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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장수는 재앙일까요 ?..

조회수 : 8,038
작성일 : 2023-05-26 15:27:00
아래 '나이든 부모와 자식' 글 그리고 68세 간병인이 64세 환자 항문에 배변매트를 여러장 쑤셔넣다는 글..
솔직히 말한다면 더이상 남의 얘기가 아니라 주변문제기때문에 정말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지 걱정입니다.
그냥 80넘어서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그리고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민폐끼지지 않고 불과 며칠만에 세상을 깨끗하게 떠날 수 있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우리도 결국 요양원에서 비실비실 같은 길을 걸을거잖아요.. 비틀거리며 하루라도 더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노인들을 보면 저들도 젊었을때 날고 기었을거라는 생각..ㅠㅠ 늙은다는건 정말 너무 우울하네요..
욕하시겠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절대로 자연에서 나온게 아니라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믿어요.

IP : 99.229.xxx.7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주
    '23.5.26 3:33 PM (110.70.xxx.37)

    시아버지 93세로 별세 하셨는데
    건강 하시고 내발로 걷고 대소변 처리 가능하면 장수가 축복인데 누군가 손빌려 살아가는건 재앙 맞아요.
    상가에서 아무도 안우시더라고요
    심지어 조선시대 여인이신 시모가 안울어 충격이였어요

  • 2. ...
    '23.5.26 3:33 PM (171.98.xxx.134)

    가장 두려운 것이 내 의지대로 생활해 나갈 수 없을 때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생명을 연명해 나간다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 아무런
    의미없는 삶일 것 같아요.
    서구나라들처럼 우리나라도 안락사를 허용해주길 ...

  • 3. 오래
    '23.5.26 3:36 PM (123.199.xxx.114)

    누워 있으면 욕창이라는게 생겨요.
    피부가 괴사되는

    자기 손발로 움직이지 못하면
    살아 있는게 무의미 한거죠.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음에 이르는

    저는 아이들이 졸업하면 작은 집으로 이사예정이에요.
    집은 절대로 안가르쳐주고 조용히 수족을 못쓰면 굶어서 죽을 생각이에요.
    지금도 어깨가 아파서 한손으로 머리감고 목욕하고 옷입을때도 벼락을 맞은거 처럼 아프거든요.

  • 4. 네 ㅠ
    '23.5.26 3:37 PM (14.32.xxx.215)

    저희 부모님 재산이 많고 연금도 엄청나서 돌아가실때까지 돈걱정은 안헤요
    근데 실버타운 맛대가리 없는 밥에
    24시간 남의 손 빌어서 밥먹고 약먹고
    은행에 돈이 많아도 빼러 가지도 못해 ㅠ
    두명 부축받아 은행가면 직원이 여러가지 의심해서 자식들한테 전화해요 ㅠ
    큰 병이 없으시니 돈으로 계속 연장하시겠죠
    언젠가부터 부모님께 카드쓸때 오래 사시란 말을 못해요 ㅠ

  • 5. 대부분 공감
    '23.5.26 3:37 PM (118.218.xxx.85)

    본인도 자식들도 그렇다고 생각할걸요..

  • 6.
    '23.5.26 3:41 PM (175.194.xxx.124)

    재앙이예요... 늙지 않고 오래살면 모를까
    늙고 병들어서 오래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 7. ..
    '23.5.26 3:44 PM (119.196.xxx.30)

    노화를 이기지 못하면 재앙맞아요.. 현대의학이 발달해서 우리늙으면 120세까지 산다는데..뭐 수명만 늘면 뭐하나요? 속에 장기는 지금 50인데도 노화된걸 확 느끼는데요. 내 의지가 있을때 수족을 못쓴다면 존엄사 하고 싶은데.. 치매면 그것도 힘들다는게 문제겠죠. 가족들한테 치매이면 요양원에 넣어라라고 얘기했는데... 제발 치매걸리면 존엄사 할수 있게 미리 계약서 같은거 쓰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8. 고려
    '23.5.26 3:48 PM (223.38.xxx.88)

    고려장은 울나라에 전혀 없었대요.
    유교나라이니 있을리가 없죠.
    일본에 고려장풍습 있었다네요.
    그런영화도 존재한다 하고요.

  • 9. ...
    '23.5.26 3:50 PM (14.52.xxx.1)

    장수 재앙 맞고요.
    저는 혼자 자기 생활이 안되면 실은 떠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60 노인이 90 노인 씻기고 입히고 기저귀 갈아야 하면... 그게 90 노인이 살아야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존엄사 좀.. 법제화 해줬음 해요.

  • 10. ker
    '23.5.26 4:00 PM (222.101.xxx.97)

    재앙맞아요
    돈 되고 건강해도 ...자식이 70넘어가면 부모 돌보기 힘들어요
    적당히 건강하게 살다 가야하는데 의술로
    다 살려놓으니

  • 11. ker
    '23.5.26 4:00 PM (222.101.xxx.97)

    죽을권리 존엄사도 좀 해주면 좋겠어요

  • 12. 장수는
    '23.5.26 4:02 PM (59.1.xxx.109)

    본인도 고통입니다

  • 13. 재앙이죠
    '23.5.26 4:0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개인을 두고봐도 그렇지만
    사회적 나이가 지구환경 다른 생명 관점에서도
    부정적이잖아요.

  • 14. ㅡㅡㅡ
    '23.5.26 4:07 PM (183.105.xxx.185)

    지금도 몸이 이곳저곳 아픈데 더 나이들기 전에 빨리 가고 싶네요. 안락사 허용 안 하나 싶고 ... 아들 딸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

  • 15. 영통
    '23.5.26 4:08 PM (106.101.xxx.211)

    코로나 때 대통령이 문통이 아니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생각하게 되요..

  • 16. 12
    '23.5.26 4:12 PM (175.208.xxx.24)

    고려장은 울나라에 전혀 없었대요.
    유교나라이니 있을리가 없죠.
    일본에 고려장풍습 있었다네요. 2222

    왜가 식민지인 조선에 뒤집어씌운 것.

  • 17. 한국은 존엄사
    '23.5.26 4:12 PM (112.167.xxx.92)

    인정 안할거에요

    제약,병원,요양 등 노인들 관련한 직업군들이 노인들을 통한 밥벌이들 하기에 미쳐있어서 존엄사를 막죠

    국민이 싸워 쟁탈해야되요 존엄사, 돈 없고 정신없고 아픈 노인들이 장수해봐야 고통 그자체라서 못볼거 겪고 남에 손 빌리느니 가는게 최선인데 고통없이 자는 듯 하게 죽을 수 있는 약물이 있거든요

    그약물을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하는게 정부에 몫이라고 봐요 정부가 결단내려야

  • 18. 여긴 오래살겠다
    '23.5.26 4:16 PM (112.167.xxx.92)

    하는 댓들이 많더구만 100세까지 돈과 건강이 확보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을 뭘 믿고 오래살겠다는건지? 어이없음

    거기 90대 총장할매 같이 산담 모를까 오래 살아봐야 재앙임

  • 19. 언제든
    '23.5.26 4:25 PM (58.234.xxx.182)

    나이는 상관없이 정신줄 놨을 경우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하고 남(배우자,자식포함)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처분만 바라는 삶이 두렵네요

  • 20. ker
    '23.5.26 4:26 PM (222.101.xxx.97)

    건강하다 한들 90후반에 몇이나 그렇겠어요

  • 21.
    '23.5.26 4:28 PM (211.114.xxx.77)

    장수가 복일까... 뭐든 적당한게 좋지 싶은데.
    근데 노인네들 하는 말 들어보면 내가 오래사니 이런것도 보고 좋네...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근데 돈 없이. 돈이 있어도 건강하지 못한채로 병원 전전하며 오래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그런 와중에도 내 삶을 내가 단도리 하지 못하니. 그건 정말 너무 끔찍한 일이죠.

  • 22. .....
    '23.5.26 4:32 PM (125.178.xxx.158)

    나이가 95세만 돼도 자식 나이가 70이 됩니다.
    지금 70먹은 노인네가 95세 뒷바라지 하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떤집은 98세에 돌아가셨는데 며느리가 3년후에 돌아가셨어요.73세인가 그러셨죠.
    부모죽고 2.3년후에 그자식이 죽는 경우 많이 봤어요.

  • 23. 칠순앞두고
    '23.5.26 4:32 PM (211.215.xxx.19) - 삭제된댓글

    암으로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투병중이셨을때 힘들어하는 며느리인 저를 보고 나이들면 병들고 죽게 돼있다~위로라고 내뱉던 시어른이 지금 팔십하나에 암에 걸렸어요
    엄청 살고싶어 하세요
    아들 딸들에게 어리광은 다 부리고..
    나이들어 별 악감정은 없지만
    그때 우리 아버지한테 했던말 한번은 되돌려 주고 싶어요
    어떤 반응하실지..마음만 그렇다구요.ㅜ.ㅜ

  • 24. 고려장은
    '23.5.26 4:34 PM (14.32.xxx.215)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분포된 노인유기에 관한 얘기일뿐이에요
    물론 실화도 있을수 있지요
    지금도 노인 안 돌보고 유기하는게 그거지 뭐 다른가요
    여자 문화인류학자가 쓴 책에도 꽤 자세하게 나와있던걸로 알아요
    안좋은건 다 일제가 했다는것도 ㅠ
    전세계 공통의 설화에서 파생된 일화라고 봅니다

  • 25. ...
    '23.5.26 4:38 PM (218.155.xxx.202)

    돈이 아주 많은 노인하나는 여럿 먹여살리는거고 결국 사회환원되는 기능이라도 하지만
    돈없는 집은.....

  • 26. 일본 영화
    '23.5.26 4:43 PM (39.7.xxx.30)

    나라야마 부시코

    어머니 산에 버리고 오니

    어머니 옷을 임신한 며느리가 입고 있죠.

    그 밖에도 논두렁에 아기 시체 버려서 이웃끼리 싸우고..

    환경이 척박하면 생존이 우선이고 무슨 도덕이 있겠나 싶어요.

  • 27. ...
    '23.5.26 4:43 PM (219.249.xxx.136)

    똥오줌 못가리면서 연명하는건 재앙이죠
    건강하게 오래 살다 죽는건 당연 축복이지만
    대책없이 돈도 없으면서 똥오줌 못가리고
    침대에 누워서 멀뚱멀뚱ㅜㅜ 그게 장수라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죠

  • 28. 그리고
    '23.5.26 4:5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품성 선한 분들이 오래 살면 긍정적인 부분이라도 있지
    악한 사람들이 늙으면 더 악해져서 죽을 때까지
    피해주잖아요.
    그런 인간들은 어찌나 팔팔하지 에혀
    저 요양원 가해자같은 것 들도 오래 살겠죠.

  • 29. 그리고
    '23.5.26 4:5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품성 선한 분들이 오래 살면 긍정적인 부분이라도 있지
    악한 사람들이 늙으면 더 악해져서 죽을 때까지
    피해주잖아요.
    그런 인간들은 어찌나 팔팔한지 에혀
    저 요양원 가해자같은 것 들도 오래 살겠죠.

  • 30. 매일
    '23.5.26 5:02 PM (117.111.xxx.10)

    똥오줌 싸서 흘리고 기저귀를 누워서
    아기처럼 들고 갈아달라는 부모를 봐야하고
    자식들한테 그런 꼴까지 보이면서 산다는건
    끔찍한 일이네요.
    적당한 연세에 건강한 모습으로 사시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분들이 부럽네요.

  • 31. 자식들끼리
    '23.5.26 5:04 PM (112.167.xxx.92)

    니가 책임져라 서로 쌈박질하고 마눌들은 이혼하겠다 남편들과 싸우고

    90대 노인이 집하나 5억이상 하는거 있으면 그집에 얹혀사는 백수자식놈이 정신없는 노인 꼬드겨 같이 가 인감 떼 지명의로 바꿔 사기치고 나몰라라 배째라면서 그지랄이고 별꼴상을 다하더구만ㅉ

    노인 오래 살아봐야 자식들간 분란만 나더라구요

  • 32.
    '23.5.26 5:11 PM (118.32.xxx.104)

    재앙이긴하죠
    인간 존엄이 유지되기 너무 힘들죠

  • 33. 재앙이죠
    '23.5.26 5:14 PM (1.237.xxx.181)

    100세 시대 그러는데
    건강하게 살기보단 끝에 손발 못 쓰고
    힘들게 생 마감하는게 대부분예요

    저희 할머니도 90세 넘겨 2년간 병원계시다
    돌아가셨어요

    대소변도 받아내야하고
    목에 구멍도 뚫고 너무 비참했어요

  • 34. 병원가면
    '23.5.26 5:19 PM (14.32.xxx.215)

    90노인을 70자식이 손잡고 다녀요
    다음 순서 아무리 설명해도 둘다 못알아듣고...
    도와주려다가도 사람 못믿고 꿍얼거려서 중간에 포기해요
    그게 재앙이에요

  • 35. 건강하게 사시다
    '23.5.26 5:3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면 자식들도 좋죠.
    그런데 현실은 온갖 병원치레 다하시고 결국 요양병원으로
    가시니 오래산다고 마냥 좋은것은 아니죠.
    이젠 요양병원도 국가에서 운영해야할 정도로 장수가 많아졌어요.

  • 36. 건강하게 사시다
    '23.5.26 5:3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모두 연명치료 거부 사인 미리 건강보험공단 가셔서 서명하셔요.
    목에 삽관하는거 받지안겠다는 서명입니다.

  • 37. 자식없는 분들
    '23.5.26 5:3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한분이 건강하실때까지는 그분이 병수발 해주시는데 한분이
    먼저가시거나 두분다 병상에 계시면 정말 걱정됩니다
    자식이 여럿이어도 병원다니시는 부모님 모시는게 힘들고
    입원까지 하시면 ...

  • 38. 원글
    '23.5.26 5:43 PM (99.229.xxx.76)

    위에 댓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이 치매에 걸리셨어요 나이는 80대 중반..
    이런식으로 계속 산다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솔직히 이런상황에 우리도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 39. ㅇㅇ
    '23.5.26 6:21 PM (125.132.xxx.156)

    스스로 화장실 해결 못하면 떠나는게 맞죠
    우리 늙었을때쯤엔 나라에서 심사해서 안락사선택권 주면 좋겠어요 선택하면 나라에서 죽여주고 살겠단 사람들은 살게하고

  • 40. 다들
    '23.5.26 8:06 PM (118.235.xxx.77)

    나는 아냐 ! 100살 가까이 건강하게 살꺼야라는
    착각속에 존엄사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은거죠. 실상을 모르니 하는 소리에요.

  • 41. 가게
    '23.5.26 8:11 PM (70.106.xxx.253)

    젊은 몸으로 백살살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현실은요 마흔만 넘어도 노화를 느껴요.
    오십즈음 육십즈음 아픈거 시작되고 어딜가든 이제 사람취급 못받고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취급받으며 살고
    거기다 거동힘들면 누군가의 수발로 살아야하는데
    유료간병인들도 자식들도 힘든일이죠
    젊은 이십대 삼십대 몸으로 장수하는건 환영이지만
    늙은채로 누워서 기저귀 차고 있는건 거절이네요

  • 42. .........
    '23.5.26 8:48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시어른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몇달 병원에 살고 계세요
    제가 그런 얘기 하긴 그렇고 요양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에서 적극치료하니 계속 잘 살아 계시네요 대소변 콧줄 욕창... 다른 시어른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듯 적극 치료 원하고 남편도 거역 못하고..솔직히 저렇게 살아서 뭐하겠나 보내드리는게 낫지 살아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

  • 43. .........
    '23.5.26 8:50 PM (119.69.xxx.70)

    시어른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몇달 병원에 살고 계세요
    제가 그런 얘기 하긴 그렇고 요양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에서 적극치료하니 계속 잘 살아 계시네요 대소변 콧줄 욕창... 다른 시어른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듯 적극 치료 원하고 남편도 거역 못하고..솔직히 저렇게 살아서 뭐하겠나 보내드리는게 낫지 살아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사람은 나중에 결국 저렇게 되어서 죽는 건가 싶어서 슬퍼요

  • 44. ㅇㅇ
    '23.5.26 11:50 PM (217.230.xxx.76)

    다른 나라는 안락사 허용되거든요.
    염명치료 중단도 가능하고.
    코에 밥줄 꽂을 정도 되면 그냥 보내드립니다.
    반면 한국엔 환자도 가족도 너무 고통스럽게 하네요

  • 45. ...
    '23.5.27 12:10 AM (180.67.xxx.93)

    재앙까지는 아니라 해도, 두려운 현실이죠

  • 46. 대소변
    '23.6.26 11:48 AM (118.221.xxx.66)

    대소변만, 혼자 처리 가능하면 사는거죠
    대소변 못가리게 되면, 산자나 죽은자나 무슨차이가 있나요??

    저러니, 항문에 배변종이를 쑤셔놓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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