좋았어요
    차정숙도 끝나고 나쁜 엄마도 끝나고 허전하네요

  • 31. 마을주민만
    '23.6.9 12:30 PM (211.206.xxx.180)

    나오면 빵빵 터져서 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늘 웃기더라구요.
    어제 강호 TV에 검사로 나오니,
    뺨 좀 때려보라니 야무지게 때리는 거 보고 터지고.
    강호 선볼 때도 마을 사람들 변화양상에 뜬금포 터지고.

  • 32.
    '23.6.9 1:22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배우들이 다 한 드라마.
    걍 환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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