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여성 살인사건..과외알바 구한다고 유인했네요

.. 조회수 : 20,153
작성일 : 2023-05-29 09:26:44
요약

살인자 20대녀 A가 아르바이트앱에 영어과외 해줄사람 구한다고 광고를 함

피해자 20대녀 B가 수업 해주기로 하고
첫 수업하기 위해 피해자 본인 집에서 만남 .. 만나서 바로 살해당함

살인자 A녀가 여행용가방에 B의 토막 시신을 넣고 새벽에 택시 탔는데 숲근처에 내려달라하고 피묻은 여행용가방을 들고 숲속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택시기사가 수상해서 경찰에 신고함

경찰이 가방찾아서 열어보니 B 시신이랑 신분증 범행도구 발견 , 피해자 집에 시신 일부 발견

살인녀 A검거

https://v.daum.net/v/20230529084608565


IP : 110.70.xxx.7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당한게
    '23.5.29 9:32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첨보는 사람을 자기집으로??? 과외하려면 거의 다 모르는 사람이긴 한데...

    만나도 커피숍 같은데서 보자고 그러지~~

  • 2. 이유가 뭐래요?
    '23.5.29 9:3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열등감 질투 그런것도아니고
    아예 살해할 목적으로 유인해서 죽인건가요?

    정신병 경력 어쩌고 저쩌고 감형해달라고해도
    종신형내렸으면 좋겠어요

  • 3. 완전
    '23.5.29 9:35 AM (14.52.xxx.35)

    완전 미친년이네요.
    이제 또 정신병있다고 감형 받으려고 하겠죠.
    그런데 힘도 좋다
    사람을 절단낼 정도면 얼마나 힘이쎌까요.
    영어과외할 정도면
    피해자가 실력있는 아가씨였을건데
    어쩌나요 그 부모님들 원통해서
    저런건 바로 사형해야 하는데
    고유정이 같은것거 하고 바로 사형해야 하는데
    왜 살려두는지

  • 4. ㅇㅇ
    '23.5.29 9:37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서 안심하고 집으로 갔나 봐요.
    여자가 살인도 하고 토막도 내고 힘도 쎄네요.

  • 5. ㅇㅇ
    '23.5.29 9:38 AM (122.35.xxx.2)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서 안심하고 집으로 갔나 봐요.
    여자가 살인도 하고 토막도 내고 힘도 쎄네요.
    여자라고 초면 너무 믿지 말아야겠네요.

  • 6. ㅇㅇ
    '23.5.29 9:42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살인이 처

  • 7. ㅇㅇ
    '23.5.29 9:43 AM (133.32.xxx.15)

    살인하는거 처음 아님

  • 8. ㅇㅇ
    '23.5.29 9:45 AM (211.234.xxx.14)

    영어과외 뛰고 열심히 사는 20대였을텐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 9. ..
    '23.5.29 9:49 AM (110.70.xxx.71)

    저기 윗님

    피해자가 살인자 집으로 간거 아니예요
    살인자가 과외받는다고 피해자 집으로 와서 살인한거죠

    어제 여러 댓글들 처럼 일부러 피해자 집으로 가서 살해하고 그여자 행세 할려고 했을수도 있조ㅡ

    영화 화차처럼요

  • 10. 뭐야
    '23.5.29 9:49 AM (108.28.xxx.52)

    시신 담은 여행용 가방은 들고 갔던 거예요 ?
    살인도구랑 훼손도구는...
    처음부터 계획적이었다는 건지 ...

  • 11. 황당한게
    '23.5.29 9:52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자기집으로 오는걸 허락했느냐 의아하단거죠. 가해자가 그러고 싶다고 요구했어도~

    모르는 사람인데, 대개 커피숍 같은데서 첨 보자고 그러죠.

  • 12. ..
    '23.5.29 9:59 AM (223.38.xxx.16)

    그 와중에도 피해자 뭐라하는 ㅁㅊ것들이 있네요.

  • 13. 처음이
    '23.5.29 10:00 AM (175.199.xxx.119)

    아닐듯해요. 여자 혼자 저럴수 있나요?

  • 14. ker
    '23.5.29 10:02 AM (180.69.xxx.74)

    여자였어요? 토막시신이라니 ...
    연쇄살인 아닐지

  • 15.
    '23.5.29 10:03 AM (118.32.xxx.104)

    인천 미성년자 싸이코패스 생각나네요

  • 16. 그간
    '23.5.29 10:05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과외앱에 등록되어 학생증 학교 등 신분확실하다고 믿은 과외선생님, 채팅상담 후 집으로 오시라 해서 시강 부탁하곤 했었는데, 그게 안전한 게 아니었었네요. ㅠ 앱이 아닌 과외 업체에서 소개한 사람이 더 확실한 건지... 이제 과외구할 때도 외부 스타디카페에서 수업받게 하고 조심해야겠어요.

  • 17.
    '23.5.29 10:06 AM (119.70.xxx.213)

    계획살인..
    화차 실사판일까요?
    신분도용이 목적..?
    피해자는 가해자가
    호감가게 다가오는 여자라서
    방심하고 의심 안했나 보네요

  • 18. ㅇㅇ
    '23.5.29 10:07 AM (122.35.xxx.2)

    공부방일 경우 대부분 과외선생 집으로 가잖아요.
    같은 여자라 의심없이 들여보냈나 봐요.

  • 19. 또래의
    '23.5.29 10:16 AM (182.219.xxx.35)

    젊은여자가 살인을 할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네요.

  • 20. 고유정도
    '23.5.29 10:17 AM (119.70.xxx.3)

    키는 좀 작고 마르고, 그런데 머리는 크고~~흔히 보는 왜소한 느낌의 30대 애엄마 스타일이죠.

    그런데 어릴때부터 칼을 다루는게 수준급이었다네요. 어릴적 알던 제주사람 왈~~

  • 21. 과외도
    '23.5.29 10:18 AM (211.36.xxx.52) - 삭제된댓글

    카페나 스터디카페 회의실 빌려서 해야하나봅니다

  • 22. a1b
    '23.5.29 10:19 AM (180.69.xxx.172)

    저런 미친것들이 많다는게 세상무섭다..

  • 23. ....
    '23.5.29 10:20 AM (220.84.xxx.174)

    처음 보는 사람한테
    원한도 없는데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하리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가방, 살해도구도 가져갔다는 건데
    어디다 숨겨두고 피해자집에 들어 간 걸까요

  • 24. ..
    '23.5.29 10:21 AM (175.119.xxx.68)

    피해자집 앞에서 트렁크 들고 나올때 덩치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24이면 만 나이일테니
    실제는 25~26살

    Cctv 에서 20대의 몸이 아니였어요

  • 25. ㅇoo
    '23.5.29 10:31 AM (223.62.xxx.99)

    역대급 살인사건
    고유정과 동급이네요

  • 26.
    '23.5.29 10:4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지집도 아니고 피해자 집에서?
    이 미친살인마 어휴
    신상공개 해야함

  • 27. ㅠㅠ
    '23.5.29 10:45 AM (122.36.xxx.14)

    가해자가 키는 작아도 살집이 있어 보이네요

  • 28. ...
    '23.5.29 11:15 AM (222.112.xxx.92)

    학생을 집으로 불러 들이는 과외는 하지 마셔야...

    역대급 미친 사이코패스 살인마네요

  • 29. 충격
    '23.5.29 11:36 AM (118.235.xxx.28)

    과외 받겠다고 속이고
    초면의 피해자집으로 들어가서 살인이라니..
    과외는 스카에서 해야할듯요...

    신분 도용하고,
    피해자 집까지 자기가 꿀꺽해서
    거주하려고 했던 걸까요

  • 30. ㅇㅇㅇㅇ
    '23.5.29 1:12 PM (124.50.xxx.40)

    영화 때문에 신분도용에 꽂히셨나본데
    고등학생 여자애가 인천 초딩 여자애 죽인 이유는
    '그냥 사람을 죽여보고 싶어서' 였어요.

  • 31. 무슨일
    '23.5.29 9:57 PM (58.234.xxx.21)

    이유가 뭔지
    그냥 살인이 하고 싶어서?
    피해자는 대학생인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 32. 정말
    '23.5.29 10:02 PM (124.57.xxx.214)

    끔찍하네요. 함부로 사람 들이지도 말고
    남의 집에 가도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네요.
    처음 본 사람을 무슨 이유로 죽인 걸까요?

  • 33. ..
    '23.5.29 11:04 PM (125.178.xxx.170)

    이 내용이 맞는 건가요.

    1. 과외 앱을 통해 피해자와 주고 받은 내역이 있다.
    2. 자신의 집에서부터 큰 가방을 챙겨 나오는 게 CCTV에 찍혔다.
    3. 그 가방을 들고 앱에서 만난 피해자 집에 첫방문해서 죽이고
    시신 일부를 가방에 담아 새벽에 나온다.
    3. 그 새벽에 택시를 타고 숲 속으로 가자고 해서
    피 묻은 가방을 들고 내린 후 숲 속으로 사라진다.


    맞다면 이게 말이 되는 과정인지.

    그냥 될대로 되라
    일부러 걸리라고 사람 죽인 싸이코패스일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 34. 콩민
    '23.5.30 12:25 AM (124.49.xxx.188)

    피해자 부모 어떻게 사나요? 다 키운 딸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35. ㅇㅇ
    '23.5.30 7:23 AM (139.28.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걍 기사 제목만 보고 상상해보면
    자기 구역인 본인집에서 살인을 했을 거 같은데
    예상을 뛰어넘고, 그 과외선생님 집에 들려서 살인을 했다니
    정말 거기 들어가서 살려고 했던 건지..

    무슨 마약구매 하려고 만난 막장 만남도 아니고,
    영어과외면 나름 교양 영역인데, 만나서 아무리 감정적으로 싸워도 살인이라니 말이 안되고..
    가해자가 정신이상(망상~조현병)이 아닌 이상 계획이 있었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074 “갑자기 수상한 국제전화”…불안한 소비자들 ‘탈쿠팡’ 움직임 ㅇㅇ 03:53:33 226
1778073 쿠팡, 두줄짜리 사과문도 없어졌네요? 1 03:44:58 197
1778072 통관부호는 내년에 어차피 바꿔야하는거네요 ㅇㅇ 03:19:31 246
1778071 남편 재치 짱 2 센스 03:19:04 300
1778070 일본은 라인도 빼앗는데 우리는 쿠팡에 과징금도 못 때림? 22 어이없네 03:02:58 402
1778069 면허 얼마만에 따셨나요? 2 02:54:16 123
1778068 쿠팡 죽이기가 아니라면 SK 및 통신사들도 같은 수위의 처벌 28 .... 01:56:41 1,079
1778067 수능 끝난 딸과 무엇을 해야 할까요? 3 ... 01:54:21 347
1778066 단독) 정부 쿠팡에 최대 1조3300억원 과징금 부과 13 ㅇㅇ 01:45:32 919
1778065 1998년 명세빈 보세요 순수 드라마 뮤비 4 01:33:59 739
1778064 쿠팡사태 대처문제 4 ... 01:28:04 512
1778063 당근 밍크 코트 가격이 200 올라있네요 2 요지경 01:24:25 910
1778062 100억상속 35억 된다는거요 6 아래 01:10:51 1,040
1778061 자식사랑하는 집이라 결혼했더니 1 ........ 01:04:25 1,634
1778060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난 10월 뇌졸중 사망, 올해 8번째 사망.. 3 ........ 00:57:33 645
1778059 패딩 어디가 예쁜가여?? ..... 00:54:37 282
1778058 요즘 극장 영화 뭐가 볼만한가요. 1 .. 00:47:02 501
1778057 쿠팡 죽이기 맞음 47 ㅇㅇ 00:44:34 3,084
1778056 연락 끊은 엄마가 돈 보냈네요 4 00:43:11 1,914
1778055 내일 서울 반코트입으면 추울까요? 7 짜짜로닝 00:43:06 994
1778054 미키17 이게 15세 관람가라니, 요즘 영화 등급 문제 많네요 1 00:36:22 582
1778053 지난겨울 한남동 수도원 신부님 기억나시나요 1 ㆍㆍ 00:27:34 651
1778052 치과 선택 고민 2 dd 00:25:38 379
1778051 나씨는 외모관리 엄청하나봄 여전히 9 00:17:59 1,824
1778050 민주당, '尹구속기한' 6개월 연장추진‥'내란재판, 2심부터 전.. 6 정청래 잘한.. 00:14:26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