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살면서 일하는 것도 벅찬데 결혼이 될까요

ㅇㅇ 조회수 : 6,736
작성일 : 2023-05-11 00:44:37
30대 중반 미혼인데요
남들보다 적은 시간 일하는데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뻗어요
혼자 살고 집안일 원할때하고 거의 시켜먹어요
그래도 힘에 부칩니다

맞벌이에 육아 살림.. 결혼하면 같이사는 식구 있으니 널브러져 못있을텐데
저같은 사람은 결혼생활 힘들겠죠?
IP : 118.235.xxx.1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11 12:46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걸 몰라서 20대에 결혼파고 아이낳고 일하면서 살았네요. 닥치면 다 한다던데 넘 힘든거 맞아요.

  • 2. ...
    '23.5.11 12:48 AM (222.236.xxx.19)

    20대때 회사동료들 보면서 철인인가..??? 그생각 진심으로 한적 있어요.. 지금은 혼자 사는데
    20대떄는 엄마가 밥해주고 제방 청소 다 해주고 그래도 퇴근하면 정말 완전 뻗었는데..ㅠㅠㅠ
    기혼자들은 저기에서 또 집에가서 일을 해야 되니..ㅠㅠ
    저희 회사가 뭐 돈을 많이 줘서 일해주는도우미 아주머니 불러놓고 회사 다닐수 있는 회사도 아니고 완전
    생계형 맞벌이인경우였거든요.

  • 3. ㄹㄹㄹㄹ
    '23.5.11 12:49 AM (221.149.xxx.124)

    요새 많은 여자들이 그걸 알아서 결혼 안하려는 거에요.
    퇴근하면 씻기도 귀찮고 힘들어서 널브러져만 있고 싶은데 - 딱 이유임.

  • 4. ,,
    '23.5.11 12:50 AM (68.1.xxx.117)

    애 낳을 사람들 애 키우는 거 좋아해야 해요.
    남들 낳는다고 생각없이 낳으면 애도 불행 본인도 불행.

  • 5. ㅇㅇ
    '23.5.11 12:51 AM (118.235.xxx.101)

    저는 아이는 좋은데
    풀타임 일하면서 애들케어 집안일은 불가능 할것 같아요....

  • 6. ..
    '23.5.11 12:53 A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애 낳으면 참고 할수밖에 없죠
    근데 무지 힘들죠ㅠ
    음식 안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밥지옥은 죽을때까지 예약이구요
    그래서 요즘 결혼안하잖아요

  • 7. ㅇㅇ
    '23.5.11 12:53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그거 견디는 분들은 체력이 남다른가요?

  • 8. ..
    '23.5.11 12:53 A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애 낳으면 참고 할수밖에 없죠
    근데 무지 힘들죠ㅠ
    음식 안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밥지옥은 죽을때까지 예약이구요
    그래서 이거 싫은 여자들은 결혼안하잖아요

  • 9. ..
    '23.5.11 12:54 A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체력 남다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은 참고 하는거죠 뭐ㅠ

  • 10. ㅇㅇ
    '23.5.11 12:56 AM (118.235.xxx.101)

    그거 견디는 분들은 체력이 남다른가요?
    아니면 닥치면 어떻게든 하나요?
    맞벌이에 남편 시댁 비협조적이면 진짜 못 살것같아요

  • 11. ....
    '23.5.11 12:56 AM (68.1.xxx.117)

    돈으로 해결 가능하죠. 돈도 아끼고 몸도 아끼는 건 없어요.

  • 12. ㅇㅇ
    '23.5.11 1:00 AM (116.121.xxx.18)

    이것저것 계산하면 못하죠.

    임신 출산 양육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동물들도 출산 양육 때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요.

  • 13. 수요일
    '23.5.11 1:04 AM (218.50.xxx.198)

    이제 여자들이 그 삶을 알아서 결혼 안하죠.
    그리고 단순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아이 양육이 다도 아니고 교육, 취업 등 살아갈 걸
    길게 생각하면 ....

  • 14. ..
    '23.5.11 1:51 AM (116.40.xxx.27)

    딸이 그래서 결혼안하고싶어해요. 결혼은 해야할 숙제가 끝도 없이 많은것같아요. 딸이 결혼하든 안하든 존중하려구요. 제일 힘든건 시가식구들., 남인데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려워요. 바라는 것도많고...

  • 15. 그러다 늙으면
    '23.5.11 2:03 AM (1.225.xxx.136)

    더 비참해지죠.
    애는 낳지 못해도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을 하나 얻는 건
    이 고단한 인생길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나이들수록 더 그래요.

  • 16. 제가 유리체력인데
    '23.5.11 2:04 AM (76.150.xxx.228)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지요.
    좋아하는 일을 하니 몇십키로짜리 배낭을 등에 메고
    열대지방을 돌아다니며
    에어콘도 안되는 곳에서 먹고 자고
    너무 더워서 자다가 새벽 2시에 샤워하고 다시 자고...
    돌아보면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 시절이 그때였어요.

    언제 날잡아서 침대에 누워서
    나는 힘이 없다. 나는 아프다. 나는 약하다... 계속 되뇌어보세요.
    1주일이고 한달이고 일어날 수 있나.

    안그래도 약한 체력이라서
    나는 몸이 약하다고 늘어지면 한정없이 늘어지고 지금도 퍼져있지만
    뭔가 해야한다고 각성이 되는 순간이 오면 벌떡 일어나 파워업....
    그게 인간이에요.

  • 17. ㅇㅇ
    '23.5.11 2:06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해서 편한 건 내 두뇌와 신체가 정상가동이 가능한 시점까지.

  • 18. ㅇㅇ
    '23.5.11 2:10 AM (76.150.xxx.228)

    혼자라서 편한 건 내 두뇌와 신체가 정상가동이 가능한 시점까지.
    독거노인이라서 행복해요~ 하는 70대이상 어르신들이 과연 몇이나 계시는지 찾아보세요.

  • 19.
    '23.5.11 3:36 AM (218.51.xxx.152)

    체력이 남들보다 심하게 떨어지시는듯 해요.
    결혼보다 운동하세요. 나이 먹으면 더 힘들어져요.

  • 20. 맞아요
    '23.5.11 3:59 AM (58.126.xxx.131)

    멋모르고 결혼해서 후회 많이 했네요
    계모계부 같이 자기 아들만 위하는 시주모에, 미혼 때랑 똑같이 지 몸 하나만 챙기는 남편.
    욕이 절로 나오죠
    결혼하지 마세요. 이상한 남자들 많아서 여자더러 젊은 때는 애 낳아 독박육아하고 다 클 때쯤 되면 돈 벌어오라는 놈들 많아요

  • 21. ...
    '23.5.11 4:14 AM (211.248.xxx.14) - 삭제된댓글

    지 얘기인줄 알았네요. 그렇게 살아오다 지금 애기엄마 됐어요. 닥치면 다 해요. 어떻게든 돼요. 그러니 미래 걱정 접어두고 현실을 즐기세요. 체력 키우면 하루의 질이 댤라져요.

  • 22. .... .
    '23.5.11 4:15 AM (211.248.xxx.14)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그렇게 살아오다 지금 애기엄마 됐어요. 닥치면 다 해요. 어떻게든 돼요. 그러니 미래의 걱정 접어두고 현실을 즐기세요. 체력 키우면 하루의 질이 댤라져요.

  • 23. ㅇㅇ
    '23.5.11 5:26 AM (187.190.xxx.126)

    결혼하고 싶고 하면 되요. 저도 알아주는 저질 체력. 몸무게도 미달인데 애 낳고난후 애 안아줄 힘은 생기더군요. 직장도 다녔어요. 친정엄마가 아주 많이 도와주셨지만요.

  • 24. 돈쓰고
    '23.5.11 5:37 AM (70.29.xxx.205)

    온가족이 다같이 도와야죠
    왜 아내만 집안일하나요

  • 25. 달리
    '23.5.11 5:55 AM (121.133.xxx.137)

    비혼이 많겠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참 똑똑한듯

  • 26. 그래도
    '23.5.11 6:49 AM (211.49.xxx.99)

    멀쩡한 평범인들은 다 결혼하지 비혼으로 안살아요
    힘들어도 부부가 서로도와 집안일하고 육아도 참여하고 그게 인생이죠
    그러다 나이먹고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건데..
    비혼이 편하다고 혼자살면 나중에 불쌍해질거같지 않나요?
    뭐든 거져얻어지는건 없어요.
    살아보니 그러네요

  • 27. 팩폭
    '23.5.11 7:32 AM (58.126.xxx.131)

    결혼했어도 70에는 독거노인 많아요
    사별이나 이혼.

  • 28. 징글징글
    '23.5.11 7:38 AM (211.246.xxx.238)

    댓글보면 노후가 어쩌구 하는데
    자식을 노후 대비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놀라요.
    애들이 참 좋아하겠다

  • 29. 그런데
    '23.5.11 8:05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비혼들은 왜 잘사는 평범한 사람들 이야긴
    안듣고 인터넷에 불행한 이야기만 보고 듣고
    모든사람들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할거라 믿는건지 안타까워요.
    평범하게 잘사는 가족이 더많은데요.

  • 30. 정답
    '23.5.11 8:09 AM (27.167.xxx.192)

    정답은 닥치면 되는데 힘은 든다. 이거에요. 물론 본인이 정규분포 내의 평균이다 할때의 얘기고 전혀 안 힘들거나 못 버텨내는 양 극단도 있긴 하죠. 그게 통계니까요.

  • 31. 정답2
    '23.5.11 8:13 AM (183.99.xxx.196)

    닥치면 되는데 정말 힘들다 22
    전 저질 체력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특히 애 두돌까지는요. 근데 웃긴건 애는 진짜 낳아놨으니 케어해야하잖아요 헬스가서 근육키울때도 딱 하나만 더!! 할때 근육이 생긴다는데 진짜 힘든데 정신력으로 ㅠ 애 키우다보니 팔에도 마음에도 근육이 생겨서 오히려 미혼때 혼자 회사다닐때보단 체력이 나아졌어요 지금 애없이 회사 다니라믄 날아다닐듯 ㅜ

  • 32.
    '23.5.11 8:26 AM (118.235.xxx.33)

    지금의 독거노인들은 기혼자들이고 자식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평범하게 결혼한 사람들의 그 고생을 보고 자랐으니 안 하려고 하는 거고요

  • 33.
    '23.5.11 8:32 AM (118.235.xxx.139)

    그리고 멀쩡한 평범인들은 다 결혼한다는 생각은 웃기네요 조두순도 하는 게 결혼이에요 실제 결혼 통계만 봐도 여자들은 멀쩡하지 않은 가난하고 학력수준 낮은 가장 경제력 없는 그룹이 제일 결혼 많이 하죠. 저소득 저학력자가 멀쩡한 평범인들인가요
    자기 능력 없으니 결혼하고 자기 결혼 유지하고 노후 위해 자식 낳는 거는 멀쩡하지 않아서에요

  • 34.
    '23.5.11 8:35 A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조두순 결혼 한걸 꺼내요?
    ㅎㅎㅎ
    결혼하고 잘사는 평범한 사람들 많아요
    ㅎㅎㅎ

  • 35. ..
    '23.5.11 8:44 A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독거노인보다 서로 임종지키는 부부가 훨씬 많아요.
    평범한 부부는 한명 먼저 죽고 남은부모는 자식이
    끝까지 챙기구요.
    독거노인은 젊은시절 본인이 잘못 살았거나(이혼이나 비혼.자녀 개차반등등) 평범하지 않은삶을 살았을거라 봐요.
    누구나 자신주변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제주변에는 대체로 죽을때까지 평범하게 사는분들밖에 없어요.
    때되면 부모 찾아뵙고 서로 경조사 챙기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리살지 않나요?

  • 36. 닥치면
    '23.5.11 8:44 AM (223.38.xxx.69)

    할수있게 된다가 정답이에요.
    없던 힘도 생기고
    급한 우선순위부터 해치우게 되니
    중요한 일에 에너지 더 쏟고 나머지는 덜 쏟고 포기하거나 요령이나 해결할 방법 찾아내기도 하고. 마감 한참 남았을때 방법 안떠오르다 마감 며칠 앞두면 갑자기 아이디어들이 파파박 떠오르는거 비슷해요.

    결혼생활
    좋을때 좋은 이야기하면 자랑한다 소리 듣다보니
    좋을때는 조용히,
    힘들때는 답답하니 감정풀이 하소연 한다는것도 감안하세요.

  • 37. 닥치면
    '23.5.11 8:53 AM (223.38.xxx.7)

    그리고 능력있는 여자들도..아주 나쁜 놈만 안만나면 혼자보다는 둘이 나아요.
    지식 노동자 자수성가로 건물주된 미혼 여자 친척분 있는데
    제가 결혼 안하려할때 제일 반대한 분이 이분이에요.
    혼자 모든 일 처리하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고요.
    비슷한 재산 이룬 동료분들 보면
    서류일이든 집안일이든..둘이 나눠 하는게 일의 강도가 1/2이 되는게 아니라 1/3이상 감소라고요. 물론 육아시기는 힘들지만 이후는 직장 다니면서 눈치봐서 혹은 퇴근 후 혼자 모든 일 처리하는거 너무 힘들다고. 일저지르고 다니는 나쁜 ㄴ만 아니면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고 결혼하라던걸요.

    미혼싱글이라도
    30대,40대,50대 60대 연령대 따라 다른 조언해줄거에요.
    경험치 쌓이며 느끼는 바가 다르거든요.

  • 38. ㅁㅁㅁ
    '23.5.11 9:07 AM (203.234.xxx.81)

    보통은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인생곡선이 있으니까, 젊을 때 부부가 같이 수고해 자녀를 기르면 부부의 기운이 꺾였을 때 장성한 자식이 부모의 그늘이 되기도 하고,,,노후를 책임지라는 게 아니라 심적으로요
    그런데 살아보니까요 부부간에도 꿀 빠는 사람은 평생 꿀 빨고, 자식은 잘 키워 자기 앞가림 해주면 고마운 일이고,, 후자는 그나마 억울하지 않고 감사한 일인데 배우자가 비협조적이고 나쁜 인성이면 병수발까지 드는 일도 생겨요 평생 결혼으로 인해 내 짐만 늘어나는 거죠
    물론 그런 인간인 줄 알고 결혼하는 거 아닌데 결혼 뒤에라도 이런 사람이구나 깨달을 때엔 손절이 답, 그럴 수 있도록 경제적 능력 필수,,,

  • 39. 제가
    '23.5.11 9:13 AM (123.212.xxx.149)

    제가 딱 그랬는데
    저같은 사람은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는게 맞아요
    아이 어릴 땐 체력적으로 힘들고 아이 크면 정신적으로 힘들고요.
    닥치면 해요. 누구보다.열심히.
    근데 몸 정신 갈아넣어 하는거죠.
    힘들어요.
    저처럼 보람있어도 힘든 것보단 힘들지 않은게 행복인 사람은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 40. ..
    '23.5.11 11: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딩크가 서로맞는 남자 만나 결혼하면 돼지요.

  • 41. ㅇㅇ
    '23.5.11 2:49 PM (211.231.xxx.229)

    울 시모 울 친정엄마 다 혼자 살아요. 독거노인이지만 명절마다 용돈 받고 달마다 부양금 받고요. 아프면 자식(저희)들 차지라는 거 알아요. 단지 지금 거동 불편한 게 없어서 같이 안 살 뿐이죠. 요양원에 들어가시더라도 자식이니까 의무적으로 들여다보긴 할 거예요. 비혼 무자식이랑은 경우가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578 요양보호사 별로 20:09:29 34
1603577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4 3 ㅜㅜ 20:01:36 400
1603576 횟칼 보내서 할복 요구한 인권위원에 똥검사에 6 친일매국노들.. 20:00:04 274
1603575 코로나 이전 이후 대학생들 변화 3 .. 19:58:45 416
1603574 위메프) 삼겹살 2kg 15,840원 1 ㅇㅇ 19:56:10 185
1603573 창문형 에어컨 틈새 메꾸기? 3 ㅇㅇ 19:51:51 192
1603572 헤어컷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2 궁금이 19:51:11 306
1603571 갑자기 버스정류장에 벌레가 많아졌어요 6 이거 뭔가요.. 19:47:23 394
1603570 된장찌개에 넣으니 비린내가 ㅠㅠ 3 냉동꽃게 19:41:13 1,093
1603569 군대가서 선임이 시키면 무조건 할까요? 8 만약 19:40:32 291
1603568 한나무 두가지 잎사귀 1 ㅇㅇ 19:39:25 114
1603567 6/19 12사단 훈련병 수료식 날, 용산역 광장에서 시민 추모.. 2 가져옵니다 19:37:16 425
1603566 어떤 사람 차를 얻어탔는데요 5 ... 19:36:08 1,014
1603565 아파트를 팔았는데 수도꼭지 하자라고 연락왔어요 13 19:34:10 1,585
1603564 최태원 1심판사 근황 7 .., 19:31:12 1,191
1603563 공대 나온 분들은 아시려나 3 잘아는 19:30:47 433
1603562 전 입주자가 오전에 나가고 다음 입주자가 오후에 이사들어갈 때 .. 2 해피 19:29:44 469
1603561 교정 발치 후 변화 8 ㅡㅡ? 19:26:34 622
1603560 인터넷 바꾸고 광고문자 엄청오네요 ... 19:23:26 87
1603559 요즘 애들 무서워요. 9 하아 19:22:59 1,283
1603558 편백찜기는 일회용인가요? 3 19:15:43 659
1603557 (공감절실) 이번 정권은 시간이 드럽게 안 가네요 14 지겹다 19:09:52 355
1603556 배달앱 뭐 쓰세요? 7 19:08:31 375
1603555 아이들 대학가고 8 .. 19:05:05 1,173
1603554 네이버, 카카오 주식은 기다려서 될 일이 아닌거죠? 3 19:04:50 1,062