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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정 “남편과 8년째 각방, 45년간 솥밥 해줬는데” 눈물(금쪽상담소)

zzz 조회수 : 28,143
작성일 : 2023-05-19 11:57:56

8년째면 뭐 얼마 되지도 않았구만

자발적 각방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모르시나..


이제는 방송 나와서 저런 걸로 좀 징징 안 거렸으면 싶네요

방송은 안 봤지만 분명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을..-.-



 https://v.daum.net/v/20230519110643093


IP : 119.70.xxx.17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9 11:59 AM (180.69.xxx.74)

    그 나이에 각방이 울 일인가요
    신혼부터 사이도 별로였다면서...

  • 2. 저흰
    '23.5.19 11:59 AM (61.105.xxx.11)

    10년넘게 각방인데

  • 3. ..
    '23.5.19 12:01 PM (118.46.xxx.14)

    이 분은 좀 판단력이 없는건가 싶어요.
    원체 둘 사이 별로였고
    그 나이에 각방 쓰는게 뭐 별스런 일이라고..

  • 4. 아직도
    '23.5.19 12:01 PM (211.217.xxx.233)

    남편 못된 놈 만들면서 방송하고 있나요?
    징그러운 여자네요.

  • 5. ..
    '23.5.19 12:03 PM (223.62.xxx.21)

    집안도 되고 능력도 되는데 왜 저렇게 살까요?
    뭐가이쁘다고 솥밥해줘가면서

  • 6. ㅁㅇㅁㅁ
    '23.5.19 12:04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고
    온세상사람들에게 그걸 다 오픈하네요.. 답답해요

  • 7. 이것도
    '23.5.19 12:04 PM (97.118.xxx.250)

    컨셉이죠.
    저래야 장사가 되나보다.

  • 8. ㅁㅇㅁㅁ
    '23.5.19 12:06 PM (125.178.xxx.53)

    답답해요
    남편을 미워하면서
    인정을 갈구하고..
    제 엄마랑 똑같아요
    남편 사망후에는 또 힘들다고 하소연해요

  • 9. ...
    '23.5.19 12:07 PM (175.196.xxx.78)

    징징대야 먹히니까

  • 10. 저래도
    '23.5.19 12:08 P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남편의 심리가 알고싶다

  • 11. 뭐래
    '23.5.19 12:08 PM (116.42.xxx.47)

    남편 은퇴하면 같이 요리학교 세워 운영할거라면서
    방송국놈들 시청자들을 너무 우롱해요

  • 12. ...
    '23.5.19 12:16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잊을만하면 자극적인 주제 들고와서 방송에서 터뜨리는 사람들중 하나네요
    부끄러움보다 방송한번타고 돈버는게 더 좋은 관종이죠
    저게 진짜 여부는 중요하지도 않아요

  • 13. 영통
    '23.5.19 12:19 PM (211.114.xxx.32)

    김혜정 말 속의 행간을 들어보세요..
    그 행간을...
    김혜정이 각방이라고만 말하지만 그냥 방만 따로 쓰는 각방이 아니라
    여전히 자신의 공을 알아주지도 않고 미안해하지 않는다는
    그 서운함과 속상함을 각방이라는 말로만 한 거 같아요.
    너무 큰 상처는 상대에게 진심으로 사과받지 못하면 ..애처럼 그 울분이 앙금처럼 남게 되요
    김혜정 보면 그런 느낌이에요.

  • 14. 성향
    '23.5.19 12:20 PM (223.39.xxx.224)

    저런 징징대는 스타일 정말 싫어요
    저 여자 집도 원래도 부유한 집
    왜 저리 자존감은 낮은지
    감성팔이 정말 싫어요

  • 15. ...
    '23.5.19 12:26 PM (180.69.xxx.74)

    집안끼리 결혼시켜서 서로 정도 없이 살고
    인물 없다고 남편이 초기부터 밖으로 돌았다고 한거 같은데...

  • 16. 진작에
    '23.5.19 12:29 PM (1.218.xxx.90) - 삭제된댓글

    버렸어야..
    이제와서 누구탓을 할 수 있겠나요

  • 17. 능력자
    '23.5.19 12:3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해놓고 사는걸보니깐 완전 서정희과더군요
    몇년전 집안 인테리어보는데
    럭셔리와 풍족함과 센스가 넘쳤어요
    남편 차가운 남자 만나서
    평생 한이 되었겠죠

  • 18. ..
    '23.5.19 12:31 PM (222.117.xxx.76)

    각방 편하지않은가요 뭐 눈물을

  • 19. illillilli
    '23.5.19 12:33 PM (182.226.xxx.161)

    참 한결같은 사람인것 같아요..대부분 저러면 남처럼 너는 너 나는나 그렇게 살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고 살잖아요..그런데 어쩜 저리 한결같이 남편에 대한 불만..시댁불만...본인에 대한 연민..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 20.
    '23.5.19 12:37 PM (14.50.xxx.77)

    방송을 할 만한 개인적인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살 만 하니...별 달리 할 소재가 없으니 맨날 남편에 관한거 우려먹기...
    일반인도 나이 50쯤 되면 각방 쓰는 사람 흔한데...아직도 남편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나? 바람도 폈다하면서...뭐가 아쉬워서 ..

  • 21. 부럽
    '23.5.19 12:45 PM (58.123.xxx.69)

    친정도 잘살고 본인 능력도 있고.
    그 보다 못 한 사람들이 천진데...

    가진 사람이 저러니 공감보다는 불편함이 먼저 듬...

  • 22. ㅡㅡㅡ
    '23.5.19 12:46 PM (183.105.xxx.185)

    사실 저집 남편은 원래 누굴 만나든 시큰둥할 성격이에요 , 이혜정만 그걸 몰라 혼자 잘 보이려고 전전긍긍 하는듯요

  • 23. 자존감이
    '23.5.19 12:51 PM (220.75.xxx.191)

    바닥인 사람인듯
    볼때마다 느낌

  • 24. ㅡㅡ
    '23.5.19 1:0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는 먹는것에 관심이 없는 타입
    여자는 자기가치를 요리하서 주는데 두는 스탈
    원치않는걸 자꾸 디밀면서
    내가 이렇게 애썼는데 알아주지도않고 징징
    상대는 원치않는다구요
    그냥 간소히 먹고
    대신 책보고 공부하는게 좋다는데
    책을보면 뭐가 나오냐
    내가 이렇게 힘들게 재료손질하는데 이걸 좀 도와라 징징
    딱 질색이다못해 숨막히게 싫을듯
    알면서 저러는건지
    진짜 몰라서 저러는건지
    방송컨셉인건지
    남편불쌍 ㅠ

  • 25. 지겹다
    '23.5.19 1:15 P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졸혼해라.
    그남편 세입자 전세금은 돌려줬나

  • 26. ㅎㅎㅎ
    '23.5.19 1:18 PM (116.39.xxx.162)

    뭐고 살기 힘든가?
    사골도 아니고...

  • 27. ㅣㅣ
    '23.5.19 1:20 PM (119.204.xxx.236)

    힘도 못쓰는 논네 뭘 끼고 자려고 저러나요

  • 28. 영통
    '23.5.19 1:32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김혜정이 벌어온 돈을 남편이 돈 관리해서 그 돈도 맡겼더니
    남아있는 돈이 없더래요.

    남들에게 펑펑 쓰고..여자 바람도 피고.
    자기 아내 번 돈도 다 녹여 쓰면서..
    ..
    김혜정은 남편하고 살기는 살지만.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입으로 줄줄.
    그 심정..나와 닮아서 이해합니다.

    나도 입에서 남편에 대해 한이 줄줄 나오곤 했지만 그런 말 누가 좋아하나요..안하죠..
    저 여자는 그래도 방송 소재가 되니 하는 거고..
    그 한과 억울함이 녹아있는 마음 이해되던데

  • 29. 영통
    '23.5.19 1:33 PM (211.114.xxx.32)

    김혜정이 15년 벌어온 돈을 남편이 돈 관리해서 그 돈도 맡겼더니
    남아있는 돈이 없더래요.

    남들에게 펑펑 쓰고..여자 바람도 피고.
    자기 아내 번 돈도 다 녹여 쓰면서..
    ..
    김혜정은 남편하고 살기는 살지만.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입으로 줄줄.
    그 심정..나와 닮아서 이해합니다.

    나도 입에서 남편에 대해 한이 줄줄 나오곤 했지만 그런 말 누가 좋아하나요..안하죠..
    저 여자는 그래도 방송 소재가 되니 하는 거고..
    그 한과 억울함이 녹아있는 마음 이해되던데

  • 30. ...
    '23.5.19 1:45 PM (222.236.xxx.238)

    저 나이에 각방쓰는 부부들 진짜 많을텐데 허허허...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있나봅니다.
    저는 이미 해탈한지라..

  • 31. 이혜정
    '23.5.19 1:53 PM (39.114.xxx.142)

    김혜정아니고 이혜정이요
    원글님이 제목도 이혜정이라고 적었구만 왜들 김혜정이라고 성을 바꾸시는건지 원.

  • 32. ㅇㅇ
    '23.5.19 1:57 PM (1.225.xxx.212)

    각방을 쓰는지 아닌지 우리가 알턱있나
    그게 뭐 대수라고 각방쓰는거외엔 별 걱정없나 보네요

  • 33. 저 남자는
    '23.5.19 2:15 PM (14.32.xxx.215)

    먹는데 가치를 두지 않더라구요
    안타깝죠 ㅠ

  • 34. 티비에
    '23.5.19 2:42 PM (211.224.xxx.56)

    한번이라도 얼굴 내밀면 그게 엄청 오래가나봐요. 그리고 그 영향력으로 사업이나 기타등등에 엄청난 홍보효과 누리고. 그래서 그냥그냥 잘사는데도 말을 일부러 만드는것 같아요. 저 방송에 출연하려면 뭔가 불행해야돼니 남편과 힘들다 스토리로 말하는것 같고.

  • 35. 그냥
    '23.5.19 3:01 PM (218.39.xxx.66)

    한번씩 나와 이슈몰이 하는거에요
    이분 남편얘기 모르는 사람있나요 ?

    아무래도 젊은 사람보단 비슷한 연배 여자들한테
    공감용으로 반복하는 듯요

    우리나라 결혼이 각방쓰고 리스래도 이혼 안하고
    살잖아요

  • 36. 수많은
    '23.5.19 3:11 PM (125.134.xxx.134)

    카메라와 사람들 앞에서 남편 흉보는거 내얼굴에 침 뱉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혼하지도 않을꺼고 예전에 여기글보니 남편이랑 시댁식구들이 의사집안이라는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누리는게 있음 참아야할것도 있는법이지요

    글고 먹는거 배부르고 뚱뚱해지는거 질색하는사람은 산해진미라도 자꾸 권유하는거 피곤합니다
    내가 좋아해도 상대가 질색하면 안하는게 맞죠

  • 37. 그냥
    '23.5.19 3:22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안맞는 부부네요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서로 안맞아 보여요
    남자는 생야채에 적은 양의 밥 정도 소박한 식단을 원하고 바라는게 없는데
    여자는 평생 아침밥에 솥밥해서 먹였는데 몰라준다하고 고맙다 사랑한다 표현해주길 원하고
    그렇다고 남자가 차갑냐...아이들한테는 끔찍하게 잘했대요 강아지케어도 다 하고...
    서로 안맞아 대면대면 살아도 인정하고 정으로 의리로 살면 되는데 그게 힘든가봅니다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내가 한 만큼 돌려받으려는인정욕구로 보여져요
    남편 먹는거 뻔히 알면서 아침도 저녁초대상 처럼 차려서 먹네 안먹네 서운해하는게...ㅠ

  • 38.
    '23.5.19 3:3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집밥 부심 지겹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반응 없는 집밥을 뭐하러 45년씩??
    집요한건지 미련한건지

  • 39.
    '23.5.19 3:36 PM (112.222.xxx.5)

    사람들은 그 분이 마음으로 말하는 심정을 저렇게 단순하게 비아냥 거릴까요?
    본인들 입장은 크고 남의 입장은 우스운 사람들..

  • 40. ..
    '23.5.19 3:43 PM (222.106.xxx.170)

    지팔지꼰에 자발적 호구 되신 분께서.. 대외적으론 징징징...
    어른스럽지 않아 보여요

  • 41. ㅇㅇ
    '23.5.19 3:44 PM (223.33.xxx.51)

    유명하진 않아도 이름은 들어봤어 정도의 연예인도 행사나 지역광고 등등으로 천단위로 돈을 번다고 합니다
    2000년쯤 시아버지회사에 행사로 초대된 가수 2곡부르고 2000~3000만원인가 준다고 했던거 같네요

  • 42. 아니
    '23.5.19 3:45 P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저런 얘기를 어떻게 십수년 방송에 나와 하냐고요.
    저 입장이 우스운게 아니라 그만큼 세월 지났으면 어느 정도 내려놓고 조정하면서 살아도
    충분히 다르게 살 수 있겠는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와서 똑같은 얘기 늘어놓는데 누가 공감을 해 주냐고요.

  • 43. ...
    '23.5.19 4:08 PM (116.120.xxx.241)

    방송 아직 안봤지만 각방 쓰는게 서로 편하지 않나요?
    신혼도 아니고...
    솥밥은 안해주면 되지 자기 입장에서 잘 해주지도 않는 남편에게 감정적으로 매여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 정도 유명인에 능력있는 여성이.

  • 44. 에고
    '23.5.19 4:41 PM (219.248.xxx.168)

    각방이 단지 보통 부부들
    자발적 각방이 아닌거겠죠

    보통 나이들어 수면의 질 때문에
    자발적 각방이라는건
    각방만 쓰는거지 부부가 소원하거나
    애정선에는 이상무.인 경우고

    이혜정씨 8년째 각방은
    진짜 완전 각자 인생이 되어버려서
    더 위기가 오나보죠
    심지어 흔히 신혼 알콩한 시절도
    없이 젊을때도 남편 사랑 못받아봤다면 더더욱
    이혜정씨 마음이
    이해가는데요

    제 생각에는 컨셉이라기보다
    정말 가슴에 한이 있고
    또 그냥 방송 자체 국민들한테도 그냥 우리네로 치면
    지인들 모임에서 털어놓듯이 (왜 우리도 보면
    보통은 절친들에게나 털어놓을 자존심 상할 속내들은
    어떤이들은 적당한 모임에서도 다 털어놓자나요)
    뭐 창피하고 말것도 없이 앓던 속내 풀어놓는거같아 보였어요

  • 45. 지겨워
    '23.5.19 4:48 PM (217.149.xxx.227)

    요리계의 엄앵란인가?

    의사라고 사기친거 부터 아주 꼴값.
    1톤 트럭으로 혼수를 해가도
    얼굴이 저 모양이니...

  • 46. ...
    '23.5.19 4:51 PM (223.39.xxx.63)

    아직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으신가봐요
    저러다 남편 늙어 돌아가심 인정 못받은 욕구로 힘들어지시겠죠
    어릴적 부모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궁금해지네요

  • 47. 징하다 징해
    '23.5.19 4:53 PM (58.228.xxx.108)

    각방이 얼마나 많은데 저나이먹도록 징징

  • 48. ...
    '23.5.19 4:57 PM (110.13.xxx.200)

    그나이에 사생활까면서 방송하고싶은지부터가 의문이에요.

  • 49. 작가가
    '23.5.19 5:17 PM (47.136.xxx.174)

    이런 주제로 말하라고 써줬겠죠. 물론 사전 인터뷰했겠지만 .

  • 50. ....
    '23.5.19 5:20 PM (112.153.xxx.233) - 삭제된댓글

    김구라가 그랬는데 조영구 부부는 큐 사인 나오면 바로 투닥투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조영구뿐 아니라 대부분 연예인들이 컨셉 잡은 대로 방송에 나오는것 같아요.
    원래 저 컨셉으로 뜬거니까 방송에 한번이라도 얼굴 더 나오려면 그 스토리 계속 나올수밖에요.
    이혜정 입담이 좋아서 다른 얘기도 많을 것 같은데
    너무 남편, 시댁 얘기만 나오니까 이제 지겨워요. 안들어도 들은 것 같은

  • 51. 자기
    '23.5.19 5:41 PM (41.73.xxx.73)

    신세 타령으로 관심 끌어 돈 벌었으니 ….

    한데 50 상ㄷ면 각방이 맞아요 . 자는 시간이 다르고 갱년기로 예민해져서 달기만 해도 자다 짜증 …
    남편도 자고 깨는 시간 다르니 수면 장애때문에 각방이 답이고 티비 채널도 보는게 달라요 . 우린 사이 너무 좋아도 방은 각방
    수면때나 안돼요 여행가서도 이젠 트윈으로 .

  • 52. 이분
    '23.5.19 6:16 PM (14.32.xxx.215)

    집 정말 좋더라구요
    과시욕 쩌는 서정희링은 비교도 안되고
    텃밭까지 딸려서 김장도 하고
    가구며 주방...저장고까지 정말 안주인 취향과 필요에 의해 완벽하게 셋팅된 느낌이었어요
    저런집에서 저런 남편하고 살려면 참 깝깝시럽겠다ㅎㅎ 했네요

  • 53. ㅋㅋ
    '23.5.19 6:3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좀 많이 독단적 이기도 해요
    남편은 푸성귀를 좋아하더 군요

    풀잎사귀 오래 씹어 먹는게 맛있대요
    여자 분이 쉴세 없이 달콤한 목소리로 (저는 이분 목소리가 아름다워요)

    본인은 아침 저녁으로 진수성찬 차려 놓는데
    호강에 겨운줄 모른다고 블라블라
    그래도 남편분이 좋아한다고 두사람이 먹기에는 질리게 많은 상차림 구석 탱이에 야채 그릇이 놓여 있어요

    옥상 텃밭에서 가꾼 야채래요
    남편 분이 젓가락으로 양념 없는 쌈채소를 젓가락으로 몇가닥 집어 먹으니

    우악스럽게 남편 주둥이에 야채를 쥐어 뜯어
    내던데요
    남편분은 곤란한듯 미안한듯 웃으며
    자신은 풀이 좋다고 풀만 달라고

    와우 아침부터 팅팅 부운 눈썹도 없는
    진짜 못생긴 얼굴로 손 과 입은 잠시 쉬지도 않고

    자신의 희생과 공을 열과 성의를 다해
    떠드는데 저도 모르게 이맛살 콱 찌푸리며
    보고 있더라고요

    산해진미 차림상은 본인이 먹기위해 차린거 같드만 마치 남편이 자신 같은 현모 양처를 몰라봐 준다는 듯 가스라이팅팅팅

    그분 워낙에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에 혼수를 트럭으로 가져가 정략 결혼 한거잖아요

    시부모 서울대 시누이 서울대 남편 서울대 의사 집안에 시집가서 의사 집안 명맥을 끊어 놓으신 분이 요리로 돈을 벌어 남편 병원 기기
    몇억짜리 척척 바꿔 주고
    큰소리 탕탕 치며 살잖아요

    실제로는 자기 성취 크게 이루고 잘 사신분이
    영악하게 불행컨셉으로 방송장사 하는 걸로 보여요

  • 54.
    '23.5.19 7:26 PM (119.70.xxx.213)


    과천 저택 말하는거죠?
    친정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집이래요
    쿠킹스튜디오까지 갖춰서 멋지던데요

    남편 뒷담은
    관심받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 55.
    '23.5.19 7:32 PM (119.70.xxx.213)


    https://youtu.be/KeyqUmor0IE
    이슈몰이
    방송출연 하고싶은거 아닐까요..?

  • 56. ...
    '23.5.19 8:38 PM (218.55.xxx.242)

    잠깐 봤는데 과거 바람폈다는거 말고 현재 남편에게 뭔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컨셉인지 뭔지 텃밭도 도와주고 아내에게 버럭질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스러우면 살지 말든지

  • 57. 나이값
    '23.5.19 8:53 PM (175.113.xxx.252)

    살만큼 산 나이에
    지금 와서 저러는것도 못나 보여요

  • 58. ..
    '23.5.19 9:06 PM (61.254.xxx.115)

    이게 본인이 원해서 각방이 아니니까 이렇게 기분 나빠하는것 같애요 남편이 안방서 나가서 건넌방에서 자나보죠 저도 제가 남변이랑 자면 코골이에 하도 만져대서 숙면을 못취해서 다른방 가서 자니 안좋아해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상대가 원하지않으니까 자존심 상하겠죠 대부분의 남자들은 밥상 잘차려주는거 좋아하는데 방송에서 봤어요 아침에 솥밥에 전복버터구이에 생선구이 고기 산해진미로 임금님 수랏상 못지않게 차리셨던데 남편분이 생야채만 집어드시니 넘 속상해하더라고요 정말 안맞아도 너무 안맞죠

  • 59. ..
    '23.5.19 9:11 PM (61.254.xxx.115)

    이혜정씨.아버지가 사랑 많이 준걸로 알아요 근데 어릴때부터 엄마한텐 항상 혼났대요 조신하게 걷고 얌전하라고 지적질 많이 받았다더곤요 속상해서 친정가도 절대 안받아주고 밥한끼 먹이곤 빨리 집에가라고 떠밀었대요 사는집은 친정부모님이 상속해준 집이에요 집에 엘리베이터도 설치했잖아요 장본거 올리기좋게요

  • 60. ..
    '23.5.19 9:14 PM (61.254.xxx.115)

    글고 얼굴 안보고 결혼한 시대도 아니고 사귈땐 그남편이 이혜정 되게 좋다고해서 한거에요 근데 의사시모가 시집살이 호되게 시켰다잖음.인물없다 어쩐다해가며 장봐올 돈도 안주고요 그남편 자기번거 자기가 다 쓰고 지인들 돈빌려주고 못받고 헛똑똑이임.이혜정씨가 남편 몇배는 벌었을거임.잘한다 고맙다하먄 더신나서 잘할 사람인데 인정욕구가 충족되지않아 저러는거 같아요

  • 61. 이 분은
    '23.5.19 9:17 PM (116.34.xxx.234)

    아들딸차별을 심하게 하는 것 같던데
    이 분 딸이 저기 나왔었어야

  • 62. ....
    '23.5.19 10:01 P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안 먹는데 왜 해다 바치고 안알아준다고 그러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어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 63. ...
    '23.5.19 10:15 PM (122.32.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분도 진짜 못됐네요
    배우자 무시하는게 느껴져요 왜 참고 살았을까요
    그래도 좋아하니까 솥밥 해다 바치고 그런걸까요

  • 64. ..
    '23.5.19 10:55 PM (182.224.xxx.3)

    가끔 tv나온 남편 말하는 것 보면 인정머리 1도 없는 사람 같고
    결혼해서 있었던 일 들으면 한 맺힐만 해요.
    tv나와서 저러는게 지혜롭지는 않겠지만, 마음의 상처가 크구나하고 이해는 돼요.

  • 65. 피디
    '23.5.19 11:01 PM (220.117.xxx.61)

    피디들 너무해요
    왜 저렇게 시키죠?
    물론 본인 승인이겠지만

  • 66. 근데
    '23.5.19 11:51 PM (14.32.xxx.215)

    실제로 보면 살도 안찌고 방글방글 귀염상이에요
    저런 남자 좀 갖다버리지

  • 67. 저 남편은
    '23.5.20 12:09 AM (223.38.xxx.77)

    진상 같아서 싫어요
    의사면 다인지 ㅉ
    자기 잘못을 전혀 모르고 아내를 무시할거면 왜 결혼을 했는지 진심 궁금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와 결혼을 해서 무시하고 사는 이유가 궁금해요

  • 68. ...
    '23.5.20 12:32 AM (125.17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그만하면 됐는데
    너무 우려 먹는다
    컨텐츠 그리 없나
    그렇게 억울하면 이혼을 하든가.

  • 69. .....
    '23.5.20 5:0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아부지를 징글징글해 하면서도
    끼니 챙겨줘야 한다고 아무데도 안 나가는 우리 엄마 같네요.
    삼식이라고 욕하면서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차려주는지...
    그러니 우리 꼰대할배가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 70. .....
    '23.5.20 5:0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아부지를 징글징글해 하면서도
    끼니 챙겨줘야 한다고 아무데도 안 나가는 우리 엄마 같네요.
    삼식이라고 욕하면서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차려주는지...
    그러니 우리 꼰대할배가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엄마가 호구처럼 구니까 종년 대하듯 저러는 거라고
    누굴 원망하냐고 했더니 버럭 화내고....

  • 71. 그집남편은
    '23.5.20 7:21 AM (121.181.xxx.52)

    밥잘하는 여자보다
    지적이고 낭창하고 대화가 되는 여잘
    좋아하나본데
    몇십년 밥해준걸 머 그리 생색내며
    방송마다 자기집안식구 욕하는 여잘
    왜?

  • 72. ㅇㅇ
    '23.5.20 8:05 AM (115.143.xxx.34)

    남자한테는 솥밥 해주는 몬생긴 여자보다는 햇반 돌리는 이쁜 여자가 최고인듯

  • 73. 기치관차이
    '23.5.20 8:11 AM (175.209.xxx.48)

    저집은 부부가 가치관차이가 심해요
    여우와 두루미꼴이랄까
    남지는 건강식
    여자는 맛있게
    젊은 사람도 각방쓰는 사람도 많아요

  • 74. 사골
    '23.5.20 9:04 AM (68.1.xxx.117)

    저 부부는 여전하네요. 사람 변하지 않죠 참. 지겹

  • 75. 어쩌다 봤는데
    '23.5.20 9:2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증은 종이한장 차이라고
    남편에 대한사랑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거 같애요

    저런성격은 맞장구 쳐주면 기어오르는 피곤한 성격이니
    남편도 초지일관 무반응으로 대응하는거고 ..

  • 76. ....
    '23.5.20 9:44 AM (125.178.xxx.52)

    지금 다시 보기로 봤는데
    보기 전에는 또 그 이야기인가 했어용.
    시집살이에 대한 한이 안 풀렸네요
    저 한은 남편이 풀어줘야 할 것 같네요
    본인이 터는 게 제일 좋지만

  • 77. ..
    '23.5.20 11:38 AM (118.46.xxx.14)

    그렇게 남편 밉고 싫으면 이혼하면 될걸
    왜 온 국민 귀버리게 징징 대는지..
    이혼이라는 아주 편리한 제도가 있어요... 하고 알려줘야 할지.

    지가 좋으니 결혼 유지하면서
    컨셉도 하루이틀이지 이 정도면 정말 공해..

  • 78. 노노
    '23.5.20 9:11 PM (61.254.xxx.115)

    댓글에.그집남편이 지적이고 낭창하고 대화되는여자 좋아할거라는데 아뇨~ 바람핀 여자 만나봤더니 이혜정씨보다 못생겨서 이혜정씨가 깜놀했대잖아요 사귈때 이쁘지도 않고 낭창하지도 않았는데 그땐 저남편이 좋다고 쫓아다녀서 결혼이 된겁니다 이혜정씨가 매달려서 한 결혼이 아니에요 시모랑 시누흉봐도.할말 없을정도로 괴롭힘 당한거죠 그놈의 학벌부심에.시모가 잘사는집 딸인게 미웠다고 하잖음.아니 그럼 가난한집 여자 데려왔음 예뻐했을까? 핑계도 가지가지임

  • 79. 무슨
    '23.5.20 11:19 PM (217.149.xxx.140)

    이혜정보다 못생긴 여자가 있어요?

  • 80. ..
    '23.5.21 3:11 AM (61.254.xxx.115)

    윗님~안믿기죠? 저 아는 대학병원 의사- 부인은 미인대회 출신인데 바람피는 여자는 못생긴 돼지뚱땡이랑 사겨요 속궁합이 맞는지 의사가 좋아 미친다는 소문있음. 이혜정씨랑 선보고 조건만 보고 한거아니고 2년간 사귀다 고민환씨가 좋다해서 결혼이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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