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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 의대열풍 보셨어요?

충격 조회수 : 20,369
작성일 : 2023-05-23 23:52:16
이렇게 심각한가요?
정말로?
IP : 211.36.xxx.126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3 11:53 PM (116.125.xxx.12)

    과학고 나온애들 조차도
    재수해서 의대가잖아요

  • 2. 이해가는데요
    '23.5.23 11:55 PM (211.250.xxx.112)

    지금 부모들이 아이 어릴때부터 코치하잖아요.
    수억 연봉을 30년넘게 보장받는 직업인데 열풍 불만하죠

  • 3. 유리
    '23.5.23 11:59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네. 서울대 공대 나온 사람 중 많은 사람이 의대 안간거 후회합니다.
    벤쳐 it대박이요?
    의대나와 바이오 대박하고 확률비슷.
    박사마치고 가면실수령액 월 600주고 억대연봉이니 많이 준다는 대기업이 대부분의 선택. 서울대 공대생 발에 밟히는데 승진도 안쉽고

  • 4. 유리
    '23.5.24 12:00 A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네. 서울대 공대 나온 사람 중 많은 사람이 의대 안간거 후회합니다.
    벤쳐 it대박이요?
    의대나와 바이오 대박하고 확률비슷.
    박사마치고 가면실수령액 월 600주고 세전 억대연봉이니 많이 준다는 대기업이 대부분의 선택. 서울대 공대생 발에 밟히는데 승진도 안쉽고
    의사는 무조건 세후로 말하니 세전이면 30%이상 많습니다.

  • 5. 유리
    '23.5.24 12:02 AM (118.235.xxx.147)

    서울대 공대 나온 사람 중 많은 사람이 의대 안간거 후회합니다.
    공대 교수 아들도 서울대 의대 가는 거 봐요.
    벤쳐 it대박이요?
    의대나와 바이오 대박하고 확률비슷.
    박사마치고 가면실수령액 월 600주고 억대연봉이니 많이 준다는 대기업이 대부분의 선택. 서울대 공대생 발에 밟히는데 승진도 안쉽고
    교수는 프로젝트 아님 돈벌길도 없고
    의사는 무조건 세후로 말하니 세전이면 30%이상 많습니다.

  • 6. 연봉
    '23.5.24 12:02 AM (119.193.xxx.121)

    요양병원 가면 60대 넘어서도 2억 받는 하던데.

  • 7. 에휴
    '23.5.24 12:04 AM (122.40.xxx.147)

    윗 연봉씨

    정확하지 않은 말로 호도하지 마세요

  • 8. ..
    '23.5.24 12:07 AM (118.223.xxx.43)

    진짜 카더라로 글쓰는분 많네요
    ㅠㅠ

  • 9. 왜요
    '23.5.24 12:07 AM (119.193.xxx.121)

    당직하는 의사들 지방 가면 그리 받는다던데

  • 10. 그야
    '23.5.24 12:1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여기는 꼭 돈못버는 의사만 이야기하던데
    그럼 명문대 졸업생은 돈 못버는 사람 없나요.
    의사가 평균소득이 훨씬 높아요.

  • 11. 그야
    '23.5.24 12:13 AM (124.5.xxx.61)

    여기는 꼭 돈못버는 의사만 이야기하던데
    그럼 명문대 졸업생은 돈 못버는 사람 없나요.
    의사가 평균소득이 훨씬 높아요. 게다가 편차도 크지 않고

  • 12. u..
    '23.5.24 12:14 AM (223.62.xxx.218)

    참..
    82 가 수준이 다양한걸 이런데서 느껴요.
    의사도 케바케입니다.
    다만 자격증있다는거.

  • 13. ...
    '23.5.24 12:15 AM (39.7.xxx.95)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38311?sid=102

    이런 얘기가 왜 나왔겠어요

  • 14. 원글
    '23.5.24 12:15 AM (175.197.xxx.202)

    저는 인천 의료원이 텅 비어있는 게 더 충격적이었어요.
    그렇게 좋은 병원이 의사 없어서 비어있다는게

  • 15. 먈이되나
    '23.5.24 12:19 AM (124.5.xxx.61)

    그렇게 케바케인데 의대교수들이 자식 의대 못보내서 난리인가요?
    타 직업 보다 낫다는거 아니에요.

  • 16. 저희
    '23.5.24 12:40 AM (210.100.xxx.239)

    남편도 연대 높은공대 나왔는데
    의대안간거 후회해요

  • 17. ㅇㅇ
    '23.5.24 1:10 AM (218.51.xxx.83)

    그쵸 의사와 회사원이면 신분이 다르니...

  • 18. ..
    '23.5.24 1:44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의사가 물론 좋은 직업이겠지만
    주변 공대 나와서 퇴직후도 사외이사하고 있고
    주변 경영대 나와서 증권회사 근무하며 인센많이받고 지금은 개인 사무실에서 사모펀드 운영하는데, 아무도 의사 안부러워해요. 너무 고생한다구요.

  • 19.
    '23.5.24 1:47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님주변만 그런 거예요. 철없는 소리 그만 하세요. 의사도 자식 의사 시키겠다는데 저 사람들이 바보라서 저런다는 겁니까?
    내 주변 명문대 출신이면 대한민국에 명문대생만 있나요?

  • 20.
    '23.5.24 1:4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님주변만 그런 거예요. 철없는 소리 그만 하세요. 의사도 자식 의사 시키겠다는데 저 사람들이 바보라서 저런다는 겁니까?
    내 주변 명문대 출신이면 대한민국에 명문대생만 있나요?
    공대 나와 퇴직후 사외이사 명문대 공대 몇 프로며
    명문대 경영대졸 사모펀드 운영 몇 프롭니까?
    증권사가 얼마나 피말리는 성과주의인데 의사 고생한다굽쇼?

  • 21.
    '23.5.24 1:52 AM (118.235.xxx.133)

    님주변만 그런 거예요. 철없는 소리 그만 하세요. 의사도 자식 의사 시키겠다는데 저 사람들이 바보라서 저런다는 겁니까?
    내 주변 거의 명문대 출신이면 대한민국에 명문대생만 있나요?
    공대 나와 퇴직후 사외이사 명문대 공대 몇 프로며
    명문대 경영대졸 사모펀드 운영 몇 프롭니까? 진짜 희귀 케이스예요.
    증권사가 얼마나 피말리는 성과주의인데 의사 고생한다굽쇼?

  • 22. ..
    '23.5.24 2:00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예전엔 4년 공대만 나와도 다들 잘 살때라서,
    6년공부에 인턴? 레지던트 연구강사 군대 3년 까지 하는 긴시간을 잘 안할려고 할때죠.
    더구나 서울 윗 공대라고해도 의대 갈려면 지방에 가야했어요
    요즘도 카이스트 선택에 지방인거가 마이너스인경우도 있어요

    예전에 나이 60이면 환갑잔치한다고 할정도라서 50정도까지 직장생활 하면 오래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평균수명이 늘면서 자격증 있던 직업들이 떴어요.

    간호사도 오래전에는 잘사는집에선 간호대 안보냈었고 간호원이라고 했다던데. 하긴 택시 운전면허 같은것도 계속 가구요.

  • 23. ..
    '23.5.24 2:08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요즘 너무 오래 살아요 ㅜㅜ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르겠지만 많은게 바뀌고 직업 선호도도 바뀌었음요
    그래서인지 지난번 계속 얘기나오던 간호법에 지역사회 진료가 결국 노인들 얘기겠죠. 요양보호사들이 간호법 반대한다고 했던거요.

  • 24. ㅇㅇ
    '23.5.24 2:12 AM (211.246.xxx.229) - 삭제된댓글

    의대만이 아니라 간호대도 요즘 들어가기 힘듭니다

  • 25.
    '23.5.24 3:49 AM (175.213.xxx.18)

    의대간 친구 피보고 놀라
    초등학교 선생님 됐어요 의대가 안맞었던 거죠…
    의대 열풍뒤에 후풍도 만만치 않을듯

  • 26. ….
    '23.5.24 5:59 AM (121.166.xxx.208)

    의대 자퇴후 연대 수학과 나와 샘이 되신 담임샘

  • 27.
    '23.5.24 6:22 AM (58.231.xxx.119)

    간호대 후진 지방 간호대는 거져 갑니다
    나오면 다 간호면허증은 다 따요
    가까이 그런 대학생 2명이나
    공부 못 하니 평생직업은 가지라고
    성실하지 못 해 다닐까 궁금히지만
    먹고 살려면 하겠죠

  • 28. ..
    '23.5.24 6:44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간호대 상위 몇개 대학 빼면 다 가죠. 군에도 간호대학 천지예요. 국가시험 다 붙고요. 공부 양 많고 가기 힘들다는 사람 의대 공부하면 죽겠네요. 의사 열풍은 계급 문제인거 같아요 이제

  • 29. ㅋㅋㅋ
    '23.5.24 6:55 AM (119.193.xxx.121)

    의대공부량 들먹이며 간호대 까는 수준하곤. 간호대가 의대랑 비교대상인가요? 약대가 아니고

  • 30. .....
    '23.5.24 7:01 AM (81.129.xxx.205)

    과고는 현역 수시로는 의대 못 써요. 조졸하는 아이들 중 상위권은 그래서 약대 갔어요. 아마도 재수하겠지만요.

  • 31. ..
    '23.5.24 7:11 AM (117.111.xxx.95) - 삭제된댓글

    연봉이 oecd최고수준이라잖아요
    의사연봉이 국민평균연봉의 6배라 oecd국가중 최고수준이라네요
    이러니 다 의사만하죠

  • 32. 뭘 또
    '23.5.24 7:17 A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신분까지 다르대
    진심 의사라고 대단해 보이지 않음
    하도 찌질한 의사들을 많이 봐서
    오히려 짠함

  • 33. 의협
    '23.5.24 7:35 AM (115.136.xxx.138)

    우리나라 의협이 진짜 대단하죠

  • 34.
    '23.5.24 8:04 AM (119.70.xxx.158)

    남편 서울 공대 나왔지만 제 아이 의대 보내려고 재수시킵니다.
    말도 마세요. 학부 4년, 대학원2년, 박사까지... 청춘 10년 바쳐 공부했고, 대기업 입사했으나 그저 만년 부장으로 50입니다. 임원 승진이나 할수 있으려나... 그 경쟁에서 밀리는것 같네요.
    남편이 무조건 내 자식은 의대 보낸다고 먼저 나섰어요. 이 삶을 겪어보니 더더욱 의대로 몰리는 게지요.

  • 35. 지인분
    '23.5.24 8:15 AM (211.49.xxx.99)

    저 아는분 집안어렵게 자라 중대의대나와 준 종합병원 만들었네요
    이분말씀으론 절친이 서울공대 나왔는데 지금 너무후회한대요 본인보면서. 이분도 서울대갈려다가 집이 어려우니 중대의대로 바꾼거였거든요.

  • 36. ..
    '23.5.24 8:29 AM (222.101.xxx.29)

    의사는 돈도 돈이지만 오래할수 있잖아요. 인기 있는게 당연

  • 37. dd
    '23.5.24 8:51 AM (211.207.xxx.223)

    저희 남편도 서울대 공대 나왔어요 박사는 못 땃지만 수료까지 했고요
    지금은??

    결국은 월급쟁이..그리고 월화수목금토일...성실한 사람이라..젊은 날에는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지금도 주말 중 하루는 회사가요.. 그렇지만 곧 있음 퇴직입니다.

    퇴직후.뭘해야 하나 고민중이고요.. 그거보면서 라이센스 있는 직업이 좋구나 싶더군요
    약대 간 아이 반수해서 의대 보내려고 합니다.

  • 38. 의사 끝물
    '23.5.24 9:45 AM (116.34.xxx.234)

    다 옛날 얘기임.
    이렇게 의사를 미워하는 나라인데
    가만히 안 두고 망하게 할 듯.
    결국 피해는 모두의 몫이 되겠지만

  • 39. 매스컴 까지
    '23.5.24 10:3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타는걸 보니
    이것도 막바지 인듯

  • 40. 미래
    '23.5.24 10:54 AM (211.36.xxx.10)

    미래 수요도 많으니 전망도 좋은거죠

  • 41. ...
    '23.5.24 11:12 AM (125.178.xxx.52)

    메가 손주은이 의대 막바지라 불타오를 거라고

  • 42. 문제는
    '23.5.24 11:24 AM (211.250.xxx.112)

    의대열풍이 아니라 피 안보는 칼퇴근 과로만 몰리고 있다는 거죠.

  • 43. ...
    '23.5.24 11:2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서울대 제일좋은 공대나왔는데 의대 안간거 전혀 후회안하고 아이도 안보내고 싶대요. 진심으로요. 후회없는 분들 댓글 좀 달아보세요.

  • 44. ㅇㅇ
    '23.5.24 11:30 A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정원늘리고 의료권한 축소하는 순간 끝이죠.

    그래서 의사들이 발악하는거

    솔까말. 우리나라에만 있는 피부미용기기만 어느정도 풀어도 의사들 예전만 못할듯.

    권한이 너무 많고 정원은 너무 적죠

  • 45. 미ㅇㅇ
    '23.5.24 11:32 AM (121.128.xxx.222)

    정원늘리고 의료권한 축소하는 순간 끝이죠.

    그래서 의사들이 발악하는거

    솔까말. 우리나라에만 있는 피부미용기기 의사독점만 어느정도 풀어도 의사들 예전만 못할듯.

    권한이 너무 많고 정원은 너무 적죠

  • 46. 의사
    '23.5.24 11:52 AM (223.38.xxx.160)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으면 하는거지
    뭘 그리 다른 직업군과 비교하며 열을 내는건가요

    교육이든 부동산이든 학벌 만능주의에 수저론등등
    다 경험도 없이 부러워만하고 계층간 서열을 재단하려는
    일부!! 일부. 아줌마들 (머. 나도 아줌마들) 세속적인 사람들의 입방아가 문제입니다.
    제도적 문제도 있지만, 좁은 땅덩어리에서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답답해요.
    이런글에 댓글 만선 달리는것도 그렇고, 내편아니면 다 적이고 뭐 하나 걸리거나 이슈되면 사실 확인도 없이
    카더라 만으로 마녀사냥하다가 아니면 됐고. 그만 이라는
    행태도 발전적이지 못해 보이구요.
    언론도 무지하게 부추기는거보면.
    결론은. 언론이 문제인건가? 에휴.

  • 47. ...
    '23.5.24 1:02 PM (203.234.xxx.155)

    의대열풍이 문제가 아니라
    레지던트할 때 피부과 성형외과 등 몇몇 과에만 몰려서
    정작 중병 수술하는 과나 소아과는 의사가 점점 준다는 게 문제죠

  • 48. ..
    '23.5.24 1:05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얘기한 인천의료원은 메르스?때인가 전염병 관리 목적으로 가변형 건물처럼, 평소에는 폐쇄 비슷하게 있다가 전염병이 창궐? 하면 오픈할수 있게 지어진거예요. 코로나때도 쓰지않았나요?
    방송에 나왔다면 방송국놈들이 저렇게 편집한거죠. 예전 여자연예인들 축구하는거 스포츠인데도 스코어 앞뒤 바꿔서도 편집하구요

  • 49. 미친의새들
    '23.5.24 2:31 PM (106.102.xxx.172)

    독일 의대정원 만명이예요
    우리나라 왜 20년동안 3500명이죠
    사람 살릴 의사 부족해서 난린데??

  • 50. ㅇㅇ
    '23.5.24 2:49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유럽 의사 간호사 공무원이라구요
    나인투파이브 공무원이요
    그래서 EU에서는 대기시간 너무길어서 다른나라가죠

  • 51. ㄴㄹ
    '23.5.24 2:50 PM (211.114.xxx.150)

    의사들은 죽는소리 앓는 소리 하지만, 우리나라 최고학부 공대 나온 사람들도 모두 의대 안 간걸 후회하는걸로 보아 들인 노력과 시간, 돈에 비에 아웃풋은 최고인가봐요. 아는 할아버지 의사 왈, 우리나라 의료보험 되기전에는 의사할만했지, 의료보험되고나서 돈 안되서 때려치고 보건소장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도 아직도 여전히 인풋 대비 아웃풋 좋은 건 의사인가 보군요.

  • 52. ..
    '23.5.24 3:04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세상일은 정말 모르는거죠
    예전에 삼성전자 삼성물산 다니며 외국 나가고 그럴땐 의사는 생각도 안했는데
    예전엔 퇴직후 얼마 후 죽고 그럴때는 의사는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같이 퇴직하고 나서도 오래살게되니까 의사든 간호사든 약사든 수의사든 자격증 있는 직업들이 핫해졌죠

  • 53. ...
    '23.5.24 3:06 PM (106.102.xxx.119)

    정원을 제한해서 의사들끼리는 경쟁을 덜해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 놔서 그렇죠.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 거고. 소아과 응급외과 산부인과 인력이 없어서 사람 죽어가도 나 몰라라.

    의대정원 늘려야 합니다.

  • 54. 의대정원
    '23.5.24 3:1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두배로 늘렸다 줄이는 한이 있어도 일단 늘려야 함
    윤정부가 간호법이나 의대정원 대폭확대 할 줄 알았더니
    찍소리도 못하는 거 본 같은 편
    끌어내려서 민주당 집권하고 의료쪽 대대적 개편이 시급함
    국민 생각하는 자를 대통령에 앉혀야죠

  • 55. 의대정원
    '23.5.24 3:18 PM (122.36.xxx.22)

    두배로 늘렸다 줄이는 한이 있어도 일단 늘려야 함
    윤정부가 간호법이나 의대정원 대폭확대 할 줄 알았더니
    찍소리도 못하는 거 보니 기득권, 같은 편
    쪼다는 끌어내려서 민주당 집권하고 의료쪽 대대적 개편이 시급함
    국민 생각하는 자를 대통령에 앉혀야죠

  • 56. ..
    '23.5.24 3:25 PM (117.111.xxx.186)

    의사 월급 일반직과 비교했을 때 너무 높아요. 그러니 다들 의대가려고 하죠. 동생이 지방에서 병원하는데 페이닥터 월2500이라고했어요. 의사들은 월급 세후로 말하는거예요

  • 57. ㅇㅇ
    '23.5.24 3:25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수의사도 기술고시도 개인택시면허도 판사도 변리사도 변호사시험도 한의사도 의사도 간호사도 약사도 재활치료사도 마구마구 늘여야돼요
    이렇게 좁은 땅에서 왜 나빼고 남들만 잘버는거 같은지

    정치인들은 국회의원이랑 비서진들 늘여달라고 닌리이긴한데. 이건좀

  • 58. ㅇㅇㅇ
    '23.5.24 3:28 PM (203.251.xxx.119)

    돈이 최고죠

  • 59. ..
    '23.5.24 3:42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요즘 로스쿨얘기는 아시나요? 금수저대물림
    또 심심치않게 나오는 정치인 자녀들
    재벌은 언감생심 입에도 못올리고

    그거보고 시민단체 정치인민주당 이러데서 공공의대 만들어서
    그나마 남아있던 시험봐서 가는 의대 마저 대물림할수있는 걸로 만들자고하는데
    부모덕 없이 계층간 이동(정말로 정말로 택도 없지만) 되는거 하나 정도는 남겨놔도 되지않나요?
    자녀나 손주가 공부를 너무너무 잘하면 뭐하라고 해야되나요?
    금수저 못물려주는 평범한 집안 똑똑한 자식은 뭐해야되나요?

  • 60. ...
    '23.5.24 4:29 PM (106.102.xxx.119)

    솔까말. 우리나라에만 있는 피부미용기기 의사독점만 어느정도 풀어도 의사들 예전만 못할듯. 2222222

  • 61. ???
    '23.5.24 4:34 PM (122.36.xxx.22)

    공공의대 성적으로 선발하면 되지
    왜 자꾸 대물림 타령인지 이해불가

  • 62. ..
    '23.5.24 5:07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공공간호대 추가요. 수간호사나 간부간호사들 자격없는 쌤들 너무 많아요

  • 63. ..
    '23.5.24 5:09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현재 우리나라 똑똑한 젊은이들
    의사는 금수저 아니라도 되지만
    다른거 중에 금수저 아니라도 되는거 있나요?

  • 64. 진짜
    '23.5.24 5:23 PM (14.38.xxx.43) - 삭제된댓글

    깜놀한게..개나 소나 다 의대 목표. 이리저리 아무리 살펴봐도 의대 목표로 할 깜냥이 아닌데....강남살면서 물려받을 재산이 있으면 기웃. 조상부터 부모까지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 없는데...꼴값을 떤다고밖에. 하긴 그런 식으로 있는 사람들이 돈 써야 경제가 돌아가지.

  • 65. 저 위 점 두개님
    '23.5.24 5:46 PM (118.235.xxx.40)

    계속 간호대 폄하하는데 조무사인지, 요양보호사인지?
    예전 78학번 간호대 나왔던 부잣집 딸인데요.
    우리과에 의사 딸 2명이나 있었어요.
    대체 이곳은 왜 간호사를 제 발톱의 때만큼도 못하다는 사람 천지인가요?
    의사도 예전에는 의원이었어요.
    무식하면 조용히 계시죠.

  • 66. 흐음
    '23.5.24 6:15 PM (149.167.xxx.243)

    이러다 우리나라 빌딩들 다 무슨무슨 의원으로 채워지는 거 아닌가 몰라~~ 지금도 많이 그렇지만....

  • 67. ....
    '23.5.24 6:46 PM (211.108.xxx.114)

    의사라는 직업은 정말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직업인데, 오로지 높은 연봉만 보고 의사 되려고 열풍이라니.... 참

  • 68. 의사 지인들
    '23.5.24 9:20 PM (220.121.xxx.175)

    기를 쓰고 애들 의대 보내려고 했고 결국 많이 갔어요. 의전으로도 보내고 편입으로도 보내고.
    서울대 경영 잘나갈때 입학한 지인은 사회 발들이면서 바로 후회하고 아이둘다 결국 의대 보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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