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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정숙 짜증나는데요..

ㅇㅇ 조회수 : 16,482
작성일 : 2023-05-11 21:25:08
똑똑하고 공부 잘한다면서
해맑고 맹하고 맨 멍청한 짓에 드라마 여주인공 전형적인 민폐녀에
뭔 회장님한테 팬티를 선물해요 ㅠ
그리고 회장님앞에서 또 눈물 질질
엄정화가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저런 의사역에 안어울려요.
저랑 드라마가 안맞나봐요
IP : 118.235.xxx.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1 9:27 PM (222.114.xxx.110)

    검정뿔테 안경 좀 쓰셔야겠네요.

  • 2. 동고비
    '23.5.11 9:27 PM (116.126.xxx.208)

    네 그러신거 같아요

  • 3.
    '23.5.11 9:27 PM (222.114.xxx.110)

    그럼 은색 안경이 선물로 쥐어줄거에요.

  • 4.
    '23.5.11 9:29 PM (121.162.xxx.252)

    매우 네거티브하시네요
    인정 많은 캐릭터 아닌가요
    쌀쌀맞고 도도한 여자 의사만 있는 거 아니예요

  • 5.
    '23.5.11 9:3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좀 나열해보세요

  • 6. 그냥
    '23.5.11 9:35 PM (14.52.xxx.35)

    엄정화 안티라고 하세요.
    드라마 핑계대지 말고
    작가 가 써준대로 배우가 연기하는거지
    리얼하게 보고 있네요.
    현실인가요?????

  • 7. 실력우선은
    '23.5.11 9:51 PM (116.41.xxx.141)

    명세빈 캐릭터구요
    주인공은 인간미넘치는게 우선이니까요
    감성 우선장착 나중에 실력 폭발 이순서 ..
    왜이라는교 아마추어맹키로 ~~ㅎㅎㅎ

  • 8. 차정숙도
    '23.5.11 9:53 PM (211.245.xxx.178)

    그렇지만..
    거기 나오는 젊은 여전공의들..진짜.. 너무 무례하고 경우없지않아요?
    경우없는 캐릭터는 파국이 빼고 죄다 여자예요.
    정말 맘에 안들어요.
    저도 차정숙 진짜 민폐 여주같아서 별루 ㅎㅎ 예요.
    상간녀 딸이랑 아들 여자친구 의사랑 생긴건 귀여운데 진짜 무례한 1년차 전공의..이 셋은 왜 그렇게 짜증나는 목소리인지..화를 내는게 아니라 죄다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그 배우들 짜증내는 연기를 보다보면 진짜 감정 쓰레기통 된거같아서 기분이 나빠져요.
    화를 내는 연기와 짜증을 내는 연기를 혼동하는듯해요...ㅠㅠ
    죄다 짜증들만 내서..ㅠ
    저는 파국이 덜 떨어진 배옄도 그렇고..ㅠㅠ
    정말 안 맞더라구요..
    파국이는 미스터션샤인에서는 진짜 좋았는데..ㅎㅎ

  • 9. 아무래도
    '23.5.11 9:57 PM (99.228.xxx.15)

    아줌마시청자를 타겟으로 하니 그런거 아니겠어요. 집에서 살림만 한 아줌마가 갑자기 전문직으로 변신. 아줌마로서의 장점을 어필하려니 감성적 희생적인 면모 두드러지게.
    나도 아줌마라 그냥 저는 재밌게 봐요. 세상에 똑똑하고 냉철한 사람만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싸가지없는 젊은 여자의사한테 하는거보고 속이 다 후련하더라구요. 원글님도 환자로 병원에 입원해보면 그런 싹퉁바가지 의사보다 차정숙같은 의사가 더 고마울걸요?

  • 10. 드라마는
    '23.5.12 9:03 AM (136.144.xxx.44)

    오락거리 아닌가요?
    재미로 보는거잖아요
    나랑 안맞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고..

  • 11. ㅐㅐ
    '23.5.12 10:12 AM (118.200.xxx.149)

    아무래도 님께 동의

    아줌마 시청자들에게 어필

  • 12. 그냥 가벼운코믹물
    '23.5.12 10:2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막장스토리를 코믹으로 가볍게 다루었고 전개도 고구마아닌 사이다식이라 가볍게 보시면되지 너무 진지+몰입사시네요ㅎㅎ

  • 13. 허구
    '23.5.12 10:34 AM (118.46.xxx.14)

    어차피 있을 수 없는 설정이예요.
    웃자고 하는 코메디를 왜 다큐로 받아들이는지..

  • 14. ㅎㅎㅎㅎ
    '23.5.12 10:39 AM (59.15.xxx.53)

    거기 여자레지던트들 왜케 화장이 진하고 머리세팅은 아침부터 미용실갔다온거같은.....
    드라마니까....뭐.............좀 자연스럽게하면 안되나

  • 15. ...
    '23.5.12 12:07 PM (124.49.xxx.9)

    거기 여자레지던트들 왜케 화장이 진하고 머리세팅은 아침부터 미용실갔다온거같은.....
    222222222
    꼬불꼬불 완벽한 세팅된 머리에 빨간입술..레지던트 진짜 비현실적.

    아무리 아줌마 고객을 타게팅한 드라마지만
    항상 같은 식의 신파
    의대나와 살림하던 착해빠진 여주인공, 바람피는 두집살림하는 잘나가는 남편 , 돈많고 이기적인 시어머니에게 희생하는 을로 살아가고 본인 집은 항상 시댁보다 기울고..엄마는 아프고.

    그러다 마지막에 다 복수하는 그런 흔해빠진 레파토리좀 그만봤으면.

    몇십년이 흘러도 어째 변하질 않나?

  • 16. ㅎㅎㅎ
    '23.5.12 1:06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그냥 오락거리예요
    기얼리티를 보고 싶으시면 명의 같은 프로를 보세요

  • 17. ??
    '23.5.12 1:09 PM (220.122.xxx.72)

    셋팅한 머리 아니고 히피펌.
    자유분방한 캐릭터 표현인듯...

  • 18.
    '23.5.12 5:57 PM (59.28.xxx.67)

    스트레스풀려서 좋아요
    다큐로 보는분들 보지마세요
    누가보래요
    궁시렁거리지말고 딴거봐요
    짜증나니까
    자기 좋아하는거보면되지

  • 19. 아니
    '23.5.12 8:47 PM (182.229.xxx.215)

    세상에 원글님한테 납득되는 사람들만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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