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일이라고
상사한테 지난달 5만원권 쿠폰을 받았나봐요,
그런데 지난달은 양력인데, 음력 생일을 챙기는 남편이라
곧 생일이 다가오는데,
생일날 회사사람 같이 운동도 가고, 저녁까지 먹고 예약했더라구요,
내가 생일 말은 하지도 말라고 하니,
왜? 되묻는데?
자기 생일이라고 그날짜를 잡은건가 생각도 들고,
가족과 보낼 생각은 없고
저런 미련곰탱이 같아서 화가나요,
이해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이라고 5만원 쿠폰 받아선 50만원쓰는지
음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3-05-12 17:37:47
IP : 180.109.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2 5:40 PM (39.7.xxx.194)생일 소리는 입밖에 내지 마라.
동료들이 들으면 생일선물 부담 느낀다.2. ㅇㅇ
'23.5.13 8:05 A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그럼 앞으로 나는 당신 생일 안 챙겨도 되는거지?
하세요. 퇴직하면 외로울 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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