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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 .재혼남편과 갈등있다는데 사실일까요?

동치미 조회수 : 24,223
작성일 : 2023-05-15 10:37:21
최근들어서  동치미는  안봤는데,
연예뉴스란에  이들의  갈등설이  나왔네요.
어느정도  설정일수도  있지만,
사실도  있을것  샅아요
IP : 220.95.xxx.5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ss
    '23.5.15 10:39 AM (182.217.xxx.206)

    결혼한다고 할때부터 예상했던일임.

  • 2.
    '23.5.15 10:41 AM (116.42.xxx.47)

    그렇게 낚시 하는거죠
    별거 아닌걸로
    신혼에 안싸우는 부부가 어디있나요
    그러면서 맞추는거죠

  • 3.
    '23.5.15 10:41 AM (218.147.xxx.184)

    뭐더러 그 나이에 재혼을 해서는 ;;; 윗분처럼 예상된 일이었네요

  • 4. ker
    '23.5.15 10:42 AM (39.123.xxx.170)

    남녀가 합치면 몇년은 트러블 있죠
    더구나 늙어서 자기고집도 세고

  • 5. ...
    '23.5.15 10:47 AM (118.235.xxx.2)

    편히 살다가 밥해주려니...
    그런데 동치미에서 선우은숙 신혼여행 방영도 한다는데 갈등이 심각하면 하겠어요?

  • 6. ....
    '23.5.15 10:48 AM (125.178.xxx.184)

    이렇게 낚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유투브 렉카들이 있나봅니다

  • 7. 참 님도 드럽게
    '23.5.15 10:52 AM (112.167.xxx.92)

    할일이 없나봄 아니 늙은 노인네덜 재혼에 관심이 가나요 궁금할게 그렇게 없냐말임 하

  • 8. ...
    '23.5.15 10:54 AM (115.138.xxx.73)

    할일 드럽게 없어 쓴 글에 댓글 다는 댓글러는 얼마나 할일이 없는 걸까요.
    누가보면 꽤나 생산적인 일 하는 줄 알겠어요.
    댓글 꼬라지 진짜

  • 9. ...
    '23.5.15 11:00 AM (118.235.xxx.2)

    갈등없는 부부가 어디 있나요?

  • 10. .....
    '23.5.15 11:00 AM (1.241.xxx.216)

    정말 갈등이 있었으면 그런 방송 찍지도 않겠지만
    저는 그 남자분 말투가 좀 그렇더라고요
    운동안해서 살이 다 축축 쳐졌다느니 그런 말들이요
    여자가 연상이고 그래도 신혼인데 대놓고 그러는게
    보기는 안좋았어요

  • 11. 동치미
    '23.5.15 11:04 AM (125.132.xxx.86)

    남자가 너무 느물거려요..다 늙어서
    저런 남자가 눈에 들어오다니 ::

  • 12. 설정티
    '23.5.15 11:05 AM (175.199.xxx.119)

    너무 나던데요.

  • 13. 놀란게
    '23.5.15 11:30 AM (14.138.xxx.159)

    선우은숙기 우리나이에~~ 이러며
    남편이 나 4살?(맞나요?) 연하야.. 왜 같이 가려고 해..

    이때 선우은숙의 벙찐 표정.

    넘 놀랐어요. 그 나이에도 연하남부심.
    개성이 강하셔서 은숙언니가 잘 맞춰줘야 할 듯요.

  • 14. ㅇoo
    '23.5.15 11:56 AM (223.62.xxx.161)

    그 남자 너무 니글니글

  • 15. 관종인지
    '23.5.15 12:09 PM (211.206.xxx.180)

    돈도 있겠구만,
    이영하랑 나와서도 그리 징징대더니
    부부 사연을 공개 못해 안달인지..

  • 16. 남자가
    '23.5.15 12:11 PM (222.239.xxx.66)

    남성미도 있으면서 다정함도 원하는 둘다 못놓치는 여자들이
    보통 다정함에 잘속고 결혼해서 결국 도닦으면서 사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다정한남자가 리더쉽있고 카리스마있는척하기는 어려운데
    남성미있는 남자가 잠깐 다정한척하는건 쉽거든요.
    둘다 되는 남자구나 잘 속는거죠.

  • 17. ㅇㅇ
    '23.5.15 12:29 PM (211.35.xxx.245)

    어그로겠죠 뻔한 스토리짜기 뭐 좋기야만 하겠냐마는 그사세고 tv 조선이라 안봐요

  • 18. 너무 극혐들
    '23.5.15 2:47 PM (58.228.xxx.108)

    정말 머리가 비었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아님 돈벌려고 저러나?
    여튼 우연히 동치미 그 프로를 봤는데 낚시성이더라고요 다음화를 보시라 하던데
    그럼에도. 둘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글구 만난지 7일인가??? 그만에 결혼한게 진심이에요??
    미치지 않고서야ㅐ... 참... 애들 불장난도 아니고

  • 19. 근데
    '23.5.15 3:19 PM (115.41.xxx.112)

    선우은숙같이 돈 있고 나이 들어 결혼하는 쪽에선 자기 잘 챙겨주기 바래서 재혼하는건데 배우자도 나이 들어 고집이 세서 결합이 어려울것 같은데요.

  • 20.
    '23.5.15 5:39 PM (125.176.xxx.225)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 8일만에?
    아무튼 초고속으로 결혼하고
    사생활 푼수처럼 죄다 떠들고다니니
    너무 아니올시다네요.

  • 21. ..
    '23.5.15 6:10 PM (110.70.xxx.210)

    이번주 토요일 방영될 동치미 밤11시꺼 꼭 보세요이번주애 뉴질랜드.신혼여행간거 예고편 나왔는데 무서운거 못타는 선우은숙 속여서 체트수상스키인지 여자한자 태워요 심장마비로 따죽을수도 있게 하늘로 솟구쳤다 바다로 쳐박혔다 그럽니다 남자가 나잇값 못하고 개구지고 느물거리고 눈빛도 뱀눈이에요 사주에 여자 한번더 결혼한다는군요 유영재 아나는 그럼 이혼 세번하게 되는거임.선우은숙은 이부종사도 못한다고 점쟁이들이.공통적으로 말하고 유영재는 여자 많고 삼혼사혼도 한다고 나오더라구요

  • 22. ..
    '23.5.15 6:14 PM (110.70.xxx.210)

    손가락으로 선우은숙 쿡쿡찌르며 살이 탄력이 없다고 말하는거에 깜놀했어요 방송촬영중인데 저런다고? 목사님 아들이라 같이손잡고 기도하고 좋은목소리로 잘해주니 헛꿈 꾼거 같아요 완전 가부장적이고 여자 부려먹는 남자 전형임.게다가 이혼 두번이나 했다면서요 성격 만만치않겠음. 연애나하든지 동거나하지 무슨 재혼

  • 23. ..
    '23.5.15 6:16 PM (110.70.xxx.210)

    남자가 나이든여자한테.결혼하자고 꼬시는 이유가 뭐겠음.여자 점쟁이.말이.선우은숙은 머리가 닭이고 남자는 머리 회전과 계산이 빠르다고 하대요.지금 딱 이용당하는거 보이는데.언제 정신차릴지.

  • 24. 심드렁~
    '23.5.15 6:25 PM (175.121.xxx.73)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방송을 믿으시나요

  • 25. ㅡㅡㅡ
    '23.5.15 6:33 PM (183.105.xxx.185)

    말없이 답답한 이영하보다 뻔지르르하게 말 잘하는 디제이에게 혹한 거 같은데요. 이영하에 대한 애증으로 나름 반발심에 저런 선택한 거 같은데 .. 차라리 이영하랑 가끔 만나는 게 나았음 ..

  • 26. 선전용인데
    '23.5.15 6:35 PM (59.1.xxx.109)

    속지 마세요

  • 27. ㅇㅇ
    '23.5.15 6:36 PM (211.234.xxx.208)

    남자보니까 어리고 여우같은 여자랑 살아야 만족할 유형인데..

  • 28. ..
    '23.5.15 8:02 PM (61.254.xxx.115)

    유투브에 점사보는 사람들 몇몇의 공통적인 얘기가 유영재 아나운서가 몇년후 또 결혼할거라고 그래요 어린여자랑 할거라고

  • 29. ..
    '23.5.15 8:15 PM (61.254.xxx.115)

    선우은숙이.단단히 착각해서 남자꼬임에 넘어가서 혼인신고 잘못한거 같애요 여자가 꿈꾸는 결혼생활이 함께 신앙생활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분명 밝혔는데 그말 들은 유영재가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이랬다잖음.그래서 함께 기도하고 손잡고 잘줄 알았는데 밤새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온답니다 매일 두세시간 걷는다해서 자기관리 잘하는구나 싶었더니 숙취? 술깨려고 걷는거였구요 부분을 보고 판단을 영 잘못한것 같음.나이든 부인이 추워하면 난방을 틀으라고 해야지 관리비나온다고 난방 끄고 살으라고 잔소리하고

  • 30. 선우은숙
    '23.5.15 8:45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주체성없이 사랑타령
    겉은 여자지만 누가매일 꽁냥대나요
    적당해야지

  • 31. ...
    '23.5.15 10:46 PM (222.236.xxx.19)

    솔직히 이영하랑 우리 이혼했어요 찍을 당시처럼 그냥 가끔 만나고 사는게 나았을것 같아요..
    이영하야 젊은시절에 부인이고 하니.. 그징징을 좀 받아줄지 몰라도 솔직히 지금 현남편이 그 징징을 받아 줄수 있을까 싶네요 ..

  • 32. ..
    '23.5.15 11:07 PM (61.254.xxx.115)

    유투브에 점사보는 사람 열이면 열이 몇년 못살고 이혼한다고 그래요

  • 33. 모지리 푼수..
    '23.5.15 11:27 PM (118.235.xxx.39)

    방송 타는거 좋아해서 자기 이혼.재혼팔이해서 잊혀지던 연옌이 다시 그 사생활로 유명세 타서 그 댓가 치루는걸로 보임.

  • 34. 00
    '23.5.16 6:19 AM (76.135.xxx.111)

    선우은숙은 남자사랑에 목말라 제대로 된 남자 보는 눈 없는 바보같고, 그 남자는 달콤한 말 몇마디 해주고 아내를 노예처럼 부려먹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이고 뱀같은 제비같아요. 눈빛도 뱀같고 행동하는것도 뱀같음. 말투나 행동이 딱 순진한 아주머니들 꼬시는 늙은제비 같음. 인생 60 정도 살았으면 저런 남자 가려낼줄 알아야하는데 선루은슥씨도 인생 참 헛살았다 싶어요. 이영하랑 이혼 어쩌구로 방송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것도 푼수 모지리같구요. 이영하씨 바람끼가 장난 아니여서 그거에 지쳐 이혼한거 같은데.또 그런 부류의 재비한테 끌리다니...나이먹고 돈 많은 여자가 다 늙은 남자랑 결혼해봤자 좋은게 뭐가 있나요?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편하게.살면되지 뭐하러 결혼해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며 자기 노동팔아 뒤치덕거리하는 기사도우미로 전락하냐구요. 그거자체가.참 멍청한 짓이죠. 그냥 혼자 맘 편히 살면 될걸....남편에게.못 받은 진정한 사랑을 저렇게 갈구해대니 사탕발림 몇마디 달콤한 말 던져주고 실질적인 이익 (경제적 지원, 밥, 청소, 빨려들어가 가사도우미)은 다 챙기는 저런 제비가 꼬이죠. 나이 먹는다고 다 현명한게 아니라는거 보여주는 몇몇 노인들보면 난 절대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또 다짐하게됩니다

  • 35. ...
    '23.5.16 7:38 AM (175.223.xxx.111)

    이제.8개월 사니까 처음에 신혼이라고 호호웃고 눈빛 반짝이던 설레하는 표정이 다 없어졌어요 결혼전보다 삶의질이 떨어지는데 왜그걸 예상못하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요 한번 살아봤음 사랑 사랑 타령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알만한 나이 아닌가요? 순진한 선우은숙도 답답하지만 매일 음악보내준다는 빌미로 폰번호 따고 혼인신고하자고 달콤한 말로 꼬드긴 유영재가 더 문제라고 샘각함.결혼생활도 해봤다는 사람이 배려심이라곤 하나도 없음.

  • 36. 몬스터
    '23.5.16 8:4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유영재도 이혼남인가요?

  • 37. 돈없는사랑
    '23.5.16 9:2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재산이 얼마든 능력이 어떻든 중요한 게 아니었다.

    나랑 신앙생활 같이 할 수 있냐고 묻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직접 살아보니, 돈 없는 건 상관없는데 이거 아껴야돼, 이거 하지마. 제재 받을 건 생각못했나 봄

  • 38. 맞아요
    '23.5.16 10:45 AM (220.122.xxx.23)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재산이 얼마든 능력이 어떻든 중요한 게 아니었다.

    나랑 신앙생활 같이 할 수 있냐고 묻고 곧바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직접 살아보니, 돈 없는 건 상관없는데 이거 아껴야 돼, 이거 하지마. 제재 받을 건 생각 못했나 봄 2222222


    이영하가 돈을 풍족하게 쓰게 했으니

    현실감 없는거죠.

  • 39. 어느 프로에선가
    '23.5.16 4:38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목사,신부님, 스님 각각 다른 종교인들 세분 나와서 목사님 한분이 언급했는데 목사 자녀라고 해서 신앙심이 구텁긴 커녕 그 반대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저 남자가 목사 아들이라고 신앙심이 깊을거라고 믿다니...!
    저 넘자도 남자지만 선우은숙은 60년대 이전...아니, 조선시대에 살았다면 모를까...어떤 누구와 결혼했어도 남자 진력나게할만큼 지리멸멸해요. 남자는 철없는 자유로운 영혼이고요.
    둘 다 참...
    그리고 50 넘어가면 저 정도 나이차이의 연상 연하 아무 차이없고 다 거기서 거기예요.
    저 나이에 재혼을 그렇게 쉽게 빨리 결정하다니.
    !

  • 40. 음악을
    '23.5.17 12:28 AM (125.180.xxx.79)

    보내 줬다 하는데 음악은 완전 감정에 빠지게 하는 마약같은게 있어요.
    그 분위기에 빠져 착각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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