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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약 먹으면 죽을수 있어요???

.. 조회수 : 5,794
작성일 : 2023-05-30 08:33:21
아이들은 한참 커야하는데
남편새끼가 바람이 났어요.
상간녀 집까지 드나들며 아픈 상간녀 아버지를 간호했대요.
저희 아빠 작년 11월에 돌아가셨는데
멀어서...코로나 시국이어서 옆에 있지도 못하고 가셨어요.
저는 몸이 점잠 굳어지는 불치병에 걸렸는데
그만 여기서 죽고 싶어요.
불쌍한 내 새끼들 두고 어떻게 가야할지....
여기까지하고 그냥 딱 죽고싶은데
내 새끼들은 어떻게 해요...ㅠㅠ
IP : 112.153.xxx.22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마르
    '23.5.30 8:35 AM (223.38.xxx.35)

    님...
    게시판에 울고 털어버리세요
    천금보다 귀한아이들 지키셔야죠 죽다니요
    그깟 거지같은 인간때문에 죽어요?
    아버지도 그걸 바라시겠어요?
    마음먹기나름이에요
    남편따위갖다버리면 그만입니다

  • 2. ㅇㅇ
    '23.5.30 8:35 AM (49.175.xxx.61)

    애들땜에 참고, 애들띰에 사는거예오ㅡ. 죽긴 왜 죽어요. 그냥 애들보고 힘내세요

  • 3. ..
    '23.5.30 8:37 AM (112.153.xxx.224)

    우리 아빠 편찮으실때 한번을 안 가보고 보내드렸는데
    그년 집에 드나들며 신장투석 모시고 다녔다니 미칠것 같아요

  • 4. 00
    '23.5.30 8:37 AM (211.234.xxx.102)

    왜 타인때문에 내 인생을 버려야하죠 그냥 금수라고 생각하고 님 인생에서 정신적으로라도 치워요. 당신은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

  • 5. 아이들
    '23.5.30 8:38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이세상 전부입니다.
    나는 엄마다! 기억하세요.

  • 6. 휴~~
    '23.5.30 8:3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저도 죽을듯 힘든데
    배부른 투정이었네요

    힘내시고 시간을 죽이는 방법뿐인것같아요
    같이 견뎌봐요

  • 7.
    '23.5.30 8:39 AM (218.53.xxx.110)

    소중한 아이들 키우셔야죠. 이혼하고 뻥차버리고 양육비 청구하세요. 세상에 쎄고쎈 게 남자고 좋은 남자들 있어요. 물론 억울하고 어이없지만 남은 인생 긴데 저런 놈 지금이라도 뻥차고 산뜻하게 새로 시작하세요. 왜 본인이 죽습니까

  • 8. ..
    '23.5.30 8:40 AM (112.153.xxx.224)

    녹음된 그년 웃음소리들으니 그냥 다 놓고싶어요

  • 9. ㅇㅇ
    '23.5.30 8:40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두년놈 잘살게 피해주시려고요
    애들은 어쩌고요
    가려면 두년놈 데리고가세요

  • 10. 누구
    '23.5.30 8:41 AM (118.235.xxx.216)

    좋으라고 죽나요?

    그럼 남편이 죄책감이라도 갖을 까봐요?
    님 자식들은 버려지고
    남편과 상간녀는 진실한사랑이 이루어졌다 하겠죠...

    그렇게 되길 바라세요?

  • 11. ..
    '23.5.30 8:42 AM (112.153.xxx.224)

    제가 애들 끔찍해하는거 알고 애들때문에 사는거 알고...
    양육비고 뭐고 줄 돈도 없으니 애들 다 제가 데려가고 끝내잡니다.

  • 12.
    '23.5.30 8:42 AM (223.62.xxx.6)

    그년놈이 뭐라고 원글님이 죽어요
    이럴때일수록 정신차리세요
    님없으면 애들은 찬밥신세에요
    증거있으면 상간년 소송하시고 남편놈은 그놈이 죽고싶을따까지 옆에서 괴롭혀야죠
    저도 경험있어요
    지나갑니다 정신줄잡고 건강챙기세요 애들 보고 나쁜생각 마시구요

  • 13. 토닥토닥
    '23.5.30 8:42 AM (211.234.xxx.17)

    다 지나가더라구요.
    왜 그런 쓰레기같은 년놈들 때문에 애들을 버리고 가려하세요.
    악착같이 버티세요.
    의학도 자꾸 발전되고 약도 개발돼서 원글님 아픈 것도 고칠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꼭.
    82에서 여러번 나온 얘기지만 꼭 이겨내시고 강가에서 그것들 시체가 떠내려오는 거 보실 날이 올거예요.
    힘들 때마다 애들 얼굴 한 번씩 보면서 힘내자구요.

  • 14. 그거
    '23.5.30 8:42 AM (218.53.xxx.110)

    그런 거 들으면서 스스로 더 힘들어지지 마시고 좋은 노래 들으세요. 저렇게 얻은 웃음이 어디 한평생 가겠습니까. 님 행복해지는 게 복수하는 겁니다

  • 15. 증거
    '23.5.30 8:45 AM (112.153.xxx.224)

    남편 새끼가 그냥 그 집에 드나들었다는 말한것도 증거가 되나요?? 이제 너무 당당해서기가 막혀요.

  • 16. 원글님이
    '23.5.30 8:45 AM (121.181.xxx.236)

    죽어버리면 아이들은 더 불쌍하게 되잖아요. 여자는 버리고 내새끼 지키는 엄마로서의 지혜를 생각하면서 강해지세요. 물론 몸도 아프고 거지같은 남편때문에 죽고 싶을만큼 힘드신거 이해해요. 엄마는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는 살아줘야할 의무가 있어요.

  • 17. 아이고
    '23.5.30 8:46 AM (61.105.xxx.50)

    애들 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소송해서
    상간년한테 위자료도 받고 남편한테도
    받을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받고 끝내야죠
    님이 죽으면 저런 남편놈이
    애들 제대로 챙기기나 하겠어요

  • 18. ..
    '23.5.30 8:47 AM (112.153.xxx.224)

    살고싶어서 임상실험도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 소용인가싶고 애들 생각만 나요.

  • 19. 어차피
    '23.5.30 8:48 AM (121.133.xxx.137)

    불치병 걸리셨다면서요
    죽으려면 년놈들부터 죽이세요

  • 20. 정말
    '23.5.30 8:49 AM (223.38.xxx.29)

    죽을거면

    그 두사람 죽이고 죽으세요
    아님 상간녀만 죽이던지

    어짜피
    엄마 자살하나
    엄마가 사람하나 죽이고
    자살하나 아이들한테는 똑같아요

    그럴용기 없으면
    힘내서 사세요..

    정말 힘내서 사세요..
    응원해요

  • 21. 삽새끼
    '23.5.30 8:49 AM (58.121.xxx.69) - 삭제된댓글

    개새끼라고 욕하면 사랑스런 개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

    애들 챙겨야지요!
    죽긴 왜 죽어요!

    제가 10년 전에 타이레놀 100알 먹고 성모병원 가서 위세척 하고 살아났는데, 당시 타이레놀은 죽음을 위해 먹은 약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응급실에서 진료해 주고, 입원시켜서 치료해줬대요
    담당교수가 간이 망가지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라고,



    죽기위해 약을 먹고 - 그게 잘못되서 119타고 응급실 가면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현실적인 조언은...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없다면 아이들 대학갈 때까진, 아이들은 모르게 잘 지내시고, 돈을 따로 준비하시던, 아님 정신적 고통이 끝나면(끝나진 않을텐데...)알바라도 시작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이뤄 내세요

    지금은 죽으려고 약 먹는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서 상담받고(이것도 나중에 이혼시, 피해사실 증거로 사용할 수 있어요)처방약을 드세요!

  • 22.
    '23.5.30 8:50 AM (223.62.xxx.6)

    남편놈 회사는 안다니나요
    사무실 찾아가세요
    양육비 안주면 회사에 알려서 개망신주겠다고 해보세요
    체면이 안중요하면 안먹히겠지만...

  • 23. ..
    '23.5.30 8:53 AM (124.5.xxx.99)

    시간지나면 다 아무렇지도 않게 되요
    물론 마음을 내려놓아야죠

    그리고 아이들이 님이 먼저가면 평생
    마음이 어떨거같으세요
    반대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살길이 많으니 꼭 정신을 바짝차리시고
    다 지나가요
    차라리 일을 시작해서 정신을 분산시키세요
    그럼 그거 신경쓰게 안되요
    우선순서고 정신을좀 차린뒤에 나머지는

  • 24. ..
    '23.5.30 8:53 AM (112.153.xxx.224)

    댓글 읽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요.
    최근에 제 병으로 죽은, 그리고 죽어가는 환유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이렇게 죽음을 기다리는것도 고통스러운데 아이들 돌볼 생각 안하고 그년집 드나든 새끼.. 죽어서 귀신이라도 되어서 복수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찢어 죽이고 싶어요.

  • 25. ㅁㅇㅁㅁ
    '23.5.30 8:53 AM (125.178.xxx.53)

    새끼들보고 살아야합니다.

    당분간은 충격이 너무 심해 힘들겠지만
    좀더 지나보면 남자놈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니까짓게 뭔데.
    충동조절도 못하고 도덕적이지도 못한 니까짓게 내 인생에 그리 대단한 존재일수 없다.
    내가 사람 잘못보고 고른것일 뿐
    내 가치는 변하지않아요
    남편놈따위의 외도로는요

  • 26.
    '23.5.30 8:53 AM (61.74.xxx.175)

    님이 왜 죽어요?
    그런 쓰레기 같은 놈이 뭐라고...
    상간녀가 멍청하면 쓰레기 데려가려고 하겠지만 똑똑하면 버리겠죠
    사람은 각자의 때가 되면 다 죽어요
    주어진대로 살다 가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남편이 한 짓을 알게 된 초기에는 원글님 같은 마음도 들지만 차분히 마음 가다듬으세요

  • 27. ...
    '23.5.30 8:55 AM (115.138.xxx.73)

    원글님 귀신은 아무것도 못해요.
    살아 있어야 짱돌이라도 던질 수 있어요.

  • 28. ㅇㅇ
    '23.5.30 8:58 AM (211.245.xxx.42)

    죽는 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남편 돈으로 원글님 계획대로 임상실험도 받고 다른 치료도 다 받아보시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요.
    여기선 왜 상간녀만 조지고 남편은 그냥 두냐고들 하지만,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아이들이 아직 어린듯하니 남편은 양육자로 남겨두고 상간녀 데리고 죽는다 생각하시고 버티세요.
    상간놈 상간년들은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해요.
    가족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철저히 혼자서만요.

  • 29. 토닥토닥
    '23.5.30 8:59 AM (121.168.xxx.167)

    힘드시죠..
    따뜻한 물이라도 한잔 놓고 잠시 아무것도 생각마세요.
    얼굴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원글님 위해 이렇게 응원하고 있어요.
    원글님 소중한 사람이예요.
    숨 한번 고르고 앞만 보세요.
    반드시 잘 되실 거예요.
    건강 잘 챙기고 기운 내세요.

  • 30. 누구 좋으라고
    '23.5.30 9:01 AM (210.113.xxx.161)

    누구 좋으라고 이 자리에서 딱 죽어줘요?
    죽을 용기로 차라리 그년 신상 인터넷에 까발리고 면상 까발려버려요.
    벌금 내건 뭐건 차라리 내가 죽는거보다 낫겠네요.
    그 쌍년 욕은 우리가 해줄게요.
    차라리 죽지말고 그렇게 하세요.

  • 31. ...
    '23.5.30 9:02 AM (110.12.xxx.155)

    치사하고 야비하고 의리없는 놈
    남편과 그 상간녀에게 벌을 내려주시고
    아픈 어미가 건강해지도록 힘을 내려주소서
    아이들을 지켜주소서

  • 32. ..
    '23.5.30 9:03 AM (124.5.xxx.99)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affair-response.html

    지금은 복수하고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마음이 요동치시는군요 이해합니다 너무나 짠한 시기를 지나시는거에요

    복수는 님이 직접하는게 아니라 하늘에 맡기셔야해요
    지금의 그 감정 몇달 못가요 일어나셔야 해요

    조금만 참고 종교를 떠나 이런글도 보시면서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감정에 휘둘리거나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 33. 0011
    '23.5.30 9:09 AM (221.148.xxx.171)

    죽긴왜 죽어요
    상간소 해서 위자료 받고
    이혼안 해주면서
    두 **들 말라죽는거 봐야지

  • 34. 현실적으로
    '23.5.30 9:11 AM (121.133.xxx.137)

    님만 죽으면 애들만 불쌍해지구요
    엄마가 자살하는거보단
    년놈들 죽이고 감빵 들어가있는게
    애들에게도 나아요
    병 있으시니 형량도 얼마 안나올 수도
    있잖아요
    당분간 애들 돌봐줄 사람 있으면
    일단 죽이세요

  • 35. ..
    '23.5.30 9:15 AM (118.235.xxx.148)

    상간녀 소송 준비 하세요
    이삼천 이라도 받으세요
    돈 못받더라도 상간녀 소송 꼭 하세요
    죽긴 왜 죽어요
    더 잘살수 있어요 정신 차리고 밥부터 드세요

  • 36.
    '23.5.30 9:16 AM (125.244.xxx.62)

    본인 억울하다고 죽어버리면
    당신 아이들도 평생 억울함 당하면서 살꺼예요.
    누가 보호해주나요.
    적어도 세상살면서 억울하게 살지않게끔
    심지굳은 사람으로 키워는 놓고 죽으세요.
    지금 남편만 보고 본인만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애들 생각좀 하세요.

  • 37. 그ㄴ한테
    '23.5.30 9:25 AM (113.199.xxx.130)

    내남편이 그렇게 좋으면 내 집에 와서 도우미 해라 하세요
    내수발 들고 우리애들 챙기고
    너 그거 못하면 내남편 좋아하는거 개뿔이니
    당장에 때려치라 하고 마구 부려 먹어요
    그리고 님은 우아하게 상간소송 하시고요

    지금 죽고 자시고 할때가 아니에요

  • 38. 이또한지나가리라
    '23.5.30 9:30 AM (112.148.xxx.35) - 삭제된댓글

    참담한 심정 어떻게 알겠어요
    하지만 복수는 하늘에 맡기고
    참고 기다리면 강에 시체가
    떠내려 올겁니다
    남 보란듯 꿋꿋이 잘사는게
    최고구요
    그런 년놈들 때문에 님께서 몸과
    마음이 괴로운건 그들에겐
    아무런 타격감이 없을꺼예요.
    힘내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 39. jijiji그
    '23.5.30 9:35 AM (58.230.xxx.177)

    님 죽으면 애들은 천애고아에요
    애비가 있어봤자 개인데
    건사나 하겠어요?
    자식 지키려면 버티세요

  • 40. illillilli
    '23.5.30 9:52 AM (106.101.xxx.130)

    무슨말씀이세요ㅜㅜ 죽을놈은 따로있는데..한달만 지나면 현실자각될겁니다..지금은 억울해 미칠것같겠지만 아이생각하세요

  • 41. ㅇㅇ
    '23.5.30 10:50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심정을 너무 이해합니다
    그냥 이꼴 저꼴 다 보기싫고
    죽고 싶다는 마음만 맹렬하게 드는 그 극한의 분노를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51788
    ㄴ이거 제가 얼마전에 올렸고 조언 받은 사람인데요.
    사람이 계속 분노를 할 순 없더라구요
    그랬다간 정말 제 스스로가 낸 분노의 불에 활활타버려서 재가 될거 같았어요
    아직도 분노는 있지만 크기는 작아졌는데요

    억지로 일부러 생각안할려고 한게 아니구요(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니)
    딴데로 신경을 돌려버리니 그 분노의 대상에 대한 생각을 덜하게 되더군요.

    될수있으면 뭐든 기분이 나아질만한 좋아하시는 것들을 하세요

    그 분노의 불길이 얼마나 강해서 그런 극단적인 생각만 드는건지 알기 때문에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죽지 마세요
    다 지나가요

  • 42. 죽을
    '23.5.30 10:53 AM (117.111.xxx.123)

    년놈들 따로 있는데 억울하게 왜 원글님이 죽을 생각해요 누구 좋으라구요~~차라리 저위의 댓글처럼 두년놈들 죽이고 감옥가셔서 형량 적게 받을수 있으니까 차라리 그 두년놈들을 세게 응징하세요

  • 43.
    '23.5.30 11:11 AM (223.56.xxx.141)

    시간이 지나면 님은 서서히 회복됩니다.
    저 같이. 7개월 지났는데 이제 밥한숟가락씩 먹고 있어요.
    유튜브에 영상 찾아보세요 여풍당당 묻지마간디입니다

  • 44. ..
    '23.5.30 11:22 AM (211.234.xxx.206)

    많이들 하는 말 있죠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이 말 명심하세요

  • 45. ㅇㅇ
    '23.5.30 11:22 AM (110.13.xxx.57)

    님 죽으면 년놈들은 천년의 사랑 주인공되고 애들은 찬밥신세 예약이죠
    누구 좋으라고 죽어요
    지금 당장 죽으려면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원글님 병도 있으시다면서요
    어차피 인간은 시간 지나면 다 죽어요 유병자는 더 빨리 죽을 수도 있죠
    괜히 지금 억지로 죽을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님과 아이들 손해고 남편과 상간녀는 땡큐할거에요
    솟구치는 분노를 원글님 자신에게 돌리지 말고 가해자에게 돌리세요
    이혼도 당장 하지 마시고 상간녀 소송부터 하세요

    원글님 화이팅!

  • 46. ㅁㅇㅁㅁ
    '23.5.30 11:31 AM (125.178.xxx.53)

    그 년놈들이 나를 지옥에 빠뜨렸지만
    나로 인해 내 자식들이 지옥에 빠지지는 않도록 아이들을 지켜야지요..
    엄마는 강합니다
    지나가고 잊혀질 날이 옵니다..

  • 47. 아니 왜
    '23.5.30 11:53 AM (222.114.xxx.195)

    남편에게 아예 날개 달아주시게요?
    충격에 후회할 거 다?
    그럴리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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