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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모증 금쪽이 엄마 보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금 조회수 : 18,154
작성일 : 2023-05-27 01:53:48
아이 꼭 끌어안고 엄마는 너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하고 잠 좀 같이 자주면 안되나요? 손목을 서로 연결하고 당겨야되고 그 티셔츠 입고 지금 마음이 어떠냐고 하는 솔루션보다 백배천배 효과 있을거 같은데..

귀하게 낳은 아이라서 훈육안하고 키웠다는데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이가 있을지...
더 덩치작고 어릴때는 놔뒀다가 중1이 될 때까지 제대로 훈육이 안되어 왔다는게 너무 절망이네요ㅜㅜ 물론 저 엄마도 지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만요..



때리는거 맞고있고 미안해 사랑해하는데 몸이 아픈데다가 엄마가 아이를 통제하고 폭력을 멈출만큼 강단있어보이지도 않아 더 절망스러워요



원인이 엄마때문이라고 울부짖는 금쪽이 마음도 조금 이해되는거 같기도해요...


IP : 119.69.xxx.16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은듯
    '23.5.27 1:59 AM (1.237.xxx.181)

    애가 너무 컸어요
    발모증도 14살 이후로 발병이라 고치기 어려울거라고
    오박사도 말하고 이래저래 힘들듯

  • 2.
    '23.5.27 2:01 AM (118.32.xxx.104)

    끔찍하던데요
    조롱에 비아냥에
    애가 천성이 교활한거 같아요

  • 3. 그렇게
    '23.5.27 2:05 AM (221.163.xxx.27)

    쉬웠다면 애초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겠죠
    아이 키우는 일이 그리 쉬울까요
    천명이면 천명 다 기질이 달라요

  • 4. ....
    '23.5.27 2:13 AM (110.13.xxx.200)

    엄마도 어른답지 못하게 커온거 같아요.
    애초에 애가 폭력쓸때 딱 잡아주고 안되는 행동에 혼도 내고
    자달라고 하면 그냥 자주고 하면 훨씬 저런 행동이 덜했을거같은데
    자달란거 안해주고 폭력은 또 놔두고하니 저런 행동이 점점 더 과격해진거 같아요.

  • 5. 애초에
    '23.5.27 2:17 AM (117.110.xxx.203)

    뒤지게 팼어야 했는데

    늦은듯

  • 6. 중1이면
    '23.5.27 2:21 AM (115.41.xxx.70)

    말이 통하는 초등때 훈육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이제 덩치 크기 시작해서 고등되면 엄마가 힘으로 안될텐데 참 보는 사람이 더 걱정되네요, 에고

  • 7. 금쪽이 다 핑계
    '23.5.27 2:42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엄마 없음 안된다며 정작 엄마에게 그러나요??
    그저 핑계이고 욕받이, 화받이일뿐이예요.
    초등학생이고 싶다고??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란걸 알텐데 애가 말도 안되는
    얘기만 하고 불성실, 불손, 회피의 끝판왕.
    귀한 자식 아니라 뭐래도 오만정 다 떨어질 짓만 골라해서
    질릴만큼 질렸겠지만 그럼에도 저 난제를 풀수 있는것은
    부모뿐이죠.
    엄마 혼자 하라니 넘 가혹해요.
    아빠도 같이 해야할듯 한데 의지가 없으니..
    그 엄마 성격 개조가 먼저인듯도.
    일단 매일 수시로 안아주고 안심시키고
    잠자리 친구 만들어주고(유치원때 하는걸 ㅉㅉ)
    금쪽이가 발광할때는 절대 상대하지 않는다.
    과잉 행동 하면 폰 압수, 반복되면 폰 정지
    (이거 먹힙니다. 폰이 생명줄이라 안 뺏길려 해요)
    그 비아냥거리는 말뽄새 미치겠던데 어디서 배웠을까요?
    아빠가 엄마 막대한것 아닐까 싶던데

  • 8. 저거
    '23.5.27 2:59 AM (115.41.xxx.112)

    진짜 바로 잡지 않으면 늙어서까지 자식한테 맞고 살지 싶네요.
    수시로 엄마 때리더구만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는거 보니 참.

  • 9. 저도요
    '23.5.27 3:31 AM (89.12.xxx.128)

    그 엄마 너무 답답해요. 원글님 말대로 좀 같이 자주면 안되나요?
    저렇게 큰애가 같이 자자고 하면 일단 왜 그래? 무서워서? 뭐가 무서워가 먼저지 어떻게 저러는지.
    그랬다고 온 가족이 달려들어 엄마 데려간다 없어진다 협박하니 불안이 높은 애가 그걸 어떻게 견뎌요?
    제는 지금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저러는건데.

    저렇게 불안이 높은 애들은 민폐가 안되는 한에서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안정감이 좀 돌아와요. 대신 누굴 때리거나 던지거나 소리지르거나 나쁜말 하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딱 되는거 안되는걸로 정해줘야지.. 엄마가 애 불안을 키운거 맞아요. 그리고 분명 저 아이도 맞고 자란 아이에요.. 저럴 수 없어요.

    사실 아이 키워보신 분들이면 느끼지 않아요? 분명 어렸을때 할머니나 엄마가 저런식으로 협박하면 애가 아마 부들거리며 잘못했다 하고 했을껄요. 그걸로 훈육했다고 생각한거죠. 그게 훈육이에요?협박이지
    물론 아프고 체력이 없는거 이해해요.. 저렇게 불안이 높은 애들은 엄마가 정말 돌 처럼 버텨줘야 하거든요.
    아빠가 해주면 더 좋고요. 저 엄마도 부모님한테 많이 맞고 자라고, 이혼도 하고 많이 힘들었겠죠.
    그리고 남자애들은 좀 때려서 키워도 된다 이런 마인드도 있었겠죠. 지금이라도 좀 훈육 스타일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 10. 불안이 높
    '23.5.27 4:04 AM (89.12.xxx.128)

    불안이 높은게, 꼭 전번에 그 여자아이 금쪽이 같았어요.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엄마가 일정시간에 있어야하고 했던. 어떤 분은 이런 프로그램 없었으면 귀신들린 아이 취급당했을 거라고.
    그집도 그 아이가 지구가 멸망할까봐 무서워서 커튼치고 있으면, 엄마가 지구가 멸망할 일은 없다고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고, 그래서 거기에 말대답하다가 소리 커지고 짜증내면 혼내고 하니까 침뱉고.. 여자애라서 폭력성은 덜한데 하루 종일 징징으로 해결했던. 약물치료도 해야하지만, 그 집은 아빠가 나서서 아이에게 안정을 주려고 하던데, 일단 원하는 애정을 주고, 관계를 개선하는게 먼저 같아요.

  • 11. 초장에
    '23.5.27 4:26 AM (115.41.xxx.36)

    아동학대고 뭐고 어릴때 엄마한테 손 댈띠니 초장에 버릇을 고쳐놨어야지 애가 그런 행동 하는데 말로만 하지마 하나요? 너무 답답해요

  • 12. 흐음
    '23.5.27 4:26 AM (58.237.xxx.75)

    그 아이.. 아들이 아니라 남자같던데
    아들이어도 섬뜩해서 같이 자지는 못할 것 같아요..
    아들 사랑하는거랑은 별개로요

    그 집 뿐만 아니라 이혼하고 아들 혼자 키우는
    엄마들.. 사춘기 지나면서 아들 버거워하는 경우 꽤 봤어요
    그러니 아들은 아빠가 키우는게 맞다고 하잖아요ㅠ
    보통의 경우도 그런 상황이 적지 않은데
    특히나 저 아이는.. 뇌에 문제가 있거나 기질 자체가 음..
    누가 키워도 정도의 차이지, 결국 비슷할 것 같아요

    사람은 유전+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그 환경 자체를.. 아이가 유도한다는 연구가 있어요
    쌍둥이들이 각각 입양가서 다른 곳에서 자라도 비슷한 경우 있잖아요 그 비슷한 성격의 유전자가 결국 비슷하게 양육받도록 만든다는거죠
    결국 저 아이는 치료가 필요하고 엄마가 저런 솔루션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13. 뇌의문제인데
    '23.5.27 4:57 AM (175.125.xxx.167)

    훈육때문 아닙니다
    선천적인 뇌 자체에 문제가 있어요

  • 14. ditto
    '23.5.27 5:2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마지막에 솔루션하고 나아지는 모습 보이는게 혹시 쟤가 연기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에 들 정도로 솔루션 전의 모습이 절망적이었오요 저도 보면서 요즘처럼 과학과 의학이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다면 귀신들린 사람 취급 받기 딱 좋을 정도로 너무 심하던데.. 그래도 믿어봐야죠 좋아지길 바랍니다 ㅜ

  • 15.
    '23.5.27 5:44 AM (67.160.xxx.53)

    나는 진짜 애 아빠…무책임이란 말밖에 안나옴

  • 16. ..
    '23.5.27 6:30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눈 번뜩이며 그럴거면 저를 왜 낳았어요?
    맞을 짓을 하지...
    소흠 돋았어요
    중1이면 착하던 애도 사춘기 오는 시기인데
    저렇게 엉망인 아이를 이제 와서 훈육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엄마 위에 군림하고 있던데...
    자기 말대로 안한다고 아픈 엄마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다니...

  • 17. ..
    '23.5.27 6:31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
    '23.5.27 6:30 AM (118.235.11.164)
    눈 번뜩이며 그럴거면 저를 왜 낳았어요?
    맞을 짓을 하지...
    소름 돋았어요
    중1이면 착하던 애도 사춘기 오는 시기인데
    저렇게 엉망인 아이를 이제 와서 훈육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엄마 위에 군림하고 있던데...
    자기 말대로 안한다고 아픈 엄마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다니...

  • 18. ..
    '23.5.27 6:31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눈 번뜩이며 그럴거면 저를 왜 낳았어요?
    맞을 짓을 하지...
    소름 돋았어요
    중1이면 착하던 애도 사춘기 오는 시기인데
    저렇게 엉망인 아이를 이제 와서 훈육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엄마 위에 군림하고 있던데...
    자기 말대로 안한다고 아픈 엄마를 때리고
    머리채를 잡다니...

  • 19. 정신감정
    '23.5.27 6:41 AM (121.133.xxx.137)

    제대로 해봐야할듯하던데요...
    그대로 크면 단지 가족내의 문제가
    다가 아닐듯...-_-

  • 20. 핵심
    '23.5.27 6:41 AM (73.86.xxx.42)

    같이 자 주는게 애를 위해 중요한 거라면 오박사가 말했겠죠. 그말 안하는건 그게 문제 해결에 큰 도움 안되니까요

  • 21. ...
    '23.5.27 6:49 AM (211.234.xxx.213)

    같이 자주면
    또 다른 들어주기 힘든 요구를 하며 엄마를 괴롭히겠죠.
    그 요구를 안들어주면 그걸 꼬투리로 엄마를 원망하고 화내고 폭행하고...계속 도돌이표...덩치가 커지면 걷잡을수 없어지고
    지금이야 저가족에서의 문제이고 엄마,할머니를 괴롭히는 수준이겠지만 사회나오면 뭐...
    그래도 솔루션이 효과있어서 어떻게든 아이가 조금씩이라도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 22.
    '23.5.27 7:16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꼭 엄마랑 같이 자고 싶어서는 아닌듯
    그건 안들어주니까 건수잡아서 달달 볶는걸로 보여요.

  • 23. ...
    '23.5.27 7:38 AM (118.235.xxx.193)

    같이 자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저렇게 하라고 했겠죠 애엄마들 싸이트라 같이 잠만 자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유독 여기는 같이 자주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저 정도면 이미 병원에서 다른 진단 다 받은 상태겠죠 지능도 낮은 아이일 거고요

  • 24. mm
    '23.5.27 7: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침대서 ㅅㅍㅎ 당할라.. 아서요 ㅠㅠ
    왜 그런나쁜생각이 들지ㅠ웩 제발
    그러다 니죽고나죽자 되거나 니죽고나살자될듯

    어떤 시설에 못보내나요 ?

  • 25. 근데요
    '23.5.27 7:54 AM (125.141.xxx.67)

    저도 볼 때 애가 너무 밉고 황당했지만
    저 엄마는 무슨 생각으로 나왔을까 그 입장이 되어봤어요
    보통의 부모는 그렇죠. 애가 나쁜 말하고 버릇 없으면 나한테 감히 이런 말을 해? 가 아니라 나가서 저런 말을 하고 미움받고 사회에 적응 못할까 불안함이 앞서죠.
    저 엄마 마지막 인터뷰 대로 행복한 아이로 만들고 싶었던 거 그 뿐이에요. 어디가서 미움 받지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그 엄마가 미숙하고 방법이 잘못 되었더라도 그 마음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금쪽이도 잘 치료 받고 개선 되길 바라구요.

  • 26. ...
    '23.5.27 7:55 AM (118.235.xxx.35)

    방송에 못 내보내는 안 자주는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요 오은영이 저렇게 거의 손 놓다시피 한 이유도 있을거고

  • 27. 샤랄
    '23.5.27 8:13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미숙하고 방법이 잘못 되었더라도 그 마음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금쪽이도 잘 치료 받고 개선 되길 바라구요.2222

    ...

  • 28. 14살
    '23.5.27 9:02 AM (115.86.xxx.11)

    안 자주는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요22222 엄마가 미숙하고 방법이 잘못 되었더라도 방송까지 나와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데 응원해주고 싶어요 3333

  • 29.
    '23.5.27 9:1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무슨 엄마랑 자요.
    뭐 하라고요.
    님들, 여중생이 아빠한테 안자준다고
    찡얼대면 이상하지 않으세요?

  • 30.
    '23.5.27 9:18 AM (124.5.xxx.61)

    중학생이 무슨 엄마랑 자요.
    뭐 하라고요.
    님들, 여중생이 아빠한테 안자준다고
    찡얼대면 이상하지 않으세요?
    늦어도 초등고학년 이후 안하지 않나요?

  • 31. ㅁ ㅁ
    '23.5.27 9:22 AM (49.164.xxx.30)

    데려다 댁이 키워보세요. 남일이라고 말은 잘하지

  • 32. ..
    '23.5.27 9:56 AM (124.153.xxx.193)

    같이 안자는 이유가 있을듯해요ㆍ 얘가 너무 영악하고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좀소름끼치게 무섭더라구요ㆍ
    솔루션도 좀이상하게 끝나고 아무리 오냐오냐 귀하게 키우고
    훈육을 안해서 키웠다해도 저렇게 사악해 보일정도에 모습은
    아닐꺼같아요ㆍ

  • 33.
    '23.5.27 10:18 AM (106.101.xxx.140)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지
    전적으로 훈육 탓을 할건 아닌 것 같아요.
    저 나이는 엄마가 같이
    자자고 해도 손사래를
    치는데.
    병원 치료가 시급해 보여요.

  • 34. 에휴
    '23.5.27 10:27 AM (220.117.xxx.206)

    맞아요 이유가 있어도 방송에 다 내보내진 못하죠 빌달이 초2라고 욕구도 초2는 아니에요 지인중에 자폐아들 시설에 맡기고 수년을 한번도 안찾는 엄마가 있었어요 저는 비정하다고 생각했었는데.....수년을 당했더라구요 10대초반부터 힘으로 감당이 안되는데 남편은 되레 와이프를 샌드백 삼아 가폭하는 사람이어서 나중에 바람나서 아예 나가고 아들한테만 당하는게 나았다는데....딸도 당할까봐 결국 시설에 보냈대요

  • 35. 저도
    '23.5.27 12:43 PM (223.62.xxx.24)

    같아 누웠다가 안좋은 일 당하게 보여서 내내 소름끼쳤어요

  • 36.
    '23.5.27 12:53 PM (1.102.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이 안 자는거 다른 이유가 있을 듯 해요
    방송에는 차마 말하지 못하는
    그게 해결책이면 오은영박사가 같이 자주라고 했겠죠

  • 37. 애가
    '23.5.27 1:33 PM (223.38.xxx.183)

    싸이코 같던데요
    사탄스럽

  • 38. 끝까지 안봤어요
    '23.5.27 3: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보나 안보나 답이 나올것같지 않아서 ..

    그 엄마보면서 처음으로
    엄마도 자격시험이 필요하다는 엉뚱한 생각까지 ..

  • 39. ...
    '23.5.27 3:43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분;;;;
    뭘 모르시네요
    중학생 다 큰아들 지금 몇년째 같이자는거 분리하려고 노력하는거자나요
    매번 다음달 그렇게 하겠다 하는데 뭘 끌어안고 다시 자나요?
    방송 제대로 본거 맞아요?
    그리고 다른사이트게시판에서는 사춘기 남자아이 엄마한테 이상한 행동할까봐라도 저건 분리가 맞다고 해요.

  • 40. ...
    '23.5.27 5:57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남의 말 하기는 쉽죠 직접 해보세요

  • 41. ㅇㅇ
    '23.5.27 5:59 P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

    아이가 너무 영악스럽달까 그렇게 까지 해서 이 방송 해야 하냐는 둥
    하는 걸로 봐서 아이도 방송 볼 텐데 저걸 또 역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고
    진짜 안타깝더군요.
    자주는 게 문제가 아닐듯요.

  • 42. 공포
    '23.5.27 7:35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금쪽학생의 눈빛이 너무나 무서웠어요. 머리채 잡아 엄마를 바닥으로 팽기치는데 아이를 아버지에게 왜안보내나 싶었어요. 그 아이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안타까웠어요. 물론 엄마가 포기하면 안되겠지만요.

  • 43. 소름
    '23.5.27 7:52 PM (89.187.xxx.155)

    저도 그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눈썹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후....눈빛도 무섭고, 수시로 변하는 감정의 폭도....글케 눈물 뚝뚝 흘리며엄마 잃을까 무섭다하다가 표정 싹 바뀌고 안광 발사하는 건 방어기제로는 설명이 안되잖나요? 최소 악성 나르시스트면 악어의 눈물 자유자재로 구사하죠 의외로 악성 나르가 대부분 지능이 낮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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