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조카가 톡을 보내왔는데 뜬금없이
나정말씨가싫어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정말씨가 누구야? 했더니
전화와서는 말도 안하고 막 웃기만하는거에요.
그러더니, 이모가 사준 수박 먹다가
씨가 귀찮아서 그랬다면서 나정말씨가 어딨냐고
전화기 붙잡고 막 넘어가네요.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정말씨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3-05-11 11:42:40
IP : 223.39.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3.5.11 11:52 AM (211.36.xxx.169)어버지 가방에 들어가시나요 ㅎㅎ
2. Aa
'23.5.11 12:05 PM (211.201.xxx.98)아 귀여워라
울리딸 유치원때
'그리스로 마신화' 만화책 사달라던 생각나네요.3. ...
'23.5.11 1:25 PM (106.247.xxx.105)제목에 제 이름이 떡하니 있어서 깜놀 ㅋㅋㅋ
제 이름이 '나정'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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