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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답 찍기 수능은 그만… 논·서술형 도입하겠다

wendy 조회수 : 5,494
작성일 : 2023-05-19 18:48:48
이러면 일부는 채점자와 짜고 치는 고스톱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수능 점수는 거짓말은 안하는데.... 
아직은 검토 중이라네요 
IP : 49.1.xxx.9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9 6:49 PM (49.1.xxx.95)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A0%95%EB%8B%B5-%EC%B0%8D%EA%B8%B0-...

  • 2. ㅡㅡㅡ
    '23.5.19 6:52 PM (183.105.xxx.185)

    피를 말리네요 .. 참

  • 3. ㅁㅁㅁㅁ
    '23.5.19 6:52 PM (58.120.xxx.28)

    그 많은 걸 누가 채점하나요
    주관식 서술형은 주관적 평가가 들어가니 반대합니다
    수능을 얼마나 찍어서 점수를 올리겠어요

  • 4. ..
    '23.5.19 6:54 PM (14.50.xxx.77)

    와 너무 비리가 많겠네요

  • 5. 그러지말자
    '23.5.19 6:54 PM (211.250.xxx.112)

    그러지말자 제발

  • 6. 아이들
    '23.5.19 6:54 PM (49.1.xxx.95)

    둘 모두 대학생이지만 정말 진심 찍어서 맞은 문제 1도 없었어요.
    너무 정직하게 실력대로 나왔는데...

  • 7. 논다
    '23.5.19 6:55 PM (14.32.xxx.215)

    저걸 누가 어떻게 채점한다고 ㅋ

  • 8. ㅇㅇㅇ
    '23.5.19 6:55 PM (222.234.xxx.40)

    아 ㅡㅡ 누가 일일히 읽고 정성을 다해 채점할까
    진짜 비리 생길수도 있고 지나친 발상인데 큰 일이군요

  • 9. ...
    '23.5.19 6:56 PM (218.155.xxx.224) - 삭제된댓글

    저거 못해요
    고소고발로 난리나요

  • 10. ㅈㄹ한다
    '23.5.19 6:56 PM (217.149.xxx.227)

    채점은 누가 하고 공정성은 누가 답보하죠?
    미친 것들.
    그냥 대놓고 기부금 입학제나 음서제를 하지.

  • 11. ...
    '23.5.19 6:56 PM (218.155.xxx.224)

    저거 못해요
    채점 이상하다고 고소고발로 난리나요

  • 12. ..
    '23.5.19 6:57 PM (218.155.xxx.230)

    비리 생기겠군. 누가 채점하는데? 돈만 더 나가고. 암튼 머리는 장식인가?

  • 13. ..
    '23.5.19 6:58 PM (221.149.xxx.18)

    자동채점할거에요. 이미 관련 시도 여러번 했고 테스트 중일 거고요 . 고교학점제와 함께 수능 서논술형으로 할 수도 있다는 얘기 나온지 한참 됐어요.

  • 14. 미쳣구나
    '23.5.19 6:58 PM (125.179.xxx.236)

    음서제 하고 싶어 죽겠죠
    정시 합격 늘린다더니 역시 입만 열면 거짓말이구나

  • 15. 지랄들
    '23.5.19 6:58 PM (211.245.xxx.178)

    한다..ㅎㅎ
    한사람이 채점해야지 객관적이지..채점자가 다 다르면 내가 받은 점수 인정하겠어요? ㅎㅎ
    채점자 뽑기운을 바래야겠네요..ㅎㅎ

  • 16. ..
    '23.5.19 7:00 PM (218.236.xxx.239)

    제발 가만~~~~~~~~~히 있길~
    아무것도 하지마~~~~~~

  • 17. 적어도
    '23.5.19 7:00 PM (49.1.xxx.95)

    단답형은 그렇다 치더라도 논술형은 무슨 기준이죠? 이미 논술 시험이 있는데 왜 수능마저 논술을 도입하나요
    그럼 논술이 없어지고 수능과 합쳐질까요? 여튼 그전에 결사 반대해야겠어요. 제 애들은 다 대학생이지만 저는 영어 지도하거든요. 제 학생들의 미래가 달린건데..

  • 18. 2028년
    '23.5.19 7:07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이후래요.
    (현 초등생들 입시때네요)

    과연 그때도 국민의 힘 정권일까요??

  • 19. 제발 좀
    '23.5.19 7:08 PM (211.234.xxx.168)

    제발좀 가만히 있으면 좋겠네요정시 늘린다더니 또 거짓말이네요.

  • 20. 정시 늘려야
    '23.5.19 7:08 PM (211.234.xxx.225)

    한다던 쪽이 국짐 의원들인걸로 아는데 이런식으로 정시를 ㅎㅎ

  • 21. 도입 2028년
    '23.5.19 7:09 PM (211.234.xxx.225)

    이후래요.

    과연 그때도 국민의 힘 정권일까요??

  • 22. ...
    '23.5.19 7:21 PM (223.39.xxx.146)

    그나마 답이 딱딱 떨어지는 수능이 유일한 희망인 스타일의 친구들도 있는건데..
    이것저것 다 잘하는게 더 힘든 아이들도 생각해주길요.

  • 23. ㅁㅁ
    '23.5.19 7:22 PM (223.62.xxx.63)

    다들 정보 늦으시네요
    이거 이미 지난 정권 때부터 계획되어 있던 거예요

    교육부가 그냥 갑자기 하루아침에 바꾸는 게 아니죠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 미리 플랜 짜두고 진행하잖아요

    21년 이미 그때 기준 초등 6학년 학생들의 대입전형에 대해
    2024년 구체안을 발표하기로 예정해놓고,
    그 때 이미 학교시험 논술화는 기정사실화했었습니다.

    수능 논·서술형 도입도 그 때 이미 거론되던 문제였고
    지금 발표는 21년 계획안을 기정사실화한 것에 불과해요.

    그 때 문정권 논리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미래형 대입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죠.

    기존 수능과 학생부 교과전형은
    자유로운 과목 선택과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주로 하는 고교학점제와는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어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니
    그에 걸맞는 새로운 수능제도가 필요하다는 거였죠

    진보나 보수나 그렇게 싸워댈 때는 언제고
    이런 거 추진할 때는 한마음 한 뜻으로 대동단결해서
    일사불란하게 밀어붙이곤 하죠.

  • 24. ...
    '23.5.19 7:23 PM (221.149.xxx.18)

    음 .. 수능은 개편될 필요는 있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싫어하시네요. 30년 넘은 시험 제도이고 본래 취지와 너무 달라졌어요. 서논술형이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 대학에서 자체로 하는 논술이 아니라 교과별 학습 내용을 중심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쓰는 평가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사람이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있는데 평가 기준에 따라 여러 사람이 평가해야 더 정확한 평가가 나와요. 임용 시험이나 기타 여러 고시 시험 등에서도 채점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조건과 평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개인이 주관적으로 채점하는 것이 아니고요.

    수능만 준비해서 들어간 아이들 전공책 하나 제대로 못 읽고, 과제 내주면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못하는 아이들 태반입니다. 지금 수능은 깊게 진지하게 생각해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많은 '훈련'을 받고 빨리 답을 찾는 사람이 점수를 잘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이런 능력은 사실 인공지능 시대에는 별로 .. 소용이 없을 수밖에요. Ai l가 더 잘할테니까요.

  • 25. ㅁㅁ
    '23.5.19 7:25 PM (223.62.xxx.63)

    2021년 03월 03일자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67894?sid=102
    비교과 대신 세특? 초6은 논술 수능?… ‘미래형 대입’이 뭔가요

    現초6 대입전형 2024년 구체안 발표

    현시점에서 대입제도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학생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다.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맞물려 2028학년도에 ‘미래형 대입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교육부가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폭넓게 선택해 수강하고 모든 선택과목에는 성취평가제(절대평가)로 등급이 부여된다. 고교학점제는 근본적으로 학종과 맞물리는 제도다. 자유로운 과목 선택과 학생 참여형 수업에 어울리지 않는 현재의 수능과 학생부 교과전형은 지금과 같은 형태로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미래형 대입제도에 대한 논의에 착수해 2024년 구체적인 방향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 26. ..
    '23.5.19 7:28 PM (42.28.xxx.104)

    수능이 좋은데 더 이상 낼 문제가 없대요 EBS에서 봤어요 ㅠㅠ

  • 27. ㅁㅁ
    '23.5.19 7:30 PM (223.62.xxx.109)

    작년 재작년 이 쪽에 관심이 있거나
    초등 학원가 설명회라도 들어보신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학교 시험 방식이 앞으로 객관식이 아닌 논술로 바뀔거라는 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고
    논술학원들이 이 틈을 틈타 많이 영업했었죠

  • 28. ...
    '23.5.19 7:31 PM (14.35.xxx.21)

    막내까지 대학간 게 얼마나 다행인지

  • 29.
    '23.5.19 7:36 PM (211.109.xxx.17)

    ib교육과정이에요.
    수년전부터 힌국교육과 입시가 ib로 간다는 얘기가
    있어왔습니다.

  • 30. ...
    '23.5.19 7:44 PM (221.159.xxx.238)

    인공지능이 채점하면 되지요...

  • 31. 입시제도
    '23.5.19 7:48 PM (119.193.xxx.121)

    계속 바꾸는게 차별임.저거 적응하려면 애들은 얼마나 고생하고 부모는 경제적 부담만 안고. 국가는 애들 데리고 실험하는거임

  • 32. 이미
    '23.5.19 7:48 PM (119.193.xxx.121)

    눈치빠른 지역은 ib교육하던데

  • 33. 논술형
    '23.5.19 7:52 PM (223.38.xxx.89)

    다들 뭐 하세요?
    논술형 시험
    이제 민주당이 시작한 거라는 거 아셨으니
    다시 닥치고 찬양하셔야죠.

  • 34. 하..
    '23.5.19 8:13 PM (182.208.xxx.134)

    미국에서도 미국형 수능시험인 SAT가 무력화되었다고.. 대학들이 점점 SAT안본다고 그랬었는데..
    그러니까 문제가 더 많이 생겼어요. 몇년전부터 대학생애들이 자살하거나 학교를 그만두거나..
    대학공부를 못따라가서 그런 일이 생기더라구요. 특히 아이비쪽도 심했고.. 애써들어간 아이비리그대학을
    그만두고 그냥 집 근처 주립대학가서 졸업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그건 대학입장에서도 엄청난 손해거든요
    그래서 이제 MIT는 다시 SAT점수를 본다고 합니다.

    논서술형 말이 좋은데.. 진짜 비리가 많아질 수밖에 없고.. 소송이 빗발칠 거에요.
    수능정도는. 유지해도 되는데
    항상 뒷북치다 애들만 당하네요.
    하다못해 글씨체 과외까지 부활하겠군요

  • 35. 다인
    '23.5.19 8:19 PM (222.99.xxx.72)

    정말 육성으로 욕이 나오네요 진짜 지랄을 한다 대체 어디까지 애들을 괴롭힐거냐 수시고 뭐고 걍 수능하나로 끝내도 모자를 판국에 수능에 서술형까지 도입하면 애들은 더 죽어날텐데 도른 한국

  • 36. 우리나라
    '23.5.19 8:54 PM (118.100.xxx.214)

    수능시험은 문제은행이 아니라 매년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야해요.
    어떤 단원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영원히 계속 만들어질수는 없으니
    시험제도를 뭔가 손을 보기는 해야할겁니다.

  • 37. 서술도
    '23.5.19 9:09 PM (61.84.xxx.71)

    매년 바뀌어야 하는데 뭔 헛소리도 거하게 하시는지.
    교육부 혼좀 나볼겨

  • 38. ...
    '23.5.19 9:54 PM (222.116.xxx.229)

    ai가 채점하지 않을까요?
    사람보단 ai가 더 신뢰가 가네요

  • 39. 애 낳으라더니
    '23.5.19 10:47 PM (27.1.xxx.51)

    애 낳으라더니 왜 더 교육시키기 힘들게 만드냐요!!@ 남아있는 음서제 법전 의전 치전이나 좀없애고 정시확대하세요

  • 40.
    '23.5.19 10:54 PM (122.38.xxx.221)

    유럽귀족 교육하는 방식을 도입하면
    국민 수준 더 안좋아질걸요?

    보통교육은 그대로 두고 진짜 할놈들만 하면 될것을..
    대학 나름의 전형이 부활하겠네요

  • 41. 교육과정
    '23.5.20 1:06 AM (211.206.xxx.180)

    만드는 교육 행정쪽 유학파 고급인력들이 문제임.
    서구에서 전공한 새로운 교육 동향들 계속 접목시켜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과정 남발.

  • 42. ..
    '23.5.20 12:45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저걸 누가 어떻게 채점한다고 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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