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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요양원을 아들집 앞에 예약하신 시어머니

베리 조회수 : 20,001
작성일 : 2023-05-25 00:07:43
말 그대로 어머니 건강하신데 시아버지가 요양원에 계세요

서울 시댁 근처에 있으셨는데 아버님 건강해지셔서 집에 가고싶다고 말씀하시나봐요

그러더니 어며니 몇일전에 여기저기 알아보시더니 경기도인 저희집근처에 모시겠다고 통보하셨어요~

이제 죽을때까지 거기 모시겠다고요

이해가 안간건 어머니 건강하신데 어머니남편인데 멀리 남편을 보내는건 아니라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는 나중에 너희 첫째아들 욕먹지말라고 근처모시게 했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병원에 무슨일이 있으면 전화도 애아빠 한테 바로 연락하라고요~

저는 이건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어머니 돈도 많으신데 그래도 남편은 가까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꼭 남편싫어서 멀리보내는거 같아서요

무슨 버리는 느낌?


IP : 115.143.xxx.178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12:10 AM (115.138.xxx.73)

    그런 분들 꽤 있어요.
    남편이고 아내고 자식한테 버리는 사람들요.
    한마디 하시지 그러셨어요.

  • 2. ..
    '23.5.25 12:10 AM (68.1.xxx.117)

    별의 별 악독한 시모가 많네요. 본인 남편한테 대단해요.

  • 3. ....
    '23.5.25 12:12 AM (118.235.xxx.161)

    시모는 나중에 어느 요양원에 가려고
    저렇게 못나게 굴까요
    평생 가장 노릇한 남편한테 하는 뽄새가...

  • 4. ker
    '23.5.25 12:14 AM (180.69.xxx.74)

    맞아요 귀찮으니 떠넘기는거죠

  • 5. 원래
    '23.5.25 12:16 AM (61.85.xxx.153)

    두분 사이가 안좋으셨던 거죠?
    황혼이혼 하고 싶은데 참는 수준이셨던 거죠?

  • 6. 의외로
    '23.5.25 12:17 AM (70.106.xxx.253)

    많아요
    노후에 부부가 서로 간병? 의외로 드물어요

  • 7. 베리
    '23.5.25 12:17 AM (115.143.xxx.178)

    네 ~사이는 그닥이셨어요~

  • 8. .....
    '23.5.25 12:19 AM (221.157.xxx.127)

    시아버지 요양원갈 나이면 시어머니도 고령이니 본인몸 건사하는것만도 다행이고 대부분자녀가 하긴해요

  • 9.
    '23.5.25 12:2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들 역할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살때는 남편덕으로 살아놓고

  • 10.
    '23.5.25 12:2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자식들 역할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살때는 남편덕으로 살아놓고
    자긴 요양원 가기 싫다고 난리일걸요

  • 11.
    '23.5.25 12:23 AM (218.55.xxx.242)

    자식들 역할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살때는 남편덕으로 살아놓고
    자기 순번이 되면 자긴 요양원 가기 싫다고 자식이랑 같이 살겠다고 난리일걸요

  • 12. 베리
    '23.5.25 12:27 AM (115.143.xxx.178)

    순간 아버님이 불쌍하더라구요~ 집에 데려다 달라고 울고불고 하셨던데 요양원으로 보내니 자식도 보고 싶겠지만 그래도 부인이 젤보고 싶을텐데... 좀 그부분이 아쉽네요~ 어머니 보러 오긴 힘들거 같아요~

  • 13. 평소에
    '23.5.25 12:29 AM (70.106.xxx.253)

    펑소에 사이도 그닥이었다며요

  • 14. 베리
    '23.5.25 12:37 AM (115.143.xxx.178)

    네 그닥이었지만 미운정도 있을텐데 저희 친정엄마는 아빠 밉다밉다 해도 돌아가실때까지 잘 걷어주셨는데 씁쓸해요~

  • 15. ..
    '23.5.25 12:41 AM (125.186.xxx.181)

    건강하시다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고 고령이시면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 애매하네요. 고령이면 자신감이 없어진다고도 하더라고요.

  • 16. ..
    '23.5.25 12:43 AM (68.1.xxx.117)

    저라면 한마디 하겠네요.
    남편 늙으면 어머님처럼 해야겠다고.
    자식한테 남편버린 여자 안보고 살고싶으니 연락하지 마시라고.

  • 17. 베리
    '23.5.25 12:46 AM (115.143.xxx.178)

    어머니는 73세세요~ 좀 건강하신편이세요 체력적으로도 괜찮으신편이구요~ 총기가득이십니다ㅎㅎ

  • 18. 정말
    '23.5.25 12:51 AM (61.254.xxx.88)

    귀감이 안되시네요
    73세면 아직짱짱인데.. (울엄마 72세)

    나중에 한번 일침을 놓으세요
    저도 어머님의 지혜를 본 받아서 남편 나중에 자식집앞에 놓고 안들여다보려구요 라고....... ㅋㅋ

  • 19. ㅇㅇ
    '23.5.25 12:56 AM (125.132.xxx.156)

    73세에 너무하시네요 자식한테 영감 버려도 용인될 나이 아닙니다 결국 원글에게 떠넘기는건데요

  • 20. 미친
    '23.5.25 1:23 AM (180.71.xxx.56)

    안 옮겼으면 전화해서
    어머님 남편을 왜 우리한테 버리냐고 하세요
    시아버지에게도 시모가 집으로 안 데려가려 한다고 이르시고요
    남편에게 나도 너 늙고 병들면 내다 버릴거다
    대물려 고려장 당하고 싶지 않으면 정신 차려라 하세요

  • 21. 베리
    '23.5.25 1:33 AM (115.143.xxx.178)

    이미 오늘 맘에들어서 계약하고 이번주 토욜 모시고 간다고 확정했데요~

  • 22. 베리
    '23.5.25 1:35 AM (115.143.xxx.178)

    정말 버린거 같아요~ 저희한테

  • 23. 님 남편이
    '23.5.25 1:48 AM (217.149.xxx.142)

    나서서 집으로 모셔야죠.
    님 남편은 뭐래요?

  • 24. ㅇㅇ
    '23.5.25 1:5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임신때 시어머니가 나이차 많이 나는 시아버지 우리집에 모셔놓고 유럽 두달 여행가버리셨어요.. 그때 생각나네요.

  • 25. 결혼이
    '23.5.25 4:0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위험함.
    언제 개념없는 복병들이 튀오나올지 모름.

  • 26. 어휴
    '23.5.25 4:06 AM (211.206.xxx.180)

    결혼이 이렇게 위험하니 요즘 결혼들을 안함.
    언제 개념없는 복병들이 튀어나올지 모름.

  • 27. ㅇㅇㅇ
    '23.5.25 5:56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 28.
    '23.5.25 5:56 AM (174.231.xxx.113)

    73세에 체력 짱짱하시면 아주 고령에 거동 불편해서 남편 못도울 나이도 아니고 요즘 73세면 백화점에 해외여행에 운동하고 다니던데 남편은 아들네집앞에 갖다두고 자긴 편하게 잊어버리겠다는 거내요 시어머니 너무 뻔뻔 밉상이예요
    요양원에서 무슨 일 있을때마다 아들며느리 호출할텐데 절대 아들한테만 연락가게 하고 며느리 연락처 주지마세요. 때마다며느리가 들러서 음식 나르고 시아버지 수발하고 며느리 호출하면 달려오면 그게 시어머니 원히는 시나리오니까 죽이되건밥이되건 아들하고시어머니 한테 연락 가게 하고 나몰라라 하세요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나중에 어머니 요양원은 어디로 찾아볼까요? 한마디 하세요 진짜 뻔뻔하네요

  • 29. ㅇㅇㅇ
    '23.5.25 5:56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시부에게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 30. ㅇㅇㅇ
    '23.5.25 5:5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시부에게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어챠피 재산 상속도 바라는 듯 하니
    시모 뜻 거스를 수 없을 듯 하고요

  • 31. ㅇㅇㅇ
    '23.5.25 5:58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시부에게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어차피 재산 상속도 바라는 듯 하니
    시모 뜻 거스를 수 없을 듯 하고요

  • 32. 여기
    '23.5.25 5:59 AM (223.33.xxx.139)

    남편 꼴보기 싫다고 흉보는 여자들 천지잖아요
    그런 여자들이 나중에 그리 되는 거죠.
    원글님은 본인한테 부담 되니 전전긍긍이구요.

  • 33. ,,
    '23.5.25 6:05 AM (68.1.xxx.117)

    아무것도 안 하면 되는거죠.
    시모 전화번호로 요양원 재세팅하시고요.
    총기 좋은 시모의 못된짓에 호구되지 마세요.

  • 34. 베리
    '23.5.25 6:06 AM (115.143.xxx.178)

    아 재산상속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도 없이살지 않아요~
    저는 어머니 말씀이 상의가아닌 통보가 당황스러운상황이라서요~
    어머니 돈 몇천만원 쥐어줄테니 병원비도 저희보고 내라고 하신상황인데 본인은 아에 남편을 손때겠다는 상황이 너무 눈에 보여서요~

  • 35. 구글
    '23.5.25 6:21 AM (103.241.xxx.81)

    ㅋㅋㅋㅋㅋ
    울 시모랑 똑같네요
    멀쩡한 시부 죽을날 얼마 안 남은 사람 취급하며
    자기는 각오하고 있다며
    아들들한테 걱정할만한 소리만 하면서
    시아버지 좀 아프면 바로 아들한테 전화해서 응급차로 모셔가라하고
    온갖 검사받고 나온 진단은 폐렴
    평소 건강하다 감기가 심해져서 폐렴가는걸
    내 새끼 폐렴 갔을때는 다 그런거라더니
    당신 남편 페렴에 본인은 이번에 각오하고 있었다고

    그러더니 수발들기 싫어서 요양원 알아보라며 난리난리
    두분다 나이도 안 많고 건강한데도 저렇게 짐짝 취급하네요

  • 36. .....
    '23.5.25 6:24 AM (118.235.xxx.230)

    시모도 버린 시부 자식한테 자식된 도리 바라면
    양심도 없는거죠.
    전화 시모앞으로 돌려 놓고 님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집하고 가까우니 남편이 가면 돠겠네요.

  • 37. 베리
    '23.5.25 6:36 AM (115.143.xxx.178)

    아 저희는 주말부부랍니다~
    저희는 경기북부서살고 남편은 경기남부쪽이요~
    평상시도 토욜 저녁에 왔다가 일욜 저녁에 가요~

  • 38. ㄷㄷ
    '23.5.25 6:40 AM (211.36.xxx.179)

    님 빠지고
    아들이 하겠지요
    본인에게 전가될까 걱정말고
    아들옆에 있게 하세요

  • 39. 제일중요한
    '23.5.25 6:40 AM (125.182.xxx.128)

    시아버지 의견은 전혀 없나요?
    경제력도 없고 의사결정권도 없고 무능하신가요?
    왜 본인 거취에 본인 의견은 도대체 한줄도 없는지.

  • 40.
    '23.5.25 6:50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딸 만 한 명 있는 친구가 딸보고
    너네 아빠 정년퇴직하면 너에게 보낼게 하니까
    딸이
    엄마의 불행한 결과물을 왜 나에게 떠넘기냐고 끝까지 엄마가 책임지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41. 베리
    '23.5.25 6:52 AM (115.143.xxx.178)

    시아버지는 계속 울면서 본인집으로 가겠다고 요청하시는데
    시어머니가 말씀을 안듣는거죠~
    집에오면 더 아플꺼라고~
    또 아버님명의의 부동산 통장등등은 어머님명의로 다 바꾸어 논 상황이구요~

  • 42. ...
    '23.5.25 7:19 A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으로만 이런저런 생각마시고 부당하다 싶은건 어머님께 꼭 얘기를 하셔요. 시어매가 하는 짓이 사악하네요.

  • 43. 시모집
    '23.5.25 7:39 AM (121.190.xxx.146)

    고민할 거 뭐가 있어요
    시부가 집에 가겠다고 요청한다면서요.
    본인동의 받아서 퇴원시켜 집에 보셔다 드리세요.
    시모가 또 그러면, 똑같이 다시 모셔다 드리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44. ..,
    '23.5.25 7:52 AM (223.38.xxx.104)

    본인동의 받아서 퇴원시켜 집에 보셔다 드리세요 2222222

  • 45. 진짜
    '23.5.25 8:06 AM (211.206.xxx.64)

    못된 마누라네요. 이기적인 엄마구요.

  • 46. ...
    '23.5.25 8:09 AM (211.234.xxx.249)

    진짜 벌받을 시어머니시네요
    어머니가 80넘고 몇년간 병수발로 지친 상황이면 이해가지만..
    저흰 그랬어요
    당뇨가 악화돼서 움직이지못하는 수준으로 입퇴원반복을 3년넘게 하니 82세된 어머니가 못하겠다고 아들에게 울고불고..

  • 47. ...
    '23.5.25 8:14 AM (222.112.xxx.92)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돈 몇천만원 쥐어줄테니 병원비도 저희보고 내라고 하신상황인데 본인은 아에 남편을 손때겠다는 상황이 너무 눈에 보여서요~



    그 몇천 포기하시고 자주 못 찾아뵈니 어머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셔야죠

  • 48. ...
    '23.5.25 8:14 AM (222.112.xxx.92)

    어머니 돈 몇천만원 쥐어줄테니 병원비도 저희보고 내라고 하신상황인데 본인은 아에 남편을 손때겠다는 상황이 너무 눈에 보여서요~



    그 몇천 포기하시고 자주 못 찾아뵈니 멀든 가깝든 어머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셔야죠

  • 49. ㅡㅡㅡㅡ
    '23.5.25 8:2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주말부부고 남편 집 가까이라니
    엄마랑 싸우던 남편이 들여다 보던 알아서 하라 하세요.
    신경 써봤자 원글님만 괴로워요.

  • 50. ..
    '23.5.25 8:21 AM (14.32.xxx.34)

    주말 부부신데
    어머니가 예약하신 요양원은
    님 집앞입니까 남편 집 앞입니까?
    님 집앞이면
    못한다고 강하게 말씀하셔야죠
    남편 집 앞이면 남편이 얘기하게 하시고요

  • 51. 베리
    '23.5.25 8:28 AM (115.143.xxx.178)

    돈 몇천은 남편한테 받지 말라고 했어요~
    또 요양원은 남편사는 쪽이 아닌 제가 사는 옆이에요~

  • 52. 베리
    '23.5.25 8:32 AM (115.143.xxx.178)

    좀전 어머니하고 통화했는데 짜증내시면서 너한테 신경쓰게 안할테니 걱정말라고 소리 이빠이 지르시더라고요
    가정교육이 안됐다나? 허 막장심정이에요
    뭐 신랑이랑 어머니가 알아서 하시겠죠
    전 신경안쓸려구요~

  • 53. ..
    '23.5.25 8:47 AM (58.79.xxx.33)

    주말부부하는 며느리 집앞 요양원이라구요? 진짜 이상한 시모네요? 어이없다. 어자피 가정교육 안됐다한소리들었는데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지그랬어요? ㅜㅜ

  • 54. 시모에게
    '23.5.25 8:52 AM (121.182.xxx.161)

    한 마디는 하세요.

    나중에 저도 ** 아빠 요양병원은
    애들 옆으로 알아봐야겠어요


    보아하니 자식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는
    시모일 거 같아 큰 충격은 못주겠지만
    남편이라도 뜨끔해야죠
    이런 건 부끄러워해야 하는 거라는 걸.
    아들이 엄마를 한심하고 부끄럽게 본다는 걸
    시모는 알아야죠

  • 55. 베리
    '23.5.25 9:09 AM (115.143.xxx.178)

    전화통화의 요점은 아버지를 어머니 근처로 가는게 날듯하다 아버님도 아들보다 어머니를찾을텐데 가까이 왔다갔다하시는게 날듯하다
    아버님도 이리오시면 버림받는느낌일듯하다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어머니 팩트는 내가 손해보는게 싫어서 그런거 아니냐 돌려까서 얘기하시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얘기안하고 아버님 요양원넣었을거라고...

  • 56. ㅋㅋ
    '23.5.25 9:10 AM (68.1.xxx.117)

    그럼 어머니은 어찌 자라셨길래 그러시냐고 따지세요.
    어디서 그런 짓을 배우셨냐고요. 시가 전체에 소문이라도 내세요.

  • 57. ker
    '23.5.25 9:24 AM (180.69.xxx.74)

    못갇고 배변 못하면 집엔 못가죠
    늙은 아내가 수발하나요
    다들 요양원에서 생 마감해요

  • 58. 못된 할망구
    '23.5.25 9:26 AM (14.50.xxx.118)

    진짜 못된 할망구네요. 그 나이에 부모님 모시는 분들도 있는데 본인 남편도 본인이 책임 안 지려고하고, 며느리에게 떠넘기려고 하고, 못됐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59. ㅡㅡㅡㅡ
    '23.5.25 9:2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니 아들 집 근처도 아니고,
    왜 며느리 집 근처로?
    이왕 한판 하셨으니
    신경 뚝 끊어버리세요.

  • 60. 원글님
    '23.5.25 10:03 AM (112.184.xxx.203) - 삭제된댓글

    전화를 아예 받지 마세요
    그리고 무조건 시모전화번호 넘기고 연락을 받지 마세요
    어머니한테도 그러세요
    이사갈거라고

  • 61. 원글님
    '23.5.25 10:04 AM (112.184.xxx.203)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어머니 남편 어머니가 챙기세요 하던가,
    무조건 남편을 들들 볶아야지요
    절대 요양원가서 하지마세요
    님이 떠맡아요
    그 어른 불쌍하시네요
    이래서 부인명의로 재산 돌려놓으면 안되요

  • 62.
    '23.5.25 10:07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우월한 원글이 인간적 도리하시면 되죠

  • 63. 보아하니
    '23.5.25 10:21 AM (114.204.xxx.15)

    며느리한테 시아버지 떠맡기려는 심뽀네요.
    의논도 없이 뻔뻔한 저런 시모 끔찍하네요.

  • 64. 보아하니
    '23.5.25 10:23 AM (114.204.xxx.15)

    하긴 미리 의논했어도
    어머님이 책임지셔야지 저는 못합니다 해야죠 뭐.

  • 65. 찍이
    '23.5.25 10:29 AM (223.62.xxx.212)

    사람들이 아내욕을 엄청 하겠네요

    하고 비꼬아 주세요

    아들욕 안먹게 하려고 본인이 욕받이 자처한거냐고



    근데 돈은 아내가 내는거죠?

  • 66. 도덕적 우월
    '23.5.25 10:40 AM (121.190.xxx.146)

    누가 봐도 남편 버리는 아내 지적질당하는데 맞지 그걸가지고 지적하는 사람한테 도덕적 우월 타령하면서 네가 안할거면 입닫쳐라는건가요? 이분은 그 도덕적 우월태도 나중에 시모아들인 남편수발할 때 보여주면 됩니다. 경우가 바르지 못하고 분별이 없으니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기만해도 도덕적인 척한다 착한척한다 위선적인 것 같아서 싫다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이신듯

  • 67. 베리
    '23.5.25 10:49 AM (115.143.xxx.178)

    도덕적이라면 어머니가 해야죠 백수 남동생 어머니랑 살구있는데..
    같이할수 있잔아요~ 이번엔 우리 차례라는거죠..
    제가 어머니가 아버님 버렸구나 생각되는건 돈 몇천만원 저희한테 주시겠다면서 우리가 아버님돌아가실때까지 그돈 달달이 요양원비 결재하라는거에 헉 했지만 마지막말이 그돈 내다고면 그사이 너희 아버님 죽겠지라면서 ...그래서 그돈 받기 싫다고 얘기하라했어요
    무슨 목숨값같아서..
    아직 돈도 어머니가 송금 해도 되고 요양원에 전번도 남편한테만 전적으로 연락하라 들었어요~
    아침에 통화로 다툼이 있었으니 어떻게 될진 모르겠어요~

  • 68. 결국
    '23.5.25 11:24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 69. 결국
    '23.5.25 11:26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도덕적 지탄을 원글이 할 수 았는 에유는
    원글이 도덕적으로 친정에서 보고 배운 게 있고
    더 나아서일테니 시모랑은 다르겠죠
    시부가 남도 야니고 부모인데

  • 70. 결국
    '23.5.25 11:27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시모에게 도덕적 지탄을 원글이 할 수 았는 이유는,
    원글이 도덕적으로 친정에서 보고 배운 게 있고
    더 나아서일테니 시모랑은 다르겠죠

    시부가 남도 아니고 부모인데

  • 71. 짜짜로닝
    '23.5.25 11:43 AM (172.226.xxx.42)

    남편이랑 집 합치려고 이사가려고 집 내놨다 하세요.

  • 72. 어머
    '23.5.25 12:16 PM (68.1.xxx.117)

    시모 멀쩡한데 무슨 소리에요? 시부모는 남이에요.

  • 73. 베리
    '23.5.25 12:23 PM (106.101.xxx.6)

    대책이 있어야 될듯해요~
    입바른 소리했따 미친애 소리 듣겠어요~

  • 74. 결국
    '23.5.25 1:18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살 만한 기반 제공받았으면 도리해야죠
    용돈이라도 매달 드렸을지

    무엇보다 시모에게 도덕적 지탄을 원글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원글이 도덕적으로 친정에서 보고 배운 게 있고
    더 나아서일테니 시모랑은 다르겠죠

    시부가 남도 아니고 부모인데

  • 75. ..
    '23.5.25 1:20 PM (68.1.xxx.117)

    시모가 엽기적이네요. 조용히 차단하세요.

  • 76. 베리
    '23.5.25 1:22 PM (106.101.xxx.6)

    아 돈은 오히려 드리고 나왔어요~
    결혼시 시할머니 시부모님 있는데 같이 살았어요~
    사는동안 갯돈 들었는데 저희보고 빚갚아 달라고 해서 갚아서 돈 드리고요
    나갈때 전세금 저희가 전세대출받아서 나갔어요~
    자수성가한 스탈입니다~

  • 77. 잘 보고 배운
    '23.5.25 1:34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시부께 잘하면 되죠

    어차피 시모 돌아가시면 자식 몫이고
    시모 모시지 않는 게 다행이죠

  • 78. .....
    '23.5.25 1:35 PM (39.7.xxx.90)

    시모 전화 차단하고 받지 마세요.
    요양원에도 전화 해서 절대 님한테 전화 못하게 하세요.
    미친 시모고 미친 남편이네요.

  • 79. ..
    '23.5.25 1:35 PM (61.254.xxx.115)

    하~ 별 미친 시애미를.다보겠네요

  • 80. 주보호자
    '23.5.25 1:48 PM (39.118.xxx.218)

    요양원 주보호자로 올라가면 모든 연락이 주보호자에게 옵니다. 뭐든 다~ 연락옵니다. 시아버님 건강 상황이 현재어떤 지는 모르겠지만....요양원 입소해도 뒷바라지 할것들 아주 많아요.보호자가 신경 (면회,전화) 많이 쓸수록 요양원측에서도 그나마 덜 소홀할까 싶어 애는 쓰는데 쉽지 않아요..

  • 81. 미친
    '23.5.25 1:5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미친ㄴ 들이 늘어날겁니다.

    남편와 원글은 아버지만 돌보고 시에미는 버리세요. 이제부터 안봐도 됨. 장례도 안치러도 되고.

  • 82. ㅁ친
    '23.5.25 1: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미친 녀ㄴ노 ㅁ 들이 늘어날겁니다.

    남편와 원글은 아버지만 돌보고 시에미는 버리세요. 이제부터 안봐도 됨. 장례도 안치러도 되고.

  • 83. ....
    '23.5.25 1:53 PM (110.70.xxx.140)

    인간중 하급 시모랑 비슷한 부류 인간들이 많네요
    82쿡에 빈정거리면 자식도리 하라는거 보면.
    이 경우에는 부부가 서로의 도리를 하는게
    맞는거죠.
    사지육신 멀쩡한 상황에 자기 도리를 떠넝기면
    다 받아야 하나요?
    시부가 자기집에 가고 싶다잖아요.
    건강회복햇으면 자기집에 갈 권리가 있는거예요.
    아니면 돈 반반 가르고
    황혼이혼 하던가.
    돈은 주기 싫으니 이사단이 나는거지.
    토나오네.

  • 84. 여보세요
    '23.5.25 2:01 PM (211.246.xxx.236)

    부모가 요양원에 들어가셨는데
    당연히 자식 가까이 있어야죠.
    요양원서 뭐든 상의하고 결정 할 때
    자식하고 하지 70먹은 할머니에게 하겠어요?
    집에 모시는 것도 아닌데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요?
    저 시부모 입장 아닌 중년입니다.

  • 85. 위에 중년 아짐
    '23.5.25 2:03 PM (47.136.xxx.174)

    그렇게 살지 마세요. 진짜.
    님 남편 님이 챙겨요. 100세 시대여요.

  • 86. ㅡㅡ
    '23.5.25 2:04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치매 환자도 아니고
    정신 멀쩡한 노인이 본인집에 가겠다는걸
    누가 강제할수있나요
    퇴원시켜서 집에 모셔다 드려요
    방법이 있는데 여기다 고구마투척하는 이유가 뭔지

  • 87. …..,
    '23.5.25 2:08 PM (211.185.xxx.26)

    평생 같이 산 자기 남편 자기가 챙겨야지
    자식한테 떠 넘기나요
    집에 온다니 싫었나봐요.
    왜 저래

  • 88. ...
    '23.5.25 2:12 PM (112.168.xxx.69)

    위에 중년 아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222
    자기 남편은 자기가 책임집시다. 여태 남편 덕보고 살았을 거면서.

  • 89. ㅎㅎ
    '23.5.25 2:15 PM (119.198.xxx.244)

    위에 중년 아지매..정신차리세요
    아지매도 남편 아프면 자식근처에 짐짝처럼 버릴 사람이네요 ?? 어디 편들게 없어서 저런 할머니 편을 드는지.

  • 90. ㅇㅇ
    '23.5.25 2:1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시부 아프실때 그나마 아들 눈치보면서
    시모가 눈치보며 간병했어요.
    근데 매일 눈물바람, 죽겠다고...
    원래 자식이 해야 하는걸 자기가 하는거라고
    엄청 억울해 하시더라구요.
    매주 시장봐서 찾아가고 달래고 ...
    결국 코로나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이제 심심해서 우울하다고 어이없다...

  • 91. 여보세요라는 분
    '23.5.25 2:22 PM (211.36.xxx.40)

    중년아짐아
    당신남편과 본인은 서로 책임지고 사는 거죠
    왜 자식한테 맡겨요?
    정신 나간 중년일세

  • 92. 미친시모
    '23.5.25 2:25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ㅇㅇㅇ

    '23.5.25 5:58 AM (118.235.xxx.93)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시부에게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어차피 재산 상속도 바라는 듯 하니
    시모 뜻 거스를 수 없을 듯 하고요


    '23.5.25 10:07 AM (118.235.xxx.189)
    도덕적으로 우월한 원글이 인간적 도리하시면 되죠

    결국
    '23.5.25 1:18 PM (118.235.xxx.199)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살 만한 기반 제공받았으면 도리해야죠
    용돈이라도 매달 드렸을지

    무엇보다 시모에게 도덕적 지탄을 원글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원글이 도덕적으로 친정에서 보고 배운 게 있고
    더 나아서일테니 시모랑은 다르겠죠

    시부가 남도 아니고 부모인데


    잘 보고 배운
    '23.5.25 1:34 PM (118.235.xxx.197)
    원글님이 시부께 잘하면 되죠

    어차피 시모 돌아가시면 자식 몫이고
    시모 모시지 않는 게 다행이죠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님 시모가 와서 썼나보네요.
    미친 할망구.
    니 남편은 니가 챙겨라.

  • 93. 미친시모
    '23.5.25 2:27 PM (118.235.xxx.230)

    118.235.xxx.93
    부부 도리 저버린 양 시모 돌려까는 원글께서
    시부에게 자식된 도리 다 하시면 되겠네요
    친정모께 보고 배운대로
    시모랑 다른 인격을 보여주면 될 터
    어차피 재산 상속도 바라는 듯 하니
    시모 뜻 거스를 수 없을 듯 하고요

    118.235.xxx.189
    도덕적으로 우월한 원글이 인간적 도리하시면 되죠

    118.235.xxx.199
    결국 돈 문제네요?
    시댁서 결혼 당시부터 물적 혜택 받은 건 전혀 없으시고요?
    살 만한 기반 제공받았으면 도리해야죠
    용돈이라도 매달 드렸을지
    무엇보다 시모에게 도덕적 지탄을 원글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원글이 도덕적으로 친정에서 보고 배운 게 있고
    더 나아서일테니 시모랑은 다르겠죠
    시부가 남도 아니고 부모인데

    118.235.xxx.197
    잘 보고 배운원글님이 시부께 잘하면 되죠
    어차피 시모 돌아가시면 자식 몫이고
    시모 모시지 않는 게 다행이죠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님 시모가 와서 썼나보네요.
    미친 할망구.
    니 남편은 니가 챙겨라.

  • 94. 늙은남편이
    '23.5.25 2:42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자신에 재산을 마눌로 옮기는 것에 동의를 했으니 명의변경이 됐을텐데 설마 늙은남편이 정신없는 와중에 벌어진 일 아닌가요 변호사 끼고 고소해야할 상황일지도

    아니 요양원에 있는 노인이 왠 쌩뚱맞게 자기 재산을 다 줬는지 이해가 안되자나요 자식에게 준것도 아니고 요양원에 쳐박히게한 마눌한테 재산을 줬냐고 이거 이상하지 안이상하냐고

    마눌이 재산 싹 가져가고 나몰라라 자식에게 던졌구만 미친년임 고소감이구만 이거

  • 95. ...
    '23.5.25 2:43 PM (223.38.xxx.118)

    시어머니가 책임감이 없으신가봐요. 보통 자식들이 고생할까봐 남편이 밉더라도 옆에 두고 돌봐주거든요. 자식들 살기도 힘들까봐 걱정해서 부인이 남편 돌봐주는데, 참 시어머니 이기적이네요. 아들은 무슨 죄인가요. 저 같으면 저런 시어머니라면 나중에 아프면 모른척 할거에요.

  • 96. ...
    '23.5.25 2:44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70이더라도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저라면 그런 시어머니는 모른 척 할거에요.

  • 97. 고소를 해야
    '23.5.25 2:50 PM (112.167.xxx.92)

    요양원을 갔을정도면 환자급인데 환자에 재산을 처가 지명의로 다 옮겼어 고소사유가 되지 않나요? 사기일수가 있는거죠 그당시 부친이 정신이 없었다면

    요양원을 나가 집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굳히 재산을 뭐가 급하다고 명의변경을 해주나 나같으면 안하죠 아파 죽겠는데 재산을 느닥없이 왜 주냐고 걍 내버려두면 상속으로 갈것을

    아픈 노인이 사는 동안엔 돈이 있어야지 이걸 그노인이 모를리가 있나요 내생각엔 요양원서 아파 정신이 없는 와중에 할마시가 남편 인감이며 통장 비밀번호 다 접수해 지로 변경한거 같구만 이러면 사기죠

  • 98. 별 미친 다보네요
    '23.5.25 2:55 PM (203.247.xxx.210)

    요양원 멀리로 이사

  • 99. ... ..
    '23.5.25 2:57 PM (121.134.xxx.10)

    요양원 가까운 집
    매도해 버리고
    경기 남부 쪽으로 옮기세요

    집내놓고 이사한다 통보하세요

  • 100. ……
    '23.5.25 3:07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남편 아픈 동안 재산은 챙기고 돌봄은 며느리한테 맡기고
    시애미야말로 가정교육
    집안분위기 무엇?
    저런 할매에게 자손들이 뭘 배우겠음?
    남편 너도 나중에 번거롭게 하지말고 지금부터 부인 앞으로 돌려놓고
    아프면 애들한테 가서 요양할 생각해라 하면 참도 그렇구나 하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도리와 도덕이 왜 나와요

  • 101. ……
    '23.5.25 3:17 PM (211.185.xxx.26)

    남편 아픈 동안 재산은 챙기고 돌봄은 며느리한테 맡기고
    시애미야말로 가정교육
    집안분위기 무엇?
    저런 할매에게 자손들이 뭘 배우겠음?
    남편 너도 나중에 번거롭게 하지말고 지금부터 부인 앞으로 돌려놓고
    아프면 몇천들고 애들한테 가서 요양할 생각해라 하면 참도 그렇구나 하겠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도리와 도덕이 왜 나와요

  • 102. ㅁㅇㅁㅁ
    '23.5.25 3:19 PM (125.178.xxx.53)

    아들에게 버리는 거네요
    참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 103. 팩트
    '23.5.25 3:19 PM (182.216.xxx.211)

    73세는 진짜 젊다.
    진짜 님 시모 원래 인성이 바닥인 듯
    돈도 있고 총기도 있다면 더더욱 악하다.

  • 104. 요양병원 아닌
    '23.5.25 3:2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양원은 입소자격이 있어 아무나 못들어가는걸로 아는데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일흔도 넘은 노인이
    몸도 잘 못가누는 노인네를 하루종일 돌보는거 쉬운게 아니니
    비상시를 대비..아들네 가까운곳으로 정했겠지요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것도 아니고
    가까우니 가끔 들여다 보라는데 어쩔수없지 어쩌겠어요?
    아들집에 와서 살겠다고 안하니 다행

  • 105. 비상시는
    '23.5.25 3:35 PM (210.219.xxx.184) - 삭제된댓글

    자시에게 연락하면 되죠.서울 경기도 거리인데
    어찌됐든 자기남편 자기가 찾아보기 쉬운 거리의 요양원에 입소시키고
    본인이 자주 들여다 보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자식네와 의논해야지요
    70초반이면 아직은 정정합니다.
    직접 수발하는것도 아니고 요양원 들러서 보는게 뭐가 힘들다고요
    자식네도 저 나이면 중년이라 중고딩,대딩들 한창 키우고 돈벌어야 할때인데
    할일없는 본인이 본인남편은 챙겨야죠.진짜 이집 시모 정말 못됐네요

  • 106. 비상시는
    '23.5.25 3:37 PM (210.219.xxx.184)

    자식에게 연락하면 되죠.서울 경기도 거리인데
    어찌됐든 자기남편 자기가 찾아보기 쉬운 거리의 요양원에 입소시키고
    본인이 자주 들여다 보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자식네와 의논해야지요
    70초반이면 아직은 정정합니다.
    직접 수발하는것도 아니고 요양원 들러서 보는게 뭐가 힘들다고요
    자식네도 저 나이면 중년이라 중고딩,대딩들 한창 키우고 돈벌어야 할때인데
    할일없는 본인이 본인남편은 챙겨야죠.진짜 이집 시모 정말 못됐네요

  • 107. 내 원
    '23.5.25 3:44 PM (103.232.xxx.210)

    미친 사고방식의 사람들 많네요
    저도 70 이 코앞이지만
    제가 멀쩡한 한도 내에서
    제가 다 할겁니다
    왜 한평생 같이산 배우자를
    남의자식 짐덩이로 만듭니까?
    부모가 더는 어찌 할수 없을때
    그때 잠깐 신세질 생각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시어머니 웃겨요

  • 108. ..
    '23.5.25 3:50 PM (112.168.xxx.241)

    젊어서 부부사이가 어땠는진 몰라도 이혼 안하고 둘이 아이들 키우며 그 나이 됐으면 의리라도 있어야하는데 무섭네요. 그리 꼴보기 싫으면 진작에 갈라서든지 늙어 소용없으니 짐짝취급 서글프네요

  • 109.
    '23.5.25 4:29 PM (106.101.xxx.236)

    시부 요양병원에 있을때 시모가 매일 들여다보고 옆에 있던데. 소시오패스 시모네요. 며느리 사는 옆 요양병원이면 며느리보고 들여다보란 건가봐요.

  • 110. 어이없어
    '23.5.25 5:52 PM (59.16.xxx.97)

    로긴함요.
    육십 넘은 아줌마인데요.
    정신 나간 여편네로군요.
    지도 싫은 남편 어디다 치우는 건지.
    그렇게 늙지 맙시다!

  • 111. 그런데
    '23.5.25 6:38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70먹은 여자가 혼자서 정신 왔다갔다하는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어찌 돌보나요.
    이 시모의 문제는
    자기네 집 가까운 곳에 모셔야 맞지만 위급상황이나 중한 상황때 자식들의 도움이 필요할때 자식들과 거리가 멀어서 자식네 근처에 모실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게 아들옆이 아니라 며느리옆..( 님이 시부모에게 재산 받느게 없다는 전제하에)여기서 못된 시모인성이 나오네요.
    결론은 시부를 시모집으로 모시던, 시모집 옆으로 모시던, 자식 옆집으로 모시던
    그 주체는 시부-시모-자식들이니까
    님은 무조건 모른다고 하세요. 시부문제는 시모랑 자식들이 알아서 옆에 모시고 살던지 하라고 하세요.

  • 112. 그런데
    '23.5.25 6:40 PM (183.98.xxx.31)

    70 넘은 여자가 혼자서 정신 왔다갔다하는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어찌 돌보나요.
    자기네 집 가까운 곳에 모셔야 맞는건데 위급상황이나 중한 상황때 자식들의 도움이 필요할때 자식들과 거리가 멀어서 자식네 근처에 모실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게 아들옆이 아니라 며느리옆이라는게 문제네요.
    결론은 시부를 시모집으로 모시던, 시모집 옆으로 모시던, 자식 옆집으로 모시던
    그 주체는 시부-시모-자식들이니까
    시모랑 자식들이 알아서 옆에 모시고 살던지 하라고 하세요.

  • 113. 뮈지?
    '23.5.25 7:09 PM (175.223.xxx.67)

    본인 욕 먹을거나 먼저 걱정하시지. 진짜 별별 사람
    다 있네요.

  • 114. 일단
    '23.5.25 7:21 PM (180.71.xxx.56) - 삭제된댓글

    제목을 며느리 집앞 요양원으로 고치셔야
    아들은 먼곳에 산다면서요

    그리고 윗윗님
    시아버지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는 말 없구요
    시어머니는 작은 아들 즉 원글님 시동생이랑 산다고 합니다

    남편 재산 다 빼돌리고 며느리집 앞요양원에 버리고
    몇천 던져주며 그 돈 다 쓰기 전에 죽을거라니
    악마에 미친년이네요

    그 사실 시아버지에게 말하고 시아버지 의견 녹화하세요
    난 집으로 가겠다 재산 명의 양도한적 없다 등등

    원글님 시모에게 시아버지 집으로 안 모셔가면
    저 녹화 보여주고
    부부간 횡령으로 고소하거나ㅡ안된다고 들었지만 협박용으로 증여로 세금 왕창 때리게 신고한다고 하세요

  • 115. 일단
    '23.5.25 7:23 PM (180.71.xxx.56)

    제목을 며느리 집앞 요양원으로 고치셔야
    아들은 먼곳에 산다면서요

    그리고 윗윗님
    시아버지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는 말 없구요
    시어머니는 작은 아들 즉 원글님 시동생이랑 산다고 합니다

    남편 재산 다 빼돌리고 며느리집 앞요양원에 버리고
    몇천 던져주며 그 돈 다 쓰기 전에 죽을거라니
    악마에 미친년이네요

    그 사실 시아버지에게 말하고 시아버지 의견 녹화하세요
    난 집으로 가겠다 재산 명의 양도한적 없다 등등

    원글님 시모에게 시아버지 집으로 안 모셔가면
    저 녹화 보여주고
    부부간 횡령으로 고소하거나ㅡ안된다고 들었지만 협박용으로
    또는 부부간 증여로 세금 왕창 때리게 신고한다고 하세요

  • 116. ???
    '23.5.25 7:44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 갖다버리라는 82 회원이 나이들면
    여기 시어머니 아닌가요?

    부르르하는 분들은 자아분열인지…?

  • 117. ...
    '23.5.25 7:54 PM (222.112.xxx.92)

    아버님 건강해지셨다는데 왠 요양원..,.
    아버님은 이제 선택권도 없는거에요?

  • 118. 웃기네
    '23.5.25 8:12 PM (223.38.xxx.84)

    시모가 가정교육 운운하면
    그럼 지금 늙고 병든 남편 갖다 버리라고 가르치는 거냐 하세요
    나도 당신 아들 똑같이 돈 다 빼앗고 내다버릴거다
    그리고 어머님한테 배웠다고 하면
    남편도 교육 잘 받았다 할거다 라고 하시고요

  • 119. ㅁㅁㅁ
    '23.5.25 9:53 PM (180.69.xxx.124)

    어머니는 나중에 어디 요양원으로 가실래요? 하고 물어보세요

  • 120. ..
    '23.5.25 10:23 PM (118.46.xxx.4)

    진짜 천벌받을 할머니네요.
    정말 끔찍하고 소름돋네요.
    저런 사람들은 아예 안만나야되요. 만나면 속터지던지,, 닮아갑니다.
    그냥 인연 끊고, 연락 차단하세요.

  • 121. ...
    '23.5.25 10:32 PM (175.223.xxx.101)

    보란듯이 이사하세요. 옆동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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