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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말해봐요 50초가 할머니인가요?

여름이다 조회수 : 18,630
작성일 : 2023-05-16 16:58:01
50초라함은

50에서 53까지

애들눈타령은 하지말고요

IP : 117.110.xxx.203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6 4:59 PM (121.154.xxx.11)

    50살에 실제 할머니 되는 사람 많습니다.
    할머니 반열에 오를 나이죠.

  • 2. 60세부터
    '23.5.16 4:59 PM (116.45.xxx.4)

    할머니고요.
    노화가 빠른 분들은 50대후반부터요.
    50초반은 할머니로는 무리고요.

  • 3. 아니요
    '23.5.16 4:59 PM (125.190.xxx.212)

    50초면 그냥 아줌마죠. 할머니는 무슨.

  • 4. ...
    '23.5.16 4:59 PM (222.106.xxx.251)

    손자녀가 있으면 할머니 아니면 아줌마
    솔직히 외모는 케바케인데 의미없죠.

  • 5. 국제 공식
    '23.5.16 5:00 PM (220.122.xxx.137)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으로 노인은 만65세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노인

  • 6. 첫댓님
    '23.5.16 5:00 PM (116.45.xxx.4)

    원글님 질문을 다시 보세요.
    손자 봤냐는 말이 아니잖아요.

  • 7. ..
    '23.5.16 5:01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저 50중반인데 제 자신이 할머니 같아요. 손주 보기에는 멀었지만 신체 능력이 떨어져 가는걸 느껴요.

  • 8. ....
    '23.5.16 5:01 PM (221.140.xxx.205)

    중년입니다.
    할머니는 60은 넘어야죠

  • 9.
    '23.5.16 5:02 PM (223.38.xxx.249)

    그러게요
    일찍 결혼해서 애낳고 그 애가 일찍 결혼하면
    손주도 볼 나이니 할머니이기도 아니기도
    24에 결혼한 지인 자녀가 22살에 애 낳으니 47에도
    할머니인데 자기는 곧 죽어도 아가씨 같지 않냐 우기던데
    어쩌라고요

  • 10. ....
    '23.5.16 5:03 PM (112.145.xxx.70)

    공식적으로 노인은 만65세예요. 22222222

  • 11. ..
    '23.5.16 5:04 PM (222.112.xxx.198)

    서울 기준으로 특별히 스타일이 이상하거나 너무 고생한분 빼고 일반적인 경우
    60대초도 아줌마 같아요. 20대후반부타 30대 중반까지 그리 생각했어요. 요즘 60대는 아줌마 아저씨구나. 중장년이구나.

  • 12. 의학적으론
    '23.5.16 5:04 PM (116.45.xxx.4)

    60세부터 노인으로 간주해요.
    60세부터 고령층으로 나눠요.

  • 13. .....
    '23.5.16 5:04 PM (211.250.xxx.45)

    제가 51인데
    할머니 생각한번도 안했는데요

    둘째가 지금 대1인데
    초등동창이 고딩엄빠에 나와서 아기가있으니
    충분히 할머니 소리 듣는분도 있지요

    제마음은 아닙니다 ㅠㅠ

  • 14. 65세
    '23.5.16 5:04 PM (175.114.xxx.59)

    울언니 아직은 중년같아요.

  • 15. 사회적으로
    '23.5.16 5:05 PM (211.206.xxx.180)

    50은 노인 아님. 연금수령이나 노인 혜택들 못 받으니.
    애들 눈타령 빼면요.
    근데 유치원, 초등 애들은 실제 할머니라고 하는 경우 많죠. ㅠ

  • 16. ㅇㅇ
    '23.5.16 5:05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나만해도 애들이 이제 중고딩이라...
    요즘은 노산도 많고 하니 할머니로 불리는
    나이도 더더 늦춰지겟죠

  • 17. ㅇㅇ
    '23.5.16 5:05 PM (59.5.xxx.111)

    글쓴님은 할머니 라고 해주길 원하시는듯

  • 18. .....
    '23.5.16 5:05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이게 진짜 할머니가 됐냐 아니냐를 두고 묻는게 아닌데
    어휴... 저런 사람 너무 답답.

  • 19. 53세
    '23.5.16 5:06 PM (125.179.xxx.236)

    나만해도 애들이 이제 중고딩이라...
    요즘은 노산도 많고 하니 할머니로 불리는
    나이도 더더 늦춰지겟죠

  • 20. ...
    '23.5.16 5:06 PM (125.190.xxx.212)

    이게 진짜 손자 손녀 둔 할머니가 됐냐 아니냐를 두고 묻는게 아닌데
    저런 사람 너무 답답.

  • 21. 국제 통계에서
    '23.5.16 5:07 PM (118.235.xxx.87)

    국제 통계 노인은 만 65세. 전세계 공식.

  • 22. 솔직히
    '23.5.16 5:07 PM (125.178.xxx.170)

    50대가 아직 할머니 같진 않죠.
    애들이야 뭐 흰머리만 있어도 할머니라 하고요.

  • 23. 아~
    '23.5.16 5:07 PM (223.39.xxx.89)

    혹시 할머니ᆢ말 들으면 본인은 버럭~~할 일이겠지만
    아무~~별의미없이 무심코 부르는 단어~~ 일듯

    갑자기 모르는 이가 그렇게 부른다면 확~
    속이 뒤집어지겠만 ᆢ 어떡하겠어요?

  • 24.
    '23.5.16 5:07 PM (14.32.xxx.215)

    꽤 동안이었는데 53세때 마트에서 할머니 소리 들었어요
    결혼 엄청 늦었던 울 엄마도 환갑에 손주가 둘이었으니...

  • 25. 125.190
    '23.5.16 5:09 PM (125.179.xxx.236)

    누가 뭐래요?
    할머니로 불리면 억울한 나이들이니
    사회적인 인식도 변하겠다고 한건데
    답답한건 말귀 못알아먹는 너님이지

  • 26. ...
    '23.5.16 5:09 PM (112.220.xxx.98)

    겉모습으로 물어보는건데
    손주타령하는 사람은 뭐래;;;
    50초반에 할머니소리는 아니죠
    님 주위에는 50초 여자분 없나요??

  • 27.
    '23.5.16 5:09 PM (1.237.xxx.181)

    아줌마 나이인듯 싶어요
    60부터는 빼박 할머니

  • 28. 휴 인정이
    '23.5.16 5:10 PM (112.167.xxx.92)

    글케 힘들어요 걍 긍가부다 하고 지나가면 될것을

  • 29. 솔직
    '23.5.16 5:10 PM (223.62.xxx.193)

    유난히 들어?보이는 분들 제외하면 무난하게 그냥 아줌마에요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은 연령구간인듯.

  • 30. ..
    '23.5.16 5:11 PM (58.79.xxx.33)

    엄마들 나이 어쩌고저쩌고는 이상하죠. 그때는 평균수명이 60중반이었고. 지금은 여자들 평균수명이 87세에요.
    솔직히 65세여도 할머니삘 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염색을 안하면 모를까

  • 31. ???
    '23.5.16 5:11 PM (203.142.xxx.65)

    오십초반에 실제 손주가 있을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론
    그사람만 볼땐 할머니 같지않은 외모가 많죠~
    그리고 우리나라 법적 노인은 65세 아닌가요?

  • 32.
    '23.5.16 5:11 PM (218.53.xxx.144) - 삭제된댓글

    50초가 무슨 할머니예요?
    수십년전에도 어렸을때도 50초는 할머니라고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65세 그러니까 퇴직하고 연금받을때부터 할머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 33. 뭐지?
    '23.5.16 5:12 PM (125.190.xxx.212)

    125.190
    '23.5.16 5:09 PM (125.179.xxx.236)
    누가 뭐래요?
    할머니로 불리면 억울한 나이들이니
    사회적인 인식도 변하겠다고 한건데
    답답한건 말귀 못알아먹는 너님이지
    ----
    나한테 왜그래요?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겠네

  • 34. 외국인아빠가
    '23.5.16 5:14 PM (39.117.xxx.170)

    한국인 와이프랑 유모차탄 2살정도아기사진을 찍어주려는데 제가 마침 사진찍는 외국인아기아빠옆에 있었어요
    52인 제가 담 순서로 그배경을 찍으려고 대기하는데 아이가 아빠카메라 안보고 딴쪽을 보길래 제가 손짓하면서여기보세요 하며 손뼉쳐주고 주목끌게하는데 글쎄 아기옆에서 같이 사진찍는엄마가 아기한테 저기 할머니봐 하길래 잘못들었나했는데 계속들으니 저보고... 멘붕이ㅠㅠ흰머리도 없고 마스크까지했는데ㅠ

  • 35. 윗님
    '23.5.16 5:17 PM (49.166.xxx.172)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 36. ..
    '23.5.16 5:18 PM (223.62.xxx.21)

    50초반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년은퇴도 안하고 할머니 소리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 37. 아줌만데
    '23.5.16 5:19 PM (123.199.xxx.114)

    할머니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흔처럼 보이기도 하죠.
    뭐든 어때요
    아가씨는 아니잖아요.

  • 38. 아니
    '23.5.16 5:20 PM (117.110.xxx.203)

    여기댓글들 가끔보면

    50초가 할머니라는댓글들 많이봤어요

    제가

    딱50초인데

    기분나빠서요



    손녀 손주보면 공식상 할머니이지만

    외모는 아직은 아니지않나요

  • 39. 지인은
    '23.5.16 5:20 PM (116.45.xxx.4)

    40대 초반인데 아이 학교 담임이
    누구 할머니 오셨니?
    이래서 애가 선생님 싫다고...
    잘못 본 사람 눈이 잘못된 거죠.

  • 40. . .
    '23.5.16 5:20 PM (59.14.xxx.232)

    할머니라 해도 이상할일 아닌듯.

  • 41. 여긴
    '23.5.16 5:21 PM (116.45.xxx.4)

    60대도 할머니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요즘 누가 60대를 할머니라고 하냐고 노발대발 하시죠.
    근데 또 한 편에선 50대부터 할머니라고 우기는 부류가 있어요.

  • 42. 할머니
    '23.5.16 5:22 PM (211.234.xxx.75)

    할머니면 손주가 있는거잖아여. 제가 26살에 결혼해서 28에 아이낳고 지금 48에 아이가 21살인데...앞으로 7년후라도 내나 55에 딸나이 28살..이때 손쥬보기 심히 어려울듯한데...

  • 43. ...
    '23.5.16 5:26 PM (223.39.xxx.146)

    지금 60대신 저희 시어머니는 40후반에 손주보셨고
    60대인 저희엄마도 52세에 손주보셨거든요.
    할머니 되는거 가능은 해요.
    연예인아니고 일반인 기준 50후반부터는 할머니 느낌 날 수 있고
    (당연히 그분한테 직접얘기는 안하고 보통 젊어보인다 칭찬하지만..)
    아기한테 할머니 소리 들으셔도 실제 자기할머니나이가 그럴수 있으니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 44. 아줌마요
    '23.5.16 5:2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아직 미성년 자녀 있는집이 대부분이거든요

  • 45. ..
    '23.5.16 5:28 PM (106.102.xxx.39)

    저 50세 될려면9년더 있어야 되지만 걍 아주머니 나이로 보여요

  • 46. ker
    '23.5.16 5:29 PM (180.69.xxx.74)

    아뇨 맞다 사람은 40대 이하겠죠

  • 47. .....
    '23.5.16 5:29 PM (118.235.xxx.228)

    젊은할머니도있지만 어디가서 할머니 소리 들을나이는아님

  • 48. 할머니라고
    '23.5.16 5:35 PM (112.167.xxx.92)

    해도 그런가부다 하는 모습들이에요 50대가
    보통은 아줌마인데 할머니 소리를 들어도 무방하다니까는

    글고 50대에 아줌마면 어떻고 할머니면 어때서 중년에도 동안타령 머리숱타령 아 피곤하자나요 아프지나 않음 다행이지

    나 원없어요 한때 미인 피부녀며 동안이며 다 경험했어서 요즘은 또 하다하다 머리숱으로 비교질들을 하더구만 탈모인으로서 아 뭐지 하려고 하다가 다행이 머리를 팡팡쳐 숱이 많게 연출을 하는 손기술이 있다는거 크

    여튼 경험할거 했으니 이젠 할머니만 남은거라서 50대에 할머니 소리를 듣든 언제든지 신경안씀

  • 49. ..
    '23.5.16 5:36 PM (211.234.xxx.252) - 삭제된댓글

    부모님 50대이실 때 젊고 건강하셔서 전혀 그런 느낌 없었는데, 60대 넘어가시니 조금씩 노쇠하셔서 마음이 아프고 젊으셨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ㅜㅜ

  • 50. 케바케
    '23.5.16 5:38 PM (220.118.xxx.96)

    그 나이가 할머니는 아니고 아줌마긴 한데
    사람에 따라 그 나이에도 할머니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40대 후반에도 할머니처럼 보이는 사람 있고요
    60부터는 할머니죠. 약간의 예외인 정말 젊어보이는 분 빼고는요

  • 51. 아줌마지
    '23.5.16 5:40 PM (113.199.xxx.130)

    무슨 할머닌가요 50대면 애들이래요 애들~
    6~70대분들이....

  • 52.
    '23.5.16 5:41 PM (121.159.xxx.222)

    늙은아줌마~~젊은할머니 중 하나로 포지션정해야죠...

  • 53. 에이
    '23.5.16 5:42 PM (220.78.xxx.44)

    70년대생은 아직 너무 젊어요.
    제가 운동하는데 70년생 언니들 몇 있는데 그냥 중년이지 할머니 느낌 전혀 안 나요.
    이제 아이들 대학 졸업 시키고 취업하고 그러던데.

  • 54. 저기저분
    '23.5.16 5:46 PM (223.39.xxx.152)

    분노조절 안되고 막말하는것 노인들 특징이죠.
    급발진하시네

  • 55. ......
    '23.5.16 5:46 PM (118.235.xxx.228)

    돌쟁이 아기엄마눈엔 할머니로보일수도 있어요. 친정엄마 연배니까...저도 제가 애낳으니 울엄마나이또래는 할머니라고 생각이

  • 56. 52
    '23.5.16 5:51 PM (116.40.xxx.27)

    딸이 27이예요. 애를 낳았으면 할머니겠죠.ㅎㅎ

  • 57. 사회공식적으론
    '23.5.16 5:53 PM (211.206.xxx.180)

    아닙니다.
    근데 개인에 따라 오해받을 수 있는 나이 맞고요
    그리고 친손녀,손자 아닌 어린 아이들 눈엔 그렇게 불려질 수 있는 나이인 건 맞아요.

  • 58. 제 친구들
    '23.5.16 5:55 PM (211.245.xxx.178)

    보니..
    진짜 아직 사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오십대 후반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한마디로 할머니다 아니다 하기는 힘들지요..
    그래도 아직 할머니는 아닌걸루요.ㅎㅎ

  • 59. 에휴
    '23.5.16 5:56 PM (125.128.xxx.85)

    손자 , 손녀 있어서 할머니로 불리우는 가족관계를 가진
    여자 얘기 아닌데, 자꾸 '손자보면 할머니 맞죠...' 계속
    이러는 사람은 질문 의도를 못 파악해서 그런 듯...
    중,고딩엄빠도 있으니 손자 본 여성으로 말하자면
    대딩할매, 대학원할매, 직딩할매 싹다 할머니들이시지요.
    질문한 원글은 외모상의 노화나 숫자인 나이를 듣고
    할머니시네요.... 하고 타인들이 느끼거나
    일상에서 '할머니, 안녕하세요?'소리를 듣는 외모와 나이에 대한
    감성을 묻잖아요.
    계속 그 손자, 손녀 소리하기는....

  • 60. ..
    '23.5.16 5:56 PM (211.186.xxx.2)

    각각의 외모가 다르니 할머니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보는 사람의 관점도 각각이니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통념적으로 손주가 있는 나잇대의 사람을 할머니 할아버지라 부르니 그 나잇대가 예전보다 미루어져 요즘은 70 정도는 되어야 할머니라 부르는게 적당한것같으나, 50에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렇게 보일수도 불릴수도 있는 나잇대에 포함은 된다....라고 생각하면 뭐..크게 기분나쁠일도 좋을일도 없는것 같아요...다만 나보다 나이많아 보이는 시람이 그런식으로 호칭하면 짜증은 나더이다....

  • 61. ...
    '23.5.16 6:0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 참 웃기지않나요?
    손주있어도 얼굴 팽팽하면 할머니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면 되고 아이들이 할머니라 불러도 65세까지는 절대 할머니 아니라고 할거라는거
    이게 이토록 굳이 확인작업이 필요한거죠?

  • 62. ker
    '23.5.16 6:16 PM (180.69.xxx.74)

    손주 유무가 문제가 아니고 보이는걸 묻는거잖아요
    저도 50말 되니 가끔 늙어보이는데
    그래도 할머니 소린 실례죠

  • 63. .fgg
    '23.5.16 6:17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할머니 직전의 아줌마 죠. ㅎㅎ

  • 64.
    '23.5.16 6:33 PM (222.101.xxx.232)

    63세인데 한번도 할머니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물론 애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이겠지만 전 할머니로 생각 안해요

  • 65. ...
    '23.5.16 6:35 PM (122.32.xxx.38)

    무슨할머니에요 아줌마에요

  • 66. ㄱㄱ
    '23.5.16 6:37 PM (106.101.xxx.77)

    누 가그래요 ..그사람 씨이코네요

  • 67. ㅇㅇ
    '23.5.16 6:38 PM (182.216.xxx.211)

    70대 후반인 시엄니 봐봐요~ 아직도 월매나 젊은지…
    보통 90 넘어서까지 살지 않나요…

  • 68. ....
    '23.5.16 6:45 PM (110.13.xxx.200)

    요즘엔 60대초반도 할머니처럼은 안보이던데요.
    다들 인상들이 몇살은 더 젊어졌어요.

  • 69. 초로
    '23.5.16 6:46 PM (223.38.xxx.242)

    죠.
    40 대들이랑 같이 있으면 차이가 확나서(예전 우리 기억의 40대말고 요즘 40대요)확실히 아줌마라고 부르기에는 좀 연장자 느낌 나긴해요. 자꾸 자신들 20대의 50 대를 생각하니 40대같다 어쩐다 하는데 동시대의 40대랑 비교하면 40대로는 안보이는 사람들이 다수에요. 마찬가지로 지금 40대들은 옛날 30대로 보일지 몰라도 지금 30대와 나란히 있으면 30대로는 안보이고요.

    초,중,고 생들에게는 20,30,40,50대룬 동시에 보고 사니까 아줌마로 보이지는 않겠죠.
    그러니 아줌마든 할머니든 뭐라 부르든 덜 예민해지면 좋겠어요.

    칼만 안휘둘렀지 얼마전
    30대에 아줌마 소리 들었다고 칼부림 하는 사람 연상될 정도로 남의 호칭에 예민한분들 많은 것 같아요.

  • 70. . . .
    '23.5.16 7:06 PM (182.210.xxx.210)

    50초는 아직 아줌마
    60살부터는 누가 뭐래도 할머니
    가릴 수가 없어요

  • 71. 50대에
    '23.5.16 8:30 PM (117.111.xxx.217)

    손주 본 사람들은 할머니죠.

  • 72.
    '23.5.16 8:37 PM (121.167.xxx.120)

    60세때 어지러워서 일어 나질 못해서
    누워서 큰일 날것 같아서 119 불렀어요
    소방대원들이 주민등록번호 물어서 대답했더니 계속 질문하면서 어르신 어르신 하는데 아프면서도 민망도 하고 할머니 소리 듣는것보다
    마음이 이상 했어요

  • 73. 미나리
    '23.5.16 8:41 PM (175.126.xxx.83)

    폐경으로 몸의 변화가 확 온 느낌이요. 할머니는 아닌데

  • 74. 아줌마죠
    '23.5.16 9:08 PM (115.21.xxx.164)

    진짜 아줌마 70은 할머니

  • 75. 자꾸
    '23.5.16 10:06 PM (182.219.xxx.35)

    할머니 될 나이라하고 아이들 눈엔 할머니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요즘 오십대초반은 그냥 아줌마죠. 순주 봤다고
    갑자기 늙나요?

  • 76.
    '23.5.16 10:37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손주를 봤든 안봤든 50대는 밖에서 할머니 호칭 들을 나이는 아니죠.

  • 77. Mmm
    '23.5.16 10:39 PM (70.106.xxx.253)

    아줌마와 할머니의 중간쯤…
    어딜가도 어르신 취급 하는 나이.

  • 78. ㅇㅇ
    '23.5.17 12:06 AM (76.150.xxx.228)

    중학교를 가면 중학생이라고 불리고
    손주를 봤으면 할머니라고 불리죠.
    손주가 할머니를 아줌마라고 부르나요.

  • 79.
    '23.5.17 12:26 AM (211.57.xxx.44)

    ....이게 어려운게요...

    제가 짐 40중반이 되어가는데요..

    50대는 할머니 느낌이 나요...

    그런데요..
    막상 제가 50대가 되면 생각이 바뀔게 분명해요
    제 나이에 제 친정엄마는 20살아이 엄마였고, 전 6살 엄마거든요...
    이 갭이 심하게 오더라고요....

    아마 50대를 바라보는 40대부터 그 이하는
    할머니라고 볼거예요...

    씁쓸하죠..
    아마 제가 50대가 되면 10년을 젊게 생각할거같아요....

  • 80. ...
    '23.5.17 12:54 AM (58.234.xxx.222)

    전 이미 백발인데 염색 안하고 시술 없었다면 정정한 할머니로 보였을거 같긴해요

  • 81. 제가 딱 50
    '23.5.17 12:56 AM (211.193.xxx.115)

    체력 진짜 딸립니다

    안먹어도 찝니다

    근데 우리딸이

    엄마는 늘 30대 같아 라더군요

    그건 제가 30대같이 옷을 입고

    스포티 하게 다니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몸은 할머니 맞아요

    없던 병이 자꾸 생기네요

  • 82. ..
    '23.5.17 1:01 AM (124.53.xxx.243)

    50대 초중반 까지 중년느낌이고
    50대 후반부턴 살짝 노인 느낌 나더라구요
    관리하기 나름 이지만 염색 안하고 화장 시술 안하면
    나이든 티 많이나요
    특히 흰머리 염색 안하면 훨씬 나이들어 보이잖아요

  • 83. 이러니
    '23.5.17 1:07 AM (125.142.xxx.31)

    나이불문 어려보이려고 기를 쓰고 외모관리 하나보네요.

    50대 싱글은 왠지 억울할거같아요. 아가씨는 아니지만
    어머님이나 아줌마 호칭도 싫을텐데 할머니란 호칭은 더더욱 ;.

  • 84. 할머니소리
    '23.5.17 1:38 AM (188.149.xxx.254)

    두 번이나 들었답니다.
    50초.
    긴 검정 생머리. 흰머리 아주 쬐금 속에 있음.
    식겁 했는데...내가 40대만 되었어도 50대 초반은 할머니처럼 보였어요.

  • 85. ..
    '23.5.17 2:26 AM (68.1.xxx.117)

    본인 생각과 자식세대가 느끼는 것 차이에요.

  • 86. ㅎㅎ
    '23.5.17 2:52 AM (58.77.xxx.234)

    할줌마죠 200프로

  • 87. ㅇㅇ
    '23.5.17 4:27 AM (87.144.xxx.84)

    전 40 후반인데 거울 보면 노인처럼 보일때가 종종 있어요 공식적으로 60이상 부터 노인이겠지만
    노안 얼굴도 있잖아요 . ㅎㅎ 나이보다 더 늙게 보아는 얼굴들은 59대부터도 노인으로 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 88. ㅇㅇ
    '23.5.17 4:28 AM (87.144.xxx.84)

    한가지 분명한건 염색 안하고 흰머리 수북하개 돌아다니면 30대라도 노인처럼 보입니다...

  • 89. ㅡㅡ
    '23.5.17 4:50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저 52
    알바 간 곳 20대가 어머니
    30대가 선생님이라 부르대요 ㅎ

    저 평소 50대라 하면 사람들 놀라거든요
    알바는 다른 쪽 일이지만 전공도 디자인이고
    키도 170에 비율 좋고 늘씬해요
    옷도 캐쥬얼 브랜드 입고 중년브랜드 가본적도 없어요
    짧고 굵은 몸통 기준으로 만든 옷들은 안맞아서
    적어도 수입브랜드나 자라 같이 패턴이 서구체형
    기준이어야 맞거든요
    헬스장갑을 사도 에이지안핏은 손가락 짧아서
    남자거 사서 헐렁해도 손가락 길이 맞춰 낄 정도고요.
    암튼 알바하며 충격 받았네요 ㅎ

    웃긴 게 50대 후반 남녀 분들은 날 새댁이라 부르고
    뒤에 오던 아저씨도 아가씨 길 좀 비켜줘요
    이러고 갈 정도지만
    또래도 동생인줄 알고 말 놓는 에피소드 많고요.
    물론 흰머리,주름 없어요.
    근데 어린 친구들만이 느끼는 뭐가 있나 ㅎ

  • 90. ㅡㅡ
    '23.5.17 4:53 AM (175.223.xxx.125)

    저 52
    알바 간 곳 20대가 어머니
    30대가 선생님이라 부르대요 ㅎ

    저 평소 50대라 하면 사람들 놀라거든요
    알바는 다른 쪽 일이지만 전공도 디자인이고
    키도 170에 비율 좋고 늘씬해요
    옷도 캐쥬얼 브랜드 입고 중년브랜드 가본적도 없어요
    짧고 굵은 몸통 기준으로 만든 옷들은 안맞아서
    적어도 수입브랜드나 자라 같이 패턴이 서구체형
    기준이어야 맞거든요
    헬스장갑을 사도 에이지안핏은 손가락 짧아서
    남자거 사서 헐렁해도 손가락 길이 맞춰 낄 정도고요.
    암튼 알바하며 충격 받았네요 ㅎ

    웃긴 게 50대 후반 남녀 분들은 날 새댁이라 부르고
    뒤에 오던 아저씨도 아가씨 길 좀 비켜줘요
    이러고 갈 정도지만
    또래도 동생인줄 알고 말 놓는 에피소드 많고요.
    물론 흰머리,주름 없어요.
    목소리는 통화만 한 경우 30대로 예측들 하고요.

    그런~~~데도 어린 친구들만이 느끼는 뭐가 있나봐요 ㅎ

  • 91. 구글
    '23.5.17 5:08 AM (103.241.xxx.74)

    할머니는
    아니구요
    예전에 우리가 알던 아줌마가 40중반부터 아줌마가 되는가 같아요

  • 92. 제 기억
    '23.5.17 6:37 AM (58.126.xxx.131)

    제 할머니 나이를 기억한게 54세쯤이요
    생각해보면 그 때 저는 5,6살이었는데 참 젊은 할머니셨죠
    이제 제가 40후반인데 초딩 딸이 있어요
    아직은 할머니 들을 나이 아니죠
    60대브터가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이 아닐까요...

    또 한편으로는 30대때 제가 50대를 봤을 때 많이 늙은 티가 많이 나시더라구요. 그게 머리스타일과 옷 스타일도 한 몫하는 듯요. 저도 운동이나 끊어야 겠습니다

  • 93. 뭐임
    '23.5.17 7:02 AM (59.15.xxx.248)

    큰애가 초6인데 애 친구 엄마들 중에 늦게 애기낳은 분들 50대 많아요.
    무슨 할머니~~~그냥 동네 아줌마, 학부형이죠~~~
    제 느낌에 할머니는 60대부터^^

  • 94. 이런 말하면
    '23.5.17 7:34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엄청 까이겠지만
    저 57인데 분위기가 엄청 젊어서
    요즘도 마트가면 술살 때 신분증 보여달라고 해요
    모자써서 자세히 안 보여서 그런가
    여튼 전체적 느낌이 어려보여 그런가 봐요
    송은이 느낌 동안인가보다 하고 까내리겠지만
    송은이 쪽 아니에요

  • 95. 아뇨
    '23.5.17 7:50 AM (116.34.xxx.234)

    저희가 저랑 터울이 많이 나는 사촌 언니들이 50대 후반인데 전혀 할머니 같지 않아요.

  • 96. 50초에
    '23.5.17 7:53 AM (203.142.xxx.241)

    손주 본사람 많다는 댓글도 헐 스럽네요. 많긴 뭘 많아요. 제주변엔 하나도 없고 오히려 50초인데 애가 중학생..이런 사람들도 있고 40대중반에 애를 낳아서 초등학교도 안보낸 사람도 있습니다. 어쩌다가 있겠지요. 할머니 된사람

  • 97. 57살인데
    '23.5.17 7:54 AM (203.142.xxx.241)

    마트가서 술 살때 신분증 보여달란 분은 마스크 쓰셨겠지요. 마스크 안썼다면 그 자체도 이상한겁니다.

  • 98. ..
    '23.5.17 7:59 AM (175.223.xxx.62)

    당연 아줌마요 전 최화정씨나 김완선 황신혜 노사연 다 아줌마로 보이지 할머니론 안보여요

  • 99. 어휴 진짜
    '23.5.17 8:18 AM (180.135.xxx.238) - 삭제된댓글

    아니 할머니라고 불리는걸 왜이렇게들 못받아들이시는지 원
    60부터는 그냥 할머니입니다
    결혼을 늦게 했건 출산을 늦게 했건말건 60부터는 할머니라구요
    애들눈에는 이미 50대부터 할매로 보인답니다
    그렇게들 할머니소리가 듣기싫어서 나라에서 전세계에서 공식적이고 어쩌고들 잣대를 들이미는군요ㅠ

    애잔합니다 진짜
    할머니 나이된걸 좀 받아들이세요ㅜ
    저는 아예 미리 꼬맹이들더러 할머니가 도와줄까 합니다
    할머니 소리가 도대체 왜들그리 억울한거예요???
    이러니 우리동네 70대 할머니가 동네마트에서 알바학생이 자기더러 할머니라고 불렀다고 동네떠나가게 싸움을 걸더군요
    친손주 외손주가 여럿있는 진짜 할매인데 내가 자기네 할머니냐고 싸움싸움ㅠ

  • 100. ㅇㅇㅇ
    '23.5.17 8:37 AM (222.234.xxx.40)

    50 초에 손주 본사람 ? ? 많긴 뭐가 많아요

    아직도 팔팔한 아줌마지요 74년 73년 72년생이 할머니요 ?? ㅡㅡ

  • 101. ..
    '23.5.17 8:38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57살 신분증ㅋㅋ 점주가 나이 상관없이 신분증 받으라고 시켜요 설마 미성년자로 보여서 보여 달랬겠어요?ㅋㅋ

  • 102. ㅡㅡㅡㅡ
    '23.5.17 8:55 AM (183.105.xxx.185)

    살면서 보니까 여자들 25 살쯤 나이들고 38 살쯤 나이들고 55 살쯤 나이들고 하더라구요 .. 갠적으로 55 세부터 할머니 아닌가 합니다

  • 103. 5년후
    '23.5.17 8:56 AM (110.13.xxx.42)

    50대초반이 할머니는 아니죠.
    그 나이에 손자손녀 할머니소리 듣는 사람있다고하지만 그건 그 애기들에게나 듣는소리구요.
    일반적으로 할머니소리 들을 나이는 아닙니다

  • 104. ㅇㅇ
    '23.5.17 8:5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엊그제 80세 엄마 모시고 조용필 콘서트에 갔는데
    옆자리 아주머니가 손녀가 할머니 모시고 왔냐며 기특하디고 하셨어요.
    딸인데요. 그리고 저 50대예요 했더니 깜놀하시더라고요 ㅎㅎ

    은행에서 시니어예금은 50대부터라
    저는 해당이 안된다고 해서 저 50대예요 했더니
    신분증 다시 확인하고 깜놀하심
    40대 은행 직원이 현타온듯 ㅎㅎ

  • 105. asdas
    '23.5.17 8:59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65세 이상이 노인인듯요.

    50세는 할머니라 하기엔 너무 젊어요
    60도 요즘은 젊은듯 하고요

  • 106. 폐경 즈음엔
    '23.5.17 9:2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의식하든 안하든

    호르몬 관계로
    여자에서 할머니로 몸이 변모하는거 같애요

    애들과 남성들이 그렇게 느끼는데는 다 이유가 ..

  • 107. 124.53
    '23.5.17 9:30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비아냥 거릴줄 알았는데 ㅋㅋ
    어리게 보여서 보여달랬습니다

  • 108. ...
    '23.5.17 10:02 AM (110.92.xxx.60)

    요즘은 30대도 젊고 40대도 옛날보다 훨씬 젊어보여요.
    5060세대만 젊어보이는게 아닌데 그냥 50대스러운걸
    80년대 사람들과 비교해서 젊다 착각하네요.

    예전같은 할머니 느낌은 아니지만 곧 노인이 될 나이라
    아줌마와 노인사이 느낌 대다수.

  • 109. ㅎㅎㅎ
    '23.5.17 10:25 AM (122.36.xxx.236)

    제가 40대후반이거든요
    50이 할머니요?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럼 김혜수 고소영 이정재 등등 우리가 다 아는 그런 사람들 할머니 할아버지 에요?
    최화정 황신혜씨는 그럼 꼬부랑 할머니?

    50은 그냥 중년이죠.
    60도 노인은 아니에요. 요즘은 70정도 되야 노인 티가 조금 납니다.

    헬스장만 가도 60살 수영장 몇바퀴나 도는 분들 많고 트레드밀 하시는것 보면 엄청난 체력에 제가다 놀랍니다.
    나이차이 많이나지만 큰언니가 60다되어가는데 할머니 근처도 아니에요. 아주 이쁘고 늘쓴하고
    살도 전혀 쳐진대가 없어요.

    50이 노인이라는분은 아마도 외동 20대 인가?
    아님 부모님이 관리 안하셔서 엄청 나이보다 늙어 보이던가... 아무리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 만나보면 알텐데요.

  • 110. 00
    '23.5.17 11:4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펌도 1년한번하고 선크림도 안바르는 산골 깊숙한곳에사는 여자아니면
    연예인같진않아도 그냥 아줌마죠

    시술받고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관리 하는 일반인들은 할머니소리 듣지않아요

    50살되려면 1년 남았는데 할머니소리 듣고싶지않아요

    우리 그냥 65세 이상으로 해둡시다

  • 111. 흰머리
    '23.5.17 11:46 AM (223.38.xxx.2)

    사회생활 해보니 다들 자기 나이 착각들 많이하죠.
    50대 부장들 대다수는 이정재가 아니라 꼰대 할배 느낌

    그나마 여자들 관리로 남자보다 낫다쳐도 그마저
    대다수가 착각이예요. 할머니들이 옛날같이
    꼬부랑이라는게 늙은사고

    흰머리 히끗히끗 조금만 염색 한끗차이로 할머니 느낌 빡나는 나이네요

  • 112.
    '23.5.17 12:19 PM (58.148.xxx.110)

    50초반이 할머니 냐고 묻는 글에 57인데 마트에서 신분증 검사한다는 댓글은 진짜 쌩뚱 맞네요
    그렇게 자랑이 하고 싶으셨나요??
    사진이 없어서 동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설사 그정도 동안이라도 60년 가까이 사신분이 참 눈치 더럽게 없네요
    주변 사람들이 속 많이 터졌을듯 합니다

  • 113. 시부야12
    '23.5.17 12:33 PM (121.182.xxx.246)

    50초는 할머니 아니죠. 절대.

    그런데 아기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긴 하는 것 같아요.
    아가들에게 언니는 초중고까지이고, 대학생만되도 이모이니까...

  • 114. 정말
    '23.5.17 12:37 PM (117.110.xxx.203)

    아기눈에

    내가 할머니로 보일까

    궁금하긴하네요

    ㅜㅜ

  • 115. ..
    '23.5.17 12:58 PM (124.54.xxx.144)

    보통은 아줌마인데 할머니느낌 나는 분들도 있어요
    이병헌,이정재만 봐도 사진에따라 할배처럼 보이는데요 ㅜㅜ

  • 116. ..
    '23.5.17 1:09 PM (123.142.xxx.52)

    애들은 흰머리만 보여도 40대보고도 할머니,할아버지라해요 ㅋㅋㅋ
    50초 할머니 나이는 아니고 요즘은 다 젊어서 자랑꺼리도 아니예요. 80에도 농사짓는거 아니고서는 꼬부랑 없어요

    다만 자기 엄마보다 늙어보이면 죄다 할머니

  • 117. ...
    '23.5.17 2:07 PM (218.55.xxx.242)

    아기눈에야 할머니죠
    20대도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아기 눈에 그렇다고 아줌마인가요

  • 118. 뭔소리래요
    '23.5.17 2:40 PM (188.149.xxx.254)

    30대 눈에도
    40대 눈에도
    할머니처럼 보여요.
    생각해보니까
    옛날 이래봤자 십 여년전밖에 안되지만, 아들 군대갔다고 뭐 싸가지고가냐 나오면 뭐 먹이냐 두런거리던 아주머니들 내 눈엔 다 할머니들 모여앉은것처럼만 보였었어요.
    건강한 할머니들. 근데 아들 군대 이야기해서 나이들이 젊어서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

  • 119. ……
    '23.5.17 3:20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손주 봤으면 할머니

    외모 만으로는 그때그때 달라요

  • 120. ㅋㅋ
    '23.5.17 3:2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50대는 좀 봐줘요
    아줌마죠

    -30대 까지는 아가씨
    40 50 60 대 까지 아줌마
    61- 노인

  • 121. ..
    '23.5.17 3:43 PM (14.52.xxx.138)

    김혜수, 고소영, 심은하가 할머니는 아니잖아요

  • 122. ...
    '23.5.17 3:51 PM (59.15.xxx.61)

    요즘 50대에 무슨 할머닌가요
    손주가 생겼다면 애한테는 할머니여도 집나서면 아줌마죠

  • 123.
    '23.5.17 4:34 PM (116.37.xxx.63)

    세상이 바뀌었는데
    50초가 아직도 할머니라는 분들은
    조선시대에서 오셨나요?
    평균수명도 늘고
    자기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은데
    무슨 50초가 할머니입니까?
    적어도
    국민연금은 받는 나이가 되어야
    할머니,할아버지죠.

  • 124. ...
    '23.5.17 4:46 PM (61.32.xxx.245)

    우리가 티비에서 보는, 위에도 이름 나온 50대 초반 연예인들 보면 누가 할머니라 하나요
    주변에도 그런 중년들 정말 많아요
    그런데 한편엔 같은 나이인데도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남녀 모두 40대 중반 지나면 천차만별이예요

  • 125. 솔직히
    '23.5.17 4:54 PM (116.45.xxx.4)

    60부터는 아무리 동안이고
    아무리 운동 많이 하고 옷 젊게 입고 가꿔도
    노인 느낌 납니다.

    옛날 60대는 완전 노인 취급 받고
    집에서 쉬었고
    지금은 일을 하는 게 다를 뿐
    노인은 노인이에요.
    근육 많아도 멀리서부터 노인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게 60살부터예요.
    산에서 보면 아무리 노안이라도 50대까지는 노인 아우라는 안 나옵니다.
    그래서 60살 되기 전까지 늦다 생각하지 말고 뭐든 도전해야 한다고 봐요.
    대학도 다시 갈 수 있는 나이가 50대까지예요.

    그리고 제가 매일 10년 다 돼도록 동네산에 다니는데 50대까지는 안 그런데 60부터는 며칠만 안 보다 보면 정말 확 늙어 계세요.
    그게 너무 느껴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60부터더라고요.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50대 이하분들은 뭐든 늦지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도전하시라고 말씀 드리고싶어요.

  • 126. 어휴
    '23.5.17 9:36 PM (223.42.xxx.50)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연예인 들먹이며
    그들이 할머니로 보이느냐라는 댓글러들 제일 한심ㅠ
    연예인들을 우리같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얼굴.피부.골격이라구요 어떻게 그들을 일반인과 40대 50대 60대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합니까ㅜㅜ

    여튼
    할머니 소리는 더럽게 듣기싫은가보네요
    이러니 82가 매번 그놈의 동안타령이군요
    늙은걸 쫌 받아들입시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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