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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ㅇㅇㅇ 조회수 : 21,913
작성일 : 2023-06-06 11:04:36
엄마가 지난주에 돌아가셨는데 아들 둘에 딸 하나 있는 집인데 첫째 아들 부인인 새언니기 돌아가신날로부터 6일 후 유품 정리하는데 가져갈거 없을거라고 못오게 하고 나중에는 좀 그랬는지 본인 보다 늦게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사이 엄마의 몇캐럿 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반지, 로렉스시계, 보석들을 다 가져갔네요. 저희에겐 남은게 없네요. 이 내용은 일하시는 분과 둘째 아둘 내외가 다 보셔서 알아요.
이게 지금 상을 당하고 장례 하느라고 정신이 없는 상황인데 원래 첫째 며느리가 이렇게들 하나요? 정말 어이기 없는데 이게 첫째 아들네라 그냥 둬야 하나요? 저희 셋중에 첫째네가 유독 제일 부자 (찐부자) 인 집이에요.
엄미는 생활비 당신이 다 해결하시고 부동산도 다 엄마거였어요. 용동을 주시면 주셨지 큰집에서 모시고 그런거 일절 없는 집입니다.


추가 하자면 몇년전 아버지 덜아가셨을때 아버지 로렉스 시계 얘기가 없어 당연히 큰 아들에게 갔겠지 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했어요. 남들이 보기에도 이상한 일인게 맞군요.
IP : 166.216.xxx.16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6.6 11:06 AM (180.69.xxx.74)

    어휴...그래서 미리 나눠주시더군요
    장례치르고나면 안보게 되고요

  • 2. 다가져간건
    '23.6.6 11:08 AM (113.199.xxx.130)

    어찌 아셨어요
    상중에 무슨 유품정리를 ㅠㅠ
    나중에 자식들 다 모여서 정리할때 말하세요
    맏며늘 노고가 많았으면 주시고요

  • 3. 그냥
    '23.6.6 11:08 A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나쁜*이라고 욕하고 싶네요.

  • 4. 어머나
    '23.6.6 11:08 AM (211.109.xxx.163)

    별꼴이네요
    며느리보다 딸이 먼저지 어찌 저따위 행동을ᆢ
    보통 부모님 돌아가시면 유품은 딸이 정리하던데
    그냥 모른척 하지마시고 꼭 돌려받으세요

  • 5. 보통 사람이면
    '23.6.6 11:08 AM (114.205.xxx.84)

    저렇게 안하고 못합니다.

  • 6. 나마스떼
    '23.6.6 11:09 AM (59.12.xxx.4)

    엄마가 고가의 반지 시계 있는 걸 다른 형제들이 다 알고 있는데...그걸 첫째 며느리가 가지고 간게 명확하다면...말해서 바로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7. ..
    '23.6.6 11:09 AM (211.208.xxx.199)

    롤렉스 달라고 하세요.
    다이아야 며느리에 손주며느리 대를 물려 세팅만 바꾸어 준다지만 시계는 딸을 주죠.
    저희 엄마도 롤렉스는 딸주고 캐럿 반지는 며느리 줬어요.
    저도 제 시계는 미리 딸에게 줬어요.

  • 8. ...
    '23.6.6 11:12 AM (221.159.xxx.134)

    저리 욕심많은 며느리는 가보로 안물려주고 당장 팔아쓰니 얼렁 오빠한테 연락하세요.

  • 9. ㅇㅇ
    '23.6.6 11:1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도둑년이네요. 엄마거 내놓으라하세요.
    마음이 슬프네요. 아직 상중인데..

  • 10. 완전
    '23.6.6 11:12 AM (223.62.xxx.78)

    미친 며느리네요
    무서운 여자.
    돌려놓으라 하세요

  • 11. 세상에..
    '23.6.6 11:12 AM (223.62.xxx.145)

    짐승이네요.
    상중에 저런 짓 할 생각하며
    딸을 못 오게 해요?
    지가 뭐라고 지 엄마도 아닌데.
    기가 막히네요

  • 12. ...
    '23.6.6 11:13 AM (183.96.xxx.238)

    나쁜 *이네요
    다시 가져 오라 하세요
    유품 정리는 보통 딸들이 하는데 어다서~~
    효도는 하기 싫구,유품은 욕심이 있나봐요

  • 13. 미친 ㄴ 이네요
    '23.6.6 11:13 AM (223.38.xxx.61)

    정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군요
    다이아든 시계든 뭐든
    자식들에게 나눠줘야죠

    여튼 엄마 물건 함부로 정리하지 말라고 하시고
    조목조목 다 따져서 나중에 다 모여
    서로 의미있게 나누세요

  • 14. 제제하루
    '23.6.6 11:14 AM (125.178.xxx.218)

    오늘 내일하시는데 큰아들 내외 가서 금붙이 빼돌렸더라구요.
    평소 누구해라 늘 말씀하셨는데도...
    자기 몫 없으니 ㅠ
    동생들이 안쓰럽다며 그냥 둬 버렸어요.
    재산 아주 많은 사람이에요.ㅋ

  • 15. .....
    '23.6.6 11:16 AM (221.157.xxx.127)

    말도안되죠 모시고살았다면 또 몰라도 ...

  • 16. ..
    '23.6.6 11:17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도 큰엄마가 상중에 유품정리하러 가시더니 할머니 모피를 걸치고 장례식장으로 돌아왔어요.
    패물이야 말해 뭐해요.
    우리집은 둘째집인데 아버지도 엄마도 헛웃음 한번 짓더니 그냥 두시더라구요.
    큰엄마가 하여간 여러가지로 유명했거든요.

  • 17. ㅇㅇ
    '23.6.6 11:19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상속 지분 의논할때 큰며느리가 가져간 귀금속 가격을
    얼마라고 얘기하고
    전체 상속지분에서 큰아들몫을 빼세요
    큰며느리한테 물려준거 아니니 공동의 상속재산이잖아요
    현싯가대로 책정해서 그만큼 덜가져가야죠

  • 18. 아~
    '23.6.6 11:21 AM (223.39.xxx.116)

    ᆢ어이가없네요
    둘째네와 따님~~큰아들한테 얘기하세요
    올케한테 얘기하면 지가 안했다고 할듯

    어머님이 미리 나눠주셨음 좋았을텐데 아쉽지만ᆢ
    ᆢ경황이 없으셨을듯

  • 19. 아~
    '23.6.6 11:21 AM (223.39.xxx.116)

    명복을 빕니다ᆢ큰일당하셨는데ᆢ마음까지 ㅠ

  • 20. 쓸개코
    '23.6.6 11:22 AM (211.184.xxx.152)

    달라고 하심 큰 싸움 날까요? 그걸 왜 며느리가 가져가요;
    자기가 뭔데 딸을 못 오게 해요.

  • 21. ..
    '23.6.6 11:24 AM (218.236.xxx.239)

    다시 다 가져오라고하세요. 똑같이 나누자고~~

  • 22. 미친뇬일세
    '23.6.6 11:26 AM (211.224.xxx.13)

    엄마 유품을 왜 지가
    오빠한테도 전화하고 당장 갖고오라고하세요
    어차피 부모 돌아가시면 남자 형제들 볼 일도 별로 없어요
    소리 쳐서라도 갖고오라하세요

  • 23. 그제
    '23.6.6 11:27 AM (58.123.xxx.102)

    절도에요.

  • 24. 절도죄로
    '23.6.6 11:29 AM (14.32.xxx.215)

    고소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저거 보고 그냥 있은 사람은 뭡니까?
    저희 집 어느 뇬은 아버지 돌아가실것 같으니 금고를 사람불러
    해체했어요

  • 25. ...
    '23.6.6 11:3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고가라도 엄마쓰시던 건 보통 딸 먼저 주고, 아빠쓰시던 건 보통 아들 먼저 주죠. 사위가 그리 욕심내나요. 전 딸들이 정리하라고 했고 갖고 싶지도 않더만, 그게 돈으로만 보이니 그러겠죠? 그러고 싶을까 참..

  • 26. ㅇㅇㅇ
    '23.6.6 11:34 A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아주 미친년이네요
    작살내버려요

  • 27. 우린
    '23.6.6 11:35 AM (121.133.xxx.137)

    큰시누이가 그짓을 했어요
    시집에 금고가 있었는데
    그 번호를 시아버님과 큰아들인 제 남편만
    알고 있거든요
    큰딸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걸 알고 계신
    시아버님이 기억안난다고 말 안해주니
    치매로 몰려고
    지가 아는 센터장인지 뭔지 데려와서
    아버님 치매등급 받게하려고
    엄마도 안계신데 아버지 혼자 어케
    집안일 하시냐고 싸게 도우미 쓰는 방법이라면서
    정신없는척하시라고....ㅎㅎㅎㅎ
    금고안에 있던 귀중품이며 금붙이들
    애저녁에 아버지가 큰아들과 다 처리한것도 모르고
    쌩쑈를...
    아버지는 시침 뚝 떼고 슬슬 놀리는중인데
    논 뒤집힌 시누이는 그것도 모르더라구요

  • 28.
    '23.6.6 11:37 AM (211.109.xxx.17)

    새언니기 돌아가신날로부터 6일 후 유품 정리하는데 가져갈거 없을거라고 못오게 하고 나중에는 좀 그랬는지 본인 보다 늦게 오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을 왜 그대로 따르셨나요?
    먼저가서 (내가 가지지 않아도) 챙겨놓으셨어야죠.
    내 엄마꺼니까 내놓으라 하세요.

  • 29. 121님네는
    '23.6.6 11:41 AM (63.135.xxx.182)

    왜 귀중품이며 금붙이를 애저녁에 아버지와 아들 둘이서만 처리했을까요?
    딸은 왜 빼고 하셨는지..
    딸만 빼고 안 알려준 것과 딸이 아버지 치매로 몬 일의 순서가 있는데 시누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제삼자 입장에서 댓글만 보면 공감이 안 가네요

  • 30. ...
    '23.6.6 11:44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나 주시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다 돌려다고 하시고요. 못준다고 하면 새언니는 친정에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거냐고 한마디하시고 다시는 보지 마세요. 정말 나쁜 ㄴ이네요.

  • 31. ㅡㅡㅡㅡ
    '23.6.6 11:4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들꺼 아니잖아요.
    막 가져가도 되는거에요?
    곰평하게 나눠야죠.

  • 32. 에고
    '23.6.6 11:44 AM (222.101.xxx.249)

    40년전 저희 큰엄마가 했던 짓을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 33. ㅇㅇ
    '23.6.6 11:5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상속권도 없는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가져갔으니 절도죠

    가격 매겨서(되도록 비싸게) 돈을 내놓고 가져 가든지
    물건을 가져오든지 하라고 하세요
    진짜 괘씸하네요
    어머니 유품을 딸한테 말도 없이 훔쳐 가다니

    큰며느리한테 그건 상속재산이니 함부로 가져가는건 절도라고
    대차게 말씀하세요

  • 34. 무개념
    '23.6.6 11:57 AM (175.116.xxx.138)

    아무리 시엄니 물건이 탐나고 저럴수가~
    친정어머니 물건 정리는 딸이 하는거 아님가요?
    저희집은 딸들이 하고 몇가지 정리해놓은것중 새언니에게 물어보고 오케이하면 줬고
    나머지는 딸들이 알아서 정리했어요
    시댁도 마찬가지 시누 혼자서 정리하고
    몇개 톡으로 물어보길래 답장했어요
    시엄니가 명품 옷이랑 가방 시계 귀금속등등 많은데
    전 구경도 못했어요 찍어보내준 사진으로본 가방 두개밖에
    시누가 할일을 저렇게 손대는군요ㅠㅠ
    어머니 유품은 그렇다치고 재산은 꼭 잘 챙기시길 바래요

  • 35. **
    '23.6.6 11:58 AM (14.55.xxx.141)

    시어머니 위독하다 해서 급히 갔더니
    도착전 이미 금붙이는 나눠 가졌더라구요
    그 자리엔 저 말고 며느리1 딸1이 있었어요

    얼마후 유품정리 할때 보니 싱크대 서랍에 있었던
    은수저 수십벌도 다 쓸어 갔더라구요
    잘들 살겠죠?

  • 36. ...
    '23.6.6 12:03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장례 치뤄보면 사람의 본모습이 나와요.
    엄마유품은 딸이 가져가야죠.
    물욕도 없지만 며느리가 그 소중함을 다 알까요.
    시누이 좋아하지 않지만 어머니 보석이나 값나는 물건은 가져가라 했어요. 돌아가신 엄마 추억하면서 예전 명품 한번씩 들고 나오는 친구가 있어서 그마음 알아요

  • 37. ㄱㄷㅁㅈㅇ
    '23.6.6 12:08 PM (14.41.xxx.106)

    그 냥반이 기가 세서 모두 고분고분 따르나 보네요
    엄마 것을 지키고싶으면 싸워보세요

  • 38. 다같이
    '23.6.6 12:12 PM (124.57.xxx.214)

    모여서 협의해야지 그렇게 몰래 가져가는 법이
    어디 있나요? 당장 다 모여서 내놓으라고 하세요.

  • 39.
    '23.6.6 12:29 PM (211.246.xxx.64) - 삭제된댓글

    웃긴년이네요.
    딸이 있는데 지가 왜 손대요.
    그리고 님은 못 오란다고 안가나요?
    울시누들은 지들이 지엄마 죽으니 다 갖고 유산없나 샅샅이 ㄷ지던걸요.
    이런 극성맞은 시누년들도 있던데 님은 왜 눈치를 조나요. 내엄마거 내꺼지요.

  • 40.
    '23.6.6 12:31 PM (211.246.xxx.64) - 삭제된댓글

    웃긴년이네요.
    딸이 있는데 지가 왜 손대요.
    그리고 님은 못 오란다고 안가나요?
    울시누들은 지들이 지엄마 죽으니 패물들 다 갖고 유산없나 샅샅이 뒤지던걸요. 혹시 돈되는거 있나해서요. 외아들인데 1원도 없이 시누년들이 다 가져갔어요. 전 그깟거 안줘도 되고..
    이런 극성맞은 시누년들도 있던데 님은 왜 눈치를 보나요. 내엄마거 내꺼지요.

  • 41. 121임
    '23.6.6 12:49 PM (220.75.xxx.191)

    집마다 사정이 다르잖아요
    딸이냐 며느리냐가 문제가 아니고
    독점하려는게 포인트죠
    어머니 살아계실때 형제들 모르게
    엄마 살살 꼬셔서 수억 빼갔어요
    그때문에 다른형제들과 거의 의절상태구요
    그 수억 준 내용에 큰아들인 제 남편의
    피해가 많아서
    아버님이 큰아들과 편먹으신?
    여튼 저하곤 상관없어요 둘이 뭐했는지도 모르구요

  • 42. 가져오라고
    '23.6.6 12:54 PM (118.235.xxx.233)

    가져오라고 해야지요
    세상에..

  • 43.
    '23.6.6 1:04 PM (211.49.xxx.99)

    핏줄인 딸이 있는데 며느리가 뭐라고?도둑년이네요./
    당장 내놓으라하세요 원글님!

  • 44. 저런
    '23.6.6 1:13 PM (14.32.xxx.215)

    며느리도 웃기지만 엄마껀 딸이 가져야한다는것도 웃기네요

  • 45. ...
    '23.6.6 2:5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며느리에게 따로 남긴것이 아니지만 딸이 가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아닐까요? 아버지 것을 사위가 먼저 가져가면 부자연스러운 것처럼요. 웃기는 상황은 아닌데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생각하는 노인분들에겐 웃기는 상황일 수도 있겠군요. 다 아들이 가져야하는데...

  • 46. 우린
    '23.6.6 2:52 PM (124.53.xxx.169)

    둘째딸이 그랬어요.
    비싼건 없었지만 쓸만한건 다 자기꺼,
    형제들중 제일 잘 삽니다.
    그댁 부부가 아주 쌍으로 웃겨부러..
    어른도 없고 자기들이 왕,
    필요하면 거품물고 자빠지는 기절쑈까지 하는 사람들이라
    장남인 남편은 기막혀 하더니 더럽고 치사하다고 입꾹,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저도 모릅니다.
    드러워서 말하기도 싫어요.

  • 47. ditto
    '23.6.6 3:11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모시고 산 것도 아닌데 왜 저 말에 오라가라 휘둘리세요 누울 자릴 보고 발을 뻗었네요 ㅠ 오빠한테 말해 보세요 엄마 집에 도둑 든 거 같다고, 롤렉스 시계며 패물이며 없어졌는데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말해보세요

  • 48. ...
    '23.6.6 7:04 PM (109.147.xxx.237)

    엄마 집에 도둑 든 거 같다고, 롤렉스 시계며 패물이며 없어졌는데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말해보세요 22222222222

    와 인간도 아니네요.

  • 49. ㅇㅇ
    '23.6.6 7:34 PM (175.207.xxx.116)

    엄마 집에 도둑 든 거 같다고, 롤렉스 시계며 패물이며 없어졌는데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말해보세요..3333

    아니면 절도죄로 고소하겠다고..

  • 50. 대부분
    '23.6.6 7:40 PM (175.213.xxx.18)

    대부분 친딸들이나
    제일 옆에서 고생많았던 자식이 가져가던데
    고생안한 며느리가 나서서 가져갈일 아니죠
    내놓으라고 하세요 엄마유품 제가 간직하고 싶다고이야기하세요

  • 51. 저희는
    '23.6.6 9:01 PM (211.36.xxx.17)

    딸둘에 막내아들 하나
    시어머님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
    사망당시 큰딸이 같이 있었어요
    다들 경황없는 장례치르는 동안 집정리 싸악 다 하면서 어머님옷을
    모두 버리고 김장김치ㆍ된장까지 다 버림
    패물은 딸랑2개라고 하대요
    어머님 카톡ㆍ문자까지 모두 삭제
    아직도 의문스러워요

  • 52. ..
    '23.6.6 9:12 PM (39.7.xxx.175)

    어머니 유품이니 가져갔으면 달라고 하세요.
    가족단톡방에서 가져간 사람 돌려달라고 하세요.
    서로 의논해서 나눠 가지자고.
    나는 엄마 보고싶을 때 보게 소장해야겠다고.

  • 53. 며느리가
    '23.6.6 9:43 PM (211.246.xxx.64) - 삭제된댓글

    왜 딸있는데 시모껄 지가 나서서 저래요?
    딸리 가뎌갔음 나뢀 필요없죠 . 아들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걸 왜 눈독들여요.

  • 54. 며누리가
    '23.6.6 10:12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딸있는데 시모껄 왜 지가 나서서 저래요?
    딸이 자기엄마꺼 가져갔음 나설 필요없죠 . 아들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그걸 왜 며느리가 눈독을 들여요

  • 55. 며느리도
    '23.6.6 10:24 PM (124.111.xxx.24)

    경우없지만
    딸이 자주 드나들진 않았나봐요. 어떻게 며느리가 오라마라하고 딸이 그말을 들어요?
    난 외딸이기도 하지만 울엄마건 내가 제일 잘알고 버리고 챙기고 다 하거든요.
    평소에 며느리가 더 드나들고 어머니를 챙겨왔으면 시어머니가 니리 주셨다고 해도 뭔말 못하겠어요.

  • 56. ㅡㅡ
    '23.6.7 12:03 AM (211.176.xxx.73)

    우와 큰며느리 미친....평소 미리 말씀하신건 없으셨나요?

  • 57. 부자가
    '23.6.7 8:30 AM (106.101.xxx.125)

    괜히 된게 아니네요
    제주변에도 잘사는집이 더해요
    인간말종들....

  • 58. 근데
    '23.6.7 8:43 AM (203.142.xxx.241)

    돌아가시면 시간되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서 유품정리 하지 않나요? 큰며느리가 무슨 권리로 먼저 정리하나요? 딸이 없는것도 아니고 아들만 있어서 며느리들끼리 싸움도 아니고 딸이 더 이상하네요. 우리엄마 유품은 딸들이 우선 정리한다고 해야할판인데, 그거 먼저 하게한 딸들이 이상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전혀 신경안쓰고 와보지도 않았던 딸 아닌이상 이해불가

  • 59. ㆍㆍㆍ
    '23.6.7 9:31 AM (122.254.xxx.124)

    그런건 보통 딸이 가져요

    며느리는 그냥 찌그레기나 차지하기 쉽상

    제 시누들이 보석 그릇 가구 다 차지하고

    전 오래된 밍크 코트들 싫다는데 억지로 앵기더라고요

    지들이 입고 다니면 동물학대로 돌 맞는다나?

    전 뭐 돌 맞아도 된다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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