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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에서 처방 내지 말아달래요” 병원도 약국도 약 없어 전전긍긍

미친다 조회수 : 6,207
작성일 : 2023-05-17 07:21:40
“약 제때 못 쓰면 위독한데 정부는 방관”
약국 1통씩 배분받기도…하루이틀이면 동나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 높아 제약사도 부담
정부 “의약품 부족 문제 인지”…해결책 마련 고심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데 병원과 약국에서 약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유는 원료의약품 수급의 어려움, 감기 환자 폭증, 수요와 공급 불균형 등 여러 가지다. 문제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약국, 부족한 약 때문에 환자 치료 ‘난감’

의약품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일선 의료현장과 약국에선 예년과 비교해 특히 요즘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입을 모은다.


임 회장은 천식 환자한테 쓰는 기관지 확장제나 흡입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풀미코트’, ‘부데코트 흡입액’ 등을 예로 들며 “어린이 천식 환자는 약을 제때 쓰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데 정부는 방관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총과 대포는 있는데 총알과 포탄이 없는 게 현재 의료현장의 상황”이라며 “의약품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 약사, 정부가 함께하는 TF팀(테스크포스팀)이 구성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
요소수로 나라 망한다고 난리치던 기레기들 다 뭐하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데...
IP : 117.111.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3.5.17 7:22 AM (117.111.xxx.4)

    https://v.daum.net/v/20230517060201257

  • 2. 외람되오나
    '23.5.17 7:24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천하태평 대한민국입니다.

  • 3. ..
    '23.5.17 7:26 AM (175.114.xxx.123)

    투표를 잘 못하면 사회의 실핏줄부터 터지는가 봅니다
    사회의 안전망들이 곳곳에서 무너지고 있네요
    2찍들 니들은 자기일 아니라 상관없지

  • 4.
    '23.5.17 7:31 AM (106.101.xxx.46)

    러시아 전쟁과 관련있다던데..진짜인가요
    근래에만 불거진게 아니에요..
    오래됐는데 해결은 안되고 계속저러네요..
    약사들이 약구하느라 난리라던데..

  • 5. 외람되오나
    '23.5.17 7:33 AM (110.15.xxx.77)

    태평성대한 대한민국 입니다.

  • 6. 106. 101/
    '23.5.17 7:4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약 구하기 힘들었던 거 빼고 이리 약 못구해 발 동동 굴린 적이 이전에 있었나요?

  • 7. 106. 101/
    '23.5.17 7:45 AM (117.111.xxx.4)

    코로나로 약 구하기 힘들었던 거 빼고 이리 약 못 구해 발 동동 굴린 적이 이전에 있었나요?

  • 8.
    '23.5.17 7:56 AM (61.4.xxx.234)

    어제 진짜 약국갔더니 품절이라 약 못구해서 없다고 해서 저 난감해하다 다른 약국 3군데 가도 픔절약 없다길래 병원 다시 가서 그 약 의사가 삭제하고 도장찍어주길래 그 약은 빼고 조제받아왔어요

  • 9. 뭐하는 걸까요?
    '23.5.17 8:00 AM (211.234.xxx.15)

    "약 제때 못 쓰면 위독한데 정부는 방관”

    - 현 정부는..

  • 10. 아줌마
    '23.5.17 8:04 AM (223.39.xxx.241)

    지금은 태평성대에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병원가기 힘들어서
    약발잘 받는 일반감기약 먹는데 그거 자주 품절이에요.
    또한 약국에 품절난 약이 한둘이 아닌데
    대체 정부는 그거 하나 준비못하고 손놓고 뭐합니까?
    (굥이 요소수사태때 정부 욕했으니까...)

  • 11. 아줌마
    '23.5.17 8:06 AM (223.39.xxx.241)

    코로나, 독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대유행 시대도 아닌데 이게 무슨 난리인지.
    섣부른 코로나 종식에나 관심있지
    실제 현장은 어떤지 관심도 없는 무능한 정부같으니라고.

  • 12. 외람되오나
    '23.5.17 8:08 AM (58.231.xxx.119)

    태평성대한 대한민국 입니다. 2222222222

  • 13.
    '23.5.17 8:13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다시는 너희들 선동에 속지 않으리

    박근혜 옷 사치한다 거울방 비아그라 있다 난리난리
    김정숙 옷에 비하면 북한옷
    그러나 김정숙 옷에는 얼마나 쉴드 쳤나 보고 있었다

    국힘당 신문에 나면 난리난리
    민주당 비리는 1심판결 나기전에는 확정판결 아니니
    속단 못 한다

    예전 민주당은 지금 없다
    82에는 강성 민주주당 (사이비신자같은) 당원들이
    매일 글 올리며 선동으로 눈쌀 찌푸리게 한다

  • 14.
    '23.5.17 8:14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다시는 너희들 선동에 속지 않으리

    박근혜 옷 사치한다 거울방 비아그라 있다 난리난리
    진심 믿고 나라 위해 촛불들고
    김정숙 옷에 비하면 북한옷
    그러나 김정숙 옷에는 얼마나 쉴드 쳤나 보고 있었다

    국힘당 신문에 나면 난리난리
    민주당 비리는 1심판결 나기전에는 확정판결 아니니
    속단 못 한다

    예전 민주당은 지금 없다
    82에는 강성 민주주당 (사이비신자같은) 당원들이
    매일 글 올리며 선동으로 눈쌀 찌푸리게 한다

  • 15.
    '23.5.17 8:17 AM (58.231.xxx.119)

    다시는 너희들 선동에 속지 않으리

    박근혜 옷 사치한다 거울방 비아그라 있다 난리난리
    진심 믿고 나라 위해 촛불들고
    김정숙 옷에 비하면 북한옷
    그러나 김정숙 옷에는 얼마나 쉴드 쳤나 보고 있었다

    국힘당 신문에 나면 난리난리
    민주당 비리는 1심판결 나기전에는 확정판결 아니니
    속단 못 한다
    이중잣대

    예전 민주당은 지금 없다
    82에는 강성 민주주당 (사이비신자같은) 당원들이
    매일 글 올리며 선동으로 눈쌀 찌푸리게 한다

  • 16. 58.231에휴
    '23.5.17 8:20 AM (115.164.xxx.219)

    약을 못드셨나보네요.

  • 17. 아줌마
    '23.5.17 8:24 AM (223.39.xxx.241)

    58.231님
    약 먹을 시간이에요. 어서 가서 약드세요.
    국힘당이 웬만해야 민주당을 손절하지
    민주당 지지할 수 밖에 없는 굥정한 세상.

  • 18.
    '23.5.17 8:34 AM (121.160.xxx.182)

    58.231댁이 직접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찍었으면 국민들한테 사죄하는 마음으로라도 찌그러져있지. 참
    어디라고 함부로 입을...

  • 19. ..
    '23.5.17 8:36 AM (58.182.xxx.161)

    왜놈들이 나라 망하라고 댓글을 다네..

  • 20. 진짜
    '23.5.17 8:49 AM (220.85.xxx.140)

    약 없어요..
    여성호르몬제 먹는데 품절된지 오래되서
    안맞는 약이지만 대체로 먹고 있어요
    약이 안들어와요
    원료도 수입이 안된데요

    근데 아무도 관심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 헬코리아
    '23.5.17 9:01 AM (115.143.xxx.46)

    굥가명시니 집권 이후 헬코리아 됨.

    약이 없어서 전전긍긍 건강 위협받는 시민들이 수두룩한데
    기사 한 줄 쓰지 않는 더러운 기레기들이 판치고
    거기에 현정권 책임을 민주당 탓이라고 우기는 무뇌 지지자들 30프로.

    굥정권 더이상 희망없어요.

  • 22. 약국
    '23.5.17 9:09 AM (219.240.xxx.133)

    저도 며칠전 3달치 약처방받아 갔는데 약사가 약이 없네 어쩌네 하는 말을 들으면서 엥 뭔소리?
    제 약은 지금은 있다해서 아무 생각없이 받아왔는데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거군요...

  • 23. ㅡㅡ
    '23.5.17 9:2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이것도 또한 근본적으로는 수가 문제지요.
    약값을 후려치니 제약사들이 약을 안 팔아요.
    아세트아미노펜 문제 어떻게 해결됐나 기억해보시면..

  • 24. ㅡㅡ
    '23.5.17 9:2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이것도 또한 근본적으로는 약값 문제지요.
    약값을 후려치니 제약사들이 약을 안 팔아요.
    아세트아미노펜 문제 어떻게 해결됐나 기억해보시면..

  • 25. 약사
    '23.5.17 10:07 AM (223.62.xxx.244)

    코로나때는 일시적으로 감기약에 수요가 몰리면서 기침약 시럽, 해열진통제 등이 품절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약이 품절이에요. 정말이지 약 구하기 전쟁이에요

  • 26. 미국인데요
    '23.5.17 10:28 AM (174.210.xxx.165)

    미국도 약이 부족하대요
    우울증 약 90알 처방하면 약국에서 약없단 말도 안하고 30알주고
    또병원가야하고
    의사한테 약 처방 더 해달라고하니까
    약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 27. ㅇㅇㅇ
    '23.5.17 2:38 PM (203.251.xxx.119)

    중국에 감기환자 폭증했다네요
    코로나 의심스러운데 중국정부가 쉬쉬한다고
    병원에 환자들 넘쳐난다고 함
    아직도 중국인들이 약 사제기하고 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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