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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인생 바꿀 성형..

... 조회수 : 21,299
작성일 : 2023-05-27 18:15:22

50
이혼 앞두고 있어요.

키크고 스타일은 괜찮은데
얼굴은 눈밑이랑 팔자주름 심하고
얼굴이 밑으로 쳐지는것 같아요.

그냥 회춘하고 싶네요.

가장하고 싶은 성형은 브이라인 , 날렵한 턱선이요.

성형카페 기웃거려봐도
50대 성형정보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요즘 확실한 성형법 뭐가 있을까요 ??

유튭보니 달걀리프팅도 있던데..
효과가 좋은거 해보신 분

고견 좀 나눠주세요 ㅠㅠ
IP : 221.160.xxx.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27 6:17 PM (180.69.xxx.74)

    의사가 전체 당겨야한대요
    지방도 넣고
    수술도 크고 결과 장담 못해서 겁나요
    다른건 몇달 못가고요

  • 2. 성형은
    '23.5.27 6:18 PM (49.172.xxx.28)

    눈 상안검 하안검
    중안부 거상

    이렇게 하면 올라가는데 문제는 처진게 올라가도 희한하게 별로 이쁘지는 않다는 것

    물 많이 마시고 피부관리 잘하고 마음 편하게 먹고 표정 온화하면 처져도 불쌍해 보이진 않고 그렇더라구요

  • 3. ...
    '23.5.27 6:18 PM (221.160.xxx.22)

    날 위해 처음으로 돈 좀 써보고 싶어지네요.

  • 4. ㅇㅇ
    '23.5.27 6:20 PM (180.230.xxx.163)

    인생까지는 모르겠구요^^ 눈밑지방재배치 하구요. 금전적으로 여유있으시면 앙코르눈밑지로. 턱라인은 보톡스 맞구 전체적으로 탄력이 필요한 나이니 맞는 시술하셔요. 맛사지도 받고

  • 5. ...
    '23.5.27 6:23 PM (59.16.xxx.66)

    이혼하고 인상 쎄졌다 소리 들으실 듯

  • 6. 경락
    '23.5.27 6:27 PM (223.39.xxx.105)

    마사지 운동 먼저 해봐요.

  • 7. ㅠㅠ
    '23.5.27 6:28 PM (180.69.xxx.152)

    이혼하고 인상 쎄졌다 소리 들으실 듯 2222222222222

  • 8. 인생
    '23.5.27 6:30 PM (118.200.xxx.149)

    인생 바꿀 정도면 성전환 수술 정도는 해야죠.

    이혼하고 주변 정리하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9. ~~
    '23.5.27 6:32 PM (49.1.xxx.81)

    태생적 브이라인과 만들어낸 브이라인은 완전 딜라서 전혀 예쁘지 않고 기존의 이목구비와 조화가 되지 않아요.한마디로 없어보임ㅠㅠ
    차라리 피부과에서 잡티 없애주는 시술 받으시고
    화장과 의상 헤어 등에 힘주셔서 우아하게 보이는 게 나을 듯요.

  • 10. 인터넷에서
    '23.5.27 6:34 PM (124.59.xxx.133)

    뭐가 좋더라는 얘기 듣고 하지 마시고요.
    믿을만한 의사 찾으셔서 전반적으로 상담 받으시는 게 좋아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니
    상담 실장 말고 의사가 직접 상담해 주는 곳에서요,

    댓글들에 인상 쎄졌다는 소리 들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 보이면 안되나요?
    만만하게 보이는 것보다 나을 것 같은데요.

  • 11. 저도
    '23.5.27 6:38 PM (1.235.xxx.28)

    인상 세졌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아는 언니가 이번에 무슨 시술을 받았는지
    여리여리 여성스럽고 예쁜 얼굴이
    인상이 세지면서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이 없어지고 완전 이상해졌어요.
    본인은 바세린처럼 광나고 빤빤한 얼굴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은데
    저기 멀리서 오는데 헉 했어요. 사진에서도 기센 중국 여자 느낌나고. .

  • 12. ..
    '23.5.27 6:39 PM (211.206.xxx.191)

    돈 주고 성형하는데 인상 쎄지면
    뭐하러 하나요?
    저도 인상 쎄진다는데는 동의해요.
    나는 절대로 하지 말고 생긴대로 늙어야지
    주변인 보고 다짐하게 됩니다.

  • 13. ...
    '23.5.27 6:4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회원이 사별하고 53세에 눈 성형했는데

    인상 쎄보이니까 정말 별루던데요

    강남 성형외과 소개받아 쌍거풀에 눈매교정 하안검 지방재배치 수술했다는데
    그 모임에서 몇년간 큰 화제가 됐어요
    순해보이던 인상이 확 달라졌고 시간지날 수 록
    자연스럽게 보이기보다
    눈이 짝짝이에 미간 주름까지 푹 생겨서 찡그리는 표정이 되어 버렸어요
    앞에서는 뭐라고 솔직히 말하진 못했는데 성형으로 첫인상이 저렇게 나빠질 수 있구나 깨달았어요

  • 14. ㅇㅇ
    '23.5.27 6:5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턱(침샘) 보톡스랑 투턱정리 피부과 시술
    요즘 소소하게 많이 해요
    비용도 비싸지도 않고요
    인생 바뀔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거슬리던 곳 정리되면 기분이 나아지겠죠
    비싼 토닝도 받으면 좋더라고요

  • 15. 동원
    '23.5.27 7:22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눈썹밑거상
    눈밑지방재배치

    요즘은 인상 안쎄져요
    잘못 하신분들이 많나본데
    좀 잘하는데로가세요

  • 16. ㅇㅇ
    '23.5.27 7:36 PM (122.35.xxx.2)

    이상하게 50대 이후면 인상이 쎄지더라구요.
    너무 잡아 땡겨서 그렇나...
    저도 오랜만에 본 지인이 전체적으로 손본거 같은데
    딴 사람인 줄... 왠 사나운 아줌마가 앞에 있는데

  • 17. 그런데
    '23.5.27 7:52 PM (121.182.xxx.161)

    이혼 후 경제적인 부분은 해결된 거라서
    이런 고민하시는 거죠?

    이혼 후 50대 여자 취업도 거의 불가능할텐데
    돈부터 쓰는 건 아닐까 괜히 걱정이 드네요

    제 동생이라면 시술할 돈으로
    건강검진 고급으로 받아보라고 할 거 같아요
    어디 안좋은 데 있으면 빨리 고치면 되니까요.

  • 18. ..
    '23.5.27 8:47 PM (119.17.xxx.167)

    아는 아줌마가 그거 받았어요.
    65세에 쳐진 곳 하나도 없고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데
    굉장히 쎄보여요. 저라면 안해요.
    예쁨이 문제가 아니라 무섭고 사나워 보여요.

  • 19. 거상은
    '23.5.27 8:49 PM (124.5.xxx.26)

    얼굴 많이 땡기고 몇달간 혹은 몇년간 힘들 수 있어요.

  • 20. 원글님
    '23.5.27 8:50 PM (219.248.xxx.168)

    제생각에는 지금도 안좋은 상황에서
    이혼 하기까지 멘탈 무너진 위태한 상황에
    혹시 성형까지 망해서 최악에 치닫는
    사태까지는 만들지 마시기를요

    성형이란게 워낙 뚜껑열기전까지는
    알수가 없어서요
    김희애 같은 그 대단한 연예인이
    과연 실력 검증 안된 의사한테 받았겠나요?
    선우은숙 같은 그 돈 많은 사람도요
    같은 자매가 같은 원장한테 같은 날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한명은 망.
    그게 성형이 맞는 얼굴이 있는거라
    성형은 정말 본인얼굴 붕대풀어봐야 알수있어요 ㅜ

    그렇다면 부작용 실패의 경우도
    반은 열어놔야 하는건데

    지금 얼굴까지 망하면요?

    돌이킬수 없는 성형은 심신이 건강할때 하셔야해요

    물론 반대로 성공한다면야 그만큼 효과적인
    리플렉스는 없겠지만요
    근데 그건 도박이자나요 ㅜ

  • 21. 원글님
    '23.5.27 8:52 PM (219.248.xxx.168)

    그냥 피부과 시술 탄력 레이저 써마지나
    미백 토닝정도 권해요

  • 22.
    '23.5.27 9:10 PM (112.187.xxx.144)

    거상하세요 미니말고
    상담받으시고 하세요
    50대는 레이저도 별로예요
    주변에 했는데 확실히 달라요

  • 23. ...
    '23.5.27 9:22 PM (116.41.xxx.107)

    성전환에 뿜었어요

  • 24. **
    '23.5.27 9:24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저 50대 중반 원래 동안 얼굴( 욕 하시던 마시던..)

    11월 말에 거상 했구요
    지금은 붓기 많이 빠졌어요..

    더 길게 쓰면 머라하시는분들 계시니까..
    제가 쓴 글 있을거예요.. 검색해보시구요.

    안전한 곳에서 잘 하시면 10냔 젊어집니다.
    전.. 흉터도 거의 사라지고 (헤러라인 한 쪽은 살짝 표 나요.. )

    쌍둥이 언니도 (가족들은 솔직하잖아요?) 괜찮다고 해요..
    언니랑 동갑인데 제가 훨~~씬 동안이고 ㅎㅎ
    스타일도 더 나아요.

    82 댓글 또 돌 날라올것 같아 여기 까지만 합니다..

  • 25. ....
    '23.5.27 9:26 PM (118.235.xxx.7)

    나이들어 턱치면 흘러내리는 살들땜 거상도해야될겁니다

  • 26. **
    '23.5.27 9:26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참.. 거상 하면 한동안 얼굴이 강해보이는건 맞습니다만..
    붓기 빠지면서 자연스러워 집니다..
    저 이제 6개월 됐는데... 정말 괜찮아요..

  • 27. 굳이
    '23.5.27 11:13 PM (116.32.xxx.155)

    성형이란게 워낙 뚜껑열기전까지는
    알수가 없어서요
    김희애 같은 그 대단한 연예인이
    과연 실력 검증 안된 의사한테 받았겠나요?
    선우은숙 같은 그 돈 많은 사람도요
    같은 자매가 같은 원장한테 같은 날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한명은 망.
    그게 성형이 맞는 얼굴이 있는거라
    성형은 정말 본인얼굴 붕대풀어봐야 알수있어요 22

    이혼하고 인상 쎄졌다 소리 들으실 듯 33

  • 28.
    '23.5.28 1:35 AM (222.236.xxx.161)

    우선 눈밑지방재배치하고 지방이식으로 꺼진 팔자같은곳 하는게 어떨까요? 티안나면서 동안시술이라서요

  • 29. .....
    '23.5.28 4:03 AM (78.105.xxx.112)

    하지마요....

    여행 다니고 마음을 단련 시키는 쪽으로... ㅜ ㅜ

    얼굴을 왜 바꿔요


    있는 그대로 만족하고 사세요

  • 30. 성형 관련 최고의
    '23.5.28 7:18 AM (136.144.xxx.39)

    댓글이네요

    원글님
    '23.5.27 8:50 PM (219.248.xxx.168)
    제생각에는 지금도 안좋은 상황에서
    이혼 하기까지 멘탈 무너진 위태한 상황에
    혹시 성형까지 망해서 최악에 치닫는
    사태까지는 만들지 마시기를요

    성형이란게 워낙 뚜껑열기전까지는
    알수가 없어서요
    김희애 같은 그 대단한 연예인이
    과연 실력 검증 안된 의사한테 받았겠나요?
    선우은숙 같은 그 돈 많은 사람도요
    같은 자매가 같은 원장한테 같은 날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한명은 망.
    그게 성형이 맞는 얼굴이 있는거라
    성형은 정말 본인얼굴 붕대풀어봐야 알수있어요 ㅜ

    그렇다면 부작용 실패의 경우도
    반은 열어놔야 하는건데

    지금 얼굴까지 망하면요?

    돌이킬수 없는 성형은 심신이 건강할때 하셔야해요22222222

  • 31.
    '23.5.28 7:27 AM (1.238.xxx.15)

    이혼 안좋은 상태에서 성형하면 만족도 떨어지니 좀더있다 하세요
    꽃길만 가세요

  • 32. 제가 몇번의
    '23.5.28 7:58 AM (183.98.xxx.9)

    쌍수와 코수술을 해보니
    성형 잘돠는 것도
    로또 맞는거랑 같아요

  • 33. ..
    '23.5.28 8:09 AM (182.220.xxx.5)

    이혼하기까지 멘탈 무너진 위태한 상황에
    혹시 성형까지 망해서 최악에 치닫는
    사태까지는 만들지 마시기를요 33333

  • 34. 기운
    '23.5.28 9:26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성형 한 사람에 대해(특히 주변의 지인들)
    좋은 얘기 안 해요.
    이혼했다는 것도 남의 구설수에 오르기 좋은 소재인데 성형까지..ㅜ
    하시더라도 좀더 편안한 상태에서 하시길.

  • 35. 제목부터
    '23.5.28 11:10 AM (220.116.xxx.112)

    불안하네요.
    성형에 의지해 인생역전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환상같은 시리에 사기꾼이 꼬이거나 의료사고가 이어집니다.

  • 36. ...
    '23.5.28 11:13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압구정 성형외과 몇군ㄷ 돌아보세요.
    의사를 만나 상담 할 수는 없구요.
    대기순번 뽑고 상담사? 코디?에게
    상담 받고 견적 내는데
    병워마다 하는말이 다 달라 정신이 들거예요.
    다 장삿속이고 내 고민을 해결해 주는게 아니다.

  • 37. 러브지앙
    '23.5.28 11:32 AM (221.152.xxx.173)

    저장~^^

  • 38. 한듯 안한듯
    '23.5.28 11:5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눈밑이나 하지
    그 나이에 날렵한 턱선은 욕심..

    건강하게 살 빼면
    전체적으로 날렵해지는데 ..

  • 39.
    '23.5.28 11:55 AM (222.120.xxx.110)

    '23.5.27 8:50 PM (219.248.xxx.168)
    제생각에는 지금도 안좋은 상황에서
    이혼 하기까지 멘탈 무너진 위태한 상황에
    혹시 성형까지 망해서 최악에 치닫는
    사태까지는 만들지 마시기를요

    성형이란게 워낙 뚜껑열기전까지는
    알수가 없어서요
    김희애 같은 그 대단한 연예인이
    과연 실력 검증 안된 의사한테 받았겠나요?
    선우은숙 같은 그 돈 많은 사람도요
    같은 자매가 같은 원장한테 같은 날 쌍커플
    수술을 했는데 한명은 망.
    그게 성형이 맞는 얼굴이 있는거라
    성형은 정말 본인얼굴 붕대풀어봐야 알수있어요 ㅜ

    그렇다면 부작용 실패의 경우도
    반은 열어놔야 하는건데

    지금 얼굴까지 망하면요?

    돌이킬수 없는 성형은 심신이 건강할때 하셔야해요33333
    --------
    백번천번 맞는말이에요.
    연예인들이 아무데서나 성형했을까요? 하물며 일반인이 아무리 잘골라 간다해도 과연 에프터가 낫다는 보장있을까요?
    도박이라봅니다.

  • 40. 도리도리
    '23.5.28 12:29 PM (211.216.xxx.184)

    댕겨봐야 결국 이상한 모양으로 늘어져요.자연의 섭리는 거스를 수 있는게 아니에요.

  • 41. 인생전환
    '23.5.28 1:07 PM (211.243.xxx.228)

    성형으로 인생 바뀔 일이 뭐가 있나요? 연예인도 아니고.
    차라리 여행으로 인생 터닝 포인트 만드심이…

  • 42. 50에
    '23.5.28 1:22 PM (123.199.xxx.114)

    바뀔인생이 안남았어요.
    이혼자체가 인생이 바뀌지요.
    어디 어깨나 치아 무릅 디스크 관리 잘하세요.

  • 43.
    '23.5.28 1:28 PM (180.67.xxx.60)

    하지말란 얘기가 많은데
    처음 하시는거면 보톡스.리쥬랴 힐러같은거 해보시구요
    실 리프팅 해보세요 팔자는 필러 조금
    조금씩 천천히

  • 44. 반대
    '23.5.28 1:50 PM (58.124.xxx.75)

    뭘하든 부작용 사람마다 다 다르고
    인상이 강해보이면 그냥 게임 끝이에요

  • 45. ㅇㅇ
    '23.5.28 2:20 PM (211.176.xxx.164)

    주름많다면 보톡스와 피부관리만 해보세요
    성형은 하지마시고

  • 46. ㅇㅇ
    '23.5.28 2:52 PM (116.127.xxx.4)

    50 중반 넘어서 처음으로 한 시술
    딸이 돈 주고 하라고 해서 한 하안검 시술
    이 시술하고 1년은 진짜 얼굴이 좋아지고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1년 지나고나서는 눈밑이 주름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적극 권장하는 시술입니다
    그리고 딸애 결혼 앞두고 필러와 보톡스를 맞았는데
    큰 변화는 없지만 남편과 딸들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쪼글하던 피부가 탱탱해지고 거울을 자주 보게 되네요
    결혼식 때 메이크업을 하니 다들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원래 이쁜 얼굴은 아닌데 시술과 메이크업의 조화로 이쁘게
    보였나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안 하려구요
    얼굴에 자꾸 손대면 안 될 것 같아서
    작은 딸 결혼 때 보톡스 정도는 맞을것 같아요

  • 47. 50넘어
    '23.5.28 2:54 PM (79.137.xxx.50)

    성형하면…기센 중국여자 같아집니다. 222222

  • 48. 아줌마
    '23.5.28 2:59 PM (116.34.xxx.214)

    피부과만 가셔도 이뻐져요.
    미용실 가셔서 이쁘게 머리 하시고
    백화점 가셔서 옷 두세벌. 가방.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사세요.

  • 49. No 보톡스
    '23.5.28 4:52 PM (124.56.xxx.174)

    보톡스도 하지마요 그 부분만 톡 튀어나와서 얼굴이 올록볼록해요 그냥 피부과 가서 잡티만 제거 졍도만 하심이.

  • 50. 진실
    '23.5.28 5:14 PM (14.42.xxx.224)

    성형잘하는곳 여러곳다녀서 비싼곳이어도 잘하는곳에서 하세요
    얼굴달라집니다 자신감 생기실꺼예요

    여기서 인상쎄지니 등등 말 듣지마시고 다리품 많이 파세요 ^^

  • 51. 언니가
    '23.5.28 5:42 PM (188.149.xxx.254)

    눈이 두꺼비눈 이에요. 툭 붉어져나와서 엄청 기름들어찬 홑겹눈.
    성형하고싶어서 설레발칠때 엄마가 무꾸리 다녀오더니만 너 그거 쌀섬이 두 눈에 올라찬거라고 .
    쌀가마니 칼로 찢으면 복도 날아간다고 말렸어요.
    안했답니다.

    운 안좋을때는 납작 엎드려서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다.
    운 좋을때 성형도 그때 하는거에요. 그래야 좋은 선생에게 흘러가서 성형도 운좋게 잘 되어 나와요.

  • 52. 아 그리고
    '23.5.28 6:04 PM (211.243.xxx.228)

    이혼한 거 아는데 성형한 거 보면 결과가 잘되든 못되는 마음이 힘들어 했구나 짐작되어 좀 안쓰러울 것 같아요 ㅠ

  • 53. ㅇㅇ
    '23.5.28 6:30 PM (14.39.xxx.225)

    제발 하지 마세요 !!
    지인 중 하나...이혼하고 성형하고 하고 또 하고 얼굴 괴물 됐어요.
    솔직히 이혼녀 타이틀에 성형녀까지 추가되면 주위 사람들도 시선이 좋지 않아요.
    우아하게 곱게 늙는게 자신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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