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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적한 밤

시원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23-05-23 22:12:14
2000년 오기 전 시대의 음악들으며
앉아있어요
대학다닐때 들었던 음악들 들으니
왠지 그때 캠퍼스 저녁 밤 공기까지 기억나고
그래서 더욱 쓸쓸하고 울적하네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내 1994
IP : 106.101.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의
    '23.5.23 10:21 PM (210.96.xxx.10)

    온도 습도 향기
    다 기억나죠
    94년도 두남자가 저를 두고 쟁탈전을 하던 인생의 전성기였는데 ㅋㅋㅋ

  • 2.
    '23.5.23 10:49 PM (175.123.xxx.2)

    옛날 라디오 별이빛나는 밤에 들으며 눈물 나더라고요
    나에게도 가슴 떨리던 시절이 있었다는것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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