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시댁에 갔어요

ㅇㅇ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23-06-05 22:51:25
쉬는날이라고 자고 온대요
10년을 어머니랑 살다가(별거) 집에 들어온지 보름째인데 고새를 못참고 또 어머님한테 가네요
그냥 다시 어머니랑 살라고 내보낼까요 
대머리 배불둑이 50중반 아들이 70중반 어머니와 금술이 너무 좋아요
IP : 122.128.xxx.2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5 10:53 PM (14.32.xxx.215)

    오라고 하셨어요.
    우리남편은 갈 시댁도 없네요

  • 2. ㅇㅇ
    '23.6.5 10:56 PM (106.102.xxx.158)

    웃으면 안되는데 ㅎㅎ 마마보이는 젊은사람만 있는줄 알았네요

  • 3. ㅇㅇ
    '23.6.5 11:00 PM (175.207.xxx.116)

    집에 들어온지 보름뿐이 안됐으니
    어머니가 적응 못 하셨겠죠.
    좀만 기다려보네요 점차 남편도 가기 싫어질 거예요.

  • 4. ...
    '23.6.5 11:00 PM (119.198.xxx.150)

    맘에 안들면 반품하시면 되겠네요

  • 5. ker
    '23.6.5 11:19 PM (180.69.xxx.74)

    오래 있다 오라고하세요

  • 6. ...
    '23.6.5 11:21 PM (119.202.xxx.149)

    아…부럽다…
    별거의 이유가 마마보이때문인가요?

  • 7. ㅇㅇㄱ
    '23.6.5 11:31 PM (175.123.xxx.2)

    어머니집에서 살라고 하세요

  • 8. 보내세요
    '23.6.5 11:41 PM (119.193.xxx.121)

    데리고 와바야...

  • 9. ..
    '23.6.6 12:12 AM (39.115.xxx.64)

    성인 아들이 엄마가 그렇게 좋을수도 있군요
    대단한 모자네요

  • 10. 사이좋은
    '23.6.6 4:27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모자 우리집에도 있네요. 친정오빠와 친정엄마 사이가 아주 좋아요.

    엄마는 90이 코앞이고 오빠는 60이 코앞인 사람이예요. 두사람이 사이가 얼마나 좋냐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통화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찾아가 맛집 찾아다니고, 대청소 해드리고, 이곳저곳 손 볼거 손봐줍니다.

    한달에 겨우 한두번?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울 오빠 외국 삽니다. 먼 거리의 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행시간만 서너시간 걸리고 오빠집에서 공항가고 공항에서 엄마집까지 오고가고 이틀은 잡아야 하는 거립니다. 그런데 오빠 직업이 우리나라에 출장 올 일이 많은 일을 하다보니 출장일정에다 월차나 연차를 붙여 엄마를 방문하고 있어요.

  • 11. 홍차마니아
    '23.6.6 4:34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모자 우리집에도 있네요. 친정오빠와 친정엄마 사이가 아주 좋아요.

    엄마는 90이 코앞이고 오빠는 60이 코앞인 사람이예요. 두사람이 사이가 얼마나 좋냐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통화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찾아가 맛집 찾아다니고, 대청소 해드리고, 이곳저곳 손 볼거 손봐줍니다.

    한달에 겨우 한두번?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울 오빠 외국 삽니다. 먼 거리의 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행시간만 서너시간 걸리고 오빠집에서 공항가고 공항에서 엄마집까지 오고가고 왕복 이틀은 잡아야 하는 거립니다. 그런데 오빠 직업이 우리나라에 출장 올 일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출장일정에 주말이나 월차나 연차를 붙여 엄마를 방문하고 있어요.

    노후에 우리 오빠처럼 다정다감한 아들이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님에게 대리효도 시키는 것도 아니고 셀프로 효도하는건데 저같음 잘한다 잘한다 해줄듯.

  • 12. 사이좋은
    '23.6.6 4:35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모자 우리집에도 있네요. 친정오빠와 친정엄마 사이가 아주 좋아요.

    엄마는 90이 코앞이고 오빠는 60이 코앞인 사람이예요. 두사람이 사이가 얼마나 좋냐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통화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찾아가 맛집 찾아다니고, 대청소 해드리고, 이곳저곳 손 볼거 손봐줍니다.

    한달에 겨우 한두번?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울 오빠 외국 삽니다. 먼 거리의 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행시간만 서너시간 걸리고 오빠집에서 공항가고 공항에서 엄마집까지 오고가고 이틀은 잡아야 하는 거립니다. 그런데 오빠 직업이 우리나라에 출장 올 일이 많은 일을 하다보니 출장일정에다 월차나 연차를 붙여 엄마를 방문하고 있어요.

  • 13. 소름
    '23.6.6 6:21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저런 집은 자식새끼 결혼 안 시키면 좋겠어요
    그 애미가 염치가 없네요
    그냥 끼고 살지....

  • 14. 보내세요2
    '23.6.6 8:00 AM (122.45.xxx.68)

    저희집에도 있어요. 그런 분..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 알기 어려워요.
    젊어서는 멋대로 살다가도 이상하게 나이들어가면서 더 '엄마 엄마' 하는 케이스죠.
    저희 집도 각 방 쓴지 10년이 넘거든요.
    시어머니 오시면 아들이랑 시어머니가 한 방에서 자요. ㅎㅎㅎ
    처음엔 참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해요.
    다른 남편들은 시어머니 집에 혼자 가면 얼마 못견디고 바로 온다는데
    우리 집 양반은 1박하고 올게 하고 3박하고 와요 ㅎㅎㅎ

    모자관계가 두터울 수록 부부관계는 멀어져요.
    부부관계가 멀어지면
    부인의 영혼이 메마르고
    그러면 그 가정은 메말라요.
    아들들도 정서적 거리두기를 할 줄 알아야 제대로 된 성인이에요.
    그러니 효자 칭찬말고
    독립적인 개체들로 사는게 중요하단 걸 알아야해요.

  • 15. ㅇㅇㅇ
    '23.6.6 8:45 AM (222.234.xxx.40)

    부럽네요 어머니랑 살아라

  • 16. ***
    '23.6.6 10:22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요즘 수명이 길어져서 앞으로도 20년이상 어머니품에서 못 벗어날거예요 젊어서 추억도 없는 남편을 20년후에 노후간병할 각오하시든지 지금부터 홀로서기를 하시든지 결단이 필요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42 [단독] '대부업체' 대표, 김용남 후원회 임시의장 선출…회의록.. 1 JTBC 20:15:07 127
1813041 빵 먹고 싶네요 .. 20:14:01 70
1813040 37kg 뺐다는 슈쥬 신동 모습 3 역시살은빼야.. 20:10:30 500
1813039 아들이 엄마한테 멀어지는게 사춘기 인가요? 1 아이 20:08:45 191
1813038 스텐 음식물 쓰레기통 추천해요 1 . . 20:03:37 148
1813037 슬픈 우리나라 5 .... 20:03:13 431
1813036 제이릴라 골프 옷 좀 사주세요 엘베벅스 가시는 분들 20:00:30 180
1813035 정용진과 스벅관련 생각 정리 13 정리 19:57:23 492
1813034 스벅응원 하시는분? 4 .... 19:56:49 275
1813033 정용진 성형한건가요? 12 19:53:09 864
1813032 전재수 47.4 박형준 41.5%…하정우 34.0 박민식 23... 4 .... 19:51:13 545
1813031 내일 비오면 시원해지려나 3 .. 19:48:21 762
1813030 대문글처럼 밥 다 차려놓으니 왔다고... 8 ... 19:44:53 859
1813029 삼성 성과금노조 공장생산직만 해당인가요? 4 .. 19:43:37 455
1813028 대통령이 세금 더 걷을려고 판까네요 12 ㅈㅈㅈ 19:42:13 827
1813027 삼성카드 앱카드 사용하는데요. 모니모앱은 카드를 다시 등록해야 .. 3 모니모 19:41:41 349
1813026 위기의 주부들 재밌나요? 8 옛미드 19:41:23 303
1813025 참을만큼 참았다 조승래 조혁당에 팩폭 9 19:41:05 251
1813024 대통령이 꺼낸 '일베 폐쇄'… 한국일보 "정부가 앞장설.. 7 ㅇㅇ 19:39:52 700
1813023 환율 이나 잡지 8 아아 19:38:49 335
1813022 요즘 여중생들 말투 원래 이런가요? 17 어휴 19:35:22 997
1813021 세면대가 막혀서 안내려가요 9 안전 19:30:51 572
1813020 허리펴고 똑바로 못앉는 분 이거 도움 돼요 3 .. 19:29:43 854
1813019 저는 결혼한 사람들 그닥 안 부러워요 19 신포도 19:28:51 1,090
1813018 이번 6.3 지방선거 투표용지가 3 ... 19:26:10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