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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천일염 사놓으셨나요?

모모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23-05-13 07:37:35
저는 5 년전 20킬로 한자루
사다놓은거 그대로 있기에
아직더는 안사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한포대 더 사둘까요?
사놓으신분들 얼마나 쟁여 두신건가요?
IP : 222.239.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3 8:17 AM (14.43.xxx.72)

    이슈 터질 때 마다 한포대씩 사놓아서 지금 4포대 있는데 지금 또 사는 건 의미없을 것 같아요
    이미 방류 조금씩 해왔다는 거 백프로일겁니다 ㆍ일본뿐만 아니라 러시아 ㆍ중국ㆍ우리나라 할 것없이요 ㆍ이젠 바닷생물은 ᆢ포기해야할 듯해요 ㆍ 바다에서 하늘 공기속으로 방사능 퍼지는 것도 자명하겠구요ㆍ뭐. 이러나저러나 원전 때문에 지구 망하는 건 뭐ᆢ

  • 2. 이미
    '23.5.13 8:34 AM (118.235.xxx.203)

    방류 해오고 있을 것 같아요

  • 3. ..
    '23.5.13 8:39 AM (59.14.xxx.232)

    방류중일거 같아요.
    일본이잖아요.
    퉁수의 나라.

  • 4. 그냥
    '23.5.13 8:41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사서 먹으려고요.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머찬가지에요.
    특히 일본은 방사능 증류수 흘려보난가고 해서 걱정이에요.
    천일염 부엌베란다 작은 항아리에 두고 먹거든요.
    장소가 좁아서 더 놓을대도 없고 10킬로에요.

  • 5. . .
    '23.5.13 8:54 AM (118.235.xxx.203)

    각종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 어쪌겨. .과자 식빵부터 라면. . 음식점은 말할 것도 없고 김장 집에서 하더라도 절임배추는 사는데. 된장고추장 담아 먹는 집도 소금은 사야되고 뭐. .아이들 급식 군대급식 . . 햐 말이 안나와요

  • 6. 저도
    '23.5.13 9:13 AM (175.115.xxx.131)

    엄마가 사놓으리고 하셨는데..
    아직
    오늘 살까봐요.

  • 7. mm
    '23.5.13 9:16 AM (117.111.xxx.28)

    오늘의 소금이 10년 20년후의 소금보다 안심이 되겠죠
    놓아둘 공간 있으면 한두자루 더 사겠어요

  • 8. ㅇㅇ
    '23.5.13 9:18 AM (119.203.xxx.59)

    지금 사놓는게 의미 있을까ㅡ싶어요.
    집에서 안먹으면 뭐합니까
    외식한번 안할 수 없고 급식부터 어묵 과자 등 안들어가는거 찾는게 어렵죠
    2찍이들 때문에 내ㅡ건강까지 위협받는군요

  • 9. 2011년
    '23.5.13 9:27 AM (221.143.xxx.13)

    후쿠시마 터진 직후 언니가 30푸대를...가격도 저렴해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요.
    우리형제자매들 평생 먹고도 자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을 듯요.

  • 10.
    '23.5.13 10:36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욕심이네요.대대로먹을 소금 쟁이다니..
    이렇게 지구가 멍들었는데
    이던게 무슨소용일까요.
    과욕입니다.그냥사는수밖에 없어요

  • 11. wii
    '23.5.13 11:25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후쿠시마 터진직후 3포대 사서 아직도 반 넘게 남았어요.

  • 12. ...
    '23.5.13 11:29 AM (118.235.xxx.146)

    매끼니 집에서 먹을순없고
    외식,배달이 더 많을텐데
    그런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네요
    굥한테 살의가 느껴집니다

  • 13. 참님
    '23.5.13 11:49 AM (221.143.xxx.13)

    그건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유출이 되지 않았을 때의 문제고
    반감기가 몇십만년도 간다는 방사능을 바다로 버리지 않았을 때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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