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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귀신에 홀렸나봐요

,,,,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23-06-06 02:35:30


구직중인데
아까 2시에 공고 발견하고 급여 포함 디테일한 조건 확인후 그 순간 공고 자체를 캡쳐한 후에 이력서 보냈어요.
6시 즈음에 면접한번 보자고 해서 7일에 가기로 했죠.
아까 연락받았을때 제가 바깥에서 운동중이었고
집에 와서 씻고 컴하면서 공고 다시한번 확인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캡쳐 당시에 본걸로 기억하는 급여와 지금 그 캡쳐에 나와있는 급여가 엄청 차이가 나네요
ㅠㅠㅠㅠ
면접을 포기해야 하나요 ㅠㅠㅠ
캡쳐에 나와있는 급여라면 굳이 면접갈 이유가 없거든요. 위치가 좀 멀어서
IP : 125.178.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6 3:00 AM (106.102.xxx.111)

    저쪽에서 수정을 했겠죠.
    아마 지원자가 많았나 봅니다.

  • 2. ...
    '23.6.6 3:28 AM (125.178.xxx.184)

    공고 원본이 아니라
    공고를 봤을때 제가 한 캡쳐본이요.
    공고는 현재 내려간 상태라 제가 아까 해놓은 캡쳐를 본거구요

  • 3. .....
    '23.6.6 8:02 AM (221.157.xxx.127)

    그럼 다른곳 구직되서 면접안간다고 연락하세요

  • 4. 연락해서
    '23.6.6 8:11 AM (222.98.xxx.31) - 삭제된댓글

    사실대로 말하세요.
    캠쳐본하고 지금 올라온 공고가
    내용이 달라서 문의 드린다고
    어느
    내용이 사실이냐고
    가끔 그렇게 올리는 업주들도
    있나봐요.

  • 5. ㅡㅡ
    '23.6.6 8:15 AM (58.78.xxx.77)

    댓글들 진짜 문장읽기가 안되는 분 왜 이리 많은지

    캡처한걸 다시 확인하니 본인이 봤다고 기억하는 액수와 다르잖아요
    결국 본인이 착각해서 페이를 잘못 본거고요

    뇌는 보고싶은걸 본다니
    가끔 그럴때가 있나보다 해야죠
    연락해서 못간다고 하세요

  • 6. ...
    '23.6.6 8:29 AM (211.108.xxx.113)

    면접아직 전이니 담당자에게 정중하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면접에 못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보내세요

    괜찮습니다

    그냥 안가고 잠수타는것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 7. ....
    '23.6.6 9:10 AM (125.178.xxx.184)

    못간다고 연락은 당연히 할거지만 왜 저런 말도 안되게 잘못본건지 이런 멍청함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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