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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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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대 갔다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봤어요

...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23-05-14 00:01:47
아이랑 홍대 놀러 갔다가 앞에 사진기자들 우르르...하다가 경호원도 보이고 한무리들이 지나가길래 보니까 오세훈이더라구요. 
하는거 없이 그냥- 슥 ...

근데 보니까 눈에 총기가 하나도 없어서 놀랐네요. 
진짜요. 총기가 하나 없이 죽은 눈이었어요. 얼굴은 웃고 있었는데...
그게 ..뭐랄까 계속 그 눈이 생각이 나서 여기에도 글 남겨봐요. 


IP : 221.140.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로에서
    '23.5.14 12:13 A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90년대 오변호사로 오세훈 방송할 때 일로 몇 번 봤죠
    그 땐 눈빛도 생기도 말도 사람도 살아있었어요 적어도 지금같은 느낌의 사람은 아니었죠
    세월 지나지나 종로구 유세할 때 봤어요
    초점없이 텅빈 눈. 마른 갈색같은 거죽에 눈이 텅 비어있었어요 원글님 표현이 뭔지 알 것 같아요

  • 2. ..
    '23.5.14 12:13 AM (68.1.xxx.117)

    동태눈인가 보네요. 시장입네 하는 건 좋고 일하기는 싫고

  • 3. 변호사일때
    '23.5.14 12:20 AM (125.142.xxx.233)

    제일 그나마 괜찮았어요. 멸쩡한 사람도 정치판에만 들어오면 망가지네요. 찰스도 그렇고 말입니다.

  • 4. ㄴㄷ
    '23.5.14 12:33 AM (210.222.xxx.250)

    국짐 수준이죠

    차기 국짐후보
    오세훈 한동훈
    ㅎㅎ

  • 5. ..
    '23.5.14 12:34 AM (221.140.xxx.51)

    초점없이 텅빈 눈. 마른 갈색같은 거죽에 눈이 텅 비어있었어요
    ...
    이 표현이 진짜 맞아요 ...텅빈 눈, 거죽..

  • 6. ...
    '23.5.14 12:36 AM (119.193.xxx.136)

    생태탕 보양으로 드시고 수입억이 꽂히면 다시 생생해지실 텐데 아직 기회가 없나보네요
    노약자집 방문 장애인 면담할 때는 어찌나 기운이 없으신지
    카메라가 돌아가도 건성건성 세상 귀찮은 표정

  • 7.
    '23.5.14 12:43 AM (118.32.xxx.104)

    뭔지 알거같아요

  • 8. . . .
    '23.5.14 12:50 AM (122.254.xxx.124)

    잊으셨어요?

    서울시장으로 다시 뽑히기 전 야인시절

    빤스목사 따라다니며 태극기부대 까스통할배들이랑

    집회하던 자잖아요

  • 9. 잊기는요
    '23.5.14 1:20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한때 빛나던 때가 있긴 있었겠죠
    뺀질뺀질 나쁘지 않은 매너 늘 바빠 일정을 멋대로 잘 뒤바꾸던 90년대말 변호사 오세훈씨
    그래도 그 땐 저런 텅빈 눈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낯빛도 눈빛도 참 번들번들 뺀질거렸죠
    한번도 저 인간을 투표로 뽑은 적 없는데 잘도 정치한다며 나서 서울시장이 되고 스스로 콧물 흘리며 망가지더군요
    그러다 야인이라 할 수 있는 시절
    종로 유세에서 우연히 다시 봤는데
    다 말라 비틀어진 고목같은 인간이었어요
    갈색 거죽 휑한 눈
    초점없는 텅 빈 눈에 입만 달싹여 웃는
    오죽하면 안면인식장애란 말도 있지 않았나요
    제가 볼 땐 시민서민인식장애인데요
    그럼 뭐하나요 저 자의 눈과 같은 텅 빈 영혼들이 좋다고 뽑는데요
    그래도 스쳐가듯이라도 그를 본다면 너무나 휑해 잊을 수 없는 공허함
    그 휑하고 마른 텅 빈 시선끝엔
    함께 살아가는 사람의 것이랄 무엇도 없을텐데도요

  • 10. 저도
    '23.5.14 1:20 AM (59.10.xxx.178)

    광화문에서 두세번 봤는데
    화면이 훨 잘 받구나..
    했어요
    뭔가 푸석한 느낌 그리고 얼굴이 정말 커서 놀랬어요

  • 11. 맞네요
    '23.5.14 4:23 AM (121.174.xxx.114)

    오세훈이 안철수 보면서 반성합니다.
    옷에 안맞는 과욕이 넘쳐나면 저꼬라지로 늙는다.
    곱게 늙읍시다

  • 12. ...........
    '23.5.14 6:40 AM (222.105.xxx.60)

    오랜만에 펭수 몰아보다가 거기 나온 시각장애인 유투버 원샷한솔이 오시장과 함께 횡단보도도 건너고 거리도 걷는걸 보는데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대충대충 성의도 없고 의욕도 없고 왜 나왔지 의아스러웠는데다 사람 자체가 저렇게 영혼없이 다닐수도 있구나.
    https://youtu.be/hXxzOXwbN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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