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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맘 공인중개사 3년차인데 작년소득 8000이면

.. 조회수 : 20,160
작성일 : 2023-05-17 00:19:05
어떤가요? 전업주부로 50대에 썅간녀랑 집나간 개쌔 때매 갑자기 가장되어 고딩대딩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다. 3년전 잘하는게 그나마 공부뿐이라 자격증 도전 그해 이혼재판판결과 중개사 시험 일주일 차이로 치르고 동차 합격하고 실장 몇달하다 과감히 차려서 딱 2년반..작년매출 8천 넘어 이제 간이과세서 일반과세 되었네요. 지방 광역시 아파트 단지내 상가인데...이정도면 아들둘과 노후대책 까지 가능할까요? 전업때 제테크로 모아둔 재산은 개쌔가 썅간년 계략에 다 털리고...전업때 생활비 아껴 종자돈 모아 개쌔 연금과 보험에 넣었는데...자격증 공부하다 불륜증명 자료 모으다..어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이제 2년차 지나 종소세 계절 되니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오늘 10억 매매 양타 옆집에 뺏겨 짜증인데...이번달 양타 매매 3껀 진행중인거 모두 성공시켜야지..
IP : 222.234.xxx.2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7 12:21 A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

    간만에 본 최고의 사이다 결말이네요
    역시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싶어요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더 번창하실 거예요

  • 2. ...
    '23.5.17 12:22 AM (124.50.xxx.169)

    걱정이 없네요 축하축하. 연진아 멋지다~~

  • 3. ..
    '23.5.17 12:23 AM (58.79.xxx.33)

    언니!! 짱 멋져요

  • 4. .,
    '23.5.17 12:26 AM (222.234.xxx.22)

    개쌔랑 썅간녀ㄴ은 둘이 붙어 살든말든..벌레두마리 교미하든 말든 신경 안써지네요. 난 이번주 양타 매매 3껀에 집중하쟈.. 나이 50에 적성을 찾았네요. 때론 진상들도 있지만..날 믿고 따르고 친구 소개까지 해주는 고객이 있어 살만하네요. 아프지말자ㅠ. 나만 바라보는 아들이 있다. 멀쩡한 나랏돈 월급받는 개쌔 회사 짤라버리고 싶었는데..이젠 그 복수심도 없어지네요. 죽든 살든 아웃오브 안중.

  • 5.
    '23.5.17 12:31 AM (1.238.xxx.15)

    멋지시네요
    아드님들과 행복하세요

  • 6. ??
    '23.5.17 12:32 AM (39.7.xxx.31)

    양타 매매가 뭔가요?(죄송)

  • 7. 화이팅
    '23.5.17 12:37 AM (122.38.xxx.66) - 삭제된댓글

    개쌔와 ㅆㄴ 이 어떻게 되든 말든 원글님 양태 매매 3건, 30건, 대박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8. 화이팅
    '23.5.17 12:37 AM (122.38.xxx.66)

    개쌔와 ㅆㄴ 이 어떻게 되든 말든 원글님 양타 매매 3건, 30건, 300건, 대박 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9. ㆍ.ㆍ
    '23.5.17 12:37 AM (222.234.xxx.22)

    상가월세 120 관리비 매경 광고료 등기료 등등 고정지출 합쳐 200은 나가고 집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의보료 등등 나가면 많이 남진 않아요. 그래도 이 나이에 갑자기 가장돼 전업이 초보 월급쟁이 했음 반찬값 벌기도 힘들었을거다. 만족하다가도 오늘 큰껀 하나 놓치니 우울해 옛생각에 20년차 친정 82에 주절주절..여기서 도움받고 썅간 퇴치 카페서 재판준비하곤 했었죠..이미 3년전이네..

  • 10. 앞으로
    '23.5.17 12:38 AM (118.235.xxx.74)

    점점 잘하게 되실겁니다 화이팅!!

  • 11.
    '23.5.17 12:38 AM (114.203.xxx.20)

    그 두@@에게 재산 뺏긴 게 너무 아깝네요
    꼭 성공하시길요~~

  • 12. ..
    '23.5.17 12:39 AM (222.234.xxx.22)

    양타 매매는 매수 매도 모두 내고객이라..중개보수 10억매매면 각각 500정도..물론 이럴땐 디씨 좀 해주죠..

  • 13. 고고
    '23.5.17 12:44 AM (220.117.xxx.61)

    300 아니 3000껀 하시고
    빌딩 건물주 되세요

  • 14.
    '23.5.17 12:44 AM (122.42.xxx.82)

    불경기인데 장하십니다 좀더 버텨서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거래 많이하길 기원합니다

  • 15. ..
    '23.5.17 12:45 AM (222.234.xxx.22)

    주변 탑클라스 30년차 중개사는 사둔 집도 수십채에 월세 받고 요즘은 실장이 다 벌어주든데..난 언제쯤 저럴까 싶게 부럽긴 했었죠..당연 경력 10배 차이인데.. 너무 욕심 내지 말고 한걸음씩 가야겠죠...오늘 옆집에 간발차로 놓친 10억 매매..자꾸 미련갖지 말고ㅠ 딴 계약으로 덮자..세뇌중 입니다.

  • 16. 지방광역시라
    '23.5.17 12:48 AM (211.193.xxx.115)

    작년 진짜 불경기에 월세만 내는 중개사님들 수두룩 했는데

    처음 도전으로 8천이라...

    좀 현실성은 떨어져 보이네요

    제주변 공인중개사님이 여렷이라

    입주때도 8천 찍기 힘들죠

    주위 중개사가 한두곳도 아니고

    열심히하고 사세요

  • 17. ㅇㅇ
    '23.5.17 12:54 AM (182.216.xxx.211)

    정말 대단하네요. 공인중개사 지금 따서 3년차에 이렇다는 건.
    보통 초짜라 부동산 자리도 잘못 잡아서 비싼 월세만 내주다가
    또 중간에 소송도 걸리고…;
    그게 제가 아주 가까이 본 사람 얘기..

  • 18. 중개사
    '23.5.17 1:00 AM (211.211.xxx.184)

    25년차 사장님도 작년 한해 매출이 천만원이라고 하시던데 잘 하셨어요..

  • 19. ..
    '23.5.17 1:02 AM (222.234.xxx.22) - 삭제된댓글

    창업후 올초 전월세 한바퀴 도는 시즌이라 좀 벌었는데 하반기는 어떨지..번 거 까먹을까봐 걱정도 되고..계약에 집중하니 복수심이 무관심으로...

  • 20.
    '23.5.17 1:13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어쩜 그런 개고생이 날 발전시켜요
    아마 개진상들 잘 처리하고 사람 안믿고
    큰교훈얻어 법적으로 잘하일거같음
    고생하면 얻는게있음

  • 21. 잘될꺼야!
    '23.5.17 1:55 AM (222.232.xxx.162)


    저 공인중개사 이번에 2차 준비중인데요
    공부가 안되요ㅜ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자꾸 회피하게되네요

    저도 경제적 독립해야해서 따야하는데
    작년 1차 패스했는데.. ㅜ

    2차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 22. 광주
    '23.5.17 2:28 AM (58.77.xxx.234)

    부동산경기 안좋은데 운이 좋으셨네요

  • 23. happ
    '23.5.17 5:40 AM (175.223.xxx.125)

    박수~~~!!!
    지방인데 그 정도라뇨
    이미 대단해 보여요
    적성도 맞다니 다행이고요

  • 24. 짝짝
    '23.5.17 6:37 AM (14.42.xxx.6)

    아는 공인중개사분들 다들 죽어라한다는데 다행이네요

    실소득까지 제목에 쓰시고.
    언뜻 공인중개사 학원한테 반가운글이란 생각이.
    광고 아니라면, 정말 축하드립니다 !

  • 25. ㆍㆍ
    '23.5.17 7:28 AM (222.234.xxx.22)

    위에 공부방법 알려달라는 분. 우선 2차만 하시면 공법은 딱 50점 목표로 과락면한다 생각하시고 중개사법과 지적법에 올인해 평균 60 이지만 안전빵으로 평균 70 목표 맞춘다 생각하세요. 전 1차 전략과목 개론과 2차 중개사법 지적법을 90 정도 나왔고 민법.공법.등기법 반타작에 전략과목 90점 이상으로 안전합격했어요. 어려운과목 열심히 하지마시고 잘하는 과목 집중해 평균 맞추세요. 내용은 시험 끝나면서 싹다 까먹어요. 실무는 어짜피 다시 실무공부 합니다. 전 늦게 시작ㅎ거 시간도 없었고..샹간녀 ㄴ 재판도 있고 해서 기본서는 한장도 안봤고 오로지 인강 문제풀이만 했어요. 광고 아닙니다. 유명 사이트 한곳 가입했고 넷상 친구랑 아이디 공유해 다른사이트 문제까지 다풀었어요. 주로 애둘 저녁 먹이고 새벽에 인강문풀 위주로 8월~10월 각사이트 유명 강사 모의고사만 미친듯 풀어서 프린트물이 라면박스한통 이상 나왔음. 틀린거 중 어려운것 파해치지말고 어려운과목은 쉬운것과 중급 문제 안놓치고 전략과목은 90 이상 나오니 어려운 문제도 파헤치고..과목의 선택과 집중을 잘 분배하세요.

  • 26.
    '23.5.17 9:24 AM (223.38.xxx.219)

    비슷한 상황인데 님글 보니 용기가 나네요 대단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 27. ...
    '23.5.17 9:32 AM (218.234.xxx.192)

    언니 멋지네요 화이팅

  • 28. 초보개공
    '23.5.17 9:44 AM (120.14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내용은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해요.
    저는 작년에 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바로 개업해서
    이제 몇개월 안된 완전 초보 공인중개사예요.
    늦은 나이에 시험 합격하고 감격의 글도 여기 올렸었구요. ^^

    저는 실무 경험 없었고, 그냥 자격증 따면서 개업한거라
    하나하나 새로 배워가면서 하는 상황이예요.
    그런대도 이번 주에 계약서 작성하는 2건 (이미 계약금은 입금) 까지 하면
    지금까지 수입이 25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 3년차 경험이시면 충분히 가능한 소득이라 보여져요.
    저희 사무소 인근에도 문을 닫는 분들도 있지만
    그 와중에도 억대 소득을 올리는 분들도 많더군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29. ....
    '23.5.17 10:37 AM (110.11.xxx.234)

    와 원글님 대단하세요.
    그와중에 동차합격이라니~
    문제들 보니 만만치 않았어요.
    원래 공부머리 있는분들이 더 잘하나봐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 30. ...
    '23.5.17 1:00 PM (221.151.xxx.240)

    매출 8천이면 임대료와 경비빼고 5천만원 이상 번거네요
    50살넘은 경단녀가 어디가서 이렇게 벌까요.
    능력이 출중하신가봅니다!

  • 31. 단풍나무
    '23.5.17 1:48 PM (106.253.xxx.61)

    등록및 오픈할때 비용은 얼마 드셨어요??

  • 32. ...
    '23.5.17 3:10 PM (183.96.xxx.238)

    원글님 넘 멋지시네여
    앞으로도 씩씩하게 사세요

  • 33. ...
    '23.5.17 3:14 PM (1.241.xxx.220)

    와...근데 그쪽계통을 전혀 모르시건 분이 문제풀이만 보신거에요?
    기출이 많이 나오는건지? 아님 문제만 봐도 보다보면 대강 이해할 수 있나요?

  • 34. ..
    '23.5.17 3:26 PM (1.230.xxx.65)

    새로운 계약 많이 많이 들어오길 바랄께요.
    앞으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35. 멋집니다
    '23.5.17 3:27 PM (220.116.xxx.68)

    멋져요 !!

  • 36. 초보개공
    '23.5.17 3:32 PM (121.131.xxx.128) - 삭제된댓글

    작년에 나이 60에 공인중개사 준비할 때
    주변에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부동산 불경기에 웬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냐구요.
    게다가 나이도 이제 할머니인대....

    그런대 준비해서 자격증 취득하고
    어찌어찌 등떠밀리듯 개업도 하고 보니
    요즘 생각은....잘했다 싶어요.
    이 나이에...여러가지 핸디캡도 있는대
    이만한 수입 올릴 일이 없을테니까요.

  • 37.
    '23.5.17 3:40 PM (49.169.xxx.39)

    이혼소송와중에
    공부를 해내시다니
    대단하세요

    쌍간년놈들 불벼락 맞을겁니다

    화이팅

  • 38. ㅇㅇ
    '23.5.17 4:00 PM (110.9.xxx.132)

    원글님 너무 멋져요! 상간남녀들 알아서 지지고 볶으라고 놔두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지게 사세요

  • 39. 너무너무
    '23.5.17 4:00 PM (58.231.xxx.43)

    멋지세요 진심으로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 40. 디리링
    '23.5.17 4:00 PM (58.78.xxx.140) - 삭제된댓글

    우와 대단하십니다! 같은 시기에 오픈한 절친은 지난달 어렵게 접었는데 공부방법 보니 딱 머리 좋은분같으세요! 이론없이 문풀만으로 진짜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요!!

  • 41. .......
    '23.5.17 4:22 PM (210.223.xxx.65)

    마지막 줄 꼭 실현시키세요.
    응원합니다

  • 42. . . .
    '23.5.17 5:01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위치는 어디실까요?
    서울? 경기? 그외?
    아파트단지?
    저도 중개사무실 하다가 몇년 쉬었고 다시 할려니 어디로 들어갈지 고민중입니다

  • 43. 원글님
    '23.5.17 6:13 PM (118.235.xxx.74)

    멋지시네요.
    아이큐가 보통넘는듯요~

    시원한 커피 사들고 축하드리러 가고싶네요

  • 44. ....
    '23.5.17 6:16 PM (1.225.xxx.158)

    요즘 매매가 상승중인가요?

    전세때문에 골치아파서 팔아버리려고하는데....
    야금야금 오르네요. 좀 기다렸다 팔아야할지..ㅠㅠ
    달랑 집한채있는건데 팔아도될까요?

    지금 시장상황 좀 알려주세요.
    매일 부동산 까페나 82만 보니까..감을 못잡겠네요.

  • 45. ..
    '23.5.17 6:21 PM (221.159.xxx.134)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 형님도 50에 따서 5년정도 됐나? 중개사도 하면서 부동산테크도 하시더라고요.
    돈을 쓸어모으십니다.천직 같아요.
    이미 지나간건 잊으시고 더 큰것이 올테니 화이팅입니다!!

  • 46. 플로리아
    '23.5.17 6:52 PM (218.155.xxx.245)

    저랑 상황이 같아서 관심이 가네요. ㅠㅠ
    저는 가진것도 없는 상황인데 가장역활을 해야해서 앞이 캄캄해요
    주말에 물류센터 알바까지 하지만 빡빡하네요
    쉬운일은 없지만 저도 공인중개사 도전하고 싶어져요
    48세인데 괜찮겠죠?
    근데 저는 운전을 못하는데 운전도 가능해야할까요?

  • 47. ...
    '23.5.17 7:01 PM (221.140.xxx.68)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
    참고합니다.

  • 48.
    '23.5.17 7:54 PM (58.239.xxx.59)

    너무대단하세요 이정도면 적성에도 맞고 천직이신거죠
    부럽고 저도 자극을 많이 받고 갑니다

  • 49. ㅇㅇ
    '23.5.17 9:01 PM (59.29.xxx.89)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저도 개업 1년차 입니다^^
    지방이구요
    저도 지난달 정말 간발의 차로 600짜리 계약건 날아가니 속이 쓰리던데 ㅠㅠ 근데 중개업의 생리가 그러하니 얼른 잊습니다. 부지런히 양심껏 일하면 돈은 버는 것 같습니다
    서로 화이팅해요~^^

  • 50. . .
    '23.5.17 9:51 PM (182.220.xxx.5)

    훌륭하시네요.

  • 51. 대단
    '23.5.17 9:56 PM (223.38.xxx.78)

    저도 이혼하고플 때 1주일 공부하고 직업상담사 셤봐서 1차 합격했었어요.. 간절해지니 공부가 되더라고요
    2차 보기전 화해하니 공부가 안되서 2차는 안 봤넉요ㅠ
    원글님 글 보니 공인중개사 도전하고 싶네요
    요즘 이혼 간절해서요...
    경제적 독립과 이혼에 부러움을 보냅니다~~~

  • 52. 원글
    '23.5.17 11:06 PM (222.234.xxx.22) - 삭제된댓글

    헉.~~오늘 바빠서 이제82 왔는데 베스트에 있어..민망..예정 3껀중 한껀 오늘 입금되서 주말 도장찍네요. 양타 큰평수라 종일 긴장..82분들 응원에 3껀다 성공하면 자랑계좌 입금해야되나..82 기도빨 쵝오네요.

    먼저 질문주신글중 부동산 동향..저도 모름. 우리지역은 연말 바닥찍고 상승중인데 오른다꼬 주인들도 돈올려 그값엔 거래안됨.약간 멈춤상태.
    아이큐 질문에..지방국립대 출신이나 20년 전업으로 머리 녹슬었음. 공부는 연고대 낮은과나 이대 보통과 성적 나왔는데.. .울엄마가 여자가 서울가면 남자 꼬인다꼬 안보내줌ㅠㅠ(그때 제발 남자 꼬였어야 했음ㅠ)핑핑 놀다 국립대는 쉽게 갔고 고3때도 공부 한글자 안하고 야자 땡땡이 치고 떡볶이 집서 수다만 떨었는디 태어나서 진심 내가 원해 절실히 공부한건 이번 자격증 시험대비가 처음임. 고3때 이만큼 했음 의대 갔겠다 느낌.ㅠㅠ. 그땐 왜 놀았나 몰러.

    중개사 공부법 ..난 7.8월에 시작해서 기본서 익힐 시간이 없어서 수백문제 문풀로 했음. 하나도 모르니 답을 체크해 놓고 문제와 답만 읽고 외우기 많은 문제가 겹치고 대충 뭐가 중요한지 감와서 해설강좌 듣고 2배속 풀이 듣고 반복반복. 그냥 페인트칠 얇게 여러번 해서 완성하듯 무한반복 머리에 주입하기 . 어려운건 패스 .쉬운건 완벽하게 맞추기등..오로기 딱점에 쯩딴다는 목표로 하지. 이론 탐구 연구 필요없음. 이방법이 정답은 아니나 나처럼 시간없는 자는 통했음.

    쌍간년은 목표가 쥴리인지 빙신호구 잡아 돈줄로 뽕뽑아먹고 딴놈갈아탄듯함. 쌍간년 딸년이 22세 나한테 (아줌마. 간통죄 없어진거 몰라. 무식한년 뉴스나 봐) 그랬음. 모전녀전..이년도 원조 교재하는 년임. 이런것들 돈줄 노릇하며 미쳐 날뛰다 지가정 다 깨먹은 빙신이 애 아빠라 쪽팔림..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개쌔 쫄딱망해 기어올까봐 겁남. 이젠 죽었다 해도 관심 없음.

    학창시절부터 공부 열씸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잔머리는 있었고 수다떨기 진짜 좋아했는데 이게 이 직업에 도움됨. 동네 중개사끼리 친분 외교 엄청 중요. 공동중개시 필수요건..Estj 나왔음.

    같은처지의 이혼 생각하시는분...한분이라도 제글보고 힘내시길..막막했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걷다보면 새길이 뭐라도 있더라는것..똥차가고 벤츠 안와도 똥차 치운게 어디냐 싶네요...벤츠 오길 기다리니 내가 벌어 제너시스 사자.!!!이상 estj 아줌마씀.

  • 53.
    '23.5.17 11:28 PM (125.180.xxx.79)

    8천이 저는 믿기지 않는데요..

  • 54. 노니
    '23.5.17 11:57 PM (222.234.xxx.22) - 삭제된댓글

    헉.~~오늘 바빠서 이제82 왔는데 베스트에 있어..민망..예정 3껀중 한껀 오늘 입금되서 주말 도장찍네요...82 기도빨 쵝오네요.

    먼저 질문주신글중 부동산 동향..저도 모름. 우리지역은 연말 바닥찍고 상승중인데 오른다꼬 주인들도 돈올려 그값엔 거래안됨.약간 멈춤상태.
    아이큐 질문에..지방국립대 출신이나 20년 전업으로 머리 완전 녹슬었음. 공부는 안했지만 성적은 잘 나왔는데.. .울엄마가 여자가 서울가면 남자 꼬인다꼬 안보내줌ㅠㅠ(그때 제발 남자 꼬였어야 했음ㅠ)핑핑 놀다 국립대는 쉽게 갔고 고3때도 공부 한글자 안하고 야자 땡땡이 치고 떡볶이 집서 수다만 떨었는디 태어나서 진심 내가 원해 절실히 공부한건 이번 자격증 시험대비가 처음임. 고3때 이만큼 했음 의대 갔겠다 느낌.ㅠㅠ. 그땐 왜 놀았나 몰러.

    중개사 공부법 ..난 7.8월에 시작해서 기본서 익힐 시간이 없어서 수백문제 문풀로 했음. 하나도 모르니 답을 체크해 놓고 문제와 답만 읽고 외우기 많은 문제가 겹치고 대충 뭐가 중요한지 감와서 해설강좌 듣고 2배속 풀이 듣고 반복반복. 그냥 페인트칠 얇게 여러번 해서 완성하듯 무한반복 머리에 주입하기. 이과목 좀하면 저과목 까먹고의 무한반복 . 어려운건 패스 .쉬운건 무조건 맞추기등..오로기 딱점에 쯩딴다는 목표로 하지. 이론 탐구 연구 원리 필요없음. 이방법이 정답은 아니나 나처럼 시간없는 자는 통했음.

    쌍간년은 목표가 쥴리인지 빙신호구 잡아 돈줄로 뽕뽑아먹고 딴놈갈아탄듯함. 쌍간년 딸22세가 나한테 (아줌마. 간통죄 없어진거 몰라. 무식한년 뉴스나 봐) 그랬음. 모전녀전..이년도 원조 교재하는 년임. 이런것들 돈줄 노릇하며 미쳐 날뛰다 지가정 다 깨먹은 빙신이 애 아빠라 넘 쪽팔림..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개쌔 쫄딱망해 기어올까봐 겁남. 이젠 죽었다 해도 관심 없음.

    학창시절부터 열공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잔머리가 발달되었고 수다떨기 진짜 좋아했는데 이게 이 직업에 많이 도움됨. 동네 중개사끼리 친분 외교 엄청 중요. 공동중개시 필수요건.

    같은처지의 이혼 생각하시는분...한분이라도 제글보고 힘내시길..막막했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걷다보면 살길이 뭐라도 있더라는것..똥차가고 벤츠 안와도 똥차 치운게 어디냐 싶네요...벤츠 오길 기다리다 눈 빠진다. 그냥 내가 벌어 제너시스 사자.!!!이상 estj 말많은 아줌마씀.

  • 55. 원글
    '23.5.17 11:57 PM (222.234.xxx.22) - 삭제된댓글

    '23.5.17 11:57 PM (222.234.69.22)
    헉.~~오늘 바빠서 이제82 왔는데 베스트에 있어..민망..예정 3껀중 한껀 오늘 입금되서 주말 도장찍네요...82 기도빨 쵝오네요.

    먼저 질문주신글중 부동산 동향..저도 모름. 우리지역은 연말 바닥찍고 상승중인데 오른다꼬 주인들도 돈올려 그값엔 거래안됨.약간 멈춤상태.
    아이큐 질문에..지방국립대 출신이나 20년 전업으로 머리 완전 녹슬었음. 공부는 안했지만 성적은 잘 나왔는데.. .울엄마가 여자가 서울가면 남자 꼬인다꼬 안보내줌ㅠㅠ(그때 제발 남자 꼬였어야 했음ㅠ)핑핑 놀다 국립대는 쉽게 갔고 고3때도 공부 한글자 안하고 야자 땡땡이 치고 떡볶이 집서 수다만 떨었는디 태어나서 진심 내가 원해 절실히 공부한건 이번 자격증 시험대비가 처음임. 고3때 이만큼 했음 의대 갔겠다 느낌.ㅠㅠ. 그땐 왜 놀았나 몰러.

    중개사 공부법 ..난 7.8월에 시작해서 기본서 익힐 시간이 없어서 수백문제 문풀로 했음. 하나도 모르니 답을 체크해 놓고 문제와 답만 읽고 외우기 많은 문제가 겹치고 대충 뭐가 중요한지 감와서 해설강좌 듣고 2배속 풀이 듣고 반복반복. 그냥 페인트칠 얇게 여러번 해서 완성하듯 무한반복 머리에 주입하기. 이과목 좀하면 저과목 까먹고의 무한반복 . 어려운건 패스 .쉬운건 무조건 맞추기등..오로기 딱점에 쯩딴다는 목표로 하지. 이론 탐구 연구 원리 필요없음. 이방법이 정답은 아니나 나처럼 시간없는 자는 통했음.

    쌍간년은 목표가 쥴리인지 빙신호구 잡아 돈줄로 뽕뽑아먹고 딴놈갈아탄듯함. 쌍간년 딸22세가 나한테 (아줌마. 간통죄 없어진거 몰라. 무식한년 뉴스나 봐) 그랬음. 모전녀전..이년도 원조 교재하는 년임. 이런것들 돈줄 노릇하며 미쳐 날뛰다 지가정 다 깨먹은 빙신이 애 아빠라 넘 쪽팔림..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개쌔 쫄딱망해 기어올까봐 겁남. 이젠 죽었다 해도 관심 없음.

    학창시절부터 열공하는 스타일은 아니나 잔머리가 발달되었고 수다떨기 진짜 좋아했는데 이게 이 직업에 많이 도움됨. 동네 중개사끼리 친분 외교 엄청 중요. 공동중개시 필수요건.

    같은처지의 이혼 생각하시는분...한분이라도 제글보고 힘내시길..막막했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걷다보면 살길이 뭐라도 있더라는것..똥차가고 벤츠 안와도 똥차 치운게 어디냐 싶네요...벤츠 오길 기다리다 눈 빠진다. 그냥 내가 벌어 제너시스 사자.!!!이상 estj 말많은 아줌마씀.

  • 56. 잘될꺼야!
    '23.5.18 11:54 PM (222.232.xxx.162) - 삭제된댓글

    공부방법 무슨 말씀인지 너무 와 닿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57. 잘될꺼야!
    '23.5.18 11:57 PM (222.232.xxx.162)

    제가 공부방법 질문드렸는데요
    답해주신거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가는데요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문제풀이를 하려고해도
    기본적인 이론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문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론 하나도 안듣고 문제풀이로 바로
    들어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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