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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정숙표 꼬지전(산적) 보면서.. ㅋㅋ

시청자 조회수 : 18,715
작성일 : 2023-05-22 05:08:27
맛살 단무지 파 느타리 햄
다시 맛살..

강남 부잣집 제사상에 올리는 전도 별 거 없네.. 오랜 82 유저다운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그냥 킬링타임 용으로 보고 있어요.
장애인주차증 에피는 좋더라구요.
IP : 211.206.xxx.140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 ?
    '23.5.22 5:28 AM (41.73.xxx.73)

    쇠고기는 몰라도 햄 산족은 첨 들어 봄

  • 2. 그라게요
    '23.5.22 5:30 AM (211.206.xxx.140)

    지방 소시민 저희집도 햄 대신 고기 넣고
    단무지는 절대 안 넣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 3. ...
    '23.5.22 5:32 AM (68.1.xxx.117)

    단무지 넘 싫음. 보기엔 알록달록 하겠어요

  • 4. ....
    '23.5.22 5:33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예전엔 단무지나 햄같은 거 안넣었는데 반찬가게 같은 곳에서 햄넣기 시작하니 다들 많이 넣고 단무지도 한 10년전쯤 반찬가게에서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어릴땐 꼬치전이 고급스런 음식같았는데 요즘은 싸보임

  • 5. ...
    '23.5.22 5:38 AM (121.132.xxx.187)

    예전엔 단무지나 햄같은 거 안넣었는데 반찬가게 같은 곳에서 햄넣기 시작하니 다들 많이 넣고 단무지도 한 10년전쯤 반찬가게에서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단가 줄일려고...
    어릴땐 꼬치전이 고급스런 음식같았는데 요즘은 그냥 손만 많이 가고 싸보임

  • 6. 00
    '23.5.22 5:4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뜨끈뜨끈한 단무지 넘 싫어요
    집에선 소고기,쪽파,버섯,떡,맛살(당근대신) 이렇게 넣고 만들어요
    떡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못데우고 다시 팬에 뎁혀야하는게 번거럽지만 기름이 풍미를 살리죠

  • 7.
    '23.5.22 5:51 AM (61.78.xxx.19)

    동감... 단무지 넣으면 싼 단맛이 나잖아요.
    단무지 넣으면 산적 퀼리티가 갑자기 수제 음식에서 훅 떨어지는 것 같아요.

  • 8. 떡에
    '23.5.22 5:54 AM (98.225.xxx.50)

    포크로 구멍 좀 뚫으면 전자렌지 데울 수 있어요
    저희 엄마는 늘 하던 음식인데 전 손 많이 가는 건 절대 안하게 되네요

  • 9. 단무지는
    '23.5.22 5:59 AM (108.41.xxx.17)

    냄새가 너무 나고 싼 느낌의 재료예요.
    김밥 열었을 때 단무지 냄새 나는 것도 좀 별로고요.
    저흰 울외 장아찌 사먹어요.

  • 10. 한 번도
    '23.5.22 6:45 AM (41.73.xxx.73)

    단무지 햄 꼬치는 못 봤어요
    파 맛살 느타리 쇠고기 4가지뿐
    희한 ..

  • 11. ...
    '23.5.22 6:47 A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경남쪽입니다
    저흰 저렇게 넣고 하는데요
    뭐 큰일난것처럼 말하네ㅡㅡ
    글고 단무지 빠지면 맛없어요
    아삭아새 얼마나 맛있는데

  • 12. ...
    '23.5.22 6:48 AM (223.39.xxx.146)

    경남쪽입니다
    저흰 저렇게 넣고 하는데요
    뭐 큰일난것처럼 말하네ㅡㅡ
    글고 단무지 빠지면 맛없어요
    아삭아삭 얼마나 맛있는데

  • 13. ㄱㄱ
    '23.5.22 6:55 AM (59.26.xxx.88)

    햄 많이 넣어요. 남의집 제아상 볼일이 없으니 못본거지 시장이나 반찬가게는 다 햄 넣어요.

  • 14. mm
    '23.5.22 7:0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다들 소고기 안넣나봐요.
    우리집만 한우로 꼬지 끼우는가ㅡ

  • 15. 아이고
    '23.5.22 7:09 AM (183.103.xxx.191)

    댓글들 뭔 꼰대 같은 소리.
    집마다 알아서 하는 게 제사 음식인데 이상하다고 하는 건 좀..

  • 16. ...
    '23.5.22 7:11 AM (116.123.xxx.159)

    82 산적부심 나왔네요 ㅎㅎ

    한우로 꼬지 끼운다고 자랑하고ㅋㅋㅋ

    집집마다 다른걸 가지고
    조롱하고

    웃겨요 82

  • 17. happ
    '23.5.22 7:15 AM (175.223.xxx.72)

    부산사람인데 다른 건 뭐 취향이려니 하다가
    단무지에서 깜놀하고 갑니다
    50평생 첨 보는 조합
    경남인데 그리 먹는다는 댓글에 더 깜놀 ㅎ
    암튼 나 포함 주변에도 50년간 못보고
    피해다닌 것도 아닌지라
    중학교때 김치는 안먹고 단무지 좋아해
    도시락에 맨날 단무지 싸다니던 친구
    생각나넉요
    걔 정도면 단무지산적 만들어 먹을듯

  • 18. ,,,,
    '23.5.22 7:20 AM (1.229.xxx.73)

    차정숙네 친정에서 그렇게 저렴이 버전으로 해왔겠죠
    저도 산적보고 놀람
    파국이네 집안 살림 규모는 아님

  • 19. 00
    '23.5.22 7:22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41.73/ 산적에 햄 넣는거 처음 보신다는거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듯...요즘 햄버거 많이 써요

  • 20. 00
    '23.5.22 7:23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41.73/ 산적에 햄 넣는거 처음 보신다는거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듯...요즘 햄 많이 써요

  • 21. ....
    '23.5.22 7:26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작가네 집이 저렇게 먹나보죠

    뭘 또 깜놀까지

    저런조합 많이봤는데 시장반찬집에서는 거의 저 조합

    단지 백화점 비싼곳은 저 조합은 아니고

  • 22. 00
    '23.5.22 7:27 AM (76.135.xxx.111)

    41.73/ 산적에 햄 넣는거 처음 보신다는거보니 연세가 좀 있으신듯...산적 속 재료야 집집마다 스타일대로 응용해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 반찬가게에서 파는산적에 햄 많이 넣죠. 김밥 식재료도 집집마다 차이있는데 산적이라고 다르겠어요?

  • 23. 에휴
    '23.5.22 7:3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제삿상에 파인애플 바나나 올라가는 시대에
    꼰대같네요
    본인들만 잘 하세요
    남들 만드는거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지마시고요
    요즘 맘까페 단무지 맛살 들어가는 꼬치 사진 많이
    올라오던데 내 며느리가 그렇게 만들더라도
    말 보태지 마시고요

  • 24. 충무김밥에
    '23.5.22 7:31 AM (218.50.xxx.164)

    오징어 줄고 어묵 늘어나는 거랑 같은 현상이죠.
    비싼거 빼고 비슷해 보리는 싸구려 재료로 대체..
    저도 40년전부터 단무지산적봤는데

  • 25. ...
    '23.5.22 7:31 AM (118.235.xxx.210)

    그런데 경상도는 제사에 꼬지전을 올려요?
    그런건 명절에 먹을려고 만드는거 아닌가?
    전통 따지는것도 우습지만 옛날에 햄.맛살이 어딨어서
    제사상에 올렸다고 그거 그저 가짓수 늘리려고 올리는거 아닌가

  • 26. ...
    '23.5.22 7:35 AM (58.231.xxx.145)

    가가례 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ㅎㅎ
    단무지는 저도 쓰진않지만 이마트같은 큰마트에서
    명절날 산적만들어파는 반제품(냉동?냉장?)보면
    포장그림에 있던데 뭘 쓰네안쓰네 첨보네 하세요?
    단무지에 햄도 같이들어가던데요

    소고기 산적하면 맛없어요
    소고기채,쪽파.소고기채.쪽파 이렇게 산적만들면
    아무도 그거 안먹고 딱딱해진채 뒹굴어요.
    경상도 중산층 보다 약간 못사는 고만고만한 친정 제사나명절에서는
    소고기산적, 돔배기산적(상어고기) 꼭 썼어요.
    소고기산적이 무슨 부잣집에만 하는거라고요~
    돔배기가 비싸지.

  • 27.
    '23.5.22 7:38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손놓고 잘하는 시모들 혼자 준비하세요
    명절제사 음식에서 산적하나만 잘 하나봐요
    단무지햄 꼬치 나올때면 유독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면

  • 28. ....
    '23.5.22 7:46 AM (106.101.xxx.126)

    제목보고
    오늘 해먹을거에요
    먹고싶어요 라고 하는줄알고
    찌찌뽕하려고 들어왔는데....

    다들 갑자기 한우부심 ㅋ
    작가네집이 저리먹나보죠

    저런조합 많이봤어요
    시장반찬집

    단지 솔직히 백화점 비싼 반찬집에서는 단무지는 못보고

    저도 단무지는 맛없어서 안좋아하지만 그게 뭐 이리 깜놀이라고

  • 29. ㅋㅋ
    '23.5.22 7:47 A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삼십년전에도 맛살 단무지 햄 들어간 산적 먹었어요

    명절이라 큰아버지 집으로 가면 큰엄마가 그 산적 잔뜩 만들어 놓음

    어릴때라 그 산적 좋아했는데 여긴 참 별거 아닌걸로도 까는군요 ㅎㅎ

  • 30. ..
    '23.5.22 7:52 AM (1.235.xxx.154)

    집집마다 다른건 맞아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으면 고기 못쓰는건 당연해요
    어디서든 줄여보려고 하지 푸짐하게 못해요
    햄? 그런거 없던 시절은 아예 못했겠죠

  • 31.
    '23.5.22 7:53 AM (59.26.xxx.88)

    아니 김밥전은 그렇게들 맛있다하면서 꼬지전에 단무지 넣는게 그렇게 이상한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 일을..

  • 32. ...
    '23.5.22 7:57 AM (112.220.xxx.98)

    돈없어서 고기 안넣는거아니에요
    양념하고 익혀야되고 끼우기도 힘들고해서 빼는거에요
    명절날 한우 삼십만원정도 사서 구워먹는 집입니다
    꼬지에는 고기안끼우고 단무지햄끼워요
    뭔 돈타령인지 ㅉㅉㅉ

  • 33. ..
    '23.5.22 8:22 AM (121.175.xxx.193)

    저도 꼬지전에 단무지 넣어요.

    동생은 안 넣고요. 취향차이 입니다.

  • 34. 푸헐.ㅋㅋㅋ
    '23.5.22 8:2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경제적 넉넉타령도 다보네 ㅋㅋㅋ
    꼬치에 고기도 못끼울정도로 부족한 집이면 꼬치 자체를 안하지. ㅋ
    윗님 말씀대로 그 꼬치는 그렇게 만드는게 색감도 좋고 편해서 그렇게 만드는거에요.

  • 35. ㅎㅎ
    '23.5.22 8:24 AM (112.150.xxx.31)

    저희 시댁이
    맛살 햄 단무지 넣고 꼬지해요.
    결혼하고 첫제사때 큰형님이 동서네는 이렇게 하냐고 묻길래
    이렇게 하는건 처음본다고 하니
    저를 이상하게 쳐다봤었어요.
    큰형님이 제사부심이 엄청 나셨거든요. 당신이 곧 교과서다라고 생각하셨는데
    저는 이런건 첨본다고 눈치없이 말했으니 ㅋㅋ

  • 36. ㅁㅇㅁㅁ
    '23.5.22 8:39 AM (125.178.xxx.53)

    집집마다 음식에 힘주는정도 다르고
    입맛도 다 다른거지
    ~하면 맛없다! 이런게 어딨나요..
    남의 사정과 취향 고려안하는 사고방식이야말로
    섕각없는 거...

  • 37. 각각
    '23.5.22 8:44 AM (39.114.xxx.142)

    제사음식은 집집마다 다르다는데 꼬지에 쇠고기 부심은,,,,,,,,
    집에 제사 안지내지만 제사음식이랑 명절음식으로 단무지 햄들어간 산적꼬지 먹어본게 20년도 넘었어요.
    쇠고기는 진짜 식으면 질기고 딱딱하고 단무지 들어간건 색도 그렇지만 그 파랑 버섯등 그런 야채들의 간이 어울어지는 역할을 해서 아이들이 더 잘 먹어요.
    지금시대가 무슨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소고기부심은 .....

  • 38. ...
    '23.5.22 8:47 AM (211.234.xxx.192)

    꼬지를 편하고 싸게 그럴듯하게 색감 내서
    팔아보겠다는 반찬집을 다들 따라하게 되니
    싸구려 음식문화가 퍼진거죠.
    남의집이나 식당 등에서 나오면 말없이 안 먹거나
    먹거나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꼬지에 단무지는 향도 식감도 영양도 다 싸구려 느낌!

  • 39. 진짜
    '23.5.22 8:54 AM (211.217.xxx.233)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재료를 5∼6㎝의 길이로 자른 모양이 산가지와 같다고 하여 산적(筭炙, 算炙)이라고도 한다.

    어디서퍼옴

  • 40.
    '23.5.22 8:56 AM (119.203.xxx.45)

    남의 집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더니...
    ㅋㅋㅋ

  • 41. ...
    '23.5.22 8:57 AM (211.234.xxx.84)

    꼬지엔 한우 넣어야 한다 부심이 아니고
    가공식품 줄줄이 꽨 게 고급음식일 리가 없다는 말예요
    쪽파나 두릅 도라지 버섯 등 일반 식재료들로
    색 맞춰 계절 맞춰 쓰면 최상이고
    맛살이나 햄은 그렇다 쳐도 뜨뜻하게 지져진 단무지는 최악
    시간없어 그냥 타협해서 한다 어쩔 수 없다 이건
    수긍 가는 이야긴데 꼬지에 단무지가 마치
    좋은 배합인 거처럼 속이지는 말자구요

  • 42. 웃어요
    '23.5.22 9:00 AM (118.235.xxx.81)

    단무지 넣는거 보고 매우 반가웠던 1인.. 단무지 넣으면 식감도 좋고 개운해서 좋아요

  • 43. ....
    '23.5.22 9:09 AM (211.226.xxx.119)

    어제 보면서 생각했어요.
    82쿡에 꼬지전 글 올라오겠네.ㅎㅎ
    차정숙 시어머니보다 더 까다로운 82니까
    나와 다르면 다 이상한거 아니고
    그냥 다른거라고 외웁시다

  • 44. ....
    '23.5.22 9:10 AM (118.235.xxx.132)

    누가 꼬지전을 고급 음식이라고 한다고
    고급음식 타령은 ㅋ
    제사 음식중에 고급 음식이 어딨어요
    그저 가지쑤 채우기 용이지

  • 45.
    '23.5.22 9:20 AM (14.50.xxx.28)

    단무지 넣어야 맛있죠...
    근데 단무지는 충청도에서만 넣어서 다른 지역은 특이하게 본다는데... 아닌가봐요...

  • 46. ㅋㅋㅋ
    '23.5.22 9:22 AM (45.35.xxx.93)

    단무지 햄이 옛날 재료는 아니니까 전통 방식은 아닐테고
    그냥 먹기 좋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재료 넣고 만드나보다 하면 되지 뭘 그리 말들이 많아요.
    처음 봤다는 둥 ㅋㅋㅋ 50평생 못 본게 자랑인가 ㅋㅋㅋ뭔들 못 끼겠냐고요 거기에!
    제사 없애자고들 난리면서 또 생전 못 보던 방식이라고 뭐라 했쌌네.
    꼬지전 누가 그리 먹겠어요 애들도 먹으라고 초딩 입맛 버전으로 만드나보죠. 진짜 별거 아닌걸로 말들도 많아.

  • 47. ㅋㅋㅋ
    '23.5.22 9:23 AM (45.35.xxx.93)

    그리고 단무지 넣어서 싼맛 나면 김밥은 싼맛 나서 어찌 먹는대요? ㅋ
    꼬지전이 뭘 그렇게 고급 음식이라고.

  • 48. 신기
    '23.5.22 9:35 AM (182.0.xxx.92)

    저희 큰집은 저렇게 해서 먹는대요 40년 정도
    이상하다는 생각조차 안해봤어요
    가끔 너무 뜨끈한 단무지가 싫을때도 있지만
    적당히 식으면 단무지가 덜 느끼하게 해줘서 맛있게만 먹었네요

  • 49. 뜨아
    '23.5.22 9:35 AM (183.104.xxx.135)

    단무지에 뜨아

  • 50. hh
    '23.5.22 9:39 AM (125.181.xxx.149)

    단무지 너무별로여서 별로리고하는데 웬 부심?
    단무지 끼울바에 안하죠.

    본인 제사상 모욕당한듯이 발끈허긴. 취향차일뿐 알아서하세요.

  • 51.
    '23.5.22 10:01 AM (106.244.xxx.134)

    저희 강원도 시댁은 딱 저 조합으로 만들어요.
    댓글 보니까 거의 못 먹을 거 만든 거 같네요. ㅋㅋ

  • 52. 진짜 ㅎㅎㅎ
    '23.5.22 10:19 AM (59.15.xxx.61)

    남의집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드라마 보고 별 쓰잘데기 없는 소리나 하는~

  • 53. 단무지
    '23.5.22 10:48 AM (112.221.xxx.78)

    전의 느끼함을 잡아주니까요.^^

  • 54. 산적
    '23.5.22 12:06 PM (41.73.xxx.73)

    식당이나 제사 때나 보니 전 단무지 햄 조합은 한 번도 못 봐 첨 알았네요 첨 본게 잘못이라도 되나요 ??
    전 직접 제사 해 본 적이 없고 평생 직접 산적 해 본 적이 없으니 …
    솔직히 산적 맛없어요 전 .
    맛살 ,파 안 먹어 어릴때 고기만 빼먹던 기억이 …
    결혼 해서는 이제 양가 모두 제사 지내지도 않고 산적은 어쩌다 한식 식당에서만 보는걸로 .

  • 55. 각자의
    '23.5.22 12:40 PM (221.146.xxx.117)

    취향을 존중합시다

  • 56. ..
    '23.5.22 1:09 PM (116.39.xxx.162)

    인스타에 보면
    단무지 꽂아서 산적 맹글었다고
    자랑스레 올리는 게시물 뜨던데...
    저도 단무지 넣는 거 넘 싫어요.
    한 번 먹어보고 두 번 다시는 먹고 싶지 않더군요.

  • 57. ㅠ.ㅠ
    '23.5.22 1:57 PM (49.174.xxx.41)

    김밥에 단무지 넣는걸 산적과 비교하다니..

    산적 쇠고기는 양념맛도 있는지라 식어도 맛있죠

    산적 먹고싶다...

  • 58. ㅇㅇㅇ
    '23.5.22 3:11 PM (203.251.xxx.119)

    내가 딱 저렇게 하는데
    완전 똑같아 놀랬음

  • 59. ㅋㅋㅋㅋ
    '23.5.22 3:37 PM (125.190.xxx.212)

    산적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 60. 부잣집에
    '23.5.22 3:47 PM (123.254.xxx.162) - 삭제된댓글

    단무지 들어간 산적은 못사는 집 며느리가 제사상 차리니 그렇다쳐도
    기독교 믿는 집안이 제사라니요? 추도예배 아니고요
    박준금이 성경을 읽어서 혼자만 교회 다니나 했는데
    기독교 집안이라 이제 제사 안한다는 말은 뭥미??

  • 61. ..
    '23.5.22 3:50 PM (58.140.xxx.108)

    경상도 친정인데
    꼬치전과 산적은 별개인줄 알고 있었는데
    같은거라 생각하는게 전 더 놀랍네요ㅎㅎ

    꼬치전엔 고기 안 넣고 색 맞춰 예쁘게 하고
    소고기만 양념해서 따로 또 산적으로 만드는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 62. ..
    '23.5.22 4:02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그게 제사 안지내는 집이라 꼬치전을 시장에서만 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 63. ...
    '23.5.22 4:20 PM (116.126.xxx.144)

    개취죠 고기 들어간거보다 단무지 햄 꽂은게 덜 느끼해서 더 좋은 입맛들도 있으니까요 햄,단무지,맛살도 브랜드 가격 더 주더라도 맛있는거로 사구요

  • 64. 진순이
    '23.5.22 4:21 PM (59.19.xxx.95)

    그집안 취향것 하는데요
    지가 할때는 단무지 안넣고요
    고사리 ㆍ쪽파ㆍ버섯은 꼭 넣고 했어요
    ㅋㅋ 내가 좋아사는거닌까요
    쇠고기산적은 따로 하구요

  • 65. ...
    '23.5.22 4:28 PM (223.63.xxx.115)

    꼬지가 아니라 꼬치입니다.

  • 66. 윳겼다
    '23.5.22 4:37 PM (121.125.xxx.58)

    단무지 넣은 꼬치를 지금껏 본적이 없다 40년전에 봤다 하는거요 ㅋㅋ 웃겨요. 조선시대 궁중에서들 오셨나 이세상 어떻게들 사시는거에옄ㅋ

  • 67. 단무지 짜증
    '23.5.22 5:05 PM (211.234.xxx.146)

    뜨끈뜨끈한 단무지라 싫다구요.
    싸구려라 싫은게 아니구요.
    김밥단무지는 안 뜨끈하잖아요.
    뭘 느끼함을 잡아준대.다 익어서 닝닝한게.
    뭘 아삭하대. 다 익어서 흐물흐물한데.
    젖은 절임야채를 기름두르고 굽는다는거 자체가 괴식임.

  • 68. ..
    '23.5.22 5:06 PM (115.143.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만, 그렇게 먹고 싶은 집안은 그렇게 먹겠다는데 누가 뭐라나요
    김밥재료라서 각도 딱 맞춰 잘라나오고 편하잖아요
    다만 그게 제사음식이라기엔 좀.. 위화감이 있긴 한데 피자도 올리는 세상에 뭐..ㅋ

  • 69. ...
    '23.5.22 5:15 PM (221.151.xxx.109)

    저도 어제 이거 보면서 82쿡에 올라올 줄 알았어요
    정숙이네 친정이 어려웠잖아요

  • 70. .,
    '23.5.22 5:40 PM (124.54.xxx.144)

    코스트코에 파는 명절모둠전에 꼬지에 단무지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전 서민이라 그런가 취향이였어요

  • 71. 저도
    '23.5.22 6:44 PM (27.172.xxx.129)

    산적억 단무지 햄 맛살은 싫어요
    꼰대인가봐요ㅠㅠ
    음식도 시대따라 변하는게 맞는데

  • 72. 웃어요
    '23.5.22 7:27 PM (59.29.xxx.114)

    단무지 좋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이 싫다고 괴식이라는 편엽한 사고보소...타인의 취향도 좀 존중하시죠

  • 73. 웃지마용
    '23.5.22 8:32 PM (211.234.xxx.52)

    편엽?
    편협^^
    그리고 절인단무지 기름에 굽는건 괴식 맞는듯.

  • 74. 저도
    '23.5.22 9:02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엄마가 데친 당근, 표고버섯, 쇠고기,
    (피망?대파?)
    뭐 이런 거 일일히 끼워서 만들어
    주셨던 기억탓에
    요즘 산적에 거부감 있어요.

  • 75. 시댁경상도
    '23.5.22 9:40 PM (218.54.xxx.2)

    시댁 경남인데 고기, 파, 우엉, 새송이, 당근 꽂아서 전부쳐요. 손은 많이 가는데 애들도 좋아해서 명절되면 늘 조금씩 합니다.

    햄, 맛살, 단무지는 네모네모라 편해서 나온 거죠. 맥락은 이해 가는데 별로 만들고 싶진 않아요.

  • 76. ㄴ 저희 어머니도
    '23.5.22 10:06 PM (116.34.xxx.234)

    경북 출신이세요

    어릴 때 엄마가 데친 당근, 표고버섯, 쇠고기,
    (피망?대파?)
    뭐 이런 거 일일히 끼워서 만들어
    주셨던 기억탓에
    요즘 지짐누름적에 거부감 있어요.
    근래에나 단무지, 햄, 맛살 따위를 끼운 지짐누름적을
    처음 봤는데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

  • 77. ..
    '23.5.22 10:39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부심ㅋㅋㅋㅋ 그게 무슨 부심이에요? 원래 소고기랑 버섯 끼워먹던게 요즘 이렇게 바뀌었냐는 건데
    옛날 명절상에 단무지에 햄을 누가 썼나요ㅋㅋ 편하니까 점점 그렇게 하기도 하는거겠죠.
    괜히 발끈해서 부심에 편협 타령.. 누가 들으면 단무지 혁명가인줄..

  • 78. 진짜
    '23.5.22 10:50 PM (74.75.xxx.126)

    단무지 햄 맛살 두개 말이 되나요?
    제사 음식은 정성이라고 사과도 알이 큰 걸로 달라고 하면서 불량식품 쭈루룩 꽂아서 전 부치는 게 이해가 안 가던데요. 차정숙은 흙수저였으니까 클때 보고 배우고 먹고 살던 수준이 그 정도다 라고 얘기하려는 건가요? 너무 이상하던데요.

  • 79. 아휴
    '23.5.22 11:03 PM (221.151.xxx.169)

    꼬지전...이라면서
    고기산적을 들고 나오지않나
    거기다 불량식품이라고 나오니
    불량식품 만들어파는 사람이나
    불량식품 넣고 만든 김밥 사 먹는 사람이나
    어쩔?

  • 80. 솔직히
    '23.5.22 11:57 PM (39.117.xxx.171)

    산적이나 꼬치전에 소고기 맛없어요
    딱딱하고..두꺼우니 간도 안베고 식으면 진짜 맛없는게 소고기 해보고 왜 햄으로 하는지 알게 됐네요

  • 81. 붕붕카
    '23.5.23 12:10 AM (1.233.xxx.163)

    단무지
    시댁에서는 단무지를 안넣고 우리 아이들도 단무지를 안넣는데
    옆집에서는 넣고 우리조카도 단무지를 좋아하는걸 보고 입맛이 다르구나 했었어요.

  • 82. ㅇㅇ
    '23.5.23 12:14 AM (211.176.xxx.73)

    꼬지전이든 꼬치전이든 화양적이든 이범에 글 괜히 봤네요 식은거든 따끈하든 단무지가 들었건 말건 소고기가 딱딱하건 말건 일단 먹고싶네요ㅜㅜ

  • 83. 00
    '23.5.23 12:14 AM (14.45.xxx.213)

    한우로 좋은 부분 사서 해봐요 식어도 맛있고 부드럽지..
    대파랑 한우만 꽂아서 산적 만드는데 얼마나 맛있다고요..

  • 84. ㄴㄴ
    '23.5.23 12:28 AM (14.56.xxx.143)

    어머 전 단무지 꼭 넣어야 맛있는데.
    느끼한 걸 잡아주거든요.
    싫어하는 분들 많네요ㅎㅎ

  • 85. ...
    '23.5.29 11:57 PM (221.138.xxx.139)

    전 집 제사나 차례에 평생 햄, 단무지, 맛살은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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