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했다고 강의실에서 쫓아내는 교수 정당한가요?

ㅇㅇ 조회수 : 7,878
작성일 : 2023-05-27 13:18:56
아이가 듣는 수업인데
여자 교수가 처음에 자기 수업에서는 마스크 꼭 써야 하고
모자 안되고 그런 얘기를 했답니다.
며칠전에 어떤 아이가 마스크를 안가져와서 안하고 있었더니
나가라
머리 안감고 온 아니가 모자 쓰고 놨더니
나가라

뭐 이런 인간이 있나요.
IP : 115.139.xxx.8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3.5.27 1:20 PM (210.100.xxx.239)

    이해가는데요
    지금 코로나 독감 다 많아요
    모자도 그럴 수 있구요
    교수맘이지 이런 인간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님

  • 2. ....
    '23.5.27 1:20 PM (39.7.xxx.145)

    마스크 꼭 쓰하고 했다면서요.
    성의가 있는 학생이라면 편의점에서 사서라도 쓰고 왔을텐데요.
    그럴수도 있을꺼 같아요.

  • 3. ,,,
    '23.5.27 1:21 PM (118.235.xxx.14)

    마스크 쓰라고 했고 모자 쓰지 말라고 고지 했는데 규칙을 어김 학생 욕을 해야지 왜 교수 욕을 하나요 진상 부모네요 절래절래

  • 4. 먼저
    '23.5.27 1:21 PM (124.111.xxx.108)

    먼저 교수가 얘기했고 그 강의 듣는 학생들은 다 숙지하고 있을텐데요. 어떤 지점에서 화가 나는 건가요?

  • 5. 이해감
    '23.5.27 1:22 PM (118.235.xxx.109)

    마스크 쓰라고 했고 모자 쓰지 말라고 고지 했는데 규칙을 어김 학생 욕을 해야지 왜 교수 욕을 하나요 진상 부모네요 절래절래 2222222

  • 6. 꼭쓰라고
    '23.5.27 1:22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했다면서요
    교수탓인가요
    학생탓이지 마트편의점
    널린게 마스크인데요

  • 7. 그러게요
    '23.5.27 1:22 PM (223.62.xxx.26)

    그 수업의 규칙이 그렇다고 고지했는데 학생들이 무시했네요.
    저도 왜 그 조치에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 8. ..
    '23.5.27 1:24 PM (39.116.xxx.172)

    사전고지 했는데 안지켜놓고...

  • 9. ???
    '23.5.27 1:24 PM (59.5.xxx.18)

    애초에 납득하기 어려운 고지를 했군요.
    무슨 권리로 마스크와 모자를 필수 착용하라고 했는지?
    학기 초에 문제제기를 했어야 합니다.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교무과나 학교 인권상담소 같은 곳에...

    병원, 약국이 아닌 이상 마스크 착용은 자율입니다.

  • 10.
    '23.5.27 1:26 PM (110.15.xxx.207)

    먼저 공지하고 규칙 어긴 자 내보내는 건 교수 권한이죠.
    규칙을 지키면서 그 규칙이 정당하지 않다거나 처벌로 수업을 듣지 못한다는건 합당하지 않다라고 공론화해서 교수에게 규칙을 바꾸기를 제안할 수는 있죠.

  • 11. ..
    '23.5.27 1:2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 댓글들 왜이래요?
    교수가 여학생은 종아리 드러내기 금지, 남학생 귀걸이 착용금지 등읗 수업 전에 규칙으로 일방적으로 고지했다면 그게 옳아요?
    지가 그 교실의 왕이에요?
    마스크는 병원, 약국 말고는 완벽한 자율이고 모자도 솔직히 어느시대 비매너인가요?

  • 12. 구칙
    '23.5.27 1:28 PM (59.6.xxx.163)

    규칙이 맘에 안 들면 문제제기를 정식으로 하거나 정정기간에 수업을 변경하면 되는 거에요 앞으로 직장생활 하면 이런 일들이 수도없이 생길텐데 그럴 때마다 혼자 사칙 어기고 그거 내가 왜 지켜야 하냐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이럴 건가요

  • 13. ???
    '23.5.27 1:28 PM (59.5.xxx.18)

    저런 교수는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처음에 따졌어야 했는데, 학생들은 성적을 주는 선생이라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애초에 말도 안 되는 규칙을 강제하는 것 자체가 갑질로 해석할 소지가 높습니다.

  • 14. 그게
    '23.5.27 1:29 PM (210.100.xxx.239)

    귀걸이 종아리는 허용범위일 수 있으니 억지지만
    원래 모자는 얼굴이 안보일 수도 있고
    대리출석방지차원에서도 벗으라고하는 분들 있어요
    강의실안에서는 교수 권한이죠

  • 15. 학원
    '23.5.27 1:30 PM (59.6.xxx.163)

    유명 재수 학원에서 20살 성인들 휴대폰 뺐는 것 포함 각종 규제는 좋아하면서 저런 규칙은 인권 문제가 되는 건가요

  • 16. 저게
    '23.5.27 1:30 PM (114.204.xxx.229)

    정상적인 조치든 아니든 아무도 이의제기하지 않았다면
    그 강의의 규칙이 된 건데 그냥 어기고 정당하다는 아니죠.

  • 17. 교수이상
    '23.5.27 1:30 PM (183.109.xxx.158)

    교수가 일방적으로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나요?
    나라의 가이드라인도 마스크 규제를 풀었는데요.
    지가 강박적이라 그런거죠.
    학생 수업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교수가 혼자 불쾌해할 수는 있으나 강퇴는 선넘는 행위.
    학생인권위에 보낼 사안이네

  • 18. 저도교수
    '23.5.27 1:32 PM (1.235.xxx.28)

    지금 현시점에서 이해할수 없는 규칙입니다.
    더군다나 저런 이유로 대학교에서 학생을 교실밖으로 나가라고 하다니요. 총장에게 직접 신고하시고 학생들은 학생회 통해서 항의하라고 하세요.
    대학교에 저런 이상한 교수들 가끔 있는데 도가 지나치네요.

  • 19. ..
    '23.5.27 1:3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반대로 교수가 내 수업에서는 얼굴을 봐야하니 마스크는 금지다. 하시면 어떻겠어요?
    마스크 쓰고 들어온 애는 쫒아내고..
    모자와 뭐가 다른가요?

  • 20.
    '23.5.27 1:33 PM (175.223.xxx.124)

    애엄마가 대학생 자식 모자 쓰다 쫓겨나고 마스크 안 써서 쫓겨났으니 수업권 침해라고 진상 한번 제대로 떨어주면 신문에 나겠네요 그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 21.
    '23.5.27 1:34 PM (210.100.xxx.239)

    애엄마가 대학생 자식 모자 쓰다 쫓겨나고 마스크 안 써서 쫓겨났으니 수업권 침해라고 진상 한번 제대로 떨어주면 신문에 나겠네요 그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좋네요

  • 22. ...
    '23.5.27 1:36 PM (1.233.xxx.247)

    이게 이해가 간다고요?
    댓글보고 정신혼미중

  • 23. ...
    '23.5.27 1:37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아직 코로나 환자 수가 많은 상태에서
    교수가 재안 할 수 있는 규칙이라고 봅니다.
    무잔하다고 생각했으면 고지시 문제제기 할 사항이지
    자기가 마스크 안 가져 가 쫓겨나니 부당하다고 하는 건 아니죠.

  • 24. ...
    '23.5.27 1:37 PM (223.62.xxx.121)

    진상 아닙니다.
    수도권내 학교인가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교수의 도가 넘은 갑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 인권센터에도 보고하라고 하세요. 교수평가에 인권에 대한 질문 사항이 들어가긴 했는데 거기에 코멘트로 항의 해봤자 교수가 들은척도 안할듯 하네요.

  • 25. ㅇㅇ
    '23.5.27 1:39 P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마스크야 여러사람이 모인곳이니까.그럴수 있고
    모자도 그럴수 잇죠...
    인권침해.얘기할정도의 사안인가????

  • 26. ㅇㅇ
    '23.5.27 1:40 PM (223.38.xxx.228)

    마스크야 여러사람이 모인곳이니까.그럴수 있고
    모자도 그럴수 잇죠...
    미리 얘기했다면서요...
    저게 인권침해 얘기할정도의 사안인가요????

  • 27. 미리 고지
    '23.5.27 1:41 PM (125.132.xxx.178)

    미리 고지했잖아요.
    그 방침에 동의하지않으면 그 때 이의 제기를 했거나 아님 수강신청을 취소했어야죠.

    제가 삼십년전에도 학교다닐때도 모자 쓰고 들어오지 말라한 교수수업엔 강의 끝나는 날까지 모자쓰고 들어온 학생 없었어요. 그리고 그 교수는 남자였어요. 이걸 쓰는 이유는 원글에서 여자라 별걸 다 예민하게 군다는 암시를 느꼈기 때문이에요.

    아이한테 앞으론 고지할 당시 그 자리에서 항의하든가 그러지 못하고 강의를 들을거면 강의자 요청사항에 따르라고 하세요. 암만 돈내고 듣는 수업이라지만 서로 지켜야할 건 지켜야죠

  • 28. ..
    '23.5.27 1:4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교수가 재안 할 수 있는 규칙이라고 봅니다.
    제안이요? 이게 제안입니까?
    이건 통보죠.
    갑질입니다.

  • 29. 현역교수
    '23.5.27 1:41 PM (1.235.xxx.28)

    인권침해.얘기할정도의 사안인가????
    ==============
    네 저희도 매년 인권등에 대해 교육받는데 조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학생들을 학칙규정이 아닌 저런 개인적인 이유로 강의실에서 쫓아낼수 없어요.

  • 30. 무식함
    '23.5.27 1:41 PM (183.109.xxx.158)

    엄마가 왜 대학생 아이 학교에 가서 진상을 떠나요?
    조언은 할 수는 있지만 아이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논리 딸리면 입이 걸어지는 사람이 있네요.

  • 31. 모자는
    '23.5.27 1:42 PM (118.235.xxx.77)

    출석체크의미
    마스크는 아직 2만명씩 나오니
    전 이해됩니다.

  • 32. ㅇㅇ
    '23.5.27 1:42 PM (175.114.xxx.36)

    먼저 학교 전체 마스크규정과 멎지 않을텐데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만의 룰을 고집한다면 문제가 있죠. 학습권 참해임.

  • 33. ...
    '23.5.27 1:43 PM (116.44.xxx.28)

    교수가 융통성이 없네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지적하면 될일을 무슨 쫒아내기 까지 합답니까

  • 34. 현역교수
    '23.5.27 1:43 PM (1.235.xxx.28)

    미리 고지했었다해도 나중에 강의실에서 그러지 마라는 식으로 권고해야 할 일입니다.
    총장급 교수라 해도 저런 이유로 강의실에서 내쫓고 그럴 권리없어요.

  • 35. ....
    '23.5.27 1:43 PM (118.235.xxx.248)

    코로나 시기잖아요.
    뭐가 문제죠?
    싫으면 그때 이의제기 했어야지
    그땐 동의해놓고서
    뒤에서 이러는건 요즘 젊은 사람들 진상짓 보는거 같아요.

  • 36. 규칙이건 약속이건
    '23.5.27 1:4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정했으면 따르는거지
    마스크 깜빡했으면 나가서 사오면 되는거고

    다들 지키는데
    혼자만 뻘짓하는것도 모자라서 그 엄마까지 ..

    처음에 항의표시를 하든가
    중고딩도 이니고 사춘기가 늦게 온건지 ..

  • 37. ......
    '23.5.27 1:44 PM (211.234.xxx.31)

    규칙에 대해 항의하려면 규칙 처음 얘기할 때 항의했어야죠.
    하필 마스크 안 가져온 날 항의하는 게 아니라..

  • 38. ㅡㅡ
    '23.5.27 1:44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최근에 마스크 안 한 학생한테
    코로나 옮아서 고생했어요
    학생은 마스크 안 한 상태로 기침하고
    전 마스크 했는데 학생 침방울이 제 커피에 들어갔거나
    한 거 같아요.
    방침이 바껴서 마스크 쓰란 말은 못하는데
    마스크 안 한 채, 가까이서 수업하기가 불안하긴 해요
    모자도 선생님 입장에선 눈 마주칠 수도 없으니
    답답해요. 그래도 감수해야죠
    강제할 순 없는 일 같아요

  • 39. ???
    '23.5.27 1:44 PM (59.5.xxx.18)

    저도 교수인데 의견을 다시 정리해봅니다.

    1. 애초에 부당한 규칙입니다. 그럼 왜 그때 말 안했냐? 바로 말하기 어려운 관계에서 벌어진 일이므로
    교수의 요구와 암묵적 동의 강요가 갑질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가급적 쓰면 좋겠다 정도는 말할 수 있으나, 강권으로 하고 이를 어길시 퇴장이라는 명령은 말도 안됩니다.

    2. 학기 초 규칙을 말했을 때 어길시에 무조권 퇴장이라고 말했나요? 혹이 말 안했다면 학생은 나가라는 명령에 무조건 따를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3. 자율적으로 써도 되는 상황에서 그간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느낀 학생들이 있다면 (호흡곤란, 더워지는 계절에 착용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등) 이건 교수자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이걸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의 인식에 놀랍니다.
    학교 인권센터에 신고할 사안입니다. 물론 부모가 나설 일은 아니고 당사자 학생들이요.

    세상은 바뀌었고 마땅히 바뀌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강의에서 한 명 학생을 세워서 부정적 코멘트를 하여 교수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학생이 모욕감을 느꼈다면 이것도 인권센터로 올라가 교수자가 권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감정적인 코멘트)
    지가 쓰면 그만이지 왜 쓰라마라? 만약 그 교수자 동료 교수와의 회의에서 누가 안 써도 쓰라마라 했을까요? 단대학장이나 총장과의 면담에서도 그랬을지?
    저 인간은 다른 일로도 문제가 많을 거고, 학생들은 가만히 있지 말고 꼭 문제제기 하길

  • 40. ——
    '23.5.27 1:45 PM (118.235.xxx.81)

    그 룰이 학습을 어렵게 하는거라면 모를까

    그 교수가 기저질환이 있거나 집에 항암환자 등이 있어서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써서 감염을 막아야지 아니면 수업을 중도포기할수도 있고 그게 학습권이 침해당할수가 있죠.

    그리고 수업은 수업마다 방법이나 채점방식이 다른데 마스크에 모자착용으로 학생이 누군지 분별이 안되면 수업태도 채점이 어려울수 있죠.

    수업 초반애 이를 설명했을거고 수업을 계속 수강하고 드롭 안한건 학생이 이에 동의한것일텐데 지키지 않았다면 오히려 학생이
    타학생들과 교수 수업권을 침해한것으로 수럽에서 내보낼수 있디고 생각합니다. 지키기 싫으면 수업을 드롭했어야죠 자기맘대로 해놓고 무슨 수업권 주장이에요?

  • 41. ..
    '23.5.27 1:46 PM (1.225.xxx.203)

    규칙에 대해 항의하려면 규칙 처음 얘기할 때 항의했어야죠.
    하필 마스크 안 가져온 날 항의하는 게 아니라..2222

  • 42. 강사
    '23.5.27 1:47 PM (223.38.xxx.132)

    강사들 중에도 저런류 꼭 있어요.
    수강생 월급받으면서 자기기분 별로면 자기성질 성격 다 드러내고
    왕처럼 군림하려는 자요.
    정말 가르치는 사람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서 다들 별로라 생각하는 것 같음..
    좀 생각있는 교수면 밖에나가서 마스크사서 끼고 오라고 했을텐데

  • 43. ——
    '23.5.27 1:48 PM (118.235.xxx.81)

    수업은 고딩도 아니고 실험수업 대형강의 소규모토론수업 등 ㅇ온갖 다른 방식이 존재하고 교수 재량입니다 싫으면 처듬에
    드롭했어야지 수업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지키지 않고 수업분위기 흐리며 제못대로 하면서 학습권 운운하면서 갑질이라뇨 권리만 두장하는 진짜 론갖 진상들이 다 있네요. 비행기 탈때도 비상구 옆에 서약하고 타는거면서 문 여는거 자기 마음이라고 문 열어버리는 진상과 뭐가 다른가.

  • 44. 현역교수
    '23.5.27 1:49 PM (1.235.xxx.28)

    학기 첫날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교수에게 이의 제기하는게 쉬울까요? 교수는 저런 규칙은 내 수업에서 권고사항으로 제시할 수는 있으나 지금 국가에서 그리고 학교 규정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저런 이유로 학생들을 강의실에서 내보낼수 없습니다.
    교수가 무슨 공산당 독재자도 아니고 이해할 수 없는 규칙입니다.

  • 45. ——
    '23.5.27 1:50 PM (118.235.xxx.81)

    수업에 고딩도 아니고 성인인데 마스크 사서 올꺼면 그걸 지가 하고와야지 그냥 들어오는건 학점관리
    안하고 안쓰겠단 소리죠 그건 자기 섲택이지 그걸 성인에게 사서 쓰고 들어오라꺼지
    해줘야해요? 자기수업은
    자기책임

  • 46. 아이고
    '23.5.27 1:50 PM (183.109.xxx.158)

    쫓아낼 권리가 없다고요 교수한테요.
    자기가 규칙 정하고, 수업시간에 권하고..까지는 할 수 있죠.
    쫓아낸게 선넘은 거라고요
    교수 앞에서 규칙에 항의하라고요?
    그렇게 할 수 없는게 당연한 관계이기 때문에 학생인권센터가 존재하는 거에요.
    82댓글을 보며 우리나라 인권의식 아직 멀었구나 다시 한번 절감

  • 47. ㅇㅇ
    '23.5.27 1:50 PM (115.139.xxx.8)

    이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게 개인적으론 의외네요.
    전 아이한테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얘기를 하라고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아이이고 꼭 들어야 하는 수업이다보니
    그냥 엄마한테 와서 얘기하네요.

  • 48. ㅇㅇ
    '23.5.27 1:51 PM (223.38.xxx.228)

    교수든 선생이든
    사람이 할만한 직업 아닌듯요~~
    자녀의 혹은 본인의 장래희망이 교수나 선생인분들은 고려해보심

  • 49. ???
    '23.5.27 1:51 PM (59.5.xxx.18)

    갑질의 성격을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부당한 요구에 바로 응대하기 어려운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이 바로 갑질입니다!!!

    상사와 부하직원
    성적 우위에 선 남성과 여성 혹은 동성이라도 권력 관계에서 벌어진 일
    바로 대응이 되던가요?
    하다 못해 시부모의 갑질에도 바로 대응도 못하면서
    성적을 주는 교수 앞에서 20대 초반 학생들이 바로 대응 못한 게 바로 갑질의 성격이란 말입니다.

    부당한 요구를 해도 된다고 판단한 갑이 먼저 잘못한 것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멀었어요. 참담해요

  • 50. ㅁㅁㅁㅁ
    '23.5.27 1:52 PM (118.235.xxx.81)

    대학 수업이 고딩같은 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복학생 서른 넘은 회사원 이들까지 다향해요 미국에서도 수업 일분 지각하면 교슈님이 내보내고 문 잠궈버렸어요 수업 지침을 안지키는건 자기책임인데 ㅎ

  • 51. ..
    '23.5.27 1:52 PM (58.227.xxx.143)

    미리 고지한거고 약속아닌가요
    마스크 구하기힘든것도아니고

  • 52. 저도
    '23.5.27 1:53 PM (218.50.xxx.110) - 삭제된댓글

    교수입니다. 저는 저런규칙은 없지만
    둘 다 납득가능하며 갑질이라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지키는 다른 학생들은 바본가요?

  • 53. 강의실은 단체가
    '23.5.27 1:53 PM (211.234.xxx.101)

    수업하는 곳이니 더 조심스럽지 않을까요?

    교수님은 특히 본인이 코로나 걸리면 학생들한테 줌으로 진행한다해도 피해를 줄 수 있는거구요.

    좀 융통성이 있었다면 그 학생 얘기를 들어보고 밖에 나가서 사서 쓰고 다시 오라고 했으면 트러블 없었을텐데 아쉽네오

  • 54. ㅁㅁㅁㅁ
    '23.5.27 1:54 PM (118.235.xxx.81)

    모자 쓰지 않아서 얼굴 판별할수 있게 하고 마스크 착용리 무슨 부당한 갑질이라고요 저게 성희롱인가요 권력남용인가요 감염위험 자가 있으니(아마 교수나 집단감염 사고난 학과일지도) 모자는 출석대리나 그런것 방지용일꺼고요 마스크고 착요왜야하니. 학생도 수업평가를 하니 갑을인가요 저게

  • 55. ㅇㅇ
    '23.5.27 1:55 PM (223.38.xxx.228)

    교수 요구가 부당하다고 생각안하는데요???

  • 56. ???
    '23.5.27 1:55 PM (59.5.xxx.18)

    국가도 강제로 씌우지 못하는 마스크를 (병원 약국 등 특수 공간 제외) 개인이 씌운다고요???

  • 57. 미리 고지했고
    '23.5.27 1:56 PM (211.234.xxx.101)

    교수님 입장에서 코로나를 크게 앓았거나 합병증까지 갔거나 아님 가족이나 지인이 코로나로 돌아가셨다면 코로나 트라우마 생겼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더 조심하게 될거구요

    제 주변에도 코로나로 부모님상 치른 지인들 여러명이거든요.

  • 58. 저도 교수인데
    '23.5.27 1:56 PM (125.177.xxx.151)

    솔직히 교수가 무슨 권리로 모자쓰지말고 마스크 쓰라고 하나요? 본인 수업이니 모자 안쓰기를 바라고, 되도록 마스크를 써달라고 할 수는 있지만..안지켰다고 수업을 못듣게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예전처럼 실내 마스크 의무라면 이해가 가지만, 법적으로도 실내 마스크 안써도 되는 상황인데.

  • 59. ㅇㅇ
    '23.5.27 1:58 PM (223.38.xxx.228)

    교수입장만 생각할게 아니죠
    법적으로 착용이 의무가.아니라도
    다른 학생들도 마스크쓰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 60. 저도 교수인데
    '23.5.27 1:59 PM (125.177.xxx.151)

    의외의 댓글들이 많네요.
    교수의 수업지침을 어겼으니 내보내도 괜찮다는 생각들이 놀랍네요. 무슨 권리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교수가 뺏나요? 말도 안됩니다. 저도 현직 교수지만 정말 이해안되는 행동이에요.

  • 61. ㅇㅇ
    '23.5.27 2:00 PM (175.114.xxx.36)

    본인이 그 정도로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면 개인 수업을 해야지 대학같은 기관 수업을 하면 안돼죠. 본인이 조심해야지.. 병원도 마스크 강제 못하는데.

  • 62. ...
    '23.5.27 2:00 PM (14.52.xxx.37)

    뉴스보니 요즘 코로나 환자 급증하고 있어요
    저희 회사도 많이 걸려서 비상상태이고
    마스크는 건강상 이해하는데
    모자는 왜 그런걸까요

  • 63. 마스크 모자
    '23.5.27 2:00 PM (125.132.xxx.178)

    나가서 마스크 다시 쓰고 들어오고 쓰고 있던 모자 벗을 그정도의 성의는 수업에 기울이라고 하세요. 저게 갑질이라니..

  • 64. 어이없음
    '23.5.27 2:10 PM (1.177.xxx.111)

    교수의 수업지침을 어겼으니 내보내도 괜찮다는 생각들이 놀랍네요. 무슨 권리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교수가 뺏나요? 말도 안됩니다.22222

    교수가 학생한테 협조를 부탁할 수는 있어도 교수 지침에 따라 주지 않는다고 쫓아낸다는건 말도 안됨.
    마스크 착용이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닌데 무슨 권리로???

  • 65.
    '23.5.27 2:18 PM (221.148.xxx.19)

    교수가 꼰대짓하네요
    아직까지 마스크 타령하고 있으면 지적 수준도 의심스럽구요

  • 66. 00
    '23.5.27 2:22 PM (125.133.xxx.233)

    첫시간에 듣고 지키기 싫으면 드랍하든가 필수 과목이면 대학 사무실에 항의라도 하든가요. 마스크 모자 정도에 뭐 인권까지 나오고. 회사도 못다니겠어요 그정도도 못지키면.

  • 67. …….
    '23.5.27 2:27 PM (114.207.xxx.19)

    그런 수업 룰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강취소하고 다른 강의 신청해야죠.
    마스크를 쓰거나, 모자를 벗으면 해결되는 일인데 끝끝내 거부하고 나가라는 소리 들은게 부당하다는 학생은 또 뭐 대단히 정의로운지 잘 모르겠어요.

  • 68. 당연
    '23.5.27 2:34 PM (175.116.xxx.138)

    아직은 요구하는 곳에는 하고있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교수가 미리 고지도 했고
    안했음 나가라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69. 우리동네
    '23.5.27 2:41 PM (211.206.xxx.191)

    유치원생들도 다 마스크 쓰고 등원합니다.
    마스크 자율이라도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보니
    길거리에서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거 이해되고
    교지침도 이해됩니다.
    법규 보다 사규가 우선일 때도 있는 것이고
    미리 고지 했으면 부당함을 느꼈다면 서열이 있는 관계라도
    분명 불만이 제기 되었을 텐데
    마스크 안 쓰고 가서 부당하다고 항변하는 것은....

  • 70. 세상에
    '23.5.27 2:41 PM (121.134.xxx.62)

    또라이 교수

  • 71. bb
    '23.5.27 2:49 PM (182.224.xxx.212)

    이제 엄마들은 소아과에 이어 학교도 대학도 없애버리고 싶나보군요.
    모자 못쓰게하는 이유는 제가 알것 같은데
    챙 깊숙히 내리고 자거나 딴짓하고 싶을 때 주로 모자쓰고 나타나죠.
    아니면 거기에 머리카락 늘어뜨리고 손 하나 귀에 얹어 가리고
    에어팟 꽂고 음악듣거나.

  • 72. 만약
    '23.5.27 2:51 PM (115.140.xxx.4)

    그게 문제라면 요즘애들 똑똑해서 난이 났겠죠
    모자는 대리출석을 방지하는 장치 같은데요
    마스크를 쓰는게 철칙이라고 생각하면
    눈이나 헤어스타일이라도 봐야 본인 학생인지 확인이 되니까요
    그러니 그러자 약속하고 다른 친구들 다 지키는데
    인지키면 지적 당해야죠 한사람 봐주면 그럼 나도 그래도 되겠네
    하는게 군중심이니까요 그냥 그 수업은 마스크끼고 모자 쓰지말자
    입력하면 돼요 마스크는 아직 필수인 수업에모자까지 쓰면 출석체크가
    어렵다 이렇게요 다른 학생들은 어디 모지라서 지키나요
    아이가 대학까지 갔으면 알아서 하겠죠 성인인데

  • 73. .
    '23.5.27 3:12 PM (220.122.xxx.137)

    그런 수업 룰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강취소하고
    다른 강의 신청해야죠.
    마스크를 쓰거나, 모자를 벗으면 해결되는 일인데
    거부하고 나가라는 소리 들은게 부당하다는 학생은
    또 뭐 대단히 정의로운지 잘 모르겠어요.2222222


    첫시간에 듣고 지키기 싫으면 드랍하든가
    필수 과목이면 대학 사무실에 항의라도 하든가요.
    마스크 모자 정도에 뭐 인권까지 나오고.
    회사도 못다니겠어요 . 그정도도 못지키면. 2222222

  • 74. .....
    '23.5.27 3:1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교수.
    수업을 못 듣게 내쫒은 건 학생인권침해라고 생각해요.
    학생은 학내 학생인권센터에 상담해볼 수 있습니다.
    모자, 마스크 쓰는 건 권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수업에서 지켜야하는 건 ㅇㅇㅇ다. 라고 할 때 ㅇ.ㅇ.ㅇ는 교수가 정한다고 다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듣기싫으면 드럽해라고 하지만, 학생은 그 수업이 이후 수업들과 연결돼있으므로 들어야할 필요가 있을 수 있어요. 학생인권이 침해되죠.

    대학생들 상당히 합리적이어서 권고사항도 대개 잘 지킵니다. 예외는 어디나 있는데 그거 바로잡는 게 교수의 의무나 책임도 아닙니다. 선 넘는 거죠.

  • 75. dd
    '23.5.27 3:30 PM (222.104.xxx.19)

    님 대학 안 다니셨어요? 대학교 수업 들을 때 모자 쓰고 수업 들을 수 있던가요? 애들 초중고 때 모자 쓰고 수업 들어도 되나요?

  • 76. 얼레
    '23.5.27 3:37 PM (124.5.xxx.26)

    부모를 보니 자식이 보이네.
    더러우면 그 수업 듣지 마시고 내내 찍혀 다니세여.
    원래 모자 벗는게 예의에요. 영국은 실내용 모자가 있지만 그건 챙이 작아 얼굴이 다 보이죠. 마스크도 모자도 과한 요구는 아닙니다. 또 겨수는 학생들 얼굴도 확인해야죠. 모자애 마스크면 누군지..알까요? 학생이 그리 나오며 교수도 수업거부 할 듯..
    학생이 감투에요?

  • 77. 12
    '23.5.27 3:42 PM (175.223.xxx.22)

    마스크 쓰라고 했고 모자 쓰지 말라고 고지 했는데 규칙을 어김 학생 욕을 해야지 왜 교수 욕을 하나요 진상 부모네요 절래절래 3333

  • 78. ..
    '23.5.27 3:44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내쫒는건 좀 오버네요. 모자도 벗으라면 되는거고 마스크 안썼다고 무조건 쫒아버린거라면 융통성 없고 고지식 더하기 권위적. 밖에서 안쓰니 잠깐 잊었을 수도 있는거고요.

  • 79. 성인이면
    '23.5.27 3: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자기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죽을때까지 엄마가 케어 해줄것도 아니고
    저러다 사회부적응자나 안되면 다행..

  • 80. ...
    '23.5.27 3:59 PM (125.189.xxx.187)

    인권 침해 운운하시는 분들
    교통법규는 왜 지켜요?
    다중의 안전을 위해서 제약을 받는게
    인권입니다.
    제 맘대로 하고픈거 다 하는게
    인권이 아니라고요.

  • 81. 아니
    '23.5.27 4:20 PM (115.140.xxx.4)

    그냥 권고로 끝나면 너도나도 권고만 받네 라는 생각을 하니까
    이번수업은 다같이 약속한 규율을 어겼으니 나가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 수업이 강요고 누구라도 싫었으면 게시판에
    알마든지 익명으로 올릴 수 있어요 근데 다들 동의하고 그러자고
    한거아닙니까 대학생은 아이가 아니에요
    사회로 가는 과정으로 성인이 지켜야 할 규칙들을 배우는 곳이죠
    사회생활의 첫 단계인 만큼 다함께 동의한 일을 난 몰라
    그러고 쫓겨나니 내기 왜 쫓겨나??? 이런 생각이 잘못된거죠
    지맘대로 살거면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지 인권 침해까지 나올일이
    아닙니다 사회는 작은 약속을 지키는 일부터 시작해요
    그 약속을 어기면 벌을 받고 지탄받는다거라는 걸 배워야죠
    부모가 안가르치니 교수든 선배든 가르쳐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 82. 글쎄요
    '23.5.27 4:22 PM (223.62.xxx.236)

    저는 갑질같지 않군요
    수업중 생기는 모든 문제는 교수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 맥락애선 다른데서는 몰라도 그 수업애서 감염의 위험을 줄이려는 판닺이라 보고 요구 가능한 지침이였고
    항의가 본인이 잊은 날에 한다는 건 인권 차원으로 안 보여요

    또 하나 아직 어리다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참정도 하고 연인과 섹스도 하는 나이가 어린가요?
    엄마에게 말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조안외 대신 나서둘만큽 어리진 않죠

  • 83. ㅎㅎ
    '23.5.27 4:27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우리나라 마스크 평생 못벗을듯
    아직 밖에도 반은 쓰고 다니던데. 밖에서는 솔직히 왜쓰는지 싶은데
    암튼 애들만 불쌍하네요. 유치원생애들 제대로 쓰지도 않아도 다 씌워놓고 평생쓰고 운동하고 밥먹고 할듯. ㅎ
    절대 못벗고 평생 살듯하네요.

  • 84. ㅎㅎ
    '23.5.27 4:30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글 보니 우리나라 마스크 평생 못벗을듯 우리동네 유치원은 반이상 벗었지만 ㅎㅎ
    아직 밖에도 반은 쓰고 다니던데.
    암튼 애들만 불쌍하네요. 유치원생 애들 제대로 쓰지도 않아도 다 씌워놓고 평생 쓰고 운동하고 밥 먹고 할듯
    절대 못벗고 평생 살듯하네

    그리고 문제있는거 맞죠.
    나라에서 의무나 법으로정한거와 그외의 상황은 다르죠.

  • 85. ㅎㅎ
    '23.5.27 4:32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글 보니 우리나라 마스크 평생 못벗을듯 우리 동네 유치원은 반이상 벗었지만 ㅎㅎ
    아직 밖에도 반은 쓰고 다니던데.
    암튼 애들만 불쌍하네요. 유치원생 애들 제대로 쓰지도 않아도 다 씌워 놓고 평생 쓰고 운동하고 밥 먹고 할듯
    절대 못벗고 평생 살듯하네요,

  • 86. 교수
    '23.5.27 4:42 PM (1.235.xxx.28)

    수업중 생기는 모든 문제는 교수가 책임져야 합니다
    =====
    그렇지 않습니다. 중고등학교 수업과 같지 않습니다.
    교수가 잘못한 일만 책임집니다.
    마스크의 경우 코로나 확진에 대한 책임은 교수에 있지 않습니다. 감기 걸린 교수가 수업 강행해서 학생에게 옮겼다해도 아무도 책임소재 묻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는 독감은 의사의 격리 권유가 있는 경우 코로나는 격리 의무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도록 규정이 있습니다

  • 87. 노이로제
    '23.5.27 4:44 PM (175.223.xxx.133)

    교수가 코로나 걸린 끔찍한 경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나봐요. 보도를 안하고 고지를 안해서 그렇지
    코로나 사망율이 낮지 않아요
    많은 수의 사람이 있는 곳 아직 경계심 풀기 어렵죠
    마스크가 비말 튀는 거 막아주기도 하죠

  • 88. ㅎㅎ
    '23.5.27 4:47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쓰는사람들 보면 다들 쓰고 벗고 하던데 그게 무슨 무슨 의미인지 ㅎㅎ
    철저히 쓰던지요 밥먹을때도 아주 잠깐 내리던 칸막아 혼자먹던 .절대 카페도 안가는 정도는 되야죠.
    카페는 수십명 마스크 다벗고 두시간씩 수다 떰
    코로나는 감기처럼 평생 안사라질거고. 지금 쓰는분들은 당연 평생쓰면되요.평생 써야죠

  • 89. ㅎㅎ
    '23.5.27 4:49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근데 보면 벗다 쓰다 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ㅎㅎ
    쓸거면 철저히 쓰던지요 .
    카페도 안가고 여긴 수십명 마스크 다 벗고 두시간씩 수다 떨던데요.
    코로나는 감기처럼 평생 안사라질거고. 걱정이신분들은 평생쓰게되는거에요. 평생
    운동할때도 . 사실 잘때도 가족에 걸렸을수도있고 쓰고자는게 좋을듯.

  • 90. ㅎㅎ
    '23.5.27 4:52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근데 보면 벗다 쓰다 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ㅎㅎ
    무균실 살거도 아니고
    코로나는 감기처럼 평생 안사라질거고. 걱정이신분들은 평생쓰게되는거에요.
    마스크가 몸에 엄청 좋은거도 아니고 그쓰레기들은 미세플라스틱 결국 환경 재앙되고. 에효

  • 91. ㅎㅎ
    '23.5.27 4:55 PM (221.151.xxx.189) - 삭제된댓글

    근데 보면 벗다 쓰다 하던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ㅎㅎ
    무균실 살거도 아니고
    코로나는 감기처럼 될거라는데.
    마스크가 몸에 엄청 좋은거도 아니고 그쓰레기들은 미세플라스틱 결국 환경 재앙되고. 에효

  • 92. ...
    '23.5.27 5:27 PM (125.181.xxx.206) - 삭제된댓글

    하여간 개나소나 인귄 타령.

  • 93. 미친
    '23.5.27 6:41 PM (106.101.xxx.106)

    안쓰고 온애도 잘못이지만
    사서 쓰고 오라거나 여분 마스크 있는 학생 없는지 한번 물어봐주지
    아 이런 센스까지 바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죠?교수인데

  • 94. 교수가
    '23.5.27 6:59 PM (210.113.xxx.172)

    코로나로 큰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고, 요즘 독감 유행이라 이해 갑니다.
    저도 마스크 안 쓴 사람 너무 싫거든요. 독감 걸려 아프기라도 하면 ~ 끔찍해요.

    모자는~ 남편에게 물어보니 이해한답니다.
    대리출석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남편도 강의 할 때 50명 넘는 교양 강의는 학생들 얼굴이 한번에 안 외워 진다 하더라구요.
    이름이 독특하거나 생김새가 독특하면 기억에 남는데
    대리출석 할 때 특징이 모자라 하더라구요.
    푹 눌러쓰고 들어온다고.

    그래서 모자쓴 학생은 꼭 질문 시키고 자네 이름이 뭔가? 하고 물어본대요.
    그래서 자네 이름 외웠네 해서 다음시간에 대리출석 했다고 잘못했다 찾아오는 학생도 있고.
    대학생 얘들에게 모자는 그런 용도가 많습니다.

  • 95. ㅎㅎ
    '23.5.27 7:2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평생 무균실서 살거도 아니고 자연서 숨쉬고 면역도 키워야는데
    애들까지 싹씌우고.
    보면 철저히 쓰는거도 아니고 썻다벗었다 그냥 코미디
    싫죠.

  • 96. ㅡㅡ
    '23.5.27 7:26 PM (106.101.xxx.127)

    나가라는건 좀 너무 했지만
    사전에 고지 했으므로
    지켜야죠.
    불만 있음 그 과목을
    안들으면 되구요.

  • 97. ..
    '23.5.27 8:00 PM (125.133.xxx.195)

    사전에 고지했으면 지켜야된다구요????
    자기가 뭔데 학생복장까지 규정하나요?
    이건 정말 말도되지않는 규칙인데 이걸 다들 안지킨게 문제라니.. 한국사람들 참 노예근성 심하네요.

  • 98. ...
    '23.5.27 8:18 PM (218.234.xxx.37)

    또라이교수 22222
    저걸 참고있나요 왜 안따지나요

  • 99. 저희
    '23.5.27 10:20 PM (74.75.xxx.126)

    남편은 자기 수업에 후드티 금지시켜요. 애들이 후드 뒤집어 쓰고 무선 이어폰 끼고 딴 짓 한다네요. 저도 가르치는 직업이지만 전 복장가지고 문제 삼지는 않는데 그런거 규제하는 선생도 많이 있어요. 아이가 중학생인데 그 학교도 후드티 금지. 학생회 임원이라 단체로 후드티 맞춰 입었는데 학교에서 금지령이 떨어지는 바람에 후드 없는 티로 다시 맞췄어요. 덕분에 아이 후드티는 제 최애 운동복이 되었어요 ㅎㅎ

  • 100. //
    '23.5.28 12:33 AM (59.6.xxx.88) - 삭제된댓글

    아는 친구가 교수인데 바로 얼마전 코로나 걸렸어요.

    별로 신경 안쓰고 여기저기 다니는 학생들 가르치는데 학생들이 계속 간헐적으로라도 코로나 환자가 나오고 있고 무엇보다 마스크들을 안하죠.

    문제는 강의실인데 창문이 없는 강의실이라 친구가 어쩔 도리기 없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술을 받아야하는 가족이 있어서 애먹었답니다...

  • 101. //
    '23.5.28 12:51 AM (59.6.xxx.88) - 삭제된댓글

    아는 친구가 교수인데 바로 얼마전 코로나 걸렸어요.

    학생들이 별로 신경 안쓰고 여기저기 다니고 또 계속 간헐적으로라도 코로나 환자가 나오고 있어도 마스크들을 안하죠.

    창문도 없는 강의실이나 학교 사정상 바꿀수도 없는지라 친구가 전전긍긍하며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집에 수술을 받아야하는 가족이 결국 코로나 걸려 꼼짝 못하게 된 친구 수발을 들게 되고 본인도 몸이 편찮은데 감염되면 큰 일이 될까봐 무척이나 애먹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07 꿈이 가끔 이상해요 02:03:21 52
1591406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2 ... 01:58:06 106
1591405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 01:46:49 266
1591404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8 .. 01:37:22 644
1591403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4 .. 01:33:41 857
1591402 비 오는 새벽 6 ,,,, 01:19:29 687
1591401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1 .. 01:11:42 370
1591400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345
1591399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 00:46:32 1,159
1591398 작품을 찾아요 5 진주 00:38:48 561
1591397 입 짧은 40대 4 —- 00:35:18 836
1591396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5 son 00:30:34 1,130
1591395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083
1591394 최근 la다녀오신분들 00:29:19 340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아파요 00:25:17 375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4 00:25:00 1,907
1591391 서운한 마음 15 00:21:55 1,366
1591390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6 ㅇㅇ 00:11:54 2,878
1591389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19 궁금... 00:09:59 1,288
1591388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6 아이고 2024/05/05 4,529
1591387 쿠팡플레이 거룩한분노 추천해요 1 연휴영화 2024/05/05 1,089
1591386 양도소득세 2년 이상 거주했으면 감면되나요? 2024/05/05 289
1591385 수녀님들 유방암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15 .. 2024/05/05 4,879
1591384 어휴 이번주 금쪽이 진짜 심하네요 6 ... 2024/05/05 2,452
1591383 ㅋㅋ 드디어 나옴 민희진 SNL 버전 2 ㅇㄹ 2024/05/05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