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 지하철 후덜덜하군요

..... 조회수 : 17,094
작성일 : 2023-05-17 02:10:58
https://youtu.be/sehqrLm5iNY
일상 속 우범지대, 위기의 뉴욕지하철 KBS_309회_2023.05.13.
IP : 39.7.xxx.5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7 2:15 AM (221.150.xxx.98)

    저 뉴욕갔을 때 버스만 타고 다녔습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 2. 뉴욕지하철
    '23.5.17 2:25 AM (108.41.xxx.17)

    저 죽은 사람이 흑인인거... 목 졸라 죽인 해병대 출신 백인남자.
    백인 남자의 과잉진압이 맞긴 해요. 백인 우월주의자인 그 남자는 흑인 따위는 죽여도 괜찮다 생각했을거고 그 부분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져야 인종차별적인 살인사건은 방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별개로,
    뉴욕지하철 안에서 난동 부리고, 다른 승객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부상을 입히고, 지하철 승강장에서 다른 사람을 선로에 밀어서 죽게 하는 범죄를 여러 번 저질렀다는 정신병자들도 거의 다 흑인이거든요. 뉴욕지하철을 더 이상 보통의 사람들이 사용하기를 꺼리는 그런 천덕꾸러기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흑인들이라는 것 뉴욕 사시는 분들 인정할 거예요.
    흑인들이 유독 많이 사는 지역의 지하철역이 제일 더럽고, 그 근처에서 마약하고 늘어져 있는 흑인들이 여기 저기 보이는 것도요.
    뉴욕 현재 시장이 정말 너무 무능하고 관종이라서 앞으로 더 심해질 거라 생각되어 안타깝고요.
    이전 시장이었던 블라지오보다 더 무능학 사람이 시장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해 봤어요. ㅠ.ㅠ

  • 3. 윗님
    '23.5.17 2:48 AM (125.180.xxx.147)

    잘 아시는 거 보니, 미국사시나 보네요.
    흑인들이 흑인들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
    누구 하나 나서서 이끄는 흑인 지도자가 없네요.
    BLM? 웃기지 말라 그래요.
    지금의 흑인 차별을 만든 건 흑인들이에요.

    선조들 노예로 끌고 와 노역생활 시킨 거
    진짜 잘못했고, 백인들이 백 번 사과해야 하고,
    (캘리는 보상금 추진 중이래죠? 하.. 웃기지도 않아서
    이건 이거대로 또 쓸 얘기가 많지만),
    공정하다는 착각 그것도 맞는 얘기지만,
    의외로 미국에 빈민층 위한 복지 잘 되어있고,
    흑인이면 대학 갈 때도 유리해요(그때 되면 흑인 피 조금이라도 섞였으면 흑인으로 체크하잖아요)
    근데도 흑인들은 왜 그러고 사나요?

    홈리스 중에 아시안, 히스패닉 없는 거 아시죠?
    똑같이 소수민족에, 소수민족 혜택도 흑인보다 없는데
    똑같이 가난해도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히스패닉들 보고 깨우치기를.

    그래도 우리는 흑인이라 차별받았다 그럴 거면,
    제발 니들 범죄율부터 낮추고 얘기하라고~

    그래도 미국은 흑인들 노예로 끌고와 핍박했던 세월이 있어
    그 선조들의 죄 씻길 때까지 벌받을 거예요.
    캘리포니아 말대로 보상금을 줘야 끝나려나....
    하지만~ 흑인들은 흑인들을 살인해서라도 그 돈을 서로 뺏겠죠

    끝없는 조상들의 업보네요...

  • 4. 말도
    '23.5.17 3:21 AM (216.147.xxx.196)

    죽은 흑인이 평소 마약중독자였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기에 그정도 진압도 심했던거죠. 논란이 많아요. 결국 이런 흑인인권운동이 경찰력 약화로 이어지고 그랬을때 피해보는건 선량한 시민들과 약자들이잖아요.

    뉴욕지하철에서 맞는 사람들 영상 너무 많고 한인 여성분도 한분 뉴욕에서 돌아가셨죠.

    간혹 한국 아줌마들이 착각들 하시죠. 미국에서 흑인들이 낮은 계층이라고. 그런데 흑인들은 동양인을 더 무시합니다. 게다가 영어 엑센트 있는 이민자들은 사람취급 안해줘요. 스스로가 여기는 가치 (몸, 건강, 근육) 이 한국인이나 동양인들이 추구하는 가치 (성공, 근면) 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 아줌마들이 착각해서 흑인들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인권 운운하는거..

    성공한 흑인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안겪어보신 분들이 하는 착각이죠.

    태어나길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어도 잘 되는 사람들이 왜 성공못한게 시스템 탓이라고 질질 짜는지 모르겠음. 수많은 이민자들은 태생흑인보다 훨씬 더 열악한데서 노력하는데 왜 흑인 집단들만 핑계가 많은지.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미국 극좌 세력들.

  • 5. 흑인지도자부재
    '23.5.17 3:30 AM (108.41.xxx.17)

    흑인인데 고등교육 받고 전문직 가지게 되어 잘 살게 되면,
    바로 흑인 동네를 벗어나는 것부터 하더라고요.
    결혼도 백인과 하고...
    겉은 흑인인데 백인과 결혼하고 나면 자신이 백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고 흑인들 탄압하고,
    자신은 열심히 노력해서 벗어난 그 진탕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들에 대해 멸시하는 말 하고,
    흑인들이 흑인들에게 가장 엄하긴 하더라고요. ㅠ.ㅠ

  • 6. 보면은
    '23.5.17 3:38 AM (70.106.xxx.253)

    가끔 보면 나이든 한국 아주머니들이 흑인편 드시던데
    뉴욕가서 한시간만 걸어보세요 .
    생명의 위협을 느끼실테니.
    흑인들한테 영문도 모르고 무차별 폭행 당하는 경우 거의 오십대이상 아시안 여자들이에요.
    언론엔 나오지도 않아요. 제일 취약계층이죠.
    흑인들이 제일 무시하는게 아시안입니다. 한국사람들을 같은편으로 생각 절대안해요

  • 7. 그리고
    '23.5.17 3:47 AM (70.106.xxx.253)

    당시에 BML 운동 일어난 계기가 된 당사자 가족들이 제일먼저 한게 뭐냐면
    그때 번 돈으로 바로 백인 부촌지역에 럭셔리 맨션 샀어요.
    왠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그거 이용해서 정치인들은 득봤죠.
    결국 경제 대란인 지금 미국인들 증오는 어디로 향할까요.
    흑인들은 괜찮아요 아시안들이 문제죠 중간에 끼어서는.
    한국인들이 BML 운동 참여하는거보고 어이없었네요
    한국 중년여성이 길에서 흑인남자에게 이유도 없이 길가에서 피떡이 되게 맞아 죽어도 입원해도 뉴스에 한줄도 안나와요

  • 8. 최근 총기사고
    '23.5.17 3:58 AM (108.41.xxx.17)

    댈러스에 있었던 두 차례의 총기사고가 다 아시안을 저격한 거라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범인이었는데,
    그런데 실제 미국내의 뉴스 보도에서는 그 사고들이 특정 인종을 타겟으로 한 혐오범죄라는 사실을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고 넘어가더라고요.

  • 9. 맞아요
    '23.5.17 4:16 AM (70.106.xxx.253)

    댈러스 사건도 미국에선 그닥 큰 이슈 안되고 넘어가고 - 왜냐면 흑인이 죽은게 아니니까 뉴스거리도 안되고.
    그저 불쌍한 한인가족과 인도사람 좀 죽은거 정도로 넘어감.

    지하철에서 이번에 흑인 죽인건 난리나는데
    이미 몇달전부터 뉴욕 한복판에서 동양인 노인들 아줌마들 길에서 맞고 죽은것도 뉴스에 안나와요. 그것도 엄청 잔인했는데도요.
    한번 유튜브로 찾아보세요. 메이저언론에선 다루지도 않아요 중년 아시안 아줌마들이 흑인 노숙자에게 무차별 가격당하다 죽는거요. 오직 소수 한인 기자들만 인스타로 내보내요

    왜? 피해자들은 아시안들이니까 그리고 범인들은 흑인이니까요.
    매스컴도 결국 다 한패에요. 공정하지 않아요. 원하는 여론을 만드는것뿐
    일명 정치 트렌드에 따르는 유명인들도 한몫하죠.

  • 10. 정말
    '23.5.17 4:47 AM (175.125.xxx.154)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뉴욕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볼룸버그 시장때 살았는데 그땐 오히려 뉴욕 지하철 많이 타고 다녔어요.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ㅜㅜ
    매스컴이 원하는 여론을 만든다는것에 공감합니다.

  • 11. ...
    '23.5.17 5:04 AM (79.110.xxx.119)

    한국인들은 피부색이 검어서 흑인 싫어해서 피하고 어울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런 말은 안하는군요.
    흑인들이 한국인들 차별한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고.

  • 12. 한국인들탓고만
    '23.5.17 5:18 AM (108.41.xxx.17)

    미국내 한국인들이 흑인들과 어울리기 싫어한다 가 아니고 사실 만날 교점이 별로 없어서 친하게 지낼 기회도 없어요. 한국인들은 대개 애들 교육이 중요해서 세금이 높아도 학군 좋은데로만 이사 다니고 하는 일이 체력을 써야 하는 직종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직종에 종사하다보니 흑인 학생/학부형이나 흑인 동료를 가질 기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흑인들 중에 애들 학군때문에 비싼 세금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웃으로 보기 힘든데 아프리카에서 유학와서 자리 잡은 흑인 친구들은 좀 있네요.

  • 13. 피부색타령
    '23.5.17 5:27 AM (70.106.xxx.253) - 삭제된댓글

    진부하네요 정말.
    흑인이 검다고 아시안한테 따돌림받는거보다 - 실제론 절대로 한인들이 흑인 멀리하거나 차별은 하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네요.

    뷰티 서플라이 사장이던 한인 여자가 그냥 서있다가 손님으로 들어온 흑인여자한테 얼굴맞고 바로 기절하고 그 아들하고 남편이 나왔는데도
    흑인여자 한명을 못 말리고 정신없이 기절한 상태로 구타당하다가 다른 흑인여자가 데리고 도망간 사건 보셨어요?

    흑인들은 감히 일개 힘없는 동양인이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도 안해요.
    아니 아예 자기들 상대로 쳐주지도 않아요.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이 영어못하고 피부 노랗고 동양인이라고 차별받는게 더많아요.

  • 14. 윗분들동감
    '23.5.17 7:13 AM (1.177.xxx.111)

    저도 이젠 흑인이 약자라고 편들어 주고 싶지 않아요.
    흑인들은 지들이 저지르는 온갖 범죄들 특히 약자인 동양 여성들에게 저지르는 끔찍한 범죄들에 대해서 반성은 없으면서 자기들이 당한 피해에 대해서는 벌떼처럼 일어나 난리를 치죠.
    지들이 인종차별의 아픔을 안다면 같은 약소 민족인 동양인들한테 그런 짓을 하면 안되는거죠.
    백인들한테는 꼼짝도 못하는 것들이 만만해 보이는 동양인들한테만 .

    지들이 저지른 짓에 대한 반성은 없고 권리만 요구하는 그들의 이기심과 뻔뻔함에 치가 떨려요.

  • 15. ㅇㅇ
    '23.5.17 7:30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흑인 사회에서는 공부하면 따당한데요
    사춘기때 친구사귈거면 공부 보다 힘
    무지한 부모도 공부보단 어서 돈벌어 독립해서
    나가라 하고

  • 16. 미국의하류층은
    '23.5.17 7:38 AM (108.41.xxx.17)

    흑인 뿐 아니라 미국내의 하류층 부모들은 애들에게 공부 뭐가 중요하냐고 돈 벌 수 있는 나이 되면 빨리 나가서 돈 벌어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학비 비싼 대학 왜 가냐면서 대학 가는 것도 반대하고요.
    대학 학비 내주지도 않을 부모들이, 애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밖에 나가서 돈 벌어오기를 바래요.
    사실 하류층의 애들은 성적만 좋으면 미국 내의 그 어느 대학이라도 다 무료로 다닐 수 있거든요.
    그런데 부모들이 애들에게 공부 그 따위 것 할 필요 없다고 하고 돈 벌라고 해서 공부들을 안 하니까 그 기회를 못 가지더라고요. 대학 보내면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는 애들을 돈 벌어 오라고 군대 보내기도... 미국 가난한 계층의 부모들은 자식들에게도 가난을 강요하는 대물림을 시켜요.

  • 17. 시골
    '23.5.17 7:41 AM (61.105.xxx.165) - 삭제된댓글

    흑인이 전문직 가져 잘살게 되면
    백인여자랑 결혼하고 흑인들 탄압하고
    자신을 백인이라 생각하고
    글을 보니...
    왜놈 앞잡이들이 왜놈들보다
    더 조선인들에게 가혹했다던데
    이게 인간의 보편적 정서일까요?

  • 18. 미국대학들
    '23.5.17 7:47 AM (108.41.xxx.17)

    대학교는 거의 대부분이 성적이 좋은 흑인/히스패닉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있어요
    입시때부터 벌써 백인, 아시안 애들과는 성적 기준이 확실하게 다르고요.
    특히 부모가 대학에 가지 못 해서 본인이 대학을 가는 첫번째 사람( 퍼스트 제너레이션 )인 경우에,
    대학 입시에 가산점도 상당히 많이 줍니다 ---- 이거 한국 부모들이 애들 좋은 대학 보내려고 사기 많이 치는 부분... 한국에서 나온 대학을 미국에서 안 치고 애들을 퍼스트 젠으로 대학 가산점 받게 해서 아이비 보내면서 애들 성적이 넘사벽인것처럼 이야기 많이 하는데 퍼스트 젠은 성적 기준이 다릅니다.
    학비혜택도 엄청나게 많아요.
    가족 전체가 벌어들이는 수입이 두식구면 얼마, 세 식구면 얼마, 네 식구면 얼마 ... 식으로 차별적으로 정해져 있어서 식구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전체 액이 높아져서 필요에 의한 장학금을 많이 주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에서 흑인 학생들을 보기 힘들어요... 가끔씩 어떤 학생이 미국 아이비리그 모두를 포함해서 명문대 열 몇 군데에 합격했다고 신문 나오는 것 보면 거의 흑인이거나 히스패닉이고요. 가난한 집 애들은 각 대학에서 입학원서 등록비 (70-100불 상당)와 SAT랑 ACT, 그리고 AP, SAT2 성적을 각 대햑에 보내는데 드는 수수료 (한 건당 30불이 넘는) 면제 해 주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대학에 입학원서를 신청하면 보통의 가정에서는 3천불에서 5천불까지도 들 수준의 입학원서 접수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애들이 맘 놓고 신청하고, 아시안, 백인 애들이라면 만점은 받아야 할 성적도 그보다 아랫 단계 성적으로 다 합격하는 기적을 이루죠.

    제 보기에도 미국 사회는 흑인들을 위해 참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 19. 맞다
    '23.5.17 8:11 AM (70.106.xxx.253)

    백인들도 못사는 가난한 백인들은 (주로 시골 레드넥들)
    애 고등학교 나오면 바로 군대보내요. 돈도 벌고 대학도 가라 이거죠
    파병가서 여자든 남자든 자기애가 죽던지말던지 전쟁가서 외상후 증후군으로 정신병 걸려도
    살아나오면 어쨌든 군에서 대학 보내주니까요 취업도 보장되고요
    심지어 젊은 백인엄마인데 다섯째를 가진거에요. 대학은 무슨돈으로 보낼거냐고 하니까 애들이 꼭 대학 가라는 법 있냐고 되묻구요.
    반면 아시아 부모들은 몸을 갈아넣어서라도 애 대학보내고 전문직 만들어요.

  • 20. 맞다
    '23.5.17 8:13 AM (70.106.xxx.253)

    그래서 징병제 아닌 모병제인데도 백인들 보면 군대 파병 다녀온 사람들 허다해요 . 아시안들은 거의 없구요. 가더라도 일반병 아닌 장교급으론 가지만요
    결론은 .. 인종탓할것도 없어요. 아시안들이 고생해가며 일하고 사는거에요. 주어진 상황만으론 아시안이 제일 불리해요. 체력안돼 외모도 안돼
    가진거라곤 근면함과 성실성 교육열뿐인데도 성공했죠

  • 21. 00
    '23.5.17 9:49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한국은 좌파 우파 갈등땜에 나라 망조라면 미국은 백인 흑인 문제 땜에 나라 망할 판. 흑인들 끼고도는 미국 민주당도 문제. 이래저래 정치권들이 다 문제.

  • 22. 000
    '23.5.17 9:50 AM (14.45.xxx.213)

    한국은 좌파 우파 갈등땜에 나라 망조라면 미국은 백인 흑인 문제 땜에 나라 망할 판. 흑인들 끼고 이용해먹는 미국 민주당도 문제. 이래저래 정치권들이 다 문제.

  • 23. ....
    '23.5.17 10:14 AM (110.13.xxx.200)

    더 소수민족에 더 약자인 아시안보다 못사는건 문제 맞죠.
    거기로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이 자리잡고 사는건 미친듯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자식들 공부시켰기 때문인데
    가진걸 활용하지 못하고 더 나아지려는 노력없이 못가진 것만 보며 그것만 탓하고 있으니
    평생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프로 불평러를 보는 느낌이네요.
    거기에 아시안에 대한 태도와 무차별적인 폭력까지 정말 편들어줄수 없는 인종같아요.

  • 24. ㅠ.ㅠ
    '23.5.17 10:17 AM (59.15.xxx.53)

    뉴욕에 가보니..정말 도시의 하층민은 다 흑인이더라고요
    서빙 점원 매표소직원 뭐...다
    돈쓰는사람은 다 백인이고....

    근데...그 흑인이 동양인 또 무시하고 인종차별해요 ㅋㅋㅋㅋ

  • 25.
    '23.5.17 10:21 AM (14.138.xxx.98)

    안타깝죠 백인이라고 범죄율이 낮은 것도 아니고 인종차별을 만든 인종인데 같이 차별당하는 입장에서 서로 차별하는 동양인과 흑인 얼마나 웃기겠어요 백인들이 보면 시스템은 자기가 만들었는데

  • 26. ...
    '23.5.17 8:29 PM (223.38.xxx.102)

    대중교통인 지하철의 치안상태가 개선없이 갈수록 악화되는것이 안타깝네요.

  • 27. 뉴욕지하철
    '23.5.17 9:10 PM (108.41.xxx.17)

    사용하려면 지하철 오기 전에 꼭 전화기 보지 말고 누군가가 자신을 선로로 밀 수 없는 위치를 선점해서 주변 잘 살피고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해요.
    누군가가 사람을 선로로 밀어 죽이는 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자살인지 누가 밀었는지 구분하기 힘들고 범인을 잡기 힘들고, 잡고 보면 재범인 경우가 많은데,
    그 사람들을 감옥에 넣지 않고 정신질환이고 어쩌고 다시 거리로 내보내는 뉴욕경찰이 제일 이해가 안 됩니다.
    남편이 출퇴근 중에 그런 사고를 한번 목격하게 된 뒤로는 저희 식구들은 지하철 진짜 기피하고 있어요. 하지만 멀리 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지하철에 의존하게 되니까 만약 타게 된다면 철저하게 조심하죠.
    지하철에서 전화기 쳐다 보면서 주변 신경 안 쓰다간 범죄 피해자가 되기 딱 좋아요.

  • 28. ...
    '23.5.17 10: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이며 토왜랑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 29. ...
    '23.5.17 10: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 30. ...
    '23.5.17 10:3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일본인들이 갈라치기에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 31. ...
    '23.5.17 10: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갈라치기에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 32. ....
    '23.5.17 10:3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갈라치기에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울 나라 사람이 훨씬 더 불쌍해요
    재들은 과보라지만 우린 뭔죄로

  • 33. ...
    '23.5.17 10:3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갈라치기에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울 나라 사람이 훨씬 더 불쌍해요
    이 팍팍한 환경에서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마약하나 안하고
    재들은 과보라지만 우린 뭔죄로

  • 34. ...
    '23.5.17 10:39 PM (218.55.xxx.242)

    미국은 조상에 업보로 피해를 본다지만 우린 핍박만 받았고 남들에게 해 끼친적이 없는데
    뭔죄를 저질렀다고 조선족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토왜랑 갈라치기에 일본인들이 대통령까지하고 설치나요
    울 나라 사람이 훨씬 더 불쌍해요
    이 팍팍한 환경에서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마약하나 안하고
    재들은 과보라지만 우린 뭔죄로

  • 35. 뉴욕은
    '23.5.17 11:13 PM (70.106.xxx.253)

    경찰 인력 부족해진지 오래에요
    아니 거의 모든 주가 공권력 부족해졌어요.
    각자 도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4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04:57:14 275
1600813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5 !!!!! 04:35:22 279
1600812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Lee 03:57:07 399
1600811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1 ... 03:29:47 597
1600810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767
1600809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1 ㅡㅡ 03:21:21 223
1600808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4 책좀읽자 02:58:05 483
1600807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6 ㅇㅇㅇ 02:29:25 1,263
1600806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085
1600805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6 01:53:28 2,209
1600804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987
1600803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457
1600802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653
1600801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9 ... 01:36:08 2,694
1600800 희한하다 2 희한 01:31:05 608
1600799 일해야하는데...골절 6 골절 01:20:08 767
1600798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1 ... 01:13:38 2,082
1600797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1,974
1600796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8 코코2014.. 01:03:42 1,381
1600795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3 영화추천 01:02:18 1,516
1600794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262
1600793 82 보고 있노라면 8 00:54:35 861
1600792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521
1600791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10 .. 00:43:01 1,627
1600790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10 .. 00:36:46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