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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혼자 단독주택 살면 무서울까요?

ㄷㄴㄱ 조회수 : 16,896
작성일 : 2023-05-21 22:50:38
단독주택이 꿈인데요

최소한 집 넓이 만큼의 마당이 있어서
한쪽엔 나무와 잔디 심어서
야외테이블도 놓고 일광욕도 할수있고
또한켠에 아주 작더라도
텃밭도 가꾸고살고싶어요

이 정도로 살려면 지금 집을 팔고
타지로 지방으로 시골쪽으로 가야겠죠

그런데 지금 싱글이고
나이도 좀 있어서
혼자 살아야하거든요

결혼하면 좋겠지만
단독주택 살겠다고
결혼을 일부러 할수도 없고..

여자혼자서
지방 내려가서
단독주택 살면
많이 무서울까요?







IP : 175.223.xxx.203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1 10:5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

  • 2. ..
    '23.5.21 10:51 PM (68.1.xxx.117)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세요.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죠.

  • 3. ㅇㅇ
    '23.5.21 10:52 PM (1.245.xxx.158)

    비추. 볕 잘 드는 베란다에서 하세요
    아파트도 건너동에서 보는 개저씨 조심하구요

  • 4. ....
    '23.5.21 10:5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추천안해드리고 싶네요...제가 지금 아파트 분양 받은거 8월달에 이사가기전에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8월달에 이사를 가니...그냥 사는거지... 단독주택에서 쭉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아요..ㅠㅠ

  • 5. nora
    '23.5.21 10:55 PM (220.86.xxx.131)

    네. 최소 타운하우스 정도가 마지노선일듯요. 라피아노 이런거.

  • 6. 궁금
    '23.5.21 10:55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윗님 왜요?
    쭉 살라고 하면 왜 못사시는데요?
    너무 궁금해요 이유가..

    저는 아파트 사는것에
    너무 많이 지쳤어요
    소음이 심해서 극도로 조심하고 사는거랑
    자연이라 멀어진거랑..

    그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 7. ...
    '23.5.21 10:55 PM (222.236.xxx.19)

    추천안해드리고 싶네요...제가 지금 아파트 분양 받은거 8월달에 이사가기전에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8월달에 이사를 가니...그냥 사는거지... 단독주택에서 쭉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아요..ㅠㅠ
    지방 시골이라면 더더욱 아파트에 살아야죠. 저희 집 지방광역시예요 ... 저도 아파트 분양 받기전에는 단독주택구입할까 싶었는데... 안구입한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 8. 윗님께 질문~
    '23.5.21 10:58 PM (175.223.xxx.203)

    윗님 왜요??
    쭉 살라고 하면 왜 못사시는데요?
    너무 궁금해요 이유가..

    저는 아파트 사는것에
    너무 많이 지쳤어요
    소음이 심해서 극도로 조심하고 사는거랑
    자연이라 멀어진거랑..

    그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 9. 언제까지
    '23.5.21 10:58 PM (14.32.xxx.215)

    젊으세요
    50중반만 돼도 베란다 정원도 지쳐요

  • 10. 범죄만 떠올라요
    '23.5.21 10:58 PM (1.225.xxx.136)

    넵, 표적 되기 좋고 무섭네요.

  • 11. ...
    '23.5.21 10:5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보완이 안되잖아요... 심심하면 사이비종교 초인종 누르기도 하구요..ㅠ 전 이집 살기전에 단독주택 구입도 고려해봤거든요....근데 남동생이 여자혼자사는데 무슨 단독주택이냐고... 그거사서 관리를 어떻게 할거냐고.. 한적 있는데. 남동생 말 진짜 잘 들었다 싶어요..

  • 12. ...
    '23.5.21 10:59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서는 관리도 힘들고
    보안업체 계약 따로 하셔야 되요.
    유지보수비용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왠만한 아파트 월세비용 들어요

  • 13. ....
    '23.5.21 10:59 PM (222.236.xxx.19)

    일단 보안이 안되잖아요... 심심하면 사이비종교 초인종 누르기도 하구요..ㅠ 전 이집 살기전에 단독주택 구입도 고려해봤거든요....근데 남동생이 여자혼자사는데 무슨 단독주택이냐고... 그거사서 관리를 어떻게 할거냐고.. 한적 있는데. 남동생 말 진짜 잘 들었다 싶어요..

  • 14. ㅡㅡ
    '23.5.21 11:01 PM (1.232.xxx.65)

    단독주택 여자 혼자는 아니고
    엄마하고 둘이 살아요.
    세콤 있어요.
    세콤 있으면 딱히 위험한건 모르겠어요.
    관리는 집에 대해서 좀 알고 계셔야
    수리업체를 불러도
    뭔 말인지 알아들을수 있어요.

  • 15. ...
    '23.5.21 11:03 PM (119.193.xxx.136)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한적한 동네 담벼락 높은 단독 사시면 돼요
    그 외의 다닥다닥 붙은 단독은 혼자 살기에 고생이 많아요
    온갖 변수를 겪게 될 거예요 다 겪어보고 하는 말이에요

  • 16.
    '23.5.21 11:03 PM (175.223.xxx.203)

    다들 말리시네요

    그럼 여자 혼자선
    초록초록한 곳에선 살 수가 없는걸까요

    저랑 아파트랑 너무 안맞나봐요
    너무나 숨막혀요 ㅠ

    여기서 사느니 그만살고 싶다..
    뭐 이런 생각만 들고..

  • 17. 세상에
    '23.5.21 11:06 PM (70.106.xxx.253)

    워낙 미친인간들이 많고
    여자혼자 살면 귀신같이 알고 덤비는 놈들도 태반

  • 18. 서래마을
    '23.5.21 11:06 PM (14.32.xxx.215)

    1층 정원주는 빌라나 경기권 티운하우스 가셔야죠
    돈많으면 돼요
    다 사람쓰고 보안업체 깔고 나중에 안팔려도 돈많음 돼요

  • 19. ker
    '23.5.21 11:08 PM (180.69.xxx.74)

    몇년 전세로 타운하우스 사시죠

  • 20. 그런더
    '23.5.21 11:08 PM (175.223.xxx.203)

    그런데 타운하우스면
    그게 옛날에 연립주택 같은거지요?
    4층정도인..

    이것도 층간소음 있을것 같은데요
    아무리 정원을 줘도 이웃이랑 붙어있고..

    타운하우스 사시는 분들
    대략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1. ..
    '23.5.21 11:11 PM (118.235.xxx.233)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세요..
    전세도 생각해봤는데
    전세는 별로인게 전 마당에 평생 동반할 과실 나무 한그루
    심고싶거든요. 나무 커가는거 보고 물주고 다듬어주고. .
    작고 정리된 마당 한켠에 편한 옷 입고 앉아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살 받고싶어요.. 밤에도 하늘 보고있고.
    전 아주 작은 집이어도 좋아요..
    서너평 정도의 마당이면 좋고 방 두칸 있으면 좋겠고.
    작은 단독 삼청동에 나왔대서 보고 왔는데
    아주 작은 단독이었는데 십억이 넘어서 포기.
    언젠간 꼭 가고싶어요.

  • 22. .....
    '23.5.21 11:14 PM (211.234.xxx.131)

    1층 정원을 1층 세대가 단독으로 쓸 수 있게 일정 부분 주는 아파트들이 있어요.
    목동 단지도 그렇고.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 아파트도 그렇다던데요.
    용인에도 있나봐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blove679&logNo=222703396372&pr...

    그런데 가시거나..
    그런데 그것도 남향이고 햇볕 잘 드는지 확인하세요.
    햇볕 잘 안 드는 1층은 식물이 잘 안 자라요.
    전세 일단 살아보시고요.
    전세일 때는 화단에 이미 심어진 나무는 주인 꺼라 뽑으면 안 되고
    추가로 심었다가 이사갈 때 캐갈 수는 있어요.

  • 23. 혼자 살아요
    '23.5.21 11:15 PM (118.235.xxx.64)

    남편 있는데, 따로 살아요
    전 마당있는 집이 좋아서 단독 지어 살고 남편은 15분거리 아파트에 살아요
    나이들수록 아파트엔 못살겠어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너무너무 좋아요
    Cctv 달아놨더니 금덩이를 내놔도 안가져가요
    마당에 큰개 한마리 키우면 더 든든하겠지만 2키로짜리 소형견 키우면서 똥개 한마리 마당에서 집 좀 지켜달랬더니 자기도 같이 집에서 살겠다고 고집 부리는 바람에 돌려 보냈어요
    너무 걱정말고 사세요
    시골 뚝 떨어진 산골동네 아니면 위험할것도 없어요
    사람답게 살다 가야지 원

  • 24. ㅇㅇ
    '23.5.21 11:16 PM (39.7.xxx.128)

    친한 언니 그렇게 주택에 혼자 산지 10년 넘었는데요..대문 쪽에 개 두마리 키우고 사니 이제껏 별문제는 없었어요.

  • 25. ..
    '23.5.21 11:18 PM (118.235.xxx.233)

    저 진짜 전세라도 함 살아볼까 싶네요..
    단독주택 전세 매물은 인터넷으론 보기 힘들겠죠?

  • 26. 단독주택
    '23.5.21 11:21 PM (220.83.xxx.36)

    1. 주택관리 모르면 뭘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요. 보일러 수도 겨울 동파 문고장 등등 전기 합선 누전

    배선문제 등등.

    2. 바퀴벌레 고양이 개미 쥐 에 대해 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해요.

    3 옆집 경계선이나 의외로 광역시라도 사생활 보호 자체가 잘 안될 수 있어요.

    4. 웬만큼 넓은 집 살지 않은 이상 넓은 정원 가지기 힘들어요.

    오히려 남향 아파트 베란다에 초록초록하는게

    더 관리 쉽고 좋아요.

    5. 넒은 정원 손질 하려면 정말 힘들어요. 나무도 전기톱에 전지에 쉽지 않아요.

    잘못 하다 나무에서 떨어져서 다치기도 하고 농약 거름 관리 하기 무진장 힘들어요.

  • 27.
    '23.5.21 11:31 PM (119.204.xxx.236)

    시내 단독은 괜찮아요
    카메라 깔려서 도둑없어요

  • 28. ...
    '23.5.21 11:32 PM (118.235.xxx.102)

    여기는 해본사람은 없는데 왜 맨날 지레안될달까요.

    해보세요. 다 살게끔 되어있음

  • 29. ..ㅇ
    '23.5.21 11:34 PM (61.254.xxx.115)

    하고싶으심 일단 전세주고 전세로 살아보세요 그러다 평생 살아도 되겠다 확신이 들면 그때 기존집 팔고 매입해도 늦지않아요 남들이.아무리.이렇다저렇다해도 본인이 느껴봐야죠 아파트보다 겨울엔 좀더 추울거고 cctv 보안업체끼고 다심 되고 문제생김 부를 근처 철물점 같은데.알아두심되요

  • 30. ..
    '23.5.21 11:34 PM (106.101.xxx.233)

    전 있는 베란다도 귀찮아요.
    야외랑 접하니 먼지에 모래..
    정말 부지런해야 할 듯.

  • 31.
    '23.5.21 11:34 PM (211.216.xxx.107)

    해봐도 될것 같은데요
    오늘 본 유튜버 영상인데 세컨하우스인지 집인지 시골집에서 찍었는데 좋아보여요
    https://youtu.be/l-RUmfGmV-A

  • 32. 지나가다
    '23.5.21 11:35 PM (59.1.xxx.19)

    세콤 달고 CCTV달고 하면 괜찮아요.
    시골보다 도시가 범죄는 훨씬 많지 않나요?
    너무 깡시골 말고. 귀농귀촌인들 많은 곳으로 가면
    재미있는 일도 많고 조용하고 초록초록하고 좋아요.
    그런 동네들은 한달살기.하는 곳도 많으니 일단 한 번 해보세요~

  • 33. 30대 중반에
    '23.5.21 11:4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언니가 애기들 뛰어놀게 키운다고 타운하우스랑 개인주택 섞인 경기도 귀촌했는데 거기 놀러다니기만했는데도 지쳐요.
    ㅇㅇ이 이모 결혼했냐 ㅇㅇ이 이모 언제오냐 ㅇㅇ이이모 짝지워주고 호구조사하느라고 바빠요.

    나이든 미혼청각 많고 불미스러운 일 많고
    기분 상하는 성추행이나 다름 없는 일도 많이 겪어요.
    ㅇㅇ이 이모 젖퉁이랑 방뎅이가 결혼하면 잘살겠는데 왜 결혼안했냐고 쪽팔리는 지도 모르고 해대요.

    제가 혼자 귀촌 한것도 아니고
    저카 형부 언니 다 있는 집 이사가서 처음 몇번 걱정돼서 간건데도 호구조사 사생활침해 오집니다.
    덕분에 언니네 귀찮아서 다른동네로 이사하고 거기가서는 저한테 놀러오지말라고했어요.
    노처녀 ㅇㅇ이 이모 중신선다는 핑계로 동네아줌마 할머니 밀고 놀러오고 대문 너머로 뭐만하면 말걸고 문열고 들어오면 오지말라고 못하는 곳이 시골입니다.

  • 34. 시골이
    '23.5.21 11:55 PM (188.149.xxx.254)

    얼마나 무서운 곳인지 모르니 이런 글 올리지...
    시골에서 살아보지 못한 도시처녀들이 겁도없이 시골로 내려가려해요
    단독주택이 얼마나 무서운지.
    서울에서도 부촌 단독주택들에서 벌어진...으아아아......한여름에 들어도 소름이 쫙.

  • 35. 살아요
    '23.5.21 11:57 PM (1.231.xxx.148)

    서울에서 단독에 살아요
    남편이 있지만 남편 직업이 좀 특수해서 일주일에 네 번만 집에 올 수 있어 나머지 3일은 혼자 자요. 이렇게 산지 20년 가까이 돼가는데 도둑 한 번 안 맞았어요. 네, 운이 좋았죠. 여기 새고 저기 부서지고 하는 거 다 사람 불러서 고쳐가며 살고 있고 아파트보다 힘이야 좀 들겠지만 주말에 커피 내려서 흙내음, 바람 내음 맡으며 책 읽고 유튜브 보고 하는 재미가 상당해요. 청소도 훨씬 자주 해야하고 범위도 아파트와는 비교도 안 되겠지만 돈으로 해결 가능한 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고 살아요. 살만 해요.

    단독 살면서 느낀 건, 82에서는 단독 살면 맨날 도둑 들고 겁탈 당하고, 온갖 벌레 나오고, 쥐 사체 치우고, 고양이 똥오줌에 미쳐버릴 지경이고 등등 사람 살 데가 못 되는, 설국열차의 꼬리칸 정도의 취급을 받는다는 거. 요거 하나 속상하고 때로는 상처도 됩니다만 도둑, 성범죄자, 쥐, 지네, 고양이 똥오줌 등등을 저는 운좋게도 안 겪었어요.

  • 36. ..
    '23.5.22 12:01 AM (112.152.xxx.167)

    양평군 용문면 에서 과천시청으러 매일 매일 전철타고 때론 자차끌고 출퇴근하며 혼자 단독 주택지어 사는 언니 있거든요. 그집이 산에 있어요. 산속에요. 차만 간신히 다니는 그런데 거기가 산 속으로 들어가면 10가구 정도 살아요. 주말에만 오는집이 더러 있구요. 전 그언니집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진짜. 저라면 하루도 못 살아요. 구불구불 산길..... 그런데 픙광은 좋아요

  • 37. 윗님
    '23.5.22 12:10 AM (1.231.xxx.148) - 삭제된댓글

    헐, 저 그 분 아는 것 같아요
    사실 그 옆집에 아는 분이 사셔서 한 번씩 놀러가는데 과천시청 다니는 싱글 산다고 들었어요. 거기 정말 깊숙하게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그 옆집 분들도 저희랑 단독 주택 이웃으로 맺어진 인연이었어요 ㅎㅎ

  • 38. 요즘
    '23.5.22 12:29 AM (116.45.xxx.4)

    도시 주택단지가 얼마나 안전한데
    산속에서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사방 100미터까지 자세히 찍히는 cctv에 비상벨 다 달렸어요.
    주택가는 순찰차가 하루에 평균 3번 이상 지나가요.
    단독주택을 전원주택으로 착각하는 분들 많네요.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가 더 무섭던데
    층간소음에...
    종교단체가 벨 누르면 없는척하면 되고요.
    모니터로 확인하고 벨 잠깐 꺼놔도 돼요.
    이게 무슨 매일 있는 일도 아닌데..
    아파트도 이런 사람들 오던데 무슨 주택만 오는 것처럼...

  • 39. 블레스
    '23.5.22 12:30 AM (218.155.xxx.228)

    아파트를 과하게 선호하시다 보니 댓글도 그러네요 ㅋㅋㅋ 단독주택 혼자 사셔도 괜찮습니다. 캡스 같은 거 잘 되어 있고요. 집수리 할 일은 오래 살다 보면 아파트도 수리 할 일 많아요. ㅋㅋ 저도 지금은 아파트 살고 있지만 다시 단독 가려고 계획 중이에요.
    근데 단독 살아 보신 경험 없으시면 전세로 한번 살아보시고 라이프 스탈이 맞는가 보세요. 전원주택들은 매매가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흙냄새와 빗소리, 공기다운 공기가 그립네요. 자유도요^^

  • 40. 주택단지
    '23.5.22 12:37 AM (116.45.xxx.4)

    이런 일 있으면 어디로 연락하고 이런 거
    동네사람들에게 물으면 다 알려줍니다.
    다 사람 사는 동네인데
    무슨 자연인처럼 집 혼자 다 고치고 이러는 줄 아나 봄.
    수도시설도 혼자 하고 전기 공사도 혼자하는 줄 아는 시대에 뒤떨어진 댓글들...
    지난 번엔 멧돼지와 뱀, 천장에 쥐가 매일 나온다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 달렸는데...
    단독주택이 자연인처럼 사는 건줄 아나요?
    연령층이 높아서 본인 어릴 때 시골 살던 그 기억으러 말하는 건가?
    주택단지지만 동네에 작은 산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문명의 혜택 다 누리면서 공기 좋고 마인드는 자연인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 41. 입지가
    '23.5.22 12:38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중요해요. 도심 주택가는 보안장치 잘해두고 문단속 잘하면 괜찮아요.
    문단속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지만요.
    주택이라고 다 같지 않으니까
    꼼꼼하게 알아본 후 전월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낫겠죠.

  • 42. 입지가
    '23.5.22 12:40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중요해요. 도심 주택가는 보안장치 잘해두고 문단속 잘하면 더 안전해요.
    문단속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지만요.
    주택이라고 다 같지 않으니까
    꼼꼼하게 알아본 후 전월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게 낫겠죠

  • 43. 넘 부정적
    '23.5.22 12:48 AM (221.142.xxx.30)

    혼자 단독사는
    싱글 여성들 많아요.

  • 44. ...
    '23.5.22 1:53 AM (211.179.xxx.191)

    여기 혼자 싱글로 사는 미혼 주택녀는 없고
    적어도 남편 있어서 오가는 집만 있네요.

    남편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장사만 해도 그런데 미혼녀 아무도 없이 혼자 살면 당연히 위험하죠.

    물론 도심 주택하고 시골은 다르지만요.

  • 45. ㄴ미혼 주택
    '23.5.22 2:12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제 친구와 지인 중에도 있는데.

  • 46. 제목
    '23.5.22 2:15 AM (58.231.xxx.67)

    제목만 읽어도 무섭네요
    유영철인가?? 노인 사는 단독주택 노렸잖아요
    죽인후 자기집처럼 ㅜㅜ

  • 47. ㄴㄴ미혼주택
    '23.5.22 2:17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눈팅만 할 수도 있는거고
    일단 제 친구와 지인 중에도 있는데.

  • 48. 에휴
    '23.5.22 2:44 AM (116.45.xxx.4)

    아파트에 혼자 사는 여자 문에다 표시해가며
    범죄 일으킨 사건도 있었는데
    무슨 단독주택만 노린 것처럼...

    저희 동네만 해도 혼자 단독주택 사는 여성,
    제가 아는 분들만
    40대에서 80대까지 7명 있어요.
    40대와 50대는 비혼인지 미혼인지 돌싱인지 모르고 혼자 사시고 자식 없고
    사별인지 이혼인지 모르겠고 자식들이 가끔 찾아 오는 60~80대 세 분 계시고
    사별과 이혼하신 분 각각 한 분 계세요.
    남자분들도 혼자 사는 분이
    비혼 80대 한 분 계시고
    사별 70대 한 분,
    60~70대 비혼인지 사별인지 이혼인지 모르는 세 분도 계시고요.
    60대부터 80대까지 독거 노인이라고 반찬 배달도 해줍니다.
    공기 좋은 주택단지 찾아 오느라 작은 산이 있는 도심이라 그런지 노인 인구가 많아요.
    아이들은 아주 적고요.

  • 49.
    '23.5.22 5:33 AM (106.102.xxx.125)

    저는 도시 단독주택 지어서 사는데요~
    땅이 너무 작아서 마당이 없어요
    대신 옥상을 마당대신 쓰고있어요
    채소도 가꾸고 앵두나무도심고
    텐트에서 잠도자고
    빨래도 말리고 ᆢ별도보고 달도보고~
    이집에 살기 시작한 뒤로는
    여행도가기싫고
    집을 떠나기싫어요 ~
    집이 나의 튼튼한 성같아요ㅎ

  • 50. ㅇㅇ
    '23.5.22 5:53 AM (73.86.xxx.42)

    ㄴ 읽기만 해도 행복

  • 51. ***
    '23.5.22 6:34 AM (119.71.xxx.54)

    112.152과 1.231님
    상세한 지역과 직장 이름은 지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52. 요기
    '23.5.22 7:16 AM (223.38.xxx.19)

    서초구에 세곡동 내곡동에 주택들 좀 있는데 신축 타운하우스? 연립? 인데 한 세대가 3층 한채 쓰는 단독형태있고 10억-12억 내외에 대지지분 20-30평 나오고요 파출소 가깝고 바로 뒤에 산도있고 조용한 주택가인데 세콤까지 하니 안전해요. 여자만 사는집이에요 저도

  • 53. ..
    '23.5.22 7:47 AM (124.54.xxx.144)

    https://youtu.be/A0fP0IO_CEI
    이렇게 도심에 중정 만들어서 살면 될거 같아요
    연못 이런 건 빼고요

  • 54. 일단
    '23.5.22 8:26 AM (112.164.xxx.221) - 삭제된댓글

    50대가 되어서는 혼자 살아도됩니다,
    많지요, 다들 돈이 없어서 못사는거지
    그리고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단독주택하면 이러고 저러고 하나요
    도대체 무슨 단독주택 사람 못 살집처럼 하시나요
    얼마나 좋은데
    마당에 누워서 하늘처다보며 수다떠는것도 좋고
    요즘은 저녁무렵에 모기향 마당에 피워요, 한개씩,
    좀더 있으면 두개 피워요, 매일.
    그거외엔 불편함 없지요
    내집에서 내 맘대로 풀보고, 꽃보고 야채뜯어먹으며 사는거 얼마나 좋은대요
    수도고장은 어디살아도 한번씩 고쳐야 하는거고.
    보일러도 마찬가지고,
    페인트는 6-7년에 한번씩 칠하면 되는거고
    저는 제가 칠합니다,

  • 55. 단독 살아요
    '23.5.22 8:29 AM (112.161.xxx.169)

    무서운 집도 있겠죠
    그러나 안전한 집도 있어요
    어느 동네
    어떤 집인가가 포인트.
    단독 14년차인데
    전혀 무섭지않고 안전합니다
    둘이 살지만
    남편 출장 잦아서
    혼자 있을 때 많아요
    안전한 집 찾으면 됩니다
    82는 단독주택 얘기만 나오면
    강도 도둑 벌레
    으휴..
    무슨 70년대 허술한 판자집
    달동네 집만 아는건지 원.

  • 56. 단독주택
    '23.5.22 9:52 AM (61.85.xxx.92)

    저장합니다

  • 57. ..
    '23.5.22 4:48 PM (112.187.xxx.144)

    지방은 모르겠지만 서울은 단독주택 안무서워요
    동네 나름이예요 단 수리비와 유지비가 많이들어요
    도우미아주머니들도 잘안올려고해요 아파트보다 할일이 많다고

  • 58. 아~지나다
    '23.5.22 4:50 PM (223.39.xxx.89)

    단독주택ᆢ우선 세~~로 살아보세요
    경험해보고 ~~나중에 집을 사던지ᆢ요

    단독주택 안살아본 1인
    쓰레기~~ 재활용ᆢ음쓰ᆢ등 처리는 괜찮을까요?

  • 59. ...
    '23.5.22 4:50 PM (112.161.xxx.251)

    아주 시골마을로 들어가 자기 혼자 외지인으로 살거나 하는 거 아니면 괜찮죠.
    외지인들이 들어가 사는 전원주택단지 정도는 그리 위험할 거 같지 않아요.
    실제로 중노년 여자분들 그런 데서 혼자 사시는 분들도 제법 있고요.
    어차피 그런 데는 해 있을 때나 돌아다니고 집콕 생활이고 잘 때야 문단속 철저히 하면 되죠.
    그래도 무서우면 멍멍이 키우고 세콤 달고 하면 됩니다.

  • 60. ....
    '23.5.22 4:56 PM (210.219.xxx.34)

    댓글 반은 30년전 단독주택 얘기하는듯. 원글이 호화 전원주택을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겁주네요. 단독 하자보수 80프로는 아파트래도 마찬가지에요.그리고 인터넷 발달로 변기도 구매랑 설치랑 같이 해주는 업체에서하고요.보이러도그렇고요.페인트도 사서 쉬엄쉬엄 칠하면 재미나요. 도시 작은 단독 추천해요.자금을 몰라서 인천 만해도 작은 단독 저렴하더군요.내 땅에 세탁기도 아무 때나 돌리고 좋아요.되도록 옥상 추천해요.정원처럼 꾸밀 수 있고 힐링 장소에요.

  • 61.
    '23.5.22 5:03 PM (61.80.xxx.232)

    단독사시려면 부지런 해야해요

  • 62. 초록마니
    '23.5.22 5:04 PM (59.14.xxx.42)

    cctv 달면 되죠

  • 63.
    '23.5.22 5:20 PM (123.140.xxx.234)

    경기도 타운하우스 저렴이도 많아요
    마당주고

    4층을 통으로 쓰고

  • 64. ㅎㅎ
    '23.5.22 5:21 PM (183.108.xxx.221) - 삭제된댓글

    안살아본 사람들이 댓글을 다나봅니다.
    걱정 마시고 살아보세요.
    도대체 뭐가 무섭다는건지?

  • 65. 범죄
    '23.5.22 5:30 PM (175.213.xxx.18)

    집이좋고 잘사는 주택가 사는 사람들
    범죄에 노출될수 있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백골이 될 수도 있어요
    주택가 구역정비 잘되는 곳으로 알아보세요
    집집마다 CCTV는 달고 있는곳으로…
    주택살때 걷고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제 지갑을 잡아당겨 훔쳐갈뻔 했어요
    바바리맨도 있었구요

  • 66.
    '23.5.22 5:49 PM (223.38.xxx.88)

    시골 단독주택

    출동하는 캡스로 달았어요.

  • 67. 우리 옆동네
    '23.5.22 5:55 PM (118.235.xxx.17)

    일산, 양희은 사는 그 햇살로요. 완전 주택가인데 집들은 대체로 예쁘고 마당은 큰집도 더러 있지만 대체로 50평 정도로 보여요.
    아주 간혹 작은 동화같은 집들도 있어요. 엄청 깨끗하고 보안도 좋고...
    이런 집이라면 혼자 살수 있어요.
    저쪽 일산 버버리 힐스는 좀 더 고급스럽고 3호선과도 가깝고 인프라가 몰려 있는 일산 한복판과 잘 연결돼 있고요.

  • 68. 전세로 도전
    '23.5.22 6:01 PM (118.235.xxx.11)

    전 더 나이들기 전에 하고 싶은 건 해야 한다고 봐요
    뭐 70 넘으면 힘들죠 현실적으로

    근데 무작성 매매하지 마시고 전월세로 도전 먼저!

  • 69. 만약에
    '23.5.22 6:04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노후 주택연금 받을 계획 있다면 아파트만큼 가격이 안 나온다네요
    다른 거 다 떠나 그 이유 때문에 아파트 살아요

  • 70. 무서우면
    '23.5.22 6:32 PM (221.154.xxx.180)

    무서우면 못하는 것이고
    여자혼자라 못할 건 없어요.
    저 결혼 전 20대에 해봤어요.
    부모님 세컨 주택이라 일단 돈은 제가 관여할 부분은 없었고
    거의 제가 관리하고 살았는데 저는 워낙에 전기나 그런거 잘 만지기도 하고 그 집 살며서 터득한 것도 많아요.
    당시 그 집에 살면서 82쿡을 알게돼서 82쿡에서도 많이 도움받았어요.

  • 71. 세콤
    '23.5.22 8:05 PM (118.235.xxx.211)

    좋습니다.
    집안에 개가 움직여도 출동해요.

  • 72. 대단한 꿈도
    '23.5.22 8:4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니고 살고싶으면 사는거지

    그래도 꿈인데
    그정도 리스크 때문에 포기해서야..

  • 73. 양평댁
    '23.5.22 9:05 PM (223.38.xxx.95)

    아이 둘 키우며 살고 있구요.
    단지형이고 개도 키우고 정원관리하며 죽을때까지 살고 싶어서 이대로 살려구요.
    애들 독립하고 무서움?
    안 무서운 곳 있을까요?

    장미 원 없이 늘려보다 죽고시포요

  • 74. 단독주택 오!
    '23.5.22 9:20 PM (125.186.xxx.155)

    저장합니다

  • 75. 제 친구
    '23.5.22 9:51 PM (116.121.xxx.37)

    지리산 쪽에 집 사서 혼자 살다 결국 포기하고 집팔고 나왔어요 하도 동네 잡놈들이 자꾸 찾아와서

  • 76. 당근말밥.
    '23.5.22 10:23 PM (222.108.xxx.235) - 삭제된댓글

    네에에에에

  • 77. ㅇㅇ
    '23.5.22 10:56 PM (211.246.xxx.93) - 삭제된댓글

    단독주택 살고싶네요

  • 78. 뭐..
    '23.5.22 11:10 PM (221.138.xxx.71)

    손재주 좀 있으시고 최소한의 주택관리 배우시면 괜찮아요.
    답답한 아파트에서 미칠것 같다면 주택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지요.
    진짜 좋긴 좋아요.
    땅을 밟는 다는 것.. 땅과 함께 한다는 것의 건강함이 주는 이득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지요.

    근데요.. 일단 꼭!! 꼭!! 전세나 월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왜냐하면 이게 주택이란게 위치에 따라 극과극이 거든요.
    이웃도 중요하구요.
    위에 댓글에 좋은 말씀 많은데
    진짜 깡촌으로 가시면 동네 쓰레기 할저씨들이 막 쳐들어와서 간섭하고
    할줌마들은 주방 숟가락 까지 간섭하고 그래요.ㅜㅜ

    사실거면 꼭!!! 꼭!! 귀농귀촌 인구 많은 곳으로 선택하시고.
    근처 (걸어서 최소 20분 거리)에 지하철 있는 곳으로 고르세요.
    사람 어찌 될 지 모릅니다.
    급하면 지하철 이라도 타고 이동해야지요.
    그리고 지하철이 근처에 있는 동네는 확실히 사람들이 덜 폐쇠적이더군요.
    (그들도 도심으로 들락날락 거리며 트렌드 겪으니까요.)

  • 79. 뭐..
    '23.5.22 11:12 PM (221.138.xxx.71)

    그리고 전원 주택 처음 지으시는 분들이 망하는 1번..
    겉멋!!
    집 지으실때 겉 멋 좀 빼고 지으세요.
    좋지요 멋!!
    그런데 실용성 하나도 없이 사방벽을 통유리로 해놓으면 난방비도 그렇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결국 겨울에는 결로생기고 난리가 나지요.

    집 지으실때 난방 잘되게 (샷시에 투자!!)
    너무 큰 창은 배제하고... 1층은 무조건 난방, 경비에 올인해서 지으셔야 됩니다.
    우리..연예인 아닙니다.
    난방비..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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