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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이러면 어떨까요?

공공의대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23-05-17 13:59:04
선발 전부터 이런 법제화를 먼저 하는겁니다

공공의대를 졸업한 사람은 공공의사 면허증을 받게되고

몇개의 필수과에서만 수련 가능
그 면허증으로는
개인병원 개업이나 취업이 되지않고(불법)

각 시도별로 있는 의료원이나 공공병원의 그 필수과에만 취업 가능

그러니까
공공의사라는 자격을 따로 두는것이 핵심입니다



노예양산이라고 아무도 안 갈라나요?






IP : 121.162.xxx.22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봐야
    '23.5.17 2:00 PM (175.197.xxx.131)

    직업선택의 자유 어쩌고 위헌소송 내서 피해가요

  • 2. 윗님
    '23.5.17 2:01 PM (121.162.xxx.227)

    민간의대 나온 의사따로
    공공의대 나온 공공의사 따로요~ 자격증 자체가 다르게

  • 3. ...
    '23.5.17 2:04 PM (182.224.xxx.68)

    저~~기 북쪽이나 중국에서나 가능한 제도
    여긴 안돼요!!
    위헌소송내서 피해가요2222

  • 4. ㅇㅇ
    '23.5.17 2:05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이미 그런식으로 육사에서 필수과하고 군에 남으라고 정원외로 의대보내줬는데 그 학생들 의사면허따고 피부과로 직행했어요.
    소송했지만 학생들이 승소해서 정원외로 의대들어가서 나랏돈으로 공부시킨거 다 소용없어진 판례가 있어요.

  • 5. 그땐
    '23.5.17 2:09 PM (121.162.xxx.227)

    의사 >면허증이었잖아요
    공공의사 자격증을 따로 만들자구요
    간호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

    하지만 아픈사람 수요는 계속 있을테니 일은 계속 있을거고(실업 걱정 없음) 수업료 면제는 기본, 공공병원 진료과 수가 조정하여 공공의사의 월급도 섭섭하지 않게 해주면 되지요
    물론 상당한 세금이 들어갈 부분이긴 하네요

    의사와 의대 교수의 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6. 솔직히
    '23.5.17 2:15 PM (115.143.xxx.182)

    지금도 지역인재로 혜택보고 의대온경우 그 지역에 최소몇년은
    있어야된다고보는데 절대 안하잖아요..

  • 7. 의사면허
    '23.5.17 2:17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같은 의사면허면 이거저것 다 막을 수 없죠. 위헌이니까
    공공의사라는 면허를 새로 만드는거에요~ 제 말씀은

  • 8. 미국의
    '23.5.17 2:17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판 검사 같은거죠
    미국은 검사하다 옷 벗었다고 변호사하는게 아닙니다..

  • 9. ㅇㅇ
    '23.5.17 2:19 PM (118.235.xxx.17)

    법적 강제가 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 10. 의사면허
    '23.5.17 2:19 PM (121.162.xxx.227)

    같은 의사면허증이면 제한 둘 수가 없죠
    제 말은 공공의사라는 새로운 면허를 만들자는거에요

    미국의 판검사 같은거죠 공직은 공직.
    판사하다 옷벗고 나온다고 변호사 취업할 수 없는게 미국입니다

  • 11. ....
    '23.5.17 2:20 PM (221.165.xxx.251)

    글쎄요. 그렇게되면 사람들이 공공의사한테 가려할까요. 지금도 무조건 큰병원, 대학병원으로만 몰려서 응급실도 우리나라가 병상수가 적은게 아니라더라구요. 작은병도 무조건 큰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는 분위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사람들이 안찾으면 이전이나 비슷해지는거 아닐까 싶어요

  • 12. ㅇㅇ
    '23.5.17 2:21 PM (118.235.xxx.17)

    아까 공공의대 만들어야 한다던 사람들 의견 궁금하네요.
    정말 바이탈 인원 충원 원해서 공공의대 외친거면 당연히 이 원글님 의견에 찬성하겠죠?

  • 13. ㅇㅇ
    '23.5.17 2:23 PM (118.235.xxx.69)

    저도 사람들이 별로 안 찾을것 같긴 하지민 그래도 바이탈 인력이 없는 것 보다는 낫겠죠.
    수가 죽어도 못 올려주겠다면 이것도 방법이라 봐요.

  • 14. 000
    '23.5.17 2:24 PM (211.38.xxx.143)

    좋은 의견이긴한데요 추후에 소송하면 지금 뭔 장치를 해놔도 안될겁니다. 자유민주주의 나라는직업 거주의 자유가 무엇보다 우선이거든요. 지역인재 마찬가지

  • 15. 사실 저는
    '23.5.17 2:25 PM (121.162.xxx.227)

    개업의 인데 완전 보험진료만 뼈빠지게 하는...내용과 벌이는 공공스러운 의사인데
    큰 조직의 병원에서 휴가, 육아휴직등 복지를 보전해만 준다면 공공의사가 되고싶은 마음도 내내 있었어요

    하지만 현재의 보건소 의사는 그에 너무 못 미치구요(시스템이나 료할 수 있는 내용이나 페이가)

  • 16. oo
    '23.5.17 2:25 PM (218.52.xxx.177)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의 자유 때문에 아무리 선서를 하고 서약서를 쓰고 뭔짓을 해도 일정기간 이상은 강제할 수가 없어요.

  • 17. oo
    '23.5.17 2:26 PM (218.52.xxx.177)

    특정지역 근무강제는 거주이전의 자유 문제도 있습니다.

  • 18. 지금
    '23.5.17 2:28 PM (223.38.xxx.90)

    서울 한복판에서도 응급실 돌다가 죽어가는 상황 시작되었고
    앞으로 고령인구 넘쳐나서
    어떤 식으로든 의사수 대폭 늘려야 해요.
    의사들 밥그릇 지키기 고려할 때가 아니에요

  • 19.
    '23.5.17 2:28 PM (118.235.xxx.241)

    여기 댓글 보니 공공의대 외치는 건 다 딴 생각이 있어서인가 싶네요.
    머리 안되는 내 자식 의사 쉽게 만들기.

  • 20. 공공병원을
    '23.5.17 2:29 PM (121.162.xxx.227)

    전국에 인구 단위별로 많이 지으면 돼죠
    취업은 어디라도 그 면허증 갖고 할 수 있게(의사면허 아님, 공공 면허)
    암튼 지금의 민간병원에 보다 더 많은 건보 재정을 투입해야 가능한거에요
    민간은 개인 부담을 늘리는 수 밖에요

  • 21. 진짜
    '23.5.17 2:31 PM (223.38.xxx.90)

    여기 댓글 보니 공공의대 외치는 건 다 딴 생각이 있어서인가 싶네요.
    머리 안되는 내 자식 의사 쉽게 만들기



    이런 댓글들 징글징글하다.
    이런 사람들이 응급실 거부당해 뺭뺑이 당해봐야
    저런 말 쏙 들어가지

  • 22. 솔직히
    '23.5.17 2:33 PM (118.235.xxx.99)

    의사를 늘리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기피과 의사수”를 늘려야죠.
    수가 올리면 해결 된다고 의료계에서 말하는데 왜 그건 무시하고 자꾸 숫자만 늘리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3. 사실 의대교수나
    '23.5.17 2:33 PM (121.162.xxx.227)

    종합병원 봉직의들은 반 공공의사의 성격으로 살고 있습니다(개업에 비해 낮은 페이) 하지만 큰 병원이 주는 장점, 명예와 여유있는 근무시간이 싫지 않아 쭈욱 봉직의로 사는(은퇴까지) 사람도 있거든요.

  • 24. 그러니까
    '23.5.17 2:38 PM (223.38.xxx.171)

    수가 올리면 해결 된다고 의료계에서 말하는데

    그 기준이 뭐냐구요. 지금도 필수과가 비필수과 하면서 많이 벌고 살고 있으니 그보다 더 벌게 해야 필수과하겠다는건데
    국민들 세금이 샘솟나요?

  • 25. 인기과의
    '23.5.17 2:39 PM (211.250.xxx.112)

    소득을 줄여야 기피과 의사가 적절하게 공급된다고 봅니다. 인기과의 소득과 기피과의 소득(난이도 감안)격차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인기과의 소득을 줄일 방법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 26. 그렇죠
    '23.5.17 2:40 PM (223.38.xxx.171)

    인기과의
    소득을 줄여야 기피과 의사가 적절하게 공급된다고 봅니다. 인기과의 소득과 기피과의 소득(난이도 감안)격차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인기과의 소득을 줄일 방법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2222

  • 27. 윗분
    '23.5.17 2:42 PM (121.162.xxx.227)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또 인기과의 소득에 맞춰 기피과의 수가를 올리는것도 말이 안돼요. 그동안 소득에 맞는 수요폭팔로 미용분야가 너무 비싸졌고 사보험시장의 증가로(실비같은것) 기형적으로 올라간걸 어떻게 건보가 맞춰줍니까?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8.
    '23.5.17 2:44 PM (118.235.xxx.1)

    수가 지금보다 올리고 부족하면 더 올려야죠
    구인구직 기본이 사람 없으면 돈 올리는 거잖아요.
    수가 올리면서 세금은 그대로 두고 본인부담금 늘리고요.
    사실 소아과 진료 500원 노인진료 1500원인데 이게 이상한거죠.
    본인 부담금 늘리고
    응급실 가서 드러눕는 것도 너무 쉬운데 부담 늘리고
    병원마다 쇼핑 못하게 횟수 지정 필요하다 봐요.

  • 29. 이건
    '23.5.17 2:49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수가 지금보다 올리고 부족하면 더 올려야죠
    구인구직 기본이 사람 없으면 돈 올리는 거잖아요.

    아니죠. 의료비중 본인부담금은 30프로. 나머지 70프로가 국민들 세금으로 받으니 단순 사기업처럼 수요공급으로만 볼 수 없어요.

  • 30. 또또
    '23.5.17 2:50 PM (223.38.xxx.171)

    수가 지금보다 올리고 부족하면 더 올려야죠
    구인구직 기본이 사람 없으면 돈 올리는 거잖아요.

    아니죠. 의료비중 본인부담금은 30프로. 나머지 70프로가 국민들 세금으로 받으니 단순 사기업처럼 수요공급으로만 볼수 없죠.

  • 31. ㅇㅇ
    '23.5.17 2:54 PM (118.235.xxx.251)

    그 퍼센테이지를 조정하면 돼죠.
    지금은 세금에 대부분 기대니 병원문이 너무 낮아요.
    한국처럼 감기로 병원 가는 나라 몇 안될걸요.

  • 32.
    '23.5.17 2:54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수가 못올리고 본인 부담금 못오리고 노인들 병원쇼핑(나이들면 아픈건 사실이니 나일롱 환자는 아니죠) 못막아요
    노인이 인구 대부분인데 어떻게 수가를 올려요?
    표 떨어져서 못올려요
    애엄마들은 애엄마들대로 지금 이렇게 수가를 올려놓고 헬조선에서 애를 낳으라는거냐? 난리 칠거고요

    수가 안올려도 인구구조상
    건강보험료는 가파르게 상승이 불가피한 구조라
    지금도 건보료 비싸다는 글 엄청 많잖아요 82에도

  • 33.
    '23.5.17 3:01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수가 못올리고 본인 부담금 못 올리고 노인들 병원쇼핑(나이들면 아픈건 사실이니 나일롱 환자는 아니죠) 못막아요
    노인이 인구 대부분인데 어떻게 수가를 올려요?
    표 떨어져서 못올려요
    애엄마들은 애엄마들대로 지금 이렇게 수가를 올려놓고 헬조선에서 애를 낳으라는거냐? 난리 칠거고요

    Kbs다큐 60년대생이 온다 보니까 은퇴앞둔 60년대생 860만명이라더라구요.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열심히 일했지만 대부분 돈이 없고 은퇴도 힘든 사람들


    수가 안올려도 인구구조상
    건강보험료는 가파르게 상승이 불가피한 구조라
    지금도 건보료 비싸다는 글 엄청 많잖아요 82에도
    지금 인구구조에 수가를 어떻게 올려요

  • 34. ..
    '23.5.17 3:03 PM (118.235.xxx.23)

    하긴 정치권은 수가에 손 안대려고 하겠죠.
    표 떨어지니까요.
    제가 해외 오래 살다 왔는데 한국처럼 고급 진료 저가에 받을수 있는 나라가 없어요. 진짜 서비스나 실력이나 친절면에서 우주최강
    문제는 이렇게 너무 좋을땐 어느 한쪽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거든요.
    결혼도 한쪽이 대박이면 그 상대는 쪽박찬것처럼요
    시스템 망가뜨리지 않고 잘 굴러가게 하려면 무조건 돈 더 써야 해요.
    그것 못하면 결국 망하는 지름길이고요

  • 35. 법적으로
    '23.5.17 3:03 PM (118.235.xxx.74)

    가능한 일인지 먼저 알아보세요
    그냥 막 던지지말고..
    돈은 더 안줄건데 더 힘든일해라.이게 님 직장에서 님에게 요구하는거라면?

  • 36. 전공별모집
    '23.5.17 3:06 PM (168.115.xxx.17)

    의사수를 늘려서 전공별로 모집하면 될 것 같아요.
    통으로 뽑지 말고 전공별 수를 정해서 뽑기.

  • 37. 법적으로님
    '23.5.17 3:08 PM (211.250.xxx.112)

    돈은 더 안줄건데 힘든일 하라고 해도, 다른데도 돈을 더 줄곳이 없으면 그 힘든일을 하게 되겠죠

  • 38. 그러니까
    '23.5.17 3:11 PM (223.38.xxx.171)

    문제는 이렇게 너무 좋을땐 어느 한쪽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거든요.
    결혼도 한쪽이 대박이면 그 상대는 쪽박찬것처럼요

    지금 누가 피해를 보나요? 필수과 버리고 비필수과 가서 잘 벌고 있는 의사들이 피해봐요?

  • 39. 딴건 모르겠고
    '23.5.17 3:14 PM (211.250.xxx.112)

    지금까지 개인병원을 다녀보면 대체로 허름한 곳들의 의사가 진료를 잘 봤어요. 아이 6살때 충치로 발치하는데 노인들만 대기하던 허름한 상가의 치과에서 노의사가 발치하는데 진짜 순식간에 쌱 해결해주더군요.

    또 이비인후과 의사역시 병원이 허름한데 완전 FM 진료였고 신경과도 노인들 바글바글하고 허름한데..어쩌면 진료도 그렇게 잘 봐주시는지.. 심지어 뇌성마비로 이미 장애가 온 환자인데도 질문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답변하고 감동적일 정도로 진료를 잘봐줬어요.

    그 후로 개인병원 갈때는 인테리어 화려하지 않은 곳만 찾아다니는데 다들 진료를 잘봐줬어요.

  • 40. 법적으로님
    '23.5.17 3:14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기능한 일인지 왜 제가 알아봅니까? 환자보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아이디어 내는것도 기특한 짓이고만
    여론보고 정책 내고 법제화 하는건 언론, 행정부, 국회의 일이지요. 다 자기네 연구팀, 보좌관 있는 조직들이구만

  • 41. 법적으로님
    '23.5.17 3:22 PM (121.162.xxx.227)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왜 제가 알아봅니까?
    환자보다 중간중간 이렇게 아이디어 내고 글로 쓰는것만해도 기특한 일이구먼

    여론 보고 정책 내고 법제화하는건 언론, 행정부, 입법기관 일이지요
    다 자기네 정부/국회 출연 연구소, 보좌관들 있는데요

  • 42. ..
    '23.5.17 3:22 PM (221.168.xxx.212)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수가만 올리면 더더~ 요구에 재정이 받쳐주질 않을 것이고요.
    공공의에 대한 처우와 복지는 확실하게 대우해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고요.
    개원해서 환자 넘치는 곳은 의사의 능력과 환자에 대한 공감력으로 판가름 나지 공공의대 출신이라고 그런 능력이 없을까? 싶네요.
    동네에도 SKY출신 치과라고 간판 걸렸지만 건너편에 있는 지방대 출신 치과에 환자 줄서서 기다립니다. 예약 잡을려면 일주일은 대기해야 되구요.

  • 43. 댁들이
    '23.5.17 3:54 PM (118.235.xxx.159)

    좋아하는 공공의료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 이미
    줄줄이 실패했어요
    맨날 역사를 잊지말자 하면서
    남들 망한 역사는 고대로 따라하면 어째요?

  • 44. 참 이상해요
    '23.5.17 4:03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유럽에서 실패한 의료정책을 왜 하려고하나요?
    혼란주는 의료로 시간소모하는건 괜찮은지
    의료계가 주장하는 수가조정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쉬운길은 당장 땜질식이라 간편해도 결국 병폐만 남아 더 힘들게 꼬여집니다

  • 45. ..
    '23.5.17 4:07 PM (223.62.xxx.172)

    머리 안되는 내 자식 의사 쉽게 22222222222

    결국엔 이말이지..
    말같지도 않은 공공의대 소리 지긋지긋한건 모르나보네.

  • 46.
    '23.5.17 4:56 PM (110.13.xxx.150)

    공공병원을 지방에 좀 빵빵하게 지으세요
    지방의사와 열악한의사를 대우해줘야죠
    무슨 미용 의사만 넘쳐나니

  • 47. 의사들이
    '23.5.17 5:29 PM (211.250.xxx.112)

    파업하면 국가의 어떠한 요구도 무력화될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공공의대 입학할때의 계약도 나중에 의사들 파업하며 요구하면 결국 깨지겠지요. 변호사 숫자 늘린 후의 변화를 보면 의대정원 확대가 답인것 같아요.

  • 48. ㅇㅇ
    '23.5.17 5:42 PM (121.128.xxx.222)

    왜이렇게 공공의대에 목숨거는지

    공공 들어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극혐

    거의 딴맘있거나 머리에든거 없어서 그저 공공이면 좋은줄 알거나

    그냥 국립대에 정원 늘리면 될것을.

  • 49. ㅇㅇ
    '23.5.17 6: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헌법소원 내면 지게되있어요
    예전육사꼴 나는거죠

  • 50. 그렇게하면
    '23.5.17 6:38 PM (118.235.xxx.74)

    자기자식이 의대갈것 같은가부죠.아무리해도 그방법밖에 없으니 떼쓰는거 다 알아요 한두번 당해봤나.

  • 51. ...
    '23.5.17 6:44 PM (106.101.xxx.33)

    공공 말만들어도 뒤가 구린냄새가 나는구만...ㅉㅉ

  • 52. ㅁㅁ
    '23.5.17 9:49 PM (61.85.xxx.153)

    인기과의 소득보다 기피과의 삶의 질이나 소득이 더 높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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