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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왔는데

..... 조회수 : 16,718
작성일 : 2023-05-29 01:51:23
노르웨이 여행중이에요. 오슬로 도착해 히스토리칼뮤지엄, 오페라하우스 보고 기차타고 어제 스타방에르 도착해서 올드타운 및 석유박물관 봤는데 석유로 부자가 된 노르웨이보니 너무 부러웠어요. 석유세대 키즈 고생(?) 한 짧은 영화를 보여주는데 전혀 공감안되죠 뭐. 남편이 미국사람이라 제가 한국은 석유 한방울 안나와 죽도록 고생하고 .. 음식, 석유 풍부한 노르웨이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하니까 남편이 한국은 인재가 있다고

제가 그래서 불쌍한거라고.. 독일 광부, 간호사, 중동 건설, 경쟁, 불획실한 주변정세 .. 고생 한바가지다 하자 남편이 인재 가진게 더 부자라고.. 석유로 흥한나라 석유 고갈되면 끝이다, 인재는 무에서 유창조, 앞으로는 번도체가 석유다라며 달래주네요. ㅠ

노르웨이 사람들도 똑똑해서 석유돈을 잘 썻고 천연에너지로의 전환도 빠르게 하고 있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등산, 자연경관 볼 일정으로 위로 올라가요. 식당도 좋은데 많네요. 궁금하시면 더 올릴께요.
IP : 148.122.xxx.2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5.29 1:56 AM (121.166.xxx.43)

    북유럽 패키지로 가느라
    노르웨이 트래킹 못했어요.
    노르웨이, 스웨덴 다시 가고 싶어요.

  • 2. 어머나~
    '23.5.29 1:56 AM (116.36.xxx.35)

    저도 저번주에 노르웨이 여행하고 와서요.
    피오르드.. 평생 못잊을꺼같아요

  • 3. 전통문화
    '23.5.29 1:57 AM (220.117.xxx.61)

    한국은 반만년 역사 k-culture
    굉장한 전통문화가 있어요.
    자긍심 많이 가지시고 자랑하셔도 되요.

  • 4. ㅇㅇ
    '23.5.29 2:46 AM (175.207.xxx.116)

    반도체가 석유면 뭐하고
    인재가 많으면 뭐하나 싶은 요즘입니다

  • 5.
    '23.5.29 3:10 AM (188.149.xxx.254)

    노르웨이는 첨단 기술 있어요.
    남편이 뭐가 어쩌구 기술이 저쩌구 있다고 설명해줬는데 다 까먹고.
    거기 석유만있는게 아님요.
    똒똒한 나라로 알아욥.
    좋은 계절에 가셨네요.

  • 6. ㅇㅇ
    '23.5.29 4:06 AM (73.134.xxx.93)

    노르웨이 자유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오슬로에서 스타방예르까지 기차로 7-8시간 걸리죠?

  • 7. 원글
    '23.5.29 4:20 AM (148.122.xxx.23)

    ㄴ 네. 근데 기차 한번 타는게 안되고 버스타고 Kristiansand가서 기차로 이동하게 되어있어요. 스타방에르로 오면서 경치가 이뻐져요.

  • 8. happ
    '23.5.29 4:35 AM (175.223.xxx.81)

    원글 부러운데요 ㅎ
    글 내용은 그런갑다
    현실속 한국 사는 사람은
    정작 그러고 있네요

    노르웨이 여행이라니...
    아하 데뷔 시절부터 가보고
    싶었던 나라지만 언제 가보려나

    원글 남편이 미국 사람이라니
    어찌 만나셨나 급궁금하고. ㅎ

  • 9. 윗님
    '23.5.29 5:10 AM (223.62.xxx.154)

    원글’님’이라고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10. 두부막걸리
    '23.5.29 5:54 AM (77.136.xxx.246)

    식당은 어디가 좋으셨어요? 여름에 가려고 계획짜고 있는데(10박11일동안 노르웨이 어지간한데는 다 가요) 식당도 알아봐야 해서요. 그리고 노르웨이 좋으시다니 저도 기대됩니다.

  • 11. 아..
    '23.5.29 5:54 AM (217.149.xxx.169)

    쓰다, 썼다

    똑똑

  • 12.
    '23.5.29 6:33 AM (14.54.xxx.56)

    스타방에르면
    프로이케스톨렌 트래킹?
    저도 8월말 예정이거든요
    노르웨이 물가 무시무시하다던데
    점심한끼 식당에서 사먹으면
    간단히 먹어도
    둘이 합쳐 10만이상 나오겠죠?

  • 13. 관심
    '23.5.29 7:36 AM (14.42.xxx.224)

    노르웨이 여행기 계속 기대하고 있을께요
    기대기대

  • 14.
    '23.5.29 7:4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샌 그 반도체도 불안하니 걱정이에요
    저도 원글님이 부럽네요

  • 15. ㅇㅇ
    '23.5.29 7:43 AM (58.228.xxx.36)

    세계수학경시대회?? 순위권에 한국 노르웨이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같은 주입식교육 아니어도 똑똑하단거죠. K컬쳐 ㅎㅎㅎ 그냥 우리민족 불쌍해요 맨날 지지고볶여야하는 팔자....

  • 16. ㅇㅇ
    '23.5.29 7:50 AM (118.41.xxx.243)

    여행 이야기,사시는 얘기 많이 올려 주세요
    천지도 모르고 지방에서 사는 아지매는 이런 이야기 넘 좋네요

  • 17. **
    '23.5.29 8:32 AM (211.109.xxx.231)

    원글님 부럽내요 석유도 한방울 안나는나라 가진건 인재뿐인데 정부부패로 일년만에 나락가니..노르웨이가. 석유판돈있어도 정치인들이 부패하지않으니 저렇게 잘사는 나라가 된것같아요~

  • 18. 노르웨이
    '23.5.29 9:00 AM (42.24.xxx.175)

    한국방산 날로 먹으려고 허구헌날 간만 보고 철저히 갖고 놀아서 이미지는 그닥. 오죽하면 맨날 연어 받고 다 내줬냐는 말이 돌까요? 허나 북유럽의 정치투명성은 눈물날 정도로 부럽네요

  • 19. 와우~~^^
    '23.5.29 10:22 AM (223.33.xxx.6)

    ᆢ노르웨이~~ 굿 ᆢ여행잘하시고 좋은추억남기기

    친한언니가 여러나라 다녀보니 노르웨이가 젤
    좋더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좋더라는 뜻?

    해외여행~떠나는것도 완전 부지런해야 가능한듯

    계획짜고 스케줄알아보고 예약하고 가방싸고
    씩씩하게 다니는것도 다 에너지 ᆢ가득해야겠지요

  • 20. 감사
    '23.5.29 12:03 PM (211.234.xxx.90)

    천연에너지 천국인 나라라고 들었어요.
    지금 노르웨이 날씨는 어떤가요? 내일 출국합니다^^

  • 21. 뽀링링
    '23.5.29 12:33 PM (210.179.xxx.139)

    원글님 잔잔하게 생각하게 하는 ...
    색다른 여행 글 재미있네요
    여행기 또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22. ...
    '23.5.29 8:4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한 사람보다 여유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 23. ...
    '23.5.29 8: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한 사람보다 여유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 24. ...
    '23.5.29 8:5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 25. ...
    '23.5.29 8: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7광구에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석유등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걸 또 일본이 발목잡아 개발 못하고 있어요
    일본이 옆에 있으니 되는게 없어요
    둘이 공존 못합니다 하나는 죽어야지

  • 26. ...
    '23.5.29 8:5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7광구에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석유등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걸 또 일본이 발목잡아 개발 못하고 있어요
    일본 때문에 되는게 없어요
    둘이 공존 못합니다 하나는 죽어야지

  • 27. ...
    '23.5.29 8: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7광구에 세계에서 제일 많은 석유등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걸 또 일본이 발목잡아 개발 못하고 있어요
    일본 때문에 되는게 없어요
    둘이 공존 못합니다 하나는 죽어야지

  • 28. ...
    '23.5.29 8: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7광구에 세계에서 제일 많은 석유등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걸 또 일본이 발목잡아 개발 못하고 있고 다 넘어갈지도 몰라요
    일본 때문에 되는게 없어요
    둘이 공존 못합니다 하나는 죽어야지

  • 29. ...
    '23.5.29 9:01 PM (218.55.xxx.242)

    그 인재도 단일민족일때 얘기지 이제 온갖 인종이 뒤섞여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원도 적절 사람도 적절이 제일 편하죠
    개천 용이 일어서려면 얼마나 팍팍 많이 벌어도 여유 없고 그렇잖아요
    부모 뒷배가 든든하면 조금만 일해도 개천 용이 용쓰는만큼 잘 살구요
    부모 뒷배가 없으면 똑똑해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국가도 마찬가지
    사람이 일하고 수출해서 세금 거둬 운영하려니 쎄가 빠쪄요
    자원 빨이 있어야 보완이 되는데요

    7광구에 세계에서 제일 많은 석유등이 매장되어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이걸 또 일본이 발목잡아 개발 못하고 있고 다 넘어갈지도 몰라요
    모지리가 다 넘겨주겠죠
    일본 때문에 되는게 없어요
    둘이 공존 못합니다 하나는 죽어야지

  • 30. ...
    '23.5.29 9:0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 요즘이 관광하기 제일 좋은 날씨일까요?
    거기서도 오로라도 볼수 있는지?
    부럽네요
    좋은 여행 되세요

  • 31. ..
    '23.5.29 9:49 PM (1.240.xxx.148)

    a-ha
    모튼하킷에게 안부전해주세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 32. 이러다가
    '23.5.29 10:05 PM (112.214.xxx.197)

    와, 이런 좋은 글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 33. 최소한
    '23.5.29 10:41 PM (222.100.xxx.104)

    원글님보다는 똑똑한 사람이군요.
    나우루 공화국의 비극, 자원의 비극...에 대한 상식은 알고 있으시네요.
    아마도 10여년 전, 글쎄요..20년 전쯤 서방세계의 적당하게 깨달은 많은 사람들의 상식이지 않았을까합니다.
    남편분과 대화의 수준을 맞추려면
    일단, 저 정도는 알고 계셔야할 거 같습니다.

  • 34. 그리그의 집
    '23.5.29 11:18 PM (175.122.xxx.249) - 삭제된댓글

    오슬로에 있는
    그리그의 집. 꼭 가 보세요.

  • 35. ㅇㅇ
    '23.5.29 11:19 PM (121.141.xxx.186)

    노르웨이는 원유를 국민연금에서 관리해요 그래서 노르웨이 국민연금이 금융의 세계 최강 바이어죠
    노르웨이 2주 가족여행하며 베르겐 남쪽의 아주아주 고급호텔에 3박했던 기억이 지금도 제일 좋아요
    고급지고 조식도 석식도 웬만한 7성급호텔 수준이였고, 침구나 인테리어, 뷰...모든게 완벽했었어요
    가격은 너무 고마울정도로 좋았었고

    베르겐 관광안내소에서 팜플렛 즐비하게 있는곳에서 호텔 전경이 너무 좋아 선택한곳이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게 아쉬워요
    레르달터널인가? 길고긴 터널 타기 싫어서 그 위의 옛도로 택해서 내려오며 감탄했었어요
    그곳이 정말 진정 천상? 반지의제왕이 이런곳에서 탄생했겠다 싶었어요
    저는 8월 둘째주에 갔었으니 한가해져서 더 좋았었네요

    노르웨이에선 꼭 스테이크 드세요
    어디서도 맛보지못한 진짜 우리 어릴적 먹었던 소고기맛을 느끼실수있을것 같아요
    노르웨이에 안알려진 좋은 호텔 무지 많아요 모든게 맛있고,
    단, 가격은 넘사....물가자체가 우리 상상이상이니

  • 36. 그리그의 집
    '23.5.29 11:21 PM (175.122.xxx.249)

    베르겐 교외에 있는 멋진 스위스 풍 건물로 작곡가 그리그(1843~1907)의 집이다. 그리그는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로 《페르귄트》 《노르웨이의 농민무용》 《제3바이올린소나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트롤하우젠(Troldhaugen)이라고도 불리는데 ‘트롤(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요정)이 사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그는 1885년부터 1907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매년 여름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겨울에는 역시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였던 아내 니나와 함께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휘자로서 피아니스트로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지금은 그리그가 살던 집과 작업실뿐 아니라 새로 들어선 그리그 박물관, 그리그 부부의 무덤, 콘서트 홀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변모하였다. 콘서트 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여름과 가을에 정기 콘서트가 열린다. 1995년에 문을 연 그리그 박물관은 상설 전시장, 멀티미디어실, 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 37. ㅇㅇ
    '23.5.29 11:24 PM (121.141.xxx.186) - 삭제된댓글

    큰애가 수학경시 참가하느라 스타방가 갔었을때, 스타방가 근교와 피요르드도 다녔었는데
    노르웨이는 다시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정말 맛있고 호텔도 좋고... 모든게 그냥 찐 부자? 진짜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스웨덴의 그레타가르보 묻힌 묘지공원도 느낌이 참 다르고 좋았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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