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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씩. 치밀어올라오는 빡침

.... 조회수 : 7,639
작성일 : 2023-05-22 21:24:37

갠적인글이라서 삭제했어요
어디다가 풀데가필요해서 글썼어요
댓글일일이 쓰지못했지만 댓글 내용만으로
많은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IP : 110.15.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위로가
    '23.5.22 9:29 PM (211.204.xxx.33)

    무슨 도움이 될까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차단은 꼭 하시길

  • 2. 토닥토닫
    '23.5.22 9:30 P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저도 만만치 않은 과거를 갖고 있는데
    그런 몰염치한 인간들은 부모 아닙니다.
    마음의 부담 내려 놓으시고 이제는 원글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의 평화 얻으시길 빌어드릴게요.

  • 3. 토닥토닥
    '23.5.22 9:30 PM (223.33.xxx.210)

    저도 만만치 않은 과거를 갖고 있는데
    그런 몰염치한 인간은 부모 아닙니다.
    마음의 부담 내려 놓으시고 이제는 원글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의 평화 얻으시길 빌어드릴게요.

  • 4.
    '23.5.22 9:32 PM (39.124.xxx.171)

    원글님 옆에 계셨음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부모 돌보지 않는다고 죄책감 갖지 마세요

  • 5. 또 기억나는 거
    '23.5.22 9:33 PM (211.204.xxx.33)

    하고싶었던 말들
    여기다 다 쓰세요
    훨씬 편해져요
    내일도 기억나면 또 쓰시구요
    저도 저 밑에 친정엄마 험담했어요
    후련해요
    부모같지않은 인간들 많아요

  • 6. 치료 꾸준히
    '23.5.22 9:34 PM (211.208.xxx.8)

    받고 상담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무사히 지나 지금이 있잖아요. 어른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지금을 즐기세요. 이미 다 지났어요.

  • 7. ㅡㅡ
    '23.5.22 9:34 PM (211.234.xxx.231)

    손절은 당연하고요~
    본인 생각만 하세요

  • 8. 자업자득
    '23.5.22 9:34 PM (211.204.xxx.33)

    이럴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행려병자되어도 할 말 없는 부모입니다

  • 9. ...
    '23.5.22 9:44 PM (180.69.xxx.74)

    꼭 차단하시고 끊어내세요
    상담도 좋고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며 감정을 나누는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 10. illillilli
    '23.5.22 9:45 PM (182.226.xxx.161)

    정말 안타깝고 대견하네요ㅜㅜ 얼마나 힘든 세월을 살아내셨을지..

  • 11. 꼭 차단하세요
    '23.5.22 9:58 PM (112.144.xxx.120)

    저는 강남 중학생 폭행 뉴스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얼마나 집에서 폭행당하고 살았으면 세가족이 때리는데 저항하지도 못하고 무릎꿇고 길가운데서 그 매를 맞고있더라고요.

    부모라고 다 자식 사랑해서 키우지않아요.
    자기즐거움 위해서 섹스하다가 생긴것뿐인 자식인 사람들도 많아요.

    내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끊어내세요.

  • 12. 무조건
    '23.5.22 10:07 PM (223.38.xxx.50)

    차단!
    혹 연락오면 동생처럼 죽어도 연락 말라고 확고하게 말하세요.

  • 13. ..
    '23.5.22 10:08 PM (68.1.xxx.117)

    부모 없다 생각하세요. 사실 안 키운 부모가 부모도 아니고요.

  • 14. 차단
    '23.5.22 10:37 PM (92.26.xxx.75)

    잘 하셨어요. 이젠 나를 위해 어떻게 하면 잘 살까만 생각하세요. 원글님을 괴롭게 하는 과거들은 내 인생에 도움하나도 안 되니 님의 마음 안정과 행복을 위해 원글님을 스스로 위로 하고 사랑하고 내가 나를 제일 사랑할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 내 안의 어린 나에게도 꼭 안아주고 어려서 참 힘들었구나 하고 위로도 해주세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15. 부모연을
    '23.5.22 10:49 PM (123.199.xxx.114)

    끊으세요.
    연락차단

    그사람들 소식만 들어도 님의 아픈 발작버튼이 자동켜짐되거든요.

    연락도 듣지 말고 보지도 말고
    그럼 마음이 편해져요.

    부모 어쩌고 하면서 님을 아프게 하는 그사람들은 부모가 아니에요.
    그냥 남일뿐이죠.
    정자 난자의 만남으로 잠시 몸을 빌려서 이세상에 태어났을뿐

  • 16. ㅇㅇ
    '23.5.22 11:56 PM (217.230.xxx.76)

    깊은 빡침이 이해가 가네요.
    그냥 차단하시고 원글님 삶을 사세요..
    그분들 삶은 그분들이 각자 해결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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