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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인데 아직도 시집스트레스..

시집이요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23-05-15 19:14:11
시어머니가 예전사고방식 며느리는 식모다 라는 사고를 가지신 강성이예요. 잘난척 좋아하시고 자기 구미에 맞지않으면 비꼬거나 대놓고 말하며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하는 스타일.

남편은 부모는 어쩔수없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최소한 만나는거다.라는 입장. 생신 명절 어버이날 이렇게 가고 최대한 빨리 나와요. 그게 또 못마땅한 어머님은 볼때마다 뽀족한 말 시전이고 전 그냥 듣는둥 마는둥 시키는 일만 하고 구석에서 휴대폰하다가 갈시간되면 나와요.

그런데 그 뾰족한 말들이 너무 기분이 나빠요. 남편은 난 둘사이는 내가 어찌할수있는 일이 없으니 포기다 나에게 말하지 말아라 라는 입장이고 어머니는 제가 뜻대로 안되니 더 기분나빠하고..

친정은 아버지만 계신데 친정도 최소한도로 가고 빨리 나와요. 대신 친정은 스트레스 주는것도 없고 물질적도움도 많이 주세요. 남편도 할말하는 스탈이구요.

시집갈생각만 하면 몸이 아파요. 최소한의 시간이니 참고 기분나쁜 소리들 듣고와야할까요??

내가 바라는건 남편의 위로와 인정인데 남편입정에런 고부간의 신경전이 못마땅할테죠. 어머님은 어머님댜로 저한테 퍼붓고 전 또 그냥 떨떠름한표정으로 네 하고 휴대폰하고 그모습 보기싫고 불편한 남편은 빨리 나오랴고 하는거고 지도 저한테 못마땅한게 있겠죠.
다큰 자식들도 있는 앞에서 그런소리 듣는게 저도 너무 기분나쁘구요.
시모는 기분이 나쁘니 저를 투명인간인척 애들불러서 이것저것 싸주고 또 제가 모른척하고 있으면 저한테 심술부리고...애들이 성인이지만 이게 애들한테도 좋을리 만무하고...남편은 이이야기 꺼내면 화를내고 나는 가기싫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248.xxx.1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5 7:1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간단한데
    님이 시모에게 너무 마음 주는 거 아닌가요?
    1년에 서너번 정도 저는 할만 하던데요

  • 2. ...
    '23.5.15 7:1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20년차. 힘드시겠다. 우리도 중년이라 신체화증상이 나타나죠. 기운도 좋으시네, 그 어머니

  • 3. ker
    '23.5.15 7:17 PM (180.69.xxx.74)

    좀 받아치세요
    이젠 며느리 무서운것도 알아야죠

  • 4. 흠흠
    '23.5.15 7:20 PM (125.179.xxx.41)

    일년에 서너번이래도 모진말 뾰족한말 듣기싫어요!
    안가는게안되면 님도 받아치세요

  • 5. 아니
    '23.5.15 7:20 PM (115.139.xxx.155)

    입뒀다 뭐해요.
    나 죽었소 하니 계속 그러는 거예요.
    받아치면 분명 조심합니다.
    인간이 그래요.

  • 6. ..
    '23.5.15 7:20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몸아플 정도면서 까지 가야 하나요?
    남편이 제대로 막아 주는 것도 아니고
    아예 몇년을 가지 말세요 그렇게 못하겠음
    할말 바로 하세요 그래야 속이라도 덜 상하고
    상대도 만만히 못보죠

  • 7. 제가
    '23.5.15 7:21 PM (211.248.xxx.147)

    말로는 못이겨요. 말발세고 지고는 못사는 성질 아시죠? 시모가 딱 그런스탈에 머리도 잘돌아요. 전 약간은 곰같은스탈이고..시누둘도 같은동네 사는데 한번그랬다가 우르르르 덤비더라구요

  • 8. 남편하고
    '23.5.15 7:23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이야기해서 달라질게 없을까요?

    남편이 지 엄마가 이상하다는거 알고 제편이 되주면 위로라도 되고 무시하겠지만 지는 모르겠다고 하니...그냥 가서 싫은소리 고스란히 당하고 오는거 너무 스트레스인데..

  • 9. 그러거나말거나
    '23.5.15 7:25 PM (211.248.xxx.147)

    너의 말들이 나에게 일도 신경안쓰인다 이 내공을 더 연마해야할까요.ㅠㅠ

  • 10. ....
    '23.5.15 7:32 PM (221.157.xxx.127)

    그런스탈은 저 이혼할거니까 연락하지마세요 라고해야됨

  • 11.
    '23.5.15 7:32 PM (211.204.xxx.231) - 삭제된댓글

    그럼요. 그저 나타났다 사라지는 의미없는 소리다 생각하고
    말없이 웃고 있다 나오세요.
    한두번 하다보니 그것도 늘더라고요.
    반응없으니 지쳤는지 시모도 말이 줄고 노인네도 나이들면서 기력도 떨어지고요.
    님 남편 정도면 최대한 님 배려 하는 거예요. 더 바라진 마세요.

  • 12. ㅇㅇ
    '23.5.15 7:47 PM (221.150.xxx.98)

    시간은 며느리의 편이죠

    그리고 시모의 시모에 대해 아세요?
    도움이 될 수도....

  • 13. ...
    '23.5.15 7:53 PM (211.179.xxx.191)

    그 최소한도 가지 마세요.

    도움은 친정에서 받는데 뭐하러 가세요?
    나도 이제 늙고 다 큰 자식들 앞에서 이젠 그러기 싫다고 가지 마세요.

    남편이 처가에도 안가겠다 그러면 그래 너도 가지 마. 그러시고요.

    다 님이 기가 약해서 그래요.

  • 14. 구글
    '23.5.15 8:02 PM (103.241.xxx.74)

    1년에 4번이면 분기마다 1번 가는건데
    거기 일주일전부터 아프고 예민해지고 다녀와선 스트레스 받아 또 일주일 아프고

    진짜 몸이 아파요
    나를 그렇게 함부로 하는 인간이 있다는게
    아무런 애정도 없이 못마땅해하는 인간이 있다는기
    이렇기 스트레스 르은걸 남들은 절다 몰라요

  • 15. 엄훠
    '23.5.15 8:06 PM (119.70.xxx.3)

    애들이라고 해서 어린줄 알았더니....성인 자녀란게 시집온지 20년 넘었단거네요.

    그리 오랫동안 저럴수도 있네요. 며느리 식모로 볼정도면 집안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야 그나마 말이되죠.

  • 16. 가지마세요
    '23.5.15 8:0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가기 전에 그냥 아프세요.
    남편이 니일 알아서 하라고 하듯이
    님은 알아서 가지말고
    내가 아파서 못가서 생기는 일 니가 알아서 하라고 두세요

  • 17. 에구
    '23.5.15 8:08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남편의 위로가 필요하다고 남편에게 자꾸이야기하세요

    어머님을비난하는말은 아들로서 불쾌할거에요
    본인도못고치고 혈육인데 함부로할수도없고
    부인앞에서 창피하니 버럭으로 피하는거죠

    어머님을 비난하지말고

    옛날분이라서 며느리는 식모다생각하시는데
    내생각은 그게 아니니 참 속상하다
    난 기분이나쁘다
    어머님은 안바뀔텐데 내맘도 안바뀌니
    나도한심하고 속상하다 우울하다
    왜 난 어머님이 이해가힘들까
    아직 덜성숙한가보다

    속상해만하세요

    남편이 미안해서라도 위로해줄겁니다

    친정과비교는 불필요해요
    친정의 재력고 시어머니의 성정을
    남편도 글쓴분도 선택한건아니잖아요
    어쩔수없이 태어난거죠

    비교할수록 서로 트러블만생기니
    친정이야기는하지마시고

    시어머니는 강자
    난 약자
    로 포지션해야
    남편이 내편됩니다

    남자는 약한자편에서 자기가보호해줄 책임을가지거든요

    그걸 자극하니 강자인 시어머니앞에서 약자인 제편을 들더군요

    효자병말기 장남남편이 20년되니 바뀌더라구요

    남편도 시어머니도 기력빠집니다
    조금만기다리세요

    지금 시댁발길끊고 승리해봤자

    30년후 자식들이 나와 다르면
    해결하지않고 발길끊겠죠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자식들에게도
    가르쳐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아이들 어려보여도
    다알아요
    할머니가 자기엄마에게 꼰대노릇하는거요
    엄마는 불통이고 아버지는 해결못하고

    그대로 닮더라구요

    슬기롭게 잘 해결하시길바랍니다

  • 18. 엄훠
    '23.5.15 8:11 PM (119.70.xxx.3)

    82글 보다보면....남자에 비해 엄청 기우는 집안 여자와 결혼시킨 경우 글 올리더라구요.

    시집쪽 사람이 며느리 행태 속터진다고~못마땅해 하면서도 대놓고 면박은 못주던데....

    오히려 한쪽이 여러모로 너무 기우면, 일단 새식구로 받아들인 이상 대놓고 싫은티 안내던데요.

  • 19.
    '23.5.15 8:23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와 똑같네요. 생활비 받아쓰는 시모인데 시누이 시조카 손 까딱 못하게 해서 명절에는 우리식구 한끼만 먹고 와요. 어버이날 생일때는 굳이 집에 가자고 해서는 과일 깎지? 하는데 거절했네요. 밥먹고 과일 안좋다고. 자기딸에게 시키지 왜 남의 딸에게 시키는지. 과일 타령 좀 그만하길. 사위가 간다 그러면 그러게. 며느리가 간다고 하면 눈 부라리며 그래 가라 가. 일년에 서너번 보는것도 살벌하고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전화안하고 편하게는 사는데 일년에 몇번 만나 불꽃 튀기는거 너무 싫으네요. 뭐하는짓인지.

  • 20.
    '23.5.15 8:27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와 똑같네요. 생활비 받아쓰는 시모인데 시누이 시조카 손 까딱 못하게 해서 명절에는 우리식구 한끼만 먹고 와요. 어버이날 생일때는 굳이 집에 가자고 해서는 과일 깎지? 하는데 거절했네요. 밥먹고 과일 안좋다고. 자기딸에게 시키지 왜 남의 딸에게 시키는지. 과일 타령 좀 그만하길. 사위가 간다 그러면 그러게. 며느리가 간다고 하면 눈 부라리며 그래 가라 가. 일년에 서너번 보는것도 살벌하고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전화안하고 편하게는 사는데 일년에 몇번 만나 불꽃 튀기는거 너무 싫으네요. 뭐하는짓인지.

  • 21.
    '23.5.15 8:31 PM (106.101.xxx.95)

    우리 시모와 똑같네요. 생활비 받아쓰는 시모인데 시누이 시조카 손 까딱 못하게 해서 명절에는 우리식구 한끼만 먹고 와요. 어버이날 생일때는 굳이 집에 가자고 해서는 과일 깎지? 하는데 거절했네요. 밥먹고 과일 안좋다고. 자기딸에게 시키지 왜 남의 딸에게 시키는지. 과일 타령 좀 그만하길. 사위가 간다 그러면 그러게. 며느리가 간다고 하면 눈 부라리며 그래 가라 가. 일년에 서너번 보는것도 살벌하고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름 전화안하고 편하게는 사는데 일년에 몇번 만나도 불꽃 튀기니 싫으네요. 뭐하는 짓인지.

  • 22. 엄훠
    '23.5.15 8:46 PM (119.70.xxx.3)

    별로 잘살지도 않는 시집이 더 오랫동안 저래요. 원래~~
    며느리나 사돈댁도 시집에 비해 기울지 않아요.
    내세울게 딱 하나 있는 사람이 내세울걸 절대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죠.

  • 23. .
    '23.5.15 8:48 PM (49.142.xxx.184)

    홧병 나겠네요
    우르르 덤비든 말든 할말은 하고 사세요
    이혼불사해야 나를 지킬수 있어요

  • 24. ...
    '23.5.15 8:54 PM (112.144.xxx.136)

    그러거나 말거나 한번 퍼부으세요.
    아, 쟤도 만만치 않구나 느끼셔야죠.

  • 25. ...
    '23.5.15 9:03 PM (112.144.xxx.136)

    저희 애들은 사춘기 되니까
    할머니한테 우리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한소리 하던데요.
    제가 어디 할머니께? 하면서 혼내는 척은 했지만 제 속은 든든했어요.
    아들은 모른척하지
    며느리는 가끔 퍼붓지
    손녀들까지 지엄마 편들지...
    자기 위치를 알게 되니 잠잠해지더군요.

  • 26. .....
    '23.5.15 9:17 PM (110.13.xxx.200)

    그정도라면 전 안갈거 같네요.
    어차피 말하면 두세배로 돌아오고
    무식한 시누것들이 달려들면
    백전백패 또 와서 지랄들을 할텐데
    지금보다 스트레스 두세배 될듯해요.
    남편도 방어안해주고 그러다 홧병 걸리겠어요.
    정말 그러다 병납니다.
    몸만 아파서 병나지 않아요.
    마음아프면 그게 몸을 공격해 병되는거에요.
    보기엔 절대 못받아칠 성정이니 그냥 횟수를 줄이세요.
    저라면 당신이 방어안해주고 사람개무시허고
    그런 집엔 드나들수 없다고 말하겠어요.
    남자들이야 가만히 있는게 제일 편하거든요.
    말그대로 너하나만 참으면 집이 조용하다 생각하는 거죠.

  • 27. 시누이들 우루루
    '23.5.15 9:2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어떤 집인지 분위기가 읽히네요.
    시모가 끝이 아니던걸요.그러니
    지금부터 계산 잘 하세요
    뭔가 꼬투리 생기면 ...한동안 발끊기
    다 쌩끼버릴 용기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을걸요
    저는 시누뇬하나가 ..참다참다
    3년동안 시댁 끊어버렸어요
    시가 분위기상 그건 반란이었으나
    한번 제대로 성질자랑 했죠
    물론 또라이 되지 않으려면 누가봐도
    합당한 이유가 분명해야 쉽긴해요
    시누이라도 꼬투리 잡히면 밀고나가시던가..
    어설프면 역효과 납니다.

  • 28. 영통
    '23.5.15 9:26 PM (106.101.xxx.187)

    20년차인데
    아직도 해결 못 한 것은
    님 부족한 것이 큽니다.
    정치력 잔머리 비열함 연기력
    다 동원하더라도 방법은 나올 수 있는데

  • 29.
    '23.5.15 9:26 PM (39.125.xxx.34)

    그냥 안가면 될 일 아닌가요
    애들도 성인이라면서요 결국 시모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 눈치보여 마지못해 가는거잖아요

  • 30. ㅇㅇㅇ
    '23.5.15 9:3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주로 단둘이 있는 부엌에서 은근막말하던걸
    성인인 자식이 듣고
    아빠한테 바로 화냈어요
    엄마가 저런대우 받고 일하게 하냐구요
    자식이 바로 말하니
    그후에 남편이 은근 조심합니다
    일단 혼자가거나 같이가더라도
    최대한 빨리 나갑니다
    자기엄마말나오면 중간에 단속하기 시작했구요
    아이가 다시는 할머니 안보고 싶다 했고
    일년동안 안가다가 설날에 갔고
    평범하게 인사드리고 세배도하고
    상치우자마자 바로 같이 막정리하고
    같이 집에 왔어요
    왜냐면 또 아빠의 엄마니까
    아빠를위해서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가만있던 남편도 자식말에는
    느끼는게 많았나봐요

  • 31. 저는
    '23.5.15 10:23 PM (58.239.xxx.59)

    15년참다가 그냥 이혼할려고 마음먹고 그 뒤로 시집에 안갔어요
    남편은 제가 저러다 말겠지 지깟게 뭐 어쩌겠어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자기 식구들이 똘똘뭉쳐서 만만한 며느리하나를 밟아 뭉개는데 옆에서 같이 동조하고 구경하던 남편
    솔직히 남편이라는 생각도 안들고요 남편만 버리면 그런 무식한 인간들 안봐도 되는데 그냥 남편을 버리기로 했어요

  • 32. 그러다
    '23.5.15 10:52 PM (118.218.xxx.119)

    저의 시어머니도 며느리는 식모다 이런 사고 방식이고
    항상 저한테 나쁜 말만 하시고 험 잡을것만 노리고 있고
    저 하나 희생하면 우리 시댁은 행복한 가정이 되는거고
    그러다 제가 반항하다 몇번 싸우고 저도 최소한 갔는데
    하루 아침에 마당에 쓰러져 거동 못하고 치매도 오고
    그러니 시누이가 시어머니가 하던 것 똑같이 하네요
    징글징글합니다

  • 33. ***
    '23.5.15 11:26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35년차 아직도 당하는 난 바보 멍청이 죽어야함
    제 시모 위대하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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